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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한 계절 강범석

어느새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요 그토록 기다렸던 계절이 오면 그대 좋아한 그 노래를 찾아 들어요 잊고 지낸 시간들이 무색해질 만큼 불쑥 찾아오는 이 계절이 여전히 반가워서 한참을 서성이네요 우릴 비추던 말과 나란히 쌓여있던 마음의 조각들 여전히 빛나고 있죠 그대도 나처럼 떠올리나요 우리가 사랑한 계절이 오면 꿈처럼 지나간 날들이 떠올라요 더는 닿을 수 없는

내려놓다 (feat. 강범석) dB(6GAB)

힘들단 그 말도 이젠 아무에게도 못해 그립단 감정도 이젠 잊혀져만 가네 왜 내게만 버틸수 없는 이런 시련이 오는지 앞으로 힘들단 그 말도 이젠 아무에게도 못해 그립단 감정도 이젠 잊혀져만 가네 왜 내게만 버틸수 없는 이런 시련이 오는지 앞으로 얼마나 더 견딜수 있을지 계절 바뀌어 가는 날 속 나무처럼 한가닥 남은 위태로운 잎사귀같이

내려놓다 (Feat. 강범석) Day By Day

힘들단 그 말도 이젠 아무에게도 못해 그립단 감정도 이젠 잊혀져만 가네 왜 내게만 버틸수없는 이런 시련이 오는지 앞으로 얼마나 더 견딜수 있을런지 계절이 바뀌어 가는 날 속 나무처럼한가닥 남은 위태로운 잎사귀같이 하고싶은것도 하고싶은말도 나는 아무것도 하지못해 날마다 지쳐만 가네 누구도 알지못해 그저 행복한줄 알아 누구나 하나쯤 상처를 가지고있는데아무...

너를 생각해 (With 강범석) 원경

지친 일상에 두눈을 감아홀로 멍하니 낯선 세상에 휘청거리다 문득 누군가 그리울 땐너를 생각해 너를 생각해스치듯 하던 이야기처럼붉게 물든밤 꺼내든 편지두눈에 번져 따뜻한 맘에 아무말없이 잠시 기대어 쉬고플 땐너를 생각해 너를 생각해스치듯 하던 이야기처럼너를 생각해 너를 생각해스치듯 하던 이야기처럼너를 생각해 너를 생각해스치듯 하던 이야기처럼너를 생각해 ...

니 소식이 궁금해 노을

처음이라 서툴고 주머니는 가볍고 먹고살긴 바빴고 맘이) 허전해 허전해 너를) 비워내 비워내 정신 차릴 수 없어 너 아님 채울 수 없어 우리 그때로 돌아갈 수 있을까 나는 아직도 힘들어 1분 1초가 우리 그때로 돌아갈 수 있을까 나는 아직도 느껴져 너의 온기가 지겹게 싸웠던 우리였는데 또 네 소식이 궁금해 미치게 그립고 그런 건 아닌데 그냥 네 소식이 궁금해 우리가

분노의 계절 조수강

조수강..분노의계절 이제는 너의 그늘에서 벗어 날 수 있는 그날이 온것 같아 이세상에서 사랑은 오직 단하나의 사랑 허물어진 나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 있어 마음으로만 나를 유혹했던 너의 끝없는 욕망까지도 사랑한 난 어떻게 할 수 없었어 저주 하는 맘으로 잊어보려 했었지만,, 아무도 걷어주지 않고 버려졌던 어린 니 영혼 고통의

눈부신 계절 양파

아주 오래된 이야길까 우리가 보낸 계절 얼마나 지났을까 기억의 굳은살을 눈물로 도려내도 또다시 자라나 또다시 채워져 가끔 행복해진다는 게 웃어도 된다는 게 어색한 일이 됐나 봐 달빛 저 모서리에 눈물 달래듯 기대어 겨우 한숨 쉰다 다시 해는 뜨고 다시 밤은 지고 수많은 계절이 오가도 다시 눈을 감아 다시 눈을 떠봐도 난

