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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발걸음 (inst.) 강수진

또 헤매어 나도 모르게 왔어 한없이 무너지는 나는 두려운가봐 그 길 위에서 바보처럼 울고있어 걷고 또 걸어 한참을 걷다 보니 문득 떠오르는 마음 이제는 다시 일어설 수 있을 나인데 더 높이 오를 수 있을 나인데 두 번째 발걸음을 다시 시작해보려해 더 크게 소리를 내어봐 걸음마다 다가오는 믿음 힘이 들때면 가끔은 쉬어가도좋아 마음을 열고 내뎌봐 다시 걷는 두번째

두번째 발걸음 강수진

또 헤매어 나도 모르게 왔어 한없이 무너지는 나는 두려운가봐 그 길 위에서 바보처럼 울고있어 걷고 또 걸어 한참을 걷다 보니 문득 떠오르는 마음 이제는 다시 일어설 수 있을 나인데 더 높이 오를 수 있을 나인데 두 번째 발걸음을 다시 시작해보려해 더 크게 소리를 내어봐 걸음마다 다가오는 믿음 힘이 들때면 가끔은 쉬어가도좋아 마음을 열고 내뎌봐 다시 걷는 두번째

두번째 발걸음 JK 김동욱

거리를 걸어가다 스쳐지나가는 많은 사람 나의 왼손에 쥔 커피 남들 보다 느린 내 발걸음 어디론가 다들 걸어가고 점점 내게 멀어진 세상 그 시간속에서 난 인생이란 길 꿈을 꾸는 나 조금 느려도 괜찮아 찾고 있기에 보이지 않는 다른 날 위해 머나먼 이 길 꿈을 꾸는 나 마음 흐르는 곳으로 외로운 이 길 홀로 걷는 나 난 같은 꿈을

미스틱 아이즈 강수진

저 푸른 달 넘어 한줄기 Search Light 날 비추네 고개 들면 내 곁에 있는 Angel 아 그대는 누구? 지금 거대한 운명의 그 문이 열리네 So just fall in love 온몸이 떨려오는 운명에 휘말려 놓칠 수 없어 don't stop baby 날 사로잡는 그대의 Mystic eyes 날 보는 그윽한 그 미소 Breaking down ...

&***사랑아 가지마***& 강수진

이 세상에 가진 건 사랑하나 뿐인데 그 하나가 많은가 가져서는 안되나 주저앉아 울잖아 내 마음이 울잖아 가진 것 없기에 잡을 수도 없는가 너무 아파 아프다 못해 내 가슴이 무너져도 아픈 가슴 가슴을 안고 돌아서서 가야하나 사랑아 가지마라 눈물아 흐르지 마라 이별아 오지마라 나는 너를 모른다 내 곁으로 오지마 너무 아파 아프다 못해 내 가슴이 무너져...

!***보란듯이***! 강수진

우리에게 이별은 없을 거라 했잖아 너만 바라보며 사랑했던 나잖아 마지막 사랑이라고 민었었는데 그리 쉽게 말할 수 있니 보란 듯이 괜찮은 척 웃어보았지만 뒤돌아 울고 말았어 보란 듯이 잘 살거라 큰소리쳤지만 나 사실 자신이 없어 돌아와 줄 순 없겠니 후회하고 싶진 않아 여전히 너를 사랑해 나밖에 몰랐던 마음착한 너잖아 영원히 변치말자 약속했던 너잖아 ...

보란듯이 강수진

우리에게 이별은 없을 거라 했잖아너만 바라보며 사랑했던 나잖아마지막 사랑이라고 믿었었는데그리 쉽게 말할 수 있니보란 듯이 괜찮은 척 웃어보았지만뒤돌아 울고 말았어보란 듯이 잘 살거라 큰소리쳤지만나 사실 자신이 없어돌아와 줄 순 없겠니후회하고 싶진 않아여전히 너를 사랑해나밖에 몰랐던 마음착한 너잖아영원히 변치말자 약속했던 너잖아수없이 보낸 추억은 뒤로...

