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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숨기네 가지틈

으스러든 추운 달밤에 그림자 아래 서고 별이 없는곳 그 싸늘함에 발자욱 조차 없네 아지랑이 피어나듯 아련한 눈동자 온기가 없는 시든 창가에 몸 비추는이 없네 아름다운 꿈 이루어지지 않는 꿈 쉴 곳이 없어라 이 맘엔 비울 것도 없는데 뉘였뉘였 지는 해는 내 슬픔을 감추고 터지지 않는 이 고인눈물 내 가슴에 숨기네 울먹이는 새소리에

사막 가지틈

영혼을 팔아 산 붉은 다이아 그 반짝임에 비친 신기루 같이 잡을수도 없는 머나먼 희망에 아직도 이렇게 나 걷고 있어 따가운 바람에 쓰러지고 상처난 두발에 박힌 존재가치 잊을수도 없는 각인된 상처가 내 그림자가 되어 웃고 있어 끝도 없는 이 사막은 매마른 내 가슴에 눈물마저 태워버리고 모래속에 파묻히는 두발이 고독의 흔적 조차 남기지 못해 뜨거운 태양에 말라버린

서른이 지나고 가지틈

어렴풋한 추억도 세월에 덮혀 흩어져가고 길을 잃고 해매던 눈앞에 빛이 보인 것 같아 꿈꾸었던 그 모든 것들이 왜 내게서 자꾸 멀어지는지 잡으려고만 했던 나를 이젠 멈추고 그저 기다릴 뿐이야 지나간 그 모든 나는 땅속에 묻고 연약한 내게 뿌리가 되어 가슴에 한이 되어 피어나는 이 상처도 언젠가는 낙옆처럼 다 떨어지겠지 꿈꾸었던 그 모든

비밀 가지틈

가슴에 고인 눈물이 흩날린 꽃잎처럼 떨어지고 또 떨어져 처량한 바람타고 순간이 버린 상처는 기억에 쌓여가고 위태로운 저 그림자 달빛에 삼켜지네 길을 잃은 밤나비 처럼 두려운 숨결이 더 퍼져나가 아름다운 시선은 남아 거짓된 나의 몸짓에 끝을 묶어두고 뒤엉킨 나의 추억에 남아 주인도 없는 그림자 끝에 떨어지네 목이 꺽인 민들레 처럼 마지막 순간은 더 초라해져

언제나밤 가지틈

부여잡고 쏟아내는 눈물만이 내가 아직 따뜻하다고 말해줘 향기조차 나지 않는 흐트러진 꽃잎처럼 막막한 어둠속에 난 썩어가 주워담을 수 없는 추악한 네 거짓말이 꺼져가던 희망마저 짖밟아 답답한 이 가슴을 부여잡고 쏟아내는 눈물만이 내가 아직 따뜻하다고 말해줘 향기조차 나지 않는 흐트러진 꽃잎처럼 막막한 어둠속에 난 썩어가 딱딱한 이 가슴에

Over-Rev 가지틈

한계에 치달아 버린 의식그 빛을 쫓지도 못하는 시선 모든 뭉개진 감각은 삼켜지고일그러진 난 그저 환상일뿐이미 돌이킬 수 없는후회는 길을 잃은채아무 대답조차 없는그 썩어버린 기억이더 퍼져나가날 이젠 멈춰줘이 터질 것 같은 심장이 멈추기 전에난 다 끝나 버렸어이렇게 망가진 채로저 끝에 닿기도 전에 뜨겁게 타오른 몸은말을 잃은채두려운 내일을보지 않으려 ...

무중력 가지틈

잠든채 땅끝이 보이지도 않는 곳에 난 떠있네그렇게아무도 느껴지지 않는 곳에 난 서있네발밑에 반짝이는 사이렌별처럼 눈부시다면 저 밑이 하늘인가떠올라 별들이 반짝거리는 모두가 거꾸로 선 저곳에추락해새까만 아스팔트가비처럼 내 머리위에 쏟아져두눈에 흘러내린 눈물이거꾸로 흐른다면 저 밑이 바닥인가떠올라 별들이 반짝거리는 모두가 거꾸로 선 저곳에추락해새까만 아스...

허수아비 가지틈

나 오늘도 이렇게그냥 멍하니 서 있고빛도 사라진 들판에그저 그렇게 서 있고아침 이슬을 맞으며흐르는 눈물을 감추고어깨 위에 앉은이 작은 새처럼날고 싶어자유롭게아무도 날 묶어 둘 수 없는 곳에그곳으로 나를 데려가줘그래 지금 난 날고 있어비록 움직일 수는 없어도나의 가슴속에 크게 그려놓은 이 세상을좀 더 멀리 멀리 날아가 줘외로움도 보이지 않게슬픔도 상처도...

