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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가리온

느껴지는 나의 모든 오점이 먹이감으로 느껴져 한낱 약점이 되버린 상처, 새끼 손가락에 티눈조차 그 좋은 눈을 치켜올려 뜨고 다시 한번 덮쳐 그렇게 눈에 불을 켜지 않아도 돼 왜냐하면 그렇지 않아도 제 상처 하나 치료 못한채 거리를 활보하는 사람이 산재 너희 눈에는 그렇게 사는 이가 먹이 이 세상 현명치 못한게 죄지 그렇지, 그런 세상이지 이렇게

이렇게 가리온

너희들 눈 그속에 느껴지는 나의 모든 오점이 먹이감으로 느껴져 한낮 약점이 되버린 상처 새끼 손가락에 티눈조차 그 좋은 눈을 치켜올려 뜨고 다시한번 덮쳐 그렇게 눈에 불을 켜지 않아도 돼 왜냐하면 그렇지 않아도 제 상처하나 치료 못한체 거리를 활보하는 사람이 산재 너희눈에는 그렇게 사는 이가 먹이 이세상 현명치 못한게 죄지 그렇지 그런 세상이지 이렇게

가리온 가리온

[후렴X2] 뭉쳐서 셋이서 합해서 가리온 지금껏 살아오며 진정으로 느껴본 분노를 맘껏 터뜨려 보자, 가리온 여기서 함께 씹어 (핏, 어!) 가리온! [1절 MC Meta] 나는 MC Meta, 가리온의 매타(每他) 계속되는 리듬속에 넋을 빼놓겠다 가리온의 소린, 그 오랜 기다림의 소린 결국, 마치 벌에 쏘인 것 처럼!

가리온 가리온

Hook Repeat 2 뭉쳐서 셋이서 합해서 가리온 지금껏 살아오며 진정으로 느껴본 분노를 맘껏 터뜨려 보자, 가리온 여기서 함께 씹어 (핏, 어!) 가리온! MC Meta 나는 MC Meta, 가리온의 매타(每他) 계속되는 리듬속에 넋을 빼놓겠다 가리온의 소린, 그 오랜 기다림의 소린 결국, 마치 벌에 쏘인 것 처럼!

가리온 가리온(Garion)

#후렴X2 뭉쳐서 셋이서 합해서 가리온 지금껏 살아오며 진정으로 느껴본 분노를 맘껏 터뜨려 보자, 가리온 여기서 함께 씹어(핏,어!)가리온! 1절* 나는 MC Meta, 가리온의 매타(每他) 계속되는 리듬속에 넋을 빼놓겠다 가리온의 소린, 그 오랜 기다림의 소린 결국, 마치 벌에 쏘인 것 처럼!

이렇게 (#2 가리온 Ver. 9812) 가리온

너희들 눈 그속에 느껴지는 나의 모든 오점이 먹이감으로 느껴져 한낮 약점이 되버린 상처 새끼 손가락에 티눈조차 그 좋은 눈을 치켜올려 뜨고 다시 한번 덮쳐 그렇게 눈에 불을 켜지 않아도 돼 왜냐하면 그렇지 않아도 제 상처 하나 치료 못한 체 거리를 활보하는 사람이 산재 너희 눈에는 그렇게 사는 이가 먹이 이 세상 현명치 못한게 죄지 그렇지 그런 세상이지 이렇게

그래서 함께하는 이유 가리온

숨기고 있는 너는 병신 세계 곳곳에서, 내게 궁금해서 그래서 이렇게 저렇게 네게 말하기위해 위에 올라서 들려줄께! 어!! Nachal 세상 사람들이 다 모두 다같이, 똑같이 그런 식으로 자기가 원하지 않는 그런 필요치 않는 그런 바보짓 필요없어, 가치는 없어, 우리처럼 살 필요는 있어!

이렇게 (U Practice The Art Of Hiphop) 가리온

느껴지는 나의 모든 오점이 먹이감으로 느껴져 한낱 약점이 되버린 상처 새끼 손가락에 티눈조차 그 좋은 눈을 치켜올려 뜨고 다시 한번 덮쳐 그렇게 눈에 불을 켜지 않아도 돼 왜냐하면 그렇지 않아도 제 상처 하나 치료 못한채 거리를 활보하는 사람이 산재 너희 눈에는 그렇게 사는 이가 먹이 이 세상 현명치 못한게 죄지 그렇지 그런 세상이지 이렇게

거짓 가리온

[2] 정현일 언제부터 세상이 이렇게 돌아갔는지는 나는 모르겠어 내가 태어난지 20년뿐이 안되서 모르겠어, 알고싶어 그러고 싶어. 예! 그러나 예전에도 그랬을까? 지금처럼 그랬을까? 앞으로도그럴껀가? 변하지는 않을 껀가? 여기 저기서 속임으로써 돈을 벌고, 속아주면서 기뻐하고 왜 매번 뻔히 알면서 속아줄까?

