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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했던 봄 권비(KWONB)

처음 너를 봤을 때 나는 몰랐었지 너의 첫 모습이 내게 다가왔지 같은 반이 됐고 같은 수업 듣고 단둘이 간단 건 전혀 몰랐었지 너와 둘이 가는 그 교실에 나는 매주 그 시간이 기대가 돼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무슨 행동을 해야 할지 전날 밤에 밤새워서 고민했지 너가 보낸 카톡에 눈이 번쩍 떠져 오늘 하루 내 가슴이 쿵쾅쿵쾅 터져 이 느낌 무엇인지 전혀 모르겠네

널사랑하는중이야 권비(KWONB)

아침에 너의 문자를 보면 오늘 하루 종일 행복해 저녁에 너와 전화를 할 때면 너의 목소리에 내 맘이 두근대 하루 종일 너의 답만 기다리며 내 일과는 망가져 버렸어 너의 예쁜 목소리로 내 이름을 불러 줘 너는 날 사랑한지 모르지만 나는 널 사랑하는 중이야 너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해도 너를 사랑하는 중이야 오늘을 너를 보는 날 멋지게 꾸며 입고 신발도 새로

일기장 권비(KWONB)

그때 참 어렸네 널 좋아했었는데 그때 맘 기억해 너의 말 생각나네 그 일기장을 넘겨보며 그때 날 생각해 우리 참 어렸는데 그때 참 어렸네 널 좋아했었는데 그때 맘 기억해 너의 말 생각나네 그 일기장을 넘겨보며 내 일기장을 보면 삐뚤삐뚤한 글씨로 몇 번이나 지웠던 일들이 적혀있네 내가 좋아하는 감정에 대해 몰랐었던 때 처음 너를

여름이었다 권비(KWONB)

여름 햇살 내리쬐던 날머릴 묶는 그때 네 모습웃게 해준 따뜻했던 말다시 한번 느껴 보고 파집 앞에서 기다리던 귀여운 너는살랑살랑 내게 손을 흔드네저녁 밤 공기처럼날 계속 간지럽혀이 거리의 가로등이나를 가로서네너만 바라보면왜 자꾸 살랑거릴까여름밤공기가 나를 감싸네너의 손을 잡고 고백 했었지그때에 오늘은 여름이었다여름 장마 내려오던 날우산 없어 당황한 네...

자석 권비(KWONB)

흔한 만남이라 하기에는 서로 너무 끌리는게 많죠 이전에 우리 서로 본거처럼 익숙한 그대의 모습이 담겨 우리는 비슷하지만 서로 정반대의 모습 그러기에 더 너에게 끌려 등을 돌리고 있어도 다시 너에게로 가고 있는 나 같은 모습을 볼때면 서로 멀어지려 해

보고 싶을 때 권비(KWONB)

너가 보고 싶을 때나는 노래를 만들어요그때의 추억 속으로여행을 떠나며하지만 너와는 다시는만날 수는 없어요행복했던 순간이라도어쩌다 그대도내가 보고 싶을 거야아마 그땐 내가 멀리 있겠죠저녁이 찾아와도나를 찾지 말아 줘이젠 나는 멀리 떠나갈 거야너도 어딘가로언젠가 도착할 거야그때 나를 완전히 지워줘 약속해재로 돌아가버린 우리 사진은온기가 남아 있지만이미 까...

이낌

아주 작은 점을 쫓던 난 아픔을 쏟는 여기가 따스하던 몸의 온기가 언제든 거기 있을거라 괜찮다 여기다 널 잃고 서 있다 그때 난 몰랐었지 내 봄은 너였으니 어차피 몰랐겠지 넌 그저 봄이었으니 그때 난 몰랐었지 난 너를 몰랐었지 아픔은 하나도 없게 왜 나를 안아줬니 그땐 널 사랑했던 나만을 사랑했고 그때 넌 창 하나 밖에 나를 바라봤지 앞에 놓인 점만 보던 난

여자를 모른다

바보야 바보야 말해야 알아 붙잡으란 말야 날 놓지마 어쩜 그렇게 그렇게 여자를 몰라 사랑하면 더 미워지는 걸 엇갈리는 너와나 빗겨가는 너와나 아픈줄도 모르고 사랑했던 너와나 엇갈리는 너와나 빗겨가는 너와나 아픈줄도 모르고 사랑했던 너와나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맘에드는 너에게 이런감정 처음이라 무척 당황했었네 길거리 자판기 커피를 들고

