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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날 어떻게 생각해 규현 (KYUHYUN)

참 오래 된 얘긴 것 같아요 혼자 이렇게 기다린 마음 그대가 웃을 때도 눈물을 흘릴 때도 바라만 봤었죠 오늘은 또 뭔가 달라 보여 음 분명 무슨 일이 있는거죠 털어놓는 얘기들에 아무말 못하고 그저 듣고만 있어요 그대는 어떻게 생각해 묻고 싶어도 부담 주고 싶지 않아서 마음한쪽에 미뤄 놨던 이 사랑이 점점 더 커져가요 혹시라도 내

그대는 날 어떻게 생각해 (Inst.) 규현 (KYUHYUN)

참 오래 된 얘긴 것 같아요 혼자 이렇게 기다린 마음 그대가 웃을 때도 눈물을 흘릴 때도 바라만 봤었죠 오늘은 또 뭔가 달라 보여 음 분명 무슨 일이 있는거죠 털어놓는 얘기들에 아무말 못하고 그저 듣고만 있어요 그대는 어떻게 생각해 묻고 싶어도 부담 주고 싶지 않아서 마음한쪽에 미뤄 놨던 이 사랑이 점점 더 커져가요 혹시라도 내 맘이 들켜서 우리 사이가

내 운명 피하고 싶어 규현 (KYUHYUN)

필요 없어 그 무엇도 그 누구도 필요 없어 난 더 이상 이 하얀 가발도 필요 없어 붉은 입술 와인 향기 뜨겁게 내 몸을 덥히는 유혹도 더 이상은 내게 아무 의미 없어 난 알고 싶어 어떻게 그림자 잃고 어떻게 운명 거부해 어떻게 자신을 거부하고 다른 사람 되나 누구에게 물어 봐 스스로 이해 못한 걸 어떻게 그림자 걷어내고 그 자유 찾겠나 너는 과연 누구인가 더

사랑은 말로 표현하는게 아니래요 규현 (KYUHYUN)

혹시 여린 그대 내가 상처 주지 않게 내가 이제 지켜줄게 고민이 돼요 그대가 힘들 때 어떤 위롤 할지 문득 낯선 길을 걷다가 그대와 닮은 꽃을 사고 걸음을 서둘러 사랑은 말로 표현하는게 아니래요 그 누구보다 진심을 다해 혹시 여린 그대 내가 상처 주지 않게 내가 이제 지켜줄게 괜스레 그대를 바라보다가 웃는 나에요 떨리는 마음을 어떻게

사랑은 말로 표현하는게 아니래요 ♡♡♡ 규현 (KYUHYUN)

혹시 여린 그대 내가 상처 주지 않게 내가 이제 지켜줄게 고민이 돼요 그대가 힘들 때 어떤 위롤 할지 문득 낯선 길을 걷다가 그대와 닮은 꽃을 사고 걸음을 서둘러 사랑은 말로 표현하는게 아니래요 그 누구보다 진심을 다해 혹시 여린 그대 내가 상처 주지 않게 내가 이제 지켜줄게 괜스레 그대를 바라보다가 웃는 나에요 떨리는 마음을 어떻게

안녕의 방식 (Ways to Say Goodbye) 규현 (KYUHYUN)

비가 온 자리 꽃들이 피고 별이 진 곳엔 햇살 번져도 그대 떠난 자리엔 나의 눈물만으로 넘쳐 살고 싶어서 이렇게 난 기다리는 거죠 이런 말 우스운가요 바보 같지만 마음은 마음대로 안돼요 사랑했어요 겁이 만큼 반쯤 미쳐있던 그 울고 웃던 날들을 내가 어떻게 잊나요 잘 있지 마요 어두워져야 반짝이는 걸 볼 수 있듯이 내가 그리워 다시

안녕의 방식 (Ways to Say Goodbye) 규현(KYUHYUN)

겁이 만큼 반쯤 미쳐있던 그 울고 웃던 날들을 내가 어떻게 잊나요 잘 있지 마요. 어두워져야 반짝이는 걸 볼 수 있듯이 내가 그리워 다시 돌아와야 해요 바람은 온 몸을 던져도 흘러가죠 이별, 피할 수 없어서 비틀거리며 그대의 세상 속에 살아요 사랑했어요.