우리의 계절 커런트무드

작은 창가에 앉아 살며시 눈 감으면 그때로 날 데려가 사진 속에 남겨진 흐릿한 네 모습은 시간이 지나도 선명할 것 같아 그때는 너무 철이 없었고 함께 한다면 사소한 모든것들이 그저 즐겁기만 했던 우리는 모두 빛이 났었고 너무 달라져 버린 내 모습은 흐릿한 기억을 걷네 그때로 다시 되돌아간다면 지나온 기억을 걸어갈 수 있다면 내가 사랑한 그 시절 너와 난 지금

아름다운 계절 로켓트리(Rockettree)

봄이 오면은 꽃나무아래 앉아 싹이 트는 소릴 듣고 싶어요 흩날리는 꽃잎 향기에 취해서 기지개를 켜고 싶어요 여름이 오면 따가운 햇살아래 작은 개울가에 발을 담그고 손가락 사이로 송사리 흘려보내며 더운 땀을 식히고 싶어요 라라라라~~ 라라라라~~ 우린 기다리죠 언제나 다가올 봄과 여름 나의 아름다운 계절 우리가 사랑하는 계절 가을이 오면

아름다운 계절 윤손하

봄이 오면은 꽃나무아래 앉아 싹이 트는 소릴 듣고 싶어요 흩날리는 꽃잎 향기에 취해서 기지개를 켜고 싶어요 여름이 오면 따가운 햇살아래 작은 개울가에 발을 담그고 손가락 사이로 송사리 흘려 보내며 더운 땀을 식히고 싶어요 라라라라~~ 라라라라~~ 우린 기다리죠 언제나 다가올 봄과 여름 나의 아름다운 계절 우리가 사랑하는 계절

아름다운 계절 로켓트리 (Rockettree)

봄이 오면은 꽃나무 아래 앉아 싹이 트는 소릴 듣고 싶어요 흩날리는 꽃잎 향기에 취해서 기지개를 켜고 싶어요 여름이 오면 따가운 햇살아래 작은 개울가에 발을 담그고 손가락 사이로 송사리 흘려보내며 더운 땀을 식히고 싶어요 라라라라 라라라라 우린 기다리죠 언제나 다가 올 봄과 여름 나의 아름다운 계절 우리가 사랑하는 계절 가을이 오면 파란하늘 저 멀리 바람 타고

님의 계절 신승훈

두 눈 감으면 떠오르는 그리운 그 사람 언제나 나의 잠든 가슴을 불태우네 그대가 떠난 계절이면 마음의 귓전에 우리가 남긴 이야기들이 들려 오네 조용히 흘러 가버린 그날이 못견디게 그리울 때면 님의 얼굴을 그려보며 헤매일 수 밖에 쓰디쓴 커피 한잔도 이제는 다시 나눌 수가 없으니 추억 남겨진 길목에서 흐르는 눈물이 나의 뺨을

님의 계절 신승훈

두 눈 감으면 떠오르는 그리운 그 사람 언제나 나의 잠든 가슴을 불태우네 그대가 떠난 계절이면 마음의 귓전에 우리가 남긴 이야기들이 들려 오네 조용히 흘러 가버린 그날이 못견디게 그리울 때면 님의 얼굴을 그려보며 헤매일 수 밖에 쓰디쓴 커피 한잔도 이제는 다시 나눌 수가 없으니 추억 남겨진 길목에서 흐르는 눈물이 나의 뺨을

님의 계절 Nami (나미)

낙엽이 지는 구월이면 그리운 그 사람 언제나 나의 잠든 가슴을 불 태우네 가을은 온통 님의 계절 마음의 귓 전에 우리가 남긴 이야기들이 들려오네 조용히 흘러 가 버린 그 날이 못 견디게 그리울때면 님의 얼굴을 그려보며 헤매일 수 밖에 쓰디 쓴 커피 한 잔도 이제는 다신 나눌 수가 없으니 추억 남겨진 길목에서 흐르는 눈물이 나의 뺨을 적시는 님의 계절아 가을은

