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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그대여 광표

사랑 그대여 - 광표 날 좋아 한다고 말해요 그대 없이 나는 못살아요 메마른 가슴에 단비를 뿌리는 그대를 너무나 좋아해 날 사랑한다고 말해요 그대 두고 나는 못살아요 한줄기 빛이 되어 어둠을 밝히는 그대를 너무나 사랑해 이 세상 영원 영원히 곁에만 있어 주세요 나의 모든 것들은 다 그대 거예요 뭐든지 드리겠어요 죽는 날까지

내 사랑 그대여 광표

사랑 그대여 - 광표 날 좋아 한다고 말해요 그대 없이 나는 못살아요 메마른 가슴에 단비를 뿌리는 그대를 너무나 좋아해 날 사랑한다고 말해요 그대 두고 나는 못살아요 한줄기 빛이 되어 어둠을 밝히는 그대를 너무나 사랑해 이 세상 영원 영원히 곁에만 있어 주세요 나의 모든 것들은 다 그대 거예요 뭐든지 드리겠어요 죽는 날까지

갈매기 사랑 광표

(1절) 갈매기야 갈매기야 부산항 갈매기야 청춘이 흘러가도 너는아직 변함이 없구나 수많은 저 배들은오고 가는데 사랑 그 님은 언제쯤 올까 밤이면 부둣가에서 오늘도 기다린단다 갈매기 갈매기야 님은 언제 오겠니 (2절) 갈매기야 갈매기야 인천항 갈매기야 인생이 흘러가도 너는 아직 그대로구나 수많은 무역선이 오고 가는데

로맨스 사랑 광표

사랑은 행복이었나 아니면 아니면 불행이었나 그 누가 누가 말을 했었지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남이 남이 사랑하면 불장난 내가 내가 사랑하면 로맨스 하지만 나에게도 그런 사랑 있었답니다 누가 누가 말을 해줘요 사랑은 사랑은 로맨스라고 누가 누가 말을 해줘요 분명 로맨스라고 사랑은 신기루였나 아니면 아니면 무지개였나 그 누가 누가 말을

조약돌 사랑 광표

잔잔한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 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 갈 바엔 잔잔한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 아 아 당신이 던져 놓은 사랑의 조약돌 간 주 중 외로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 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 갈 바엔 외로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 아 아 당신이

유리벽 사랑 광표

처음으로 느껴보았던 당신의 사랑 앞에서 그리움과 외로움이 낙엽처럼 쌓여만 가네 더 이상은 갈 수 없는 슬픈 사랑이었다면 차라리 맺지말지 정은 왜 주오 아~ 유리벽 사랑 어이 너를 잊을 수 있나 가슴으로 느껴보았던 그 고운 사랑 앞에서 모든 걸 다 주었다 아낌없이 다 줬는데 더 이상은 갈 수 없는 슬픈 사랑이었다면 이제는 떠나야지 아무 말없이

당신이 좋아 광표

당신은 인생에 동반자 하늘이 나에게 주신 선물 언제나 웃음을 주고 희망과 기쁨을 주는 당신은 소중한 나만의 사랑 마음 주고 정을 주고 사랑을 주는 당신 있어 행복합니다 별이라도 달이라도 따다주고파 당신이 원하신다면 좋아 좋아 당신이좋아 사랑은 당신뿐이야 당신없인 하루라도 못살것같아 좋아 좋아 당신이 좋아 좋아 좋아 당신이 좋아

여보 광표

여보 울지 말아요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가지 말아요 여보 울지 말아요 살다보면? 즐거운 날 살다보면 올꺼예요 여보 울지 말아요 여보 가지 말아요 당신 곁에 나 있잖아요? 여보 울지 말아요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가지 말아요 여보 울지 말아요? 살다보면 즐거운 날 살다보면 올꺼예요

잠자는 공주 광표

1 세상이 미워 졌나요 누군가 잊어 야만 하나 날마다 쓰러지고 또다시 일어서지만 달라진건 없는 가요 세상길 걷다가 보면 삥 돌아 가 는 길도 있어 하루를 울었으면 하루는 웃어야 해요 그래야만 견딜 수 있어 앵두 빛 그 고운 두 볼에 살며시 키스를 해주면 그대는 잠에서 깨어나 나에게 하얀 미소를 지을까 그대여 어서 일어나 차가운