옛이야기 (Inst.) 가리온

실어 한 판 신명나는 풍악을 날려 좀 더 높이 좀 더 높이 죽음의 땅에 비를 내려 산 자가 죽은 자를 좀 더 높이 가끔은 커피 한 잔에 녹아내린 가슴 애린 말 못할 속사정 뿌리내린 과거가 부끄럽지 하지만 내겐 모두 빛나지 그래서 내가 여기서 계속 랩을 하고 있지 아픔도 슬픔도 내게는 너무도 중하고 기쁨도 웃음도 하나로 통하고 언더 바닥엔 이렇게

장유유서 가리온

어른들께 반말하는 저 (싸가지 없는 놈) 그옆에 서있는 (너도 똑같은 놈) 언제부턴가 변해버린 (이 세상 속에서)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가야 하는가? <Verse 3/META> 하루에 우린 얼마나 엄마말을 무시하나? 짜증내나? 무너져 내린 가정교육의 현실을 보여주나?

이렇게 가리온(Garion)

느껴지는 나의 모든 오점이 먹이감으로 느껴져 한낮 약점이 되버린 상처 새끼 손가락에 티눈조차 그 좋은 눈을 치켜올려 뜨고 다시한번 덮쳐 그렇게 눈에 불을 켜지 않아도 돼 왜냐하면 그렇지 않아도 제 상처하나 치료 못한체 거리를 활보하는 사람이 산재 너희눈에는 그렇게 사는 이가 먹이 이세상 현명치 못한게 죄지 그렇지 그런 세상이지 이렇게

Blunder 가리온

, 다른 말을 했어 다른 말을 했어, 사실 다른 말을 했어, 다른 말을 했어 다른 말을 했어, 사실 말해 말해 말해 말해 '나는 부족했어’ 말해 말해 말해 말해 '나는 부족했어' 사실, 부족했지, 난 부정은 안 해 허나 분명한 건, 피아식별, 분별을 할 때 또 눈뜨는 밤에 본 뚜렷한 상상에 내 적에게 전달해, 너나 순결을 말해 내 나이엔 내가 잃은 걸 다 이렇게

옛이야기 가리온

판 신명나는 풍악을 날려 좀 더 높이, 좀 더 높이 죽음의 땅에 비를 내려 산 자가 죽은 자를 좀 더 높이 가끔은 커피 한 잔에 녹아내린 가슴 애린 말 못할 속사정 뿌리내린 과거가 부끄럽지 하지만, 내겐 모두 빛나지 그래서 내가 여기서 계속 랩을 하고 있지 아픔도 슬픔도 내게는 너무도 중하고 기쁨도 웃음도 하나로 통하고 언더 바닥엔 이렇게

엉터리 학생 가리온

굵은 바퀴자국 체력에 한계에 따른 고통의 외침 허물어진 뻐끔동산의 비애 너 자신이 짊어지고 갈 멍에 갖출 수 있는 상장의 한계 몇 년 뒤, 뒤늦게 띄어 본 생활기록부 기재된 정학갯수의 통계 [3절 대팔] 망망대해, 하지만 언젠간 끝이 보이게 될 나의 미래 홍적세, 일류가 처음으로 태어난 시대 이제 나 여기까지 끝없는 공생공존의 결과물 이렇게

옛 이야기 가리온

날려 좀 더 높이 좀 더 높이 죽음의 땅에 비를 내려 산 자가 죽은 자를 좀더 높이 가끔은 커피 한잔에 녹아 내린 가슴 애린 말 못할 속사정 뿌리 내린 과거가 부끄럽지 하지만 내겐 모두 빛나지 그래서 내가 여기서 계속 랩을 하고 있지 아픔도 슬픔도 내게는 너무도 중하고 기쁨도 웃음도 모두가 하나로 통하고 언더 바닥엔 이렇게