Listen ... to you (듣죠... 그대를) Kyuhyun (규현)

아닌데 나는 아닌데 정말 이건 말이 안되는데 밥을 먹어도 잠이 들때도 미쳤는지 그대만 보여요 언제나 나를 종일 만을 못살게 해 미웠는데 어떻게 내가 어떻게 그댈 사랑하게 됐는지 이상하죠 내 마음은 그대를 듣죠 머리부터 발끝까지 친구들 나를 놀려도 내 가슴은 모두 그대만 들려요 하나 둘 셋 그대가 웃죠 숨이 멎을 것만 같죠 그대

블라블라 (Prod.by 윤종신) (Blah Blah) 규현 (KYUHYUN)

설렘만 가득했던 날들 너와의 처음 만남은 이렇게 지나가고 두근두근 토닥토닥 다들 오늘 잘하라고 내가 널 얼마나 좋아했었는지 떨렸던 사람 널 위해 준비했던 그 많은 말들 흐르는 땀과 시간이 다 엉킨듯해 이제 와 혼잣말이야 널 정말 미칠 듯 사랑해왔다고 나만 먼저 시작해서 미안하다고 처음 본 그 순간 내겐 심장이 멎을 것 같은 미소가

블라블라 규현 (KYUHYUN)

설렘만 가득했던 날들 너와의 처음 만남은 이렇게 지나가고 두근두근 토닥토닥 다들 오늘 잘하라고 내가 널 얼마나 좋아했었는지 떨렸던 사람 널 위해 준비했던 그 많은 말들 흐르는 땀과 시간이 다 엉킨듯해 이제 와 혼잣말이야 널 정말 미칠 듯 사랑해왔다고 나만 먼저 시작해서 미안하다고 처음 본 그 순간 내겐 심장이 멎을 것 같은 미소가

블라블라[Prod.by 윤종신][Blah Blah] 규현[KYUHYUN]

설렘만 가득했던 날들 너와의 처음 만남은 이렇게 지나가고 두근두근 토닥토닥 다들 오늘 잘하라고 내가 널 얼마나 좋아했었는지 떨렸던 사람 널 위해 준비했던 그 많은 말들 흐르는 땀과 시간이 다 엉킨듯해 이제 와 혼잣말이야 널 정말 미칠 듯 사랑해왔다고 나만 먼저 시작해서 미안하다고 처음 본 그 순간 내겐 심장이 멎을 것 같은 미소가

블라블라 (Prod.by 윤종신) (Blah Blah) 규현(KYUHYUN)

가득했던 날들 너와의 처음 만남은 이렇게 지나가고 두근두근 토닥토닥 다들 오늘 잘하라고 내가 널 얼마나 좋아했었는지 떨렸던 사람 널 위해 준비했던 그 많은 말들 흐르는 땀과 시간이 다 엉킨듯해 이제 와 혼잣말이야 널 정말 미칠 듯 사랑해왔다고 나만 먼저 시작해서 미안하다고 처음 본 그 순간 내겐 심장이 멎을 것 같은 미소가

블라블라 (Prod. by 윤종신) (Blah Blah) 규현 (KYUHYUN)

가득했던 날들 너와의 처음 만남은 이렇게 지나가고 두근두근 토닥토닥 다들 오늘 잘하라고 내가 널 얼마나 좋아했었는지 떨렸던 사람 널 위해 준비했던 그 많은 말들 흐르는 땀과 시간이 다 엉킨듯해 이제 와 혼잣말이야 널 정말 미칠 듯 사랑해왔다고 나만 먼저 시작해서 미안하다고 처음 본 그 순간 내겐 심장이 멎을 것 같은 미소가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규현 (KYUHYUN)

없는 방황에 오늘도 매달려 가네 거짓인 줄 알면서도 겉으론 감추며 한숨 섞인 말 한마디에 나만의 진실 담겨 있는 듯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내 빈 곳 무엇으로 채워지려나 차라리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그려 가리 근심 쌓인 순간들을 힘겹게 보내며 지워버린 그 기억들을 생각해

듣죠... 그대를 규현(KYUHYUN)