우리가 만났던 계절 노르웨이 숲, 조은희

늘 함께 있던 시간들 다 주고 싶던 마음도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사이 늘 같이 보낸 계절도 둘이 하나라는 다짐도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우리 시간이 지나면 우리가 만난 계절을 기억할까 따스한 품에 안겼던 순간을 떠올리며 아파하는 날 보면 우리가 만났던 계절을 잊지 못해 시간이 지나면 우리가 이별한 계절을 기억할까 차가운 손을 흔들던 순간을

우리가 만났던 계절 노르웨이 숲 & 조은희

늘 함께 있던 시간들 다 주고 싶던 마음도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사이 늘 같이 보낸 계절도 둘이 하나라는 다짐도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우리 시간이 지나면 우리가 만난 계절을 기억할까 따스한 품에 안겼던 순간을 떠올리며 아파하는 날 보면 우리가 만났던 계절을 잊지 못해 시간이 지나면 우리가 이별한 계절을 기억할까 차가운 손을 흔들던 순간을

우리가 만났던 계절 노르웨이숲&조윤희

늘 함께 있던 시간들 다 주고 싶던 마음도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사이 늘 같이 보낸 계절도 둘이 하나라는 다짐도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우리 시간이 지나면 우리가 만난 계절을 기억할까 따스한 품에 안겼던 순간을 떠올리며 아파하는 날 보면 우리가 만났던 계절을 잊지 못해 시간이 지나면 우리가 이별한 계절을 기억할까 차가운 손을 흔들던 순간을

우리가 만났던 계절* 노르웨이 숲,조은희

늘 함께 있던 시간들 다 주고 싶던 마음도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사이 늘 같이 보낸 계절도 둘이 하나라는 다짐도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우리 시간이 지나면 우리가 만난 계절을 기억할까 따스한 품에 안겼던 순간을 떠올리며 아파하는 날 보면 우리가 만났던 계절을 잊지 못해 시간이 지나면 우리가 이별한 계절을 기억할까 차가운 손을

우리가 만났던 계절 노르웨이 숲,조은희

늘 함께 있던 시간들 다 주고 싶던 마음도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사이 늘 같이 보낸 계절도 둘이 하나라는 다짐도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우리 시간이 지나면 우리가 만난 계절을 기억할까 따스한 품에 안겼던 순간을 떠올리며 아파하는 날 보면 우리가 만났던 계절을 잊지 못해 시간이 지나면 우리가 이별한 계절을 기억할까 차가운 손을

우리가 만났던 계절 노르웨이 숲 (Norwegian Wood), 조은희

늘 함께 있던 시간들 다 주고 싶던 마음도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사이 늘 같이 보낸 계절도 둘이 하나라는 다짐도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우리 시간이 지나면 우리가 만난 계절을 기억할까 따스한 품에 안겼던 순간을 떠올리며 아파하는 날 보면 우리가 만났던 계절을 잊지 못해 시간이 지나면 우리가 이별한 계절을 기억할까 차가운 손을

우리가 만났던 계절 노르웨이숲 & 조은희

늘 함께 있던 시간들 다 주고 싶던 마음도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사이 늘 같이 보낸 계절도 둘이 하나라는 다짐도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우리 시간이 지나면 우리가 만난 계절을 기억할까 따스한 품에 안겼던 순간을 떠올리며 아파하는 날 보면 우리가 만났던 계절을 잊지 못해 시간이 지나면 우리가 이별한 계절을 기억할까 차가운 손을

우리가 만났던 계절 .. 노르웨이 숲 (Norwegian Wood), 조은희

늘 함께 있던 시간들 다 주고 싶던 마음도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사이 늘 같이 보낸 계절도 둘이 하나라는 다짐도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우리 시간이 지나면 우리가 만난 계절을 기억할까 따스한 품에 안겼던 순간을 떠올리며 아파하는 날 보면 우리가 만났던 계절을 잊지 못해 시간이 지나면 우리가 이별한 계절을 기억할까 차가운 손을

