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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마디 말보다 강대훈

돌아올 줄 몰랐었다 이렇게 만나기전에 날두고 떠난뒤 소식 한 번 전해 오지 않았다 늦은시간 이곳에서 초라하게 너는 혼자 앉아 있구나 어떤사연 간직한 채로 누구를 기다리고 있을까 한 마디도 하지 못하고 흘러내린 눈물로 모든 것을 알 것 같구나 행복할줄 알았었다 널다시 만나기전에 떠나간 날 부터 소식한번 전해 듣지 못했다 늦은시간 이곳에서 초라하게...

첫 단추 강대훈

첫 단추를 잘못 끼운 잘못 때문에 가는 너를 보내놓고 남몰래 돌아서서 가슴치며 가슴치며 울었다 흔적을 남기면서 여자는 사랑했나 미움까지 사랑을 했나 나를두고 떠나면 나를두고 떠나면 두고두고 못잊을거야 첫 단추를 잘못 끼운 잘못 때문에 날 버린 널 용서해도 남몰래 돌아서서 가슴치며 가슴치며 울었다 흔적을 남기면서 남자는 사랑했나 이별까지 사랑을 했...

오늘도 난 강대훈

오늘도 이렇게하루가 가네요밀려든 지난 기억이 내 가슴 속 깊이 남아 있는걸요길고 긴 날들을 견뎠으니까나만큼 많이 아팠을 너니까내게서 멀어지려 하는너를 이젠고마웠다고 그리울 거라고 지내온 나의 밤들이어쩌면 오늘이 마지막일지라도잊지 않을 거야 그날의 밤긴 날들을 견뎠으니까 나만큼 많이 아팠을 너니까 이제는 추억이 돼버린 기억들이고마웠다고 그리울 거라고빛나...

사랑보다 우정이래 자정

나 헤어졌어 내 한마디에 넌 준비해 얼른 나와 말해주는 내 편이야 이상하리 만큼 나를 너무 잘 알아 괜찮은척해도 항상 너에겐 다 들켜 친구 나의 친구야 나는 네 덕에 외롭지 않아 눈물 나다가도 너만 있다면 웃잖아 참 고마워 네가 다른 마디 예쁜 말보다 너 하나가 나의 가장 큰 위로야 너 아플 때면 나도 속상해져 철없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내 편이야 한마디

몹쓸사랑(MRT) 금잔디

:09 난 알고 싶어요 당신의 마음을~ 난 듣고 싶어요 당신의 가슴을~ 꼭~ 안~아주세요 ~마디 말보다 난 그~대가 필~요해요~ 왜/ 나를 외면 하나요 차/ 가운 사람~~ 너.무 너.무 슬~퍼요~~ 당신은 찬 바람만 쌩! ~내 가슴은 쿵!

천 마디 말보다 박세욱

마디 말보다 당신의 미소 하나가 내 맘을 간지럽히는 큰 의미라는 걸 아나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전부 다 주고 싶지만 작은 행복조차도 고맙다 하는 그대 나 그대를 만나 시작된 사랑을 이젠 당신께 드리오 그 어떤 무엇보다 소중하니까 천 마디 말보다 말없이 안아주고파 그대 없는 내 삶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나 그대를 만나 시작된 사랑을 이젠 당신께 드리오

순애보 마린

창밖에는 비가 오고 시간은 물처럼 흘러가요 그대와 난 마주 앉아 눈빛만을 주고받아 그댄 알고 있을까요 때로는 마디 말보다 한 번의 눈빛에 사랑을 알게 되는 그 순간을 입에서 나오는 어떤 말과 신념도 나는 그저 사랑하고 그대도 날 사랑한다는 그 운명 같은 말 한마디면요 세상은 빠르게 저물고 우린 빈자릴 채울걸 사랑은 비처럼 흘러내릴 거야 내 맘을 가득 채울걸요

