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보는 얼굴이지만 헤어지기 싫어서 괜히 그대 손을 더 꼭 잡았죠 오늘따라 나의 집앞은 왜 이리도 가까운지 내일 다시 또 만나지만 벌써 그리워져요 하루 종일 그댈 떠올리겠죠? 여린 나의 어깰 감싸던 그 손길이 아직도 느껴지는 걸 고마워요 내 작은 볼에 입을 맞추던 아름다운 약속 믿을께요 늘 지금처럼 나를 아껴줄 많은 날들도... 영원히 눈으로 볼 수 없는 세상으로 그대와 하얀 여행을 가요 그곳에 나를 초대해준 그대 나의 사랑 드려요 약속해요 나 저 하늘이 부를 때까지 함께 할 꺼라고... 지금처럼 늘 그대에게 좋은 사랑만 줄꺼라고... 언제나... 눈으로 볼 수 없는 세상으로 그대와 하얀 여행을 가요 그 곳에 나를 초대해 준 그대 나 사랑해
Forever with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