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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요 [방송용] 정승환

지내요, 오늘도 언제부턴가 참 쉬운 그 말 나조차 모르는 내 맘을 들키기 싫어 감추는 게 익숙해져요 내 기억은 언제나 오래된 퍼즐 같아서 늘 하나씩 모자란 그 조각을 찾고 있죠 내 마음은 언제나 쓰다 만 편지 같아서 늘 어딘가 부족한 말들로 끝나버리죠 지내요, 오늘도 망설이다가 건넨 내 말에 누군가 조용히 알아주길 바랐어요

잘 지내요 정승환

지내요, 오늘도 언제부턴가 참 쉬운 그 말 나조차 모르는 내 맘을 들키기 싫어 감추는 게 익숙해져요 내 기억은 언제나 오래된 퍼즐 같아서 늘 하나씩 모자란 그 조각을 찾고 있죠 내 마음은 언제나 쓰다 만 편지 같아서 늘 어딘가 부족한 말들로 끝나버리죠 지내요, 오늘도 망설이다가 건넨 내 말에 누군가 조용히 알아주길

비가 온다 [방송용] 정승환

이젠 정말 괜찮은 줄 알았어 네 말처럼 다 잊은 줄 알았어 흔들리는 밤 길을 잃은 맘 애써 바쁜 척 지내며 버텼는데 비가 와서 그랬어 술에 취해 그랬어 난 여전히 그런 핑계로 널 못 잊어 대답 없는 너는 그게 대답일 텐데 또 습관처럼 네겔 전활 걸어 이런 내가 싫다 이제 와서 뭘 바라는 건 아냐 그냥 오늘은 솔직히 말할게 보고 싶었어

너였다면 [방송용] 정승환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 이런 미친 날들이 네 하루가 되면 말야 너도 나만큼 혼자 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 가슴이 터질 듯 날 가득 채운 통증과 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 내가 너라면 그냥 날 사랑할텐데 이미 너는 내게 대답한 걸 알아 대답 없는 대답의 의미 다 알면서도 난 모르는 척 맴도는데 요즘 나는 어떤 줄 아니 편히 잠을

제발 [방송용] 정승환

제발 그만 해둬 나는 너의 인형은 아니잖니 너도 알잖니 다시 생각해봐 눈을 들어 내 얼굴을 다시 봐 나는 외로워 난 네가 바라듯 완전하진 못해 한낱 외로운 사람일 뿐이야 제발 숨 막혀 인형이 되긴 제발 목말라 마음 열어 사랑을 해줘 제발 그만해둬 새장속의 새는 너무 지쳤어 너도 알잖니 제발 그만 해둬 나는 너의 인형은 아니잖니 너도 알잖니 다시 생각해...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방송용] 정승환

?창가에 불어오는 가을바람은 텅 빈 마음을 스쳐 가는데 차가워진 벽에 기대어 멀리 밝아오는 새벽하늘 바라보아요 보고 싶지만 가까이 갈수 없어 이젠 그대 곁을 떠나가야 해 외로웠었던 나의 메마른 그 두 눈에 크고 따뜻한 사랑을 주었던 그대 곁을 이제 떠나는 것을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그댈 사랑하기 때문이야 그대만을 사랑하는 걸 잊을 수는 없지만 슬픔 속에...

눈사람 [방송용] 정승환

멀리 배웅하던 길 여전히 나는 그곳에 서서 그대가 사랑한 이 계절의 오고 감을 봅니다 아무 노력 말아요 버거울 때면 언제든 나의 이름을 잊어요 꽃잎이 번지면 당신께도 새로운 봄이 오겠죠 시간이 걸려도 그대 반드시 행복해지세요 그 다음 말은 이젠 내가 해줄 수 없어서 마음속에만 둘게요 꽃잎이 번지면 그럼에도 새로운 봄이 오겠죠 한참이 걸려도 그대 반드시...

너를 사랑한 시간 정승환/정승환

내가 다가설 수 있는 늘 그 자리 늘 너의 뒤에서 널 기다리잖아 바로 옆에 내가 서 있는데 넌 언제나 먼 곳만 쳐다봐 늘 가슴 어딘가 맴돌기만 했던 그 오랜 시간을 간직해왔던 말 널 사랑해 한발 다가서면 널 놓칠 것 같아 친구라는 말로 지켜왔던 시간 널 사랑해 수없이 연습했던 날 넌 언제나 내겐 봄날 같은 사람 세상 누구보다 난 널

그래야 했나요 [방송용] 클라라벨라

지내나요 아무 일 없겠죠 우리 함께 웃던 그 날들처럼 언제나처럼 아름답게 웃고 있나요 ? 궁금하네요 그대 있는 곳은 어떤지 우리 함께 하던 그 시간들처럼 언제나처럼 난 지내요 ? 하지만 숨길 수 없어요 그댈 향한 그리움을 어쩐지 자꾸만 커져가는 이 맘을 이제는 말할 수도 없는데 ?

