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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할머니 두 분 굴렁쇠 아이들

우리 동네 할머니 김용택 시, 김용택 낭송 장이동댁 할머니는 허리가 뒤로 굽고 세일이네 할머니는 허리가 앞으로 굽고 장이동댁 할머니는 염소가 할머니를 끌고 가고 세일이네 할머니는 할머니가 염소를 끌고 가네

우리 동네 굴렁쇠 아이들

뚝딱 뚝딱 목공소 아저씨 의자 만드는 소리 옷사세요 옷을 사 아줌마 소리 부릉부릉 부릉부릉 자동차 소리 너무 시끄러워요 너무 시끄러워요 우리 아기 잠깰라 쉿- 조용 조용 조용 이놈 저놈 동네 아저씨 싸우는 큰 소리 계란사라 생선사 리어카 소리 이거해라 저거해라 어른들 소리 정말 시끄러워요 정말 힘이들어요 우리

우리 뒷집 할머니 굴렁쇠 아이들

우리 뒷집 할머니 김용택 시, 백창우 곡, 백창우 노래 우리 뒷집 할머니 혼자 사는 집 살구꽃이 하얗게 떨어지는 집 우리 뒷집 할머니 혼자 사는 집 은행잎이 노랗게 떨어지는 집 우리 뒷집 할머니 혼자 살던 집 살구꽃이 하얗게 내리는 빈집 우리 뒷집 할머니 혼자 살던 집 우리 뒷집 할머니 혼자 살던 집 우리 뒷집 할머니 혼자 사는

동네 의원 굴렁쇠 아이들

동네 의원 윤복진 시, 백창우 곡 우리 동네 차돌이 의원이라오 동네 안에 이름난 의원이라오 앞담 밑에 흙 파서 가루약 짓고 풀잎 따서 꽁꽁 싸서 주지요 동네 애들 병나면 솔잎침 놓고 약 한 봉지 쓰면은 당장 나아요

우리 동네 버스 굴렁쇠 아이들

우리 동네 버스 김용택 시, 백창우 곡, 마암분교 아이들 노래 우리 동네 버스는 우리 동네 버스는 땡, 일곱 시 버스 뿡뿡 빵빵 뿡뿡 빵빵 들어왔다가 빵빵 뿡뿡 빵빵 뿡뿡 나가지만 어쩔 때는 한 사람도 텅 한 사람도 텅 한 사람도 탄 사람 없어 뿡뿡 빵빵 뿡뿡 빵빵 부아가 나서 빵빵 뿡뿡 빵빵 뿡뿡 달려가지요 한 번 왔다 한 번 가는

꼬부랑 할머니 굴렁쇠 아이들

꼬부랑 할머니 최영애 시, 백창우 곡 꼬부랑 깡깡이 할머니 지팽이 짚고서 어디 가나 꼬부랑 고개 넘어 솔방울 줏으러 가신단다 꼬부랑 깡깡이 할머니 저녁에 어디서 혼자 오나 꼬부랑 고개 넘어 솔방울 이고서 오신단다 꼬부랑 고개 넘어 솔방울 이고서 오신단다

떡국 한 그릇 뚝딱 굴렁쇠 아이들

떡국 한 그릇 뚝딱 백창우 시, 백창우 곡 떡국 한 그릇 먹고 나이 한 살 먹고 떡국 그릇 먹고 또 한 살 먹고 아침 일찍 일어나 예쁜 새 옷을 입고 할아버지 할머니 큰아버지 큰어머니 아버지 어머니 작은아버지 작은어머니 어른들께 차례차례 세배를 하고 맛있는 떡국 한 그릇 뚝딱

큰 산 굴렁쇠 아이들

큰 산 이문구 시, 백창우 곡 우리 동네 큰산은 높고 높아서 여름에 비바람 먼저 맞고 겨울에 눈보라 먼저 맞지만 저녁에 보름달 먼저 오르고 아침에 붉은 해 먼저 오른다