생일을 핑계삼아 전승우

얼마나 다행스런 일이니 같은 세상에 태어나 마주하는 일 얼마나 가슴 벅찬 일인지 함께 있는 이 순간 너의 생일 선물을 고르는 날 봤다면 아마 넌 웃었겠지 알고 있니 나 너 보다 더 이 날을 기다렸어 남자답게, 나답게, 너에게 말 할 거야 곁에 있어줘 고백할게 말할게 생일을 핑계 삼아 너를 가득 안으며 하고 싶은 한 마디 축하한단 말보다 너를 사랑해

사랑한단 말 보다 더 제이유

사랑한단 말보다 더 좋아한단 말보다 더 너에게 듣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오래오래 함께해 변하지 않을게 지금처럼 내 옆에서 웃어줘 아무 일 없던 지루한 일상 특별할리 없는 평범한 내 모습 그런 내 하루를 빛나게 하는 너 온종일 네 생각에 웃음이 나와 사랑한단 말보다 더 좋아한단 말보다 더 너에게 듣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오래오래 함께해 변하지 않을게 지금처럼

다시 만나는 날 (Promise You) NCT 127

Bye 아무렇지 않게 인사한 채 Why 우린 아직까지 닿지 못해 Lie 가끔 거짓말이었음 좋겠다 생각해 난 같은 꿈이 담긴 눈빛 여전할까 겁이 나 But it's ok 변함없이 항상 여기 있어 난 Oh 약속할게 다시 만나는 날 안아줄게 한 마디 말보다 반가움에 눈물 차올라도 나 이번엔 전할래 내 마음을 너에게 Oh 약속할게 다시 만나는

어쩔 수 없잖아요 (Club Ver.) 봉춘

그때 난 생각했지 이별이 올거라고 함께 한 시간은 아쉬움으로 남는거라고 눈물이 흐른다면 아픈 사랑이 남은거야 이젠 돌아볼 추억도 모두 잊어버려요 짧은 한 마디 인사라도 남기고 가야 하는 건지 나를 바라보는 그대 눈은 젖어있어요 그렇게 힘든 이별인데 왜 떠나야 하는거야 고갤 떨구며 아픈 맘 감추고 그냥 서 있어 어쩔수 없잖아요 그

어쩔 수 없잖아요 (Inst.) 봉춘

그때 난 생각했지 이별이 올거라고 함께 한 시간은 아쉬움으로 남는거라고 눈물이 흐른다면 아픈 사랑이 남은거야 이젠 돌아볼 추억도 모두 잊어버려요 짧은 한 마디 인사라도 남기고 가야 하는 건지 나를 바라보는 그대 눈은 젖어있어요 그렇게 힘든 이별인데 왜 떠나야 하는거야 고갤 떨구며 아픈 맘 감추고 그냥 서 있어 어쩔수 없잖아요 그

어쩔 수 없잖아요 가수 태조

그때 난 생각했지 이별이 올거라고 함께 한 시간은 아쉬움으로 남는거라고 눈물이 흐른다면 아픈 사랑이 남은거야 이젠 돌아볼 추억도 모두 잊어버려요 짧은 한 마디 인사라도 남기고 가야 하는 건지 나를 바라보는 그대 눈은 젖어있어요 그렇게 힘든 이별인데 왜 떠나야 하는거야 고갤 떨구며 아픈 맘 감추고 그냥 서 있어 어쩔수 없잖아요 그 맘 잘 알잖아요 사랑의 말보다

어쩔 수 없잖아요 (Club Ver.) 가수 태조

그때 난 생각했지 이별이 올거라고 함께 한 시간은 아쉬움으로 남는거라고 눈물이 흐른다면 아픈 사랑이 남은거야 이젠 돌아볼 추억도 모두 잊어버려요 짧은 한 마디 인사라도 남기고 가야 하는 건지 나를 바라보는 그대 눈은 젖어있어요 그렇게 힘든 이별인데 왜 떠나야 하는거야 고갤 떨구며 아픈 맘 감추고 그냥 서 있어 어쩔수 없잖아요 그 맘 잘 알잖아요 사랑의 말보다