열두줄 광표

가슴을 뜯는 가야금 소리 달빛 실은 가야금 소리 한 줄을 퉁기면 옛님이 생각나고 또 한줄을 퉁 기면 술 맛이 절로 난다 둥기당기 둥기당기 당 둥기당기 둥기당기 당 사랑 사랑 사랑아 어화 둥둥 사랑아 열두줄 가야금에 실은 그 사연 어느 누가 달래주리요 간 ~ 주 ~ 중 가슴을 뜯는 가야금 소리 구곡간장 애타는 소리 한

열 두줄 광표

가슴을 뜯는 가야금 소리 달빛 실은 가야금 소리 한 줄을 퉁기면 옛님이 생각나고 또 한줄을 퉁 기면 술 맛이 절로 난다 둥기당기 둥기당기 당 둥기당기 둥기당기 당 사랑 사랑 사랑아 어화 둥둥 사랑아 열두줄 가야금에 실은 그 사연 어느 누가 달래주리요 간 ~ 주 ~ 중 가슴을 뜯는 가야금 소리 구곡간장 애타는 소리 한

로맨스사랑 광표

사랑은 행복이었나 아니면 아니면 불행이었나 그 누가 누가 말을 했었지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남이 남이 사랑하면 불장난 내가 내가 사랑하면 로맨스 하지만 나에게도 그런 사랑 있었답니다 누가 누가 말을 해줘요 사랑은 사랑은 로맨스라고 누가 누가 말을 해줘요 분명 로맨스라고 사랑은 신기루였나 아니면 아니면 무지개였나 그 누가 누가 말을

인연 광표

1절 이제는 두 번 다시 사랑 때문에 울지 않으리 이제는 두 번 다시 나는 너를 보내지 않으리 사랑 때문에 괴로웠던 지난 날은 이제는 이제는 모두 끝이야 수많은 사람 만나 만나서 모든 걸 다 주어봐도 때가 되면 떠나버리는 무정한 사람이더라 인연이라는 것은 때가 되어야만 만나지는 것 지난 날은 괴로워말자 언젠간 너도 괴로울테니까 2절

꽃바람 광표

날 위한 사랑인가 섹시한 그대모습 한 모금 담배연기 사랑을 그리면 한잔의 샴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의향기인가 다가선 당신은 꽃바람여인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노예가 되어버렸어 어쩔 수 없었네 꽃바람 여인 ~ 간 주 중 ~ 영혼의 사랑인가 숨이 막혀 오네요 망가진 모습은 어쩔 수 없는 사랑 한 모금 담배연기 사랑을 그리면 한잔의 샴페인에

어허라 사랑 광표

어라 어허라 사랑이 오네? 나를 나를 울리려고 사랑이 오네 허락도 없이 떠날사랑 하나가 웃으면서 오고있네 달콤하고 변하기 쉬운 입술 불 내놓고 물 뿌려본듯 이건 아니야 고개를 돌리려다 그리움만 보고 말았네 어라 어허라 눈물이 될사랑 노가리 너대축은 죽어나겠네 어라 어허라 사랑이 가네 나를 나를 울려놓고 사랑이 가네 만리장성을 쌓던 사랑하나가 혼자 바쁜...

단비 광표

메마른 내가슴에 단비를 주고 외로울때 내마음을 달래주면서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 가면 너무나 사랑 햇는데 뜨겁게 흐르는 너의 눈물은 이별을 말하고 있는거야 헝클어진 각오 라면 뒤돌아 보지 말고 너도 나를 잊어 다오~~~~ 어두운 내가슴에 등불이 되고 괴로울땐 마음을 달래주면서 서로의 텅빈 가슴 채워 가면 너무나 사랑 했는데 두빰에

사나이 눈물 광표

사나이 눈물 - 광표 지금가지 않으면 못갈 것 같아 아쉬움만두고 떠나야겠지 여기까지가 우리전부였다면 더 이상은욕심이겠지 피할 수 없는 운명 앞에 소리 내어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가슴안고 삼켜버린 사나이눈물 이별할 새벽 너무 두려워 이대로 떠납니다.