우리가 만났던 계절 노르웨이 숲, 조은희 (Joni)

늘 함께 있던 시간들 다 주고 싶던 마음도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사이 늘 같이 보낸 계절도 둘이 하나라는 다짐도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우리 시간이 지나면 우리가 만난 계절을 기억할까 따스한 품에 안겼던 순간을 떠올리며 아파하는 날 보면 우리가 만났던 계절을 잊지 못해 시간이 지나면 우리가 이별한 계절을 기억할까 차가운 손을 흔들던 순간을 떠올리며 후회하는 날

이별의 계절 SG Wanna Be

그건 너의 향기인 것 같아 정말 행복했지 함께 웃고 울던 날들은 내겐 삶의 이유였으니 내 눈물을 미소로 바꿔논 너라는 사람이 내 전부가 됐어 계절은 오고 또 가고 네 사랑도 변해가고 눈물이 헤어짐을 얘기해 이렇게 널 사랑해 잊을 수 없어 널 보낼 수 없어 쉼 없이 추억을 안고 살 테니 (워~~~) 운명이 다시 제자릴 찾고 우리가

님의 계절 나미

납엽지는 구월이면 그리운 그사람 언제나 나의 잠든 가슴불태우네 가을은 온통 님의 게절 마음의 귓전에 우리가 남긴 이야기들이 들려오네 조용히 흘러가버린 그날이 못견디게 그리울때면 님의 얼굴을 그려보며 헤매 일수밖에 쓰디쓴 커피한잔도 이제는 다시 나눌수 없으니 추억 남겨진 길목에서 흐르는 눈물이 나의 뺨을 적시는 님의 계절아

님의 계절 신승훈

두눈감으면 떠오르는 그리운 그 사람 언젠가 나의 잠든 가슴을 불태우네 그대가 떠난 계절이면 마음의 귓전에 우리가 남긴 이야기들이 들려오네 조용히 흘러가버린 그날이 못견디게 그리울때면 님의얼굴을 그려보며 헤메일 수 밖에 쓰디쓴 커피 한잔도 이제는 다시 나눌수가 없으니 추억 남겨진 길목에서 흐르는 눈물이 나의 뺨을 적시네 님의 계절아

시작의 계절

눈을 마주 보는 우리 너에게로 걷는 순간 길게 얽힌 우연으로 묶어 여기에서 새롭게 시작되는 오늘부터 채워나갈 날들에 우리 둘의 시작의 계절 그 처음에서 서로 마주 걷는 우리 점점 짙어 가는 순간 길게 얽힌 우연으로 묶어 어디선가 우리가 선 위에 오늘부터 번져가는 날들에 우리 둘의 시작의 계절 그 처음에서

Sixteen 오마이걸

lalalala lalalalala 참 되고 싶은 것들도 많았었던 그 중에 거의 대부분은 비밀이었지만 lalalala lalalala lalalala lalalalala 참 용감했던 소녀와 또 겁이 없던 소녀가 만났으니 우린 못 할 게 없었지 열여섯 여전히 우린 거기 어디쯤 있겠지 열여섯 그리고 그 여름은 뜨거웠었지 열여섯 여전히 꿈을 꾸던 우리가

님의 계절 신승훈

두눈 감으면 떠오르는 그리운 그 사람 언제나 나의 잠든 가슴을 불태우네 그대가 떠난 계절이면 마음의 귓전에 우리가 남긴 이야기들이 들려오네 조용히 흘러 가버린 그날이 못견디게 그리울때면 님의 얼굴을 그려보며 헤메일 수 밖에 쓰디쓴 커피 한잔도 이제는 다시 나눌 수가 없으니 추억 남겨진 길목에서 흐르는 눈물이 나의 뺨을 적시는 님의 계절아 *

