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어서 말을 해 권윤경

사랑한단 한 마디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너는 바보야 울고 싶은 이 마음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떠나가버려 어서 말을 흔적없는 거리 거리마다 말 못하는 사람들 뿐이야 정만 주면 무슨 소용있나 가고 나면 울고 말 것을 미워하면 무슨 소용있나 가고 나면 후회할 것을 흔적없는 거리 거리마다 말 못하는 사람들 뿐이야 정만 주면 무슨 소용있나

흰구름 먹구름 권윤경

흰구름 먹구름 - 권윤경 차라리 만나지나 말것을 만난 것도 인년 인데 마지막 으로 보는당신 왜 우리는 이다지도 괴로울까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 말 한마디 구름처럼 흘러가는 옛 이야기 인가 넓고도 좁은길 어이가 라고 너홀로 둥실둥실 떠나 가 려나 말해 다오 말을 다오 구름아 너의 갈 곳 어디 간주중 넓고도 좁은길 어이가 라고 너홀로 둥실둥실

준비없는 이별 권윤경

그댈 보낼 오늘이 수월할 수 있도록 미운 기억을 주지 그랬어 하루만 오늘 더 하루만 준비 할수 있도록 시간을 내게 줘 안돼 지금은 이대로 떠나는걸 그냥 볼수는 없어 차라리 나 기다리라 말을 . 아무것도 미안해 하지마 아무것도 걱정 하지말고. 나는 괜찮아 그래도 사는동안 함께 나눈 추억이 있잖아 다행이야 감사할게.

몰라요 몰라 권윤경

사랑하고 있어요 언제언제 까지나 당신 날 몰라도 내마음 알순 없어도 어서 내게 오세요 사랑을 드릴께요 움추린 어깨를 펴고 내손 꼭 잡아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이제 이젠 또다시 이별은 없을거예요 몰라요 몰라요 몰라요 정말 알수없어요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내맘 모르시나요 이슬픔 이마음 언제까지나 당신 사랑할래요

왜 몰랐나요 권윤경

왜 몰랐나요 - 권윤경 사랑이 식어져서 그런 말을 하나요 정말로 떠나시려 그런 말을 하나요 마음은 아프더라도 울지는 않으렵니다 지금은 떠나가도 돌아오실 거예요 당신 맘 약하니까요 알면서 속아주는 여자의 마음 그것이 사랑인줄 왜 몰랐나요 아아아 야속한 사람아 간주중 떠나기 미안해서 그런 말을 하나요 정말로 싫어져서 그런 말을 하나요 당신이

잃어버린 정 권윤경

당신의 고운 눈매에 할 말을 잃었지만은 냉정히 돌아선 무정한 사람은 눈물을 모르겠지요 말문이 막혀서인지 할 말을 잃었지만은 다정한 그 날의 뜨거운 추억을 어떻게 잊을 수 있나 <<* 반복>> *미소가 머물다 갈 시간도 없이 떠나는 사람이면 아쉬운 미련도 아쉬운 마음도 남기지 말아요 잃어버린 정이 그리워지면 그때는 어찌하나요*

어떡해 권윤경

어떡해 - 권윤경 어떻게 할까요 사랑하는 나의 마음을 어떻게 할까요 그대 사랑하는 내 마음을 오직 그대만 사랑했는데 기어이 가시면 이 마음 어떡하나 수많은 별처럼 쌓인 정만은 어떡해 마지막 한 마디 사랑한다 말을 해주오 어떻게 할까요 그대 사랑하는 나 어떡해 간주중 오직 그대만 사랑했는데 기어이 가시면 이 마음 어떡하나 수많은 별처럼 쌓인

밀회 권윤경

한번만 예전처럼 다시 한번만 광화문 그 찻집에서 지금의 모든 것을 떨쳐버리고 당신을 만나고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해도 눈물이 묻어나는 지나간 세월 가슴에 새겨둔 그 이름 하나 꼭 한번만 다시 한번만 당신을 만나고 싶어 간 ~ 주 ~ 중 한번만 우연처럼 다시 한번만 혜화동 그 거리에서 잠시만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당신과 거닐고 싶어 어떻게