사랑아 가지마 강수진

이 세상에 가진 건 사랑하나 뿐인데그 하나가 많은가 가져서는 안되나주저앉아 울잖아 내 마음이 울잖아가진 것 없기에 잡을 수도 없는가너무 아파 아프다 못해내 가슴이 무너져도아픈 가슴 가슴을 안고돌아서서 가야하나사랑아 가지마라눈물아 흐르지 마라이별아 오지마라나는 너를 모른다 내 곁으로 오지마너무 아파 아프다 못해내 가슴이 무너져도아픈 가슴 가슴을 안고돌아...

좋은날 기쁜날 (Live) 강수진

불어온다 평화의 바람 밀려온다 통일의 물결반가운 고향 땅 방방곡곡 너와 나 함께 걷는다백두대간에 올라 하늘과 땅 바라본다우린 한줄기 우린 한뿌리 세상에 당당히 외친다좋은 날 기쁜 날 그날이 오면동방의 호랑이 흥겨운 가락좋은 날 기쁜 날 그날이 오면동방의 호랑이 어깨춤 절로 난다백두대간에 올라 하늘과 땅 바라본다우린 한줄기 우린 한뿌리 세상에 당당히 외...

두번째 여자 (Inst.) 시온

니 옷에 묻어있는 낯선 향기 지갑속에 숨긴 사진 또 너의 어색한 미소 이젠 익숙해질 법도 한데 애써 괜찮은 척 또 입을 맞추네 내가 또 왜이래 나답지 않게 자꾸 왜이래 no 눈물은 왜 나는 건데 내가 선택한 건데 아파도 사랑해 난 널 boy you don't know 첨부터 난 알고있었어 너의 두번째 여자 그게 바로 나란걸 나는 상관없어

25살의편지 (Feat. 강수진) 이성현

나에 대한 건 다 알고 있는 당신은 나는 당신을 모르고 있죠 함께 웃고 울며 지냈던 시간은 이젠 기억 속에만 남아있죠 후회하진 않나요 더 많은 추억들을 만들 수 있었는데 후회되네요 긴 시간이 흘러가도 볼 수는 없을지라도 나는 항상 생각할게요 빈자리 커져만 가도 또한 빈자리가 느껴질 때도 난 멋진 아들이 되어 볼게요 항상 나의 곁에 있어 줄 줄 알았던 ...

발걸음 (Inst.) 예찬중앙교회

믿으으로 나아가는 발걸음? 처음 가는 길이기에 두려움도 있지만? 나의 갈 길은 주가 예비하심을? 나를 부르신 주의 뜻을 믿기에? 어떤 장애물이 앞에 있어도? 나보다 더 앞서가신 주의걸음 뒷따라? 나의 걸음을 믿음으로 옮길 수 있네? 나의 발걸음 온전히 주만 바라며? 헛된 것 가운데 있지 않도록? 정금과 같은 온전한 믿음으로?

발걸음 (Inst.) Sondia

어느새 느려진 발걸음 그 길 위에 지친 모습 결국 또 무엇을 찾으려 여기 있는지도 몰라 헤메이고 있는 걸까 고단하던 하루의 끝에서 멈춰서 빛이 없는 이곳에 홀로 서 있을 때 작은 떨림 마저도 힘겨워 울 때 지친 내 어깨 위에 따스한 손길로 아무 말도 없이 날 이끄네 그 품으로 이제야 이해할 수 있어 먼 훗날 그 때의 모습을 괜찮다는 말을 건네며 말없이 안아주고

발걸음 (inst.) 조선블루스

서툴고 반짝이던 날들엔 발걸음 하나에도 행복이 살랑이는 바람 또 눈부신 햇살까지 파란 바다를 눈에 담았을 때 혼자서 신발을 신었을 때 새하얀 눈을 처음 밟았을 때 작은 발걸음 모여 걸어왔네 음- 기억 저편에 담아두고서 우린 잊고 있었나 봐 작은 행복이 가득했었던 그날 다시 꺼내보자 서툴고 반짝이던 날들엔 발걸음 하나에도 행복이 살랑이는 바람 또 눈부신 햇살까지