거대한 운석이 떨어져도 with ADORA 실버쿠로 (Silverkuro)

저 쏟아지는 유성우 속에서 우리가 손 닿지 않던 별들은 어디로 넌 떠나가고 그리운 그 순간 내가 널 느꼈던 꿈은 거짓이 아니야 미워했던 밤 지워내고 널 지켜내줘 다 이뤄내줘 그저 우리가 사랑한 만큼 난 기도할게 널 위로해 줘 날씨와 계절 그저 우리가 숲에 나무로 숨 쉬던 만큼 사랑한 이야기의 끝은 이별이 아니야 서로의 맘이 진실이고 빛나는 별이야 언제나 곁에

비의 계절 몽니(Monni)

지나갔던 사람도 흐려지네 차가웠던 계절이 끝나갈 때 비와 함께 니가 돌아와 다시 돌아온 비의 계절에 너를 만났던 나의 기억이 다시 돌아온 너의 계절에 여전히 아픈 너의 기억이 차가웠던 계절이 끝나갈 때 비와 함께 니가 돌아와 다시 돌아온 비의 계절에 너를 만났던 나의 기억이 다시 돌아온 너의 계절에 여전히 아픈 너의 기억이 우리가

비의 계절 몽니

나를 지나갔던 사람도 흐려지네 차가웠던 계절이 끝나갈 때 비와 함께 니가 돌아와 다시 돌아온 비의 계절에 너를 만났던 나의 기억이 다시 돌아온 너의 계절에 여전히 아픈 너의 기억이 차가웠던 계절이 끝나갈 때 비와 함께 니가 돌아와 다시 돌아온 비의 계절에 너를 만났던 나의 기억이 다시 돌아온 너의 계절에 여전히 아픈 너의 기억이 우리가

비의 계절 몽니 (Monni)

나를 지나갔던 사람도 흐려지네 차가웠던 계절이 끝나갈 때 비와 함께 니가 돌아와 다시 돌아온 비의 계절에 너를 만났던 나의 기억이 다시 돌아온 너의 계절에 여전히 아픈 너의 기억이 차가웠던 계절이 끝나갈 때 비와 함께 니가 돌아와 다시 돌아온 비의 계절에 너를 만났던 나의 기억이 다시 돌아온 너의 계절에 여전히 아픈 너의 기억이 우리가

이루지 못한 계절 썰티

눈물 보일 수 없어서 고개 숙인채 돌아선다 떠나는 나의 뒷모습에 추억도 흘려보내기를 우리가 다시는 만날 수 없다는 건 지나온 날들은 꿈이었을까 몇 번의 계절이 흘러도 나 변하지 않을 것임을 같은 하늘 아래 우리가 있다면 살아가는 모든 순간에 피어나는 모든 것들을 바라보다 그대 떠오를 것 같아 이루지 못했던 괜찮다는 네 손끝에 작은 떨림을 보았다 기다려달라 할

마음의 계절 김장훈

다시 새로운 꿈을 꾸나요 너무 소중했던 사람이기에 보낼 수 있는 마음 그댄 알고 있나요 미안해 하진 마요 아름다운 나의 그대 거친 세상과 외로운 맘속에 그대의 추억들을 선물해 준 걸로 모든 걸 이해할 수 있으니 돌아보지 말아요 슬픔 많은 나의 그대 전하고픈 말이 남아있어도 모자란 내 모든걸 사랑해 준 걸로 웃으며 보내줄께요 헤어졌지만 난 잊지 않아요 날 사랑한

애매한 계절 서노아

계절 속에 우리가 어떤 모습이었는지 잘 기억이 안 나 치사할 정도로 뜨거운 햇빛에 귓가엔 긴장감 사로잡힌 우리 그 여름에 다시 너를 볼 수 있을까 한 계절만 다시 너와 함께 있을까 그냥 같이 있을까 무거운 공기 속에 얼어붙은 대화조차 잘 기억이 안 나 반팔티 아래로 쭉 뻗은 하얀 팔 아무것도 모른 채 흔들리는 이파리 그 여름에 다시 너를 볼 수 있을까 한

