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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레방아 경기소리그룹 앵비

그리운 내고향에 앞 시냇가에 붕어떼 헤엄치는 맑은 물가에 물거품 흘리면서 물레방아는 빙글 빙글 돌아갑니다 아 스르르 돌며 쿵쿵 사르르 돌며 쿵쿵 빙글빙글 빙글빙글 방아야 돌아라 무더운 여름철에 보리방아야 시원한 가을철에 햇볕방아야 언제나 부지런한 물레방아는 빙글 빙글 돌아갑니다 아 스르르 돌며 쿵쿵 사르르 돌며 쿵쿵 빙글빙글 빙글빙글 방아야 돌아라 민...

노랫가락 경기소리그룹 앵비

나비야 청산가자 호랑나비야 너도 가자가다가 날 저물며는꽃에서라도 자고 가지꽃에서 푸대접하면잎에서라도 자고 갈까동지섣달 쌓인 눈은봄바람 불면 다 녹건만이내가슴 쌓인 수심은하절이 와도 아니 녹네언제나 임을 만나서쌓인 수심을 풀어볼까이 몸이 학이나 되면나래 위에다 임을 싣고천만리 날아를 가서이별 없는곳 내리리라그곳도 이별 있으면 또 천만리바람이 물소린가 물...

청춘가 경기소리그룹 앵비

우리가 살면은 몇 백년 사느냐살아생전에 선심을 합시다세상만사를 생각을 하며는묘창해지 일속이로구나금수강산이 아무리 좋아도정든님 없으면 적막강산이라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같고인생이 늙기는 바람결같구나가는곳마다 정들여놓구요이별이 잦아서 나 못살겠구나청춘 청춘 말로만 말구요청춘시절에 게을리 맙시다여울에 바둑돌 부딪겨 희구요이내몸 시달려 백발이 되누나역발산기개...

창부타령 경기소리그룹 앵비

아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서산에 해 기울고 황혼이 짙었는데 안 오는 님 기다리며 마음을 죄일 적에 동산에 달이 돋아 온 천하를 비쳐 있고 외기러기 홀로 떠서 짝을 불러 슬피 울 제 원망스런 우리 님을 한없이 기다리다 일경이경 삼사오경 어느덧 새벽일세 추야장 긴 긴 밤을 전전불매 잠 못들제 상사일념 애타는 줄 그대는 아시는가 얼씨구나 좋구나 지화자 좋...

사발가 경기소리그룹 앵비

낙동강 칠백리 포곡새 울고요 이 강산 삼천리 무궁화 피누나 에헤요 어허야 어여라 난다 디여라 허송세월을 말아라 백두산 천지가엔 백학이 너울대고 한라산 백녹담엔 기린이 뛰논다 에헤요 어허야 어여라 난다 디여라 허송세월을 말아라 정든님아 오실테면 버젓하게 오지요 꿈속에만 오락가락 구곡간장 다 태운다 에헤요 어허야 어여라 난다 디여라 허송세월을 말아라 금수...

베틀가 경기소리그룹 앵비

베틀을 노세 베틀을 노세 옥난간에다 베틀을 노세 에헤요 베짜는 아가씨 사랑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양덕맹산 중세포요 길주명천 세북포로다 에헤요 베짜는 아가씨 사랑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반공중에 걸린 저 달은 바디 장단에 다 넘어간다 에헤요 베짜는 아가씨 사랑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이 베를 짜서 누구를 주나 바디칠손 눈물이로다 에헤요 베짜는 아...

박연폭포 경기소리그룹 앵비

박연폭포 흘러가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 든다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마 디여라 내사랑아 월백 설백 천지백하니 산심야심이 객수심이로다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마 디여라 내사랑아 박연폭포가 제 아무리 깊다 해도 우리나 양인의 정만 못하리라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마 디여라 내사랑아 건곤이 불로 월장재하니 적막강산이 ...

오봉산타령 경기소리그룹 앵비

오봉산 꼭대기 에루화 돌배나무는 가지가지 꺾어도 에루화 모양만 나누나 에헤요 어허야 영산홍록에 봄바람 오봉산 제일봉에 백학이 춤추고 단풍진 숲속에 새 울음도 처량타 에헤요 어허야 영산홍록에 봄바람 그윽한 준봉에 한 떨기 핀 꽃은 바람에 휘날려 에루화 간들거리네 에헤요 어허야 영산홍록에 봄바람오봉산꼭대기 홀로 섯는 노송남근광풍을 못 이겨 에루화 반춤만춘...