How are you feeling these days SUBEEN(수빈), 권비

보통의 하루가 또 지나고 침묵이란 어둠이 내릴 때 내가 곁에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Baby 나는 너를 봐 Maybe 무너지고 싶다면 나를 이용해 내가 너의 전부를 안을게 외로움이 너를 가득 채우지 않길 끝이라는 마음이 네 눈을 막지 않게 내가 곁에 있어 너무 걱정은 말아 사랑해 하루의 끝에서 너에게 달려가 꼭 안아줄 거야 How are you

봄 봄 봄 로이킴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에 나무도 아직도 남아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며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 해 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달과 바람 SUBEEN(수빈), 권비

하려고 왔던 길을 또 걸어 나는 너에게 해줄 것이 없지만 그래도 이런 내 맘을 받아줄래 조심스럽고 많이 부끄럽지만 네가 있으면 나는 행복할 것 같아 꽃이 지고 피는 많은 시간에 곁에 있다는 걸 왜 알지 못했을까 너와 나의 거리가 조금 무뎌질때 즈음 그제서야 나는 알았던 거야 함께여서 웃었고 함께해서 울었어 우리가 처음 만난 그 거리에서 난 너를

봄 다시 봄 (With 임수빈) 이상민

시린 계절 지나면 기다렸다는 듯 햇살 따라 물결 따라 발 맞춰 보던 음 온 세상에 푸르름이 살금 다가올 때 바람 따라 꽃길 따라 부르는 그 우리가 사랑했던 그 봄이 또 오나봐요 우리 참 예뻤었던 음 그 날이 또 오나봐요 많은 날이 지나고 살금 다가오는 설렘 따라 마음 따라 수줍은 그 우리가 사랑했던 그 봄이 또 오나봐요 우리 참 예뻤었던 (그랬었던

나무 SUBEEN(수빈), 권비

이름을 불러준 그날 그제서야 세상이 물들던 그 순간을 그대도 나와 같겠죠 떠나지 않을 마음을 담아 보내준 그 약속을 나는 잊지 않을 거예요 깊은 밤에 별을 보러 떠나가 볼까 저기 높은 언덕에도 우리 올라가 볼까 당신과 함께라면 그 무엇도 할 테니 당신은 그저 곁에 서서 있어주면 돼요 사랑이란 두 글자에 멍이 든 데도 이토록 간절히 원하고 또 바라보았죠 너를

봄 봄 봄★ 맘이더 이쁜님청곡-로이킴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에 나무도 아직도 남아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며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 해 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너를 봄, 봄. ddim

'봄'에 피는 꽃처럼 화사하고 밝은 그대를 향해 '' 봄처럼 따스하고 산뜻한 커피 한잔 하고가요 우리 둘이서 너를 봄봄 화사한 이 , 봄이 딱 잘어울려(와우~) (꽃처럼 화려하게) 날이좋음, 음 그럴 땐 톡을 켜 나를 찾아주세요 (여깄어요) 나 진짜로 한가해요 매운 떡볶이도 감자튀김도 다 잘먹어요 (근데, 제육볶음은 어때?)

백슬기

또 한번에 봄은 오고 또 한번에 너도 왔다 또 한번에 봄은 가고 또 한번에 너도 갔다 그렇게 나를 밝혀준 너의 그 빛났던 생각 그 안에서 나는 나는 꿈을 꾸었었다 보낸다 이렇게 봄이가듯 너를 보낸다 나는 이제 머물러있지 않으리 떠난다 이렇게 너를 떠난다 뒤돌아선다 나는 이제 멈춰서있지 않으리 그렇게 나를 밝혀준 너의 그 빛났던

결국 봄 배영경

가끔씩 생각이 나더라도 그 추억이 싫다 해도 나는 널 기억하고 술을 마시고 우리 잊혀 지지 않는 서로의 상처로만 남아 살겠지 사랑했던 나의 그대여 안녕 봄이 오기 전 에 우린 끝이 났지만 잠시나마 간직했던 내 사랑 우리의 겨울에게 고이접어 보내오 잠시 따뜻했던 햇살에 비친 추억 까지도 모두 다 가져가 다오 사랑했던 나의 그대여 안녕