분꽃 굴렁쇠 아이들

꽃 <전래동요 / 백창우 개사, 작곡/ 김가영> 노랑나팔 열 두개 분홍나팔 아홉 개 노랑바지 우리 아기 노랑나팔 불어라 분홍치마 우리 언니 분홍나팔 불어라 불어보자 때때또 한 곡조 삐삐 담 넘어서 때때 골목에서 삐삐 분꽃나팔 수천개 저녁 먹고 또 불자 노랑나팔 열 두개 분홍나팔 아홉 개 노랑꼬까 우리 아기 노랑나팔 불어라

부엉이 굴렁쇠 아이들

우리 아기 동네 아기 모두 코호 잠자지

고추먹고 맴멤 달래먹고 맴맴 굴렁쇠 아이들

고추 먹고 맴맴 담배 먹고 맴맴 전래동요 / 백창우 작곡, 편곡 큰 굴렁쇠 주연,성화와 어른들 노래 맴맴 맴맴 맴맴 맴맴 고추 먹고 맴맴 담배 먹고 맴맴 할머니 장에 갔다 돌아오실때 앞 산도 돌고 뒷산도 돌고 앞내도 돌고 뒷내도 돌고 뱅뱅 뱅뱅뱅뱅 뱅뱅 할머니 장에 갔다 돌아오실때 앞길도 돌고 뒷길도 돌고 앞집도 돌고 뒷집도 돌고

부엉이 둘 굴렁쇠 아이들

우리 아기 동네 아기 모두 코호 잠자지

줄넘기 노래 굴렁쇠 아이들

줄넘기노래 전래동요 / 백창우 채보, 편곡 작은 굴렁쇠 노래 ① 꼬마야 꼬마야 꼬마야 꼬마야 뒤로 돌아라 돌아서 돌아서 땅을 짚어라 짚어서 짚어서 만세를 불러라 불러서 불러서 잘 가거라 할머니 들어왔다 두부장수 들어왔다 색시 들어왔다 모두 들어왔다 할머니 나가라 두부장수 나가라 색시 나가라 모두 나가라 ② 똑똑 똑똑

세발 자전거 굴렁쇠 아이들

세발 자전거 이문구 시, 백창우 곡 아빠가 사오신 세발 자전거 아기는 어려서 타지 못해도 날마다 불려나오는 동네 자전거 동네 아이들이 타고 다니면 아기는 배우려고 따라다니고 논길 밭길 달구지길 한 달도 안되어 털털거리네 이슬비 맞아서 녹이 슬고 도랑에 빠져서 고장이 나고 아기가 배워서 혼자 타니까 엿장수가 엿하고 바꾸자

장날 굴렁쇠 아이들

장날 이문구 시, 백창우 곡 아기는 장날마다 장에 가지요 엄마가 끄는 리어카 따라 열무솎음 배추다발 함께 가지요 장터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꼬부랑 할머니 갓 쓴 할아버지 싸구려 사세요 외치는 사람 비틀비틀 술 취한 사람 그러나 아기는 재미없지요 아기가 갖고 싶고 먹고 싶은 것 학교 앞 구멍가게에 다 있으니까요 아기는 저녁때에

까치니 까마귀니 굴렁쇠 아이들

까치니 까마귀니 이문구 시, 백창우 곡 아침나절 까작까작 짖는 까치가 더 좋으니 저녁나절 까악까악 우는 까마귀가 더 좋으니 까치는 일찍부터 집 앞에서 들락날락 까마귀는 늦게까지 들판에서 오락가락 까작까작 수다스런 개구쟁이 까악까악 퉁명스런 고집쟁이 둘이 서로 비슷한 동네 떠버리

백두산 호랑이 굴렁쇠 아이들

백두산 호랑이 백창우 시, 백창우 곡 둥둥둥 길을 비켜라 백두산 호랑이 나가신다 동네 아이들아 다 나와라 호랑이 등에 타고 놀아보자 큰 길은 성큼성큼 좁은 길은 조심조심 꼬리 잡고 맴맴 수염 잡고 맴맴 백두산 호랑이야 큰길은 뚜벅뚜벅 좁은 길은 사뿐사뿐 꼬리 잡고 맴맴 수염 잡고 맴맴 백두산 호랑이야

