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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가을동요

맑게 게인 공원에서 턱수염난 화가 아저씨 나비가 훨훨 날아가고 꽃들이 웃고 있는 모습을 랄라라라라라 랄라라라라라 콧노래를 불러가며 아주 예쁘게 그리고 있었어요 맑고 푸른 동심을

허수아비 아저씨 가을동요

하루종일 우뚝 서있는 성난 허수아비 아저씨 짹짹짹 아이 무서워 새들이 달아납니다 하루종일 우뚝 서 있는 성난 허수아비 아저씨 하루종일 참고 서있는 착한 허수비아저씨 하하하 조심하셔요 모자가 벗겨지겠네 하루종일 참고 서있는 착한 아저씨

코스모스 가을동요

빨개졌대요 빨개졌대요 길가에 코스모스 얼굴 빨개졌대요 빨개졌대요 길다에 코스모스 얼굴 달님이 살짝 입맞췄더니 빨개졌대요 발개졌대요 길가에 코스모스 얼굴

노을 가을동요

바람이 머물다 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허수아비 팔 벌려 웃음짓고 초가 지붕 둥근 박 꿈꿀 때 고개숙인 논밭의 열매 노랗게 익어만 가는 가을 바람 머물다 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놀

도토리의 꿈 가을동요

아름 다운 숲 속의 작고 예쁜 도토리풀잎에 가려서 보이지 않지만바람에 실려오는 산새 노래에멋진 참나무 그늘 꿈을 꾼다네저 하늘 날다가 쉬고 싶을 때면커다란 가지도 되어 주고시원한 나뭇잎 그늘 만들어 마음껏 노래 하게 해도토리의 작은 꿈 아름다워서 내마음까지 행복해져아름다운 숲 속의 작고 예쁜 도토리풀잎에 가려서 보이지 않지만바람에 실려오는 산새노래에멋...

가을 가을동요

가을이라 가을바람 솔솔불어오니 푸른잎은 붉은치마 갈아입고선 남쪽나라 찾아가는 제비불러모아 봄이오면 다시 오라 부탁하누나 가을이라 가을바람 다시불어오니 밭에익은 곡식들은 금빛같구나 추은겨울 우리먹이려고 하느님이 내려주신 생명의 양식

엄마야 누나야 가을동요

엄마야 누나야 어서 밟자 풀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빨리 가자 엄마야 누나야 가에 밟자 찌르르르 발짝이는 노랫빛

잠자리 가을동요

잠자리 날아 다닌다 잠자리 꽃에 앉았다 살금살금 바둑이가 잡다가 놓여버렸다 잡다가 날려버렸다 잠자리 날아 다닌다 잠자리 꽃에 앉았다 살금살금 바둑이가 잡다가 놓여버렸다 잡다가 날여버렸다

도토리 가을동요

때굴때굴 때굴때굴 도토리가 어디서 왔나 단풍잎 곱게 물든 산골짝에서 왔지 때굴때굴 때굴때굴 도토리가 어디서 왔나 깊은 산골 종소리 듣고 있다가 왔지 때굴때굴 때굴때굴 도토리가 어디서 왔나 다람쥐 한 눈 팔 때 졸고 있다가 왔지

가을 들판 가을동요

1.키다리 허수아비 한 낯에 꾸벅 꾸벅놀러온 아기참새 허수아비 꺠우고고추잠자리는 동그랗게 빙빙들판은 맴돌다 가을 나들이 가네벼이삭 익어가는 황금빛 노랫소리한들한들 가을바람 타고 흰구름 두둥실해는 뉘엿뉘엿 서산을 넘어가고노란 가을들판 빨갛게 익어가네2.키다리 허수아비 뎅그렁 종을 치면놀러온 아기참새 깜짝 놀라 포로롱고추잠자리는 동그랗게 빙빙들판을 맴돌다...

