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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버린 당신 권윤경

잊는다고 생각하면 또 다시 당신 생각 미웁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웃던 그 얼굴 오지않을 사람인데 가버린 당신인데 기다려도 미워해도 모두가 부질없는데 사랑했던 그 순간들 이젠 모두 떠나가 버린 한 조각의 꿈인 것을 왜 이렇게 잊지 못할까 오지않을 사람인데 가버린 당신인데 기다려도 미워해도 모두가 부질없는데 사랑했던 그 순간들 이젠 모두

가버린 사랑 권윤경

백년해로 맺은 언약 마음속에 새겼 거늘 무 정할사 그대 로다 나 예 두고 어디 갔나 그대 이왕 가려거던 정 마져 가져 가야지 정은 두고 몸만 가니 남은 이몸 어이 하리 - 간주중 - 백년 해로 맺은 언약 마음 속에 새겼 거늘 무정 할사 그대 로다 나 예 두고 어디 갔나 그대 이왕 가려 거던 정 마져 가져 가야지 남은 이몸 생각 말고 만수 무강 하...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권윤경

찬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면 따스하던 너의 두 빰이 몹시도 그리웁구나 푸르던 잎 단풍으로 곱게 곱게 물들어 그 잎새의 사랑의 꿈 고이 간직 하렸더니 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지면 꿈도 따라 가는 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 마음을 어찌하오 어찌하오 너와 나의 사랑의 꿈 낙엽따라 가버렸으니 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

안개속으로 가버린 사랑 권윤경

사랑이라면 하지 말 것을 처음 그 순간 만나던 날부터 (후렴) 괴로운 시련 그칠줄 몰라 가슴깊은곳에 참았던 눈물이 야윈 두 뺨에 흘러 내릴때 안개속으로 가버린 사랑

당신 권윤경

내 품에 안기어 곤히 잠든 그대여 어느듯 그대 눈가에도 주름이졌네 내 가슴에 묻혀 꿈을 꾸는 그대여 야위어진 그댈 바라보니 눈물이 솟네 고왔던 여자의 순정을 이 못난 내게 바쳐두고 한마디 원망도 않은채 긴 세월을 보냈지 난 맹세하리라 고생 많은 당신께 이 생명 다하는 날까지 그대를 사랑하리

창문너머 어렴풋이 옛생각이 나겠지요 권윤경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거예요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 창문너머 어렴풋이 옛생각이 나겠지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거예요 생각나면 들러봐요 조그만 길 모퉁이 찻집 은은히 흘러나오는 노래는 옛 향기겠지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말아요 가버린

창문넘어 어렴풋이 옛생각이 나겠지요 권윤경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거에요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은 창문 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거에요 생각나면 들러봐요 조그만 길모퉁이 찻집 아직도 흘러나오는 노래는 옛 향기겠지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 권윤경

찬 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면 따스하던 너의 두 뺨이 몹시도 그립구나 푸르던 잎 단풍으로 곱게 곱게 물들어 그 잎새에 사랑의 꿈 고이 간직하였더니 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지면 꿈도 따라 가는 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 마음을 어찌 하오 어찌 하오 너와 나의 사랑의 꿈 낙엽 따라 가버렸으니 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랑 권윤경

사랑 이라면 하지 말것을 처음 그순간 만나던 날부터 괴로운 시련 그칠 줄 몰라 가슴 깊은 곳에 참았던 눈물이 야윈 두뺨에 흘러 내릴 때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람 사랑이라면 하지 말것을 처음 그 순간 만나던 날부터 괴로운 시련 그칠 줄 몰라 가슴 깊은 곳에 참았던 눈물이 야윈 두뺨에 흘러 내릴 때 안개속으로 가버린 사랑

당신 (김정수) 권윤경

내 품에 안기어 곤히 잠든 그대여 어느듯 그대 눈가에도 주름이졌네 내 가슴에 묻혀 꿈을 꾸는 그대여 야위어진 그댈 바라보니 눈물이 솟네 고왔던 여자의 순정을 이 못난 내게 바쳐두고 한마디 원망도 않은채 긴 세월을 보냈지 난 맹세하리라 고생 많은 당신께 이 생명 다하는 날까지 그대를 사랑하리

