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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편지 @한승디@@

손편지 - 한승기 00;26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한 적 있던가요 가슴속으~로만 말을 했는지 딱히 떠오르질 않네 오늘 아침에 밥을 먹다가 당신을 보았을 때 미소 짓는 그 얼굴에 어느새 하나 주름이 늘었더이다 우리 언제 이렇게 변해왔는지 세월 참 빠른 것 같소 해가 뜨면눈뜨고 해지면 잠들고 뭐가 그리 바빴었~~는지~~~~~~~ 당신의 존재

손편지 에피톤 프로젝트

설레는 마음 같이 나눠 마시자 우리 지난 겨울은 너무 힘들었었지 그래 어디라도 그대와 함께면 좋을테니 다가올 계절 이제 걸어가 보자 힘이 들면 얘기해 서둘 필요 없으니 우리 소중했던 지난 봄의 기억 잊진말자 때로 스쳐 지난 많은 말들에 홀로 아파한다거나 혹시 외롭거나 서러웠던 마음 괜히 담아 두지는 마 봄으로 가자 우리 봄에게로 가자 지난 겨울 밤...

손편지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설레는 마음 같이 나눠 마시자 우리 지난 겨울은 너무 힘들었었지? 그래, 어디라도 그대와 함께면 좋을테니 다가올 계절 이제 걸어가 보자 힘이 들면 얘기해, 서둘 필요 없으니 우리 소중했던 지난 봄의 기억 잊진 말자 때로 스쳐 지난 많은 말들에 홀로 아파한다거나 혹시 외롭거나 서러웠던 마음 괜히 담아 두지는 마 봄으로 가자, 우리 봄에게로 가자 지...

손편지 브로콜리너마저

보내려던 메세지를 닫아두고서 연필을 들었어 길지 않은 말인데도 써내려가는 손이 막 떨렸어 떨리는 호흡에 자꾸 틀리는 글자 새로 쓸 종이도 이 시간엔 없는데 열 몇자 되는 말이 무슨 큰 의미야 있겠니 하지만 눈물로 번져 알아볼 수도 없는 마지막 인사에는 수 없이 많은 말이 있네

손편지 Bargain Virus (바겐바이러스)

여백이 적어 몇 자 못 남깁니다. 용서를 빌기엔 붙잡아 보기엔 많이 모자랍니다. 그대는 흘겨 적은 추억임에도 내게는 새겨져 반듯이 펴기엔 아마 오래 걸릴 듯 합니다. 늘 내겐 날이 선 발톱을 보이는 사나운 사랑임을 알면서 이별을 품은 투명한 끝을 알았음에도 우리의 시작을 난 후회하지 않습니다. 못다한 내 말 담지 못한 내 맘은 군데군데 방울진 번짐으로...

손편지 브로콜리 너마저

보내려던 메세지를 닫아두고서 연필을 들었어 길지 않은 말인데도 써내려가는 손이 막 떨렸어 떨리는 호흡에 자꾸 틀리는 글자 새로 쓸 종이도 이 시간엔 없는데 열 몇자 되는 말이 무슨 큰 의미야 있겠니 하지만 눈물로 번져 알아볼 수도 없는 마지막 인사에는 수 없이 많은 말이 있네

손편지 그_냥

나 좋은 꿈을 꿨어요 아마 긴 밤 사이 그대가 보내줬던 어젯밤 편지 때문이겠죠 내 방 창문에 들어온 그대의 소박한 진심은 내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져 주네요 우리 입 맞추던 밤 그대 지금 나처럼 아직 그 밤을 걷고 있나요 이렇게 달이 예쁜 밤 그대 지금 나처럼 내 생각에 잠 못 들고 있을까요 나의 마음을 써내려가요 그대 걱정하지 않도록 예쁜 말...

손편지 Bargain Virus

여백이 적어 몇 자 못 남깁니다. 용서를 빌기엔 붙잡아 보기엔 많이 모자랍니다. 그대는 흘겨 적은 추억임에도 내게는 새겨져 반듯이 펴기엔 아마 오래 걸릴 듯 합니다. 늘 내겐 날이 선 발톱을 보이는 사나운 사랑임을 알면서 이별을 품은 투명한 끝을 알았음에도 우리의 시작을 난 후회하지 않습니다. 못다한 내 말 담지 못한 내 맘은 군데군데 방울진 번짐으로...