봄 봄 봄 (28505) (MR) 금영노래방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의 나무도 아직도 남아 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면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해 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가슴 시렸던 겨울을 지나

봄 봄 봄 (22825) (MR) 금영노래방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의 나무도 아직도 남아 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면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해 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가슴 시렸던 겨울을 지나

최종인

하루 종일 너만 생각나 내 머릿속엔 너로 가득해 눈을 감아도 너의 모습이 보여 내 하루에는 너로 가득해 바보처럼 너만 바라봐 넌 아무것도 모르겠지만 따스한 햇살처럼 밝게 빛나는 너의 미소는 봄날의 향기 같아 수천만 번씩 너의 모습을 그려 달콤한 상상을 하며 이젠 조금씩 네게 다가갈래 우리의 새로운 봄날을 위해 fall in love with you 너를

디아, 윈터 가든

아침에 일어나기 어려운 시간도 이제는 지나고 나른한 향기가 코끝에 맴도는 계절이 온듯해 자리에서 일어나 내 작은 방 창문을 가만히 열어 어느새 내 앞에 소리없이 다가온 빛이 들려와 화분을 내어놓고 추억을 하나씩 자르며 그동안 미안해 잘 돌봐주지를 못해서 잊고있던 말들이 나도 모르게 흘러 누군가 볼까봐 파란하늘 햇살에 눈물을 말려보네 지금은 내 옆에

장현웅

따뜻한 바람이 불어올 때면 포근한 너의 말투가 귓가에 아른거리네 선명한 우리의 지난 추억에 환하던 너의 웃음이 내 맘을 밝게 적셔줘 난 때론 그때 기억 안에서 계속 머물고 싶어 너와 꿈꾸던 밤을 난 홀로 그 자리에서 너를 기다려 꼭 니가 와 줄 거 같아 한 걸음씩 멀어지는 꿈속에 새긴 지난날 긴 마법에 걸린 거 같은 지친 나의 맘 네가 와줘서 깨워준다면 난

Winter Garden

나른한 향기가 코끝에 맴도는 계절이 온 듯해 자리에서 일어나 내 작은 방 창문을 가만히 열어 어느새 내 앞에 소리없이 다가온 봄빛이 들려와 화분을 내어놓고 추억을 하나씩 자르며 그동안 미안해 잘 돌봐 주지를 못해서 잊고있던 말들이 나도 모르게 흘러 누군가 볼까봐 파란하늘 햇살에 눈물을 말려보네 지금은 내 옆에 없어도 가끔씩은 돌아올 너를

지킬

문득 떠오르는 아련한 기억 소리쳐 불러보지 못 했던 너를 그리워했던 그 날의 추억들이 나를 살게 했던 유일함이었었어 말라버린 마음에 더 이상 흐르지 않는 눈물이 흘러내려 다시 녹일 수 있을까 그리워하는 널 다시 만나게 되는 그 날을 기다려 영원히 시간은 좀 더 빠르게 흘러가고 지난 일은 마치 없던 일처럼 잊혀져 두려웠었어 마치 꿈처럼 사라질

구름선

바람에 실려와 바람에 실려와 한 여름 붉게 물들이고 나의 밤 밝게 비춰주네 너는 바람에 실려와 바람에 실려와 한 여름 붉게 물들이고 나의 밤 밝게 비춰주다 가을 바람탄 기러기 무리 따라 너는 아닌 중에 너를 아닌 중에

Taehun (이태훈)

봄이 오네 봄이 오네 사람들이 모여있네 봄이 오네 봄이 오네 계단 아래 해가 드네 봄이 오네 봄이 오네 발자국이 많아지네 봄이 오네 봄이 오네 꽃잎들이 쌓여있네 봄이 오네 봄이 오네 어둔길이 밝아지네 봄이 오네 봄이 오네 너를 다시 보고 있네 봄이 오네 봄이 오네 네가다시 웃고있네

그 봄, 니가 분다 Analogue Sunday

바람에 날리던 머린 참 유난히도 눈부시게 예뻤었는데 해맑게 웃던 모습은 꼭 아이 같아 내가 정말 좋아했었어 그때가 언제였는지 얼마나 많은 계절이 또 지나갔는지 음 따뜻한 봄비와 널 닮은 바람 불면 그때로 돌아가 니가 분다 거짓말처럼 니가 분다 그리운 만큼 숨어 있던 너의 기억들이 나를 깨운다 이렇게 난 너를 그린다 그날 그 봄의 너와나