잊혀진 계절 남경주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생각해보니 우린 10월에 만났고 10월에 이별을 했어 나는 아직도 너의 미소 너의 숨결 너의 향기를 내 가슴에 기억하고 있어 기억나지 우리가

이별의 계절 SG 워너비

인사하고 바람곁에 전해진 내음 그건 너의 향기인 것 같아 정말 행복했지 함께 웃고 울던 날들은 내겐 삶의 이유였으니 내 눈물을 미소로 바꿔논 너라는 사람이 내 전부가 됐어 계절은 오고 또 가고 네 사랑도 변해가고 눈물이 헤어짐을 얘기해 이렇게 널 사랑해 잊을 수 없어 널 보낼 수 없어 쉼 없이 추억을 안고 살 테니 운명이 다시 제자릴 찾고 우리가

이별의 계절 SG워너비

바람곁에 전해진 내음 그건 너의 향기인 것 같아 정말 행복했지 함께 웃고 울던 날들은 내겐 삶의 이유였으니 내 눈물을 미소로 바꿔논 너라는 사람이 내 전부가 됐어 계절은 오고 또 가고 네 사랑도 변해가고 눈물이 헤어짐을 얘기해 이렇게 *널 사랑해 잊을 수 없어 널 보낼 수 없어 쉼 없이 추억을 안고 살 테니 운명이 다시 제자릴 찾고 우리가

내가 사랑한 여름 PL (피엘)

니가 날 부르면 굳어버려 이렇게 니가 날 바라보면 눈을 피해 이렇게 나답지 않은 모습들을 숨기려 애써보네 낯선 내 모습 시간은 빨리 흘러 이 밤을 재촉하네 이렇게 잠들기 싫은데 내 맘이 들리니 이 밤의 끝은 점점 더 깊어지고 내 마음을 움츠렸던 시간과 기억들 찬란한 계절 속에 스며든 모든 날이 너로 빛날 난 그런 사랑을 줄게 오늘 너와 나 지금 이 순간 너에게

널 사랑했던 계절 환희

숨막힐듯 아름다워 도저히 지워낼 수 없었던 계절의 끝이 오나봐 뜨겁던 가슴 식어내려 조금 쉬워질까 너를 지워내는 일 숨막힐듯 아름다워 도저히 떨쳐낼 수 없었던 너를 다 보낼 수 있을까 모두 한 여름밤의 꿈이었다면 달콤한 찰나의 꿈이었다면 난 불어오는 바람에 이렇게 너를 그리진 않을텐데 너는 어디에 사랑했던 넌 어디에 달리는 계절

툭, 하고 성하진

툭 하고 떨어진 우리의 계절 나에겐 너무 찬란했던 두 팔을 벌려도 내게 오는 건 아프도록 시려운 차가운 바람 드리운 여기의 어둠을 저 멀리 밀어 내리고 그리운 순간들을 저물어 가게 두어도 툭 하고 떨어진 너를 사랑한 계절 어느 틈엔가 나를 떠나가 흩어져 버리고 다시 한 번 우리 시간을 헤어도 어느새엔가 너는 사라져 드리운 여기의 어둠을 저 멀리 밀어 내리고

행복한 계절 폴라로이드 피아노

그래 웃자꾸나 이제 너 가거라 이 계절을 따라 추억이 눈물되어 흘러도 그래 너 가거라 그 시절을 살아 너와 함께였어서 참 좋구나 하늘이 바람이 나에게 말하네 괜찮다 위로하며 스치네 세월이 끝나고 떠나는 이 길에 너와 함께였어서 참 좋구나 이제는 이 계절을 보내련다 우리가 함께여서 행복했다

