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애닯은 밤 강석연

★1931년 작사:이규송 작곡:강윤석 별동자 꽃이슬 맑은 고향에 어여쁜 그대 가린 것은 모두 내게로 굳이 얼굴이 곱다고 한들 해라서 고울까 훌륭한 것은 얼굴 외에 볼 것 있나요 지금은 온 세상이 모두 잠들고 나홀로 여기서 기대려요 애닯은 이 밤이 다 새기 전에 달 같이 반기며 문을 열어요 별같이 빛나게 부서졌어요 저근듯 가리운 그대 가슴에

황성(荒城)의 적(跡) 강석연

황성옛터에 밤이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회포를 말하여 주노나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못이루어 구슬픈 벌레 노래에 말없이 눈물져요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나 아 가엾다 이 내몸은 그 무엇찾으려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메어 있노라 나는 가리라 끝이없이 이발길 닿는곳 산을넘고 물을건너 정처가 없이도 아 한없는

강남제비 강석연

1.강남제비 돌아와서 봄은 왔건만 님은 어이 봄이 온 줄 모르시는지 산을 넘어 물을 건너 흰 구름 떠가네 달과 함께 님의 얼굴 솟아 오르네. 2.강남제비 돌아와서 봄은 왔건만 님은 어이 봄이 온 줄 모르시는지 새가 울고 봄이 오면 오시마 하더니 님은 어이 봄이 온 줄 모르시는지.

젊은이의 노래 강석연

젊은이의 노래는 마음의 하소 흘러가는 물결에 청춘을 싣고 나루마다 반기는 사랑을 찾아 속절없는 이별의 노래 부르네 흘러가던 물결도 곱게 잠들고 등불없는 거리에 밤도 깊은데 임 그리워 헤매는 애달픈 신세 젊은이의 노래도 얼어 떨린다 수양버들 가지로 청춘을 묶고 나부끼는 마음이 믿음을 실어 젊은이의 노래를 장단 삼아서 어기여차 배 저어 떠나간다네 *1...

방랑가 강석연

1.피 식은 젊은이 눈물에 젖어 낙망과 설음에 병든 몸으로 북극한설 오로라로 끝없이 가는 애달픈 이내 가슴 뉘가 알거나 2.돋는 달 지는 해 바라보면서 산 곱고 물 맑은 고향 그리며 외로운 나그네 홀로 눈물 지울새 방랑의 하루 해도 저물어 가네 3.춘풍추우 덧없이 가는 세월 그 동안 나의 마음 늙어 가고요 가약 굳은 내 사랑도 시들었으니 몸도 늙어...

강남 제비 강석연

강남 제비 돌아와서 봄은 왔~건~~만 임은 어이 봄이 온줄 왜 모르시는지 꽃이 피고 새가 울면 오신다 하~~더~니 임은 어이 봄이 온줄 왜 모르시나요 강남 제비 돌아와서 봄은 왔~건~~만 임은 어이 봄이 온줄 왜 모르시는지 꽃이 피고 새가 울면 오시마 하~~더~니 임은 어이 봄이 온줄 왜 모르시나요

오동나무 강석연

1.오동나무 열두 대 속에 신선 선녀가 하강을 하네 에헤라 이것이 이별이란다 에헤라 이것이 설움이라오 2.산신령 까마귀는 까욱 까욱 하는데 정든 님 병환은 점점 깊어 가네 에헤라 이것이 눈물이란다 에헤라 이것이 설움이라오 3.홍도 백도 우거진 곳에 처녀 총각이 넘나드네 에헤라 이것이 사랑이란다 에헤라 이것이 설움이라오 4.날아가자 우지를 마라 백...

강 남 달 강석연

강남달이 밝~아서 님이 놀던곳 구름속에 그~의 얼굴 가리~워 졌네 물망초 핀 언덕에 외로히 서서 물~에 뜬 이~한밤을 홀로~ 새울까 멀고 먼~ 님의 나라 차마 그리워 적~막한 가~람가에 물새~가 우네 오늘밤도 쓸쓸히 달은 지나니 사~랑의 그~늘속에 재워~나 주오

강남제비 강석연

강남제비 돌아와서 봄은왔건만 님은어이 봄이온줄 모르시는지 꽃이피고 새가울면 오신다하더니 임은어이 봄이온줄 모르시나요 ( 반 복 ) 장르:slow waltz

