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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보낸 적 없어 (Feat. 한동근) 강민희

가만히 길을 걷다 이쯤이었나 살아난 기억에 발걸음을 세워 네가 가장 예뻤던 바람이 불던 그날 또다시 그 계절이 왔나 봐 네가 떠난 그날 난 단 한 번도 보낸 없어 여전히 난 이 자리에 서있어 서로가 머물렀던 자리 누군가 머물게 된다면 행복했던 우리가 있었다 말해주리 가만히 길을 걷다 이쯤이었나 살아난 추억에 발걸음을 돌려

널 보낸 적 없어 강민희

가만히 길을 걷다 이쯤이었나 살아난 기억에 발걸음을 세워 네가 가장 예뻤던 바람이 불던 그날 또다시 그 계절이 왔나 봐 네가 떠난 그날 난 단 한 번도 보낸 없어 여전히 난 이 자리에 서있어 서로가 머물렀던 자리 누군가 머물게 된다면 행복했던 우리가 있었다 말해주리 가만히 길을 걷다 이쯤이었나 살아난 추억에 발걸음을 돌려

널 보낸 적 없어 [방송용] 강민희

가만히 길을 걷다 이쯤이었나 살아난 기억에 발걸음을 세워 네가 가장 예뻤던 바람이 불던 그날 또다시 그 계절이 왔나 봐 네가 떠난 그날 난 단 한 번도 보낸 없어 여전히 난 이 자리에 서있어 서로가 머물렀던 자리 누군가 머물게 된다면 행복했던 우리가 있었다 말해주리 가만히 길을 걷다 이쯤이었나 살아난 추억에 발걸음을 돌려 말없이

우리가 사랑했던 곳에 우리 한동근

다른 날들보다 이른 아침에 깨서 다른 날들엔 없었던 햇살을 봤어 흘러가는 하루도 이 날들도 쌓여 내게 소중한 기억이 될 거야 잊혀지지 않을 추억 그리워하지 않고 아픔도 견딜 만해 이별이 남긴 아렸던 맘도 이제 흘려 보낸 듯해 흘려 보내야 해 Since our love is gone our love is gone woo woo 날 가뒀던

독해(feat. 강민희) BNR

흠 그럼 그렇지 역시 예외는 없어 너란 여자 나도 그랬던 기억이 있어 만날 때 그럴 때가 많았어 놓으려고 할 때마다 넌 이런 장면을 똑같이 내게 만들어 보여줬어 Song 입술엔 독이 있어 눈빛엔 색이 있어 나를 갖고 놀구 있어 정말 넌 끝까지 독해 독해 독해 I can\'t control 너에게 갖혀 버린 난 벗어날 수가 없어 Rap

나 왜이래 (Feat. 강민희 of 미스에스) 강민희

나 왜이래 바라보면 나 왜이래 표정관리가 안돼 얼굴에 써있나 봐 원하고 있다고 대체 왜이래 왜이래 왜이래 내 맘 I Think This Is Love 사랑 Amor 이 감정을 설명하는 단어는 많지만 함정은 너무 쉽게 남발해 더 이상 의미 찾을 수 없는 세상을 사는 우리 그 속에 너와나 많고 많은 사람 중 이렇게 만난 건 기적이란

끝 (Feat. 강민희) 케이넌(Canaan)

떠나지마 제발 내손을 놓치마 무릎꿇고 울고있어 날보며 이러지마 아직 나 살아있어 이곳을 등지고 간다는게 너무나도 두려워 사실 나 무서워 정신을 잃어가 하늘에 묻고 싶은데 돌아오는건 싸늘한 비와바람 그게 전부야 이제야 사랑을 알겠는데 미안해 나같은놈 만나게되서 이제야 널만나 행복했는데 미안해 나같은놈 알게되서 전부다 내잘못 애초부터

