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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지기 강종영

물새들이 울부짖는 고독한 섬안에서 갈매기를 벗을 삼는 외로운 내 신세여라 찾아오는 사람 없고 보고 싶은 님도 없는데 깜박이는 등대 불만이 내 마음을 울려줄 때면 등대지기 이십년이 한 없이 서글퍼라 파도가 넘나드는 고독한 섬 안에서 등대 만을 벗을 삼고 내 마음 달래여보네 이별하던 부모형제 그리워서 그리워져서 고향 하늘 바라다보며 지난 시절 더듬어보니 등대지기

우리 사랑 걸어 둬야지 강종영

내가당신 사랑하기에 나의꿈은 잊을수있고 당신나를 사랑하기에 우리사랑 꽂피었지 당신의 고운마음 물안개가 피어나듯 잔잔한 그미소가 속삭이듯 아름다워라 한폭의 그림만들어 우리사랑 걸어둬야지 내가당신 사랑하기에 나의꿈은 잊을수있고 당신나를 사랑하기에 우리사랑 꽂피었지 활짝핀 꽂향기가 가슴깊이 숨어들어 살며시 바라보는 그행복이 아름다워라 한폭의 그림만들어 우...

인생그림 강종영

세월이긴 사람있더냐 미련도 원망도 하지말자 가다가 후회하고 오다가 웃음짓는 인생의 얼굴아니냐 어차피 정답이 없는 인생인데 이거라고 저거라고 말하지 말자 마음만 아프니까 인생의 그림속엔 풀리지 않는 인생사가 들어있다. 세월이긴 사람있더냐 다시는 생각도 하지 말자 가다가 돌아보고 오다가 미소짓는 인생의 얼굴아니냐 어차피 지울수 없는 인생인데 이게맞다 저...

그래도 당신뿐이야 강종영

?언제나 싱글벙글 미소 짓는 우리 당신 궂은 일 마다않고 굽이 굽이 살아온 당신 후회없는 사랑으로 행복하게 해주어야지 나에겐 그래도 당신뿐이야 나에겐 그래도 당신뿐이야 라라라 라라라 당신뿐이야 언제나 생글생글 애교 만점 우리 당신 궂은 일 좋은 일은 모두 안고 살아온 세월 당신 사랑 아낌없이 영원토록 사랑해야지 나에겐 그래도 당신뿐이야 나에겐 그래도 ...

우중여인 강종영

장대 같이 쏟아지는 밤비를 헤치고 나의 창문을 두드리며 흐느끼는 여인아 만나지 말자고 맹세한 말 잊었는가 그대로 울지말고 돌아가다오 그대로 돌아가다오 깨무는 그 입술을 보이지를 말고서 바람 불고 비오는 밤 어둠을 헤치고 우산도 없이 걸어가는 나의 젊은 여인아 사랑의 슬픔은 젊은한 때 있는 사연 눈물을 거두고서 돌아가려마 그대로 돌아가려마 비 개인 뒷날에는 밝은 태양 비치고

인생수첩 강종영

가도가도 아득한 인생길 눈보라길에 정들면 타향도 좋더라 친구도 사귈탓이라 구비구비 고생 구비 서로 돕고 의지해 부귀영화 바랄 것이냐 인정으로 살아가잔다 가도가도 막막한 인생길 눈보라 길에 뜻맞아 나가면 좋더라 행복이 따로 없더라 구비구비 온갖 설움 서로 돕고 의지해 이게 정말 인정이더라 이게 정말 사랑이더라

번지 없는 주막 강종영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내리는 이 밤도 애절 구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 밑에 마주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 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는 길어도 못 믿겠소 못 믿겠소 울던 사람아

물새야 왜우느냐 강종영

물새야 왜 우느냐유수같은 세월을 원망 말아라인생도 한 번 가면 다시 못오고뜬 세상 남을거란 청산 뿐이다아 물새야 울지를 마라물새야 왜 우느냐천년 꿈의 사직을 생각 말아라강물도 너와 같이 울 줄 몰라서백사장 벗을 삼고흘러만 가리아 물새야 울지를 마라물새야 왜 우느냐유수같은 세월을 원망 말아라인생도 한 번 가면 다시 못오고뜬 세상 남을거란 청산 뿐이다아 ...