강남 제비 강석연

강남 제비 돌아와서 봄은 왔~건~~만 임은 어이 봄이 온줄 왜 모르시는지 꽃이 피고 새가 울면 오신다 하~~더~니 임은 어이 봄이 온줄 왜 모르시나요 강남 제비 돌아와서 봄은 왔~건~~만 임은 어이 봄이 온줄 왜 모르시는지 꽃이 피고 새가 울면 오시마 하~~더~니 임은 어이 봄이 온줄 왜 모르시나요

아리랑 강석연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세월아 가기는 바람 같고 인생이 늙기는 구름 같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유수야 세월아 가지 마라 인간의 청춘이 다 늙는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청산 초목은 우거져도 우리네 홍안은 주름지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시내 강변에 돌도...

강 남 달 강석연

강남달이 밝~아서 님이 놀던곳 구름속에 그~의 얼굴 가리~워 졌네 물망초 핀 언덕에 외로히 서서 물~에 뜬 이~한밤을 홀로~ 새울까 멀고 먼~ 님의 나라 차마 그리워 적~막한 가~람가에 물새~가 우네 오늘밤도 쓸쓸히 달은 지나니 사~랑의 그~늘속에 재워~나 주오

낙엽 위의 바이올린 장욱조

낙엽위의 바이올린 - 장욱조 한 조각 찬 바람이 슬프게 울고가니 시름없는 낙엽들이 떨어지누나 들리는 저 소리 애닯은 가락이 그 사연을 왜 이렇게 생각케 하는가 가만히 들려오는 저 소리는 바이올린 아 긴 밤을 아 이 긴밤을 간주중 들리는 저 소리 애닯은 가락이 그 사연을 왜 이렇게 생각케 하는가 가만히 들려오는 저 소리는 바이올린 아 긴 밤을

어머니 조혜진

부르고 불러도 애닯은 이름 어머니어머니 어머니어머니 이못난 자식을 최고라 하시던 세상 하나뿐인 내 어머니 보고또 보아도 그리운 얼굴 어머니어머니 어머니어머니 이못난 자식을 보듬어 주시던 세상 하나뿐인 내 어머니 자식이 아프면 밤새워 그곁을 지키던 어머니 당신은 아프다 소리없이 혼자서 지새운 밤이여 더이상 아프지마세요 더이상

강남제비 박재란

★1931년 작사&작곡:김서정 1.강남제비 돌아와서 봄은 왔건만 님은 어이 봄이 온 줄 모르시는지 산을 넘고 물을 건너 흰 구름 저편에 달과 함께 님의 얼굴 솟아 오르네 2.강남제비 돌아와서 봄은 왔건만 님은 어이 봄이 온 줄 모르시는지 꽃이 피고 새가 울면 오시마하던 님은 어이 봄이 온 줄 모르시는지 ★원창은 1931년 강석연

돌아온 사랑 임주아

사랑 사랑아 애닯은 내 사랑아 지금은 어디에서 무얼 하고 있을까 사랑할 땐 님 이고 돌아서면 남인 걸 괜시리 사랑은 왜 했오 세월이 흘러 가면은 잊혀 진다 하지만 뼛속깊이 새긴 정이 한 둘이던가 사랑이 미움으로 미움이 사랑으로 돌아오세요 사랑 사랑아 돌아온 내 사랑아 사랑 사랑아 애닯은 내 사랑아 지금은 어디에서 무얼 하고 있을까 사랑할 땐 님 이고 돌아서면

장욱조 장욱조

제목: 낙엽위의 바이올린 한 조각 찬바람이 슬프게 울고가니 시름없는 낙엽들이 떨어지누나 * 들리는 저소리 애닯은 가락이 그 사연을 왜 이렇게 생각케 하는가 가만히 들려오는 저 소리는 바이올린 아 - 긴밤을 아 - 이 긴밤을.

