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절
해야 할 말이 있는데 네게 나의 얘길 들어 줄수
있겠니 이런말 하긴 싫지만 이젠 너를 더 이상
속일 수가 없어 너의 사람인 그 사람을 사랑하나봐
아무리 지워 버리려 애써봐도 그럴 수 없어 나도
몰래 그 사람 앉았던 그 자리 살며시 만져보게 되고 그저 멍안히 서성이던 거니 그의 집 앞이라서 놀라 돌아오곤 해
②절
이런말 하면서 널 떠올려 또 다른 슬픔에 남겨진
너를 하지만 나도 견딜수 없어 널 보며 그 사람을
느끼는걸 너의 곁에서 웃고있는 그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흘리는 긴 한숨을 숨길수 없어 부탁할께
이번만 오직 꼭 한번만 내 욕심 용서할 순 없니
사랑한단 말 하고 싶은 사람 너의 곁에 있는데 나를 이해하겠니 이런 내가 나도 싫지만 너를 보면 슬퍼지지만 세상 어디도 없다고 생각하는 널 힘들게 하는건 싫지만 이번만 오직 꼭 한번만 내 욕심 용서할 순
없니 사랑한단말 하고 싶은 사람 너의 곁에 있는데
나를 이해하겠니 이번만 오직 꼭 한번만내 욕심 용서할순 없니 사랑한단말 하고 싶은사람 너의 곁에
있는데 나를 이해하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