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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바라며(우리나라) 구아름

하늘을 바라며( 우리나라) 구아름 무엇하나 아름답지 못한 우리 모습 무엇하나 깨끗하지 못한 우리의 모습 하나님의 나라 아니죠 우리 가슴속 하 늘을 잃어 버렸죠 다시 시작해야죠 우리 다시 기도 해야죠 우리 다시 일어 나야죠 작은 힘 모아 모두 할 수 있지요 그의 손이 항상 함께 있으니 다시 일어서요 하늘을 바라며 우리 해야 할 일을

고백 구아름

고백 구아름 왜 노래하지 않 았을까 왜 말하지 않았 을까 왜 숨 쉬지 않았을까 왜 감사하지 않 았을까 내게 있는 사랑 으로 만족하지 못해서 내게 있는 위로 에도 만족하지 못해서 더 많이 달라고 그렇게 기도했죠 이제 내가 드릴 사랑 노래 있네 이제 내가 드릴 감사 노래 있네 이제 내가 드릴 사랑 노래 있네 내가 드릴 삶의 노래 있네 <

그리움 구아름

그리움 구아름 정신없이 긴 하 루를 그대를 그리워 하네요 하루 종일 그대 생각하다 이내 곤히 잠이 들지요 눈물이 나 멈추 지 않는 힘든 밤이 내게 있었죠 지워 보고 또 지워 보아도 결국 난 울어버 리지요 아무것도 알지 못했죠 그리움이 바로 나란 걸 주님의 그 십자 가 나를 향한 그리 움인 걸 말로 다 하지 못한 그 사랑 내게 주신 끝

십자가 구아름

십자가 구아름 십자가 날 울게 한 그 사랑 날 살게 해 십자가 날 웃게 한 그 사랑 날 새롭게 해 변함없는 기다림이 나의 삶 일으켜 세우시며 나의 모든 삶 만지시고 나의 영혼 만지 시네 못 자국 난 손으로 나 주 앞에 있어 흔들리지 않으리니 나의 마음이 기 쁘고 안전하리 나 주 앞에 있어 그 팔에 거하리 니 나의 마음이 평 안해 잠잠하리

나의 노래가 되시는 구아름

나의 노래가 되 시는 구아름 나의 노래가 되 시는 주님 나의 견고함 되 시네 나의 반석이며 흔들리지 않는 그립지 않은 나 의 유일한 사랑 내가 무엇을 하 든지 어디 있든지 감 사해 아침이 되면 해 가 떠오듯 난 노래해 사랑 가득한 내 삶의 한 멜로디 주님의 팔 안에 있을 때 주님의 사랑 안 에 잠겨 있을 때 아무것도 두려움 될 수 없네

소원 구아름

소원 구아름 다시는 안될꺼라고 생각 했죠 아픔의 자리였기에 이해 할 수 없었죠 아픔의 자리지나 햇살이 없던 걸 많은 설레임 중 에 난 그저 아무것 도 할 수가 없었 죠 누군가 나에게 손 내밀어 위로 해주길 기 다렸어요 주님이 주는 사 랑을 알지 못하고 외 로워 했죠 이미 날 안은 주님의 커다란 두 팔을 이제야 느낄 수 있죠 무엇하나 드릴

동행 구아름

동행 구아름 우리에게는 여러 길이 있지요 주님과 함께 가 는 우리가 주님께 가장 최고의 동반자라 말씀 하시죠 어깨를 흔들며 신나게 환한 미 소 입가에 가득 머 금고 그리고 함께 그 길을 걸어요 언제나 행복한 길이죠 주님과 함께 가 는 길은 가슴 설레는 길 무엇이 앞에 있 든지 주님과 함께 가 는 길엔 내게 아무런 두 려움 없죠 우리에게는

내가 노래하는 이유 구아름

내가 노래하는 이유 구아름 우리가 살아가는 삶은 두려움이지 소리 없이 흘러 가는 시간 선택하는 것도 언제까지일지 모를 근심도 끊임없는 이끄심 늘 지켜봤지만 기대하지 못해 신실하신 두려움이 없는 사랑 안에 있는 것을 잊어 버리곤 해 나는 오직 주의 사랑 의지하려 해 나의 마음 주의 구원 기뻐하려 해 내 하나님이 나 를 생각하사 응답