옛 이야기 가리온

날려 좀 더 높이 좀 더 높이 죽음의 땅에 비를 내려 산 자가 죽은 자를 좀더 높이 가끔은 커피 한잔에 녹아 내린 가슴 애린 말 못할 속사정 뿌리 내린 과거가 부끄럽지 하지만 내겐 모두 빛나지 그래서 내가 여기서 계속 랩을 하고 있지 아픔도 슬픔도 내게는 너무도 중하고 기쁨도 웃음도 모두가 하나로 통하고 언더 바닥엔 이렇게

엉터리 학생 / B.S.Y.I (Interlude) 가리온

운동장 트랙의 굵은 바퀴자국 체력에 한계에 따른 고통의 외침 허물어진 뻐끔동산의 비애 너 자신이 짊어지고 갈 멍에 갖출 수 있는 상장의 한계 몇 년 뒤 뒤늦게 띄어 본 생활기록부 기재된 정학갯수의 통계 망망대해 하지만 언젠간 끝이 보이게 될 나의 미래 홍적세 일류가 처음으로 태어난 시대 이제 나 여기까지 끝없는 공생공존의 결과물 이렇게

엉터리학생 가리온

굵은 바퀴자국 체력에 한계에 따른 고통의 외침 허물어진 뻐끔동산의 비애 너 자신이 짊어지고 갈 멍에 갖출 수 있는 상장의 한계 몇 년 뒤, 뒤늦게 띄어 본 생활기록부 기재된 정학갯수의 통계 [3절 대팔] 망망대해, 하지만 언젠간 끝이 보이게 될 나의 미래 홍적세, 일류가 처음으로 태어난 시대 이제 나 여기까지 끝없는 공생공존의 결과물 이렇게

05 엉터리 학생 B.S.Y.I (Interlude) 가리온

굵은 바퀴자국 체력에 한계에 따른 고통의 외침 허물어진 뻐끔동산의 비애 너 자신이 짊어지고 갈 멍에 갖출 수 있는 상장의 한계 몇 년 뒤, 뒤늦게 띄어 본 생활기록부 기재된 정학갯수의 통계 [3절 대팔] 망망대해, 하지만 언젠간 끝이 보이게 될 나의 미래 홍적세, 일류가 처음으로 태어난 시대 이제 나 여기까지 끝없는 공생공존의 결과물 이렇게

엉터리 학생 (B.S.Y.I.) (Interlude) (Feat. 대팔, MC 성천) 가리온

허물어진 뻐끔동산의 비애 너 자신이 짊어지고 갈 멍에 갖출 수 있는 상장의 한계 몇 년 뒤, 뒤늦게 띄어 본 생활기록부 기재된 정학갯수의 통계 Verse 3:Def Roy a.k.a DaePhal) 망망대해, 하지만 언젠간 끝이 보이게 될 나의 미래 홍적세, 일류가 처음으로 태어난 시대 이제 나 여기까지 끝없는 공생공존의 결과물 이렇게

Post Mortem (Feat. MINOS) 가리온

사인해 2년 약정 그날은 기분 딱 좋은 아침 내 손에 쥐니까 내 거 된 줄, 바보같이 또 자동으로 연장된 빚가리 날 떠날지도 몰라, 결혼은 미정 그래도 손가락엔 빛바랜 약혼반지 혼란 Cruel season 사랑한단 말 들은 적 없어, 그래도 앙투라지 25년 됐어, 좋으면 됐어 오히려 옆에 선 내가 삐뚤어진 봉제선 또 난 셀 수 없이 못난 고백 속 네가 날 이렇게

그날이후 가리온

[verse1] 하나부터 열까지 내 눈을 감고 세봤지만 눈부신 빛은 없어 내 마음은 애탓지만 누군가를 찾아 해매이고 다시 생각해 지워져 버린 첫 인사 지울 수 없는 첫 인상 고장난 시계를 돌려 과거의 너와 나 우리 둘 만의 기억 속에 함께 나눈 말 사랑해 사랑해 말을 해 울부짖던 파랑새 파랑새 그렇게 날았네 동화속 환상에 일장춘몽 한낮의 꿈 백일몽 서...

무투 가리온

가리온! 단기 4338년 다시 돌아와 주먹을 쥐고 당신의 중심을 세워 고개를 들고 판에 다시 힘을채워 우린 널깨워 [1절] 변화란 내가 선택했던 매타 라임의 함수 공식의 증명으로 걸었던 건 내마음의 말뿐 그래 맞아 이판의 반의 반은 덧없는 말의맞춤 나머진 따분한 그 발을 감춘 파멸의 춤 난 어지러워 어디로 넌 거리로 뭘 찾아?

