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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 그리고윤성혁

넌 정말 독서광인가 봐 머리도 짧은 난 긴 널 이해 못 해 꽤 많은 걸 깨우쳤나 봐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만 하는 건 왜 몰라 넌 자주 어지러운가 봐 운동도 하지 않는 난 널 이해 못 해 거기가 전부인 줄 아는가 봐 그건 드는 게 아냐 들어지는 거야 몰라 넌 바깥도 나가고 좀 더 멀리 봐야 해 너가 본 천장은 남들은 밟고 가는 횡단보도인 걸 그래요 넌 철이

막 병 그리고윤성혁

아쉬울 때 멈춰야 해 모두를 만족시킬 순 없으니 난 알아서 따라줘 계속 흘러가다 철이 들어버린 너도 참 막 병을 닮았네 이젠 가야 해 막 병해 이젠 막 병엔 아쉽지 우린 아쉽지만서도 막 병해 이젠 막 병엔 아쉽지만 지금 딱 괜찮아 막 병해 이젠 막 병엔 아쉽지 우린 아쉽지만서도 막 병해 이젠 적당히 그리워질 때 그때가 난 괜찮아 인생 가라사대 우린 계속 흘러가요

을매나 좋을까 그리고윤성혁

아 내가 좀만 더 젊어지면 어떨까아침이 좀만 덜 힘들면 어떨까소화가 조금만 더 잘 되면금방 피곤하지 않다면안경을 안 써도 아주 잘 보인다면아 그럼 아 그럼아 을매나 좋을까아 을매나 좋을까돈이 펑 넘쳐나면은 어떨까숫자 여섯 개를 다 맞추면 어떨까뭐든 전부 다 사 제끼면아쉬울 게 없는 놈이 되면더는 만약에라는 말을 안 써도 되면아 그럼아 을매나 좋을까아 ...

왜 대답을 안 해 그리고윤성혁

대답이 없는 너에게 난하나만 짚고 넘어가고 싶네왜 이렇게까지 하는 건지묻고 싶은데 너는 답이 없네네 마음을 모르는 건 아니지만내 마음도 마음이란 걸 모르는지왜 이러는지는 모르지만알 수가 없는 난 모를 수밖에없잖어없잖어없잖어없잖어없잖어없잖어없잖어아무리 생각해도대답할 말은 많은데하나 골라 해도 될 텐데왜 대답을 안 해난 뭐 할 말이 없네(아무리 생각해도)...

식전주 그리고윤성혁

반가워요 문이 열렸네요어디선가 본 듯한 얼굴들두 팔 벌려 날 반겨줘요원한다면은 쥐여줄게요아직도 가만히 서 있나요어리둥절 벙쪄버린 표정으로일단은 한 잔을 받을래요원한다면은 너가 원한다면은거기에 게 아무도 없는가반짝거리는 우리의 집은너가 처음 겪는 것그렇다면 우리는 그렇다면거기에 게 아무도 없는가반짝거리는 우리의 집은너가 처음 겪는 것그렇다면 우리는 보여...

어차피 모두를 만족시킬 순 없으니 그리고윤성혁

느지막이 눈을 떠 난 한 대 태우고갑의 겉 면에는 카드뮴 어쩌고그래도 피우실랍니까?그래도 피우실런지요? 하고앉아 생각하네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다고나는 쉬고 싶고 한 대 태우고 싶고숨도 쉬고 싶고 길게도 살아봐야겠고어차피 양쪽은어차피 양쪽은 아냐인생 가라사대양쪽을 쥐면 한쪽은 결국 터진다고어차피 모두를 만족시킬 순 없으니그냥 나라도 만족하는 게어차피...

우린 계속 흘러가요 그리고윤성혁

네모 바퀴 자동차를 타도 우린 계속 흘러가요내려서 걷던지 택시를 타던지 우린 계속 흘러가요결국엔 내가 한 건내가 해야만 끝이 나는 것갑작스레 폭우가 쏟아질 때도 우린 계속 흘러가요우산을 사던지 아니면 뛰던지 우린 계속 흘러가요결국엔 누가 했건누군가는 해야만 끝이 나는 것시간은 잘도 가요 우린 계속 흘러가요별일 없길 기도하며 우린 치열히 살다가요언젠가는...