Florist 한음

누구니 널 이렇게 그늘에 두면 안 되는데 이건 아니지 널 이렇게 대충 심으면 시들 텐데 내가 뭐라고 하기도 애매해 넌 나의 꽃은 아니잖아 그러니까 아무나 만나지 마 넌 까다로운 꽃이니까 물만 주면 피는 넌 그런 흔한 꽃이 아니니까 네 걱정은 도대체 왜 나의 몫인 거니 오늘도 안녕 단 한 송이 널 훔치고 싶은 Florist 다정한 안개꽃

첫사랑 황선웅

첫사랑]..결비 왜 널 잊지 못할까 얼마나 너를 사랑했다고 계절의 틈 사이로 세월을 잡고 물어볼까 첫사랑일 뿐인데 무슨 미련이 남아 있다고 나를 떠난 널 두고 바보처럼 왜 난 널 잊고 말거야 온 밤을 세워 울며 소리쳐 보지만 보고픈 마음까진 대신할 수 없었던~~날들 기다렸던거야 미워할수록 추억이 너무 아팠어 가슴에 묻어둔

아뜨뜨뜨 달보드레

있잖아 하고픈 말이 있는데 입에서 머뭇머뭇 거리기만 할 때 괜찮아 한마디면 난 사르르르르 녹아 없어질 것 같은 솜사탕 같은 거짓말 그런 진짜 같은 거짓말 날 안아주세요 사실 마디 말보다는 그 편이 더 좋아요 나란 여자는요 아뜨뜨뜨 뜨뜨뜨뜨거운 핫 뜨거운 여자라구요 왜 몰라요 아무래도 지금 당장 만났으면 해 오늘 밤엔 나 집에

아뜨뜨뜨 이리원

있잖아 하고픈 말이 있는데 입에서 머뭇머뭇 거리기만 할 때 괜찮아 한마디면 난 사르르르르 녹아 없어질 것 같은 솜사탕 같은 거짓말 그런 진짜 같은 거짓말 날 안아주세요 사실 마디 말보다는 그 편이 더 좋아요 나란 여자는요 아뜨뜨뜨 뜨뜨뜨뜨거운 핫 뜨거운 여자라구요 왜 몰라요 아무래도 지금 당장 만났으면 해 오늘 밤엔 나 집에 들어가지

누나 이경민

사랑해 누나 한 번만 안아줘요 아차차차 실수했네 깜빡했었네 와따따따 따따 누난 내게 한 마디 하겠지 알다가도 모르는 게 여자라지 예쁘면 다 그래 변덕스런 누나의 마음 모르겠어 번을 잘해주고 한 번을 못 해줬다고 진짜 진짜 굿바이더냐 누나 누나 사랑해 누나 한 번만 안아줘요 누나를 떠나라는 말 빼곤 다 해줄게요 나만 믿어요

Practice 지기독(Jiggy Dogg)

지키지도 못할 말들로서 함부로 내뱉어낸 그대는 곧 아무도 찾지 않을 방구석에 앉아 남들로부터 소외된 삶으로 생을 마감할게 뻔해 단 한번의 행동이 수천 만 번의 말들보다 진해 반면에 그대가 말로서 미리 쌓아놓은 탑은 바로 저 (현실에 가려져) 빛을 보지 못한 채로 사라져 그러니 알아서 내 말을 맘 속 깊이 알아둬 한 마디

부서진 입가에 머물다 Nell

난 많이 어지럽고 불안해서 위태로운 모습으로 찢어진 심장을 붙여보려 * 이런 날 안아줘 아무 말 말아줘 천 마디 말보다 기대 쉴 수 있는 어깨를 내게 줘 난 많이 모자라고 부족해서 널 채울 수가 없어 괴로운 마음에 다시 혼자되고 지겨워 * 힘들다 말하는 그 순간 모두 떠나버리죠 타인의 짐까지 짊어지기엔 이 세상이 너무

어쩔 수 없잖아요 봉춘

짧은 한 마디 인사라도 남기고 가야 하는 건지 나를 바라보는 그대 눈은 젖어있어요. 그렇게 힘든 이별인데 왜 떠나야 하는거야 고갤 떨구며 아픈 맘 감추고 그냥 서 있어. 어쩔수 없잖아요. 그 맘 잘 알잖아요. 사랑의 말보다 이별이 더 힘들어 어쩔수 없잖아요. 아픈 맘 참아야지. 그대 가져간 사랑은 소중히 간직해줘요.

