한마리 새가 되어

희자매
솜 같은 구름이
포근한 자리를 만든다
실 같은 바람이
따스하게 나를 감싸네
하늘은 푸르고 내 맘은
하늘 위에 새처럼 날아다닌다
지루하던 지난날은 지나고
행복에 찬 우리들의 내일이
또 온다 또 온다
아 새처럼 날아다닌다
훨훨훨 날아라
넓은 너의 꿈을 펼쳐라
라라라 하늘에
푸른 나의 꿈을 그린다
지루하던 지난날은 지나고
행복에 찬 우리들의 내일이
또 온다 또 온다
아 새처럼 날아다닌다
훨훨훨 날아라
넓은 너의 꿈을 펼쳐라
라라라 하늘에
푸른 나의 꿈을 그린다
훨훨훨 날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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