인생은나그네 방태원

웃고는 인생이냐 울고가는 나그네냐 대장군 마루턱에 고향집이 그립구나 짖궃은 운명속에 떠다니는 나그네몸 돌뿌리 사나운데 눈물속에 길은멀다 허무한게 인생이냐 덧없는게 청춘이냐 애닯은 그사랑에 조각조각 날아간꿈 죄많은 이아들을 자나깨나 기다리며 어머니 오지랖에 눈물인들 마르오리

수탉 모양의 풍향계 Depapepe

[연주곡] 설명 애닯은 발라드. 이 곡에 담겨진 느낌, 아타까움, 예수가, 왠지 홀로 우두커니 높은 장소에서 바람을 바라보고 있는 수탉 모양의 풍향계와 연결되는 느낌이 들어, 제목으로 붙여 보았습니다. 물론 저희들의 고향인 고베에서 발견한 수탉 모양의 풍향계 입니다.

방랑자의 노래 명국환

피 식은 젊은이 눈물에 젖어 낙망과 설움에 병든 몸으로 북국한설 오로라도 끝없이 가는 애닯은 이 내 가슴 누가 알거냐 비오는 여름 밤도 가을 아침에 못생긴 방랑자 죽지 못해 비분강개 괴롭고도 쓰린 하소연 방랑의 하루 해도 저물어 가네

깃발 홍순관

이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 저 푸른 해원을 향하여 흔드는 영원한 노스탤지어의 손수건 순정은 물결같이 바람에 나부끼고 오로지 맑고 곧은 이념의 푯대 끝에 애수는 백로처럼 날개를 펴다 아 누구던가 (음)이렇게 슬프고도 애닯은 마음을 맨 처음 공중에 달줄안 그는

하우가 따로 또 같이

비오는 여름밤엔 창가에 앉아 흔들리는 나무를 바라본다 외로운 밤에 새는 울어라 바람도 저만치 따라 울어라 흔들리는 창문소리 비바람소리 내가슴 두드리는 어둠의 소리 서러운 밤에 비는 내려와 애닯은 내노래도 비에 젖어라 비오는 여름밤엔 창가에 앉아 흔들리는 나무를 바라본다 외로운 밤에 새는 울어라 바람도 저만치 따라 울어라

과거를 묻지 마세요 나애심

작사:정성수 작곡:전오승 장벽은 무너지고 강물은 풀려 어둡고 괴로웠던 세월은 흘러 끝없는 대지위에 꽃이 피었네 아~ 꿈에도 잊지못할 그립던 내 사랑아 한많고 설움많은 과거를 묻지마세요 구름은 흘러가도 설움은 풀려 애닯은 가슴마다 햇빛이 솟아 고요한 저 성당에 종이 울린다 아~~ 흘러간 추억마다 그립던 내 사랑아 얄궃은 운명이여 과거를

과거를 묻지 마세요 장사익

장벽은 무너지고 강물은 풀려 어둡고 괴로웠던 세월은 흘러 끝없는 대지위에 꽃이 피었네 아~꿈에도 잊지못할 그립던 내 사랑아 한많고 설움많은 과거를 묻지마세요 구름은 흘러가도 설움은 풀려 애닯은 가슴마다 햇빛이 솟아 고요한 저 성당에 종이 울린다 아~흘러간 추억마다 그립던 내 사랑아 얄궃은 운명이여 과거를 묻지마세요.ご,.~ ㆀ

과거를 묻지마세요 문주란

장벽은 무너지고 강물은 흘러 어둡고 괴로웠던 세월도 흘러 끝없는 대지위에 꽃이 피었네 아 ~ 꿈에도 잊지못할 그립던 내 사랑아 한많고 설움많은 과거를 묻지마세요 ~간주곡~ 구름은 흘러가도 설움은 흘러 애닯은 가슴마다 햇빛이 솟아 고요한 저 성당에 종이 울린다 아 ~ 흘러간 추억마다 그립던 내 사랑아 얄궃은 운명이여 과거를 묻지마세요

과거를 묻지마세요 금과은

장벽은 무너지고 강물은 풀려 어둡고 괴로웠던 세월은 흘러 끝없는 대지위에 꽃이 피었네 아~ 꿈에도 잊지못할 그립던 내 사랑아 한많고 설움많은 과거를 묻지마세요 구름은 흘러가도 설움은 풀려 애닯은 가슴마다 햇빛이 솟아 고요한 저 성당에 종이 울린다 아~~ 흘러간 추억마다 그립던 내 사랑아 얄궃은 운명이여 과거를 묻지마세요