Feeling Like I Do ATEEZ (에이티즈)

혼자라고 느껴질 때 너를 떠올리면 모든 게 제자리를 찾아 Stay with the feeling like I do Just feeling like I do 너는 유일해 나에게 네가 필요해 나에겐 너도 느끼고 있길 바라 Stay with the feeling like I do Stay with the feeling like I do 빽빽한

동녁 동 박상문 뮤직웍스

동녘 동(東) 움직일 동(動) 겨울 동(冬) 한가지 동(同) 사내 남(男) 남녘 남(南) 무늬 문(紋) 물을 문(問) 아비 부(父) 지아비 부(夫) 마디 촌(寸) 마을 촌(村) 번개 전(電) 온전할 전(全) 길 장(長) 마당 장(場) 아들 자(子) 스스로 자(自) 작을 소(小) 적을 소(少) 기운 기(氣) 기록할 기(記) 흰 (白) 일백 (百)

동녁 동 (7급 한자 공부) 박상문 뮤직웍스

동녘 동(東) 움직일 동(動) 겨울 동(冬) 한가지 동(同) 사내 남(男) 남녘 남(南) 무늬 문(紋) 물을 문(問) 아비 부(父) 지아비 부(夫) 마디 촌(寸) 마을 촌(村) 번개 전(電) 온전할 전(全) 길 장(長) 마당 장(場) 아들 자(子) 스스로 자(自) 작을 소(小) 적을 소(少) 기운 기(氣) 기록할 기(記) 흰 (白) 일백 (百)

떠난다 (prologue) 김부경

떠난다 나를 원망할 수도 있겠지 항상 사라지는 나쁜 사람 필요할 때 없는 미운 사람 약속은 미뤄 둔 사람 떠나는 내게 띄우는 그 미소에는 담아 둔 마디 말이 있네 아이지만 어른 같은 사람 내 맘을 아프게 하네 떠나며 내딛는 한 걸음걸음 속에 이거 하나만은 약속할게 멀지 않은 날 돌아온다고 희망을 가득 안고서

그대가 있어서 스윗 소로우(Sweet Sorrow)

그대가 있어요 그대 곁엔 내가 웃고 있죠 너무나 다른데 참 어울리는 우리 두 사람 하루 또 하루 닮아가고 있죠 참 신기한 일인 것 같아요 한 마디 말로도 그댄 내게 힘이 되는 사람 하루에 지쳐도 내일을 기대하게 하는 사람 그대 때문에 난 날아가고 있죠 사랑이란 그 벅찬 행복을 My love 내 삶에 단 하나 그댄 내 삶의 마지막

화끈하게 사랑하리 박민주 & 태욱

어떠한 남자도 대신할 순 없죠 당신을 당신을 사랑하나 봐요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도 닷새가 지나고 열흘이 지나도 화끈하게 사랑하리 두근두근 뛰어요 두근두근 뛰어요 당신을 당신을 사랑하나 봐요 밤 하늘 별 보다 눈이 부셔요 그대 눈동자에 건배를 하고 싶게 말뿐인 남자는 전 관심 없어요 (그럼 저는 어때요) 열 마디

화끈하게 사랑하리 박민주, 김태욱

아름다워요 목련 백합보다 순수한 맘을 가진 어떠한 남자도 대신할 순 없죠 당신을 당신을 사랑하나 봐요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도 닷새가 지나고 열흘이 지나도 화끈하게 사랑하리 두근두근 뛰어요 두근두근 뛰어요 당신을 당신을 사랑하나 봐요 밤 하늘 별 보다 눈이 부셔요 그대 눈동자에 건배를 하고 싶게 말뿐인 남자는 전 관심 없어요 (그럼 저는 어때요) 열 마디

