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연주
품이여! 품에 묻은 숨결이 얼마인데
날더러 그 품을 잊으란 말입니까.
흘러간 냇물이 바다에서 잔다해도
새가되어 새가되어 그 품 찾아가렵니다.
그 품에서 내 꽃잎 피우렵니다.

품이여! 품에 쌓은 그림이 얼마인데
절더러 그 품을 여의란 말입니까.
흘러간 구름이 하늘에서 진다해도
새가되어 새가되어 그 품 만나사렵니다.
그 품에서 제 잎새 날리렵니다.
그 품에서 제 잎새 날리렵니다.

Related lyrics

Singer Song title
전국구 잡지마 (문연주)
이재은
이화숙
루비
임정희
이재은
정영은
JK 김동욱
이예진 [CCM]
윤현상




Comment List

No comments avail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