발걸음 (Inst.) DK(디셈버)

해 질 무렵 날 끌고 간 발걸음 눈 떠보니 잊은 줄 알았던 곳에 아직도 너에 대한 미움이 남아 있는지 이젠 자유롭고 싶어 시간이 해결해 주리라 난 믿었지 그것조차 어리석었을까 이젠 흘러가는 대로 날 맡길래 너와는 상관없잖니 처음부터 너란 존재는 내겐 없었어 네가 내게 했듯이 기억해 내가 아파했던 만큼 언젠간 너도 나 아닌 누구에게 이런 아픔 겪을 테니 미안해

잘자요 My Angel (Inst.) 두번째 별

My love My heart My sweet My dream잘자요 My angelMy love My heart My sweet My dream잘자요 My angel밤 하늘 수놓은 별들도 너의밤 비춰 주고그대가 잠이든 창가에 달빛도 널 비추길I will always be your side잘 자요 My angel새곤히 잠든 네 얼굴을 바라 바라 볼때면세...

두번째 일기 (Feat.The Quiett) 키비

꽤 지랄같이 써왔던 lyric 묶음을 만권째 채우리라 마음 먹었던 옛 다짐을 다시 한번 기억 하는 것 이것이 내 운명의 관건 그래 그래서 나는 이제부터 맘껏 끄적이기로 다짐했어 성과에만 안심해선 안된다는 사실에서 난 뭔가를 확신했어 어지러운 질주에 잊지말 것이 바로 감정없이 쓰여진 한편의 시 꿀을 따고 다시 제자리로 가는 발걸음

두번째 일기 P&P

The Quiett - 두번째 일기 (Kebee) 문득, 지난 밤에 써 내려간 일기장에 붙어있던 먼지덩이를 발견했다네. 긁적이기를 멈추지 않으려 무지 애쓰던 철부지 아이가 어제와 오늘을 견주지 않겠다고 어설픈 핑계를 만들어 냈지만 새침한 내 기분은 오래 유지되지 않아.

발걸음 (Steps) (Inst.) 태민 (샤이니)

따라 불러보아요~ ♪ 나 혼자 걸었어 너의 발걸음 따라 함께 걷던 이 길 가벼워진 내 마음 우리 함께이길 바라왔던 많은 날 얼마나 길었었니 더 많이 힘들었었던 건 너였겠지 이리 와줄래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온 뒤 그토록 멀었던 만큼 내 안에 들어와 소리쳐 널 불러 볼래 숨겨왔던 나를 보아줘 마음이 전해져 가득 느껴지도록 이별은 우리에게는

발걸음 (Steps) (Inst.) 태민 (TAEMIN)

나 혼자 걸었어 너의 발걸음 따라 함께 걷던 이 길 가벼워진 내 마음 우리 함께이길 바라왔던 많은 날 얼마나 길었었니 더 많이 힘들었었던 건 너였겠지 이리 와줄래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온 뒤 그토록 멀었던 만큼 내 안에 들어와 소리쳐 널 불러 볼래 숨겨왔던 나를 보아줘 마음이 전해져 가득 느껴지도록 이별은 우리에게는 아직 아니라고 말해줘 서둘지 않을게 이제야

눈부신 발걸음 (Inst.) Kish (키쉬), UL (유엘)

깊은 밤을 지새며 찾았던 단 한 사람주위를 둘러봐도 보이지 않던 시간간절함과 기도로 주님께 나아갈 때터널 끝 눈부신 햇살처럼내게 다가온 그대서로의 눈을 바라보면서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오늘우리의 손에 끼워진 반지보다때론 더러워진 발을 씻겨주며서로 섬기는 약속으로희망찬 발걸음을 내딛어요세상에서 찾을 수 없었던영원한 사랑주 안에서 기도로 이뤄가도록눈물 시린...

