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a

엄정화

달콤한 어떤말로 날 시험해도,
널 다시는 만나고 싶지않아.
내가 쓰러지길 바래도.
이제 내맘에 사랑은... 하나뿐야.
하나뿐야... 지워버려
어떤 시련들을 준대도 .
순결한 사랑 기도해 나를 위해
나도 가슴이 아팠어. 지난 너를 보내 후에...
하니만 내 눈물을 안아주는 그를 만났는 걸 이제와 무슨 미련이야.
이렇게 찾아 오지마. 제발 내게서 아주멀리 사라져줘.
나의 지나간 일쯤은, 사랑으로 묻어주며
조금 더 잘해주지 못하는 걸 항상 미안해해.
어떻게 이런 사람에게 상처를 줄 수 있겠니..
모두 잊고서 그를 사랑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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