손편지 에피톤 프로젝트 (Epitone Project)

설레는 마음 같이 나눠 마시자 우리 지난 겨울은 너무 힘들었었지? 그래, 어디라도 그대와 함께면 좋을테니 다가올 계절 이제 걸어가 보자 힘이 들면 얘기해, 서둘 필요 없으니 우리 소중했던 지난 봄의 기억 잊진 말자 때로 스쳐 지난 많은 말들에 홀로 아파한다거나 혹시 외롭거나 서러웠던 마음 괜히 담아 두지는 마 봄으로 가자, 우리 봄에게로 가자 지...

손편지 한승기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한 적 있던가요 가슴속으로만 말을 했는지 딱히 떠오르질 않네 오늘 아침에 밥을 먹다가 당신을 보았을 때 미소 짓는 그 얼굴에 어느새 하나 주름이 늘었더이다 우리 언제 이렇게 변해왔는지 세월 참 빠른 것 같소 해가 뜨면 눈뜨고 해지면 잠들고 뭐가 그리 바빴었는지 당신의 존재 소중한걸 알면서 너무나 당연한 듯 무심했나봐 미안한 마...

손편지 테즈 (Taz)

하고 싶은 말이 많아요 주고 싶은 것도 많아요 이젠 숨 막히게 사는 것 가쁜 숨을 쉬는 것조차 할 말이 없네요 더는 온 세상이 두 눈을 감고 오직 나만을 기다리네요 um 숨기지 않아도 돼요 눈치 볼 필요도 없죠 설레이는 내 마음이 이렇게 말하죠 I want to you stay with my heart 기다리지 말아 줘요 내 곁에 머물러만 줘요 지...

손편지 김재환

나도 모르게 익숙한 그대 이름 불러봐요 Oh No 환하게 웃었던 너의 사진 보며 많은 날 떠올라 Uh 착한 마음 닮은 예쁜 너의 편지들을 보면서 왜 이렇게 난 눈물이 나는지 Yeah 외로움만 커지죠 Uh 혼자 두지 마요 Oh No 난 그대 흔적 위에 머물러요 못다한 우리 이야기를 담아서 그대에게 줄게요 우리 이제 혼자 되지 말아요 내 하루 속에 그대가...

손편지 @한승기@

한승기 손편지 0026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한 적 있던가요 가슴속으로만 말을 했는지 딱히 떠오르질 않네 오늘 아침에 밥을 먹다가 당신을 보았을 때 미소 짓는 그 얼굴에 어느새 하나 주름이 늘었더이다 우리 언제 이렇게 변해왔는지 세월 참 빠른 것 같소 해가 뜨면 눈뜨고 해지면 잠들고 뭐가 그리 바빴었는지 당신의 존재 소중한걸 알면서 너무나

손편지 그 냥

나 좋은 꿈을 꿨어요 아마 긴 밤 사이 그대가 보내줬던 어젯밤 편지 때문이겠죠 내 방 창문에 들어온 그대의 소박한 진심은 내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져 주네요 우리 입 맞추던 밤 그대 지금 나처럼 아직 그 밤을 걷고 있나요 이렇게 달이 예쁜 밤 그대 지금 나처럼 내 생각에 잠 못 들고 있을까요 나의 마음을 써내려가요 그대 걱정하지 않도록 예쁜 말...

손편지 바겐바이러스

여백이 적어 몇 자 못 남깁니다 용서를 빌기엔 붙잡아 보기엔 많이 모자랍니다 그대는 흘겨 적은 추억임에도 내게는 새겨져 반듯이 펴기엔 아마 오래 걸릴 듯 합니다 늘 내겐 날이 선 발톱을 보이는 사나운 사랑임을 알면서 이별을 품은 투명한 끝을 알았음에도 우리의 시작을 난 후회하지 않습니다 못다한 내 말 담지 못한 내 맘은 군데군데 방울진 번짐으로 대신합니다 아주 안녕

손편지 지원

예뻤어 너만 모르고 있던 그 이유 어제의 너도 오늘의 너도 왜 인지 모르지만 받기만 했던 너의 마음 사라질 것 같았어 또 보자며 건내준 너의 손편지도 받기만 했던 너의 마음들도 이제와서 떠올려 보니까 겁나는건 나였어 언젠가 모든 니가 사라져 버리면 견딜 수 없을 것만 같았나봐 이제는 소용 없겠지만 편지를 꺼내보다 "니가 나의 첫사랑 이야" 라고 마침표 찍힌 손편지

손편지 DIVINE

다시 만나기 전에 내가 남겨놨던네가 사랑받아야 하는 이유첫 번째, 손으로 적었던 너의 편지얼마나 행복한지 넌 모르지23살이 되고 사라져버린 우리겁먹지 말자 약속할게언제나 네 곁에 나손 편지로 가득히 적었던나에게 꿈을 심어주었던우리가 만들어낸 겨울바람이내게 가져다줬던 아름다운 너시간이 지나도 앞으로 잘 부탁해겁먹지 말고 다시 나를 봐행복을 가져다줄게다른...