끝 (Feat. 강민희) 케이넌

떠나지마 제발 내손을 놓치마 무릎꿇고 울고있어 날보며 이러지마 아직 나 살아있어 이곳을 등지고 간다는게 너무나도 두려워 사실 나 무서워 정신을 잃어가 하늘에 묻고 싶은데 돌아오는건 싸늘한 비와바람 그게 전부야 이제야 사랑을 알겠는데 미안해 나같은놈 만나게되서 이제야 널만나 행복했는데 미안해 나같은놈 알게되서 전부다 내잘못 애초부터

읽지않음 한동근

안볼 거 알면서 그냥 나 혼자서 너에게 못했던 수 많은 말들을 이제와 보내 확인할 거라고 생각한 없어 이렇게 안 하면 미안한 맘에 내가 못 견딜까 봐 내 메시지만 종일 기다리던 너에게 정작 나는 그땐 왜 그 흔한 말 한번 못했는지 이젠 몇 일을 보내도 울며 애원을 해봐도 넌 관심 조차 없는데 읽지 않은 사랑한단 말

읽지않음 (Unread) 한동근

안볼 거 알면서 그냥 나 혼자서 너에게 못했던 수 많은 말들을 이제와 보내 확인할 거라고 생각한 없어 이렇게 안 하면 미안한 맘에 내가 못 견딜까 봐 내 메시지만 종일 기다리던 너에게 정작 나는 그땐 왜 그 흔한 말 한번 못했는지 이젠 몇 일을 보내도 울며 애원을 해봐도 넌 관심 조차 없는데 읽지 않은 사랑한단 말

읽지않음-아찌음악실- 한동근

안볼 거 알면서 그냥 나 혼자서 너에게 못했던 수 많은 말들을 이제와 보내 확인할 거라고 생각한 없어 이렇게 안 하면 미안한 맘에 내가 못 견딜까 봐 내 메시지만 종일 기다리던 너에게 정작 나는 그땐 왜 그 흔한 말 한번 못했는지 이젠 몇 일을 보내도 울며 애원을 해봐도 넌 관심 조차 없는데 읽지 않은 사랑한단 말

Money 강민희

내 뒤를 쫓던 악마가 줬건 아니건, 눈 감는 게 이 계약 첫 번째 조건 또 휘청거려도, 이대로 무너진데도 후횐 없어... 후횐 없어... 날 외면한데도, 그렇게 나를 떠나가도 괜찮아 난 괜찮아...

흐린 날 한동근

한편으론 잘 됐다 싶어 흐린 날도 점점 적응이 돼 사는 날이 늘 괜찮을 거라 믿은 없어 젖은 마음이 무거워 햇살이 고플 만도 한데 슬프게도 내 가슴이 잘 느끼질 못해 울음이 나서 슬프긴 한데 이게 좋은지 나쁜지를 몰라 아직까지도 남은 길이 멀어 난 웃음에도 걱정이 사무쳐 지나간 날이 날 비웃는데도 난 늘 괜찮아 젖은 마음이 무거워

오랜만이야 한동근

참 오랜만이란 말로 웃으며 인사하는 너 처음 만날 때처럼 내 가슴이 철없이 또 뛰어 꼭 행복하라는 말로 울면서 보내줬는데 그 말이 무색할 만큼 너 왜 이렇게 많이 야위었어 무슨 일 있었던 거니 세상을 다 줄 것 같은 그 사람과 오래오래 잘 사는 게 행복하는 게 그렇게 힘이 들었니 붙잡을 걸 그랬나 봐 내가 더 사랑한다 말할 걸 가진

오랜만이야 (inst.) 한동근

참 오랜만이란 말로 웃으며 인사하는 너 처음 만날 때처럼 내 가슴이 철없이 또 뛰어 꼭 행복하라는 말로 울면서 보내줬는데 그 말이 무색할 만큼 너 왜 이렇게 많이 야위었어 무슨 일 있었던 거니 세상을 다 줄 것 같은 그 사람과 오래오래 잘 사는 게 행복하는 게 그렇게 힘이 들었니 붙잡을 걸 그랬나 봐 내가 더 사랑한다 말할 걸 가진 게 너무 없어 줄 게