정말 좋았네 광표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 그 세월이 가는 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 가슴에 그 정을 새기면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그 밤이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이별 그 이별이 오는 줄도 모르고 푸르던 두 가슴에 참사랑 새기면서 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고 그 때가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사랑 할 것도 아니면서 광표

?말없이 떠나간 당신 때문에 마음이 너무 아파요 사랑할 것도 아니면서 아니면서 아무렇게나 말을 던져 이 세상에 너 하나만 사랑했는데 그 어디에서 그 누구와 살고 있나 어느 품에 안기어서 행복할까 그렇게 떠날 바에 약속은 왜했던가 사랑할 것도 아니면서 ~간 주 중~ 말없이 떠나간 당신 때문에 마음이 너무 아파요 사랑할 것도 아니면서 아니면서 아무렇게나 ...

그저 그렇게 광표

그저 그렇게 살다가 보면 그저 그렇게 좋은날 오지 그저 그렇게 살다가 보면 그저 그렇게 사랑도 하지 네가 잃은것이 사랑이라면 내가 잃은것도 사랑이겠지 세상 사는게 다 그런거지 뭘 그리 아둥 바둥 살려고 하나 그저 그렇게 살다가 살다가 살다가 보면 언젠간 우리 사랑 이뤄지겠지 네가 잃은것이 사랑이라면 내가 잃은것도 사랑이겠지 세상 사는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광표

당신을 사랑 하고 정말 정말 사랑 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소 당신을 사랑하고 너무 너무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원하는 것 다 해주고 싶어 어느 날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 천년을

저 하늘 별을찾아 광표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갈 곳 없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하늘을 이불삼아 밤이슬을 베개 삼아 지친 몸을 달래면서 잠이 드는 집시인생 아침 해가 뜰 때까지 꿈속에서 별을 찾는다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사랑 찾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밤별을 친구삼아 풀벌레를 벗을 삼아 지친 몸을 달래면서 잠이 드는 집시인생

저하늘 별을 찾아서 광표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갈 곳 없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하늘을 이불삼아 밤이슬을 베개 삼아 지친 몸을 달래면서 잠이 드는 집시인생 아침 해가 뜰 때까지 꿈속에서 별을 찾는다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사랑 찾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밤별을 친구삼아 풀벌레를 벗을 삼아 지친 몸을 달래면서 잠이 드는 집시인생

사랑이 뭐길래 광표

사랑이 뭐 길래 사랑이 뭐 길래 소리 없이 나를 애태우나 바라만 보아도 스며 들 듯한 그 모습이 나는 좋아 이 사람이 마지막 남자겠지 믿고 싶은 여자 여자마음 사랑이 뭐 길래 사랑이 뭐 길래 희로애락 남기고 가나 당신이 뭐 길래 당신이 뭐 길래 보고 싶어 흐느껴 우나 홀로 있는 밤이 너무나 싫어 외로워서 난 정말 싫어 사랑

속 깊은 여자 광표

여자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여자의 진한 정을 잘라버리고 얄밉게 돌아서는 남자야 나만을 사랑한다고 매달려 놓고 어떻게 날 두고 떠날 수 있나 가 가 가 가란 말이야 너의 멋대로 아주 가거라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이 세상에 또 없을거다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여자의 진한 사랑

내 여자 광표

사랑했던 여자야 가슴에 사는 여자야 아직도 날 추억하나요 외로움을 삭이며 그리움을 삭이며 나는 아직 혼자 있어요 당신은 내생에 한시도 못 잊을 첫 여자이자 마지막 여자 살아보고 싶던 사람 가져보고 싶던 사람 당신은 여자 한번만 이라도 단 한번만 이라도 당신을 보고 싶어요 ~ 간 주 중 ~ 스쳐버린 여자야 가슴에 묻은 여자야 지금은 어느