비와 당신 권윤경

이젠 당신이 그립지 않죠 보고 싶은 마음도 없죠 사랑한 것도 잊혀가네요 조용하게 알 수 없는 건 그런 내 맘이 비가 오면 눈물이 나요 아주 오래 전 당신 떠나던 그날 처럼 이젠 괜찮은데 사랑따윈 져버렸는데 바보같은 나 눈물이 날까 아련해지는 빛바랜 추억 그 얼마나 사무치던지 미운 당신을 아직도 나는 그리워 하네 이젠 괜찮은데 사랑따윈 져버렸는데 바보같은

하와이 연정 권윤경

사랑이란 즐겁게 왔다가 슬프게 가는 것 훌라춤에 흥겹던 기쁨도 모래알에 새겨진 사연도 파도에 부서지는 이순간 아 아 가버린 그 사람 그 사랑 하와이안 기타에 목놓아 나 여기 웁니다 사랑이란 살며시 왔다가 괴롭게 가는 것 야자수 그늘 아래 단꿈도 와이키키 해변의 맹세도 파도에 부서지는 이 순간 아 아 가버린 그 사람 그 사랑 하와이안 기타에

애원 권윤경

목이 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을 아시나요 사랑했던 내 님은 철새 따라 가버렸네 허무한 마음으로 울리는 기도 소리 그대는 아나요 무정한 내 사랑아 몸부림 쳐봐도 재회의 기약 없이 가버린 그 님을 소리쳐 불러본다 내 사랑아 내 사랑아 소식이나 전해다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을 아시나요 사랑했던 내 님은 철새

기도 권윤경

그리움에 불러보는 아픈 내 가슴 속에 맺힌 그녀 나 언제나- 한숨 쉬며 그리워 할 때성모 앞에 드리는 기도 내 님의 소식 전해주소서아 가버린 님 언제나 오시려나 그리워 (그리워) 지친 마음 (지친 마음) 오늘도 기다리네-아 - 아- 아- 아- 아- 기다리네- 그리움에 불러보는 아픈 내 가슴 속에 맺힌 그녀 나 언제나- 한숨 쉬며

큰 소리 뻥뻥 권윤경

갈 테면 가라 해 놓고 큰 소리 뻥뻥 쳐 놓고 돌아서서 울어야 했던 이 마음 너는 모른다 잠자는 호수 같은 내 가슴에 이별의 돌을 던지고 마음대로 가버린 너 멋대로 떠나간 너 잊어주마 너 보란 듯이 오늘도 큰소리 뻥뻥 칠거야 ~간주중~ 갈 테면 가라 해 놓고 큰 소리 뻥뻥 쳐 놓고 온 몸으로 울어야 했던 이 마음 너는 모른다 잠자는 사막

삼백초 권윤경

삼백초 - 권윤경 바보야 가버린 너는 바보야 엽서도 한 장 남기지 않고 떠나가 버린 너 너는 너는 너는 바보야 삼백초 꽂잎 같은 내 마음에 눈물이 맺히고 있네 아늑한 가슴 나직한 음성 은근한 그 애정 다시 돌아 올 수 없겠니 미운 바보야 예쁜 바보야 내 마음도 몰라주는 바보 바보야 간주중 바보야 가버린 너는 바보야 한마디 말도 원망도 없이

큰소리 뻥뻥 권윤경

큰 소리 뻥뻥 - 권윤경 갈 테면 가라 해 놓고 큰 소리 뻥뻥 쳐 놓고 돌아서서 울어야 했던 이 마음 너는 모른다 잠자는 호수 같은 내 가슴에 이별의 돌을 던지고 마음대로 가버린 너 멋대로 떠나간 너 잊어주마 너 보란 듯이 오늘도 큰소리 뻥뻥 칠거야 간주중 갈 테면 가라 해 놓고 큰 소리 뻥뻥 쳐 놓고 온 몸으로 울어야 했던 이 마음