귀연 (Remastered) 김시영

널 볼수 없는 시간을 긴하루보다 싫었어 또 난 이렇게 하룰 보내며 애써 아픔을 숨기네 멀리 사라질 추억에 늘 웃고있는 니모습 내가 그리워 할 시간속에 남겨진 너를 잊을수 없는 나를 보냈어 우린 몰랐던 짧은 시간을 깊게 남겨진 상처만으로 다시 널 사랑할순 없다고 내앞에 두고 돌아서는 날 용서해 너만을 사랑한 날들 가슴에 남겨진

귀연 김시영

널 볼 수 없는 시간이 긴 하루보다 싫었어 또 난 이렇게 하루를 보내면 애써 아픔을 숨기네 멀리 사라질 추억에 늘 웃고 있는 네모습 내가 그리워할 시간속에 남겨진 너를 잊을수 없는 나를 보면서 우릴 몰랐던 짧은 시간에 깊게 남겨진 상처만으로 다시 널 사랑할 수 없다고 내앞에 두고 돌아서는 나를 용서해 너만을 사랑한 날들

아. 웅가 (Woong-Ga)

해서 하는 게 고작 네 얘기 걱정 마 준비는 잘 돼가 각자의 길로 갈때야 나 하나 쓸데없는 자존심 때문에 쌓아 올린 4자리가 사라졌지 허전한 왼쪽 손에 뭐라도 채울라고 빨간 줄로 아름답게 꾸며놨지 반지도 돌려줬고 여행도 취소했어 그 돈으로 지금 이 노래를 만들어 괜찮아 차피 필요 없는 돈이야 어차피 이다음은 없으니깐 말이야 이제 정말 끝인데 끝까지 너를 숨기네

그녀의 갤럭시 망각화

채우네 오오 모든 것이 다 사라져 가네 (2절) 나는 귀를 막을 틈도 없이 듣고 마는 얄미운 말들 깊은 곳 나만 보이는 상처에 눈물에 아픈 맘을 두고 떠나네 오오 모든 것이 다 멀어져 가네 (후렴) 이 공간을 정신없이 달려온 마음이 보이는지 나의 숨찬 발걸음은 어느새 하늘에 가까운 곳 오늘 밤엔 어여쁜 달도 너도 구름 속에 얼굴을 숨기네

동심원 전기뱀장어

너의 얼굴 옆으로 상영되는 저 바다 햇볕을 머금은 풍경은 내달리고 발끝에서 퍼지는 동심원이 닿는 곳 영원히 영원한 기억 속에 숨기네 아주 멀리부터 데려온 이 공기는 창을 열면 금세 흩어져 버려 언제였나 네가 꼭 한번 가보고 싶다 했던 그곳이 여기쯤인지 Summer song oh favorite song Now it’s gone but left its mark

나는 왜놈 앞잡이 김동욱

나는 나는야 앞잡이 나는 왜놈 앞잡이 세상에서 가장 악독하다 소문난 나는 나는 왜놈 앞잡이 조선사람 독립군 나를 보면 모두 모두 꼬리를 감추네 몸을 숨기네 하지만 내가 누구 내 코는 개 코 이상한 냄새 한번만 맡으면 절대로 놓치지않네 나는야 개 코 나는 나는야 앞잡이 나는 왜놈 앞잡이 나는 나는야 앞잡이 나는 왜놈 앞잡이 세상에서

찻잔에 (With. 조정치) 최강희

너란 물감을 부어 한참을 보았네 조금씩 넌 커지고 조금씩 나 물들어 너 흐려져도 나는 너의 색을 알고 있네 찻잔에 나란 물을 채우고 너란 물감을 부어 한참을 보았네 조금씩 나를 버리면 조금씩 너 나올까 바라봤지만 남은 건 널 사랑한 나였네 가끔은 아주 가끔씩은 내 맘 몰라줄까 덜컥 겁이나 묻고 싶지만 표정을 숨기네

찻잔에 (With 조정치) 최강희

너란 물감을 부어 한참을 보았네 조금씩 넌 커지고 조금씩 나 물들어 너 흐려져도 나는 너의 색을 알고 있네 찻잔에 나란 물을 채우고 너란 물감을 부어 한참을 보았네 조금씩 나를 버리면 조금씩 너 나올까 바라봤지만 남은 건 널 사랑한 나였네 가끔은 아주 가끔씩은 내 맘 몰라줄까 덜컥 겁이나 묻고 싶지만 표정을 숨기네

