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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사랑하는지 겨울을 기다리는 봄

얼마나 사랑하는지 얼마나 걱정하는지 얼마나 마음 다했는지 오늘도 내 하루엔 그대가 살아요 기꺼이 손잡아 주고 기꺼이 다독여주며 또 기꺼이 기댈 수 있게 무슨 일 있더라도 곁에 꼭 있을게 보이지 않는 이 길이 참 무섭고 겁날 때가 많겠지만 그럴 때마다 따듯한 내 두 손 너의 볼을 어루만져 줄 테니 그대는 이런 내 맘 아나요 그대는

봄 맞이 김나연

문을 열고 밖으로 나오니 어제와는 다른 포근한 바람 이제 바람이 겨울을 보내고 봄을 데려오려나 보다 파란 하늘과 흰 구름 사이 내 얼굴에 닿는 따뜻한 햇살 이제 햇살이 겨울을 녹이고 봄을 비춰주려나 보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설렘에 괜히 기분 좋아 발걸음이 가벼워지네 저 나무들에 꽃잎이 솜사탕처럼 부풀어 오르면 우리 그 꽃들을 눈에 담으며 저 예쁜 길을 함께 걷자

랄라스윗(lalasweet)

너의 달려가는데 나의 봄은 겨우 여기 서있네 꽃피는 시간 언제나 모두에게 같은 건 아닌가봐 봄을 노래하는 나는 꿈꾸는데 꽃이 지고 있는 너의 마음은 바래져만 가는 낙엽처럼 겨울을 기다려 같은 봄은 다른 꽃을 피우네 노랗게 만개한 나의 꽃들을 외면하고 있는 너의 마음은 차갑게 식어가는 저 달처럼 겨울을 기다려 같은 봄은 다른

랄라스윗

너의 달려가는데 나의 봄은 겨우 여기 서있네 꽃피는 시간 언제나 모두에게 같은 건 아닌가봐 봄을 노래하는 나는 꿈꾸는데 꽃이 지고 있는 너의 마음은 바래져만 가는 낙엽처럼 겨울을 기다려 같은 봄은 다른 꽃을 피우네 노랗게 만개한 나의 꽃들을 외면하고 있는 너의 마음은 차갑게 식어가는 저 달처럼 겨울을 기다려 같은 봄은 다른

랄라스윗 (lalasweet)

너의 달려가는데 나의 봄은 겨우 여기 서있네 꽃피는 시간 언제나 모두에게 같은 건 아닌가봐 봄을 노래하는 나는 꿈꾸는데 꽃이 지고 있는 너의 마음은 바래져만 가는 낙엽처럼 겨울을 기다려 같은 봄은 다른 꽃을 피우네 노랗게 만개한 나의 꽃들을 외면하고 있는 너의 마음은 차갑게 식어가는 저 달처럼 겨울을 기다려 같은 봄은 다른

추운 날의 봄 노래 Http404

선 나무 뿐 외로움에 지친 고목 쓰러져도 하늘로만 솟는 홀로들 매서운 겨울의 시간 얼어버린 봄날의 기억 저리도 바람이 불고 있잖아 모두를 얼리는 바람 이리도 외로운 땅에 겨울바람이 부는데 하지만 밤이여 너는 아니 저기 둥지를 튼 새를 위해 가질 뻗는 나무를 워 달이여 너는 알고 있잖아 그댈 비추는 춤추는 강들을 달이여 너는 알잖아 밤을 얼마나

방탄

보고 싶다 이렇게 말하니까 더 보고 싶다 너희 사진을 보고 있어도 보고 싶다 너무 야속한 시간 나는 우리가 밉다 이젠 얼굴 한 번 보는 것도 힘들어진 우리가 여긴 온통 겨울 뿐이야 8월에도 겨울이 와 마음은 시간을 달려가네 홀로 남은 설국열차 니 손 잡고 지구 반대편까지 가 겨울을 끝내고파 그리움들이 얼마나 눈처럼 내려야 그 봄날이

내 선물 너야 겨울을 기다리는 봄

특별한 것도 하나 잘난 것도 없는 내 공간에 들어와 어두운 날 빛나게 차가운 날 사랑받게 해준 내 선물 그게 너야 막무가내로 또 제멋대로 빛나고 찬란해야 할 너야 눈부신 널 더 아름답게 따듯한 널 더 포근하게 지켜야 할 그게 나야 소중하게 꼭 기억할게요 곳곳에서 함께했던 감정들 잊지 않고 섬세히 채워가 제멋대로 빛나기 함부로 아름답기 너는 내 선물이니...