님은 먼 곳에 권윤경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주고 눈물주고 꿈도주고 멀어져갔네 님은 먼곳에 영원히 먼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곳에 *Repeat

파도 권윤경

부딛혀서 깨어지는 물거품만 남기고 가버린 그사람을 못잊어 웁니다 파도는 영원한데 그런사랑은 맺을수 있으련만 밀리는 파도처럼 내사랑은 부서지고 물거품만 맴을도네 그렇게도 그리운정 파도속에 남기고 지울수 없는 사연 괴로워웁니다 추억은 영원한데 그런 이별은 없을수 있으련만 물거품이 순간에 사모치는 외로움에 파도만이 울고가네

추억으로 가는 당신 권윤경

나는 알아요 당신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가 없으면 외로움속에 조용히 흐느낄 그 사람 떠나야할 까닭일랑 뭍지 말아요 내가 너무 바보였어요 모든것이 세월속에 지워질때면 그땐 내맘 알게 될거야 너무도 사랑한 당신 영원히 못잊을 당신 추억으로 가는 당신 나는 알아요 당신을 떠날 그날이 내게 온것을 내가 없으면 외로움속에 조용히 흐느낄 그사람 진정그대

눈이 내리네 권윤경

눈이 내리네 당신이 가버린 지금 눈이 내리네 외로워지는 내마음 꿈에 그리던 따뜻한 미소가 흰눈속에 가려져 보이지 않네 하얀눈을 맞으며 걸어가는 그모습 애처로이 불러도 하얀눈만 내리네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 눈이 내리는 외로운 이밤에 눈물로 지새는 나는 외로운 소녀

부초 권윤경

화려한 불빛 그늘에 숨어 사랑을 잊고 살지만 울고 싶은 밤이면 당신 생각 합니다 진정 나 하나만 사랑한 당신 강물같은 세월에 나는 꽃잎이 되어 떠다니는 사랑이 되어 차가운 거리를 떠돌다 가지만 당신 모습 따라오네요 바람이 불어 쓸쓸한 거리 어둠을 먹고 살지만 외로워진 밤이면 당신 생각합니다 진정 소중했던 나만의 당신 눈물같은 세월에 나는 꽃잎이 되어

허무한 마음 권윤경

마른잎이 한 잎 두 잎 떨어지던 지난 가을날 사무치던 지난 가을아 남겨놓고 가버린 사랑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찬서리 기러기 울며 나는데 돌아온단 그 사람은 소식없어 허무한 마음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찬서리 기러기 울며 나는데 돌아온단 그 사람은 소식없어 허무한 마음

파도(배호) 권윤경

부딪혀서 깨어지는 물거품만 남기고 가버린 그사람을 못잊어 웁니다 파도는 영원한데 그런 사랑을 맺을수도 있으련만 밀리는 파도처럼 내 사랑도 부서지고 물거품만 맴을 도네 그렇게도 그리운정 파도속에 남기고 지울수 없는 사연 괴로워 웁니다 추억은 영원한데 그런 이별은 맺을수도 있으련만 슬픈 이순간에 내사랑도 부서지고 파도만이 울고 가네

님은 먼곳에 권윤경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산다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가 버린 사람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 곳에

숙명 권윤경

허무하게 가버린 사랑 그동안 너무 많은 생각속에 낯설기만 했었어요. 화려했던 지난날은 모두가 방황했던 나날들 눈물도 꿈도 사랑도 피할수 없는 숙명인것을 이젠 모든것을 잊어야 해요 그리고 떠나야 해요 마지막 잎새같은 추억들이 내 가슴을 적시겠지만

숙명 (박경희) 권윤경

허무하게 가버린 사랑 그동안 너무 많은 생각속에 낮설기만 했었어요 화려했던 지난날은 모두가 방황했던 나날들 눈물도 꿈도 사랑도 피할수 없는 숙명인것을 이젠 모든것을 잊어야 해요 그리고 떠나요 해요 마지막 잎새같은 추억들이 내 가슴을 적시겠지만