행복한 계절 폴라로이드 피아노(Polaroid Piano)

그래 웃자꾸나 이제 너 가거라 이 계절을 따라 추억이 눈물되어 흘러도 그래 너 가거라 그 시절을 살아 너와 함께였어서 참 좋구나 하늘이 바람이 나에게 말하네 괜찮다 위로하며 스치네 세월이 끝나고 떠나는 이 길에 너와 함께였어서 참 좋구나 이제는 이 계절을 보내련다 우리가 함께여서 행복했다

계절비 하현상

어느 날 비가 내리던 날 사랑이 떠나가는 걸 알았네 기억은 꽃잎을 따라서 많이 밟히고 바래져가겠죠 너의 목소리가 두 귀를 맴돈다 기억 앞에서 커져가는데 스쳐가는 계절 그 위에 우리가 우연하게 만나 잊혀져가는데 스쳐가는 계절 그 위에 누군갈 또다시 새롭게 적어야 하겠죠 그때의 시선과 그때의 말투가 선명하게 멀어져 가는데 너의 목소리가 두 귀를 맴돈다 기억

너의 계절 김민울

너와 함께 길을 걷다 노랗게 피어난 꽃들이 그때의 우리를 떠올려줘서 한참을 멍하니 바라만 봤어 그렇게 우리가 헤어진 그때의 계절이 다시 아무 일 없듯 내 앞에 찾아와 너의 기억을 꺼내준 거야 널 좋아했던 그 계절이 다시 돌아와 이제는 너 없이 나 혼자 이 길에 서있어 우리 함께 했던 추억들 그때 모든 일들이 이 계절에 남아 있어 너도 어디선가 날 떠올리고

이별 부작용 서윤건 (STRUST)

네 곁에 내가 없다는게 난 가끔 믿기지가 않아 너무도 사랑한 우리가 행복했던 우리가 이제 이별하는게 인연이면 다시 만날 거라 했잖아 그 말 믿고 있었는데 너만을 사랑했던 나라서 더는 살 수가 없어 네 생각에 우리 사랑했던 그 행복했던 시간이 이젠 바람처럼 흩어지고 우리 사랑했던 너무 아름답던 모습도 모두 잊혀져가도 이별 아직은 못할 거 같아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우리가 사랑했었던 그 계절 란 (RAN)

그때 차갑게 날 떠나버린 그 모습 자꾸 생각이 나요 한 걸음씩 더 멀어지는 뒷모습마저 눈물에 감춰져 볼 수 없던 좋았었던 시간들만 생각이 나서 미워할 수도 없는 그대네요 우리가 사랑했었던 그 계절 그대가 있어 눈부셨던 계절 모든 것이 그대와 함께 했었기에 이렇게 아픈 내 마음은 시간이 지나도 아플 것 같아 이젠 혼자라고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 아파만 오죠 왜

Am Jet

우리가 머물던 시간 내 곁을 떠났던 너의 그 마음을 차갑게 보냈어 내가 미워지는 건 우리의 추억이 잊혀지지가 않아서 오 난 추운 겨울 속에 남아있어 부서지는 먹구름에 가린 봄날을 그리며 오 널 미치도록 사랑한 내가 있던 기억만큼 하얗게 물들어 가면 기억 속에 살아가는 모든 날들은 오늘보다 내일이 더 슬퍼질 것 같아서 참아왔던 모든 눈물이 얼어붙어 눈이 내리고

아름다운계절 윤손하

봄이 오면은 꽃나무아래 앉아 싹이 트는 소릴 듣고 싶어요 흩날리는 꽃잎 향기에 취해서 기지개를 켜고 싶어요 여름이 오면 따가운 햇살아래 작은 개울가에 발을 담그고 손가락 사이로 송사리 흘려 보내며 더운 땀을 식히고 싶어요 라라라라~~ 라라라라~~ 우린 기다리죠 언제나 다가올 봄과 여름 나의 아름다운 계절 우리가 사랑하는 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