밤에 만든 노래 손편지

까만 밤하늘 올려다봤지생각을 멈추고 말없이 쳐다봤어나긋이 내쉬는 짧은 한숨도 더 크게 들려오네무심코 불러본 멜로디가내 맘에 들어 가사 한번 담아보고아직 저물지 않은 눈빛으로 노래를 부르곤 해마음속에 무거운 짐은 이제 내려놓고별이 숨으러 가기 전에 잠드는 거야시시한 걱정이 옆에 누울 자리는 없어가장 편한 자세로 이불에 들어가고요한 밤 난 지금 어딨나빛나...

손편지 ★ 그_냥

손편지 - 03:56 나 좋은 꿈을 꿨어요 아마 긴 밤 사이 그대가 보내줬던 어젯밤 편지 때문이겠죠 내 방 창문에 들어온 그대의 소박한 진심은 내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져 주네요 우리 입 맞추던 밤 그대 지금 나처럼 아직 그 밤을 걷고 있나요 이렇게 달이 예쁜 밤 그대 지금 나처럼 내 생각에 잠 못 들고 있을까요 나의

엄마의 손편지 정혜린

밥은 먹고 다니니 거르는건 아닌지무슨일은 없는지잘 챙겨주지도 못했구나맘은 그게 아닌데화내면서 짜증만 내던내 어리숙한 표현들그땐 내가 왜그랬을까미안하구나 정말 미안하다서툴던 엄마의 모습이품에 안고서 말해주고 싶다엄마가 참 미안하다 미안하구나오늘은 좀 어떠니힘들지는 않는지외로운건 아닌지늘 걱정이 된다미안하구나 정말 미안하다서툴던 엄마의 모습이품에 안고서 ...

Letter 추윤제

너가 나를 좋아하긴 한건지 그걸 확인하려 썼던 손편지 힘이 풀려 빠진건가 건전지 나에겐 너가 당장 필요 어쩌지 너가 나를 좋아하긴 한건지 그걸 확인하려 썼던 손편지 힘이 풀려 빠진건가 건전지 나에겐 너가 당장 필요 어쩌지 내 곁에 있어줘 내 여친으로 남아줘 매일 매일이 비슷해도 특별하게 해줄게 믿어줘 너를 계속 지켜줄 수 있는 남자가 될게 너가 피곤하다면은

손 편지 (Prod. 설운도) 일민

그 어느 잠 못 드는 밤이었던가 손 편지 한 장을 가슴에 품던 날 이 가슴 다하지 못한 숱한 날들이 그리움 되어서 그대 그대를 부르네 손편지 한 장에 지나온 추억들 꿈에라도 보고 싶은 나의 마음을 전하리라 고마워 내 사랑아 그리워 그리워서 편지를 써요 조금씩 익어가는 내 마음속에 추억에 이름으로 사는 그대여 보고 싶다 나의 사랑아 영원히 잊지 못할 나의 사랑아

Unquittable (prod. Ars Nova) Wave Orbit, nau (임나우)

Baby 포근한 온기 아직 남아있는 커피에 부드러운 red velvet cupcake 처음 써본 손편지 또 어떻게 말할까?

Financier The Boi RoCCe, The Boi Room

Baby girl, I want you to be there for me 너와의 내일이 내 이유가 될 테니 언덕 뒤에서 넌 이 말에 울겠지 손편지 하나에 널 울렸던 일 Baby girl, I want you to take care of me 빚쟁이 아쉬운 대로 내 옆에 있겠니 어떻게 말을 해야지만 알겠니 Baby girl, I want you to be there

Dry Flower HAAIM

feel like alone Sorry 처음일꺼야 한 마디의 사과가 어려웠던 나 결국 다친 건 너지 미안해 매일이 매일이 매일이 이기적이게 pray don't leave always me 더 모질게 하고 가지 덮어주려 한 걸 알고 있어도 so far Can’t get over it 결국 너를 잊지 못하겠지만 옆을 떠난 후에 글을 남겨 메모지 가득 채운 손편지