비밀의화원 가리온

2. 비밀의 화원 (feat. SINTAGS) [DJ Juice cuts] [Sintags] 내 성공의 열쇠 따위 아무도 몰라도 놀라지마, 나 돈 좀 긁어모았어 화려한 이 집은 '접근금지' 나의 성 누군가 밖에서 뭐라고 말해도 [MC Meta] 우리 동네 유명한 노랭이, 김씨 호랭이 생긴 것은 바짝 마른 꼬챙이 가족도 없이 혼자 살고 있는 홀애비...

소문의거리 가리온

[나찰] 한 귀만 들려도 긴 한숨만 나와 랩쟁이라 나불나불 수년 간의 이 바닥 언제나 넘실대는 리듬을 항상 따라와 들썩들썩 온몸이 꿈쩍꿈쩍 마음이 들썽들썽 난 정말 멈출수가 없었네 몇년이 지나 나와 같은 이가 많으나 몸 따로 맘 따로 정말 아무도 그를 모르나? 시간이 자나가 내 예기 내 귀로 들리네 나도 모르는 나라고? 독불장군 뭐라고? [mc ...

회상 가리온

[1절 羅刹] 처절함 묻어나는 흙구정물 가득한 이곳은 머물기 좋아한 너의 늪지 내 갈 곳은 어디메뇨 하늘을 바라본 뒤 비웃는 먹구름의 재기 생각이 들었는가 여기저기 입을 다물지 않은 살모사 이리저리 이유인즉 주위를 한번 둘러보니 뱀의 뱃속에서 용의 승천 꿈을 꾸었으니 차라리 목놓아 울어 너의 봄을 알리지 겨울은 기어이 지나가는지 그 모든 것이 벗어나...

산다는 게 (Feat. 선미) 가리온

누군가 내게 물어봐 꿈이 뭐냐고 문제는 선택의 기로 난 강요를 당했고 또 등 떠밀기로만 현실을 말해도 난 꿈을 꾼 뒤로 발걸음을 뗐어 그제사 내 삶은 제 삶을 되찾은 제 3의 인생 이건 한 편의 꿈이란 쇼 끔찍한 돈에 묶인 내 손엔 가난한 노래 꿈꾸는 죄인의 간단한 고백 계산적이던 내 친군 벌써 제 밥벌이로 고생은 없어 나보다 꿈 많던 그가 날 보며...

뿌리깊은나무 가리온

[1절 羅刹] 새롭게 피어나는 새싹 세상 향긋한 꽃내음과 따사로운 햇살 새롭게 피어나는 새싹은 이루 형용할 수 없을만큼 신비찬란한 빛 나름대로의 이상과 스스로 만든 미래의 구상 내가 만들어갈 멋진 세상 새로 시작하고픈 굳은 의지로 기지개 펴고 자유롭게 뻗어 빠져나오는 모습 색다른 아름다움을 발산 나에게 있어서 허망한 자연의 체계에 허무한 삶의 병리 ...

약속의 장소 가리온

3.약속의 장소 [MC Meta] 그때 그 좁은 길을 걸으며 우린 농담을 나눴지 돈과 여자 중에 난 여자를 넌 돈이라며 살며시 웃던 너는 내가 아직 멀었다고 했지 어! [나찰] 이 길을 걸으면 그때가 생각나서 괜히 우리 처음 만날 때가 기억나? 너와 나 만남의 꽃은 서로의 경계에서 피어나 [MC Meta] 처음에 우린 서로를 관찰하며 몇가지 실험...

산다는 게 가리온

누군가 내게 물어봐 꿈이 뭐냐고 문제는 선택의 기로 난 강요를 당했고 또 등 떠밀기로만 현실을 말해도 난 꿈을 꾼 뒤로 발걸음을 뗐어 그제사 내 삶은 제 삶을 되찾은 제 3의 인생 이건 한 편의 꿈이란 쇼 끔찍한 돈에 묶인 내 손엔 가난한 노래 꿈꾸는 죄인의 간단한 고백 계산적이던 내 친군 벌써 제 밥벌이로 고생은 없어 나보다 꿈 많던 그가 날 보며...

무투 (武鬪) 가리온

가리온!