화끈하게 사랑하리 (Inst.) 박민주, 김태욱

아름다워요 목련 백합보다 순수한 맘을 가진 어떠한 남자도 대신할 순 없죠 당신을 당신을 사랑하나 봐요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도 닷새가 지나고 열흘이 지나도 화끈하게 사랑하리 두근두근 뛰어요 두근두근 뛰어요 당신을 당신을 사랑하나 봐요 밤 하늘 별 보다 눈이 부셔요 그대 눈동자에 건배를 하고 싶게 말뿐인 남자는 전 관심 없어요 (그럼 저는 어때요) 열 마디

엠씨더맥스

?하얀 밤을 모두 지새고 네게로 돌아간다 오래 비워둔 내 제자리로 부서지고 날카로웠던 마음들뿐이어서 널 안을 수 없을 때도 나를 놓치지 않으려 스스로 다치던 네게 지금 다시 돌아가며 시간이 흘러가면서 천천히 잊혀져가는 기억은 모두 사라져 내게 멀어진대도 영원한 건 너의 마음뿐 나를 놓치지 않으려 스스로 다치던 네게 지금 다시 돌아가며 시간이 흘러가면서...

Soul Music 클라우댄서(Cloudancer)

멋져 보이는 오빠 되고 싶음 차라리 돈을 써 여덟 마디, 열여섯 마디 쉽게 쓴 가사 마디 다 묶어 팔아 그럼 애들은 뻑가디? 구걸 하듯 유명 가수의 빽가리 MC 되고 싶어 랩 몇 가지 했지? 그게 당신이 원하는 방식?

마디 이소영

?태양의 기운이 가시기 전 오늘도 세상은 스쳐가네 당신의 시리던 그 바람이 오늘도 나를 다시 스쳐가네 거친 마디마디 숨겨둔 이야기들 다시 피어난 잎처럼 살아갈까 깊은 사이사이 묵었던 이야기들 다시 피어난 꽃처럼 살아날까 구름도 급하게 지나던 날 시리던 기억들이 머무르네 뜨겁던 태양도 달아나고 공허한 눈은 텅빈 거릴 보네 거친 마디마디 숨겨둔 이야기들 ...

사랑해 누나 임영웅 & 영탁 & 이찬원

사랑해 누나 한 번만 안아줘요 아차차차 실수했네 깜빡했었네 와따따따 따따 누난 내게 한 마디 하겠지 아리까리 모르는 게 여자라지 예쁘면 다 그래 변덕스런 누나의 마음 모르겠어 번을 잘해주고 한 번을 못해줬다고 진짜 진짜 굿바이더냐 누나 누나 사랑해 누나 한 번만 안아줘요 한 번만 안아줘요 누나를 떠나라는 말 빼곤 다 해줄게요 나만

짝사랑 (Feat. Grace) (New Ver.) 안녕의 온도

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 어젯밤 잠들기 전 겨우 진정시킨 내 맘이 너무 빨리 뛰잖아 날 보고 웃지 말아 줘 번은 넘게 본 나만 아는 너의 사진에 얼굴 빨개지잖아 내 마음이 내 심장이 자꾸만 한 템포씩 빨라져 너무 힘들어 내 맘을 말해 버릴까 고민도 해 봤어 어떻게 말해야 내 마음이 조금은 전해질까 니가 좋단 뻔한 말보다 더 괜찮은

싫어 JIEM

없어서 다시 봄이 와도 우리는 여전히 친구인거야 상상 속에 우리 둘은 말야 세상 누구보다 행복하다고 수많은 시간과 공간을 너 하나로 수놓았어 네가 이별하고 울 때마다 안쓰럽다가도 내심 기대하는 내 모습이 너무 싫었어 너도 싫어할까봐 너에게 주고픈 내 많은 날들이 이렇게 가득한데도 이렇게 선명한데도 우는 너를 바라볼 수밖에 없는 건 아직 듣지도 못한 그 한 마디

사랑한단 말보다 광훈

저 하늘에 숨겨둔 별을 따다 와서 따듯한 너의 마음속에 두었다가 비가와 네 맘 슬퍼지려 하면 그 때 그 빛을 밝혀 널 비춰 줄 거야 네 맘 속에 숨겨둔 별을 따다 와서 하늘에 많은 별들 사이에 두었다가 비가와 네 맘 슬퍼지려 하면 그 때 그 빛을 밝혀 널 비춰 줄 거야 사랑한단 그 말 보다는 오늘 너의 손을 잡고서 걸을게 잠시 멀어 져도 달라지는 건...