아닌데 나는 아닌데 정말 이건 말이 안되는데 밥을 먹어도 잠이 들때도 미쳤는지 그대만 보여요 언제나 나를 종일 나만을 못살게 해 미웠는데 어떻게 내가 어떻게 그댈 사랑하게 됐는지 이상하죠 내 마음은 그대를 듣죠 머리부터 발끝까지 친구들 나를 놀려도 내 가슴은 모두 그대만 들려요 하나 둘 셋 그대가 웃죠 숨이 멎을껏만 같죠 그대 미소를 담아서

듣죠... 그대를 규현 (KYUHYUN)

아닌데 나는 아닌데 정말 이건 말이 안되는데 밥을 먹어도 잠이 들 때도 미쳤는지 그대만 보여요 언제나 나를 종일 나만을 못살게해 미웠는데 어떻게 내가 어떻게 그댈 사랑하게 됐는지 이상하죠 내 마음은 그대를 듣죠 머리부터 발끝까지 친구들 나를 놀려도 내 가슴은 모두 그대만 들려요 하나 둘 셋 그대가 웃죠 숨이 멎을 것만 같죠 그대 미소를 담아서

듣죠 그대를 규현(KYUHYUN)

아닌데 나는 아닌데 정말 이건 말이 안되는데 밥을 먹어도 잠이 들 때도 미쳤는지 그대만 보여요 언제나 나를 종일 나만을 못살게 해 미웠는데 어떻게 내가 어떻게 그댈 사랑하게 됐는지 이상하죠 내 마음은 그대를 듣죠 머리부터 발끝까지 친구들 나를 놀려도 내 가슴은 모두 그대만 들려요 하나 둘 셋 그대가 웃죠 숨이 멎을 것만 같죠 그대 미소를

듣죠 그대를 (Orch Ver.) 규현(KYUHYUN)

아닌데 나는 아닌데 정말 이건 말이 안되는데 밥을 먹어도 잠이 들 때도 미쳤는지 그대만 보여요 언제나 나를 종일 나만을 못살게 해 미웠는데 어떻게 내가 어떻게 그댈 사랑하게 됐는지 이상하죠 내 마음은 그대를 듣죠 머리부터 발끝까지 친구들 나를 놀려도 내 가슴은 모두 그대만 들려요 하나 둘 셋 그대가 웃죠 숨이 멎을 것만 같죠 그대 미소를

듣죠 그대를 (Piano Ver.) 규현(KYUHYUN)

아닌데 나는 아닌데 정말 이건 말이 안되는데 밥을 먹어도 잠이 들 때도 미쳤는지 그대만 보여요 언제나 나를 종일 나만을 못살게 해 미웠는데 어떻게 내가 어떻게 그댈 사랑하게 됐는지 이상하죠 내 마음은 그대를 듣죠 머리부터 발끝까지 친구들 나를 놀려도 내 가슴은 모두 그대만 들려요 하나 둘 셋 그대가 웃죠 숨이 멎을 것만 같죠 그대 미소를

내 맘은 어디에 두죠 규현(KYUHYUN)

내 맘은 어디에 두죠 어디에 비워야 하죠 가득히 더 가득히 채워지기만 한(는)데 내맘은 어디로 가죠 어디에 버려야 하죠 오~~~~~~~~ 하염 없이 쌓이는 그대를 어떻게 보일지 많은 생각속에 천천히 발을 옮기죠 네게 소중한 사랑이 미안한 마음을 넘어 이젠 이렇게 말해요 따라 갈수록 눈물이 나고 가까울수록 그리워 지는..

우리가 사랑한 시간 (너를 사랑한 시간 OST) ☆ violet 하얀사랑24 규현 (KYUHYUN)

널 사랑할리 없어 아니 난 몰랐던거야 이토록 눈이 부신 너라는 사람이 내 곁에 꼭 있어주었는데 늘 따뜻했던거야 난 너 하나만으로 웃을 수 있던거야 힘이 들던 날도 언제나 니가 있었기에 내 맘 나조차 내 맘 몰라 어쩌면 항상 내 곁에 있어서 언제부터였었는지 어떻게 시작된건지 너와 나 우리 아무도 모르게 늘 아니라고

우리가 사랑한 시간 규현(KYUHYUN)