찻잔에 (With 조정치)* 최강희

너란 물감을 부어 한참을 보았네 조금씩 넌 커지고 조금씩 나 물들어 너 흐려져도 나는 너의 색을 알고 있네 찻잔에 나란 물을 채우고 너란 물감을 부어 한참을 보았네 조금씩 나를 버리면 조금씩 너 나올까 바라봤지만 남은 건 널 사랑한 나였네 가끔은 아주 가끔씩은 내 맘 몰라줄까 덜컥 겁이나 묻고 싶지만 표정을 숨기네

찻잔에 (Inst.) 최강희

찻잔에 나란 물을 채우고 너란 물감을 부어 한참을 보았네 조금씩 너는 커지고 조금씩 나 물들어 너 흐려져도 나는 너의 색을 알고 있네 찻잔에 나란 물을 채우고 너란 물감을 부어 한참을 보았네 조금씩 나를 버리면 조금씩 너 나올까 바라봤지만 남은 건 널 사랑한 나였네 가끔은 아주 가끔씩은 내 맘 몰라줄까 덜컥 겁이나 묻고 싶지만 표정을 숨기네 가끔은 아주 가끔씩은

코발트 블루 정비

넌 나의 코발트 블루 아니면 만다린 오렌지 이유도 없이 머릿속이 어지러울 때 이유도 없이 머릿속을 헤집었을 때 내 마음을 주기엔 너무 울렁거리고 네 마음을 들여다 보기엔 용기가 안 나고 네 주위만 맴돌면서 난 또 제자리에서 너만 바라보면서 보내 네 주위만 맴돌면서 난 또 제자리에서 일렁이는 마음을 잔뜩 숨기네 넌 나의 코발트 블루 아니면 만다린 오렌지 내가

Tonight 몽구스(Mongoose)

그녀의 작은 숨소리가 지친 나를 깨우고 내 볼에 닿은 그대 입술 외론 나를 숨기네 Tonight Tonight 서로를 바라보는 이 밤 반짝이던 입맞춤 어둠에 녹아 흘러가는 취함없는 고백들 Tonight Tonight

E¥¶oCI´U E¥¶oCØ (Dizzy) ¿ø¾i½º(ONEUS)

정말 혼란하다 혼란해 사랑은 이렇게 하는 게 아닌데 내 감정만 또 낭비해 정말 곤란하다 곤란해 비밀 없는 우리 둘 사이에 너는 또 꽃을 숨기네 밤새 양을 세 너 때문에 잠 못 이루네 이게 뭔데 뭔데 사랑이 도대체 뭐길래 왜 용기를 내볼까 당당하게 말을 건네볼까 해도 해도 달도 별도 너도 내 마음을 모르나요 너를 좋아하는 내 마음을

그댈 사랑하는 사람이야 박라린

그대의 마음을 내가 알아도 그댈 바라볼 수 밖에 없는 같이 사랑하는 마음은 지금 이렇게 난 숨기네 그대에게 내 맘 전해준다면 우리 사랑도 쉬워질텐데 그댈 사랑 할 수 있다면 그댈 안아 볼 수 있다면 그댈 사랑하는 사람이야 그댈 바라보는 사람이야 눈물나게 그댈 원하고 또 원하죠 그대 마음을 알 수 있으니 그댈 사랑하는 사람이야 그댈 바라보는 사람이야 내 마음

증발 잔향

허왕의 별을 움켜쥐고 욕망의 바다 노젓건만 영광은 없고 동해 지나 묻혀진 모래 별 숨기네 아픔에 젖은 강은 끝났어 돛을 단 배는 검은 밤 can't leave 돛을 단 배는 검은 밤 can't leave if sometimes you go if sometimes you go if sometimes you go if sometimes

증발 잔향(殘香)

허왕의 별을 움켜쥐고 욕망의 바다 노젓건만 영광은 없고 동해 지나 묻혀진 모래 별 숨기네 아픔에 젖은 강은 끝났어 돛을 단 배는 검은 밤 can\'t leave 돛을 단 배는 검은 밤 can\'t leave if sometimes you go if sometimes you go if sometimes you go if sometimes

