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

기억하니 너무도 사랑한걸 아직까지 힘들지만

철없던 내 모습 어디가 좋아 끝도 없이 사랑만 준거니

하늘에서 내려준 축복같아 운명처럼 함께 했고

우리 둘 영원히 함께인 삶을 소원 빌었는데 너는 지금 어딨니

믿고 싶어 아직 잠이 들때면 때론 내 생각나 눈물이 난다고

기다릴께 내가 그리움으로 온세상 덮으면  내게 온다고

저하늘위에 별이 뜨는건 오지못한 너의 눈물일테니

기억나니 조그만 선물에도 뛸것같이 기뻐하며

내품에 안기던 니모습 더욱 간절해져 울고만 싶은걸

행복했던 날 그만 생각해줘 그런 날만 기억해줘

한없이 날 떠난 니맘이 슬퍼 정말 사랑한건  내가 아닌 너인데

믿고싶어 아직 잠이 들때면 때론 내 생각나 눈물이 난다고

기다릴께 내가 그리움으로 온세상 덮으면 내게 온다고

저 하늘위에 별이 뜨는건 오지 못한 너의 눈물일테니

나를 위한 눈물일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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