도화타령 경기소리그룹 앵비

도화라지 도화라지 네가 무삼의도화라고 하느냐 복숭아 꽃이 도화라지에헤요 어허야 얼씨구 좋다좋구 좋네 어화 노래나 불러보세이화도화 만발하고 행화춘절이다시 돌아왔구나 더덩실 춤추며 즐겨볼까에헤요 어허야 얼씨구 좋다좋구 좋네 어화 노래나 불러보세봄철일세 봄철일세 각색 꽃들이난만하게 피었네 어화 노래나 불러보세에헤요 어허야 얼씨구 좋다좋구 좋네 어화 노래나 ...

는실타령 경기소리그룹 앵비

닭이 운다 닭이 운다저건너 모시당굴 닭이 운다얼씨구 좋다 좋기만 좋지는실 는실 너니가 난노 지화자 좋을시고명매기 운다 명매기 운다대명당 대들보에 명매기 운다얼씨구 좋다 좋기만 좋지는실 는실 너니가 난노 지화자 좋을시고개가 짖네 개가 짖네건넛말 삽작 밑에 개가 짖네얼씨구 좋다 좋기만 좋지는실 는실 너니가 난노 지화자 좋을시고봉이 운다 봉이 운다울밑의 오...

매화타령 경기소리그룹 앵비

좋구나 매화로다 어야더야 어허야 에 디여라 사랑도 매화로다 인간이별 만사중에 독수공방이 상사 난이란다 좋구나 매화로다 어야더야 어허야 에 디여라 사랑도 매화로다 안방건너방 가로닫이 국화새김에 완자 무늬란다 좋구나 매화로다 어야더야 어허야 에 디여라 사랑도 매화로다 어저께밤에도 나가자고 그저께 밤에는 구경가고 무삼 염치로 삼승버선에 볼받아 달랍나 좋구나...

사철가 경기소리그룹 앵비

지화 지화 지화자 좋네 좋네 좋을좋을시구나 명년 춘삼월에 화전놀이 가자대명당 대들보 명매기 걸음으로아기장 충청 걸어 흐늘거리고 나간다지화 지화 지화자 좋네 좋네 좋을좋을시구나 이화도화 만발하니양춘가절이 아니냐백모래 바탕에 금자라 걸음으로아기장 충청 걸어 흐늘거리고 나간다지화 지화 지화자 좋네 좋네좋을 좋을시구나사월남풍 대맥황은 녹음방초 하절이라광한루 ...

추석달 경기소리그룹 앵비

팔월이라 한가위는 추석가절 이아니냐 백곡풍등 무르익어 한포고복 좋을시고 얼씨구 절씨구 멋이로다 저 달이 지도록 놀아보자 일년중에 달구경은 추석날 밤 제일 좋고 가슴깊이 쌓인 정을 저 달 보며 풀어볼까 얼씨구 절씨구 멋이로다 저 달이 지도록 놀아보자 달아달아 밝은 달아 온 누리를 비친 달아 저 달 맞아 노래하며 밤새도록 즐겨볼까 얼씨구 절씨구 멋이로다 ...

울산아가씨 경기소리그룹 앵비

동해나 울산은 잣나무그늘 경개도 좋지만인심도 좋구요 큰애기 마음은열두폭 치마 실백자 얹어서 전복쌈일세에에 헤 동해나 울산은 좋기도 하지울산에 아가씨 거동 좀 보소님 오실 문전에 쌍초롱달구요삽살개 재놓고 문 밖에 서서이제나 저제나 기다린다네에에 헤 울산의 아가씨 유정도 하지울산의 큰애기 심정을 보소가신님 기다려 애타는 마음이마에 손얹고 넋없이 서서언제나...

이야홍타령 경기소리그룹 앵비

이야홍 타령에 정떨어 졌구나 이야홍 그렇구 말구요 이야홍 야홍 다일러 말이지 한라산 상상봉 높고도 얕으니 이야홍 백록담이냐 이야홍 야홍 그렇구 말구요 서산낙일은 길손을 멈추니 이야홍 상봉낙이라 이야홍 야홍 그렇구 말구요 서귀포 칠십리 쌍록수 있으니 이야홍 백록담이냐 이야홍 야홍 그렇구 말구요 요맹기나 모자라기나 이야홍 그렇구 말구요 이야홍 야홍 다일러...