잊혀진 여인 권윤경

긴 잠에서 깨어보니 세상이 온통 낮설고 아무도 내 이름을 불러주는 이 없어 나도 내가 아닌듯 해라 그 아름답던 기억들이 다 꿈이었던가 한밤에 타오르던 그 꿈길이 정녕 꿈이었던가 누군가 말을 해다오 내가 왜 여기서 있는지 그 화려한 사랑의 빛이 모두 어디로 갔는지 멀리 돌아보아도 내가 살아온 길은 없고 비틀거리는 걸음

무궁화 권윤경

이 몸이 죽어 한줌의 흙이 되어도 하늘이여 보살펴주소서 내 아이를 지켜주소서 세월은 흐르고 아이가자라서 조국을 물어오거든 강인한 꽃 맑고 밝은 무궁화를 보여주렴 무궁화 꽃이 피는 건 이 말을 전하려 핀단다 참으면 이긴다 목숨을 버리면 얻는다 내일은 등불이 된다 무궁화가 핀단다 ~ 간주중 ~ 날지도 못하는 새야 무엇을

잊게해주오 권윤경

잊게 해주오 - 권윤경 때로는 생각이야 나겠지만은 자꾸만 떠오르는 잊어야 하는 여인 잊게 주오 잊게 주오 그대를 모르게 잊게 주오 잊게 주오 잊게 주오 과거를 모르게 잊게 주오 우~ 우~ 우연히 나도 몰래 생각이야 나겠지만 간주중 잊게 주오 잊게 주오 그대를 모르게 잊게 주오 잊게 주오 잊게 주오

그리운 얼굴 (유익종) 권윤경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 못했나 밀려가고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는데 어느새 계절은 가고 또 다시 단풍이 물들었네 그러나 세월가면 잊혀진다는 그 말이 오히려 나를 울리네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을 못했나 잊을 수 없는 그대 볼 수 없는 그대 진한 커피 한잔에 지울 수 있을까 사랑이라는 그리운 얼굴 아직도 나에게는

그리운 얼굴 권윤경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 못했나 밀려가고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는데 어느새 계절은 가고 또 다시 단풍이 물들었네 그러나 세월가면 잊혀진다는 그 말이 오히려 나를 울리네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을 못했나 잊을 수 없는 그대 볼 수 없는 그대 진한 커피 한잔에 지울 수 있을까 사랑이라는 그리운 얼굴 아직도 나에게는

잊게 해 주오 권윤경

때로는 생각이야 나겠지만은 자꾸만 떠오르는 잊어야할 여인 잊게해주오 잊게해주오 그대를 모르게 잊게해주오 잊게해주오 잊게해주오 과거를 모르게 잊게해주오 아~ 우연히 나도 몰래 생각이야 나겠지만 **반복** 잊게해주오 잊게해주오 그대를 모르게 잊게해주오 잊게해주오 잊게해주오 과거를 모르게 잊게해주오 아~ 우연히 나도 몰래 생각이야 나...

찻잔의 이별 권윤경

그대와 나의 찻잔이 자꾸만 식어가는데 뜨겁던 우리찻잔이 싸늘이식어가는데 우리는 말을 잊었네 할말은 서로 많은데 마시는 것도 잊었네 가슴은 타고 있는데 그렇게도 뜨거웠는데 그렇게도 행복했는데 무슨잘못으로 이렇게 싸늘하게 식어버렸나 이제는 식은 찻잔에 이별을 타서 마시고 조용히 일어서야지 눈물을 보이기전에

나는 어떡하라구 권윤경

무슨 말을 할까요 울고 싶은 이 마음 눈물을 글썽이며 허공만 바라보네 무슨 까닭인가요 말없이 떠난 사람 정말 좋아했는데 그토록 사랑했는데 나는 어떡하라구 나는 어떡하라구 나는 어떡하라구 내가 미워졌나요 믿을 수가 없어요 믿을 수가 없어요 내 말 좀 들어봐요 나는 어떡하라구 나는 어떡하라구 나는 어떡하라구 나는 어떡하라구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なぜ別れがやって來る) 권윤경