동무 동무 굴렁쇠 아이들

동무 동무 동무 동무 들동무 들판으로 다니고 아지랑이 물결 속 나물 캐러 다니고 동무 동무 놀동무 노래하며 다니고 솔솔 바람 품 가슴 손목 잡고 다니고 동무 동무 글동무 글 배우러 다니고 동네 앞길 환한 길 가갸 거겨 다니고 동무 동무 들동무 동무 동무 놀동무 동무 동무 글동무 동무 동무 동무 동무 어깨동무

우리집 비홍이가 새끼를 낳았어요 굴렁쇠 아이들

우리 집 비홍이가 새끼를 낳았어요 허준호 말, 백창우 곡 우리 집 비홍이가요 새끼를 여섯 마리 낳았어요 삼촌 할아버지 집에 마리 주고요 작은고모네 제일 못생긴 거 한 마리 줬어요 우리 집 새끼 이름은 황난이 황대장 황점보에요.

놀리는 노래 굴렁쇠 아이들

놀리는 노래 전래동요 / 백창우 작곡 굴렁쇠 아이들과 어른들 노래 ① 오줌싸개 백마타고 달리는 꿈을 꾸다가 글방도령 간밤에 오줌 쌌다네 오줌싸개 똥싸개 놀려줄까 동네 방네 골목골목 소문 내볼까 백마 타고 시집가는 꿈을 꾸다가 꼬마아씨 단속곳에 오줌 쌌다네 얼라리 꼴라리 놀려줄까 동네방네 골목골목 소문 내볼까 ② 아깐 몰랐는데

우리 집 비홍이가 새끼를 낳았어요 굴렁쇠 아이들

우리집 비홍이가요 새끼를 여섯 마리 낳았어요 삼촌 할아버지 집에 마리 주고요 작은 고모네 제일 못생긴거 한 마리 줬어요 우리집 새끼 이름은 황난이 황대장 황점보예요

굴렁쇠 굴렁쇠 아이들

굴렁쇠 정우해 시, 백창우 곡 내 동무는 굴렁쇠 뜻 맞고 정들은 내 동무는 굴렁쇠 놀 때도 심부름 갈 때도 언제나 안 떨어지는 내 동무는 굴렁쇠 뜻 맞고 정들은 내 동무는 굴렁쇠 학교 가는 길 십 리도 굴렁쇠 앞세우고 나서면 먼 줄을 모르지요 내 동무는 굴렁쇠

두 손으로 줘 굴렁쇠 아이들

손으로 줘 이월아 말, 백창우 곡 우리는 어른들한테 뭐 줄 때 손으로 주는데 엄마는 왜 나한테 던지는 거야 엄마도 우리한테 뭐 줄 때 손으로 주면 안 돼 손으로

하늘천 따지 굴렁쇠 아이들

하늘천 따지 <전래동요 / 백창우 채보,작곡 작은 굴렁쇠 한올,정한과 어른들 노래> 하늘천 따지 가마솥에 눌은 밥 벅벅 긁어서 떡떡 긁어서 선생님은 한 그릇 나는 그릇 아이구 맛있다 하늘천 따따지 가마솥에 누렁지 뜩뜩 긁어서 딱딱 긁어서 선생님은 한 그릇 개밥 그릇에 한 그릇 나는 그릇 은그릇에 그릇 아이구 맛있다

오누이 굴렁쇠 아이들

오누이 이문구 시, 백창우 곡 산복이가 혼자서 그림자랑 둘이서 팔을 올렸다 병정놀이하나 한 발을 들었다 야구놀이하나 아니다 아니다 로버트 춤이다 텔레비젼 보고 배운 로버트 춤이다 자숙이가 혼자서 그림자랑 둘이서 팔을 올렸다 소꿉놀이하나 한 발을 들었다 인형놀이하나 아니다 아니다 고전무용이다 텔레비젼 보고 배운 고전무용이다