너였다면 정승환/정승환

보는 그런 사랑하는 내게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 이런 미친 날들이 네 하루가 되면 말야 너도 나만큼 혼자 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 가슴이 터질 듯 날 가득 채운 통증과 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 이미 너는 내게 대답한 걸 알아 대답 없는 대답의 의미 다 알면서도 난 모르는 척 맴도는데 요즘 나는 어떤 줄 아니 편히 잠을

친구, 그 오랜시간 정승환

잠 못 드는 밤 불편하게 할까 봐 어지러운 맘 너에게 들킬까 봐 언제부턴가 난 제대로 널 못 보겠어 네가 편하지 않아 너만 보면 내 맘이 내 맘대로 안돼 친구로 지냈는데 요즘 내가 너를 피한 건 눈을 마주 보지 못한 건 나 어쩌면 아니 사실 난 말야 널 좋아하나 봐 나 어떻게 할까 이렇게 말하면 더 어색해질까 장난 섞인 너의 메시지에

니가 있어야 할 곳 정승환

돌아서던 그때 정말 너의 행복을 빌었어 근데 이제 와 이렇게 이런 모습으로 내게 나타나면 어떡해 내 맘 아프게 날 떠났으면 버렸으면 그 사람과 행복해야 하잖아 왜 이렇게 바보 같이 울고 있어 내가 가지 말랬잖아 어서 내게 돌아와 어서 여기 내 곁으로 돌아와 니가 있어야 할 곳은 여기야 다시 내게 돌아와 지금 그 남자는 너를

봄을 지나며 정승환

오래된 안부 지내고 있어요 오랜만에 밖을 나섰죠 반가운 얼굴 소란스런 인사 뒤로 생각이 났죠 고마운 햇살 옅은 땅을 녹이듯 그럭저럭 견뎌냈어요 아쉬운 이 계절이 또 지나가면 조금 더 익숙해지겠죠 끝없이 매일 이별하고 있죠 내게서 뭔가 중요한 게 바뀌었죠 요즘은 더 웃으려 노력해요 이렇게 그대도 날 잊는지 가끔씩 문득 멈춰 설 때

변명 정승환

정말 끝나버린 걸까 어떤 말로도 너에겐 아무 소용없는 뒤늦은 변명일 뿐 달라질 건 없겠지만 지금 생각하면 나도 모르는 내가 너무 많아 네 사랑이 늘 당연했어 네가 나를 찾을 때 내가 거기 없어서 혼자서 울던 너의 밤들이 벌처럼 내게로 왔나 봐 과정이라 생각했어 잠깐 힘든 줄 알았어 내가 알 수 없는 눈물 흘리는 너 처음의 날 그리워하던

사랑한다고 얘기해줘요 [방송용] 안드로

사랑한다고 얘기해줘요 사랑한대고 얘기해줘요 난 언제나 옆에 있어요 그대를 사랑해요 좀 많이 늦었죠 엄마 무뚝뚝한 건 부전자전 뭐 늘 집 생각하는 변함없지만 입은 안 떨어져요 전 지내요 통화는 항상 짧게 끊네요 요즘 별일도 아닌데 눈물이 나요 나이 먹어서 그렇다는데 그냥 엄마 생각나요 하얗게 샌 머리 염색 좀 하란 말에 넌더리 난다 더니

안녕이란 말 정승환

참 웃기지 한순간에 남이 되는 게 꿈처럼 아무 일도 없었던 것 같아 우리가 가까웠던 만큼 다시 멀어져야 한다는 게 너무 이상해 믿을 수가 없나 봐 안녕이란 말이 참 우습지 우릴 시작하게 한 인사가 이젠 우리의 끝을 알려주는 말이 되었어 담담히 헤어지는 법 그런 건 모르겠는데 내일부터 노력해볼게 그러니까 오늘까지만 나를 잊지 마 도망치듯