그래도 사랑하는지

지금 어색하게 서있는 내 모습에 그대는 아무 말을 하지 않네요 얼마나 오래 기다렸는지 그래요 할말이 없겠죠 바보 같죠 그대는 매일 속고 또 속아 그대는 그렇게 그 자리에 있네요 매일처럼 실망시키는 내가 이젠 지겹지 않나요 난 여전히 돌아오죠 나를 기다리는 그대에게 미안하다는 한마디 말밖에 해줄 수가 없는 내가..

봄, 곰 바버렛츠(The Barberettes)

밥밥 밥 밥바이야 밥밥 x 4 , , , 그래 난 봄이 좋아 곰, 곰, 곰, 곰 잠에서 깨어난 곰 누군가의 저주섞인 마법에 걸리지 않고 겨울을 버텨 꽃이 피었네 밥밥 밥 밥바이야 밥밥 x 4 , , , 그래 난 봄이 좋아 곰, 곰, 곰, 곰 잠에서 깨어난 곰 매서운 찬 바람속에도 온기를 잃지 않고

봄 봄 봄 로이킴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에 나무도 아직도 남아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며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 해 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지금은 봄 홍혜주

그런 사람 그대여 언제부터 거기 있었나요 동그란 테이블 위에 커피잔 한 손은 책을 들고 다른 손이 책장을 스쳐 마주 앉은 눈동자 햇살에 비춰 왠지 유난히 반짝거리며 나를 보고 있었구나 넌 그런 사람 그대여 언제부터 거기 있었나요 지금 이 모습이 좋아 소란스럽지 않아도 손 내밀면 닿을 듯한 어딘가 쯤에 우리 그대로의 우리 지금은

얼마나 사랑하는지

(A)얼마나 사랑하는지..그 사랑이 얼마나 큰지..말하려 할때마다 숨이 막혀 내 가슴을 열어 그대에게 보여줘야만 할 것 같아 (별)사랑한다고 말해달라고 그대에게 말해야 하는데 용기를 내서 그대를 보면서 나를 사랑한다 말해달라고 그말이 듣고 싶다고 (A)repeat 어쩌면 우린 똑같은 생각에 서로 아무말도 못하는건지 가슴속엔 아직 못한말로 이렇게 터져만

얼마나 사랑하는지

(A)얼마나 사랑하는지..그 사랑이 얼마나 큰지..말하려 할때마다 숨이 막혀 내 가슴을 열어 그대에게 보여줘야만 할 것 같아 (별)사랑한다고 말해달라고 그대에게 말해야 하는데 용기를 내서 그대를 보면서 나를 사랑한다 말해달라고 그말이 듣고 싶다고 (A)repeat 어쩌면 우린 똑같은 생각에 서로 아무말도 못하는건지 가슴속엔 아직 못한말로 이렇게 터져만

얼마나 사랑하는지 김에스더

얼마나 사랑하는지 도담한 예쁜 니 얼굴 눈속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거 같은데 얼마나 사랑하는지 얼마나 보고싶은지 깊은 은하수에서 널 만나는 꿈을 꾸곤해 어여쁜 내 사랑아 오늘도 니가 빛나길 바래 행복한 어린새들아 조금만 속삭여줄래 소중한 너의 하루가 평안하길 바래 언제나 기억하기를 비바람 지나간후에 땅을 지키고 있는 나무처럼 너를 사랑해 이따금 걷다가보면 자갈밭도

내게로 와 D'SCHOOL

넌 아니 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하루에도 몇 번씩 네 생각하는지 느끼니 곁에서 온종일 기다리던 나인걸 하루종일 너만을 보고 싶어 하는데 너의 목소리와 너의 그 눈물과 너의 영혼으로 부르던 노래를 다시 한번 다시 또 한 번 그 노래를 내가 들을 수 있게 내게로 와 돌아와 내가 너를 지키리니 너와 항상 함께하리니 내게로 와 돌아와 너를 기다리는 내게로

내게로와 (Trio ver.) D'SCHOOL

넌 아니 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하루에도 몇 번씩 네 생각하는지 느끼니 곁에서 온종일 기다리던 나인걸 하루종일 너만을 보고 싶어 하는데 너의 목소리와 너의 그 눈물과 너의 영혼으로 부르던 노래를 다시 한번 다시 또 한 번 그 노래를 내가 들을 수 있게 내게로 와 돌아와 내가 너를 지키리니 너와 항상 함께하리니 내게로 와 돌아와 너를 기다리는 내게로