우리 어머니 굴렁쇠 아이들

우리 어머니 이원수 시, 백창우 곡 언제나 일만 하는 우리 어머니 오늘은 주무셔요, 바람 없는 한낮에 마룻바닥에 코끝에 땀이 송송 더우신가봐 부채질 해드릴까 그러다 잠 깨실라 우리 엄만 언제나 일만 하는 엄만데 오늘 보니 참 예뻐요, 우리 엄마도 콧잔등에 잔주름 그도 예뻐요 부채질 가만가만 해 드립니다

우리 송아지 굴렁쇠 아이들

우리 송아지 전래동요 / 백창우 작곡 작은 굴렁쇠 한울,정한과 어른들 노래 우리 송아지 우리송아지 앞발 구르고 뒷발을 굴러 네 발을 들고 꽁지 뻗치고 빨리 달려라 미여미여

뭐든지 다 사 줄거야 굴렁쇠 아이들

뭐든지 다 사 줄 거야 이호 말, 백창우 곡 내가 이 다음에 어른이 되면 한 살 살 나이 먹어 어른이 되면 내 아들이 사 달라는 것 다 사 줄 거야 자꾸자꾸 귀찮게 얘기 안 해도 다 알아서 다 알아서 뭐든지 다 사 줄 거야 내가 이 다음에 어른이 되면 한 살 살 나이 먹어 어른이 되면 내 딸이 사 달라는 것 다 사 줄

우리 할매 텃밭 굴렁쇠 아이들

우리 할매 텃밭 김용택 시, 백창우 곡, 이지상 굴렁쇠아이들 노래 우리 할매 텃밭에는 고추꽃 피고 고추가 주렁주렁 우리 할매 텃밭에는 가지꽃 피고 가지가 주렁주렁 우리 할매 텃밭에는 강냉이꽃 피고 강냉이가 다닥다닥 우리 할매 텃밭에는 들깨꽃이 피어나서 들깨가 다닥다닥 우리 할매 텃밭에는 땅콩꽃이 피고 지고 땅콩이 달랑달랑 우리 할매 텃밭에는

겁쟁이 굴렁쇠 아이들

겁쟁이 이문구 시, 백창우 곡 바닷가 갯벌에 사는 아기 방게는 눈이 길어서 겁쟁인가요 다리가 열인데 헤엄도 못 치고 갈매기 손짓에도 눈부터 감추네

일하는 우리 가족 굴렁쇠 아이들

우리 아빠는 우리 아빠는 공장에서 일하며 공장에서 일하며 우리가 사용할 책상을 만들죠 우리 엄마는 우리 엄마는 공장에서 일하며 공장에서 일하며 우리가 쓰는 학용품 만들죠 일하는 엄마 없으면 난 정말 어떡해 공부방에도 늦게 가야하고 공부도 못하지 아빠 고마워요 아빠 감사해요 일하는 우리 가족 우리 엄마는 우리 엄마는 공장에서 일하며 공장에서 일하며 우리가 입을

여우비 굴렁쇠 아이들

여우비 박목월 시, 백창우 곡 뙤약볕 나는데도 오는 비 여우비 시집 가는 꽃가마에 한 방울 오고 뒤에 가는 당나귀에 방울 오고 오는 비 여우비 쨍쨍 개었다

선생님, 우리 선생님 굴렁쇠 아이들

선생님, 우리 선생님 백창우 시, 백창우 곡 낭송) 착하게 살아라 꿋꿋하게 살아라 아주 조그만 꿈이라도 소중하게 간직하거라 언제나 이런저런 얘기를 들려주시는 우리 선생님, 우린 선생님이 정말 좋아요 선생님 우리 선생님 우린 정말 좋아해요 선생님 우리 선생님 진짜진짜 좋아해요 언제나 우리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주시고

첫눈 굴렁쇠 아이들

첫눈 이문구 시, 백창우 곡 오늘 온 눈은 첫눈 반가운 함박눈 마당에 줄 표주박 무늬 친구 부르러 나간 아기 발자국 우물가에 흐트러진 은행잎 무늬 뜨물 마시고 들어간 오리 발자국