O Bumpy

여러가지 책임감이 나를 누를땐 두 어깨가 무거워 힘이 부치네 이런 모습이 너무 처량해 내 자신을 숨기네 그럴때마다 괴로워 도망가기 바빴네 야 이제는 괜찮아 내려놓는 것도 나쁘지 않더라 너 혼자 짐을 짊어지고 살 필요가 없지 책임감도 중요하지만 너부터 챙겨야지 살지 이젠 괜찮아 다 지나갈거야 이젠 괜찮아 다 이겨낼거야 이젠 괜찮아 다 지나갈거야

도롱뇽 어느새

하기 싫은 일은 정말 하기 싫어 싫어 밝을 때는 너무 위험해 몸을 숨기네 보기 싫은 놈은 정말 보기 싫어 싫어 밤이 올 때까지 나는 따뜻한 돌 밑에서 고개만 내미네.

봄이 온다면 Nowhere

긴긴 겨울 끝에 해가 뜨나봐 한 송이 꽃을 심겠어 봄이 온다면 난 아직도 날 모르겠어 전혀 아득히 나를 숨기고 싶어 저 멀리 우 우 어두운 터널 속을 달린 것 같아 너에게 꽃을 주겠어 봄이 온다면 난 아직도 날 모르겠어 전혀 아득히 나를 숨기고 싶어 저 멀리 햇살에 눈부셔 숨기네 내 마음 저 멀리 보이네 니가 날 반기네 꽃향기 내 속에

아송 방백 (bahngbek)

어머니가 방에 들어가시네 무심하고 덧없이 그녀가 모든 게 헛되다고 말하네 부질없는 남자에게 결국 두 손을 꼭 모아 이마에 갖다 대고 서있네 너무 무거운 의자 앞에서 그녀는, 이리로 또 저리로 밀려 세차게 부딪히고 몸뚱이는 바스라지고 남자들은 또, 몸을 숨기네 입술을 깨물고 혼자서 눈을 감고 서성이네 너무 엷은 옷을 입고서

겨우 Heaven 차서월

피,눈물 흘려 갈 곳 겨우 Heaven 다섯가지의 색을 넣어 피운 눈물이 녹아 만든 Fake 우리 밤은 Drama같아 녹아드는 색 다 사랑에 빠져 어두웠어 매번 널 안은 것 마저 내 거짓이라 해도 두 번이나 품은걸 춥지 않게 놔둬 어린 나의 계절 내 겨울 안에 두겠어 넌 달의 온기에 내 마음의 향기에 차라리 여기 기대 추억의 반대 진심으로 빗대어 거짓을 숨기네

Moonlight Dreams 배타브

밤하늘에 달빛 내 맘 속 속삭여 꿈나라로 가요 편안히 잠들어 별들의 빛 따라 우리는 날아가 은하수 속에서 꿈을 꾸는 듯이 Moonlit dreams ah ah 꿈 속에서 만나 달빛에 감싸여 너와 나만의 밤 달빛 아래 춤춰 조용한 멜로디 서로의 손 잡고 꿈 속의 하모니 별빛 가득 흐르네 설레는 마음 숨기네 고요히 눈 감고 함께 잠이 드네요 Moonlit dreams

Tonight 몽구스

그녀의 작은 숨소리가 지친 나를 깨우고 내 볼에 닿은 그대 입술 외론 나를 숨기네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빗속을 달리다 조준프로젝트

(비가와) 조용한 이밤을 깨우며 (다가와) 혼자라고 말해주네 (볼에 와) 닿던 너의 더운 숨소리가 (들려와) 나는 잠이 들 수 없네 난 빗속을 뚫고 떠나네 내 옆에 네가 없는 게 너무 아쉬워 (비가와) 닫힌 창문을 두드리며 (다가와) 나의 한숨을 숨기네 (달려와) 다시 너를 안을 수 있게 (너와) 이 빗소릴 듣고 싶네 난 빗속을 뚫고 떠나네 내

The Pied Piper 언체인드

밤이 오면 그림자들은 모두 돌아가고 외로움을 견디지 못한 넌 자신을 숨기네 널 내게 보여줘 기다림 끝에 멀리서 들려 오는 피리소리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는 저 무리 뒤를 따르네 널 네게 돌려줘 널 내게 보여줘 뒤를 쫓다 결국 길을 잃다 노래가 멈춘 그 곳에서 넌 다른 구원을 또 기다리나 그럴 수 밖에 없겠지만 외로웠던 그 때로 돌아가길 그대로 돌아가길