우정 (Feat. 한해) 한동근

지금 어디야 뭐해 그냥 생각나서 연락해 별일이 있는 건 아니고 목소리 듣자고 간만이라도 어색할 것 하나 없잖아 생색내지 마 피차 연락 안 한 건 똑같으니까 요즘엔 별일 없어 일이 힘든 건 말고 잘 사는 것 같아 좋다 근데 자주 좀 연락해 별 얘기 없이도 무슨 일 있는 거냐며 다시 물어 주는 Yeah My friend 예전만큼 아니지만 언제나 찾아와 얘길 들어

사랑했나봐 한동근

이별은 만남보다 참 쉬운건가봐 차갑기만한 사람 내 맘 다 가져간 걸 왜 알지 못하나 보고 싶은 그 사람 사랑했나봐 잊을 수 없나봐 자꾸 생각나 견딜 수가 없어 후회 하나봐 기다리나봐 또 나도 몰래 가슴 설레어와 저기 닮은 뒷모습에 기억은 계절 따라 흩어져 가겠지 차갑기만한 사람 빈 가슴 애태우며 난 기다리겠지

야해 (feat. 지민 Of AOA) 강민희

자꾸 군침이 돌아 와인 맛 입술 눈이 감길 것 같아 스킨 향 숨결 니가 안을 때마다 입을 맞출 때마다 잠이 와 우리 자기 귀여운 애기 화내도 사랑스러워요 깨물어 주고 싶어요 얼른 자기 이리 와 여기 너와 나 눈이 부신 오늘 밤에 숨이 막혀 그대 입술 야해 숨이 막혀 그대 눈빛 야해 어서 바라봐줘요 예쁘다고 말해요 지금 날 오늘 밤 나 그대만의 lad...

야해 (Feat. 지민 of AOA)* 강민희

자꾸 군침이 돌아 와인 맛 입술 눈이 감길 것 같아 스킨 향 숨결 니가 안을 때마다 입을 맞출 때마다 잠이 와 우리 자기 귀여운 애기 화내도 사랑스러워요 깨물어 주고 싶어요 얼른 자기 이리 와 여기 너와 나 눈이 부신 오늘 밤에 숨이 막혀 그대 입술 야해 숨이 막혀 그대 눈빛 야해 어서 바라봐줘요 예쁘다고 말해요 지금 날 오늘 밤 나 그대만의 lad...

아이처럼 (Feat. 강민희) 나몰라패밀리JW

마지막 자존심에 잡지 못했어 울며 매달려볼걸 울며 소리쳐볼걸 괜한 자존심 싸움 서로에게 상처를 줬던 가시돋힌 말들 너와함께 했던 귀한 모든 날들 그래 모든걸 잊었다 생각했었어 네 말대로 친구도 만나고 웃고 떠들고 비우고 채우고 또 채웠어 그러나 다 토해냈어 내 심장을 떼어내어 사랑했는데 지금은 그만큼이 너무나도 아프네 울다 웃다

아이처럼 (Feat. 강민희) 나몰라 패밀리

마지막 자존심에 잡지 못했어 울며 매달려볼 걸 울며 소리쳐볼 걸 괜한 자존심 싸움 서로에게 상처를 줬던 가시돋힌 말들 너와 함께 했던 그 모든 날들 그래 모든 걸 잊었다 생각했었어 니 말대로 친구도 만나고 웃고 떠들고 비우고 채우고 또 채웠어 그러나 다 토해냈어 내 심장을 떼어내어 사랑했는데 지금은 그 만큼이 너무나도 아프네 울다 웃다