디데이 정승환

변치 않을 거니까 네 선택은 틀림이 없어 기다린 만큼 고마운 거야 넌 많이 신중했고 난 진중했어 언제부터 나 네 맘에 스며들은 건지 밤새워 말해줘도 좋아 나 다 이룬 것만 같아 난 더 받을 게 없어 너무 완전해진 나의 온 세상이 너무 눈이 부셔서 아름다워 못 견디겠어 눈을 보고 말해줄 거야 혼자 사랑할 때도 행복했었다고

꽃비 [방송용] 지나유

꽃비가 내려요 주르륵 눈물이 흘러요 내 사랑이 울어요 그렇게 사랑이 떠나요 빛물을 타고 꽃이 지내요 내 사랑도 저물어 가네요 화장을하고 머리를해도 자꾸 눈물이 나요 세월이 변하고 사랑도 변한다지만 내 사랑은 그대로 당신만을 기다립니다 꽃비가 내려요 주르륵 눈물이 흘러요 내 사랑이 울어요 그렇게 사랑이 떠나요 빛물을 타고 꽃이 지내요

타임라인 정승환

7시 기지개를 켜 너는 일어났을까 9시 지하철을 타 넌 어딜 가고 있을까 12시 혼자 밥을 먹지 너는 먹고 다니는지 2시 반 하늘이 참 맑구나 유난히 네가 보고 싶어 It\'s only you you are my timeline It\'s you you are my starlight It\'s you you make me feel alright

잘 지내요? 왜 잘 지내요? Ultrabear

지내요? 왜 지내요? 이별이 참 쉬운가 보죠 지내요? 왜 지내요? 난 죽어버릴 거 같아요 영원할 것처럼 내가 아니면 안 될 것처럼 사랑했잖아요 나만 그랬나 봐요 난 아직도 힘들어요 눈뜨는 게 두려워요 밤이 오면 끔찍해요 눈 감는 게 두려워요 나 혼자만 힘든가요 지내요? 왜 지내요? 그대 이름을 불러보죠 지내요? 왜 지내요?

잘 지내요 DJ조

이젠 떠나요 정말 지내요 아픈건 다 똑같지만 어쩔 수 없잖아요 믿지 않아요 영원한 사랑 따위는 처음엔 나도 괴로웠지만 현실을 인정 했어요.. 아플 땐 안아주고 기쁠 땐 웃어주고 기억해요 날 위해 했던 말 나만 사랑한다고 미울 땐 참았어요 슬픈 땐 울었어요 더이상은 그때를 생각마요 사랑하기가 힘들어요..

잘 지내요 얀(YARN)

걱정마요 궁금해도 더 묻진 말아요 떠나놓고 그대 마음 편하고 싶어서 찾아왔나요 죽지 못해 사는 내 얘기 못하고 그댈 위해 가만히 웃어줬죠 지내요 그대땜에 또 다른 사랑만 못 할 뿐이죠 지내요 어딜가도 그대가 떠올라 눈물로만 살 뿐이죠 듣고 있죠 그 사람과 그대는 더 없이 행복하다고 죽는다고 해도 안 와줄 그댄데

잘 지내요 DJ 조

이젠 떠나요 정말 지내요 아픈 건 다 똑같지만 어쩔 수 없잖아요 믿지 않아요 영원한 사랑 따위는 처음엔 나도 괴로웠지만 현실을 인정 했어요 아플 땐 안아주고 기쁠 땐 웃어주고 기억해요 날 위해 했던 말 나만 사랑한다고 미울 땐 참았어요 슬픈 땐 울었어요 더이상은 그때를 생각마요 사랑하기가 힘들어요 너무 슬퍼서 믿을 수

잘 지내요 Jeong Seunghwan

지내요 오늘도 언제부턴가 참 쉬운 그 말 나조차 모르는 내 맘을 들키기 싫어 감추는 게 익숙해져요 내 기억은 언제나 오래된 퍼즐 같아서 늘 하나씩 모자란 그 조각을 찾고 있죠 내 마음은 언제나 쓰다 만 편지 같아서 늘 어딘가 부족한 말들로 끝나버리죠 지내요 오늘도 망설이다가 건넨 내 말에 누군가 조용히 알아주길 바랐어요 말끝에 글썽인