그하늘 그향기 우리나라

참 푸르지요 세상이 먹구름으로 가득해도 하늘만큼은 언제나 당신과 나에게 골고루 빛을 뿌려요 그래서 참 아름다운 하늘이지요 그 하늘 그 향기 우린 언제나 생각해요 그 맑은 빗줄기도 그 포근한 눈송이도 당신과 내겐 얼마나 소중한가요 하늘을 나는 저 새들을 봐요 얼마나 자유롭게 세상을 노래하는지 저 멀리 퍼지는 평화의 향기, 우리가 지키고 가꿔가요

그 하늘 그 향기 우리나라

그 하늘 그 향기 강상구 글,곡 참 푸르지요 세상이 먹구름으로 가득해도 하늘만큼은 언제나 당신과 나에게 골고루 빛을 뿌려요 **그래서 참 아름다운 하늘이지요 그 하늘 그 향기 우린 언제나 생각해요 그 맑은 빗줄기도 그 포근한 눈송이도 당신과 내겐 얼마나 소중한가요 1.하늘을 나는 저 새들을 봐요 얼마나 자유롭게 세상을 노래하는지

밤길에 서서 우리나라

아직 갈 길은 멀기만 한데 흐린 하늘을 바라본다 별은 구름에 가리운듯 허나 그 빛이 사라질까 우리 맞이할 새 세상은 오늘 우리의 싸움에 달렸다던 너는 지금 어느 밤길에 서서 굵은 비를 맞고 있나 누가 싸움을 끝났다 하는가 저 도도한 역사

우리 아가는... 2 우리나라

우리 아가는... 2 우리 아가 예쁜 아가 너의 눈엔 하늘을 담고 우리 아가 고운 아가 가슴엔 바다 담아 아빠처럼 정의롭게 엄마처럼 지혜롭게 무럭무럭 자라나서 네 꿈을 펼쳐내렴 우리 아가 장한 아가 두 발로 땅을 딛고 서서 우리 아가 귀한 아가 세상의 주인되렴

밤길에 서서 우리나라

아직 갈길은 멀기만 한데 흐린 하늘을 바라본다 별은 구름에 가리운 듯 허나 그 빛이 사라질까 우리 맞이한 새세상은 오늘 우리의 싸움에 달렸다던 너는 지금 어느 밤길에 서서 굵은 비를 맞고 있나 누가 싸움을 끝나다 하는가 저 도도한 역사 앞에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해 청춘을 바치라

기어서라도, 죽어서라도 우리나라

3.기어서라도,죽어서라도 -전동록씨의 죽음에 부쳐 하늘을 나는 높은 새들아 나를 보고 비웃지마라 광야를 달리는 바람아 너도 날 비웃지마 *손이 없어도 아니 팔이 없어도 두 다리마저 없다해도 기어서라도 다시 살겠노라 끝내 다시 살겠노라 아-솟구쳐가는 혈관속에서 타오르는 핏줄기여 아-죽어서라도 죽어서라도 끝내 다시 살겠노라

기어서라도 죽어서라도 우리나라

하늘을 나는 높은새들아 나를 보고 비웃지 마라 광야를 달리는 바람아 너도 날 비웃지마 손이 없어도 아니 팔이 없어도 두다리 없다해도 기어서라도 다시 살겠노라 끝내 다시 살겠노라 아아 속구쳐 가는 혈관속에서 타 오르는 핏줄기여 아아 죽어서라도 죽어서 라도 끝내 다시 살겠노라.

바램 우리나라

싶어요 혼자 있지 마세요 아무리 아파도 나에게도 좀 나눠주세요 당신과 내가 함께라는걸 나는 영원히 잊지 않아요 2.우리 지나온 길에 잠시 멈춰서서 되돌아보며 생각해봐요 어쩌면 우리 이만큼온것도 신기하게만 느껴지네요 때로는 멀다고 두렵기도 했죠 많이 울기도 하구요 하지만 얼마 남지 않은 이 길에 우리 함께 웃어봐요 그대 창문을 열고 하늘을

밤길에서서 우리나라

아직 갈길은 멀기만 한데 흐린 하늘을 바라본다. 별은 구름에 가리운 듯 허나 그 빛이 사라질까. 우리 맞이할 새 세상은 오늘 우리의 싸움에 달렸다던 너는 지금 어느 밤길에 서서 굵은 비를 맞고 있나 누가 싸움을 끝났다 하는가 저 도도한 역사 앞에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해 청춘을 바치라.