07_아이처럼 (Feat. 강민희) 나몰라 패밀리

마지막 자존심에 잡지 못했어 울며 매달려볼 걸 울며 소리쳐볼 걸 괜한 자존심 싸움 서로에게 상처를 줬던 가시돋힌 말들 너와 함께 했던 그 모든 날들 그래 모든 걸 잊었다 생각했었어 니 말대로 친구도 만나고 웃고 떠들고 비우고 채우고 또 채웠어 그러나 다 토해냈어 내 심장을 떼어내어 사랑했는데 지금은 그 만큼이 너무나도 아프네 울다 웃다

아이처럼 (Feat. 강민희) 나몰라패밀리(Namolla Family)

마지막 자존심에 잡지 못했어 울며 매달려볼 걸 울며 소리쳐볼 걸 괜한 자존심 싸움 서로에게 상처를 줬던 가시돋힌 말들 너와 함께 했던 그 모든 날들 그래 모든 걸 잊었다 생각했었어 니 말대로 친구도 만나고 웃고 떠들고 비우고 채우고 또 채웠어 그러나 다 토해냈어 내 심장을 떼어내어 사랑했는데 지금은 그 만큼이 너무나도 아프네 울다 웃다

아이처럼 (Feat. 강민희) 나몰라패밀리 (Namolla Family)

마지막 자존심에 잡지 못했어 울며 매달려볼 걸 울며 소리쳐볼 걸 괜한 자존심 싸움 서로에게 상처를 줬던 가시돋힌 말들 너와 함께 했던 그 모든 날들 그래 모든 걸 잊었다 생각했었어 니 말대로 친구도 만나고 있고 떠들고 비우고 태우고 또 태워서 그런날 다 토해냈어 내 심장을 떼어내어 사랑했는데 지금은 그 만큼이 너무나도 아프네 울다 웃다 오늘 내 하루도 흐르는

내 얘긴 안해? (Feat. San E) 강민희

?오랜만에 네 친구를 만났어 우리 셋 자주 뭉치곤 했는데 잘 지내냐고 물었어 별로 궁금친 않지만 다음 질문을 위해 넌 잘 지내는지 He\'s fine 잘 지내 참 며칠 전 봤는데 행복해 보이더라 솔직히 너와 헤어진 후 많이 힘들어했어 그런데 현재 좋은 사람 만나 사랑하며 살아 근데 그건 왜 No way 너 아직도 정리 못한 건 아니지 놔줘 let it...

내 얘긴 안해 (feat San E) 강민희

오랜만에 네 친구를 만났어 우리 셋 자주 뭉치곤 했는데 잘 지내냐고 물었어 별로 궁금친 않지만 다음 질문을 위해 넌 잘 지내는지 He\'s fine 잘 지내 참 며칠 전 봤는데 행복해 보이더라 솔직히 너와 헤어진 후 많이 힘들어했어 그런데 현재 좋은 사람 만나 사랑하며 살아 근데 그건 왜 No way 너 아직도 정리 못한 건 아니지 놔줘 let it...

놀이 (feat. San E) 양다일 & 강민희

오늘 밤 달빛이면 불 켜지 않아도 돼 음악도 필요 없어 내가 부르면 되니까 이건 위한 내 song 거기 가만히 있어 우리 눈빛이 candle light baby hump hump hump 우리 둘만의 놀이 사랑의 소리 내 허릴 감싼 네 손이 너무 좋은 걸 baby 바라는 게 뭐니 원하는 게 뭐니 I got what you need baby

놀이 (Feat. San E) 양다일,강민희

오늘 밤 달빛이면 불 켜지 않아도 돼 음악도 필요 없어 내가 부르면 되니까 이건 위한 내 song 거기 가만히 있어 우리 눈빛이 candle light baby hump hump hump 우리 둘만의 놀이 사랑의 소리 내 허릴 감싼 네 손이 너무 좋은 걸 baby 바라는 게 뭐니 원하는 게 뭐니 I got what you need baby