반달 가을동요

1.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에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 나라로 2.은하수를 건너서 구름나라로 구름나라 지나서 어데로 가나 멀리서 반짝 반짝 비치이는 건 샛별이 등대란다 길을 찾아라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가을동요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 구름에게 바람아 내말알겠니 구름아 내 꿈알겠네 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어른 될꺼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잊지않을래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 구름에게 바람아 내말알겠니 구름아 내꿈알겠네

화가 리쌍

내 처지랑 같구나 (tiger jk) 내게 슬픔이란 파란 파도 바라만 봐도 평온해 지는 할머니의 장미빛 미소는 기쁨의 색깔 썪은 누런 이빨들 욕심과 게으름 어쩌면 무관심 밤에 깨어나는 내겐 아침은 검정색의 근심과 걱정은 흰머리 새허연 새하얀색은 세월 흘려가는 내월 월 like 아무도 알아봐줄진 몰라도 사진과 경쟁 할수 없는 못난 화가

화가 동요나라

맑게 개인 공원에서 턱수염난 화가 아저씨 나비가 훨훨날아 가고 꽃들이 웃고있는 모습을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콧노래를 불러가며 아주 예쁘게 그리고 있었어요 맑고 푸른 동심을

화가 리쌍 (Leessang)

나도 지금 내 처지랑 같구나 (tiger jk) 내게 슬픔이란 파란 파도 바라만 봐도 평온해 지는 할머니의 장미빛 미소는 기쁨의 색깔 썪은 누런 이빨들 욕심과 게으름 어쩌면 무관심 밤에 깨어나는 내겐 아침은 검정색의 근심과 걱정은 흰머리 새허연 새하얀색은 세월 흘려가는 내월 월 like 아무도 알아봐줄진 몰라도 사진과 경쟁 할수 없는 못난 화가

화가 안선희

맑게 개인 공원에서 턱수염난 화가아저씨 나비가 훨훨 날아가고 꽃들이 웃고있는 모습을 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라 콧노래를 불러가며 아주 예쁘게 그리고 있었어요 맑고 푸른 동심을^^

화가 류지연

맑게 개인 공원에서 턱수염난 화가 아저씨 나비가 훨훨 날아가고 꽃들이 웃고 있는 모습을 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라 콧노래를 불러가며 아주 예쁘게 그리고 있어요 맑고 푸른 동심을

화가 풍경

맑게 개인 공원에서- 턱수염 난 화가아저씨- 나비가 훨훨 날아가고- 꽃들이 웃고있는 모습을- 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라 콧노래를 불러가며- 아주 예쁘고 그리고 있었어요 맑고 푸른 동심을- 맑게 개인 공원에서- 턱수염 난 화가아저씨- 나비가 훨훨 날아가고- 꽃들이 웃고있는 모습을- 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라 콧노래를 불러가며- 아주 예쁘고 그리...

화가 기희현

저거 힙합 아니라며 욕할 자격 없네 성공의 발자취 창피할 이유 없지 곰팡이 체취가 배인 가사를 뱉지 부모님 걱정 뒤로 성공할 거라 위로 부끄러움은 성공 못한 다음으로 미뤄 첫 벌이는 열여섯 진상 부린 어른들을 보며 배웠지 허투루 먹은 나이들 넌 날 발아래 두길 바라겠지 나이로 난 공경 안 해 그럴 바엔 버릇없는 아이돌 Yeah 난 화가

화가 동요프랜즈

맑게 개인 공원에서 턱수염난 화가아저씨~ 나비가 훨훨 날아가고 꽃들이 웃고있는모습을 ~ 랄랄랄랄랄라 랄랄 랄랄랄라 콧노래를불러가며~ 아주 예쁘게 그리고 있었어요 맑고 푸른 동심을~

화가 프리즈

맑게 게인 공원에서 턱수염난 화가 아저씨 나비가 훨훨 날아가고 꽃들이 웃고 있는 모습은 라라라랄랄~~~ 콧노래를 불러가며 아주 예쁘게 그리고 있었어요 맑고 푸른 동심을

화가 주다예

화가 - 주다예 맑게 개인 공원에서 턱수염난 화가 아저씨 나비가 훨훨날아 가고 꽃들이 웃고 있는 모습을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콧노래를 불러가며 아주 예쁘게 그리고 있었어요 맑고 푸른 동심을 맑게 개인 공원에서 턱수염난 화가 아저씨 나비가 훨훨날아 가고 꽃들이 웃고 있는 모습을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콧노래를 불러가며 아주 예쁘게 그리고

