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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천 구교임

도솔천.......

달무리 구교임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네 널 위해 피고지던 달맞이꽃도 서러운 달모습에 눈물 짓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무나 (간주) 달위해 웃고울던 달맞이꽃도 서러운 달모습에 고개 숙인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무나 반기려무나 반기려무나

삼십 삼천 도솔천 문효심

바꾸리까 그런 말 마오 우리 이 딸 고이 길러 예절 범절 잘 가르쳐 침선방직 잘 시켜 요조숙녀 좋은 배필 군자 호구 가려 부귀다남허고 보면 거 외손봉산들 못하리까 그런 말 마오 심봉사 좋아라고 첫 국밥 얼른 지어 삼신상에 바쳐놓고 비는디 이런사람 같거드면 오직 조용히 앉어 빌련만은 앞못보는 맹성이라 삼신 제왕님이 깜짝놀래 삼천리나 도망가게 빌것다 삼십 삼천 도솔천

미륵님오시네 김성녀

용회수 맑은 물 구원겁 청정하고 도솔천 하늘 위에 전단향 내음 우주사바 넓게 피어오는 날 오십 육억 칠천 만년 갈고 닦은 바른 길 중생의 고뇌를 밝혀주려고 미륵님 미륵 부처님 여기 오시네 용화수 맑은 물이 마음 씻고서 도솔천 전단향에 내 마음 밝히어 사바 우주 온 세상 모두 청정히 오력육도 칠각행은 없는 번뇌 모도 찾아 중생의 아픔에 벗이 되려고

부처의 땅 자명스님

꽃핀자리 꽃진자리 세세생생이요 세상만물 공물아닌 것이 없구나 흉허물 없이 땅에 내려진 보검 들어도 보아도 석가여래의 힘 천년의 미소로 도리천 땅에서 천년의 미소로 도솔천 땅에서 땅끝에서 장엄히 밝히신 님의 등불 밤하늘의 별처럼 총총히 밝히시어 구만리 장공 같은 나의 인생 천상의 세계 극락으로 오라하시네

갓바위부처님 최영주

팔공산에 홀로 앉아 오고가는 사람에게 세상 소식 전해 듣고 외로움에 지친 사람 그 눈물을 닦아주며 흘러온 길 몇 해던가 기나긴 천년 세월 팔공산 갓바위는 오늘도 이슬에 젖네 비바람이 몰아치고 눈보라가 몰아쳐도 갓바위 부처님은 오늘도 홀로 앉아 설움 많은 사람에겐 그 눈물을 닦아주고 지극 정성 비는 사람 그 소원을 들어주며 흘러온 길 몇 해던가 기나긴 천년 세월 도솔천

갓바위 부처님 최영주

오고가는 사람에게 세상 소식 전해 듣고 외로움에 지친 사람 그 눈물을 닦아주며 흘러온 길 몇 해던가 기나긴 천년 세월 팔공산 갓바위는 오늘도 이슬에 젖네 비바람이 몰아치고 눈보라가 몰아쳐도 갓바위 부처님은 오늘도 홀로 앉아 설움 많은 사람에겐 그 눈물을 닦아주고 지극 정성 비는 사람 그 소원을 들어주며 흘러온 길 몇 해던가 기나긴 천년 세월 도솔천

울려라 에밀레야 홍승희

에밀레야 울려라 에밀레야 크게 울려 울려 퍼져라 도솔천 맑은 바람으로 삼천대천 방방곡곡 울려 퍼져라 세상에 종이란 종 모두 다 울리며 산을 넘고 내를 건너 널리 널리 퍼져라 에밀레 에밀레야 울려라 에밀레야 중생에 아픔을 가슴에 안고 평온을 기원하며 울려라 에밀레야 울려라 에밀레야 에밀레 에밀레 울려라 에밀레야 세상에 종이란 종 모두 다 울리며 산을 넘고

부처님오신날 김성녀

도솔천 맑은 하늘 상 서러움 어리어 한줄기 찬란한 빛으로 오신 날 천상천하 유아독존 사자후를 하시니 높은 산 너른들 온 세상이 밝아지고 룸비니 동산에 꽃들이 만발하여 뭇생명 환희하며 기쁨으로 예경하네 빛으로 오신 님 기쁨으로 오신 님 오늘은 초파일 부처님 오신 날 사방칠보 걸으시며 장광설을 베푸시어 거룩하신 원만상호 대자비로 감싸시고 이땅위에 단비되어

애고, 도솔천아 정태춘

만난 사람 헤어지고 헤진 사람 또 만나고 애고, 도솔천아 기차나 탈거나 걸어나 갈거나 누가 노을 비끼는 강변에서 잠든 몸을 깨우나니 시름짐은 어딜 가고 간다 간다 나는 간다 빈 허리에 뒷짐 지고 나 나 선말 고개 넘어서며 오월 산의 뻐꾸기야 애고, 도솔천아 도두리 벌 바라보며 보리원의 들바람에 애고, 도솔천아 애고, 도솔천

애고, 도솔천아 정태춘

만난 사람 헤어지고 헤진 사람 또 만나고 애고, 도솔천아 기차나 탈거나 걸어나 갈거나 누가 노을 비끼는 강변에서 잠든 몸을 깨우나니 시름짐은 어딜 가고 간다 간다 나는 간다 빈 허리에 뒷짐 지고 나 나 선말 고개 넘어서며 오월 산의 뻐꾸기야 애고, 도솔천아 도두리 벌 바라보며 보리원의 들바람에 애고, 도솔천아 애고, 도솔천

심청이 낳는데 김수연

예절 범절 잘 가르키고 침선방적 잘 시켜 요조숙녀 군자호구 좋은 베필 부귀다남하고 보면 외손봉사는 못 허리가 그런 말 마오” 심봉사 좋아라고 첫 국밥 얼른 지어 삼신 상에 받쳐 놓고 비난디 이런 사람 같으면 오죽 조용히 빌건마는 앞 못 보는 맹인이라 팩 성질이 있든가 보더라 삼신제왕님이 깜짝 놀래 삼천 구만리나 도망가게 비는디 (중중모리) “삼십삼천 도솔천

삯바느질〜삼신축원 정회석, 고수 조용복

[자진모리] “삼십삼천 도솔천 승불제석 삼신 제왕님네, 화우동심허여, 다 굽어보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