빌리카터 (Billy Carter)

헤이 걸어가는 봄의 하얀 꽃이 나를 보며 웃네 지나가버린 겨울의 향기는 이제 그만 자기 곳으로 나의 발은 흥겨운 춤을 추며 너의 곁을 넘어가네 헤이 돌아가는 너의 차가운 등은 춤을 추며 우네 어지러운 세상의 바람은 이제 그만 자기 곳으로 귀와 눈이 멀어버린 나의 꽃들은 들을 수 없는 노래를 짖어대네 헤이 녹아드는 꿈의 향기 꽃이 이제 너를

봄(Bom)

지난겨울 아무렇지 않은듯이 녹여줄 봄날같은 노래가 그대에게 닿아서 눈녹일수 있다면 봄날같은 노래가 그대에게 닿아서 꽃피울수 있다면 바람의 길목을 따라 그대의 숨결을 따라 눈 감으면 볼 수 있는 저멀리 햇살의 따스한 온기로 얼어붙은 지난겨울 아무렇지 않은듯이 녹여줄 꽃 피워라 찬란하게 숨겨진 네 이름을 알수있게 꿈속에서 숨쉬던 널 너를

봄 (BOM)

지난겨울 아무렇지 않은듯이 녹여줄 봄날같은 노래가 그대에게 닿아서 눈녹일수 있다면 봄날같은 노래가 그대에게 닿아서 꽃피울수 있다면 바람의 길목을 따라 그대의 숨결을 따라 눈 감으면 볼 수 있는 저멀리 햇살의 따스한 온기로 얼어붙은 지난겨울 아무렇지 않은듯이 녹여줄 꽃 피워라 찬란하게 숨겨진 네 이름을 알수있게 꿈속에서 숨쉬던 널 너를

그 봄, 니가 분다 아날로그 썬데이 (Analogue Sunday)

만두와 뿡 ] 바람에 날리던 머린 참 유난히도 눈부시게 예뻤었는데 해맑게 웃던 모습은 꼭 아이 같아 내가 정말 좋아했었어 그때가 언제였는지 얼마나 많은 계절이 또 지나갔는지 음 따뜻한 봄비와 널 닮은 바람 불면 그때로 돌아가 니가 분다, 거짓말처럼 니가 분다, 그리운 만큼 숨어 있던 너의 기억들이 나를 깨운다 이렇게 난 너를

박봄

Pull me down 끝없이 날 깊은 어둠 그 속으로 Baby Lay me down 내 떨리는 두 손을 네게 묶여버린 채로 나만 혼자인 거 같아 이대로 다 잊혀져버릴 것 같아 나 깨어있는 이 시간이 너무나도 괴로워 always Oh Oh Oh 우울할 때면 Oh Oh Oh 어느새 또 나도 모르게 너를 찾아 헤매는 내가 너무 미웠죠 Oh

지난 봄 민호

줄에서 마지막 줄로 보내며 지워볼게 너의 빈자리를 매일 그리워하며 너와의 추억을 기억했어 사랑은 사랑으로 잊는 거라며 그래서 널 못 잊어 우린 다시 시작할 수 없을까 할 수만 있다면 그때와 같은 실수 하지 않을 텐데 바보같이 네가 다시 돌아오면 안 될까 바보같이 네가 잡혀주면 안 될까 바보처럼 널 놓지 못한 내가 널 첫 줄에서 마지막 줄로 보내며 지워볼게 널 사랑했던

방탄

널 보게 될까 널 보게 될까 만나게 될까 만나게 될까 추운 겨울 끝을 지나 다시 봄날이 올 때까지 꽃 피울 때까지 그곳에 좀 더 머물러줘 머물러줘 니가 변한 건지 니가 변한 건지 아니면 내가 변한 건지 내가 변한 건지 이 순간 흐르는 시간조차 미워 우리가 변한 거지 뭐 모두가 그런 거지 뭐 그래 밉다 니가 넌 떠났지만 단 하루도 너를