우리 반 여름이 굴렁쇠 아이들

우리 반 여름이 김용택 시, 백창우 곡, 굴렁쇠아이들(루다) 노래 우리 반에 여름이 가을에도 여름이 겨울에도 여름이 봄이 와도 여름이 우리 반에 여름이 여름 내내 여름이

우리 집 강아지 굴렁쇠 아이들

우리 집 강아지 류창근 시, 백창우 곡 우리 집 강아지는 누구라도 따라간다 옆 집 큰 개가 어미인 줄 알고 졸졸 따라다닌다 아는 사람 모르는 사람 다 따라다닌다 저러다가 아무나 따라가서 집을 못 찾으면 어쩌나 그게 걱정이다

기차 굴렁쇠 아이들

기 차 <이원수 시, 백창우 곡> 강 건너 산밑으로 기차가 가네 멀리 가느다란 연기 뿜고서 언덕 위에 올라선 어린 형제 사라지는 연기를 바라봅니다 언니 태우고 간 기차 말 하나 없이 달이 열번 둥그러도 안 데려오니 언니 소식 언제나 들어 보나요 오늘도 벌판에는 해가 집니다

자두 굴렁쇠 아이들

이원수 시, 백창우 곡 자두밭에 가면 자두밭에 가면 달큼한 자두 냄새 뻐꾸기 소리는 멀리서 뻐꾹뻑꾹 자두밭에 가면 밭 임자 집 아이의 눈부신 빨간 치마 뻐꾸기 소리는 멀리서 뻐꾹뻐꾹 자두밭에 자두밭에 속살 하얀 검붉은 자두알 그 달큼한 맛은, 뻐꾸기 소리, 빨간 치마, 눈부신 햇볕, 그리고 누군지 그리운 생각

딱새 굴렁쇠 아이들

딱새 윤귀봉 시, 백창우 곡 어느 날 우리 집에 날아와 집을 지었던 딱새 언제부터인지 보이지 않는 내 친구 딱새 우리 집이 싫어졌나 무슨 일이 있는 걸까 자꾸만 딱새가 보고 싶어 빈 둥지를 바라보아도 이제는 어디론가 날아가 돌아오지 않는 그리운 딱새 우리 집 딱새

타박네야 굴렁쇠 아이들

타박네야 전래동요 / 백창우 채보 / 이수진 노래 타박타박 타박네야 너 어디로 울며 가니 우리 어머니 계신 곳에 젖 먹이러 찾아간다 물이 깊어서 못 간단다 물이 깊으면 헤엄쳐 가지 산이 높아서 못 간단다 산 높으면 기어 가지 길을 몰라서 못 간단다 길 모르면 물어 가지 범이 무서워 못 간단다 범 있으면 숨어 가지 가지 줄게 가지 마라 문배

맨날맨날 우리만 자래 굴렁쇠 아이들

맨날맨날 우리만 자래 이종석 말, 백창우 곡 흐응, 엄마 아빠 왜 안자 맨날맨날 우리만 자래 우리 자면 엄마 아빠 비디오 보고 늦게 잘 거지 흐응 흐응 흐응 흐응 우리 모두 같이 자자

우리집에 왜 왔니 굴렁쇠 아이들

우리 집에 왜 왔니 전래동요 / 백창우 채보 작은 굴렁쇠 정선, 한울 노래 우리 집에 왜 왔니 왜 왔니 왜왔니 꽃 찾으러 왔단다 왔단다 왔단다 무슨 꽃을 찾으러 왔느냐 왔느냐 한슬이꽃을 찾으러 왔단다 왔단다 가위바위보

우는 소 굴렁쇠 아이들

우는 소 이원수 시, 백창우 곡 새파란 하늘 밑에 파란 잔디밭 잔디밭엔 누렁이가 혼자 서어서 하늘을 쳐다보고 매 매 웁니다 "왜우니,왜 우니" 곁에 가서 물어 봐도 대답 없는 어미소 커다란 눈에 눈물만 가득 이 꽃이 갖고 싶니 이 모자 쓰고 싶니 아니 아니 아가소가 보고싶어 울지 아가소는