너 때문에 웃는다 한동근

별일 아니야 그래 쉬웠던 적은 없거든 작은 아픔에 이렇게 지쳐 누워 있기엔 난 할 일이 있거든 정신 차려 날 흔들어 깨워야지 걸어야지 떠올리며 힘내야지 그래야지 네가 곁에 있는데 내겐 네가 있는데 나 세상에 무릎 꿇긴 잃을 게 있어 잃지 말아야 할 사람 그건 바로 너 하나뿐인 너 나 죽어도 이겨낼 이유가 되어 주는 너 사랑이야

걸음마 강민희

그만하면 됐어 내려놓으라고 위로라며 건넨 그 말 다 견뎌내 꼭 믿고 있어 정말 할 수 있다고 몇 번을 넘어지고 일어서고 다시 넘어지고 일어서다 보면 느낄 수가 있어 더디던 걸음들이 점점 빨라져 가고 언젠간 저 끝까지 닿게 될 수 있다는 걸 같은 곳 같은 자리에 머물러 있는 게 쉬울지 몰라 아픔 같은 건 없겠지 하지만 멈출 수 없어

베를린 (Feat. 강민희) 칸토

너와 내 사이에는 너무 큰 장벽이 있어 붕괴해버려 마치 베를린 너와 내 사이에는 가까운 듯 멀어 벽이 있어 붕괴해버려 마치 베를린 Berlin wall 같아 우리 사이를 떼놓지 우린 서로 머 뭇 거리고 있어 이건 너무 괴롭지 트래블링 반칙을 하더라도 너에게 달려가 This is how I feel 때려치울까 우리 관계 내 발은 향한 채로 있지 잘 가다가

비가 내려요 한동근

비가 내 맘에도 내려요 누군갈 보내야 했거든요 이렇게 젖어버린 내 맘을 이제 그 누구가 닦아 줄까요 내 곁에 그대가 없다는 걸 단 한 번 생각해 본 없죠 힘들어도 분명한 건 그댈 볼 수 있는 날이 더는 없을 거란 걸 알아 이제 숨이 턱 막히고 다 무너지겠죠 후회하고 매일 아프다가 그댈 그리고 그리다 그러다 그리워 지겠죠 일부러 이

그 곳이 어디든 한동근

수없이 너를 찾는 추억들 뒤로 한 채 안녕 한 발씩 멀어질수록 니 사랑은 더 선명히 보여 얼마나 가슴으로 붙잡고 아파야 잊을까 더는 나를 걱정마 그만 이 손 놓아줘 너를 위할 수 있는 길이면 그 곳이 어디든 괜찮아 내가 멀리 떠나도 너무 슬프게 울지는마 약속해줘 눈부신 추억으로만 나란 사람 기억해준다고 너무도 그리울거야 다신

그 곳이 어디든 (Inst.) 한동근

수없이 너를 찾는 추억들 뒤로 한 채 안녕 한 발씩 멀어질수록 니 사랑은 더 선명히 보여 얼마나 가슴으로 붙잡고 아파야 잊을까 더는 나를 걱정마 그만 이 손 놓아줘 너를 위할 수 있는 길이면 그 곳이 어디든 괜찮아 내가 멀리 떠나도 너무 슬프게 울지는마 약속해줘 눈부신 추억으로만 나란 사람 기억해준다고 너무도 그리울거야 다신

새벽에 걸려온 너의 전화는 한동근

사랑한다 말하고 보고 싶다 말하고 많은 걸 약속하고 미래를 꿈꾸던 날들 내가 줬던 사랑이 당연해진 걸까 언제부터 너의 맘이 변했을까 갑자기 온 전화는 날 불안하게 만들어 혹시 무슨 일 있는 건지 걱정을 하다 다시 만나자고 하지는 않을까 괜한 기대를 해 잠들 수 없어 새벽에 걸려온 너의 전화는 그리움보다는 실수였다고 난 생각할게 냉정하게 뿌리치고