잘 지내요 모콰

또다시 울고만 있는데 그동안 남긴 약속들은 내 안에 지키고 있을게 이젠 가야 하는데 아직 놓기 싫은데 시간이 멈추면 좋겠어 달빛 아래 빛나던 우리 기억해 줘 저 먼 곳에서 밝아오던 새벽 너머 푸른 하늘에 새긴 별을 새었던 우리 그날을 기억해 줘 수많은 밤이 지나면 오겠지 다시 만날 그날 매일 그리는 나이 든 얼굴 다시 볼 그날 헤매지 않도록 그때까지 안녕

기억을 걷다 정승환

참 많이도 웃었지 숨 쉬듯 내 곁에 있었지 편안했었고 친절했었지 그때 너는 그랬었지 늘 익숙한 말처럼 너무나 아는 길처럼 향기로웠고 고요했었지 그때 우린 그랬었지 겁이 나서 묻어 두었던 기억이 다시 말을 건다 Now say that I need again 눈부시게 아름답던 날들 니가 있어 따뜻했던 가슴에 기억이 걷는다 Now I know

기억을 걷다(K팝 스타 시즌4 TOP3) 정승환

참 많이도 웃었지 숨 쉬듯 내 곁에 있었지 편안했었고 친절했었지 그때 너는 그랬었지 늘 익숙한 말처럼 너무나 아는 길처럼 향기로웠고 고요했었지 그때 우린 그랬었지 겁이 나서 묻어 두었던 기억이 다시 말을 건다 Now say that I need again 눈부시게 아름답던 날들 니가 있어 따뜻했던 가슴에 기억이 걷는다 Now I know

이 바보야 정승환

했잖아 행복해지고 싶다 그랬잖아 어떻게 널 보냈는데 이 바보야 너 땜에 아프잖아 왜 또 옷은 춥게 얇게 입었어 내 전부였던 눈빛이 사랑했던 얼굴이 여전히 반가워서 눈물이 흘러 어렸어서 서운해서 소중해서 불안해서 다 망쳐버린 걸 알아 다 미안해 이 바보야 얼마나 사랑했는데 어떻게 헤어졌는데 다신 만나지 말자 잡을 수 없게

이바보야 정승환

했잖아 행복해지고 싶다 그랬잖아 어떻게 널 보냈는데 이 바보야 너 땜에 아프잖아 왜 또 옷은 춥게 얇게 입었어 내 전부였던 눈빛이 사랑했던 얼굴이 여전히 반가워서 눈물이 흘러 어렸어서 서운해서 소중해서 불안해서 다 망쳐버린 걸 알아 다 미안해 이 바보야 얼마나 사랑했는데 어떻게 헤어졌는데 다신 만나지 말자 잡을 수 없게

이 바보야? 정승환?

이 바보야 너 땜에 아프잖아 왜 또 옷은 춥게 얇게 입었어 내 전부였던 눈빛이 사랑했던 얼굴이 여전히 반가워서 눈물이 흘러 어렸어서 서운해서 소중해서 불안해서 다 망쳐버린 걸 알아 다 미안해 이 바보야 얼마나 사랑했는데 어떻게 헤어졌는데 다신 만나지 말자 잡을 수 없게

바보야 정승환

했잖아 행복해지고 싶다 그랬잖아 어떻게 널 보냈는데 이 바보야 너 땜에 아프잖아 왜 또 옷은 춥게 얇게 입었어 내 전부였던 눈빛이 사랑했던 얼굴이 여전히 반가워서 눈물이 흘러 어렸어서 서운해서 소중해서 불안해서 다 망쳐버린 걸 알아 다 미안해 이 바보야 얼마나 사랑했는데 어떻게 헤어졌는데 다신 만나지 말자 잡을 수 없게

이 바보야(지아님청곡)) 정승환

했잖아 행복해지고 싶다 그랬잖아 어떻게 널 보냈는데 이 바보야 너 땜에 아프잖아 왜 또 옷은 춥게 얇게 입었어 내 전부였던 눈빛이 사랑했던 얼굴이 여전히 반가워서 눈물이 흘러 어렸어서 서운해서 소중해서 불안해서 다 망쳐버린 걸 알아 다 미안해 이 바보야 얼마나 사랑했는데 어떻게 헤어졌는데 다신 만나지 말자 잡을 수 없게

비가 온다 정승환

이젠 정말 괜찮은 줄 알았어 네 말처럼 다 잊은 줄 알았어 흔들리는 밤 길을 잃은 맘 애써 바쁜 척 지내며 버텼는데 비가 와서 그랬어 술에 취해 그랬어 난 여전히 그런 핑계로 널 못 잊어 대답 없는 너는 그게 대답일 텐데 또 습관처럼 네겔 전활 걸어 이런 내가 싫다 이제 와서 뭘 바라는 건 아냐 그냥 오늘은 솔직히 말할게 보고 싶었어