그대의 옷자락에 매달려 눈물을 흘려야했나오 길목을 가로막고 가지말라고 애원해야 했나요 떠나가버린 그대때문에 내모습이 야위어가요 아무에게도 말을못하고 남모르게 가슴아파요 우린너무쉽게 헤어졌어요 우린너무쉽게 헤어졌어요 한번쯤 다시만나 생각해봐요 너무쉽게 헤어졌어요 간 ~ 주 ~ 중 떠나가버린 그대 때문에 내모습이 야위어가요 아무에게도 말을 못하고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권윤경

그대의 옷자락에 매달려 눈물을 흘려야했나오 길목을 가로막고 가지말라고 애원해야 했나요 떠나가버린 그대때문에 내모습이 야위어가요 아무에게도 말을못하고 남모르게 가슴아파요 우린너무쉽게 헤어졌어요 우린너무쉽게 헤어졌어요 한번쯤 다시만나 생각해봐요 너무쉽게 헤어졌어요 간 ~ 주 ~ 중 떠나가버린 그대 때문에 내모습이 야위어가요 아무에게도 말을 못하고

나이야 가라 권윤경

나이야가라 폭포는 멋있지만 나이야 나이야 너는 싫다 내가 내가 너를 부르지도 않았는데 날 찾아오는 나이야 가라 너만 없으면 너만 없으면 보고 싶은 것도 많은데 달콤한 사랑도 후회 없는 인생도 다시 한 번 보고 싶은데 꼭 한번 멋있게 살고 싶다 나이야 가라 가라 가라 너는 가라 나이야 가라 나이야 가라 아까운 내 청춘을 나이야 데리고

나이야 가라 (트로트) 권윤경

나이야가라 폭포는 멋있지만 나이야 나이야 너는 싫다 내가 내가 너를 부르지도 않았는데 날 찾아오는 나이야 가라 너만 없으면 너만 없으면 보고 싶은 것도 많은데 달콤한 사랑도 후회 없는 인생도 다시 한 번 보고 싶은데 꼭 한번 멋있게 살고 싶다 나이야 가라 가라 가라 너는 가라 나이야 가라 나이야 가라 아까운 내 청춘을 나이야 데리고

그냥 떠나가세요 권윤경

그냥 떠나가세요 - 권윤경 그렇게 슬픈 얼굴 말아요 난 벌써 그대 마음 알아요 어차피 기약 없이 떠나갈 바에 아무 말을 마세요 그토록 믿었던 사람 이제는 지워버려요 미워도 않겠어요 원망도 않겠어요 그냥 떠나가세요 간주중 그렇게 슬픈 얼굴 말아요 난 벌써 그대 마음 알아요 어차피 돌아오지 못할 바에는 아무 말 마세요 지난 날 우리들 사랑 모두 다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권윤경

어떻게 돌아왔는지 아무생각도 나질 않아 예감할수 없었던 이별이었기에 그무슨 말을 했는지 그저 눈물만 흐르네요 믿을수가 없었던 이별이었기에 무슨 이유로 떠나야했나요 나보다 더 나를 사랑했던 그대가 왜 나를 떠나야했는지 아직도 눈물이 남아있었나요 내모습이 정말 싫어요 또다른 사랑을 찾아야 하나요 내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무슨 이유로 떠나야했나요

나는 어떡하라구 (どうしたらいいの) 권윤경

나는어떡하라구 - 권윤경 무슨 말을 할까요 울고 싶은 이 마음 눈물을 글썽이며 허공만 바라보네 무슨 까닭인가요 말 없이 떠난 사람 정말 좋아했는데 그토록 사랑했는데 나는 어떡하라구 나는 어떡하라구 나는 어떡하라구 내가 미워졌나요 믿을 수가 없어요 믿을 수가 없어요 내 말 좀 들어봐요 나는 어떡하라구 간주중 나는 어떡하라구 나는 어떡하라구

강변연가 권윤경

그대 나를 멀리 떠나 가신데도 그대 못 잊어 가슴 속에 남아 있는 미련 때문에 내가 우는데 사랑한다 말을 해야 행복하다고 느끼시나요 말 못하는 내 마음은 이슬비처럼 눈물을 흘러요 내 마음 속 깊은 그곳에 안타까운 사랑만 있네 그대 나를 사랑했다 생각한다면 아무말 없이 나의 눈에 젖어 있는 이 눈물을 닦아주세요 내 마음 속 깊은 그곳에