서우제소리 경기소리그룹 앵비

아 아양 어허어양 어허요 어여차 디여차 서우제 소리로 넘어간다 아 아양 어허어양 어허요 들물 나면 서이와당 썰물나면 동이와당 아 아양 어허어양 어허요 칠성판을 등에지고 혼백상을 머리에 잉어 아 아양 어허어양 어허요 두렁박을 가슴에 안고 시퍼렁한 저바다로 아 아양 어허어양 어허요 치를 잡아 가실적에 서낭일월이 앞을삼앙 아하 아양 어허양 어허요 아 아양 ...

물레방아 박구윤

물레방아 [03:16] 작사 한솔 / 작곡 박현진 1 물레방아가 돈다 오늘도 말없이 돈다 아무도 보는 사람 없어도 말없이 흘러가는 사랑 가슴에 안고 물레방아는 돌아간다 돌아라 돌아라 돌아라 물레방아야 내 설움안고 혼자 돌아라 그렇게 뜨거웠던 사랑 쓸쓸한 이별도 모른 채 모른 채 하고 돌아라 물레방아가

물레방아 박단마

노래 : 박단마 원반 : Victor KJ-1366A 녹음 : 1939. 6. 27 1 그리운 내고향의 맑은 시내엔 붕어떼 꼬리치며 놀고 있는데 물거품 날리면서 물레방아 빙글빙글 돌아갑니다 아- 아 (후렴) 사르르 돌며 쿵쿵쿵 사르르 돌며 쿵쿵 빙글 빙글 빙글 방아야 돌아라 2 무더운 여름철엔 보리방아여 시원한 초가을엔 햇빛방아여

물레방아 신민요

1.그리운 내 고향에 앞 시냇가에 붕어떼 헤엄치는 맑은 물가에 물거품 흘리면서 물레방아는 빙글 빙글 돌아 갑니다 스르르 돌며 쿵쿵 사르르 돌며 쿵쿵 빙글빙글 빙글빙글 방아야 돌아라. 32.무더운 여름철에 부리 방아야 시원한 가을철에 햇벼 방아야 언제나 부지런한 물레방아는 빙글 빙글 돌아 갑니다 스르르 돌며 쿵쿵 사르르 돌며 쿵쿵 빙글빙글 빙글빙...

물레방아 동요

1.쿵더쿵 쿵더쿵 물레방아 돌아라 쿵더쿵 쿵더쿵 밥쌀 떡쌀 찧어라 2.쿵더쿵 쿵더쿵 돌고돌고 돌아라 쿵더쿵 쿵더쿵 한섬 두섬 찧어라

물레방아 구윤

물레방아가 돈다 오늘도 말없이 돈다 아무도 보는 사람 없어도 말없이 흘러가는 사랑 가슴에 안고 물레방아는 돌아간다 돌아라 돌아라 돌아라 물레방아야 내 설음안고 혼자 돌아라 그렇게 뜨거웠던 사랑 쓸쓸한 이별도 모른체 모른체 하고 돌아라 물레방아가 돈다 저혼자 말없이 돈다 아무도 보는 사람 없어도 말없이 흘러가는 사랑 모른체 하고 물레방아는 돌아 간다 ...

물레방아 박정우

돌고 돌아가는 인생같은 물레방아 너를보고 있으면 옛생각이 난다. 내가 자란 고향에 돌아가던 물레방아 철이없던 그시절 친구들과 뛰놀던 그추억이 그립다. 살다보면 하나둘씩 잊혀지지만 너는 나의 마음에 고향 강물같은 세월 돌고도는 세상 물레방아 방아야 돌고 돌아가는 인생같은 물레방아 너를보고 있으면 옛생각이 난다.

물레방아 박구윤

물레방아가 돈다 오늘도 말없이 돈다 아무도 보는 사람 없어도 말없이 흘러가는 사랑 가슴에 안고 물레방아는 돌아간다 돌아라 돌아라 돌아라 물레방아야 내 설움안고 혼자 돌아라 그렇게 뜨거웠던 사랑 쓸쓸한 이별도 모른 채 모른 채 하고 돌아라 물레방아가 돈다 저혼자 말없이 돈다 아무도 보는 사람 없어도 말없이 흘러가는 사랑 모른 채 하고 물레방아는 돌아...