두번째 일기 (feat. The Quiett) 키비(Kebee)

꽤 지랄같이 써왔던 lyric 묶음을 만권째 채우리라 마음 먹었던 옛 다짐을 다시 한번 기억 하는 것 이것이 내 운명의 관건 그래 그래서 나는 이제부터 맘껏 끄적이기로 다짐했어 성과에만 안심해선 안된다는 사실에서 난 뭔가를 확신했어 어지러운 질주에 잊지말 것이 바로 감정없이 쓰여진 한편의 시 꿀을 따고 다시 제자리로 가는 발걸음

두번째

영원한 널 기대할께 아름다운 널 기대해 조금만.. 조금만.. *널 바꿔 (내게 기대지마 안아줄수가 없어 내게 기대지마 나도 너무 힘들어) 완전한 널 사랑할께 조금만.. 조금만.. *repeat 너의 아픔은 싫어 내게 기대지는마 나를 위해 변해봐 너를 사랑해줄께(나를 안아봐)

두번째 Nell

영원한 널 기대할께 아름다운 널 기대해 조금만... 널 바꿔 (내게 기대지마 안아줄 수가 없어 내게 기대지마 나도 너무 힘덜어 내게 기대지마 안아 줄수가 없어 내게 기대지마....) 완전한 널 사랑할께 조금만... 널 바꿔 (내게 기대지마 안아줄 수가 없어 내게 기대지마 나도 너무 힘덜어 내게 기대지마 안아 줄수가 없어 내게 기대지마....)...

두번째 넬(Nell)

두번째 by [넬 (Nell)] 두번째 넬 영원한 널 기대할께 아름다운 널 기대해 조금만.. 조금만.. *널 바꿔 (내게 기대지마 안아줄수가 없어 내게 기대지마 나도 너무 힘들어) 완전한 널 사랑할께 조금만.. 조금만..

Farewell (Inst.) 슌(Shoon)

그 자리 멈춰서요 발걸음 떼지마요 할말이 남았어요 아직은 안돼 할 수가 없는거죠 서둘러 가진마요 아직은 안돼 아직은 안돼 아련해진 기억너머 만질 수는 없지만 널 볼 수 있을것만 같아 오늘의 내 점심은 곱게 그을린 추억 한입을 깨물었어 아프지도 않은데 아픈척을 하고서 흘려버려 눈물을 감춰둔 내 신발에 묻어있던 널 닦아 이제서야 그 자리 멈춰서요 발걸음

세가지 약속 (여자 Inst.) 박구윤

1절 * 오늘도 지키자 세가지 약속 당신을 처음 만났을때 나는 약속을 했지 세가지 약속을 했지 첫번째 약속은 당신 하나만 죽도록 사랑 해 주는거 두번째 약속은 당신 두눈에 아픔눈물은 없게 하겠다고 * 하늘 보고 땅보고 천만번도 넘게 그렇게 약속을 했지 마지막 약속은 날마다 어김 없이 당신에게 키스 해주는거 쪽 소리 나게 키스 해주는거

먹지 (Inst.) 예성

미안해서하는 말이야 니가울고있어 하는 말이야 숨이막혀 삼키듯 한 말이야 멍청한 가슴이 서두르는 말 참고 참아보고 막으려해도 두 손으로 내 입을 막아봐도 내 마음을 써내려간듯한 한마디 사랑해 천천히 걸어갈께 한발 두발 내게 익숙한 니 발걸음 한발 두발 조금씩 멀어져가다 사라져간다 저벅저벅 지워지듯 잊혀질까봐 보이지 않는듯 사라질까봐

낙타 (inst.) 포유류

난 혹 두 개를 지고 세상에 태어났지 사막을 걸으라는 아빠의 가르침 뜨거운 모래 대신 따가운 아스팔트 위를 황량한 사막 대신 서러운 도시를 난 걷고 있지 걷고 있지 찾았다 생각했던 오아시스 하지만 모든 게 신기루였을 뿐 찾았다 생각했던 사랑은 하지만 모든 게 연습이었을 뿐 여긴 나의 집 나의 꿈 금속의 행성이야 나의 힘 나의 운명 오 그건 끝없는 발걸음 찾았다