그리움이란 말보다 수연 [발라드]

이별 뒤에 궁금한 건 네가 날 생각 하는지 보다 지금 뭐하고 있을지라는 너의 일상 시계는 어느덧 두 시 이쯤 넌 늦은 밥을 먹고 버스에 앉아서 늦은 아침을 시작하고 있겠지 그리움이란 말보다 그리움이란 말보다 막연함이 더 이별 뒤에 궁금한 건 네가 날 생각 하는지 보다 혹시 날 잊진 않았을까 이유 모를 서운함 그리움이란 말보다 그리움이란

말보다 너 에이핑크

안아줘 조용히 웃음기 사라진 그런 날엔 말없이 웃어줘 대답보다 눈물이 앞설 땐 다정하게 눈 맞춰 줄래 고개도 끄덕여 주면 내 맘 알아준 것만 같아 따듯한 그 어떤 말보다 위로되는 건 세상에 딱 하나뿐이라는 걸 Baby 말로 하지 않아도 화려함은 없어도 억지스러운 빈말들로 채우려고 하지 않기 promise mise mise me 약속해줘

말보다 너 Apink (에이핑크)

안아줘 조용히 웃음기 사라진 그런 날엔 말없이 웃어줘 대답보다 눈물이 앞설 땐 다정하게 눈 맞춰 줄래 고개도 끄덕여 주면 내 맘 알아준 것만 같아 따듯한 그 어떤 말보다 위로되는 건 세상에 딱 하나뿐이라는 걸 Baby 말로 하지 않아도 화려함은 없어도 억지스러운 빈말들로 채우려고 하지 않기 promise mise mise me 약속해줘

백마디 말보다 주용아

백마디 말보다 - 주용아 돌아올 줄 몰랐다 이렇게 만나기 전에 날 두고 떠난 뒤에 소식 한 번 전해오지 않은 너였다 늦은 시간 이 곳에서 초라하게 너는 혼자 앉아 있구나 어떤 사연 간직한 채로 누구를 기다리고 있을까 한 마디도 하지 못하고 흘러내린 눈물로 모든 것을 알 것 같구나 간주중 행복할 줄 알았다 널 다시 만나기 전에 떠나간 날부터

그리움이란 말보다 수연

이별 뒤에 궁금한건 네가 날 생각하는지 보다 지금 뭐하고 있을지라는 너의 일상 시계는 어느덧 두시 이쯤 넌 늦은 밥을 먹고 버스에 앉아서 늦은 아침을 시작 하고 있겠지 그리움이란 말보다 그리움이란 말보다 막연함이 더 이별 뒤에 궁금한건 네가 날 생각하는지 보다 혹시 나를 잊진 않았을까 이유 모를 서운함 그리움이란 말보다 그리움이란 말보다 막연함이 더 그리움이란

말보다 마음 신승태

둘 곳 없어서 이젠 너의 맘에 귓가에 주려고 해 사랑해 이 말론 뭔가 모자란 듯해 온전히 내 마음을 전할 말을 찾지만 결국 말보단 마음인 걸 알게 됐어 사랑이란 말 보다 큰맘 내 안에 오래 두어서 어색하고 수줍어 닿기 전에 부서질까 봐 두렵지만 사랑해 이 말론 뭔가 모자란 듯해 온전히 내 마음을 전할 말을 찾지만 결국 말보단 마음인 걸 알게 됐어 사랑이란 말보다