내일이면 간다네 권윤경

내일이면 간다네 - 권윤경 내일이면 간다네 내 곁을 떠난다네 잡지 못할 나이기에 나는 어떡해 가기 전에 말을 해야지 사랑하고 있다고 가야할 사람이기에 나는 어떡해 가버리면 그만인 것을 생각하면 무엇하나 가버리면 그만인 것을 왜 내가 못 잊나 내일이면 간다네 내 곁을 떠난다네 잡지 못할 나이기에 나는 어떡해 간주중 가버리면 그만인 것을 생각하면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권윤경

처음에 사랑할 때 그이는 씩씩한 남자였죠밤하늘에 별도 달도 따주마 미더운 약속을 하더니이제는 달라졌어 그이는 나보고 다해 달래애기가 되어버린 내 사랑 당신 정말 미워죽겠네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간 주 중~결혼을 하고 난 후 그이는 애기가 돼버렸어밥 달라 사랑 달라 보채고 둘이서 놀기만 하재요할 일은 해도 해도...

어서 말을해 국카스텐

너는 너는 바보야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너는 바보야 사랑한단 한 마디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떠나 가버려 어서 말을 흔적 없는 거리 거리 마다 말 못하는 사람들뿐이야 정만 주면 무슨 소용 있나 가고 나면 울고 말 것을 너는 너는 바보야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너는 바보야 사랑한단 한 마디

어서 말을해 국가스텐

너는 너는 바보야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너는 바보야 사랑한단 한 마디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떠나 가버려 어서 말을 흔적 없는 거리 거리 마다 말 못하는 사람들뿐이야 정만 주면 무슨 소용 있나 가고 나면 울고 말 것을 너는 너는 바보야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너는 바보야 사랑한단 한 마디

동행 권윤경

아직도 내겐 슬픔이 우두커니 남아 있어요 그 날을 생각하자니 어느새 흐려진 안개 빈 밤을 오가는 말을 어디로 가야만 하나 어둠에 갈 곳 모르고 외로워 헤매는 미로 누가 나와 같이 함께 울어 줄 사람있나요 누가 나와 같이 함께 따뜻한 동행이 될까 사랑하고 싶어요 빈 가슴 채울 때까지 사랑하고 싶어요 사랑있는 날까지 누가 나와 같이

바보 권윤경

지금 무슨 말을 해야하나 그대 떠나고 없는데 못다한 이야기는 긴 밤을 긴 밤을 태우고 있네 이제 누굴 사랑해야 하나 그대 내 곁에 없는데 희미한 불빛 아래 추억을 추억을 더듬고 있네 안녕하며 돌아서던 그 밤도 난 울지않았네 오직 당신만을 사랑했는지 그것마저 나는 몰랐네 세월이 흘러가면 갈수록 가슴은 텅 비워져 가고 사랑을 깨닫지 못한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권윤경

지친 마음 아물게 ? 소중한 건 옆에 있다고? 먼 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너를 보낼 때부터? 다시 돌아올 걸 알았지? 손에 익은 물건들? 편히 잘 수 있는 곳? 숨고 싶어 헤매던? 세월을 딛고서? 넌 무얼 느껴왔는지? 하늘 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 건 모두? 잊고 산 건 아니었나?

홀로 된다는것 권윤경

얼굴로 나는 뒤돌아 섰지만 나의 허무한 마음은 가눌 길이 없네 아직 못다한 말들이 내게 남겨져 있지만 아픈 마음에 목이 메어와 아무말 못했네 지난날들을 되새기며 수많은 추억을 헤이며 길고 긴 밤을 세워야지 나의 외로움 달래야지 이별은 두렵지 않아 눈물은 참을수 있어 하지만 홀로 된다는 것이 나를 슬프게

사랑의 썰물 권윤경

차가운 너의 이별의 말이 마치 날카로운 비수처럼 내 마음 깊은 곳을 찌르고 마치 말을 잃은 사람처럼 아무말도 하지 못한 채 떠나가는 너를 지키고 있네 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슬픈 내 마음 적셔주네 기억할 수 있는 너의 모든 것 내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와 너의 사랑없인 더 하루도 견딜 수가 없을 것만 같은데 잊혀지지 않는

