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커피향기처럼 아련한 그대
나의 기억속에 채워야했죠 사랑을
나~ 그대 추억속에 채워지던 날
지울 용기조차 없는 그대
잡아야만 했던 나의 실수를
이젠 조금씩 느끼고 있죠
어제는 더 많이 울었죠
그대와 같을꺼예요
어쩌면 내게 가장 소중했었던 기억까지
영원히 지워야하니
(repeat)
나에게 주었던 사랑을
나에게 해주었던 그말을 버려야만 하겠죠
언젠가 나 좋은 사람을 꼭 만나기를
바란다는 그대의 말까지
지금도 그대 행복하기를
바래야하는 걸 알죠
그대보다더
그댈 더 사랑한 날 위해
워~ 예이예이예
모두 내 몫인걸요
그대가 행복함에 미소 지을때
그때쯤에 한번더 생각해줘요
(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