소꿉장난 한동근

가지 못한 길만 후회로 두기에 우린 너무 행복했는 걸 네 어릴 적에 어느 곳에서 어떤 장난감 어떤 친구와 함께 놀던 때를 기억해 봐 네 소꿉장난 그 재미있었던 아주 조금은 좀 아쉬워도 네 마음이 거기 있으니까 다 괜찮아 I will always be wherever you are 잠깐 눈을 감아봐 너의 밝은 웃음을 기억해 모든 일들이 꿈처럼 행복했던 어릴

Money (Feat. 강민희 Of 미스에스) 피타입(P-Type) & 스윙스

내 뒤를 쫓던 악마가 줬건 아니건, 눈 감는 게 이 계약 첫 번째 조건 또 휘청거려도, 이대로 무너진데도 후횐 없어... 후횐 없어... 날 외면한데도, 그렇게 나를 떠나가도 괜찮아 난 괜찮아...

Money (Feat. 강민희 Of 미스에스) 피타입, 스윙스

패배 모르는 선수가 되리 이 게임의 끝은 있을까 거기 내가 있을까 출발점에 서있던 난 어디 있을까 묻고 또 물어 돈으로 돈을 얻었고 이제는 덤으로 문제도 늘어 돈으로 못푸는 문제 그런 건 없지 액수가 문제 파이 조각 뜯어 먹지 내 뒤를 쫓던 악마가 줬건 아니건 눈 감는 게 이 계약 첫 번째 조건 또 휘청거려도 이대로 무너진데도 후횐 없어

Money (Feat. 강민희 Of 미스에스) 피타입 & 스윙스

내 뒤를 쫓던 악마가 줬건 아니건, 눈 감는 게 이 계약 첫 번째 조건 또 휘청거려도, 이대로 무너진데도 후횐 없어... 후횐 없어... 날 외면한데도, 그렇게 나를 떠나가도 괜찮아 난 괜찮아...

Money (Feat. 강민희 Of 미스에스) 피타입 (P-TYPE), 스윙스

모르는 선수가 되리 이 게임의 끝은 있을까 거기 내가 있을까 출발점에 서있던 난 어디 있을까 묻고 또 물어 돈으로 돈을 얻었고 이제는 덤으로 문제도 늘어 돈으로 못푸는 문제 그런 건 없지 액수가 문제 파이 조각 뜯어 먹지 내 뒤를 쫓던 악마가 줬건 아니건 눈 감는 게 이 계약 첫 번째 조건 또 휘청거려도 이대로 무너진데도 후횐 없어

누나라고불러 강민희

어쩜 멍하니 있는 모습도 그리 예쁘니 뭘 먹고 자랐길래 뒤태도 멋지니 걸어가는 여자들 아니 남자들까지도 잠깐 멈춰서 뒤돌아 봐 (행동만 봐도) 사랑받고 자란 티가 나 (넌 말을 예쁘게 해) 예쁨받을 줄 알아 아는 형들 그래, 누나들도 보면 다 웃는 얼굴 옷도 잘 입어 자세도 늘 바르고 인사도 잘해 주변 사람들도 다 찾아 부족한

누나라고 불러 [ft칸토] 강민희

어쩜 멍하니 있는 모습도 그리 예쁘니 뭘 먹고 자랐길래 뒤태도 멋지니 걸어가는 여자들 아니 남자들까지도 잠깐 멈춰서 뒤돌아 봐 (행동만 봐도) 사랑받고 자란 티가 나 (넌 말을 예쁘게 해) 예쁨받을 줄 알아 아는 형들 그래, 누나들도 보면 다 웃는 얼굴 옷도 잘 입어 자세도 늘 바르고 인사도 잘해 주변 사람들도 다 찾아 부족한

가만히 아파 (Feat. 강민희) 양다일

오늘 하루도 꽤 길었는지 아무 말 없이 바라보기만 해도 내 맘을 덮을 듯 흐르는 너의 한숨에 아려와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다는게 말하지 말아 보고 있으면 내가 다 알 순 없어도 네 손을 잡고 있으면 가만히 아파 괜히 아파 oh no 내일 바라볼 땐 조금 덜 아파하길 생각보단 빠른 아니 아픔보단 조금 느린 것 같아 잊혀진다는