어서 말을해 윤정렬과 친구들

너는 너는 바보야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너는 바보야 사랑한단 한마디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떠나가버려 어서 말을 흔적없는 거리거리마다 말못하는 사람들 뿐이야 정만주면 무슨 소용 있나 가고나면 울고 말 것을 미워하면 무슨소용 있나 가고나면 후회 할 것을 너는 너는 바보야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흔적없는 거리거리마다) 너는 바보야

큰 소리 뻥뻥 권윤경

갈 테면 가라 놓고 큰 소리 뻥뻥 쳐 놓고 돌아서서 울어야 했던 이 마음 너는 모른다 잠자는 호수 같은 내 가슴에 이별의 돌을 던지고 마음대로 가버린 너 멋대로 떠나간 너 잊어주마 너 보란 듯이 오늘도 큰소리 뻥뻥 칠거야 ~간주중~ 갈 테면 가라 놓고 큰 소리 뻥뻥 쳐 놓고 온 몸으로 울어야 했던 이 마음 너는 모른다 잠자는 사막

홀로 된다는 것 권윤경

홀로 된다는 것 - 권윤경 아주 덤덤한 얼굴로 나는 뒤돌아 섰지만 나의 허무한 마음은 가눌 길이 없네 아직 못다한 말들이 내게 남겨져 있지만 아픈 마음에 목이 메어와 아무 말 못했네 지난 날들을 되새기며 수많은 추억을 헤이며 길고 긴 밤을 새워야지 나의 외로움 달래야지 이별은 두렵지 않아 눈물은 참을 수 있어 하지만 홀로 된다는 것이 나를 슬프게

큰소리 뻥뻥 권윤경

큰 소리 뻥뻥 - 권윤경 갈 테면 가라 놓고 큰 소리 뻥뻥 쳐 놓고 돌아서서 울어야 했던 이 마음 너는 모른다 잠자는 호수 같은 내 가슴에 이별의 돌을 던지고 마음대로 가버린 너 멋대로 떠나간 너 잊어주마 너 보란 듯이 오늘도 큰소리 뻥뻥 칠거야 간주중 갈 테면 가라 놓고 큰 소리 뻥뻥 쳐 놓고 온 몸으로 울어야 했던 이 마음

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그대 권윤경

빠라밥밥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빠라밥밥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그대~여 처음본 그때부터 내 마음은 그대의 포로가 되었어요 그대의 눈빛에 나는 그만 눈감았죠 우리가 처음 만난 그순간 사랑의 예감으로 떨렸죠 그리고 운명처럼 사랑은 다가왔~어요 사랑은 누구라도 한다고 그렇게 쉽게 쉽게 말을 하죠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 권윤경

빠라밥밥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빠라밥밥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그대~여 처음본 그때부터 내 마음은 그대의 포로가 되었어요 그대의 눈빛에 나는 그만 눈감았죠 우리가 처음 만난 그순간 사랑의 예감으로 떨렸죠 그리고 운명처럼 사랑은 다가왔~어요 사랑은 누구라도 한다고 그렇게 쉽게 쉽게 말을 하죠 그러나 우리

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그대 권윤경

빠라밥밥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빠라밥밥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그대~여 처음본 그때부터 내 마음은 그대의 포로가 되었어요 그대의 눈빛에 나는 그만 눈감았죠 우리가 처음 만난 그순간 사랑의 예감으로 떨렸죠 그리고 운명처럼 사랑은 다가왔~어요 사랑은 누구라도 한다고 그렇게 쉽게 쉽게 말을 하죠

보고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 권윤경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여 처음 본 그 때부터 내 마음은 그대의 포로가 되었어요 그대의 눈빛에 나는 그만 눈 감았죠 우리가 처음 만난 그 순간 사랑의 예감으로 떨렸죠 그리고 운명처럼 사랑은 다가왔어요 사랑은 누구라도 한다고 그렇게 쉽게 쉽게 말을 하죠 그러나 우리 사랑 틀려요 특별하니까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그대 (드라마 '첫사랑' 삽입곡) 권윤경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여 처음 본 그 때부터 그대의 포로가 되었어요 그대의 눈빛에 나는 그만 눈 감았죠 우리가 처음 만난 그 순간 사랑의 예감으로 떨렸죠 그리고 운명처럼 사랑은 다가왔어요 사랑은 누구라도 한다고 그렇게 쉽게 쉽게 말을 하죠 그러나 우리 사랑 틀려요 특별하니까 이렇게 좋아하게 될

