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렸어 기대는 모두 모두 버렸다고
지쳐버린 두 다리론 어디에도 오를수 없어
세상속에 너는 숨기지마
이젠 고개들어 크게 소리쳐봐
*거친 세상 그위로
당당하게 딛고 일어서
너를 다시 느껴봐
다시 너를 보여줘
흩어져 사라져 버렸던 우리 꿈들로
너를 채워 새로운 눈을 떠봐 달라진 너를
세상에 모든 걸 다 빼앗겨도
끝내 하나 하나는 지켜낸거야
*Repeat
그게 너였다고 말해
푸른 아침 빛나든
그토록 원했던 곳으로
힘차게 올라가
거친 세상 그위로
당당하게 딛고 일어서
눈부신 모습으로
이제 너를 보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