화가 Various Artists

맑게 게인 공원에서 턱수염난 화가 아저씨 나비가 훨훨 날아가고 꽃들이 웃고 있는 모습을 랄랄랄랄랄랄~~♡ 랄랄랄랄랄랄~~♡ 콧노래를 불러가며 아주 예쁘게 그리고 있었어요 맑고 푸른 동심을

화가 박상문 뮤직웍스

맑게 개인 공원에서 턱수염난 화가 아저씨 나비가 훨훨 날아가고 꽃들이 웃고 있는 모습을 랄랄 랄랄랄라 랄랄 랄랄랄라 콧노래를 불러가며 아주 예쁘게 그리고 있었어요. 맑고 푸른 동심을

화가 이강산

화가 - Various Artists 맑게 개인 공원에서 턱수염난 화가 아저씨 나비가 훨훨날아 가고 꽃들이 웃고 있는 모습을 랄랄~ 랄랄랄라~ 랄랄~ 랄랄랄라~ 콧노래를 불러가며 아주 예쁘게 그리고 있었어요 맑고 푸른 동심을...

화가 어린이동요

맑게 개인 공원에서 턱수염 난 화가 아저씨 나비가 훨훨 날아가고 꽃들이 웃고 있는 모습을 라랄랄랄랄라 라랄랄랄랄라 콧노래를 불러가며 아주 예쁘게 그리고 있었어요 맑고 푸른 동심을 맑게 개인 공원에서 턱수염 난 화가 아저씨 나비가 훨훨 날아가고 꽃들이 웃고 있는 모습을 라랄랄랄랄라 라랄랄랄랄라 콧노래를 불러가며 아주 예쁘게 그리고 있었어요 맑고 푸른 동심을

화가 김아윤

맑게 개인 공원에서 턱수염 난 화가 아저씨 나비가 훨훨 날아가고 꽃들이 웃고 있는 모습을 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라 콧노래를 불러가며 아주 예쁘게 그리고 있었어요 맑고 푸른 동심을

화가 천다희

맑게 개인 공원에서 탁수염 난 화가 아저씨 나비가 훨훨 날아가고 꽃들이 웃고 있는 모습을 랄랄랄라 랄랄랄랄랄라 콧노래를 불러가며 아주 예쁘게 그리고 있었어요 맑고 푸른 동심을

화가 박상문

맑게 게인 공원에서 턱수염 난 화가 아저씨 나비가 훨훨 날아가고 꽃들이 웃고있는 모습을 라라랄라 콧노래를 불러 가며 아주 예쁘게 그리고 있었어요 맑고 푸른 동심을 맑게 게인 공원에서 턱수염 나비가 훨훨 날아가고 꽃들이 웃고 있는 모습을 라라라랄 라 라라라라 콧노래를 불러 가며 아주 예쁘게 그리고 있었어요 맑고 푸른 동심을

화가 아이노래 어린이들

맑게 개인 공원에서 턱수염난 화가 아저씨 나비가 훨훨 날아가고 웃고 있는 모습을 랄랄랄라랄랄라라랄

화가 이규임

(예쁜동요~ 화가) 맑게 개인 공원에서 턱수염 난 화가 아저씨 나비가 훨훨 날아가고 꽃들이 웃고 있는 모습을 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라 노래를 불러가며 아주 예쁘게 그리고 있었어요 맑고 푸른 동심을 ....

화가 고모아

맑게 인 공원에서 턱수염난 화가아저씨 나비가 훨훨 날아가고 꽃들이 웃고있는 모습을 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라 콧노래를 부르면서 아주 예쁘게 그리고 있었어요 맑고 고운 동심을

화가 이하민

맑게 개인 공원에서 턱수염 난 화가 아저씨 나비가 훨훨 날아가고 꽃들이 웃고 있는 모습을 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라 콧노래를 불러가며 아주 예쁘게 그리고 있었어요 맑고 푸른 동심을