가만히 아파 (Feat. 강민희) 양다일 (Yang Da Il)

오늘 하루도 꽤 길었는지 아무 말 없이 바라보기만 해도 내 맘을 덮을 듯 흐르는 너의 한숨에 아려와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다는게 말하지 말아 보고 있으면 내가 다 알 순 없어도 네 손을 잡고 있으면 가만히 아파 괜히 아파 oh no 내일 바라볼 땐 조금 덜 아파하길 생각보단 빠른 아니 아픔보단 조금 느린 것 같아 잊혀진다는

한때 그 여자 강민희

상상했던 우리 훗날들 멜로 영화처럼 나만 사랑하며 사랑받는 느낌 알게 해줬어 눈부셨던 넌 꼭 변치 말자며 내게 달콤했던 약속 참 많이 했는데 왜 사랑하는 니가 사랑했던 니가 돼버렸네 참 허무하게도 난 한때 그 여자, 한때 그 여자, 겨우 한때 그 여자 인채로 이렇게 잊혀져 간다는 게 싫어 넌 떠나는데 눈물만 흘러서

환영(影) 한동근

너의 모습을 바라보다가 괜히 가슴이 먹먹해지는 걸 어떤 모습을 사랑했었던 걸까 그때 우리가 생각이나 바람결에도 흔들리는 모습 아직 너를 바라고 있는 건 아니었을까 사랑한 보내고 사랑한 지우고 행복했던 순간도 잊혀지겠지만 너를 사랑한 날에 우리가 또다시 불어올 때면 나는 다시 떠올릴 것 같아 익숙하게 떠올려진 너는 여전히 나를 슬퍼지게 하려

내가 널 붙잡았더라면 한동근

왜 자꾸만 잊으라고 하니 왜 자꾸만 지우라는 건지 사소한 오해들로 우리를 그저 접어두기가 어려워서 힘들어서 떨려오는 너의 목소리는 턱 끝까지 숨이 차올라서 쉬운 이별은 없을 거라고 많이 힘들 거라고 헤어지자는 바라봤어 흔한 말밖에 생각나질 않았어 정말 바보처럼 아무 말도 못 했어 내가 붙잡았더라면 내가 용길 냈더라면 조금은 달라졌을까

기다리다 ('08패닉) 한동근

기다리다 혼자 생각했어 떠나간 넌 지금 너무 아파 다시 내게로 돌아올 길 위에 울고 있다고 바라보다 문득 생각했어 어느날 하늘이 밝아지면 마치 떠났던 날처럼 가만히 너는 내게 오겠지 내 앞에 있는 너 네가 다시 나를 볼 순 없을까 너의 두 눈 속에 나는 없고 익숙해진 손짓과 앙금같은 미소만 희미하게 남아서 나를 울게 하지만

기다리다 한동근

기다리다 혼자 생각했어 떠나간 넌 지금 너무 아파 다시 내게로 돌아올 길 위에 울고 있다고 바라보다 문득 생각했어 어느날 하늘이 밝아지면 마치 떠났던 날처럼 가만히 너는 내게 오겠지 내 앞에 있는 너 네가 다시 나를 볼 순 없을까 너의 두 눈 속에 나는 없고 익숙해진 손짓과 앙금같은 미소만 희미하게 남아서 나를 울게 하지만

과거로 돌아간다면 한동근

너와 함께 있으면 시간이 빨랐는데 요즘은 느리기만 해 웃을 일도 없어졌어 그땐 왜 그렇게도 싸우기 바빴는지 몰라도 자존심만 부렸던 그때가 후회돼 과거로 돌아간다면 무조건 다시 만나 못해준 사랑 마음껏 더 해주고 싶어 우리 다시 헤어진다 해도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또 만날 거야 요즘 낮잠이 들 땐 유난히도 네 꿈을 더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