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아닌것을..

옐로우 몬스터즈(Yellow Monsters)
너와 나 우린 점점 멀어져 가고
너와 나 우린 점점 시들어가고
너와 나 우린 점점 아프게 하고
너와 나 우린 점점 사라져가고

모래알에 새긴 너의 흔적은
그리움에 파도를 기다려 떠나 보내고
기억의 순간 우리 모든 것은 지워져

이제 나에게 너는 아무것도 아닌 걸...
이제 너에게 나는 아무것도 아닌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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