애당초 의미 같은 건 없었지 우물안 개구리

같은 시간 그저 여행하듯 설레는 맘으로 끝없이 달렸지 볕은 사람 속에 물들어 가고 마음은 곱게 말라갔지 어이하여 나를 오게 한 건지 이유조차 알 길이 없었지 흐르기 시작하면 어디로 갈지 어디에서 멈출지 아무도 몰랐지 어두운 밤 하늘을 수놓았던 불꽃들 마음 속에 간직한채로 애당초 의미 같은건 없었던 우리의 찬란했던 젊음이여 안녕 오래된 책 사이에서 발견한 손편지

Please 1 JUNIEL(주니엘)/JUNIEL(주니엘)

집에 와도 전부 그대의 흔적뿐이죠 난 어떻게 그댈 보내죠 그대 향기 빛바랜 일기장 손편지 행복해 보이는 사진 The silent night 난 변하지 못했죠. Comeback to me. Oh please comeback 여전히 그날의 나로. Comeback to me. Oh please comeback to me.

Please JUNIEL

의자 소리 힘없는 발걸음 문소리 더 무거워진 이 공기 The silent night 아무 말도 못했죠 Comeback to me Oh please comeback 내 곁을 떠나지 마요 Comeback to me Oh please comeback to me 집에 와도 전부 그대의 흔적뿐이죠 난 어떻게 그댈 보내죠 그대 향기 빛바랜 일기장 손편지

Please 주니엘

집에 와도 전부 그대의 흔적뿐이죠 난 어떻게 그댈 보내죠 그대 향기 빛바랜 일기장 손편지 행복해 보이는 사진 The silent night 난 변하지 못했죠. Comeback to me. Oh please comeback 여전히 그날의 나로. Comeback to me. Oh please comeback to me.

Please JUNIEL(주니엘)

집에 와도 전부 그대의 흔적뿐이죠 난 어떻게 그댈 보내죠 그대 향기 빛바랜 일기장 손편지 행복해 보이는 사진 The silent night 난 변하지 못했죠. Comeback to me. Oh please comeback 여전히 그날의 나로. Comeback to me. Oh please comeback to me.

너에게 닿기를 보랏빛 은하계

지루해 네가 아닌 모든 게 재미없어 하나도 나 돌이킬 수도 없이 푹 빠졌나봐 하루에 한 바퀴 달이 지굴 돌 듯 나는 너의 주변을 자꾸만 맴돌아 새하얀 달빛이 너에게로 닿길 너의 밤을 비춰주길 나의 태양 나의 우주 새까만 바닷 속 깊이 잠겨죽어도 좋으니까 밀려와 잠이 번쩍 하루 종일 꿈결을 헤메였던 내가 눈이 반짝 거울 안에 비쳐진 내 얼굴 어색해 백일에는 손편지

이사하는 날 준케이 (JUN. K)

덥다고 에어컨 앞에 붙어 있기만 했고 겨울엔 춥다고 내 침대 이불 속에 붙어만 있던 팬더 인형을 꼭 안고 자고 있던 너 너무 예뻐서 나도 몰래 니 볼에 한 그 따뜻한 입맞춤도 다 사라질까 봐 다 이제는 안녕 아저씨 잠깐 5분만 쉬다가 더 옮겨줘요 마지막으로 저기 침실 혹시나 빠트린 게 있을까 봐요 잃어버린 줄 알았던 낯익은 너의 손편지

이사하는 날 준케이

덥다고 에어컨 앞에 붙어 있기만 했고 겨울엔 춥다고 내 침대 이불 속에 붙어만 있던 팬더 인형을 꼭 안고 자고 있던 너 너무 예뻐서 나도 몰래 니 볼에 한 그 따뜻한 입맞춤도 다 사라질까 봐 다 이제는 안녕 아저씨 잠깐 5분만 쉬다가 더 옮겨줘요 마지막으로 저기 침실 혹시나 빠트린 게 있을까 봐요 잃어버린 줄 알았던 낯익은 너의 손편지

마이레시피 (My Recipe) 마멀레이드 키친(Marmalade Kitchen)

적당히 스윗하게 달콤한 귓속말 한 스푼 감동도 필요해 또박또박 손편지 한 스푼 과일즙 같은 상큼한 눈웃음 한 방울 감칠맛은 수줍게 볼 쪽 한 꼬집 준비됐죠 근사한 날 만들 레시피 지금부터 나를 더 만져줘 이제 날 따스히 더 따스히 데워줘요 그대 세상 가장 따뜻한 난로 같은 그대의 품으로 내가 젤 좋아하는 그 온도 알고 있죠 그대 나를 숨