짝사랑 강종영

잡는 손을 뿌리치며 돌아서는 그 사람아 너를 두고 짝사랑에 내 가슴은 멍들었네 네가 잘나 일색이냐 내가 못나 바보더냐 아 속 시원히 말을 해 다오 말 못하는 이 내 마음 몰라주는 그 사람아 네 얼굴을 볼 때마다 나도 몰래 정 들었네 네가 잘나 뽐내느냐 내가 못나 싫은거냐 아 속 시원히 말을 해 다오

청춘등대 강종영

파도치는 등대아래 이 밤도 둘이 만나 바람에 검은머리 휘날리면서 하모니카 내가 불고 그대는 노래 불러 항구에서 맺은 사랑 등대불 그림자에 아 정은 깊어가더라 깜박이는 등대아래 오늘도 찾아드는 다둑섬 고동소리 들리어 오네 손을 잡고 안개 속을 그대와 걸어 갈때 등대에서 맺은 사랑 영원히 잊지 못해 아 밤은 깊어가더라

울고 넘는 박달재 강종영

천둥산 박달재를 울고넘는 우리님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짓는 고개마다 구비마다 울었소 소리쳤오 이가슴이 터지도록 부엉이 우는 산골 나를두고 가는님아 돌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가소 도토리 묵을 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야

왕자호동 강종영

비에젖은 삼척장감 바람에울고 옷소매를 쥐여잡는 빗방울소리 충성이 젖었느냐 사랑에젖어 두갈래 쌍갈래길 해가저물어 아아 왕자호동 왕자호동아 자명고에 북을치면 호동이울고 자명고를 없애놓면 모란이죽네 사랑을 찾아갈까 충성을바쳐 장부의 굳센마음 눈물에젖네 아아 왕자호동 왕자호동아

등대지기 은희

얼어붙은 달 그림자 물결 위에 자고 한 겨울의 거센 파도 모으는 작은 섬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마음을 모질게도 비바람이 저 바다를 덮어 산을 이룬 거센파도 천지를 흔든다 이밤이도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한 손 정성 이어 바다를 비친다

등대지기 오기택

1.물새들이 울부짖는 고독한 섬안에서 갈매기를 벗을 삼는 외로운 내 신세여라 찾아올 사람 없고 보고 싶은 님도 없는데 깜박이는 등대불만이 내 마음을 울려줄 때면 등대지기 이십년이 한없이 서글퍼라. 2.파도가 넘나드는 고독한 섬안에서 등대만을 벗을 삼고 내 마음 달래어 보네 이별하던 부모형제 그리워서 그리워져서 고향 하늘 바라다보며 지난

등대지기 은 희

얼어 붙은 달 그~림자 물결 위에~ 차고 한겨울의 거센~ 파도 모으는 작~은 섬 생각하라 저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얼어 붙은 달 그~림자 물결 위에~ 차고 한 겨울의 거센~ 파도 모으는 작~은 섬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등대지기 이경섭

알고 있을까 지금 내 모습 너를 영원히 기다리는 등대가 되었다는 걸 알고 있을까 너의 기억이 니가 없어도 너 만큼 이렇게 날 지켜주는 걸 어둔 밤에도 불을 밝혀 둘 꺼야 빛 따라 걸어 오면 돼 항상 그랬듯 지친 걸음 힘들면 널 안아 줄꺼야 이제와 생각하니 처음의 만남부터 낯설지 않았었어 어떻게 그렇게 사랑했던 너와의 헤어짐에 눈물도 없었는지 ...

등대지기 이선희

얼어붙은 달 그림자 물결위에 차고 한 겨울에 거센 파도 머무는 작은 섬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등대지기 ..

얼어붙은 달그-림자 물결위에-자고 - 한 정겨울에 거 센-파도 모으는 작-은섬-.생각 하라 저등대를 지키는 사-람의-거룩 하고 아름-다운 사랑릐 마-음을-.