김형중

멀리 부는 바람에 너의 향기만 가득하구나 함께 돌보던 달빛 아래로 빛 고운 너의 웃음이 아직도 나는 아파서 춤 그림자 노랫소리 높이 날아 사라져간 그날들 돌아올 수 없다는 걸 아무렴 알아도 슬픈 눈물 다함이 없네 갈 길 어려운 세월 속에서 봄이 오고 또 봄이 가네 눈물 흘러 바라보지 못하고 한숨 같은 꽃바람에 푸르른 하늘만 종일 베고 누워 있었네 이제 겨우 너를

피프레임(Pframe)

따듯한 봄을 혼자 맞이해 니가 없는게 봄이 아닌데 차가운 나를 녹여주던 널 놓쳐버린 걸 마음은 아나봐 무더운 여름 혼자 맞이해 시원한 너의 웃음 없는데 따듯한 나를 안아주던 널 떼어놓은 걸 후회 하나봐 사진속에 너 못보던 예쁜 웃는 모습에 다시 한번더 내 앞의 너를 보고 싶어 나 이렇게 너 자꾸 생각이 나서 이제 그만 날

너를 봄 김기열

향긋한 꽃내음 보다 너의 향기가 더 좋아 산뜻한 바다 보다더 너의 미소가 난 좋아 따스한 봄햇살 보다 너의 손길이 더 좋아 달콤한 솜사탕 보다더 너의 속삭임이 좋아 붐비는 지하철 인파속에 길을 잃어도 봄을 닮은 너를 향해가고 있는 내가 좋아 따스한 봄햇살 보다 너의 손길이 더 좋아 달콤한 솜사탕 보다더 너의 속삭임이 좋아 답답한 도심

너를, 봄 서누 (seonu)

살랑살랑 가벼운 바람이 분다 나른하네 하늘을 보며 눈을 감아본다 눈꺼풀 위로 아른거리는 빛 부드럽게 나를 감싸는 햇살 너를 기다리며 잠시 나의 시간을 멈춰본다 눈을 뜨지 않을래 천천히 여유를 느낄래 살며시 번져가네 입가에 미소가 음- 기다림이 즐거워 어서 내게 다가와 서서 환하게 웃고 있을 너를 생각하며 음- 음- 잔잔하게 들리는 사람들 소리 바람 따라

메밀꽃 SUBEEN(수빈), 권비

어렴풋이 보인 그날엔 난 한줌의 설움이 되어서 스쳐 지나가는 많은 것들에 후회를 담아 보냈죠 아스라이 흩어져 가는 내 흑백의 하루를 봤나요 또다시 상처받고 일렁이네요마치 바다의 꽃처럼 그저 파도 소리에 몸을 맡기고 단지 슬픔 없는 꿈을 꾸어요 많은 날이 엉겨 붙어 풀리지 않는 과거가 되어서나를 조여오고 일렁이네요마치 바다 꽃처럼 그저 파도 소리에 ...

밤의 창가에서 SUBEEN(수빈), 권비

나름 이 절박함에 사랑을 핑계 삼아슬픔을 터트리고는 잠에 들 때가 있었죠끝내 날 떠나가는 그대의 뒷모습엔그 어떤 미련도 남아있지 않았죠사랑은 저 멀리서 그저 바라만 봐야 하는지기댈 곳 없는 마음이 혼자 걸어갈 수 있는지또다시 찾아온 내 사랑을 내가 전부 망쳐 버릴까 봐길을 잃고 헤매며 또 후회로 지새울까 봐우리가 함께하는 순간도 결국 똑같은 결말이 될...

서른 한번째 봄 Ecobridge

한 번 지나갔음에 지쳐 돌아보면 좋기만 하던 추억들이 오늘을 더 힘들게 해, 날려 버려도 지울 수 없었던 새겨논 날들이 어설피 기억에 남아 죽도록 좋았던 참 많이 웃었던 아름답던 내 사랑아 눈감으면 빛바랜 그 시절 향기가 흩어진 사진들처럼 남아 꽃이 피던 어느 봄날의 온기처럼 다시 또 설레이게 해, 날려 버려도 쉽게 사랑했던

다비치 (DAVICHI)

사랑이 떠나가 이 예쁜 계절에 넌 떠나 가 그래 알 것 같더라 차가워진 마음 다 느껴져 뽀얀 먼질 불어 내 듯 힘없는 나를 몰아내 새하얗게 사라지내 있잖아 나는 어떡해 사랑이 또 어김없이 저무는데 난 네가 없잖아 남은 게 없잖아 흔적도 없는 너 눈 녹듯 그래 나도 없잖아 세상이 다 무너져 가까스로 버텨도 어느새 그래 기댈