불꽃놀이 (Inst.) 비나

첫번째 불꽃축제 어린 맘에 짧게 끝나버린 순정 슬픈 생각은 뒤로 이 한줄기 빛에 따라 날아올라 불꽃놀이가 불꽃놀이가 불꽃놀이가 내 마음의 등불되어 날 이끌어 주네 외로이 나를 두지는 말아줘 가끔은 우리 불발될지라도 또다시 나를 일으켜 세워줘 불꽃놀이처럼 두번째 불꽃축제 여전함에 다시 믿어버린 순정 시간이 지난 뒤로 또 한순간의 추억이

나아졌어 (Inst.) 최인영 (스웨덴세탁소)

사소한 얘기들로 힘들어 하는 나 화 날 일도 아닌 초라한 기분까지 느껴져 잘 해보고 싶은데 그게 내 맘처럼 잘 안 돼 약해지는 바보 같은 내 모습 언제부터였는지도 몰라 솔직한 내 모습이 필요해 여유가 좀 더 필요해 난 다르죠 할 수 있죠 오후 햇살이 너무 따스해 나른해지는 이 순간 내 것이죠 포근하죠 나보다 힘든 사람들보다 느린 내 발걸음

몰라요 (Inst.) 한가은

사랑만 남겨둔체 그 사람 떠나가네요 어떻게 이럴 수 있죠 이건 해도 너무 하네요 떨어진 꽃잎처럼 사랑도 떨어 지나요 내 사랑 어떻하나요 정말 나도 모르겠네요 사랑은 가고 추억은 남고 난 오직 당신뿐인데 어떻게 하면 가던 발걸음 다시 되돌릴 순 없나요 몰라요 몰라요 몰라요 날 두고 가면 안돼요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내게 상처주면 안되요

탕자의 노래 (Inst.) 단비

기억이 나나요 하나님 아버지 사랑이 고난 가운데서 기억 나네요 방황한 후에야 그 사랑을 알았죠 주님 내가 있을 곳 그건 이 곳이 아니라는 걸 달려가는 나의 발걸음 슬피 울부짖는 나의 영이 아빠 아버지 아빠 아버지 나를 향한 하나님 눈물 사랑만 주시는 내 하나님 아버지에게 평생을 주님만 따르오리다 외로움 속에서 갈곳 잃은 나의 영혼이 주님 품에서 나의 마음이

Destiny (Inst.) 임재범

슬픔으로 취해 저무는 밤 눈물로 흐려지는 밤 흔들린 내 눈동자에 애써 숨겨놓은 그리움 고갤 들어 무너진 가슴은 널 향하고 어둠은 또 널 데려가 어긋나 버린 운명에 감당하기 힘든 그리움 내 몫인걸 이젠 손끝도 닿지 못해 이제 더는 다가 설 수도 없어 또 하루 하루 모른 척 널 스쳐가 남겨진 사랑만 커져가 아득한 슬픔에 발걸음 여기 선

파라다이스 (Inst.) 잔나비

흔들리는 달빛 아래 저 소년은 왠지 모를 불안감을 얼싸 안고 한 발짝 한 발짝 무거운 발걸음 꿈을 향해 떠나 간다 아직 한참 멀은 곳 그곳은 그댈 위한 파라다이스 외로운 길 달래주오 HE FOUND LOVE HE FOUND LOVE HE FOUND LOVE 운명처럼 알게 된 첫 사랑 그녀 소년에겐 마음 따윈 없었지만 눈치 없이 또 사랑을 노래하네 검게 타 들어간

널위한 거짓말 (Inst.) 문명진

눈으로 누구냐고 물을때 넌 왜 말을 못했니 그냥 친구라고 날 속개해도 좋아 사랑했던 건 나만의 비밀로 할께 두사람 잘 어울려요 나를 속이며 애써 웃어도 봤지만 서툰 거짓말이 너무나 슬퍼서 널 볼 수 없었어 (전주중) 어색한 미소로 짧은 인사를 건네고 행복하라는 한마디 미처 못했어 잘가요 반가웠어요 이 다음에 좋은 소식 기다릴께요 두번째