등대지기 오기택

물새~들이 울부짓는 고독한 섬 안에~~~~서 갈매~기를 벗을~~ 삼는 외로운 내 신~세여~라 찾아오는 사람 없고 보고싶은~ 님도 없는데 깜박이는~ 등~대불만~ 내 마음을~ 울려줄때면 등대~지기 이십~~년이 한없이 서글~퍼~~라 파도~만이 넘나드는 고독한 섬 안에~~~~서 등대~만을 벗을~~ 삼고 내 마음 달래~여보~네 이별하던 부모형제 그리워서~ 그...

등대지기 오기택

물새~들이 울부짓는 고독한 섬 안에~~~~서 갈매~기를 벗을~~ 삼는 외로운 내 신~세여~라 찾아오는 사람 없고 보고싶은~ 님도 없는데 깜박이는~ 등~대불만~ 내 마음을~ 울려줄때면 등대~지기 이십~~년이 한없이 서글~퍼~~라 파도~만이 넘나드는 고독한 섬 안에~~~~서 등대~만을 벗을~~ 삼고 내 마음 달래~여보~네 이별하던 부모형제 그리워서~ 그...

등대지기 4막5장

얼어붙은 달 그림자 하늘 위에 차고 한겨울에 거센 파도 모은는 작은 섬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등대지기 나영이

물새~들이 울부짓는 고독한 섬 안에~~~~서 갈매~기를 벗을~~ 삼는 외로운 내 신~세여~라 찾아오는 사람 없고 보고싶은~ 님도 없는데 깜박이는~ 등~대불만~ 내 마음을~ 울려줄때면 등대~지기 이십~~년이 한없이 서글~퍼~~라 파도~만이 넘나드는 고독한 섬 안에~~~~서 등대~만을 벗을~~ 삼고 내 마음 달래~여보~네 이별하던 부모형제 그리워서~ 그...

등대지기 백승태

물새~들이 울부짓는 고독한 섬 안에~~~~서 갈매~기를 벗을~~ 삼는 외로운 내 신~세여~라 찾아오는 사람 없고 보고싶은~ 님도 없는데 깜박이는~ 등~대불만~ 내 마음을~ 울려줄때면 등대~지기 이십~~년이 한없이 서글~퍼~~라 파도~만이 넘나드는 고독한 섬 안에~~~~서 등대~만을 벗을~~ 삼고 내 마음 달래~여보~네 이별하던 부모형제 그리워서~ 그...

등대지기 이덕화

나는 등대지기..흘러가는 구름과~ 바람을 친구 삼아~ 한 평생을 살았오.. 기쁨도 슬픔도 아내와 나와 둘이.. 애들은 다 자라고~ 흰 머리만 늘고~ 나는 등대지기.. 흘러가는 구름과~ 바람을 친구 삼아~ 한 평생을 살았오.. 간주~ 오가는 배들과~ 지나는 철새들과~ 말없는 이야기를 하면서 보냈네.. 나는 등대지기..

등대지기 은 희

얼어 붙은 달 그~림자 물결 위에~ 차고 한겨울의 거센~ 파도 모으는 작~은 섬 생각하라 저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얼어 붙은 달 그~림자 물결 위에~ 차고 한 겨울의 거센~ 파도 모으는 작~은 섬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등대지기 이다오

등대지기 - 이다오 밖엔 불편한 햇빛 바다 깊은 곳에 내버릴까 달빛에 물들길 내호주머니속엔 두통약한알 동전둘 그래 난 여기에 없어 가리켜봐 거길 가리켜봐 어둠속을 훤히 비춰봐 가리켜봐 거길 가리켜봐 어디로든 날개짓 해봐 어린 별들이 보여 손에 닿을듯 해 더 가까이 내안에 들어와 너의 낡은 지붕에 무대를 세울테니까 그래

등대지기 이경섭

알고 있을까 지금 내 모습~ 너를 영원히 기다리는 등대가 되었다는 걸~~ 알고 있을까 너의 기억이~ 니가 없어도 너만큼 날 이렇게 지켜주는 걸~~ 어둔밤에도 불을 밝혀둘꺼야 빛따라 걸어오면 돼~ 항상 그랬듯 지친 걸음 힘들면 널 안아줄꺼야 이제와 생각하니 처음의 만남부터 낯설지 않았었어~~ 어떻게 그렇게 사랑했던 너와의 헤어짐에 눈물도 없었는지~~ 아...