그 날 이후 (Acappella Ver.) 가리온

하나부터 열까지 내 눈을 감고 세봤지만 눈부신 빛은 없어 내 마음은 애탔지만 누군가를 찾아 해매이고 다시 생각해 지워져 버린 첫인사 지울 수 없는 첫 인상 고장난 시계를 돌려 과거의 너와 나 우리 둘만의 기억 속에 함께 나눈 말 사랑해 사랑해 말을해 울부짖던 파랑새 파랑새 그렇게 날았네 동화  속 환상에 일장춘몽 한낮의 꿈 백일몽 서로가 ...

언더그라운드 가리온

영혼을 불러 모으는 가리온 나찰! 모든 것이 담긴 재유의 MDP 이해못한 자들은 듣느라 디겠지!

약속의 장소 (Single Ver.) 가리온

그 때 그 좁은 길을 걸으며 우린 농담을 나눴지 돈과 여자 중에 난 여자를 넌 돈이라며 살며시 웃던 너는 내가 아직 멀었다고 했지 이 길을 걸으면 그때가 생각나서 괜히 우리 처음 만날 때가 기억나 너와 나 만남의 꽃은 서로의 경계에서 피어나 처음에 우린 서로를 관찰하며 몇 가지 실험을 해 아직 어려서 우리 서로가 정말 실없을 때 오해란 내 진심으로 치...

시간의 여행자 가리온

1절 MC Meta] 시간의 열차란건 절대 연착없이 의미들 실어서 그 종착역으로 멈춤없이 사람들 나누고싶은 것이 없듯이 언제나 제자리 벗어난 듯이 하지만, 바란건 반드시 절대적시 적재적소에 놓인 내 자리를 잊어선 안되듯이 아낌없이 내놓은 한줌의 내 글씨 분향을 피워서 시간을 관장한 뜻이 다른 이의 관을 열 듯이 그건 필시 말이 다른 약속인지? 원하...

나이테 가리온

도입부] 코흘리개 시절부터 지금의 나이까지 잠시 머물다 간다는 약속을 잊지들 말라고 세상에 영원한건 어디에도 없었단걸 세상 바다와 내 손에 잡힌 모래 한줌 [1절 MC Meta] 정오에 걸린 태양을 향해 벌린 봄날의 해바라기 열정들을 모두 얼린 구름의 장난, 도깨비 장단 황당무계한 빛 속을 지나가던 내 맘속의 환란 서릿발 세운 뒤가 호령의 메아리 ...

무투 (武鬪) (Acappella) 가리온

가리온 단기 4338년 다시 돌아와 주먹을 쥐고 당신의 중심을 세워 고개를 들고 판에 다시 힘을 채워 우린 널 깨워 변화란 내가 선택했던 매타 라임의 함수 공식의 증명으로 걸었던 건 내 마음의 말뿐 그래 맞아 이 판의 반의 반은 덧없는 말의 맞춤 나머진 따분한 그 발을 감춘 파멸의 춤 난 어지러워 어디로 넌 거리로 뭘 찾아 알아

언더그라운드 (remix) 가리온

마이크와 공기의 불같은 마찰 영혼을 불러 모으는 가리온 나찰! 모든 것이 담긴 재유의 MDP 이해못한 자들은 듣느라 디겠지! [4절 羅刹] 잠시 흘러갈 생각이었다면 나는 거기 더러운 구정물 속에 머무를 생각이었지 그러나 나는 오랜 항해를 위해 언더그라운드 바다속에 빠져있네!

마르지 않는 펜 (Brainstormin`) 가리온

창조의 그늘 속에서 피어나는 피조물이 지고가는 시행착오와 고민의 모든 힘들었던 밤은 ‘계속해라!’ 소리치기 쉽진 않았었지 때론 펜을 놓고서 고개 숙인 적도 있었지 어둠 속 회개, 그 많은 고민들과 패배 해결하기가 힘든 인간의 작은 체계 고뇌하는 MC들의 베개는 항상 눌려있지않네 내 눈에 비친 세상의 부조리에 맞서 나는 깨어났네 쓸데없는 가식의 나열보다...

영순위 (Feat. 넋업샨) 가리온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 현실에서 매일 난 시간에 베인 상처를 봐 깊게 패인 그들만의 이 게임에서 진 자는 저 메인에서 바닥으로 힙합의 죄인 넌 몰라도 돼 이제 딴 사람으로 내 손에 채인 풀 수 없는 체인 마치 꼬리를 무는 체인 게임 이름을 파는 캠페인과 쇼의 페이 먹지못해 매일매일 죽어가는 폐인 일상에 얽매인 어제보다 더 아픈 내일 그놈이 가진건 눈...