독도리 박명수&딘딘

들이밀어야지 이건 무슨 삼류소설 이 땅을 지켜 낸 건 처음부터 대한민국 이 땅 이름 바로 독도 의용수비대 독도경비대에게 매년 행사마다 너넨 절을 해 니들의 헛된 꿈 다 물이 돼 알아듣게 말해줘 무리네 등기부등본을 떼 봐 무리네 역사책을 펼쳐봐 역시 무리네 말도 안 되는 억지를 또 부리네 니들의 헛된 소망 다 꿈이네 예전의 잘못들을 다 숨기네

독도리 (Feat. 매드클라운) 박명수 X 딘딘

들이밀어야지 이건 무슨 삼류소설 이 땅을 지켜 낸 건 처음부터 대한민국 이 땅 이름 바로 독도 의용수비대 독도경비대에게 매년 행사마다 너넨 절을 해 니들의 헛된 꿈 다 물이 돼 알아듣게 말해줘 무리네 등기부등본을 떼 봐 무리네 역사책을 펼쳐봐 역시 무리네 말도 안 되는 억지를 또 부리네 니들의 헛된 소망 다 꿈이네 예전의 잘못들을 다 숨기네

독도리 (Feat. 매드클라운)? 박명수 X 딘딘?

이 땅을 지켜 낸 건 처음부터 대한민국 이 땅 이름 바로 독도 의용수비대 독도경비대에게 매년 행사마다 너넨 절을 해 니들의 헛된 꿈 다 물이 돼 알아듣게 말해줘 무리네 등기부등본을 떼 봐 무리네 역사책을 펼쳐봐 역시 무리네 말도 안 되는 억지를 또 부리네 니들의 헛된 소망 다 꿈이네 예전의 잘못들을 다 숨기네

떠나 젊은이

손은 시려와 머금었던 말 뱉지 못하고 내린 눈 쌓인 마음 점점 저려와 기억은 모두 사라지지 익숙했던 풍경들이 변해 알 수 없던 말들 바빠지는 걸음 하나 둘 켜지는 불빛 믿고 있던 말 변해가는 것들 쌓여가는 건 결국 사라지는 것만큼 믿고 있던 그대로 날 떠나 잊혀지는 것들에 떠밀려가 버리지 못해 나를 떠나 버리지 못해 나를 숨기네

걱정 KeeM

친구들이 난 며칠 뒤 없을지도 삶은 전부 겨루기 여기저기 또 어디로 I'm back in the studio 집 밖은 많은 추위 run away or fucking do it 어릴 적 부모님이 혼을 냈던 것의 의미 다 알아 모른 척하지만 내 걱정이 가득해 사라지기 전에 맘 편하게 쉬게 바꿀게 인생에선 피해도 어딜 가든 붙지 싸움에 도망칠 수 없으니 멈추고 물어 가슴에

인천 행 열차 황영익

다 녹아 난다 바다를 끼고 돌던 통학 열차에 숨기던 고운 미소 그 소녀가 그리워 덧없다 부질없다 내게 소리 치면서 밀려온 파도 앞에 눈물만 훔치네 초라해 지면 초라해 지면 인천으로 가자 노을의 바다에 홀로 서서 청춘의 꿈들을 그리워한다 인천 행 열차는 잊었던 추억처럼 아린 이 내 가슴 달래어주네 바람에 흩날리는 백발의 머리 죄 지은 사람처럼 쓸어 넘겨 숨기네

내게 와 (Feat. 에반, 우연석) 하현곤 팩토리

가지마 아직난 널 향해있는걸 지금도 나의 맘속에 넌 함께하는데 손끝에 닿을 듯이 너 느끼고 있는데 널 떠나보낸 나 후회하고 있는 내게와 돌아와 너 돌아서지마 가지마 아직난 널 향해있는걸 내게와 돌아와 너 돌아서지마 가지마 아직난 널 향해있는걸 모든걸 다 잊었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나 그대를 사랑하나봐 아직 난 아무도 모르게 아픔을 숨기네

내게 와 (With 에반, 우연석) 하현곤 팩토리

가지마 아직난 널 향해있는걸 지금도 나의 맘속에 넌 함께하는데 손끝에 닿을 듯이 너 느끼고 있는데 널 떠나보낸 나 후회하고 있는 내게와 돌아와 너 돌아서지마 가지마 아직난 널 향해있는걸 내게와 돌아와 너 돌아서지마 가지마 아직난 널 향해있는걸 모든걸 다 잊었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나 그대를 사랑하나봐 아직 난 아무도 모르게 아픔을 숨기네