햇살 가득한 오후 남궁옥분

닫혔던 창문을 기분좋게 열어봐 반짝이는 햇살들과 함께 휘파람 불면서 이야길 나눠봐 아무런 걱정도 아무 근심조차 없는 따사론 오후엔 장미 향길 맡아봐 상큼하게 느껴지는 향기 신바람 날꺼야 노래라도 부를래 하늘은 내 창에 가까이 있고 신선한 바람도 가득 이렇듯 행복한 이 순간들을 모든 사람에게 나누어 주고파 햇살이 가득한 기분좋은 오후엔 하늘을

우리나라 우리나라

나는 남한사람이 아니오 나는 북한사람이 아니오 나는 남조선사람 아니오 나는 북조선사람 아니오 나는 삼천리 강산에 우리나라 사람이오 아아 반세기를 갈리워 살아온 것이 모자라 오는 새로운 세기를 이렇게 맞을 것인가 하늘도 땅도 반으로 우린네 가슴도 반으로 더는 몹쓸일일세 우리나라 우리나라 우리나라 우리나라

우리나라 우리나라

나는 남한 사람이 아니오 나는 북한 사람이 아니오 나는 남조선 사람 아니오 나는 북조선 사람 아니오 나는 삼천리 강산에 우리나라 사람이오 아아 반세기를 갈리워 살아 온 것이 모자라 오는 새로운 세기를 이렇게 맞을 것인가 하늘도 땅도 반으로 우리네 가슴도 반으로 더는 몹쓸 일일세 우리나라 우리나라 우리나라 우리나라 우리 남한 사람이 아니오 우리

우리나라 방새린

우리우리나라는 정말 아름다워요 우리우리나라는 정말 좋아요 봄은 꽃나라 여름은 별나라 가을은 숲나라 그리고 추운 겨울은 하얀 눈나라

우리나라 배한국

우리나라 대한민국 나의조국 대한민국 너무너무 아름답고 자랑스런 우리나라 사계절이뚜렷하게있고 인심좋고마음좋은민족 세상에서 이런나라가 있을까 전세계전인류 모든사람들의 코리안드림 웰컴투코리아 미래를 우리의 희망을 채워줄나라 우리의우리의나라다{우리의우리의나라다) 너와나모두의나라다(너와나모두의나라다) 이 세상단 하나 우리의우리의나라다{우리의우리의나라다

우리나라 이한

행복한 오늘 이란다 설레임을 가득안고 뛰어가보자 백두산 한반도 최고봉에 즐거움을 가득안고 뛰어가보자 한라산 바람과 구름을 느끼며 희망의꿈 가득안고 뛰어가보자 내사랑 독도 아름다운 우리땅에 대한민국의 바다여 대한민국의 하늘아 네가 있어 마음만으로 행복한 오늘 이란다 아 솟아 오르는 이땅의 붉은 태양이여 아 솟아 오르는 가슴의 뜨거운 사랑이여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우리나라 Various Artists

우리 우리 나라는 정말 아름다워요 우리 우리 나라는 정말 좋아요 봄은 꽃나라 여름은 별나라 가을은 숲나라 그리고 추운 겨울은 하얀 눈나라

우리나라 유명호

우리나라 꽃 무궁화 우리나라 국기 태극기 우리나라 도자기 정말정말 아름다워요 사물놀이 신난다 탈춤에 어깨가 으쓱

우리의 소원은 통일 우리나라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이 정성 다해서 통일 통일을 이루자 이 나라 살리는 통일 이 겨레 살리는 통일 통일이여 어서 오라 통일이여 오라 <간주중> 이 나라 살리는 통일 이 겨레 살리는 통일 통일이여 어서 오라 통일이여 오라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이 정성 다해서 통일 통일을 이루자 이 나라 살리는 통일 이 겨...