내 마음 당신 곁으로 권윤경

당신의 빛나던 눈동자 위에 흐르는 한줄기 눈물 때문에 이 마음 차가운 바람 불어와 떨어진 낙엽이 되었네 잊으려 잊으려 애를 써봐도 당신의 따듯한 미소 때문에 이 마음 영원히 타오를 사랑의 촛불이 되었네 바람 불어와 내 몸이 날려도 당신 때문에 외로운 내 마음 모든 것이 다 지나가 버려도 내 마음은 당신 곁으로 당신을 너무나 사랑했기에 쓰라린

고장난 벽시계 (트로트) 권윤경

세월아 너는 어찌 돌아도 보지 않느냐 나를 속인 사람보다 네가 더욱 야속하더라 한두 번 사랑 땜에 울고났더니 저 만큼 가버린 세월 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청춘아 너는 어찌 모른 척하고 있느냐 나를 버린 사람보다 네가 더욱 무정하더라 뜬구름 쫓아가다 돌아 봤더니 어느새 흘러간 청춘 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예쁜여보 권윤경

양지가 어디겠어 음지가 어디겠어 따스한 내 품속이 당신에 바람막이요 바람 잘 날 없던 세월 나 하나 믿고 산 당신 그늘진 얼굴 거친 손이 내 마음을 아프게 해요 여보 여보 예쁜 내 여보 사랑해요 사랑해요 힘겨운 뒷바라지 처음도 끝도 없었지 차갑고 쓴 설움도 묵묵히 견뎌온 당신 되지 않은 당신 고집에 눈물도 많이 흘렸지 용서 못 할

예쁜 여보 (트로트 카페) 권윤경

양지가 어디겠어 음지가 어디겠어 따스한 내 품속이 당신에 바람막이요 바람 잘 날 없던 세월 나 하나 믿고 산 당신 그늘진 얼굴 거친 손이 내 마음을 아프게 해요 여보 여보 예쁜 내 여보 사랑해요 사랑해요 힘겨운 뒷바라지 처음도 끝도 없었지 차갑고 쓴 설움도 묵묵히 견뎌온 당신 되지 않은 당신 고집에 눈물도 많이 흘렸지 용서 못 할

예쁜여보 권윤경#

양지가 어디겠어 음지가 어디겠어 따스한 내 품속이 당신에 바람막이요 바람 잘 날 없던 세월 나 하나 믿고 산 당신 그늘진 얼굴 거친 손이 내 마음을 아프게 해요 여보 여보 예쁜 내 여보 사랑해요 사랑해요 힘겨운 뒷바라지 처음도 끝도 없었지 차갑고 쓴 설움도 묵묵히 견뎌온 당신 되지 않은 당신 고집에 눈물도 많이 흘렸지 용서 못 할

여자이니까 권윤경

여자이니까 - 권윤경 사랑한다 말할까 좋아한다 말할까 아니야 아니야 난 싫어 나는 여자이니까 만나자고 말할까 조용한 찻집에서 아니야 아니야 말 못해 나는 여자이니까 사랑한단 말 대신에 웃음을 보였는데 모르는 체 하는 당신 미워 정말 미워 미워한다 말할까 싫어한다 말할까 아니야 아니야 말 못해 당신 사랑하니까 사랑한다 말할까 좋아한다 말할까

못잊어 (패티김) 권윤경

못 잊어 (패티김) - 권윤경 못 잊어 못 잊어 못 잊을 사람이라면 언제까지 당신 곁에 나를 버리고 살 것을 못 잊어 못 잊어 못 잊을 슬픔이라면 사랑하는 당신 품에 돌아가서 안길 것을 낙엽 진 가을의 눈물 눈에 덮인 긴 겨울밤 못 잊어 못 잊어 당 신을 못 잊어 간주중 못 잊어 못 잊어 못 잊을 슬픔이라면 사랑하는 당신 품에 돌아가서 안길

낭만에 대하여 권윤경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짙은 섹소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 왠지 한 곳이 비어 있는 내 가슴에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밤 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 돌아올 사람은 없을지라도 슬픈 뱃고동 소리를 들어보렴 첫사랑 그 소녀는 어디에서 나처럼 늙어갈까 가버린