등대지기 임창제

얼어붙은 달 그림자 물결위에 차고 한겨울에 거센파도 모으는 작은섬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사랑의 마음을

등대지기 조영남

얼어붙은 달 그림자 물결위에 자고 한 겨울의 거센 파도 모으는 작은섬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모질게도 비바람이 저 바다를 덮어 산을 이룬 거센 파도 천지를 흔든다 이 밤에도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한 손 정성이어 바다를 비친다 바다를 비친다

등대지기 정문희

물새~들이 울부짓는 고독한 섬 안에~~~~서 갈매~기를 벗을~~ 삼는 외로운 내 신~세여~라 찾아오는 사람 없고 보고싶은~ 님도 없는데 깜박이는~ 등~대불만~ 내 마음을~ 울려줄때면 등대~지기 이십~~년이 한없이 서글~퍼~~라 파도~만이 넘나드는 고독한 섬 안에~~~~서 등대~만을 벗을~~ 삼고 내 마음 달래~여보~네 이별하던 부모형제 그리워서~ 그...

등대지기 서문탁

얼어붙은 달그림자 물결위에 차고 한 겨울에 거센 파도 모으는 작은 섬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람의 마음을 모질게도 비바람이 저 바다를 덮어 산을 이룬 거센 파도 천지를 흔든다 이 밤에도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람의 마음을 생각하라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지키는 사람의 거...

등대지기 김두수

얼어붙은 달 그림자 물결위에 차고 한 겨울에 거센 파도 모으는 작은섬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에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에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등대지기 김민식

1) 눈비가 내려도 파도가 밀려와도 돌라라 돌아가라 생명의 빛이여 나는 등대지기 흘러가는 구름과 바람을 친구삼아 한평생을 살았소 기쁨도 슬품도 아내와 나와둘이 애들은 다자라고 흰머리만 늘고 나는 등대지기 흘러가는 구름과 바람을 친구삼아 한평생을 살았소 2) 오가는 배들과 떠나는 철새들과 말없이 이야기를 하면서

등대지기 김동아

등대지기 - 양희은 얼어붙은 달그림자 바다위에 자고 한겨울에 거센파도 모으는 작은 섬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간♪주♪중♥ 바람소리 울부짖는 어두운 바다에 깜박이며 지새이는 기나긴 밤하늘 생각하라 저 바다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등대지기 박진석

물새들이 울부짖는 고독한 섬 안에서 갈매기를 벗을 삼는 외로운 내신세여라 찾아오는 사람 없고 보고 싶은 님도 없는데 깜빡이는 등대불만이 내 마음을 울려줄 때면 등대지기 이십년이 한없이 서글퍼라 파도가 넘나드는 고독한 섬 안에서 등대만을 벗을 삼고 내 마음 달래여 보내 이별하던 부모형제 그리워서 그리워져서 고향하늘 바라보며 지난시절 더듬어보니

등대지기 잉글랜드 민요

얼어붙은 달 그림자 하늘 위에 차고 한겨울에 거센 파도 모은는 작은 섬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등대지기 남수련

1.물새들이 울부짖는 고독한 섬안에서 갈매기를 벗을 삼는 외로운 내 신세여라 찾아올 사람 없고 보고 싶은 님도 없는데 깜박이는 등대불만이 내 마음을 울려줄 때면 등대지기 이십 년이 한없이 서글퍼라 2.파도가 넘나드는 고독한 섬안에서 등대만을 벗을 삼고 내 마음 달래어 보네 이별하던 부모형제 그리워서 그리워져서 고향 하늘 바라다보며 지난 시절

등대지기 민경희

얼어 붙은 달 그~림자 물결 위에~ 차고 한겨울의 거센~ 파도 모으는 작~은 섬 생각하라 저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얼어 붙은 달 그~림자 물결 위에~ 차고 한 겨울의 거센~ 파도 모으는 작~은 섬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등대지기 ..

얼어붙은 달그-림자 물결위에-자고 - 한 정겨울에 거 센-파도 모으는 작-은섬-.생 각 하라 저등대를 지키는 사-람의-거 룩 하고 아름-다운 사랑릐 마-음-.