우리나라

새하얀 눈이 오고 바람이 불어오면 멀리 떠나간 당신모습 생각이나요 머리위를 하얗게 수놓은 눈꽃을 보면 잠시 잊혀진 당신 모습 그리워져요 *눈처럼 아름다운 마음 눈처럼 세상을 하나로 만드는 우리 그렇게 함께하자 약속했던 시간이 벌써 십년이 다 되어가네요 **이제 내손을잡아요 그대와 함께 하고파요 우리 마음을 담아 함께했던 지난날처럼 내손을잡아요 우리 함...

경의선 타고 우리나라

갈꺼야 모두 함께 경의선 타고 평양 지나 신의주 저 넓은 광야로 올꺼야 모두 함께 경의선 타고 보고싶은 내 형제 온 세상 사람들 오고가는 경의선 사랑이 피고 오고가는 경의선 평화가 넘쳐 반백년 분단의 장벽을 걷고 통일의 새 날을 여네 서울에서 만나요 경의선 기차 타고 평양에서 만나요 경의선 타고 아~ 경의선 통일의 철길 따라 우리 함께 만나요 (간주...

첫 출근 우리나라

첫 출근 오늘 아침은 왠일일까 생기가 흘러 넘쳐 만원 버스에 몸을 싣고 처음으로 출근하는 날 아직 낯설기만한 이른 아침 도시의 거리 풍경이 익숙해질 때 처음으로 월급을 받게 될거야 이야이야 나도 이제 우리 집에 보탬이 되겠지 이야이야 나도 이제

기차를 타고 우리나라

기차를 타고 쉼없이 달려보자 저 멀리 우리의 꿈이 숨쉬는 곳 차창너머로 끝없이 펼쳐지는 산과들 새들과 춤추는 뭉게 구름 *쓰라렸던 지난날들은 이제는 안녕이야 이젠두번 다시 슬픈 역엔 서지 않을 거야 그리움에 지새운 밤들 꼭 그만큼의 햇살 레일을 밝혀주네 기차를 타고 달리는 수많은 꿈 희망들 기차를 앞질러 달려가네 너무 약올라 기적소리 울리네 뿌우뿌 ...

달려달려 우리나라

* 푸른 꿈을 안고 달리는 우리 푸르른 그 마음을 누가 말해주지 않아도 우린 다들 알고 있어 함께 달려야할 이 길을 너무 힘들어 내가 주저 앉으면 야속하게 혼자 가지 말아요 그대 손으로 나를 일으켜 주면 아픈 상처라도 웃어 줄께요 ** 달려 달려 우리 손을 잡고 달려 달려 나가자 우리들의 푸른 꿈을 위하여 그대와 나 우리 발을 맞춰 달려 달려 나가...

반미반전가 우리나라

미제의 실체는 드러났다 전 세계 민중의 적은 미제 한발두발 전진하는 역사 역사의 선택은 반미 진정 미제의 종말은 멀지 않았다 보라지 미친 최후의 발악 이제 민중의 승리는 멀지 않았다 보라 붙는 반미의 물결 전세계의 도처에서 미제를 쓸어버리자. 이시대 민중의 도덕은 오직 반미 반전뿐 (하늘사랑 30대 대화방에 민중가요 방에 오시면 민중가요을 청취할수...

경의선 타고 우리나라

경의선 타고 갈꺼야 모두 함께 경의선 타고 평양지나 신의주 저 넓은 광야로 올꺼야 모두 함께 경의선 타고 보고싶은 내 형제 온 세상 사람들 오고가는 경의선 사랑이 피고 오고가는 경의선 평화가 넘쳐 반백년 분단의 장벽을 걷고 통일의 새날을 여네 서울에서 만나요 경의선 기차타고 평양에서 만나요 경의선 타고 아 경의선 통일의 철길따라 우리 함께 만나...

처음의 마음 우리나라

우리가 걸어가는 이 애국의 길에 언제나 웃음만 가득 하기를 바래 하지만 때론 힘들어 할 때도 있지 그럴땐 처음의 마음 생각해 보네 우리는 매운 연기속을 달리며 벅찬 노래를 불렀지 마음이 뜨거웠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그 노래들 영원히 간직할테야 친구야 잊지를 말자 그 때 그 마음 별 보며 굳게 다졌던 처음의 마음

우리 하나되어 우리나라

작은 풀잎새로 이슬이 맺혀 이내 땅으로 내려와 냇물이 되고 들판 가로질러 바다로 가네 가장 낮은곳 그곳엔 바다가 있네 하지만 혼자로는 갈수가 없어 우리 하나로 뭉쳐 흘러야 해 모두다 한뜻 한마음으로 우리 아름다운 마음으로 하나로 뭉쳐 흘러가네 뜨거운 바다를 향해 이젠 결코 멈출수 없는 우리 거침없는 사랑으로 해방의 바다 열어가리 우리 하나되어 ...