물레방아 두비

인생이란게 다 그런 거지 마음먹은 데로 가는 게 없지 세상살이 돌아가며 좋은날 힘든 날 오는 거지 돌아가는 물레방아는 길을 잃은 내 모습 같구나 흘러가는 세월을 따라 나도 따라 돌아 간 단다 올라갈 땐 힘들어도 내려올 땐 웃는 인생 돌고 도는 물레방아 처럼

물레방아 양지은

돌고 도는 물레방아 물레방아 인생 세월은 잘도 간다 청춘도 잘도 간다 물같이 바람같이 해가 뜨면 내일이고 꽃이 피면 일년이고 아아 덧없는 세월아 나 이제 어디로 가나 나 이제 어디로 가나 흘러 흘러 돌고 도는 쳇바퀴 같은 인생아 돌고 도는 물레방아 물레방아 인생 돌고 도는 물레방아 물레방아 인생 나 이제 어디로 가나 나 이제

물레방아 강병철과 삼태기

물레방아~ 돌아가듯 세월을 잡으러간다 멀리떠난 우리님은 오늘도 소식없네~~~ 그렇게도 사랑한다마음이 그마음이 변해버렸나~~ 아니야 아니야 그럴리없어 나를 두고 맹세했는데~ 물레방아~ 돌아가듯 세월이 흘러가면~~ 못잊어서~ 못잊어서~ 나를 찾아 돌아올꺼야~~~.

물레방아 이은파

돌아라 물레방아 물레방아 빙빙 도는 저 방아야 땀 흘리고 한숨 져도 쉬지 않는 물레방아야 간주중 돌아라 물레방아 물레방아돈다돈다 저 방아야 한 손 두 손 뛰어내니 고마워라 물레방아야 간주중 돌아라 물레방아 물레방아 풍년맞이 저 방아야 은을 주랴 금을 주랴 싱글벙글 물레방아야 돌아라 물레방아 물레방아 말이 없는 저 방아야 우리

물레방아 금잔디

1 물레방아가 돈다 오늘도 말없이 돈다 아무도 보는 사람 없어도 말없이 흘러가는 사랑 가슴에 안고 물레방아는 돌아간다 돌아라 돌아라 돌아라 물레방아야 내 설움안고 혼자 돌아라 그렇게 뜨거웠던 사랑 쓸쓸한 이별도 모른 채 모른 채 하고 돌아라 물레방아가 돈다 저혼자 말없이 돈다 아무도 보는 사람 없어도 말없이 흘러가는 사랑 모른 채 ...

물레방아 예림

1 물레방아가 돈다 오늘도 말없이 돈다 아무도 보는 사람 없어도 말없이 흘러가는 사랑 가슴에 안고 물레방아는 돌아간다 돌아라 돌아라 돌아라 물레방아야 내 설움안고 혼자 돌아라 그렇게 뜨거웠던 사랑 쓸쓸한 이별도 모른 채 모른 채 하고 돌아라 물레방아가 돈다 저혼자 말없이 돈다 아무도 보는 사람 없어도 말없이 흘러가는 사랑 모른 채 ...

물레방아 Ksher(케셔)

그 기억은 어디로 사라지는지가슴에다 또 후회만 남긴일은 아니었나너에게 다가갔다다친 걸 떠올려도손을 놓지 못해날 실컷 탓해조금 더 여렸었던그 상처 하나털지 못해 주저앉아이 길바닥에 그려왔던혼자만의 생각을 적어보고너에게 물어봅니다그뿐이었나요다 놓지 못한 두 손에익숙해지려 노력 중인데다 끝이었나요나 혼자 잊지도 못하고다시 돌고 돌아 또수줍게도 웃었었지 어리...

물레방아 백영규

잊지는 말아야지만날 수 없어~~~도잊지는 말아야지헤어져 있어~~~도헤어질땐 서~러워도만날땐 반가~운것나는 한 마리사랑의 새가 되~어꿈속에 젖어 젖어님 찾아 가면~내 님은날 반겨 주시겠지잊지는 말아야지만날 수 없어~~~도잊지는 말아야지헤어져 있어~~~도헤어질땐 서~러워도만날땐 반가~운것나는 한 마리사랑의 새가 되~어꿈속에 젖어 젖어님 찾아 가면~내 님은...