널 사랑할리 없어 아니 난 몰랐던거야 이토록 눈이 부신 너라는 사람이 내 곁에 꼭 있어주었는데 늘 따뜻했던거야 난 너 하나만으로 웃을 수 있던거야 힘이 들던 날도 언제나 니가 있었기에 내 맘 나조차 내 맘 몰라 어쩌면 항상 내 곁에 있어서 언제부터였었는지 어떻게 시작된건지 너와 나 우리 아무도 모르게 늘 아니라고

우리가 사랑한 시간 규현 (KYUHYUN)

널 사랑할리 없어 아니 난 몰랐던거야 이토록 눈이 부신 너라는 사람이 내 곁에 꼭 있어주었는데 늘 따뜻했던거야 난 너 하나만으로 웃을 수 있던거야 힘이 들던 날도 언제나 니가 있었기에 내 맘 나조차 내 맘 몰라 어쩌면 항상 내 곁에 있어서 언제부터였었는지 어떻게 시작된건지 너와 나 우리 아무도 모르게 늘 아니라고 했어 내 바보 같은

내 맘은 어디에 두죠 규현 (KYUHYUN)

그말을 아나요 사랑은 둘이서 같은 방향을 보는 거라고 매일 난 뒤에서 혼자서 보는곳 몰래 같이 또 바라보네요 따라 갈수록 눈물이 나고 가까울수록 그리워 지는 내 맘은 어디에 두죠 어디에 비워야 하죠 가득히 더 가득히 채워지기만 하는데 내맘은 어디로 가죠 어디에 버려야 하죠 오 하염 없이 쌓이는 그대를 어떻게 보일지 많은 생각속에

우리가 사랑한 시간 ) ☆ 규현 (KYUHYUN)

널 사랑할리 없어 아니 난 몰랐던거야 이토록 눈이 부신 너라는 사람이 내 곁에 꼭 있어주었는데 늘 따뜻했던거야 난 너 하나만으로 웃을 수 있던거야 힘이 들던 날도 언제나 니가 있었기에 내 맘 나조차 내 맘 몰라 어쩌면 항상 내 곁에 있어서 언제부터였었는지 어떻게 시작된건지 너와 나 우리 아무도 모르게 늘 아니라고

내 맘은 어디에 두죠 (inst.) 규현 (KYUHYUN)

따라 불러보아요~ ♪ 그말을 아나요 사랑은 둘이서 같은 방향을 보는 거라고 매일 난 뒤에서 혼자서 보는곳 몰래 같이 또 바라보네요 따라 갈수록 눈물이 나고 가까울수록 그리워 지는 내 맘은 어디에 두죠 어디에 비워야 하죠 가득히 더 가득히 채워지기만 하는데 내맘은 어디로 가죠 어디에 버려야 하죠 오 하염 없이 쌓이는 그대를 어떻게

우리가 사랑한 시간 (Inst.) 규현 (KYUHYUN)

따라 불러보아요~ ♪ 널 사랑할리 없어 아니 난 몰랐던거야 이토록 눈이 부신 너라는 사람이 내 곁에 꼭 있어주었는데 늘 따뜻했던거야 난 너 하나만으로 웃을 수 있던거야 힘이 들던 날도 언제나 니가 있었기에 내 맘 나조차 내 맘 몰라 어쩌면 항상 내 곁에 있어서 언제부터였었는지 어떻게 시작된건지 너와 나 우리 아무도 모르게 늘

그냥 보고 싶어 그래 (Because I Miss You) 규현 (KYUHYUN)

흐르면 익숙해질 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잘 안되더라 내 사랑이 너를 지우는 일 따스했던 너의 그 품이 오늘따라 왜 이리 더 그리운지 그 때의 네가 그냥 보고 싶어 그래 가슴이 시킨다 이 사랑 아무리 애를 써봐도 눈물이 나는지 보고 싶지만 이젠 만날 수 없지만 그냥 보고 싶어 그래 오늘도 멍하니 그댈 생각하다가 갑자기 눈물이 흘러내릴 때면 어떻게

그냥 보고 싶어 그래 (Because I Miss You) 규현(KYUHYUN)