아름다운 청춘을 위하여 우리나라

아름다운 청춘을 위하여-사랑하는 한총련 후배들에게 아름다운 청춘 뜨거운 가슴들 그대 지금 어디 울며 가는가 찢겨진 조국의 십자가를 지고 그대 지금 어디 끌려가는가 꺾이고 짓밟힌 그대를 일으켜 손에 손을 잡고 함께 하리니 당당하라 그대 사랑하는 이여 조국의 심장을 높뛰게 하라

벗들이 있기에 우리나라

돌이켜보면 지난 나의 삶이란 벗들이 없인 얘기할 수가 없네 더불어 항상 참된 삶이 무언가 고민해온 벗들이 있기에 나도 있다오 벗들이 있기에 투쟁은 더욱 아름다운 것 이제 승리는 바로 저기 와있네 벗들이 있기에 청춘도 밝은 빛을 내는 것 찬란한 조국과 함께 오늘이 우리에게 비록 시련이어도 우린 활짝 웃으면서 내일로 눈부신 새아침에 가슴 벅찬 통일에 얼...

8월처럼 산다 우리나라

1. 쏟아지는 빗줄기에 머리를 감고 자욱한 연기속에 호흡을 고른다 2. 쪽바리와 양키놈에 얼룩진 세기 끝장내고 달려간다 자주의 세기로 후렴) 반도의 팔월은 달아오른다 심장에 아로새긴 조국통일 만만세 더욱 쏟아져라 폭우야 더욱 발악하라 이놈들아 우리는 통일전사 팔월처럼산다.

꽃씨 우리나라

바람따라 멀리 가려마 꽃씨여 그리움 붙안고 모진 소나기 적시는 날엔 잠시 잎새에 숨었다가 다시 맑게 개인 하늘로 훨훨 날으려마 결코 멈춰설 수는 없나니 가다가다 못간대도 넋으로 넋이라도 가자 온땅에 향내음 뿌리며 통일 통일 통일이여 그대와 흐드러져 흐드러져

독도는우리의땅이다 우리나라

1. 40년 이땅을 약탈한 너희 섬나라 쪽바리들 여전히 한마디 사과도 하지않은 채 또 이땅을 넘보느냐 아직도 가슴속 단단한 원한이 두주먹 끝에 울고있어 이제는 어제의 우리가 아니다 침략의 무리 왜놈들아 [후렴] 독도는 우리의 땅이다 수천년 이어온 우리의 역사다 너희가 뭐라고 지껄여 댄대도 독도는 우리 우리의 땅 또다시 대동아 공영을 꿈꾸는 전쟁에 미...

우리나라

땀을 닦고 있을 때 햇살 닮아 있을 때 가슴을 적셔주는 샘물 품어 올릴 때 아기 안고 있을 때 어깨 두드려줄 때 마주 잡을 때 가장 아름 다운 손 잡으면 함께 둘이 되고 더큰 하나되어 사랑 엮어가는 아름다운 손 마침내 슬픔 반이 되고 기쁨 배가 되어 희망 엮어가는 아름다운 손 땀을 닦고 있을 때 햇살 닮아 있을 때 가슴을 적셔주는 샘물 품어 올릴 때...

손을 잡아요 우리나라

1.손을 잡아요 따스한 서로의 손을 잡아요 손을 잡아요 그래요 그렇게 손을 잡아요 때로는 우리 서로 아니라고 떨어져 지내기도 했죠 하지만 이것만은 다를게 없죠 너와내가 꿈꾸는 세상 *손을 잡아요 다함께 하나둘셋넷 손을 잡아요 서로 잡은손 희망을 꼭쥐고 저 넓은 세상에 뛰어나가요 2.맘을 열어요 따스한 서로의 맘을 열어요 맘을 열어요 그래요 그렇게 맘...