깃발 (시인 : 유치환) 장민호

깃 발 - 유 치 환 詩 이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 저 푸른 해원(海原)을 향하여 흔드는 영원한 노스탈쟈의 손수건 순정은 물결같이 바람에 나부끼고 오로지 맑고 곧은 이념의 푯대 끝에 애수는 백로처럼 날개를 펴다 아아 누구든가 이렇게 슬프고도 애닯은 마음을 맨 처음 공중에 달 줄을 안 그는

과거를 묻지 마세요 송민도

장벽은 무너지고 강물은 풀려 어둡고 괴로웠던 세월은 흘러 끝없는 대지 위에 꽃은 피어나 아~ 꿈에도 잊지 못할 그립던 내 사랑아 한 많고 설움 많은 과거를 묻지 마세요 구름은 흘러가도 설움은 풀려 애닯은 가슴마다 햇빛이 솟아 고요한 저 성당에 종이 울린다 아~~ 흘러간 추억마다 그립던 내 사랑아 얄궃은 운명이여 과거를 묻지 마세요

과거를 묻지 마세요 김봉환

1.장벽은 무너지고 강물은 풀려 어둡고 괴로웠던 세월도 흘러 끝없는 대지위에 꽃이 피었네 아~ 꿈에도 잊지못할 그립던 내 사랑아 한 많고 설움 많은 과거를 묻지 마세요. 2.구름은 흘러가도 설움은 풀려 애닯은 가슴마다 햇빛이 솟아 고요한 저 성당에 종이 울린다 아~~ 흘러간 추억마다 그립던 내 사랑아 얄궃은 운명이여 과거를 묻지

과거를 묻지 마세요 하윤주

1.장벽은 무너지고 강물은 풀려 어둡고 괴로웠던 세월도 흘러 끝없는 대지 위에 꽃이 피었네 아~~ 꿈에도 잊지 못할 그립던 내 사랑아 한 많고 설움 많은 과거를 묻지 마세요 2.구름은 흘러가도 설움은 풀려 애닯은 가슴마다 햇빛이 솟아 고요한 저 성당에 종이 울린다 아~~ 흘러간 추억마다 그립던 내 사랑아 얄궂인 운명이여 과거를 묻지 마세요

과거를 묻지 마세요 나애심

1.장벽은 무너지고 강물은 풀려 어둡고 괴로웠던 세월도 흘러 끝없는 대지위에 꽃이 피었네 아~ 꿈에도 잊지못할 그립던 내 사랑아 한 많고 설움 많은 과거를 묻지 마세요. 2.구름은 흘러가도 설움은 풀려 애닯은 가슴마다 햇빛이 솟아 고요한 저 성당에 종이 울린다 아~~ 흘러간 추억마다 그립던 내 사랑아 얄궃은 운명이여 과거를

과거를 묻지 마세요 허성희

1.장벽은 무너지고 강물은 풀려 어둡고 괴로웠던 세월도 흘러 끝없는 대지 위에 꽃이 피었네 아~~ 꿈에도 잊지 못할 그립던 내 사랑아 한 많고 설움 많은 과거를 묻지 마세요 2.구름은 흘러가도 설움은 풀려 애닯은 가슴마다 햇빛이 솟아 고요한 저 성당에 종이 울린다 아~~ 흘러간 추억마다 그립던 내 사랑아 얄궂인 운명이여 과거를 묻지 마세요

과거를 묻지 마세요 조미미

1.장벽은 무너지고 강물은 풀려 어둡고 괴로웠던 세월도 흘러 끝없는 대지위에 꽃이 피었네 아~ 꿈에도 잊지 못할 그립던 내 사랑아 한 많고 설움 많은 과거를 묻지 마세요 2.구름은 흘러가도 설움은 풀려 애닯은 가슴마다 햇빛이 솟아 고요한 저 성당에 종이 울린다 아~ 흘러간 추억마다 그립던 내 사랑아 얄궃은 운명이여 과거를 묻지 마세요

가시렵니까 유정화

노래 : 유정화 원반 : Victor KJ-1228B 녹음 : 1938. 3. 17 1 열두폭 치마자락 갈피 속에다 속들이 맺힌 한을 묻어노시고 이렇게 울어도 가시렵니까 당신은 진정코 가시렵니까 2 부항리 겹저고리 갈피자락에 애닯은 눈물비에 뜨거운 정을 이렇게 울어도 가시렵니까 당신은 진정코 가시렵니까 3 잎지는 가을바람이 다갈 때가지

