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과 이미 사이

꽃다지
Composition : 박노해 시
Composing : 박향미 가락

아직 오지 않은 좋은 세상에 절망할때

우리 속에 이미 와 있는 좋은 사람들을 봐~ 음..

아직 이루지 못한 꿈으로 세상 힘겨울때

우리 속에 이루어놓은 작은 기쁨들을 봐~

*안개속에 가려진 외딴길처럼 겨울속에 들어찬 햇봄처럼

우리 곁에 이미 와있는 미래를 봐~음..

**저 하늘 가고 먼 아직과 이미사이를 내가 먼저 좋은 세상 이루어내는

우리닮고 싶은 사람 푸른 희망의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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