Whatcha Doin’ (지금 어디야?) 예성 (YESUNG), 청하

손이 저려와 Zing Zing Zing 언제까지 문자만 할 건지 너 뭐해 나랑 뭐해 이미 사라진 숫자 1 내 맘 읽고도 왜 답이 없는 건데 또 뭔데 You don't know why 난 마디 말보다 한 번의 키스를 원해 실처럼 엉킨 날 네가 풀어달란 말야 깜빡이는 네 맘 끊기기 전에 You say it 어디야 Say it Whatcha

숨이 차 (Prod. Ryo, hyeminsong) 추서준, 젬마 (GEMma)

큰 용서를 바란 데도 숨이 차서 아무 말 하나 찾지 않네 전화기도 대놓고 받지 못해 의미 없는 변명들만 나열한 뒤 또 너에게 큰 용서를 바랬나 생각 없이 뱉었던 말들의 답이 나와 밤새도록 되새기며 식은땀이 나지 이게 네 탓인지 잘못 따지면 밤이 다 가 아마도 내가 한수 뒤로 빼고 맘을 놓아 피운 억지 너 안 바랬어 먼지 같은 존심 피웠지 넌 싸움에 겁먹지

네버마인드 MODO (모도), Ambid Jack

난 하차해, 손잡이를 잡을 마음이 없어 이 막차는 방지턱을 못 넘어 희망을 하차벨처럼 눌러, 꾸던 꿈은 거짓 부렁 죽기 전에 먼저 죽어 천장에 밧줄을 목에다 둘러 오, 이걸 이뤘어 그럼 그 다음에 과제를 쥐어줘 숨 쉴 틈이 없어, 옆 사람처럼 숨 쉬려면 마디 말보다 목숨값이 설득력 있다고 숨이 막힐 지구를 못 따라가잖아 내일이면 다 사라지는 사는 가치를

H에게 (with. 정윤) 단 (DAN)

달이 지고 해가 되어 떠날 시간을 붙잡아 놓지 않을게 밤이 지나 낮이 되어 만날 그날의 빈틈을 채워 순간을 함께 할게 다 같던 날 아무 의미 없던 모든 날들에 새겨진 빛이 된 거야 달이 지고 해가 되어 떠날 시간을 붙잡아 놓지 않을게 밤이 지나 낮이 되어 만날 그날의 빈틈을 채워 순간을 함께 할게 전하지 못한 말은 쌓여가고 천천히 식어가는 너의 향기 천 마디

백 번 본 영화엔 (Feat. 권영관) 애틋 (Ateut)

영화 속의 나에겐 모자랐던 나에겐 날 지켜줄 한 사람 있는데 모두 아픈 나를 아는데 Oh 너만 잘 몰라 네겐 나는 이미 잊혀져 버린 사랑 매일 본 혼자 본 너와 내 영화 속엔 기억 속 네 모습 날 찾아와 I Cry 네 품에 안긴 날 보면 매일 본 혼자 본 너와 내 영화 속엔 항상 내 행복은 너 하나야 그 말 또 다시 나를 울게 해 너만 혼자 못 듣는 한 마디

Practice 지기독

난 가만히 웃어 지키지도 못할 말들로서 함부로 내뱉어낸 그대는 곧 아무도 찾지 않을 방구석에 앉아 남들로부터 소외된 삶으로 생을 마감할게 뻔해 단 한번의 행동이 수천 만 번의 말들보다 진해 반면에 그대가 말로서 미리 쌓아놓은 탑은 바로 저 현실에 가려져 빛을 보지 못한 채로 사라져 그러니 알아서 내 말을 맘 속 깊이 알아둬 한 마디

Practice 지기독 (jiggy dogg)

가지고서 말하는 그댈 바라보며 난 가만히 웃어 지키지도 못할 말들로서 함부로 내뱉어낸 그대는 곧 아무도 찾지 않을 방구석에 앉아 남들로부터 소외된 삶으로 생을 마감할게 뻔해 단 한번의 행동이 수천 만 번의 말들보다 진해 반면에 그대가 말로서 미리 쌓아놓은 탑은 바로 저 현실에 가려져 빛을 보지 못한 채로 사라져 그러니 알아서 내 말을 맘 속 깊이 알아둬 한 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