마이레시피 마멀레이드 키친

적당히 스윗하게 달콤한 귓속말 한 스푼 감동도 필요해 또박또박 손편지 한 스푼 과일즙 같은 상큼한 눈웃음 한 방울 감칠맛은 수줍게 볼 쪽 한 꼬집 준비됐죠 근사한 날 만들 레시피 지금부터 나를 더 만져줘 이제 날 따스히 더 따스히 데워줘요 그대 세상 가장 따뜻한 난로 같은 그대의 품으로 내가 젤 좋아하는 그 온도 알고 있죠 그대 나를 숨

11월부터 2월까지 (Feat. 소미) 준케이 (JUN. K)

널 데워줄 거니까 어쩌면 시간은 이리도 빠를까 꺼내야겠지 작년에 샀던 내 오리털 파카 널 부를 때마다 퍼지는 내 입김이 왠지 너의 이름을 따뜻하게 해 유난히 니 손이 차갑다 너는 맘이 따뜻해서 손이 차갑대 난 손도 따뜻하고 또 마음도 따뜻할 거니까 옆으로 와봐 내 손을 꽉 잡아줘 어느덧 12월 첫눈 오던 날 널 위해 준비했던 선물과 손편지

CLASSIC 선우정아

어지러울 때 I don’t care 더 멀리 헤매이지 말고 내게로 와 나는 답을 만들어 like black and white 너도 알다시피 I’m classic 네가 감히 오르지 못할 곳 I’m classic 누가 감히 건들지 못할 Soul I’m classic 난 꺾여도 향길 남기는 꽃 I’m classic yes, I’m classic 손편지

콕찌르기 (Feat. G.Song, DJ RizOne) 후니아(HooNia)

아무리 너를 콕콕콕 찔러봐도 넌넌넌 애매하게 대답해 왜내맘만 답답해 다시또 콕콕콕 찔러봐도 넌 넌 넌 내꺼 일 순 없지만 콕 찔러보는거야 누군가 나보다 너를 더 나쁘게 볼까봐 그게더 걱정되는거야 바보야 오해마 들어봐 나도널 너만큼 좋아해 아니더 그보다 이렇게 말하고싶다 남자답게 다가가고싶다 너의안에 넣어주고 싶다 어젯밤에 쓴 손편지

Happy Birthday To U 배다해, REDDY

생일 Happy birthday Happ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Happ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to me 굳이 특별한 걸 준비 안 해도 돼 큰 선물 주지 않아도 돼 부담없이 만나 너랑 웃으면서 하루종일을 보내면 돼 무리하지 말고 와 난 정성이 참 좋아 손편지

9번 버스 솔깃

좋아할까 두 번 더 세 번 더 네 번 더 용기 내보지만 이상하진 않을까 싫어하면 어쩔까 이런저런 생각에 망설여져 늘 같은 버스 타는 내 마음을 알까 혹시 나를 알까 너도 날 기다릴까 늘 같은 자리 앉는 내 마음을 알까 어딜 보는 걸까 혹시 날 보는 건 아닐까 네 번호 니 이름 아니 뭐든지 내일은 알겠지 정말로 묻겠지 손편지

콕찌르기 (Feat. G.Song, DJ RizOne) HooNia

넌넌넌 애매하게 대답해 왜 내 맘만 답답해 다시 또 콕콕콕 찔러 봐도 넌 넌 넌 내 꺼일 순 없지만 콕 찔러 보는 거야 누군가 나보다 너를 더 나쁘게 볼까 봐 그게 더 걱정 되는 거야 바보야 오해 마 들어 봐 나도 널 너만큼 좋아해 아니 더 그보다 이렇게 말하고 싶다 남자 답게 다가가고 싶다 너의 안에 넣어 주고 싶다 어젯밤에 쓴 손편지

콕찌르기 (Feat.G.Song, DJ RizOne) 후니아(HooNia)

넌넌넌 애매하게 대답해 왜 내 맘만 답답해 다시 또 콕콕콕 찔러 봐도 넌 넌 넌 내 꺼일 순 없지만 콕 찔러 보는 거야 누군가 나보다 너를 더 나쁘게 볼까 봐 그게 더 걱정 되는 거야 바보야 오해 마 들어 봐 나도 널 너만큼 좋아해 아니 더 그보다 이렇게 말하고 싶다 남자 답게 다가가고 싶다 너의 안에 넣어 주고 싶다 어젯밤에 쓴 손편지