등대지기 신혁

낮은 바람 소리가 잠든 나를 깨우죠 까만 내 밤 가득 환한 미소 전해주려 그리 서두른 건가요 알수록 어려운 세상 앞에 움츠려든 어깨 내게 기대요 두렵지 않죠 무서워 마요 내가 이제 함께 할께요 어두운 길에 그 길에 작은 등대가 되어 비춰줄께요 그 어디라도 그대 눈이 닿는 곳까지 우리 이 손을 놓치 말아요 영원히 잠잠한 저 파도가 내게 속삭이네요 같은...

등대지기 해바라기

얼어붙은 달 그림자 물결위에 뛰고 한겨울에 거센 파도 머므는 작은섬 생각 하라 저 등대는 지키는 사람에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물결위에 쉬고있는 등대의 모습은 밤배들을 몰고 가는 목동과 같아라 생각하라 저 등대는 지키는 사람에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에 마음을

등대지기 김명중

물새~들이 울부짓는 고독한 섬 안에~~~~서 갈매~기를 벗을~~ 삼는 외로운 내 신~세여~라 찾아오는 사람 없고 보고싶은~ 님도 없는데 깜박이는~ 등~대불만~ 내 마음을~ 울려줄때면 등대~지기 이십~~년이 한없이 서글~퍼~~라 파도~만이 넘나드는 고독한 섬 안에~~~~서 등대~만을 벗을~~ 삼고 내 마음 달래~여보~네 이별하던 부모형제 그리워서~ 그...

등대지기 류지연

얼어붙은 달 그림자 물겨위에 차고 한 겨울에 거센파도 모으는 작은 섬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등대지기 양희은

얼어붙은 달그림자 하늘 위에 차고 한겨울에 거센 파도 모으는 작은 섬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바람소리 울부짖는 어두운 바다에 깜박이며 지새이는 기나긴 밤하늘 생각하라 저 바다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등대지기 여행스케치

얼어붙은 달 그림자 물결위에 차고 한겨울의 거센파도 모으는 작은섬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등대지기 이경섭

알고 있을까 지금 내 모습~ 너를 영원히 기다리는 등대가 되었다는 걸~~ 알고 있을까 너의 기억이~ 니가 없어도 너만큼 날 이렇게 지켜주는 걸~~ 어둔밤에도 불을 밝혀둘꺼야 빛따라 걸어오면 돼~ 항상 그랬듯 지친 걸음 힘들면 널 안아줄꺼야 이제와 생각하니 처음의 만남부터 낯설지 않았었어~~ 어떻게 그렇게 사랑했던 너와의 헤어짐에 눈물도 없었는지~~ 아...

등대지기 언타이틀

비바람이 몰아친 지친 나를보고 다른 미친 맛이간 사람으로 몰아부친 그런나날들을 나이제 살면서 후회는 없었어 역시 울지 않았어 나 그래 많은 유혹 또 시련이 내 가길을 막고는 했었지 그러나 난 등대지기 책임져야 할일이 아직도 참 많이 있지 거센 폭풍우가 오질 않나 억구름이 내 햇빛을 가리지 않나 너무하지 않나 그러면서도 난 계속 등대지키지 꿋꿋이

등대지기 언타이틀

비바람이 몰아친 지친 나를보고 다른 미친 맛이간 사람으로 몰아부친 그런나날들을 나이제 살면서 후회는 없었어 역시 울지 않았어 나 그래 많은 유혹 또 시련이 내 가길을 막고는 했었지 그러나 난 등대지기 책임져야 할일이 아직도 참 많이 있지 거센 폭풍우가 오질 않나 억구름이 내 햇빛을 가리지 않나 너무하지 않나 그러면서도 난 계속 등대지키지 꿋꿋이

등대지기 러브키즈

얼어붙은 달그림자 물결위에 자고 한겨울에 거센파도 모으는 작은섬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모질게도 비바람이 저 바다를 덮어 산을이룬 거센파도 천지를 흔든다 이 밤에도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한 손 정성이여 바다를 비친다

등대지기 구남

얼어붙은 달그림자 물결위에 자고 한겨울에 거센파도 모으는 작은섬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모질게도 비바람이 저 바다를 덮어 산을이룬 거센파도 천지를 흔든다 이 밤에도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한 손 정성이여 바다를 비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