너를 위해 권윤경

어쩜 우리 복잡한 인연에 서로 엉켜있는 사람인가봐 나는 매일 네게 갚지도 못할 만큼 많은 빚을 지고 있어 연인처럼 때론 남남처럼 계속 살아가도 괜찮은걸까 그렇게도 많은 잘못과 잦은 이별에도 항상 거기 있는 너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 줄 유일한 사람이 너란 걸 알아 나 후회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테지만 내 거친 생각과

어서말을 해 국카스텐

너는 너는 바보야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너는 바보야 사랑한단 한 마디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떠나 가버려 어서 말을 흔적 없는 거리 거리 마다 말 못하는 사람들뿐이야 정만 주면 무슨 소용 있나 가고 나면 울고 말 것을 너는 너는 바보야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너는 바보야 사랑한단 한 마디

꽃가마 권윤경, 유지성

삼돌이 장가간다네 조랑말타고 간다네 갑순이 시집 간다네 꽃가마 타고 간다네 조랑말의 바쁜걸음 삼돌이가 재촉하네 이랴 가자 어서 가자 꽃가마도 춤을 추네 꽃가마 춤을 춘다네 삼돌이 장가간다네 조랑말타고 간다네 갑순이 시집 간다네 꽃가마 타고 간다네 조랑말의 바쁜걸음 삼돌이가 재촉하네 이랴 가자 어서 가자 꽃가마도 춤을 추네 꽃가마 춤을 춘다네

죽어도 못보내 권윤경

어려도 아픈 건 똑같아 세상을 잘 모른다고 아픈 걸 모르진 않아 괜찮아질 거라고 왜 거짓말을 이렇게 아픈 가슴이 어떻게 쉽게 낫겠어 너 없이 어떻게 살겠어 그래서 난 죽어도 못 보내 내가 어떻게 널 보내 가려거든 떠나려거든 내 가슴 고쳐내 아프지 않게 나 살아갈 수 라도 있게 안 된다면 어차피 못살거 죽어도 못 보내 아무리 니가 날 밀쳐도 끝까지

어서 말을해 유상록

너는 너는 바보야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너는 바보야 사랑한단 한마디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떠나가버려 어서 말을 흔적 없는 거리 거리마다 말 못하는 사람들 뿐이야 정만 주면 무슨 소용 있나 가고 나면 울고 말 것을 미워 하면 무슨 소용 있나 가고 나면 후회할 것을 흔적 없는 거리 거리마다 말 못하는 사람들 뿐이야 정만 주면 무슨 소용 있나 가고 나면 울고

달래강 권윤경

1절 달래나봐~~달래나봐~~ 바보처럼 말한마디 못하고~ 비운에 전설되어~전설되어~ 물길따라 흐~르는데~ 사랑해선 안될사람~어느일에 애달픈 사연~ 말해다오 말해다오~말좀 해다오 달래강아 말좀 ~다오~ 2절 달래나봐~~달래나봐~~ 파도처럼 달래지도 못하고~ 노을진 강언덕에~전설되어~ 세월따라 흐~르는데~ 그상처를 누가아랴~ 가슴아픈

어서 말을해 양부길

너는 바보야 사랑한단 한마디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떠나 가버려 어서 말을 흔적 없는 거리 거리마다 말 못하는 사람들 뿐이야 정만 주면 무슨 소용 있나 가고 나면 울고 말 것을 미워 하면 무슨 소용 있나 가고 나면 후회할 것을 흔적 없는 거리 거리마다 말 못하는 사람들 뿐이야 정만 주면 무슨 소용 있나 가고 나면 울고 말 것을 미워 하면

내장산 권윤경

길손은 붓을 들어도 할 말이 없구나 한 구절 시도 절경에 파묻히니 구름은 산을 인 듯 단풍은 불길인데 산장의 고요를 헤치는 갈잎소리 나 이대로 침묵의 바위 되어 오가는 길손을 쉬어가게 할거나 태고를 품안에 안 듯 와닿는 신비는 묵을수록 옛 빛이 완연한데 빛 바랜 내장사는 나그네 정자인가 그 누가 떠밀 듯 끌리는 풍경소리 나 여기에 속세의 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