알아서 그리고윤성혁

다 알지만 난 입을 막아버렸네왜인지 더 얘기하기는 질렸기 때문에알아 난 더는 필요 없다는 걸내 옆에 남은 사람 그 외 사람 그 외 사람들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오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오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오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오그대가 딱 끼어들 때 말하게이보게 난 알아서 잘 해알아서 알아알아난 봤지마는 못 본 척해버렸네같은 놈이...

그걸 어찌 압니까 그리고윤성혁

어느 날 내 할머니께선내 사주팔자를 비싼 돈을 주고 보셨다고말씀하셨네난 궁금한 마음에 그 자리에서내 팔자는 어땠냐고 여쭤보았고 그 점쟁이말씀하셨대얜 무조건 관직에 오를 거라판검사가 보이니 잘 될 거라아니 얘 돌잡이 땐 법봉을 잡았었다내 할머니 맞장구치셨대요 근데나도 잘은 몰라요 근데 그대 그거를 어찌 아나요나도 나를 몰라요 그대 근데 그거를 어찌 압니...

담장과 나 그리고윤성혁

제각기 다른 사람들이 모여담장을 만들었지제각기 다른 옷을 입고서분주히 움직였네그 담장 안에는 큰 집걔넨 가족이라고 했지그 담장 뒤 뭐가 있는지 난 몰라들어가 본 적도 없어담장과 나담장과 나담장과 나어떤지 묻지만들어가 본 적도 없어굳게 문이 닫힌 철로 된 정문 앞엔풀 만이 무성했지내 키를 훌쩍 넘긴 담장 앞에 서서고개만 치켜 드네각자 자리를 지켰지어느 ...

용감하고 젊은 날 그리고윤성혁

오늘은 별로 어려울 것이없을 것만 같은 기분에미뤄온 일을미룰 때까지 미뤄보려다 꺼냈네적당히 차갑게 데운 김밥 한 줄을몇 입에 나누어 털어 넣고소매가 튿어진 점퍼에 손을 찔러 넣고어디 있는지 모를 거기로오늘은 정말 두려울 것이없을 것만 같은 기분에뛰어온 길을뛸 수 있을 때까지 뛰어보려다 걸었네젊은 날에 짜게 식은우리 눈물에 나는 한참을세수하는 척을 해야...

낮술하고 낮잠 그리고윤성혁

작은 중식당볕이 잘 드는 야장또 메뉴가 몇 개 안 되는 집찾아 들어가 음식 전에 술부터 불러 따르는 잔맥주 빼갈 소주 탁주가리진 않는데 왜 그렇게 말아조용한 거리 일터엔 일개미들우린 노곤해지는 몸낮에 한잔하고 낮잠 하면우린 아무런 말이 없다저 해가 빠그라질 때까지아무도 아무런 말이 없다잠은 낮잠과 그냥 잠으로 나뉘어넌 생각해 본 적 있니밤잠은 왜 밤잠...

떠남은 별게 아니다 그리고윤성혁

누군가 가면 누군가는 오네누군가 간다 누가 오는가 봐어찌 됐건 너무 개의치 마라사실 떠남은 별게 아니다한두 번 겪는 일도 아닌데우린 죽도록 아파했던 거지일생에서 여러 번 있을 일들역시 떠남은 별게 아니다모두에게나 공평한 삶은결국엔 균형을 맞춘대질량보존의 법칙 그런 거라 생각하면별일 아닌 거니시내버스에 타 가만히 보면누군가는 내리고 누군가는 타지지구에서...

철이 들었네 김기하

철이없이 헤매이다 여기까지 왔는데 흘러버린 그 세월을 막을 수가 없었네 세상이 내 것인줄 믿어 왔는데 돌아보니 그 무엇도 남은 것이 없었네 무얼 그리 찾으려고 달려왔는지 세월이 흘러 흘러 이제야 철이 들었네 세상이 내 것인줄 믿어 왔는데 돌아보니 그 무엇도 남은 것이 없었네 무얼 그리 찾으려고 달려왔는지 세월이

철이 아부지 연승철

철아 ~너를 품에 안고 ~오십 년을 살아왔다 ~너를 향한못다 한 내 사랑힘들어도 ~아프지 않구나내 새끼 참 뽀얀 하구나아비손이 거칠어못 만지겠다고맙다 내 아들 철아 ~내 사랑 철아 ~아부지~개나리 꽃 피는 계절이돌아와도 힘들어 보이는그 어깨가 죄송해서 속만 태웁니다거칠어진 그 손바닥 헛된 인생 안되게날아 봅니다아부지 고맙습니다사랑해요 아부지 ~내 새끼...