Davichi

사랑이 떠나가 이 예쁜 계절에 넌 떠나 가 그래 알 것 같더라 차가워진 마음 다 느껴져 뽀얀 먼질 불어 내 듯 힘없는 나를 몰아내 새하얗게 사라지내 있잖아 나는 어떡해 사랑이 또 어김없이 저무는데 난 네가 없잖아 남은 게 없잖아 흔적도 없는 너 눈 녹듯 그래 나도 없잖아 세상이 다 무너져 가까스로 버텨도 어느새 그래 기댈

다비치

사랑이 떠나가 이 예쁜 계절에 넌 떠나 가 그래 알 것 같더라 차가워진 마음 다 느껴져 뽀얀 먼질 불어 내 듯 힘없는 나를 몰아내 새하얗게 사라지내 있잖아 나는 어떡해 사랑이 또 어김없이 저무는데 난 네가 없잖아 남은 게 없잖아 흔적도 없는 너 눈 녹듯 그래 나도 없잖아 세상이 다 무너져 가까스로 버텨도 어느새 그래 기댈

봄 봄 봄 백난아

1.개나리꽃 피는 봄언덕 노고지리 우는 봄하늘 삼천리 이 강산에 ~~~~ 두 손을 마주 잡고 ~~~~ 랄라라랄 노래부르세 젊은이 봄이다 싹트는 봄이다. 2.진달래꽃 피는 봄언덕 버들가지 푸른 봄빼미 송아지 우는구나 ~~~~ 꽃나리 춤춘다 ~~~~ 랄라라랄 노래부르세 젊은이 봄이다 희망의 봄이다. 3.무궁화꽃 피는 온천길 아름다운

봄 봄 봄 Ten Fingers

봄봄봄봄은 오겠지 내 가슴에도 따뜻한 날 있겠지추운 겨울은 지나가고 따뜻한 그대 오겠지부르자 봄노래 부르자 봄노래부르자 봄노래 그대와 같이 부르던 봄노래부르자 봄노래 부르자 봄노래부르자 봄노래 그대와 같이 부르던 봄노래겨울은 지나가고 따뜻한 그 봄이 봄이 내게로 걸어오네그렇게 바라본 봄이 환한 미소를 짓고서 좀 뛰어보자 봄이 봄에 봄은 그렇게 다가 왔...

봄 그리고 봄 (Inst.) 노르웨이 숲

그리고 사랑의 계절이 온 거야 봄바람이 살랑거려 음음 꽃잎이 피어나고 있어 날씨가 좋으면 찾아갈게 봄바람이 이끄는 곳 음음음 너의 봄에 빠지고 싶어 그리고 봄에 만난 너 설명할 수 없는 내 맘까지 모든 게 완벽해 fallin’ fallin’ in love 너 그리고 너를 만난 날 아직도 잊지 못해 그날 밤 꽃잎이 흩날려 fallin’ fallin’

ruwan

울려 퍼지는 노래 진짜 사랑만 가득 담은 노래 계속해서 울려 퍼지는 노래 진짜 사랑만 가득 담은 노래 아무것도 안 해도 너는 그저 다 좋은 걸 바라지 않아 한 개도 없어 feel like 나와 넌 한 개를 주면 한계를 넘어 새벽 두시경 전화를 받고 졸린 눈으로 널 데리러 가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다른 놈들 쳐다보지 마 내 눈에 담아 밖에 안 나가 양손에다가 너를

(봄) 봄 Various Artists

푸른바다 건너서 봄이봄이 와요 제비 앞장 세우고 봄이봄이 와요 들 지나 산 너머 봄이봄이 와요 제비 앞장 세우고 봄이봄이 와요

봄 봄 wellbeingkooki

봄이 찾아왔네요 꽃도 피어났네요 벌이 날아다녀요 어디로 가는걸까요 꽃이 거리에 흩날리고 사람들이 거리에 북적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내네요 봄이 피어나 어딜가도 봄향기 가득해 , 먼 시간을 돌아 다시 봄이 왔네요 어디갈까 나 나 나 나 나 나 나 걸어갈까 향기롭다 나 나 나 나 나 나 나 같이 걷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