익숙해질 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잘 안되더라 내 사랑이 너를 지우는 일 따스했던 너의 그 품이 오늘따라 왜 이리 더 그리운지 그 때의 네가 그냥 보고 싶어 그래 가슴이 시킨다 이 사랑 아무리 애를 써봐도 눈물이 나는지 보고 싶지만 이젠 만날 수 없지만 그냥 보고 싶어 그래 오늘도 멍하니 그댈 생각하다가 갑자기 눈물이 흘러내릴 때면 어떻게

그냥 보고 싶어 그래 규현 (KYUHYUN)

흐르면 익숙해질 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잘 안되더라 내 사랑이 너를 지우는 일 따스했던 너의 그 품이 오늘따라 왜 이리 더 그리운지 그 때의 네가 그냥 보고 싶어 그래 가슴이 시킨다 이 사랑 아무리 애를 써봐도 눈물이 나는지 보고 싶지만 이젠 만날 수 없지만 그냥 보고 싶어 그래 오늘도 멍하니 그댈 생각하다가 갑자기 눈물이 흘러내릴 때면 어떻게

Eternal Sunshine 규현 (KyuHyun)

이후로 작은 틈 보이면 너야 잊고 싶은 마음과 잡고 싶은 내 맘이 헝클어지도록 또 싸워 난 오늘이 어제 같고 내일 같아 작은 먼지처럼 내가 흘러가는 듯 해 애써 너를 미워해 보려 해 헤어져야 할 이율 찾아 그러다 맘이 덜컥 내려앉아 그 무엇도 잊지 못한 나와 마주쳐 이렇게 하루가 또 기억을 지우는 방법 내 손 안에 있다면 그 때는 어떻게

Universe 규현 (KYUHYUN)

아무 의미도 없던 하루가 너의 색으로 하나하나 채워지는 걸 아직 깨고 싶지 않아 마치 난 꿈속을 헤매는 중 수많은 계절을 지나 네게로 가는 이 길 (On your way to universe) I’ll be with you 오직 너와 나 우리 둘만의 Universe 선명해져 너무 아름다워 I need you baby I think of you 아침 햇살

너여서 그래 (슈퍼주니어-K.R.Y.) 규현 (KYUHYUN)

홀로 남겨진 내 방안은 아침이 와도 어두웠어 I don't wanna feel it 애써 외면해도 난 또 외로움 속에 왜인지 쉽게 잠에 들지 못했던 모든 게 뜻대로 되지 않던 날도 너에게 가는 이 길에 두고 갈게 바라보던 눈 어느새 익숙해졌던 두 손 늘 보고싶던 맘 전하기 위한 노래만 불렀던 내가 널 보고 듣고 네 손을 잡고 다시 맘이 설레어와 너였어

바람 (Wind) 규현 (KYUHYUN)

바람 코 끝에 스치는 추억 바람 그대 향기 감싸오는 듯해 난 어디로 이끌리고 있는지 익숙한 바람이 떠미네 한 발 한 발 내딛다 뒤돌아 본 저 뒤편에선 이제는 낯선 내가 보이고 다 마르지 않은 흔적에 난 또 불쑥 손을 내밀다 아 바람이 부는 날이면 나 잔상에 얼룩진 거릴 걷는다 난 어디로 이끌리고 있나요 두근거려 두 눈 질끈 감는다

바람 (Wind) 규현(KYUHYUN)

바람, 코 끝에 스치는 추억 바람, 그대 향기 감싸오는 듯해 난 어디로 이끌리고 있는지 익숙한 바람이 떠미네 한 발 한 발 내딛다 뒤돌아 본 저 뒤편에선 이제는 낯선 내가 보이고 다 마르지 않은 흔적에 난 또 불쑥 손을 내밀다 아, 바람이 부는 날이면 나, 잔상에 얼룩진 거릴 걷는다 난 어디로 이끌리고 있나요 두근거려 두

왜 나를 사랑하지 않나요 (내 모습 그대로) 규현 (KYUHYUN)

나는 믿었죠 나의 기쁨 함께 나누러 오셨다고 늘 말했죠 당신 없인 안된다 혼자 있으면 안 돼 후회하게 될 거라고 하지만 지금의 봐 자랑스러운 모습 왜 보려 하지 않아 왜 사랑해 주지 않나요 내 모습 그대로 네 맞아요 난 의지가 약했죠 기대도 저버렸죠 그렇지만 이게 나인 걸요 행복하고 싶었죠 그게 전부였어 내 안에 내 어릴 적

