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밥 청춘

Unknown

아직도 해방은 멀고멀은데 주저앉아 있을쏘냐

노동에 흘러간 우리 삼십년 돌아앉아 있을쏘냐

흐린날 있으면 맑은 날도 오는법

쏟아지는 폭풍우속에 당당하게 나서자

기름밥 청춘아 구리빛 환한 웃음 변할수 없는 우리 맹세로

기름밥 청춘아 내일을 노래하자 다시 부를 해방노래를

흐린날 있으면 맑은 날도 오는 법

쏟아지는 폭풍우속에 당당하게 나서자

기름밥 청춘아 구리빛 환한 웃음 변할수 없는 우리 맹세료

기름밥 청춘아 내일을 노래하자 다시 부를 해방노래를

다시 부를 해방노래를

***경북대 노래패 그루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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