비가 온다 .. 정승환

이젠 정말 괜찮은 줄 알았어 네 말처럼 다 잊은 줄 알았어 흔들리는 밤 길을 잃은 맘 애써 바쁜 척 지내며 버텼는데 비가 와서 그랬어 술에 취해 그랬어 난 여전히 그런 핑계로 널 못 잊어 대답 없는 너는 그게 대답일 텐데 또 습관처럼 네겔 전활 걸어 이런 내가 싫다 이제 와서 뭘 바라는 건 아냐 그냥 오늘은 솔직히 말할게 보고 싶었어

비가 온다 .. 정승환

이젠 정말 괜찮은 줄 알았어 네 말처럼 다 잊은 줄 알았어 흔들리는 밤 길을 잃은 맘 애써 바쁜 척 지내며 버텼는데 비가 와서 그랬어 술에 취해 그랬어 난 여전히 그런 핑계로 널 못 잊어 대답 없는 너는 그게 대답일 텐데 또 습관처럼 네겔 전활 걸어 이런 내가 싫다 이제 와서 뭘 바라는 건 아냐 그냥 오늘은 솔직히 말할게 보고 싶었어

어김없이 이 거리에 정승환

계절이야 우리 처음 만났던 길 건너에 네가 보여 나는 항상 그게 꿈같아 어김없이 이 거리에 우리 약속처럼 기다리는 일 그 자리에 있어주는 일 내가 너의 그런 사람 그런 곳이 되고파 나의 따스함이 너이듯 다시 네가 좋아하는 그 계절이야 반가운 첫눈처럼 길 건너에 네가 있어 나는 항상 그게 꿈같아 달려가 널 안아야지 어김없이 이 거리에

푸르른 계절도 내겐 의미 없어요 정승환

한동안 지냈어요 초조한 것도 없었죠 그대와 듣던 노래들 왠지 더 슬프게 들려 음악도 듣지 않아요 걷다가 숨이 막히면 한숨을 크게 내쉬고 멍하니 하늘만 봐요 이미 까맣게 타버렸던 내 마음은 아물지 않아 그대가 보고 싶어요 푸르른 계절도 따스한 바람도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그대가 없어서 머리를 비우려고 무작정 거리를 헤매다 보면 나도

너를 사랑한 시간 정승환

내가 다가설 수 있는 늘 그 자리 늘 너의 뒤에서 널 기다리잖아 바로 옆에 내가 서 있는데 넌 언제나 먼 곳만 쳐다봐 늘 가슴 어딘가 맴돌기만 했던 그 오랜 시간을 간직해왔던 말 널 사랑해 한발 다가서면 널 놓칠 것 같아 친구라는 말로 지켜왔던 시간 널 사랑해 수없이 연습했던 날 넌 언제나 내겐 봄날 같은 사람 세상 누구보다 난 널

너를 사랑한 시간????????? 정승환

다가설 수 있는 늘 그 자리 늘 너의 뒤에서 널 기다리잖아 바로 옆에 내가 서 있는데 넌 언제나 먼 곳만 쳐다봐 늘 가슴 어딘가 맴돌기만 했던 그 오랜 시간을 간직해왔던 말 널 사랑해 한발 다가서면 널 놓칠 것 같아 친구라는 말로 지켜왔던 시간 널 사랑해 수없이 연습했던 날 넌 언제나 내겐 봄날 같은 사람 세상 누구보다 난 널

너를 사랑한 시간 (Inst.) 정승환

내가 다가설 수 있는 늘 그 자리 늘 너의 뒤에서 널 기다리잖아 바로 옆에 내가 서 있는데 넌 언제나 먼 곳만 쳐다봐 늘 가슴 어딘가 맴돌기만 했던 그 오랜 시간을 간직해왔던 말 널 사랑해 한발 다가서면 널 놓칠 것 같아 친구라는 말로 지켜왔던 시간 널 사랑해 수없이 연습했던 날 넌 언제나 내겐 봄날 같은 사람 세상 누구보다 난 널

그러니까 정승환

말아요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란 걸 알잖아요 사랑이죠 정말 그게 다였죠 그댄 아닐 뿐이죠 차라리 다행일지 몰라요 내가 더 아플 테니까 그러니까 눈물 흘리지 말아요 그 눈물 닦아줄 사람 내가 아니에요 이제야 내 맘 알 것 같은데 끝내 말해주지 못했죠 그러니까 여기까지인 거죠 우리 어서 가요 돌아보지 마요 나 또 흔들릴 것 같아