강진애 정의송

백련사 동백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네 길위에 떨어진 동백 꽃잎은 외로움의 눈물이었나 사랑을 맹세하며 함께걷던 이길에 무심한 산새소리만 아 아 아 님은떠나고 동백꽃만 붉게피었네 둘이서 함께걷던 가우도 출렁다리 저멀리 고금대교 불빛들은 그리움의 눈물이였나 영원을 다짐했던 까막섬의 숲길에 애닯은 파도소리만 아 아 아 돌아와주오 내사랑 강진 강진애

미련의 꿈 황금심

노래 : 황금심 원반 : Victor KJ-1160A 녹음 : 1937. 11. 5 나를 두고 날 속이고 떠나가는 님이시여 잊지 못할 꿈이라도 애닯은 추억 고요하게 창을 열고 별빛을 바라보며 님이시여 옛사랑을 원망합니다 박정하게 야멸차게 떠나가는 님이시여 잊지 못할 꿈이라도 떠도는 생각 이즈러진 조각달도 눈물진 그늘에서 님이시여 옛사랑을

동백꽃 피는 언덕 나애심

동백꽃이 피는 언덕에서 그대 떠난 항구를 바라보면 무심한 갈매기 나래치는 수평선엔 파도만 치고 쌍고동 울 적마다 그대와 만난 사랑의 그 시간이 올 적마다 나만 홀로 애태우는 아~~ 이별 슬픈 이 항구여 2.흰 구름 뜬 언덕에서 그대 떠난 항구를 바라보면 남몰래 가슴을 적시우는 이슬 같은 눈물만 흘러 쌍고동 울 적마다 그대와 헤진 애닯은

인생은 나그네 방운아

1.웃고 오는 인생이냐 울고 가는 나그네냐 대장군 마루턱에 고향집이 그립구나 짖궂인 운명속에 떠다니는 뜨내기 몸 돌뿌리 사나운데 눈물속에 길은 멀다. 2.허무한 게 인생이냐 덧없는 게 청춘이냐 애닯은 그 사랑에 조각조각 날아간 꿈 죄 많은 이 아들을 자나 깨나 기다리며 어머니 오지랖에 눈물인들 마르오리. 3.그리운 게 사랑이냐 야속한

인생길 유지나

업보 주름만 깊어 깊어 너도 나도 세월의 노예 구름 바람이요 떠도는 나그네 신세 백발에 눈물 도네 2.병들어 지친 몸은 성한 곳 하나 없고 통한의 눈물 세월 가슴 아파 어쩌나 백발서린 해원 잡고 세월은 내 몸이고 어디로 가야하나 지친 님 몸 어디로 3.쉬어가 쉬어가세 나그네 인생길 눈 앞에 가물가물 구름 한점 흐르네 허무만이 난무하니 애닯은

눈물 젖은 두만강 양희정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데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2.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쉬니 떠나간 그 님이 보고 싶구려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3.님 가신 강 언덕에 단풍이 물들고 눈물 진 두만강에 밤새가 우니 추억에 목메인 애닯은

이별 예감 채연

난 아직 너만을 보는데 난 지금 누구를 보니 난 아직 니곁에 있는데 넌 지금 어디를 가니 차라리 솔직히 다 말해 사랑은 끝난 거라고 그렇게 나를 겉돌지 말고 솔직한 맘을 말해 봐 자꾸만 눈물이 흘러내려 널 보는 나의 두 눈엔 이렇게 사랑이 끝나나 봐 애닯은 나의 사랑이 이별이 너무 나도 아파 가슴이 난 아파 마음이 난 아파 사랑이 난

코스모스 순정 백설희

1.피어 있네 피어 있네 갖가지 코스모스 곱게 피었네 곱게 피었네 진정은 향기련가 풍기는 강 언덕에 아~ 그대는 가고 나 홀로 우는 이 한 밤에 애닯은 로맨스여 2.타오르네 타오르네 연분홍 수양노을 불타 오르네 불타 오르네 사랑은 불꽃이냐 아득한 지평선에 아~ 그대를 잃고 나 홀로 섰는 강언덕에 못 잊을 로맨스여 3.들려 오네 들려