물레방아 김민채

(1절 00 : 05) 쿵덕쿵 쿵덕쿵 물레방아 돌아라 쿵덕쿵 쿵덕쿵 찹쌀떡쌀 찧어라 (2절 00 : 15) 쿵덕쿵 쿵덕쿵 돌고돌고 돌아라 쿵덕쿵 쿵덕쿵 한섬두섬 찧어라 (간주 00 : 25) (계이름 00 : 31) 솔미도 솔미도 솔솔라솔 파미레 솔미도 솔미도 솔솔라솔 레미도

물레방아 윤희정

돌아돌아 돌아가네 물레방아 물을안고 돌아가네 물레방아 돌아돌아 돌아가네 물레방아 세월을안고 돌아가네 물레방아 사랑했던 그사람도 이젠멀리 떠나 버렸네 내가 너하고 둘이 만날땐 그렇고 그렇게 즐거웠는데 돌아돌아 돌아가네 물레방아 물을안고 돌아가네 물레방아 돌아돌아 돌아가네 물레방아 세월을안고 돌아가네 물레방아 2.

물레방아 김상진

풀피리 울어 울어 이 밤이 새울 때 내 가슴 달래주던 물레나 방아 검은 머리 댕기 땋고 눈웃음 질땐 순이가 시집갈 때 슬피 울던 곳 물레방아 돌고 돌아 물레방아 돌고 돌아 세월만 가네 뻐꾹새 울어 울어 가슴을 찢을 때 순이와 둘이 찾던 물레나 방아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웃음 짓던 순이도 시집가고 시집을 가고 물레방아 눈물 속에 물레방아 눈물 속에 세월만 가네

물레방아 윤서령

돌고 도는 물레방아 물레방아 인생 세월은 잘도 간다 청춘도 잘도 간다 물같이 바람같이 해가 뜨면 내일이고 꽃이 피면 일 년이고 아아 덧없는 세월아 나 이제 어디로 가나 나 이제 어디로 가나 흘러 흘러 돌고 도는 쳇바퀴 같은 인생아 돌고 도는 물레방아 물레방아 인생 돌고 도는 물레방아 물레방아 인생 흘러 흘러 돌고 도는 쳇바퀴 같은 인생아 돌고 도는 물레방아

잊지는 말아야지 물레방아

*잊지는 말아야지 만날수 없어도 잊지는 말아야지 헤어져 있어도 헤어질땐 서러워도 만날땐 반가운것 나는 한마리 사랑의 새가 되어 꿈속에 젖어젖어 님찾아가면 내님은 날반겨 주시겠지 *반복

순이 생각 물레방아

시냇물 흘러 흘러 내 곁을 스치네~~~~ 물가에 마주 앉아 사랑을 그리며 속삭이네~ 우리 꿈~을 내일이면 만날 그 날이 돌아오건만 얼마나 변했을까~ 우리 순이야 설레임에 내 마음은 벌써~~ 고향으로 달려가고 있~네 순이 생각에 모두가 반겨주네 정다운 순이도~~~~ 새소리 물소리 내 사랑 순이도 아름다~운 우리 고~향 내일이면 만날 그 날이 돌아오건...

순이 생각 물레방아

시냇물 흘러 흘러 내 곁을 스치네~~~~ 물가에 마주 앉아 사랑을 그리며 속삭이네~ 우리 꿈~을 내일이면 만날 그 날이 돌아오건만 얼마나 변했을까~ 우리 순이야 설레임에 내 마음은 벌써~~ 고향으로 달려가고 있~네 순이 생각에 모두가 반겨주네 정다운 순이도~~~~ 새소리 물소리 내 사랑 순이도 아름다~운 우리 고~향 내일이면 만날 그 날이 돌아오건...

순이생각 물레방아

시냇물 흘러 흘러 내 곁을 스치네~~~~헤에에 헤 물가에 마주 앉아 사랑을 그리며 속삭였네~ 우리 꿈~을 내일이면 만날 그 날이 돌아오건만 얼마나 변했을까나~ 우리 순이야 설레움에 내 마음은 벌써~~ 고향으로 달려가고 있~네 순이 생각에 모두가 반겨주네 정다운 순이도~~~~호오오 호 새소리 물소리 내 사랑 순이도 아름다~운 우리 고~향 [간주] ...