신발 (Inst.) 미(MIIII)

우린 함께였고 끈이 풀리고 니가 다 헤져도 난 너 하나만 고집하며 어디든 갔어 발에 맞지 않던 신발을 또 구겨 넣듯이 우리도 그렇게 서로가 구겨져 길들여지고 아파도 참고 눈물이 나도 버리지 못하고 오래 신을수록 편해지는 내 그 신발처럼 그렇게 내게 넌 내게 그렇게 내게 넌 내게 그렇게 내게 넌 내게 그렇게 내게 넌 내게 터벅터벅 길을 걷는 내 발걸음

우리가 사랑하는 방법 (Inst.) 김용준, 이보람

꽃집에 들러서 꽃을 선물할까 저녁길에 맛있는 케익을 살까 너를 위한 노랠 만들어 부를까 거리에서 너의 이름을 외칠까 이렇게 수많은 방법 중에 내가 약속할 수 있는 건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들 첫번째 사랑해주기 두번째 담배 끊기 세번째는 친구들과 있을 때에도 전화 꼭 받기 너와 꼭 통화하기 집에 가서 문자보내기 네번째 비가 내릴 땐 같이 거리를

돌길(INST) 아스카 (ASUKA)

넘어넘어 가보자 내 님 계신 그곳으로 돌아돌아 늦어도 나만 기다리시니 이리 험한 돌길을 어찌 홀로 디디셨나 세찬 바람에 흔들려도 내 님 발자국만 따르리라 굽이굽이 돌아서 험한 나를 뵙더라도 환한 얼굴로 반겨주오 걱정일랑 하지 마오 이리 험한 돌길을 어찌 홀로 디디셨나 세찬 바람에 흔들려도 내 님 발자국만 따르리라 내 발걸음 더뎌도 부디 맘 편하게 기다려주오

아버지 (Inst.) 이상번

가족의 편안한 삶을 위하여 인생의 무거운 짐을 지고서 비오나 눈이오나 살아온 아버지 지나온 그 세월은 영예로운데 지금의아버지는 황혼길에서 슬쓸한 찬바람에 옷깃을 여미여 포장마차 한잔 술로 시름을 달래네 가정의 행복한 꿈을 가꾸려 무거운 발걸음 힘이 들어도 출퇴근 그 한 길로 걸어 온 아버지 지나온 그세월은 빛이 났건만 오늘의아버지는 황혼길에서

두번째 만남 두번째 이별 조유나

조유나..두번째 만남 두번째 이별 너와 걷던 그 길들 너와 함께한 시간 추억들은 살며시 살아나고 떠나버린 너의 모습들 생각이나 우연히 마주쳤던 그길 위헤서 너와 어색했던 짧은 인사만 하고 그 모습이 그 향기는 똑같다.. 오..차갑게 날 돌아서버린 너의 모습이 떠올라 다시는 볼 수 없을거라고 그땐 믿었어...

두번째 만남 두번째 이별.mp3 조유나

너와 걷던 그 길들 너와 함께한 시간 추억들은 살며시 살아나고 떠나버린 너의 모습들 생각이나 우연히 마주쳤던 그길 위에서 너와 어색했던 짧은 인사만하고 그 목소리 그 향기는 똑같아 차갑게만 돌아서버린 너의 모습이 떠올라 다시는 볼 수 없을 거라고 그땐 믿었어 돌아 갈수 없는 길 너와 행복했던 일 이제 다시는 상처받지 않겠지 너를 사랑했던 추억은 ...