화가 자장가 동요

맑게 개인 공원에서 턱수염 난 화가 아저씨 나비가 훨훨 날아가고 꽃들이 웃고 있는 모습을 라라랄랄랄라 라라랄랄랄라 콧노래를 불러가며 아주 예쁘게 그리고 있었어요 맑고 푸른 동심을 맑개 개인 공원에서 턱수염 난 화가 아저씨 나비가 훨훨 날아가고 꽃들이 웃고 있는 모습을 라라랄랄랄라 라라랄랄랄라 콧노래를 불러가며 아주 예쁘게 그리고 있었어요 맑고

화가 와우동요

맑게 개인 공원에서 턱수염난 화가아저씨 나비가 훨훨 날아가고 꽃들이 웃고 있는 모습을 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라 콧노래를 불러가며 아주 예쁘게 그리고 있었어요 맑고 푸른 동심을 맑게 개인 공원에서 턱수염난 화가아저씨 나비가 훨훨 날아가고 꽃들이 웃고 있는 모습을 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라 콧노래를 불러가며 아주 예쁘게 그리고 있었어요 맑고 푸른 동심을

화가 동요대회

"(1절)맑게 개인 공원에서 턱수염난 화가아저씨나비가 훨훨 날아가고 꽃들이 웃고 있는 모습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라 콧노래를 불러가며아주 예쁘게 그리고 있었어요 맑고 푸른 동심을(간주)(반복)맑게 개인 공원에서 턱수염난 화가아저씨나비가 훨훨 날아가고 꽃들이 웃고 있는 모습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라 콧노래를 불러가며아주 예쁘게 그리고 있었어요 맑고 푸른...

화가 동요 친구들

맑게 개인 공원에서 턱수염난 화가아저씨 나비가 훨훨 날아가고 꽃들이 웃고 있는 모습을 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라 콧노래를 불러가며 아주 예쁘게 그리고 있었어요 맑고 푸른 동심을 맑게 개인 공원에서 턱수염난 화가아저씨 나비가 훨훨 날아가고 꽃들이 웃고 있는 모습을 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라 콧노래를 불러가며 아주 예쁘게 그리고 있었어요 맑고 푸른 동심을

화가 0do

조그만 꿈을 그려줄게

화가 최수영

무의식 중에 내 손은 너를 구현해내 작품에 절반은 너를 그려내손 아래 가득 묻혀진 까만 흑심때문에이 작품이 더러워 질까이도 저도 못해보지 않고도 그려낸 내 그림속에왠지 모를 꽃향기에 정신이 혼미해I like this palpitating woo woo두근두근 설레Ah-무채색으로 그려낸 너의 모습에색을 입혀 볼까 음 고민고민해도화지 가득 담겨진 너의 웃...

그 무렵 들어간 너가 나오지 않았다. (낭독) 화가

그 무렵 들어간 너가 나오지 않았다.새끼손가락 끝을 붙잡아 걸고,성을 붙여 이름을 부르지는 말자던,네 눈동자 속에, 네 눈동자 속에, 내 눈동자 속에...그곳에 가고 싶다모든 게 지겨울 때까지 그우리에너와 나를 가두고 싶다숨 쉬듯 널, 사랑해그곳을 나오는 날죽어버릴지도 모른다, 아니 죽을 거다우리가 떠난 그 우리에는,그리움마저 사랑의 기쁨이 되어흰 국...

그냥, 너와 (feat. 지설) 화가

그냥, 너와 그냥, 너와 그냥 오늘은 너와 두 마디는 작은 나의 여자야 하얀 선을 가진 나의 여자야 빈틈없이 짙은 눈에 여자야 아슬하게 닿은 날에 그대와 입 맞출 땐 두 눈 꼭 감을게 내일은 비가 올 거 같아 그래도 그냥, 너와 그냥, 너와 그냥, 너와 그냥 오늘은 그냥, 너와 그냥, 너와 그냥, 너와 그냥 오늘은 너와

길지 않은 너의 편지를 오래도록 읽은 날 화가

네 밤 유일한 별이 돼영원히 그대의 곁에 있고 싶었죠네게 유일한 꽃이 되어그댈 보고 싶었죠 그러고 싶었죠그날의 그녀를 오래 바라보아요나의 하루 일과죠네가 남자였데도 나는 네게 입 맞췄을 거야이건 어느 엄마의 마음 같은 걸까바짝 깎은 손톱에 내 귀가 쓰라려이건 어느 엄마의 마음 같은 거야내 온몸을 부수면 네가 나올 거야네 밤 유일한 별이 돼영원히 그대의...