내 고향 해남 광표

우슬재 산마루에 굽이 굽이 돌아서면 고향 해남이 한 눈에 보이네 대흥사 풍경소리 그윽하게 들리고 저멀리 푸른바다 가던 발길 멈추게 하네 땅끝마을 갈매기 때 춤을 추는 고향 해남이요 두륜산 정상봉에 보름달이 사이로 고향 해남이 한 눈에 들어오네 대흥사 풍경소리 그윽하게 들리고 저 멀리 푸른 바다 가던 발길 멈추게 하네 땅끝마을

사랑의 꽃 광표

미쳐버린 사랑은 막을 길이 없어라? 용암 속에(용암 속에) 피어있는(피어있는)? 빨간 꽃을 보았네? 당신 향해(당신 향해) 피어있는(피어있는)? 사랑의 꽃이여? 사랑의 꽃을 꽃을 꺽어주세요? 사랑의 꽃을 꽃을 받아주세요? ~ 간 주 중 ~ 당신을 처음 본 순간 가슴은 불타오르고? 맘속 깊은 한곳은 사랑이 시작되었네?

님의 등불 광표

동쪽에서 부는 바람 님의 옷깃 스칠라 서쪽에서 부는 바람 님의 살갗 스칠라 하나밖에 없는 님이여 누가 볼까 두렵소 장독 뒤에 숨길까 이 등 뒤에 숨길까 세찬 비바람이 불어도 거센 눈보라가 닥쳐도 나는 영원한 당신의 등불이 되리라 세월 따라 변하는게 님의 얼굴이더냐 강물처럼 흘러가는 가는 세월 야속하오 영혼을 심어 사랑하니 누가 볼까

무조건 (태민) 광표

언제 내가 당신 사랑하면서 조건이 있었습니까 당신은 나에게서 무엇을 원하십니까 사랑이란 이런가요 목숨을 걸었습니다 당신께 조건없이 모든걸 다 드려요 사랑해요 무조건 언제 내가 당신 사랑하면서 조건이 있었습니까 당신은 나에게서 무엇을 원하십니까 사랑이란 이런가요 인생을 맡겼습니다 당신께 조건 없이 모든걸 다 드려요

황진이 광표

얼씨구 절씨구 돌아간다 황진이 황진이 황진이 내일이면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이제 떠나면 언제 또 올까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개나리도 피고 진달래도 피고 뻐꾹이가 울텐데 능수버들 늘어지고 소나기 내리면 보고파서 어떻게 살까 너를 위해 가야지 황진이 너를 위해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얼씨구 절씨구 돌아간다 황진이 황진이 황진이

진짜 멋쟁이 광표

당신이 꽃이면 난 나는 꽃잎 한평생 떠받들고 사는 거야 커다란 나무가 꼭 되어줄게 큰 그늘 아래서 너 쉴 수 있게 파랑새 찾아 떠난 우리네 인생 행복을 곁에 두고 그걸 몰랐구나 미워도 인생 나의 사랑이 것이 제일인 것을 파랑새 쫓아갔다 피앙세 찾아온 나 돌아온 진짜 멋쟁이 ~간 주 중~ 당신이 꽃이면 난 나는 꽃잎 한평생 떠받들고

숙향아 광표

숙향아 - 광표 6 숙향아 너를 못잊어 천리길을 찾아 왔지만 네 모습은 보이지 않고 찬 바람만 무섭게 불구나 아무리 잘못이 많았다지만 이렇게 변할 수 있나 아직도 사랑이 남아 있다면 숙향아 돌아와 다오 숙향아 너를 찾아서 천리길을 물어 왔지만 네 모습은 보이지 않고 소낙비만 무섭게 내리네 아무리 잘못이 많았다지만 이렇게 떠나 버렸나

추억의 포장마차(MR) 광표

술 한 잔 따라 놓고 술잔에 키스하며 술 한 잔 마셔 봐도 몇 잔 을 마셔 봐도 어느 날 퇴근길에 자그마한 포장마차 찬바람이 등을 밀어도 갈 곳은 포장마차 술 한 잔 따라놓고 술잔에 키스 하며 술 한 잔 마셔 봐도 몇 잔 을 마셔 봐도 아 ~ 술 내음 간데없고 스쳐 가는 기억들이 님의 그리움만 나를 취하게 하네 한 잔 두