달래강 이미자

달래강 / 이미자 달래강 구비구비 한이 깊은데~~ 가슴의 서린눈물 끝이없어라~~ 그~렇~게 가실~거~라면~~ 달~래~나 주시지~~ 어~이타 말한마디도 못하시나~~요~~~ 고적한 달래~강은 고적한 달래~강은 달빛에 물~~들어~~ 한많은~~ 세상 애닯은 사~연~을 모두싣고 가~려므~나~~ 달래강 구비구비 밤은 깊은데~~ 가슴에 흘린눈물 강물이여라

청년폭도맹진가(100% ^^) Unknown

일곱번째 나팔소리가 천지에 진동할때 조심스레 갈고갈아온 이칼을 뽑아드노라 저주받은자의 애닯은 혁명이로다 광풍속으로 달려들때 비명속에 나뒹구는 저 원수의 주검을 보리라 성난얼굴로 돌아보라 피를 흘리게 하라 성난 이빨을 드러내어라 피를 흘리게 하라 절절끓는 젊은 피가 거꾸로 솟을 적에 푸르게날이선 칼끝에는 검광이 빛난다 그얼마나 기다려왔던가

청년폭도맹진가(100% ^^) no brain

일곱번째 나팔소리가 천지에 진동할때 조심스레 갈고갈아온 이칼을 뽑아드노라 저주받은자의 애닯은 혁명이로다 광풍속으로 달려들때 비명속에 나뒹구는 저 원수의 주검을 보리라 성난얼굴로 돌아보라 피를 흘리게 하라 성난 이빨을 드러내어라 피를 흘리게 하라 절절끓는 젊은 피가 거꾸로 솟을 적에 푸르게날이선 칼끝에는 검광이 빛난다 그얼마나 기다려왔던가

청년폭도맹진가 no brain

청년폭도맹진가 일곱번째 나팔소리가 천지에 진동할제 조심스레 갈고 갈아온 이 칼을 뽑아드노라 저주받은 자의 애닯은 혁명이로다 광풍속으로 달려들제 비명속에 나뒹구는 저 원수의 주검을 보리라 성난얼굴로 돌아보라 피를 흘리게 하라 펄펄끓는 젊은 피가 거꾸로 솟을 적에 추르게 날이선 칼끝에는 검광이 빛난다 그 얼마나 기다려왔던가 세상을 뒤집어

청년폭도맹진가 노브레인

일곱번째 나팔소리가 천지에 진동할제 조심스레 갈고 갈아온 이 칼을 뽑아드노라 저주받은 자의 애닯은 혁명이로다 광풍속으로 달려들제 비명속에 나뒹구는 저 원수의 주검을 보리라 성난얼굴로 돌아보라 피를 흘리게 하라 성난이빨을 드러내어라 피를 흘리게 하라 펄펄끓는 젊은 피가 거꾸로 솟을 적에 푸르게 날이선 칼끝에는 검광이

청년폭도 맹진가 no brain

일곱번째 나팔소리가 천지에 진동할제 -조심스레 갈고갈아온 이칼을 뽑아드노라 -저주받은자의 애닯은 혁명이로다.광풍속으로 달려들제 -비명속에 나뒹구는 저 원수의 주검을 보리라 -성난얼굴로 돌아보라 피를 흘리게 하라 -절절 끓는 젊은 피가 거꾸로 솟을 적에 -푸르게 날이선 칼끝에는 검광이 빛난다.

청년 폭도 맹진가 노브레인

일곱번째 나팔소리가 천지에 진동할제 조심스레 갈고 갈아온 이 칼을 뽑아드노라 저주받은 자의 애닯은 혁명이로다 광풍속으로 달려들제 비명속에 나뒹구는 저 원수의 주검을 보리라 성난얼굴로 돌아보라 피를 흘리게 하라 성난이빨을 드러내어라 피를 흘리게 하라 펄펄끓는 젊은 피가 거꾸로 솟을 적에 푸르게 날이선 칼끝에는 검광이

나의 노래 김광석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이에게 시와 노래는 애닯은 양식 아무도 뵈지 않는 암흑 속에서 조그만 읊조림은 커~다란 빛 나의 노래는 나의 힘 나의 노래는 나의 삶 자그맣고 메마른 씨앗 속에서 내일의 결실을 바라보듯이 자그만 아이에 읊음속에서 마음의 열~매가 맺~혔으면 나의 노래는 나의 힘 나의 노래는 나의 삶 거미줄처럼 얽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