한번만 규현 (KYUHYUN)

사랑해도 되나요 하고픈말 있는데 내입술이 무거워 단한번도 못했던 내마음이 하는말 멀어지고있어요 못다한 말 있는데 그대여 가슴으로 삼킨 그말에 바보처럼 내가 아파도 그대만을 오직 원해요 한번만 사랑해줘요 한번만 미치도록 불러봐도 되나요 내맘하나 더해주려 그대곁에 이렇게 가까이 갈래요 괜찮다고 말해요 여기지금 있어요 그대여

다시 만나는 날 (Goodbye for now) 규현 (KYUHYUN)

너를 힘들게 했던 생각에 애써 꾹 참아왔던 아픈 눈물이 한꺼번에 왈칵 쏟아질까봐 저기 아주 저 멀리 그대가 보이네요 아직 난 무슨 말을 먼저 해야 할지 못 정했는데 머뭇거리는 내게 그대 다가와 오랜만이라고 잘 지냈냐고 손 잡아주네요 따뜻하게 왜 난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고개만 끄덕거리며 우는지 셀 수도 없이 그려보았던 다시 만나는

늦가을 규현(KYUHYUN)

옷장을 열어 보았어 몇 벌이 눈에 띄었어 조금 이른 것 같지만 입었어 거울 앞 내 모습은 그때 그 모습 싸늘해서 더 좋았어 골목은 해가 지려해 커피향이 그 때로 데려가 쇼윈도우 겨울옷을 바라보던 그 때로 그래 너였어 데리고 나온 건 내 주머니 속 내 손을 꼭 잡던 그 해 늦가을의 너 이젠 어디를 걷니 너의 발소리가 그리워 바람을 마셔보았어

한번만 (대풍수 OST) 규현 (KYUHYUN)

사랑해도 되나요 하고픈말 있는데 내 입술이 무거워 단 한번도 못했던 내 마음이 하는 말 멀어지고 있어요 못 다한 말 있는데 그대여 가슴으로 삼킨 그 말에 바보처럼 내가 아파도 그대만을 오직 원해요 한번만 사랑해줘요 한번만 미치도록 불러봐도 되나요 내 맘 하나 더 해주려 그대 곁에 이렇게 가까이 가네요 괜찮다고 말해요 여기 지금 있어요 그대여 내 가슴에 그댈

멀어지던 날 (The day we felt the distance) 규현 (KYUHYUN)

사랑이 익숙해진 그 날에 마음이 멀어진 그 시간에 무작정 네 손 잡고 너의 무릎을 베고 잠깐 잊자 했어 바라만 봐도 아파 가슴이 너무 아파 둘도 없이 소중했던 우린 추억이 아닌데 내 사랑인데 웃게 해준 넌 데 닿을 수 없이 멀어진 우린 되돌아 갈 수 있을까 그립던 네 마음이 전해 와 사랑이 따뜻하게 다가 와 설레이는 마음에 널 꼭

멀어지던 날 (The day we felt the distance) 규현(KYUHYUN)

사랑이 익숙해진 그 날에 마음이 멀어진 그 시간에 무작정 네 손 잡고 너의 무릎을 베고 잠깐 잊자 했어 바라만 봐도 아파 가슴이 너무 아파 둘도 없이 소중했던 우린 추억이 아닌데 내 사랑인데 웃게 해준 넌 데 닿을 수 없이 멀어진 우린 되돌아 갈 수 있을까 그립던 네 마음이 전해 와 사랑이 따뜻하게 다가 와 설레이는 마음에

좋은사람 (Remember Me) 규현(Kyuhyun)

그래도 네가 좋은 거야 나 그렇게 널 보내고 다시 어둠 속을 헤매다 한참을 울다가 네 이름만 부르다 네게 달려갈까 봐 아프지 말고 울지 말고 잘 지내야 해 거짓말 같은 인사라도 말해줄 걸 그랬어 사실 난 말이야 여전히 나 그 자리에 남아 떠날 수 없었다면 그럼 너는 멀리서 내게 달려오며 또 울 거잖아 이렇게 모질게 너를 떠나는

