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산소

진 호
비바람 찬 서리에 (별을 보고 달을 보며)
인고의 시간들이
당신이 계셨기에
오늘의 시간들이 (행복들이)
아무런 생각도 (용기도)
준비도 못했는데
저도 이제 부모 되어 (애비 되어)
막내를 장가보내고
아버님의 산소 (영정 앞에) (무덤)
앞에 엎드려 울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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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er Song title
진호 아버님 산소
진 호 말없이 떠난 사람
진 호 비껴간 사랑
진 호 강물
진 호 추억의 부산항
진 호 느낌
진 호 추억속에 젖어보는데
진 호 반나절
휘성
김난희 아버님 어머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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