슬픈 미소 권윤경

돌아서면 잊혀질까 세월 가면 잊을 수 있을까 슬픔은 흘러 흘러 가슴을 적시네 장미꽃 피는 날엔 돌아오마던 당신 여울지는 꿈 속에서 그 미소를 찾아 헤맸지 가버리면 잊혀질까 눈 감으면 잊을 수 있을까 서러움은 물들어 가슴을 적시네 장미꽃 피는 날엔 돌아오마던 당신 여울지는 꿈 속에서 그 미소를 찾아 헤맸지

몰라요 몰라 권윤경

사랑하고 있어요 언제언제 까지나 당신 날 몰라도 내마음 알순 없어도 어서 내게 오세요 사랑을 드릴께요 움추린 어깨를 펴고 내손 꼭 잡아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이제 이젠 또다시 이별은 없을거예요 몰라요 몰라요 몰라요 정말 알수없어요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내맘 모르시나요 이슬픔 이마음 언제까지나 당신 사랑할래요

낙엽은 지는데 권윤경

마른잎 굴러 바람에 흩날릴때 생각나는 그 사람 오늘도 기다리네 왜 이렇게 그리워 하면서 왜 당신을 잊어야 하나요 낙엽이 지면 다시 온다던 당신 어이해서 못오나 낙엽은 지는데 2. 지금도 서로 서로 그리워 하면서 왜 이렇게 잊어야 하나요 낙엽이 지면 다시 온다던 당신 어이해서 못오나 낙엽은 지는데

슬픈미소 권윤경

슬픈 미소 - 권윤경 돌아서면 잊혀 질까 세월가면 잊을 수 있을까 슬픔은 흘러 흘러 가슴을 적시네 장미꽃 피는 날엔 돌아오마 던 당신 여울지는 꿈속에서 그 미소를 찾아 헤맸지 간주중 가버리면 잊혀 질까 눈감으면 잊을 수 있을까 서러움은 물들어 가슴을 적시네 장미꽃 피는 날엔 돌아오마 던 당신 여울지는 꿈속에서 그 미소를 찾아 헤맸지

바람이 전하는 말 (風の傳え) 권윤경

내 영혼이 떠나간 뒤에 행복한 너는 나를 잊어도 어느순간 홀로 인듯한 쓸쓸함이 찾아올거야 바람이 불어오면 귀 기울여봐 작은 일에 행복하고 괴로워하며 고독한 순간들을 그렇게들 살다갔느니 착한 당신 외로워도 바람소리라 생각하지마 너의 시선 머무는 곳에 꽃씨 하나 심어놓으리 그 꽃나무 자라나서 바람에 꽃잎 날리면 쓸쓸한 너의 저녁 아름다울까

그 다음은 나도 몰라요 (트로트) 권윤경

1.두 번 다시 안 올 것처럼 발걸음 뚝 끊더니 후회한다고 믿어달라고 두 손 싹싹 비는 당신 가라 한 적 없어요 보낸 적도 없어요 용서할 마음도 사랑할 마음도 추호도 없지만 생각할 시간을 줘요 그다음은 나도 몰라요 2.두 번 다시 안 볼 것처럼 전화도 안 받더니 후회한다고 사랑한다고 눈물 글썽 비는 당신 가라 한 적 없어요 보낸 적도 없어요

그다음은 나도 몰라요 권윤경

1.두 번 다시 안 올 것처럼 발걸음 뚝 끊더니 후회한다고 믿어달라고 두 손 싹싹 비는 당신 가라 한 적 없어요 보낸 적도 없어요 용서할 마음도 사랑할 마음도 추호도 없지만 생각할 시간을 줘요 그다음은 나도 몰라요 2.두 번 다시 안 볼 것처럼 전화도 안 받더니 후회한다고 사랑한다고 눈물 글썽 비는 당신 가라 한 적 없어요 보낸 적도 없어요