누구 누가 노나요 굴렁쇠 아이들

누구 누가 노나요 이문구 시, 백창우 곡 빨래 넌 뒷산에선 누구 누가 노나요 새앙쥐랑 다람쥐랑 들랑날랑 놀지요 목장집 풀밭에선 누구 누가 노나요 얼룩배기 송아지들 얼룩덜룩 놀지요 우리 집 강아지는 누구누구랑 노나요 강아지는 우리 아기랑 뒹굴뒹굴 놀지요

바람 굴렁쇠 아이들

바람 백창우 시, 백창우 곡 나무 나뭇가지는 춤을 추고요 울담 밑에 창구멍 피리 불지요 불 못 땐 우리 집 춥기만 하네 공장 가신 엄마는 왜 안 오시나 저 바람은 어디서 오나 우리 아버지 계신 곳 거기서 오나 왜 이렇게 자꾸만 눈물이 날까 구멍가게 앞에 나가 엄마나 기다릴까

비 노래 굴렁쇠 아이들

비노래 - 2 전래동요 / 백창우 작곡 큰 굴렁쇠 주연 ,성화와 김가영 노래 ① 비단치마 비야비야 오지마라 우리 아배 장에 가서 우리에게 주실려고 비단치마 사 오실 텐데 장대같이 오는 비에 비단치마 얼룽진다 ② 토끼길로 가거라 까치길로 가거라 비야비야 오는 비야 토끼길로 가거라 까치길로 가거라 우리 오빠 장에 가서 소금하고

밥상 굴렁쇠 아이들

밥상 백창우 시, 백창우 곡 우리 아버지의 아버지 때부터 우리 어머니의 어머니 때부터 밥상에 오르내리며 나를 키워준 것들 아주 어릴 땐 잘 몰랐지만 이제는 알 것 같아 어머니의 손맛이 배인 그 소중한 밥상을 쌀밥 보리밥 조밥 콩밥 팥밥 오곡밥 된장국 배추국 호박국 무국 시금치국 시래기국 배추김치 총각김치 열무김치

굴렁쇠 아이들

봄 <이원수 시, 백창우 곡> 꽃송이 따며 우리 아기 잔디밭으로 나들이 가요 바람은 솔솔 꽃바람은 아기 머리칼을 쓰다듬어요 하늘에는 따슨 해님이 벙글벙글 웃고 있어요 우리 아기 해님 따라서 방글방글 웃어요 고운 새들이 비비배배 가지에 와서 노래 불러요 나비도 훨훨 호랑나비 아기 머리 위에 와서 놀아요 하늘에는 종달새가

노래 하나 해주면 안 잡아먹지 굴렁쇠 아이들

노래 하나 해주면 안 잡아먹지 백창우 시, 백창우 곡 어흥 어흥 어흥 어흥 어흥 어흥 노래 하나 해주면 안 잡아먹지 이렇게 심심하고 심심한 날 노래 하나 해주면 안 잡아먹지 노래 하나 해주면 안 잡아먹지 어흥 어흥 어흥 어흥 어흥 어흥 한 고개 고개 세 고개 끝도 없는 스무고개 넘어갈 때 술술 막힘없이 줄줄 거침없이 노래 한 열

엄마는 진짜 애쓴다 굴렁쇠 아이들

애쓴다 김용택 시, 백창우 곡, 이지상 노래 아침밥 해 먹고 설거지하고 방 청소하고 빨래해서 걸어 두고 마당에 고추 널고 또 고추 따러 간다 얼굴이 빨갛게 땀을 흘리며 하루 종일 고추를 딴다 해 지면 집에 와서 고추 담고 저녁밥 해 먹고 설거지하고 고추를 방에다 부어 놓고 고추를 가린다 빨갛게 익은 고추를 가리며 꾸벅꾸벅 존다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