Underground 가리온

영혼을 불러 모으는 가리온 나찰! 모든 것이 담긴 재유의 MDP 이해못한 자들은 듣느라 디겠지!

불멸을 말하며 (Acappella Ver.) 가리온

Uh yeah Loptimist 가리온 이 불멸의 순간을 느낄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hardcore hip hop 일렁이는 파도에 지나온 배는 과거를 알지 지나온 과거는 다시 너의 미래를 보상하지 시대는 너에게 새로운 담금질 그래 맞지 않는지 거리로 나선지 한참 훌쩍 지났지 엉뚱한 걸음걸이 거기 거리 넌 이단아 뭘 거는거니 가는거니

약속의 장소 (Remastered Alb. Ver.) 가리온

그 때 그 좁은 길을 걸으며 우린 농담을 나눴지 돈과 여자 중에 난 여자를 넌 돈이라며 살며시 웃던 너는 내가 아직 멀었다고 했지 이 길을 걸으면 그때가 생각나서 괜히 우리 처음 만날 때가 기억나 너와 나 만남의 꽃은 서로의 경계에서 피어나 처음에 우린 서로를 관찰하며 몇 가지 실험을 해 아직 어려서 우리 서로가 정말 실없을 때 오해란 내 진심으로 치...

가가가 가리온

기본이었거든 솔직히 넌 쩔어 말을 해도 알아듣지 못하니 어쩌면 솔직히 널 이길 자신 없어 빌어먹을 철학과는 담 쌓아 괜히 지겹거든 처절함이 건네 준 과정을 이겼거든 시답잖은 거린 삐걱거린 그 얘긴 각각 죄 값을 치렀거든 이 판에 불을 붙인 무장된 라임의 가치 빛바랜 꿈을 좇는 아이는 다 마찬가지 투쟁을 키워가지 더 더 더 이를 갈아 가리온

불멸을 말하며 가리온

가리온!

언더그라운드 리믹스 가리온

마이크와 공기의 불같은 마찰 영혼을 불러 모으는 가리온 나찰! 모든 것이 담긴 재유의 MDP 이해못한 자들은 듣느라 디겠지! 나찰(羅刹)) 잠시 흘러갈 생각이었다면 나는 거기 더러운 구정물 속에 머무를 생각이었지 그러나 나는 오랜 항해를 위해 언더그라운드 바다속에 빠져있네!

약속의 장소 [single version] 가리온

Verse 1) (MC Meta) 그 때 그 좁은 길을 걸으며 우린 농담을 나눴지 돈과 여자 중에 난 여자를 넌 돈이라며 살며시 웃던 너는 내가 아직 멀었다고 했지 어! (MC 나찰) 이 길을 걸으면 그 때가 생각나서 괜히 우리 처음 만날 때가 기억나? 너와 나 만남의 꽃은 서로의 경계에서 피어나 (MC Meta) 처음에 우린 서로를 관찰하며 몇...

소문의 거리 (Acappella Ver.) 가리온

한 귀만 들려도 긴 한숨만 나와 랩쟁이라 나불나불 수년간의 이 바닥 언제나 넘실대는 리듬을 항상 따라와 들썩들썩 온몸이 꿈쩍꿈쩍 마음이 들썽들썽 난 정말 멈출수가 없었네 몇년이 지나 나와 같은 이가 많으나 몸 따로 맘 따로 정말 아무도 그를 모르나 시간이 자나가 내 얘기 내 귀로 들리네 나도 모르는 나라고 독불장군 뭐라고 독불장군 뭐라고 불러도 상관없...

자장가 가리온

[1절 羅刹] 나지막히 스며드는 속삭임이란것에 잠에서 깨어난 사각의 링에서의 거세 태어나 한쪽 팔이 고이접힌 쓰이지 못할 두려움에 언제나 동경하는 물찬 제비 발돋움 역시 두 눈에 보이는 모든 행동 발악의 초기 나는 놈 밑에 뛰는 놈 뛰는 놈 밑에 기는 놈이 사린 몸 퉁퉁 부운 벌에 쏘인 두 눈두덩이는 만파 가슴 아픈 전이는 어느새 평지풍파 나풀나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