봄 봄 봄★ 맘이더 이쁜님청곡-로이킴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에 나무도 아직도 남아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며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 해 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봄 0307 deLight (딜라이트)

모든 게 다시 시작될 때 그때는 봄이었어 겨울이 지나고 다시 피어난 것들 조금만 더 시간을 끌어도 될까 조금만 더 추워도 될까 혼자 걷던 날 비추던 햇살이 기억할까봐 그때의 슬픈 날 따뜻한 색으로 가득한 봄은 좋아보이지만 나는 아직도 겨울을 붙잡고 조금만 더 시간을 끌어도 될까 조금만 더 추워도 될까 혼자 걷던 날 비추던 햇살이 기억할까봐 그때의 슬픈

이젠 쥬얼리

왜 네게 말을 못해 매일 내주위만 맴돌고 있니 너에 눈빛 느껴버린 그순간부터 나도 너만 기다리는데 늦은 저녁 내게 전화해 망설이다 끊어 버린말 혹시 니맘 고백하려 했던 거였니 그랬다면 너는 정말 바보야 사랑이란 가끔은 용기도 필요해 내가 먼저 너에게 말한 순 없잖아 이젠 하루라도 그냥 보내지마 더 기다리는 건 날 지치게 할뿐 난 느낌만으로

03 이젠 쥬얼리

왜 네게 말을 못해 매일 내주위만 맴돌고 있니 너에 눈빛 느껴버린 그순간부터 나도 너만 기다리는데 늦은 저녁 내게 전화해 망설이다 끊어 버린말 혹시 니맘 고백하려 했던 거였니 그랬다면 너는 정말 바보야 사랑이란 가끔은 용기도 필요해 내가 먼저 너에게 말한 순 없잖아 이젠 하루라도 그냥 보내지마 더 기다리는 건 날 지치게 할뿐 난 느낌만으로

이젠 쥬얼리(Jewelry)

왜 네게 말을 못해 매일 내주위만 맴돌고 있니 너에 눈빛 느껴버린 그순간부터 나도 너만 기다리는데 늦은 저녁 내게 전화해 망설이다 끊어 버린말 혹시 니맘 고백하려 했던 거였니 그랬다면 너는 정말 바보야 사랑이란 가끔은 용기도 필요해 내가 먼저 너에게 말한 순 없잖아 이젠 하루라도 그냥 보내지마 더 기다리는 건 날 지치게 할뿐 난 느낌만으로 다

사랑하는지 권두철

내가 지금 잡은 네손을 놓고 싶지 않아 너의 그 따듯함이 날 행복하게 하니까 너도 알까 이런 기분을 무엇을 준다해도 바꿀수 없는 그 소중함을 너도 알고 있을까 좋아해 많이 사랑해 더 많이 너는 모를 거야 너를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어떤말을 한다고 해도 담을수 없을거야 너를 생각 하는 내맘을 표현할수가 없어

주는 나의 봄 David Koo(구현모)

단단하게 얼어있던 모든 것들이 아무 색도 없이 죽은것만 같았던 시간들이 따스한 햇살이 내려와 나의 겨울은 지나가네 단단하게 얼어있던 모든 것들이 아무 색도 없이 죽은것만 같았던 시간들이 따스한 햇살이 내려와 나의 겨울은 지나가네 추운 겨울을 지나 봄을 만나듯 그 품에 달려가 주께 안기네 녹아 흐르는 내처럼 회복된 눈물 성령이 내리듯 따스한 마음 추운 겨울을

봄, 다시 온 봄(Spring, spring again) OwlOwl

겨울을 지나 다시 찾아온 , 우리 사랑도 새롭게 시작해. 긴 추위 속 꽃망울처럼, 너와 나, 다시 피어나는 사랑. , 다시 온 , 너와 함께라면, 따뜻한 햇살 아래 웃음 짓게 돼. 사랑의 빛으로 가득한 이 계절, 너와 함께라면 더욱 빛나. , 다시 온 , 너와 함께라면, 따뜻한 햇살 아래 웃음 짓게 돼.