좋은사람 (Remember Me) 규현 (KYUHYUN)

그래도 네가 좋은 거야 나 그렇게 널 보내고 다시 어둠 속을 헤매다 한참을 울다가 네 이름만 부르다 네게 달려갈까 봐 아프지 말고 울지 말고 잘 지내야 해 거짓말 같은 인사라도 말해줄 걸 그랬어 사실 난 말이야 여전히 나 그 자리에 남아 떠날 수 없었다면 그럼 너는 멀리서 내게 달려오며 또 울 거잖아 이렇게 모질게 너를 떠나는

Dreaming 규현 (KYUHYUN)

까맣게 변해버린 어둔 세상에 하얀 펜을 잡은 꼬마 녀석이 다시 한 번 나를 불러 그칠 것 같지 않은 무서운 비가 한 번 크게 울고 사라질 때면 비추는 너를 느껴 두려움에 떨며 숨어 있었잖아 혼자서 몰래 울고 있었잖아 한참을 지나 눈떠 깨어보니 반기는 저 햇살은 넌 나만의 꿈을 담은 Story 저 밝은 햇살을 닮은 Dreaming

긴 팔 (Autumn Sleeves) 규현 (KYUHYUN)

소란히 스쳐가는 바람결이 서늘해져 옷장을 열어 긴 팔을 꺼내보다 잊고 지낸 기억들이 한 움큼 찾아와서 덜컥 눈물이 내 앞을 다 가린다 태연한 척 괜찮은 척 그렇게 살았던 걸까 아픈 기억이 다시 고개를 든다 점점 선명해져 닿지 않을 너의 웃음소리 가득 내 마음을 채울 때면 애써 그려본다 다시 널 찾는다 많이 그리웠던 날의 널 꺼내본다

긴 팔 (Autumn Sleeves) 규현(KYUHYUN)

소란히 스쳐가는 바람결이 서늘해져 옷장을 열어 긴 팔을 꺼내보다 잊고 지낸 기억들이 한 움큼 찾아와서 덜컥 눈물이 내 앞을 다 가린다 태연한 척 괜찮은 척 그렇게 살았던 걸까 아픈 기억이 다시 고개를 든다 점점 선명해져 닿지 않을 너의 웃음소리 가득 내 마음을 채울 때면 애써 그려본다 다시 널 찾는다 많이 그리웠던 날의

내 마음을 누르는 일 (Daystar) 규현 (KYUHYUN)

쓸쓸하게 남겨진 한낮 오후의 작은 별 하나 잊지 못해 나처럼 너도 머물게 된 걸까 시간마저 멈춘 외딴곳에서 그대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잘 몰라도 돼요 더 바라지 않을게 멀리서 널 바라보며 해줄 수 있는 게 참 별거 없어서 오늘도 내가 해야 할 일 다가가고 싶고 널 안고 싶은 내 마음을 누르는 일 길고 오랜 반짝임 그 혼잣말을 본

내 마음을 누르는 일 (Daystar)♡♡♡ 규현 (KYUHYUN)

쓸쓸하게 남겨진 한낮 오후의 작은 별 하나 잊지 못해 나처럼 너도 머물게 된 걸까 시간마저 멈춘 외딴곳에서 그대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잘 몰라도 돼요 더 바라지 않을게 멀리서 널 바라보며 해줄 수 있는 게 참 별거 없어서 오늘도 내가 해야 할 일 다가가고 싶고 널 안고 싶은 내 마음을 누르는 일 길고 오랜 반짝임 그 혼잣말을 본

여전히 아늑해 규현 (KYUHYUN)

벌써 새 계절 어느 사이 싸늘해진 밤공기 어떠니 건강히 지내니 집 앞을 걷다 또 네 생각이 나 아파야 맞는 건데 사람 맘이 신기하지 이렇게 널 떠올릴 때마다 난 말이야 아픈 채로 참 반가워 바라보던 너 가만히 내 얘기를 듣던 너 그러다 활짝 웃던 너 한 순간도 놓치기 싫은 너의 기억 위에 나를 기대본다 숨 쉬듯 익숙해 오래된 소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