화인 우리나라

이제 사월은 내게 옛날의 사월이 아니다 이제 바다는 내게 그 옛날의 바다가 아니다 눈물을 털고 일어서자고 쉽게 말하지 마라 하늘도 알고 바다도 아는 슬픔이었다 이제 사월은 내게 옛날의 사월이 아니다 이제 바다는 내게 그 옛날의 바다가 아니다 화인처럼 찍혀 평생 남아 있을 아픔 죽어서도 가지고 갈 이별이었다 이제 사월은 내게 옛날의 사월이 아니다...

얼마나 더 우리나라

얼마나 더 많은 꽃들이 쓰러져 짓눌러야 하나 얼마나 더많은 꽃들이 짓이겨 떨어져야 하나 푸흔하늘아 대답해다오 너른 들기아 말해다오 배가 터지고 머리가 터지고 짓뭉개진 내 누이를 얼마나 더 얼마나 더 죽어야 끝이 날까 얼마나 더 얼마나더 죽어야 하나 2,하늘아 너는 보았니 꽃들의 마지막 얼굴을 들길아 너는 들었니 꽃들의 마지막 숨결 아직꽃지는 계절은...

우리끼리 우리민족끼리 우리나라

삼만년 살아온 우리끼리 한핏줄 한겨레 우리 민족끼리 그 누구의 간섭도 필요 없어요 이 땅의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얼씨구나 좋구나 우리끼리 지화자 좋구나 우리 민족끼리 평화로 살아온 우리끼리 더불어 살아갈 우리 민족끼리 전쟁의 먹구름 누가 거두랴 힘모아 뜻모아 우리 민족끼리 얼씨구나 좋구나 우리끼리 지화자 좋구나 우리 민족끼리 <간주중> 아리...

막걸리 한 사발 우리나라

*막걸리 한 사발 굵은 땀이 한 사발 우리들의 인생사도 한 사발 막걸리 한 사발 지난 세월이(별빛 담아서) 한 사발 우리들의 꿈 한 사발 1.뜨거운 가슴 이 가슴으로 자갈밭을 일구고 씨앗을 뿌리네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면 어느새 굵은 열매가 열매가 열리네 (*) 2.썩은 땅일랑 갈아엎어야 어린 싹이 예쁘게 잘 자랄 수 있지 썩은 가지는 잘라버려야 ...

우린 하나요 우리나라

우린 하나요 둘이 아니라 둘도 없는 우린 하나요 누가 뭐래도 우린 하나요 손잡으니 우린 하나요 *눈물로 지새운 세월 한숨만 흐르던 세월 이제는 바다 건너 던져 버리고 햇살이 쏟아져 내려 우리를 축복하노니 이젠 두 번 다신 이별 않으리

한결같이 우리나라

주저앉아 펑펑 울고싶을 때 혼자서는 감당하기 어려울 때 한결같이 늘 내 곁에 있어준 그대를 나는 동지라 하네 때로는 그대의 따끔한 말이 싫기도 했어 하지만 그건 그만큼의 후더운 사랑 나역시 그대가 지쳤을 때에 힘이 되고파 우리 한결같은 동지로 살자 한결같이 우리 영원토록 우리 그날 위해 더 싸워 나가자 하늘높이 높이 치솟는 태양과 같이 그날 위해 늘...

그대, 잘 지내시나요 우리나라

그대 거기서 잘 지내시나요 그대 그곳에도 새가 울고 봄이 오나요 그대 거기서 잘 지내시나요 정말 그곳에는 슬픔따윈 없는건가요 이제 그대를 볼 수 없지만 나 더 이상 울지 않아요 나 사는 오늘이 나의 것 만이 아니란 걸 이젠 알아요 그대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그대의 뜨거운 가슴으로 아파하면 이룰 수 있나요 우리함께 나눴던 그 꿈을 이제 그대를 볼 ...

못가 우리나라

효순이를 죽인 바로 그 탱크로 오늘 다시 이라크를 학살하네 명분이고 뭐고 모두 던져버린 살인마 양키놈들 그런데 파병이라니 말이되는 소리를 해 효순이 미선이 죽인 그 탱크를 어떻게 타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마) 못가 우린 절대 못가 양키놈들의 총알받이 될 순 없어 못가 우린 절대 못가 니네들이 가 니네아들 보내 아무리 돈이 없다고 남을죽여 돈을 버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