콕찌르기 (Feat. G.Song, DJ RizOne) 콜딘 (Coldin)

너를 콕콕콕 찔러 봐도 넌넌넌 애매하게 대답해 왜 내 맘만 답답해 다시 또 콕콕콕 찔러 봐도 넌 넌 넌 내 꺼일 순 없지만 콕 찔러 보는 거야 누군가 나보다 너를 더 나쁘게 볼까 봐 그게 더 걱정 되는 거야 바보야 오해 마 들어 봐 나도 널 너만큼 좋아해 아니 더 그보다 이렇게 말하고 싶다 남자 답게 다가가고 싶다 너의 안에 넣어 주고 싶다 어젯밤에 쓴 손편지

Erase 골드 (GOLD)

아직까지 떠나 보낸걸 후회를 하나봐 눈물이 마를 법도 한데 멈추질 않아 행복하길 바란다면서 전화는 왜 걸어 아무말하지 못하면서 전화긴 왜 들어 같은 공간에 있었지 서로의 눈을 바라보았지 그랬지 우리 둘이 너무나 보고싶어 안고싶어 안달났던 그때 니가 준 A4용지 빼곡히 적은 손편지 내 머릿속 주민번호처럼 자리했지 자주 못

±×·± ¿ⓒAU ¸¸³ª CE¿¬

너를 몰랐던 내 잘못이겠지 그래 전운은 맴돌지만 전율이 없어 우리사이 쳇바퀴처럼 도는 싸움은 더는 싫어 놔 이거 I\'m tired 내 마음 어디에도 넌 없어 I am sick and tired you 감당할 자신이 없어 맘대로 살면서 할래 여자 꼬시는 Play boy 놓고나면 가벼워지겠지 제비처럼 fly high 니가 써준 손편지

그런 여자 만나 (With J.Sound, 이즈) 필연

너를 몰랐던 내 잘못이겠지 그래 전운은 맴돌지만 전율이 없어 우리사이 쳇바퀴처럼 도는 싸움은 더는 싫어 놔 이거 I\'m tired 내 마음 어디에도 넌 없어 I am sick and tired you 감당할 자신이 없어 맘대로 살면서 할래 여자 꼬시는 Play boy 놓고나면 가벼워지겠지 제비처럼 fly high 니가 써준 손편지

그런 여자 만나 (With J.Sound & 이즈) 필연

너를 몰랐던 내 잘못이겠지 그래 전운은 맴돌지만 전율이 없어 우리사이 쳇바퀴처럼 도는 싸움은 더는 싫어 놔 이거 I\'m tired 내 마음 어디에도 넌 없어 I am sick and tired you 감당할 자신이 없어 맘대로 살면서 할래 여자 꼬시는 Play boy~ 놓고나면 가벼워지겠지 제비처럼 fly high~ 니가 써준 손편지

일어서며 MC 스나이퍼

회자정리 거자필반 회자정리 거자필반 회자정리 거자필반 하루 이틀 밤을 새며 오로지 5집 앨범에만 전념했지 오직 홍대 녹음실 현관엔 고지서와 오디션 데모 CD 좋은 음반을 기대한다는 변치 않은 배려들과 관심 변함없이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오는 팬들의 목소리는 한결같지 흰 봉투에 태극기가 새겨진 영문의 손편지

Angel Or Devil 투모로우바이투게더 (TXT)

집어치워 고민 같은 거 연애란 건 마치 복권 같은 거 잘되고픈 맘 있다면 우선 긁어 그냥 상남자처럼 밀어 붙여 왜 내 맘을 흔드는 건데 촛불 안에서 부르는 고해 사랑한다면 지옥보다 더 뜨겁게 천사 같은 말 no way 나 그 천산데 우선 먼저 slow down 다 놓치면 어떡해 영영 너여야만 해 You're the one love 써놓은 손편지

Angel Or Devil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집어치워 고민 같은 거 연애란 건 마치 복권 같은 거 잘되고픈 맘 있다면 우선 긁어 그냥 상남자처럼 밀어 붙여 왜 내 맘을 흔드는 건데 촛불 안에서 부르는 고해 사랑한다면 지옥보다 더 뜨겁게 천사 같은 말 no way 나 그 천산데 우선 먼저 slow down 다 놓치면 어떡해 영영 너여야만 해 You're the one love 써놓은 손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