네 이름 없이는 나를 설명할 수 없어서 화가

그 여자의 이름이 묻은 모든 것들이 그 여자의 이름이 묻은 모든 것들이 이제는 내 이름보다 나를 닮아서 그 여자의 이름이 들리면 내가 보여 그 여자애 추운 날을 춥게 보내던 그 여자애 추운 나를 춥게 보내던 그 여자애 이름이 예쁜 그 그 여자의 이름이 묻은 모든 것들이 그 여자의 이름이 묻은 모든 것들이 이제는 내 이름보다 나를 닮아서 그 여자의 이름이 들리면 내가 보여

손목부터 손톱까지 화가

내 숨을 그대 입에 불어 넣어 주고선그대의 심장에다 귀를 기울여 보면나와는 다른 너의 소리가 들려널 영원히 사랑하겠다는 내 마지막 손목까지 끊어가네요I was walking with your eyes that contain your nameI runaway from love and headed for a break up내 눈에 그댈 담고 두 눈을 감아...

그 여자에게 내 이름은 이미 죽은 사람 (낭독) 화가

외롭다는 말이 없었다면 우린 외롭지 않아도 됐을까 나는 여자 말이라면 잘 들었고, 그 여자는 나의 네 번째 손가락에 몇 문장들을 감았다 네 번째 손가락에 끼는 반지는 낯설었다 그 여자에게 내 이름은 이미 죽은 사람 난, 날, 죽인 사람이 남긴 몇 문장을 안고 얼마나 많은 날들을 보내는지

나는 널 따라가기에 벅차다 화가

날 무너뜨리는 게 너라서 좋아 아직도 네가 날 무너뜨린 다는 게 좋아 여전히 네가 날 무너뜨릴 수 있다는 게 될 수 있다면 오래도록 그랬으면 해 다른 사람의 품에 안겼다면 그 이유가 너이길 네가 날 무너뜨려서 그래서 다른 사람의 품으로 미끄러진 거였으면 좋겠어

화가의 실직 화가

"화가" 나는 노래를 만들지만 무언가를 그리는 일에 더 가까워서 제목 아래 오른쪽 기울어진 그곳 이렇게 썼다 그리움은 나의 일 알 수 없는 알 수 없는 기다림 기다림 기다림 기다림 we lost, we lost 시간이라는 이유의 침묵도 그 사이로 숨 쉬는 잔향들도 we lost, we lost 시간이라는 이유의 침묵도 그 사이로 숨 쉬는 잔향들도 그리움은

침묵. 나열, 그리고 폭발 화가

너를 보고 싶다는 마음이 몸 밖으로 새어 나왔다.그 소리들의 나열,그게 나에겐 음악이었다.네가 가득해지길 바라며네가 사랑하는 모습을 볼 수 없는 모순어느 날은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싶다가도어쩌면 그럴 마음도 없었던 것도나는 내가 슬퍼지길 바라는 걸지도 모른다보고 싶은 그 여자를 보고 나면며칠은 아픈 내 변태 같은 마음사랑해서, 사랑해야지핑계를 찾지 않...

점이 되는 일 화가

툭 하고 떨어진 걸까나의 맘에 너가 번져젖어든 기억들 위로갈 곳을 잃은 숨선이 되어 떨어지는 이름들너의 웃는 얼굴 한번 보겠다고밤새 만든 노래가 사랑이 아님 뭐겠어너와 있을 오후 4시가 이토록 그리운 건사랑이 아님 뭐겠어그렇게 짙은 모습으로나에게서 그려지려 마요그대야핑크빛 태양이 저기 부서져감은 눈을 맞추어 옆에 남아줘영원에 이 순간을 새겨 꼭 끌어안...

연희 화가

뱉었던 숨이 다시 내게 한 번이라도 불린 꽃은 뜻 모르고서 쓰인 마음 아, 이름 없이도 쓰인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