어린양을 따르리 한국컨티넨탈싱어즈

나는 어린양을 따르리 어디간 행복만 가해 그에 영영 예수 전하리 나는 어린양을 따르리 나는 그런데에서도 복군 앞에 끌려간 그 이야기 주의 이름으로 인하려는 살려주리라 약속했지만 모든성공 죽음 택했네 모험 하는 뿌리치 않고 지금도 그들 목소리 천사 노래처럼 나는 그를 숨기네 나는 어린양을 따르리어디간 행복만 가해 그에 영영예수 전하리 나는 어린양을

빗속을 달리다 조준 프로젝트

비가와 조용한 이밤을 깨우며 다가와 혼자라고 말해주네 볼에 와 닿던 너의 더운 숨소리가 들려와 나는 잠이 들 수 없네 난 빗속을 뚫고 떠나네 내 옆에 네가 없는 게 너무 아쉬워 비가와 닫힌 창문을 두드리며 다가와 나의 한숨을 숨기네 달려와 다시 너를 안을 수 있게 너와 이 빗소릴 듣고 싶네 난 빗속을 뚫고 떠나네 내 옆에 네가 없는 게 너무 아쉬워 난 빗속을

Insane Heartlessclub

시간이 미움까지 지워줘 너무 많은 걸 나 믿어서 돌아갈 수가 없게 해 내 마음 둘 곳 하나 어디에 Got me losing my sh*t, baby 갈 듯이 나 굴어 지옥까지 못된 말로 상처를 숨기네 내 말 하나 진심 아닐 땐 heartless heartless Girl I'm not insane Girl I'm not insane Please call me

한강Vibes Slow D

거품이 올라오는 코로나 나무그늘아래 바람이 녹녹한 자리에 앉아 꿀꺽 갈증이 녹아 역시 여름에는 맥주가 최고야 Alchol caffeine 충전해 난 이제 조금 걷자 해가 져가니까 다리에 서서 노을을 봐 여름이란 밤을 위한 계절 저기멀리 남산타워 불이 커져 여기저기 사람들이 몰리네 난 그럼 더 안쪽으로 몸을 숨기네 그래난 이정도로

애매해 키밤(KEEBOMB)

여긴 전쟁터 내 취향을 마구 저격해 위로 동그랗게 묶은 머리까지 완벽해 skinny jeans white shirt ymc bag 위로 동그랗게 묶은머리 내 style 자존심 만큼 이나 높은 high heels 괜히 궁금해 우린 어떤 사이 애매해 너 너 애매해 너 너 애매해 너 너 내가 죄인도 아닌데 니 앞에 서면 급히 내 맘 숨기네

내게 와 하현곤

for give me baby 널 떠나보낸 난 please for give me baby 후회하고 있는 내게 와 돌아와 넌 돌아섰지만 가지마 아직 난 널 향해 있는걸 내게 와 돌아와 넌 돌아섰지만 가지마 아직 난 널 향해 있는걸 (rap) 모든 걸 다 잊었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나 그대를 사랑하나봐 지금 난 아무도 모르게 아픔을 숨기네

내게 와 (Vocal 에반, Rap 우연석) 하현곤 팩토리

닿을듯이 널 느끼고 있는데 please for give me baby 널 떠나보낸 나 please for give me baby 후회하고 있는 내게 와 돌아와 넌 돌아섰지만 가지마 아직 난 널 향해 있는걸 내게 와 돌아와 넌 돌아섰지만 가지마 아직 난 널 향해 있는걸 모든 걸 다 잊었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나 그대를 사랑하나봐 아직 난 아무도 모르게 아픔을 숨기네

GUCCI ETHN(이든)

더욱 원하니 난 다 girl no oh 오락가락 하는거니 내가 girl no oh 이런 내 맘 숨기네 다 Please Tell me everything you wanna do 멍해져가 네게 다 뺏겨도 no Baby you don’t know 나의 속 What I need?

윤종신

거침없던 상상들 늘 맞을 것만 같던 결정들 이젠 불확신의 속내를 숨기네 난 어느새 멈춰 서서 세상의 속도를 구경해 따라가기엔 저 멀리 날 기대던 사람들 늘 내게 답을 구했던 질문들 이젠 다들 알아서 잘 해 나가네 다 고마워 함께 했던 나와의 시간이 조금이나마 너의 삶에 도움 됐길 바랄게 나 가까이 떠있는 섬이 될게 날 좋으면 작은 배를 타고 내게 와줘 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