난 정말 몰랐었네 물레방아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 부는 대로 걸어도 돌아서질 않는 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은 줄은 난 정말 몰랐었네 아 아 진정 난 몰랐었네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 부는 대로 걸어도 돌아서질 않는 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은 줄은 난 정말 몰랐었네 아 아 진정 난 몰랐었네

노란 샤스의 사나이 물레방아

노란 샤스입은 말없는 그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생김 그이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쏠려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본 심정 아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란 샤스입은 말없는 그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노란 샤스입은 말없는 그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기다리는 마음 물레방아

일출몰에 해 뜨거든 날 불~러주오 월출몰에 해 뜨거든 날 불~러주오 기다려도 기~다려도 님 오지않고 빨래소리 물레소리에 눈물흘렸네 봉덕사에 종치거든 날 불~러주오 저바다에 바람불면 날 불러주오 기다려도 기~다려도 님 오지않고 파도소리 물새소리에 눈물흘렸네

너 하나 나 하나 물레방아

눈분신 맑은 아침이면 찬란한 태양이 떠오른다. 소녀는 예쁜 눈망울로 파란 하늘을 쳐다본다. 너를 생각하면 문득 떠오르는 꽃 한송이 나는 꽃잎에 숨어서 기다리리 이렇게 정다운 너 하나 나 하나는 나비와 꽃송이 되어 다시 만나리. 너를 생각하면 문득 떠오르는 꽃 한송이 나는 꽃잎에 숨어서 기다리리 이렇게 정다운 너 하나 나 하나는 나비와 꽃송...

목포의 눈물 물레방아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씨 아롱 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 년 원안풍은 노적봉 밑에 님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노래 깊은 밤 조각달은 흘러가는데 어찌타 옛 상처가 새로워진다 못 오는 님이면 이 마음도 보낼 것을 항구에 맺은 절개 목...

잊지는 말야야지 물레방아

잊지는 말아야지 만날 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야지 헤어져 있어도 헤어질 땐 서러워도 만날 땐 반가운 것나는 한 마리 사랑의 새가 되어 꿈속에 젖어 젖어 님 찾아가면 내 님은 날 반겨 주시겠지 잊지는 말아야지 만날 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야지 헤어져 있어도 헤어질 땐 서러워도 만날 땐 반가운 것나는 한 마리 사랑의 새가 되어 꿈속에 젖어 젖어 님 찾아가면 ...

인생은 물레방아 진성

이른 아침에 둥근해를 바라보면은 왠지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 앞산 새한마리 가사없는 노래를하고 너도나도 일어나 큰북을 울려라 잠에서 깨어나라 깨어나서 뛰어 보아라 인생은 물레방아 돌고도는 인생 인생살이지 살다보면 너나 나나 좋은 날이 찾아 올꺼야 <간주중> 어제밤에는 비바람이 몰아치더니 오늘아침엔 무지개 떴네 세상 사람들아

물레방아 도는데 나훈아

1.돌담길 돌아서며 또한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갈때 뒤돌아 보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새봄이 오기전에 잊어버렸나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2.두손을 마주잡고 아쉬워하며 골목길을 돌아설때 손을 흔들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가을이 다가도록 소식도 없네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물레방아 도는데 나훈아

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갈때 뒤돌아 보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새 봄이 오기전에 잊어버~렸나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 가는~데 두 손을 마~주잡고 아쉬~워하~~~~며 골목길을 돌아설때 손을 흔들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가을이 다가도록

인생은 물레방아 진성

이른 아침에 둥근해를 바라보면은 왠지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 앞산 새한마리 가사없는 노래를하고 너도나도 일어나 큰북을 울려라 잠에서 깨어나라 깨어나서 뛰어 보아라 인생은 물레방아 돌고도는 인생 인생살이지 살다보면 너나 나나 좋은 날이 찾아 올꺼야 <간주중> 어제밤에는 비바람이 몰아치더니 오늘아침엔 무지개 떴네 세상 사람들아 젖은

물레방아 인생 조영남

세상만사 둥글둥글 호박같은 세상 돌고 돌아 정처없이 이곳에서 저곳으로 기웃기웃 구경이나 하면서 밤이면 이슬에 젖는 나는야 떠돌이 돌고 도는 물레방아 인생 부슬부슬 비가 내리면 두고 온 내 고향 그리워져 소매를 붙잡고 가지 말라던 순이는 지금은 무얼하나 만나면 (만나면) 이별이지만 이별은 서러워 돌고 도는 물레방아 인생 돌고 도는 물레방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