겨울 봄 타씨(Tasi)/타씨(Tasi)

그렇게 오래도록 난 네 곁에 있을게 한 가득 찬바람 가득한 공기 내 추운 마음에 널 비춰 따스하게 날 감싸 안네 내 몸을 감싸 안은 온기 얼어붙은 내 맘을 녹여 이른 아침 얼어버린 이슬처럼 잠시 지나가는 길인 거야 다시 봄은 돌아오고 내 맘은 봄바람에 녹아 내리고 그 어떤 시련도 우릴 지나 갈 거야 너의 따스함으로 이겨낼 거야 겨울을

겨울 봄 타씨(Tasi)

그렇게 오래도록 난 네 곁에 있을게 한 가득 찬바람 가득한 공기 내 추운 마음에 널 비춰 따스하게 날 감싸 안네 내 몸을 감싸 안은 온기 얼어붙은 내 맘을 녹여 이른 아침 얼어버린 이슬처럼 잠시 지나가는 길인 거야 다시 봄은 돌아오고 내 맘은 봄바람에 녹아 내리고 그 어떤 시련도 우릴 지나 갈 거야 너의 따스함으로 이겨낼 거야 겨울을

겨울 봄 TASI

새처럼 그렇게 오래도록 난 네 곁에 있을게 한 가득 찬 바람 가득한 공기 내 추운 마음에 널 비춰 따스하게 날 감싸 안네 내 몸을 감싸 안은 온기 얼어붙은 내 맘을 녹여 이른 아침 얼어버린 이슬처럼 잠시 지나가는 길인 거야 다시 봄은 돌아오고 내 맘은 봄바람에 녹아 내리고 그 어떤 시련도 우릴 지나갈 거야 너의 따스함으로 이겨낼 거야 겨울을

겨울 봄 타씨

오래도록 난 네 곁에 있을게 한 가득 찬바람 가득한 공기 내 추운 마음에 널 비춰 따스하게 날 감싸 안네 내 몸을 감싸 안은 온기 얼어붙은 내 맘을 녹여 이른 아침 얼어버린 이슬처럼 잠시 지나가는 길인 거야 다시 봄은 돌아오고 내 맘은 봄바람에 녹아 내리고 그 어떤 시련도 우릴 지나 갈 거야 너의 따스함으로 이겨낼 거야 겨울을

봄 봄 봄 (28505) (MR) 금영노래방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의 나무도 아직도 남아 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면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해 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가슴 시렸던 겨울을 지나

봄 봄 봄 (22825) (MR) 금영노래방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의 나무도 아직도 남아 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면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해 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가슴 시렸던 겨울을 지나

다시, 봄 정승환

내게 기대 잠든 너의 얼굴에 따듯한 햇살이 비출 때 살짝 찡그린 너의 눈썹에 어느새 봄이 내려왔어 기분 좋은 바람 불 때 풀잎 가득한 그곳을 걷자 그늘 밑 나란히 똑같은 노래 나눠 들으며 같이 있자 라랄라 꿈처럼 널 알게 되고 봄처럼 네 손을 잡고 너처럼 닮아가는 내가 믿기지가 않아 소중히 아껴왔던 말 천천히 다 꺼내줄게 겨울을

다시, 봄 정승환 (Jung Seung Hwan)

내게 기대 잠든 너의 얼굴에 따듯한 햇살이 비출 때 살짝 찡그린 너의 눈썹에 어느새 봄이 내려왔어 기분 좋은 바람 불 때 풀잎 가득한 그곳을 걷자 그늘 밑 나란히 똑같은 노래 나눠 들으며 같이 있자 라랄라 꿈처럼 널 알게 되고 봄처럼 네 손을 잡고 너처럼 닮아가는 내가 믿기지가 않아 소중히 아껴왔던 말 천천히 다 꺼내줄게 겨울을 견딘

또 다시 봄 최상엽

어느새 봄은 왔지만 여전히 바뀐 게 하나 없고 내 사랑은 깊지 않은 개울이라 외로움만 적셔놓고 날 떠나갔네 소중했던 기억이 봄바람에 떠오를 때면 괜히 부푼 기댈 안고 다르진 않을까 또 기다리고 있네 봄이 오면 기억해줘요 겨울을 지나왔음을 잊지 않게 꽃이 피면 조금은 나아질 거야 기다리던 우리 날은 기나긴 겨울 지나 봄바람이 찾아올

봄 같던 그녀가 춥대 MC몽, 김재환

차가운 겨울을 닮은 날 사랑한 그녀는 심장이 시릴 만큼 춥대 춥대 춥대 봄이 왔는데 여전히 춥대 내 품에 안겨있어도 춥대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닌데 불안함이 가득한 내 눈빛이 춥대 내 사랑 너는 외로운 술래 가슴 찢어지네 그녀가 울 때 서툰 감정 표현과 함께 투박하게 던진 내 말투가 춥대 내 한숨은 입김이 되어 그녀의 마음속을 시리게 하고