추억의 포장마차(Remix MR) 광표

술 한 잔 따라 놓고 술잔에 키스하며 술 한 잔 마셔 봐도 몇 잔 을 마셔 봐도 어느 날 퇴근길에 자그마한 포장마차 찬바람이 등을 밀어도 갈 곳은 포장마차 술 한 잔 따라놓고 술잔에 키스 하며 술 한 잔 마셔 봐도 몇 잔 을 마셔 봐도 아 ~ 술 내음 간데없고 스쳐 가는 기억들이 님의 그리움만 나를 취하게 하네 한 잔 두

사는동안 광표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몫만큼 살았습니다 바람 불면 흔들리고 비가 오면 젖은 채로 이별 없고 눈물 없는 그런 세상없겠지만 은 그래도 사랑하고 웃으며 살고 싶은 고지식한 인생 상도 벌도 주지 마오 기쁘면 기쁜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뿌린 만큼 살으렵니다 가진 만큼 아는 만큼 배운 대로 들은 대로 가난 없고 그늘 없는 그런

황진희 광표

(황진이 황진이) (진이 진이야) 어얼씨구 저절씨구 너를 안고 내가 내가 돌아간다 황진이 황진이 황진이 내일이면 간다 너를 두고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이제 떠나면 언제 또 올까 사랑아 사랑아 ~ 사랑아 개나리도 피고 진달래도 피고 뻐꾸기가 울텐데 그리워서 어떻게 살까 능수버들 늘어지고 소나기 내리면 보고파서 어떻게 살까 너를 위해 가야지

추억의포장마차 광표

어느날 퇴근길에 자그마한 포장마차 찬 바람이 등을 밀어도 갈 곳은 포장마차 술 한잔 따라놓고 술잔에 키스하며 술 한잔 마셔봐도 몇 잔을 마셔봐도 술 내음 간데없고 스쳐가는 기억들이 님의 그리움만 나를 취하게 하네 어느날 퇴근길에 자그마한 포장마차 찬 바람이 등을 밀어도 갈 곳은 포장마차 술 한잔 따라놓고 술 잔에 입맞추며 술 한잔 마셔봐도 또 한잔 마셔봐도

동동구루무 광표

언 손을 호호 불면서 눈시울 적시며 서러웠던 어머니 아~ 동동구루무? ~간 주 중~ 동동구루무 아끼시다가? 다 못쓰고 가신 어머니 가난한 세월이 너무 서럽던? 추억의 동동구루무 달빛이 처마 끝에 울고 가는 밤이면? 두빰을 호호불면서? 눈시울 적시며 울먹이던 어머니 아~ 동동구루무

동동 구루무 광표

동동구루무 - 광표 동동구루무 한통만 사면 온동네가 곱던 어머니 지금은 잊혀진 추억의 이름 어머님의 동동구루무 바람이 문풍지에 불고가는 밤이면 언손을 호호 불면서 눈시울을 적시며 서러웠던 어머니 아 아아 동동구루무 간주중 동동구루무 아끼시 다가 다못쓰고 가신 어머니 가난한 세월이 너무 서럽던 추억의 동동구루무 달빛이 처마끝에 울고가는

웃고 살자 광표

웃고살자 - 광표 정주중~ 일 년 이년 십년세월 노래처럼 불러볼까 텅 빈 가슴 돌아보니 청춘 가버렸네 영화 같은 한 세상이 돌고 돌아 눈물인데 포장마차 구석자리 소주한잔 앞에 놓고 울지 말고 웃고 살자 웃으며 살아보자 간주중 일 년 십년 또 십년을 일기처럼 적어볼까 텅 빈 가슴 돌아보니 청춘 가버렸네 구름 같은 한 세상이 돌고 돌아

