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댕의 차령

신안군 민요

문안산중 고드름은 봄바람이 다녹이고

젊은과수 심홧병은 만병포가 다녹인다.

둥당이다 둥당이다

이리끼라 정칠놈아 장기똥똥 놓지마라

꽃과같은 너의각시 윤선배로 실어간다

둥당이다 둥당이다

당기둥당에 둥당이다.






Comment List

No comments avail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