마스크 (Inst.) 스텔라

들킬까 두려워 니 앞에 나는 가짜야 강한 척 하는 가짜야 알아 니 앞에 나는 약자야 마음을 뺏긴 약자야 알아 널 사랑한게 내 첫번째 죄 봐주길 바란게 두번째 죄 이름만이라도 나를 알길 바랬어 우워어 날 몰랐잖아 안봐줬잖아 눈길따윈 준적 없잖아 니가 시키는 대로 만들어진 가면 속 나는 없어 거짓뿐야 들킬까 두려워 떠날까 두려워 니 앞에

Passengers (Inst.) 마호가니 킹

Credit card and some new wine 괜한 action은 도움 주지 않어 밤이 새도 come alone 미친 세뇨리따 바라보기 너무 힘들어 자꾸 가까이 힐끔 거리잖니 착한 Body line 왠지 쉬울리 없어 어떡해 Time after time 차여도 돌아오는 발걸음 가벼웁게 아직 이밤은 더 멀게만느껴져

꿈처럼 살고 있을까 (Inst.) 우지원

유난히 길었던 오늘하루 유난히 무거운 내 발걸음 고생했어 수고했어 지치지 말자고 다짐해도 여전히 쓸쓸한 내 발걸음 주저앉고서 울고 싶어 내가 그려왔던 꿈처럼 살고 있을까 지나가는 모든 이들 꿈처럼 살고 있는걸까 반복된 하루 끝에 작은 위로가 있기를 바라고 또 바라면서 시계바늘처럼 반복되는 고단함 속에서 또 오늘도 고생했어 수고했어 지치지 말자고 다짐해도 여전히

멀다 (Inst.) 백자

사람들은 늘 내게 묻곤 하지 왜 그렇게 그 길에 집착하냐고 그럼 나는 담배 한 개비 물고 하늘 가득 흰 연기만 뿜어낼 뿐 그래 어쩜 그건 집착인지 몰라 나도 내가 가는 길의 끝을 모르니 그래 어쩜 그건 욕심인지도 몰라 허나 나도 어쩔 수 없는 발걸음 *분명 어딘가 있을 그 무언갈 찾아 숨이 막혀오고 다리가 풀려도 난 멈출 수 없어 길을 찾아서

세번의 눈물 (Inst.) 재희

상처 하나 감싸주지 못해 너를떠나 보내야 하지만 남겨진 미련이 흐르는 눈물이 이름조차 지우질 못해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미친듯 울고있어 사랑해 숨쉴 수 없어 너의 기억에서 나를 지워간다는 생각에 가슴이 하는말 네게 들린다면 차가운 날 다시 꼭 안아줘 두 눈에 흐르는 첫번째 눈물은 멈춘 심장을 뛰게하고 두 볼에 흐르는 두번째

힘들어하는 너에게 (Inst.) 우예린

사람들 붐비는 퇴근버스 머릴 기대고 앉아 눈을 감고 노랠 들으면 하루의 끝이 인사해 싫어하는 사람도 좋아하는 사람도 웃으며 만나야 했던 오늘 수고했다고 나를 다독여 집으로 옮기는 발걸음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 소리없이 삼키던 날처럼 달려가는 사람들 틈에서 걱정만 하진 않을까 잘하고 있어 소중한 사람 넌 예쁜 사람이야 한숨 섞인 조언과 기대 없는 말들로 작은

두번째 발걸음 (Feat. 나래 of 바닐라 어쿠스틱) (Ribykretch Remix) MdC (Moved da Christ)

(Yes, We Are) 준비가 되어있다면 네 손을 더 높이 두번째 발걸음은 이곳에서 시작할께 이제는 저 높은곳을 향해서 비상할 차례 1,2,3 And to the 4 준비가 됐다면 한번 더 손을 더 높이 두번째 발걸음은 이곳에서 시작할께 이제는 저 높은곳을 향해서 비상할 차례 Ver1(Erupt)> 내 등을 타고 내리는 한 가닥의 빗줄기는

마지막으로 안아도 될까 (Inst.) 허각

마지막으로 안아도 될까 마지막으로 입 맞춰도 될까 마지막 한 번만 처음처럼 우리 웃어볼까 설레는 맘에 밤을 지새고 두근대는 맘 요동을 치던 어제 같은 우리 그때처럼 마지막으로 안아도 될까 마지막 네 온기 품어도 될까 흩어지는 슬픈 향기 기억에 배도록 꼭 끌어안은 젖은 그림자 이 밤을 뒤로 안녕 잠시만 안녕 돌아서기에는 더딘 발걸음 짓궂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