이젠 JEWELRY

왜 내게 말을 못해 매일 내 주위만 맴돌고 있니 너의 눈빛 느껴버린 그 순간부터 나도 너만 기다리는데 늦은 저녁 내게 전화해 망설이다 끊어버린 말 혹시 니 맘 고백하려했던 거였니 그랬다면 너는 정말 바보야 사랑이란 가끔은 용기도 필요해 내가 먼저 너에게 말할순 없잖아 이젠 하루라도 그냥 보내지마 더 기다리는 건 날 지치게 할뿐

이젠 JEWELRY

왜 내게 말을 못해 매일 내 주위만 맴돌고 있니 너의 눈빛 느껴버린 그 순간부터 나도 너만 기다리는데 늦은 저녁 내게 전화해 망설이다 끊어버린 말 혹시 니 맘 고백하려했던 거였니 그랬다면 너는 정말 바보야 사랑이란 가끔은 용기도 필요해 내가 먼저 너에게 말할순 없잖아 이젠 하루라도 그냥 보내지마 더 기다리는 건 날 지치게 할뿐

그대라면 좋겠어 이성국

그대라면 좋겠어 작사/채유진 노래/이성국 외로이 피어있는 들꽃처럼 그대가 나를 모르고 가도 나는 늘 그 자리에서 그대를 기다립니다 얼마나 더 그리워하면 내 모습이 보일까요 향기 없는 꽃이라 외면해도 그대를 위해 피는 사랑입니다 무심히 바라보는 눈길에도 내 마음 물결되어 흔들리고 의미 없는 손길만 스쳐가도 가슴엔 파도 철썩입니다

겨울을 그린다 피아니카

거짓말처럼 날 찾아왔던 하얀 겨울이 또 다시 찾아오네 떨리는 말로 인사를 건네 하얀 겨울을 그려 보네 너 아파 병원에 가던 날에 수줍게 너의 팔짱을 끼고 웃어 흰 눈이 펑펑펑 내리던 날 그 날 저녁엔 잠 못 잤어 얼마나 많은 밤 시간을 너에게 보냈는지 몰라 그토록 널 찾아 헤매이던 그 날 저녁엔 눈이 왔어 너의 집 앞을 몇 번씩이나 빙빙 돌면서 기다렸어 널

초월의 계절 라윤

, 여름, 가을, 겨울을 전부 담은 너란 사람을 기다리고 있어요 눈을 뜨면 사라지는 꿈같은 너란 사람을 기다리고 있어요 (멈춰진 시계는 계절을 따라 움직이고 멈춰진 시간은 계절을 따라 맞물린다 모든 계절을 빛으로 물들여) 하나로 맞춰온다 첫눈이 오고 겨울이 지나면 벚꽃이 피는 봄이 오고 그 계절 한가운데 다음 계절을 기다리는 내가 있겠지요 서로의 계절이 언젠가는

첫눈이 오면 문성호

바라보며 사랑한다고 했죠 그대 나를 바라볼 때 눈이 내리는 소리에 설레이던 나의 맘을 전할 수가 없었죠 언제나 따스한 손으로 내 손 잡아주고 다정한 눈으로 항상 웃어주던 그토록 정다운 나만의 그대는 이젠 내 곁에 없지만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 그대 목소리 어느 날 내 이름을 부를것만 같아 그 시절 전화번호 바꿀수가 없었죠 돌아온다 했죠 그대

움트네, 봄 이아립

아지랑이 되어 춤추네 움트네, 근심 가득한 니 얼굴 위에 웃음이 피어나 다시 처음으로 돌아왔네 꽁꽁 얼었던 땅속에서 치열하게 꿈틀대는 꿈 몹시도 차가운 시간을 견뎌낸 어린 날의 꿈들이 움트네, 다시 오지 않을 줄 알았던 꿈들이 아지랑이 되어 춤추네 움트네, 근심 가득한 니 얼굴 위에 새날이 찾아와 다시 처음으로 돌아, 기나긴 겨울을