고마워하고 있어 정승환

새로워 흩뿌리는 눈에 괜히 또 설레어 같이 듣던 그 노래 들리면 걸어가던 걸음 잠시만 멈춰두고 그 노래를 들어 오 영원할 것 같았던 시간들 손에 꼭 쥐면 떠나가지 않을 줄 알았어 매년 난 변하고 있지만 아직 곁에 있는 어떤 것들에 난 고마워하고 있어 아파하는 사이에 흘려버린 시간은 어느새 차가운 바람 되어 사실 나는 말이야

에필로그 정승환

여름의 로맨스 저기 저 별들 사이 숨겨둔 내 마음 내 세상 내 소원은 전부 너였어 매일 난 널 떠올리면 사랑을 알 것 같았어 따가운 햇살 쏟아지는 이 길엔 여전히 너의 향기가 남아있어 어디선가 이 노랠 듣게 된다면 한 번쯤 웃으며 기억해줘 안녕 내 첫사랑 참 오래 걸렸어 어느새 널 추억이라 부를 만큼 지금쯤 그 꿈은 이루어졌을까 있잖아 정말 좋아했어 어디서든

너였다면 정승환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 이런 미친 날들이 네 하루가 되면 말야 너도 나만큼 혼자 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 가슴이 터질 듯 날 가득 채운 통증과 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 내가 너라면 그냥 날 사랑할텐데 이미 너는 내게 대답한 걸 알아 대답 없는 대답의 의미 다 알면서도 난 모르는 척 맴도는데 요즘 나는 어떤 줄 아니 편히 잠을

너였다면 ~ ♥ 〓…정승환

것 같아 이런 미친 날들이 네 하루가 되면 말야 너도 나만큼 혼자 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 가슴이 터질 듯 날 가득 채운 통증과 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 내가 너라면 그냥 날 사랑할 텐데 이미 너는 내게 대답한 걸 알아 대답 없는 대답의 의미 다 알면서도 난 모르는 척 맴도는데 요즘 나는 어떤 줄 아니 편히 잠을

너였다면? 정승환?

하루가 되면 말야 너도 나만큼 혼자 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 가슴이 터질 듯 날 가득 채운 통증과 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 내가 너라면 그냥 날 사랑할텐데 이미 너는 내게 대답한 걸 알아 대답 없는 대답의 의미 다 알면서도 난 모르는 척 맴도는데 요즘 나는 어떤 줄 아니 편히 잠을

너였다면 [또 오해영ost] 정승환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 이런 미친 날들이 네 하루가 되면 말야 너도 나만큼 혼자 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 가슴이 터질 듯 날 가득 채운 통증과 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 내가 너라면 그냥 날 사랑할텐데 이미 너는 내게 대답한 걸 알아 대답 없는 대답의 의미 다 알면서도 난 모르는 척 맴도는데 요즘 나는 어떤 줄 아니 편히 잠을

너였다면 [또 오해영 (tvN 월화드라마) OST] 정승환

보는 그런 사랑하는 내게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 이런 미친 날들이 네 하루가 되면 말야 너도 나만큼 혼자 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 가슴이 터질 듯 날 가득 채운 통증과 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 이미 너는 내게 대답한 걸 알아 대답 없는 대답의 의미 다 알면서도 난 모르는 척 맴도는데 요즘 나는 어떤 줄 아니 편히 잠을

너였다면 (또 오해영 OST 정승환

보는 그런 사랑하는 내게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 이런 미친 날들이 네 하루가 되면 말야 너도 나만큼 혼자 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 가슴이 터질 듯 날 가득 채운 통증과 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 이미 너는 내게 대답한 걸 알아 대답 없는 대답의 의미 다 알면서도 난 모르는 척 맴도는데 요즘 나는 어떤 줄 아니 편히 잠을

너였다면 또 오해영 (tvN 월화드라마) OST 정승환

보는 그런 사랑하는 내게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 이런 미친 날들이 네 하루가 되면 말야 너도 나만큼 혼자 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 가슴이 터질 듯 날 가득 채운 통증과 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 이미 너는 내게 대답한 걸 알아 대답 없는 대답의 의미 다 알면서도 난 모르는 척 맴도는데 요즘 나는 어떤 줄 아니 편히 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