웃고살자 광표

1.일 년 이년 십년세월 노래처럼 불러볼까 텅 빈 가슴 돌아보니 청춘 가버렸네 영화 같은 한 세상이 돌고 돌아 눈물인데 포장마차 구석자리 소주한잔 앞에 놓고 울지 말고 웃고 살자 웃으며 살아보자 2.일 년 십년 또 십년을 일기처럼 적어볼까 텅 빈 가슴 돌아보니 청춘 가버렸네 구름 같은 한 세상이 돌고 돌아 한숨인데 포장마차 구석자리 소주한잔

당신은 바보야 광표

사랑에 약한 것이 여자라지만 그 마음 몰라주는 무정한 남자의 마음 한 사람 품 안에서 잠들고 싶은 그 마음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마음을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사랑을 모르는 바보 사랑에 약한 것이 남자라지만 그 마음 몰라주는 무정한 여자의 마음 한 사람 품에 안고 잠들고 싶은 그 마음 모르는 사람

남자가 여자 사랑할때 광표

지난날은 몰라도 좋아 그대에게 무너진 마음 곁에 두고 싶어지네 남자가 여자 사랑할 때 행복한 그대 그 숨결을 귓전에 듣고 있을때면 모든걸 다던져서 사랑하던 그순간이 아름답고 소중해요 남자가 여자사랑할 때 풀수없는 사슬에 묶여 사랑의 노예도 좋아 전부이고 싶어지네 남자가 여자사랑할 때 행복한 그대 그숨결을 귓전에 듣고 있을때면 모든걸 다던져서 사랑하던

카스바의 여인 광표

담배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 이름마저 잊은채 나이마저 잊은채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날 그 카스바로 그날 그 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 낯설은 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 사람 오늘 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간 ~ 주 ~ 중 외로움을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 어디에서 본듯한 한번쯤은 만난듯한 춤추는

보고싶어요 광표

보고 싶어요 - 광표 어디선가 꼭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우연이라도 낯선 길에서라도 꼭 한번 보고 싶어요 가슴시린 그 이별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나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잘못이 너무 컸어요 시간지나 버려진 초대권 같은 사랑은 끝이 났어도 그대를 보고 싶어요 간주중 어디선가 다시 한 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어디서라도

바보 광표

(마음주고 정을 준게 바보였구나 사랑을 한 내가 바보였구나) 거짓말인가 정말인가요 날 두고 가신다는 그 말이 기왕에 가실려거든 가슴에 남아있는 정마저 가져가야지 처음엔 왜 몰랐을까 이렇게 끝나는 것을 속 다르고 겉 다른 당신 마음주고 정을 준게 바보였구나 사랑을 한 내가 바보였구나 (마음주고 정을 준게 바보였구나 사랑을 한 내가 바보였구나)

보고 싶어요 광표

보고 싶어요 - 광표 어디선가 꼭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우연이라도 낯선 길에서라도 꼭 한번 보고 싶어요 가슴시린 그 이별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나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잘못이 너무 컸어요 시간지나 버려진 초대권 같은 사랑은 끝이 났어도 그대를 보고 싶어요 간주중 어디선가 다시 한 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어디서라도

그런여자 없나요 광표

친구도 좋아요 애인도 좋아요 누구라도 좋아요 혼자 있는 건 죽기보다 싫어요 외로워서 싫어요 힘든 가슴에 꽃잎처럼 날아와 사랑을 심어놓고 영원히 곁에 머물 수 있는 그런 여자 그런 여자 어디없나요 힘들고 지쳐 쓰러질 때 안아 줄 그런 여자 없나요 ~간 주 중~ 친구도 좋아요 애인도 좋아요 그대라도 좋아요 혼자 있는 건

거짓말 광표

(마음주고 정을 준게 바보였구나 사랑을 한 내가 바보였구나) 거짓말인가 정말인가요 날 두고 가신다는 그 말이 기왕에 가실려거든 가슴에 남아있는 정마저 가져가야지 처음엔 왜 몰랐을까 이렇게 끝나는 것을 속 다르고 겉 다른 당신 마음주고 정을 준게 바보였구나 사랑을 한 내가 바보였구나 (마음주고 정을 준게 바보였구나 사랑을 한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