그 겨울은 봄 솔가와 이란

대로 그리운 밤 별 헤이던 차가운 밤 달이 눈부셔 하얗게 쌓인 눈길 위에 너의 안녕을 묻는다 꽁꽁 언 손 포개어 잡던 그날의 우리 그리울 대로 그리운 밤 별 헤이던 차가운 밤 눈빛 눈부셔 내가 찾아갈게 내 안의 나를 보내고 난 뒤 비로소 부르는 그대의 이름 서로가 기대 물들어 머물러 있어야 하는 시간 속에 겨울 그리움 지나고 봄에 사는 그대

봄서리 (feat. 런디 (Lundi)) D SILO (디싸일로), SilentBaby

겨울을 못 지나 마지막 계절로 남아 봄에 핀 눈서리 차갑게 아름답구나 겨울을 못 지나 서리가 된 눈물은 봄이 와도 녹아내리질 않아 또 얼마나 시린 봄을 지내야 포근했던 겨울이 돌아올까 따듯한 봄에 땀 대신 흐르는 건 겨울 다 지나 녹아내린 눈물인걸 가득 참아온 그리움이 터져버린 듯하게 나의 온 세상에 퍼지는 것 온기로 찰 봄에 우린 왜 여전히

봄꽃신 김현지

너를 보내고 씩씩하게 버티다 비가오던 어느날 빗물에 네가 한꺼번에 밀려와 참았던 눈물이 터지고 같이 걷던 길을 혼자 걷게되던 날 평소보다 더 예뻐보이는 날 친구들과 술 한잔 하게 된 날 보고싶을때 볼수있다는게 얼마나 큰건지 긴 겨울을 지난 작은 꽃씨하나 내 발등위에 살며시 내려앉아 마침 따뜻해진 주위은 봄일까 너일까 봄바람을 타고

겨울을 닮은 너 태티서

손끝에 전해지는 온기 온전히 나를 보는 눈빛 하얀 스웨터처럼 포근히 날 감싸주었지 거리엔 계절 담은 불빛과 설렘에 뛰고 있는 My heart 성큼 다가온 겨울은 너와 같아 지친 하루 끝 내게 다가온 너 너무 따뜻해 첫눈을 기다리는 어린아이처럼 들뜬 내 마음 위로 눈이 와 어느새 흰 눈이 내려와 얼어붙은 거리를 안아주고 추운 내 마음에

겨울을 닮은 너 소녀시대-태티서

손끝에 전해지는 온기 온전히 나를 보는 눈빛 하얀 스웨터처럼 포근히 날 감싸주었지 거리엔 계절 담은 불빛과 설렘에 뛰고 있는 My heart 성큼 다가온 겨울은 너와 같아 지친 하루 끝 내게 다가온 너 너무 따뜻해 첫눈을 기다리는 어린아이처럼 들뜬 내 마음 위로 눈이 와 어느새 흰 눈이 내려와 얼어붙은 거리를 안아주고 추운 내 마음에

겨울 이야기 제이엠

봄에도 우린 겨울을 말했죠 우리들의 겨울은 속에도 남아 있다고 여름에도 우린 말했죠 우리들의 겨울은 한 여름에도 눈을 내리죠 가을에도 우린 겨울 얘기를 했죠 우리들의 겨울은 가을에 벌써 다가 왔다고 겨울엔 우린 겨울을 모르죠 우리들의 겨울은 너무 추운 생각 뿐이죠 우리들의 겨울은 너무 추운 생각 뿐이죠 봄에도 우린 겨울을 말했죠 우리들의 겨울은 속에도

얼마나 사랑하는지(Feat.비)

나를 보면서 웃기만 하면서 아무 말도 못하는 그대 그댄 내게서 듣고 싶은 말 너무나 잘 알아서 말해주고 싶지만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 사랑이 얼마나 큰지 말하려 할때마다 숨이 막혀 내 가슴을 열어 그대에게 보여줘야만 할 것 같아 사랑한다고 말해달라고 그대에게 말해야 하는데 용기를 내서 그댈 보면서 나를 사랑한다는 말을 해달라고 그

얼마나 너를 사랑하는지 한가빈

언젠가 내게 물었지 널 얼마나 사랑하냐고 잠시 난 생각에 빠져 미소만 지었지 불안한 네 마음을 몰랐던 건 아니야 어떻게 표현할까 벅찬 내 맘을 얼마나 널 기다렸는지 얼마나 사랑하는지 널 얼마큼 생각하고 있는지 어떤 말로 내 마음을 전할까 가볍게 지나가는 말로는 모자라 널 너무 사랑해 다시 또 태어난다면 날 한 번 더 찾아오라고 그때는 지금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