왜 몰랐나요 권윤경

왜 몰랐나요 - 권윤경 사랑이 식어져서 그런 말을 하나요 정말로 떠나시려 그런 말을 하나요 마음은 아프더라도 울지는 않으렵니다 지금은 떠나가도 돌아오실 거예요 당신 맘 약하니까요 알면서 속아주는 여자의 마음 그것이 사랑인줄 왜 몰랐나요 아아아 야속한 사람아 간주중 떠나기 미안해서 그런 말을 하나요 정말로 싫어져서 그런 말을 하나요 당신이

바람이 전하는 말 권윤경

그렇게들 살다 갔느니 착한 당신 외로워도 바람 소리라 생각하지마 너의 시선 머무는 곳에? 꽃씨 하나 심어놓으리 그 꽃나무 자라나서 바람에 꽃잎 날리면? 쓸쓸한 너의 저녁 아름다울까 그 꽃잎 지고 나면 낙엽의 연기 타버린 그 잿속에 숨어있는? 불씨의 추억 착한 당신 속상해도 인생이란 따뜻한거야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해 권윤경

처음에 사랑할때 그이는 씩씩한 남자였죠 밤 하늘의 별도 달도 따주마 미더울 약속을 하더니 이제는 달라졌어 그이는 나보고 다해달래 애기가 되어버린 내 사랑 당신 정말 미워 죽겠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결혼을 하고 난후 그이는 애기가 되버렸어 밥 달라 사랑달라 보채고 둘이서

사랑밖엔 난 몰라 권윤경

사랑밖엔 난 몰라 - 권윤경 그대 내 곁에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 땜에 내일은 행복 할 거야 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 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 했어요 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버리네 당신 없인 아무것도 이젠 할 수 없어 사랑밖엔 난 몰라 간주중 무심히 버려진 날 위해 울어주던 단한 사람 커다란 어깨위에

울면서 후회하네 권윤경

울면서 후회하네 - 권윤경 순정을 다 바쳐서 믿었던 그 사람 사랑의 낙서만 남기고 떠나갔네 사랑이 이렇게도 괴로운 줄 왜 몰랐을까 빼앗긴 내 마음을 찾을 수 도 없으면서 울면서 후회하네 아~ 스쳐만 지나갈걸 그냥 이대로 있을걸 당신 앞에 머뭇거린 내가 미워서 울면서 후회하네 간주중 이 마음 다 바쳐서 믿었던 그 사람 사랑의 상처만 남기고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권윤경

처음에 사랑할 때 그이는 씩씩한 남자였죠 밤하늘에 별도 달도 따주마 미더운 약속을 하더니 이제는 달라졌어 그이는 나보고 다해 달래 애기가 되어버린 내 사랑 당신 정말 미워죽겠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간 주 중~ 결혼을 하고 난 후 그이는 애기가 돼버렸어 밥 달라 사랑 달라 보채고 둘이서 놀기만 하재요 할 일은

하늘도 알고 땅도 아는데 권윤경

하늘도 알고 땅도 아는데 당신도 알고 나도 아는데 당신만이 전부란 걸 알면서 왜 이래요 마음이 변했나요 내가 싫어졌나요 당신 정말 거짓말쟁이 에라 이 나쁜 사람아 약한 여자 울리려고 사랑을 가르쳤나요 오늘 밤이 가기 전에 그 마음을 돌려줘요 당신밖에 모르는 여자 울리지를 말아요 구름도 알고 달도 아는데 당신도 알고 나도 아는데

하늘도 알고 땅 도 아는데 (트로트) 권윤경

하늘도 알고 땅도 아는데 당신도 알고 나도 아는데 당신만이 전부란 걸 알면서 왜 이래요 마음이 변했나요 내가 싫어졌나요 당신 정말 거짓말쟁이 에라 이 나쁜 사람아 약한 여자 울리려고 사랑을 가르쳤나요 오늘 밤이 가기 전에 그 마음을 돌려줘요 당신밖에 모르는 여자 울리지를 말아요 구름도 알고 달도 아는데 당신도 알고 나도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