철이 없었어 솔직

별일 없었어 걱정이 돼서 그땐 그랬었지 철이 없었어 철이 없었나봐 그땐 그랬지 그땐 그랬었지 도망치기 바빴지 또 망칠줄 알았지 다 네탓 이라며 남탓 하느라 바빴지 거울에 내 모습에 또 놀래 나 우울해 너 뭐해 그러지 말고 잠깐 나와 볼래 철이 없었어 철이 없었어 별일 없이도 매번 지쳤었지 니가 나빴어 내가 나빴어 알고있었던 멍청했던 날들 별일

그대는 철이 없네 장재인

장재인 그대는 철이없네 마주본 식탁에 성의 없는 젓가락질 시간이 지루하네 느리게 흘러가네 마주본 그대의 성의 없는 반찬을 보면 그대는 철이 없네 우리 둘 변해가네 열두시가 지나가면 또 멀어져가 할 말이 있다면 제대로 말해줘, 내 앞에서 철수, 그대가 주었던 환상 이 젠 모두 사라지네 영희, 너에게 걸었던

철이 없던 여자 홍주현

이별하자 그 사람은 모습 선명한데 너무 슬퍼지는 이 사랑은 또 다시 긴 한숨 내어 싸여져가네 돌아서서 깨지는 가슴 매여 잡고 미련 조차 애태워진 왜 남겼어 차라리 차라리 되돌릴 수 없는지 따뜻한 저녁 날개 해 지고 한 없이 품어주던 그대란 사람 조금 더 기대었던 내 바램이 그렇게 당신 아프게 했니 이제와 뒤돌아 생각 해 보니 그땐 내가 철이

철이 없던 여자 홍주 (洪周)

맺히고 이별하잔 그 사람의 모습 선명한데 너무 슬퍼지는 이 사랑은 또다시 긴 한숨 되어 쌓여져가네 돌아서서 억해지는 가슴 메어 잡고 미련조차 애태워진 후회란 것을 차라리 차라리 되돌릴 순 없는지 따뜻한 정을 알게 해주고 한없이 품어주던 그대란 사람 조금 더 기댔었던 내 바램이 그렇게 당신 아프게 했니 이제와 뒤돌아 생각해보니 그땐 내가 철이

그대는 철이 없네 장 재인, 김 지수

마주본 식탁에 성의 없는 젓가락질 시간이 지루하네 느리게 흘러가네 마주본 그대의 성의 없는 반찬을 보면 그대는 철이 없네 우리 둘 변해가네 열두시가 지나가면 또 멀어져가 할 말이 있다면 제대로 말해줘, 내 앞에서 철수, 그대가 주었던 환상 이젠 모두 사라지네 영희, 너에게 걸었던 기대 이젠 모두 멀어지네 멀어져 가는데 내 맘은 어데로

철이 없던 여자 홍주

사람의 모습 선명한데 너무 슬퍼지는 이 사랑은 또다시 긴 한숨 되어 쌓여져가네 돌아서서 억해지는 가슴 메어 잡고 미련조차 애태워진 후회란 것을 차라리 차라리 되돌릴 순 없는지 따뜻한 정을 알게 해주고 한없이 품어주던 그대란 사람 조금 더 기댔었던 내 바램이 그렇게 당신 아프게 했니 이제와 뒤돌아 생각해보니 그땐 내가 철이

철이 없어 몰랐어요 오복

우리 처음 만난 그날 어린 마음에 사랑했고 사랑했던 그 순간은 행복해 울었어요 우리 헤어지던 그날 어린마음에 이별했고 헤어졌단 그순간을 서글퍼 울었어요 철이없어 그때는 몰랐어요 사랑을 몰랐어요 철이없어 그때는 몰랐아요 이별을 몰랐어요

철이 없어서 그랬어 손석민

어렸을 적에 잘못한 게 많아 아무런 계획도 없이 그저 반항하는 게 멋있는 줄로만 알아서 그렇게 못된 짓만 주변 사람 걱정 많아 지금 생각 해도 나는 너무나도 멍청했지 생각 하나 없었었지 철이 없어서 그랬어 내가 그 때는 너무나 바보 같았어 어리석었어 나 정말 반성 많이 했어 놀 거면 확실하게 놀아야지 그것도 아니고 도대체 난 그냥 시간 허비하면서 보내 그리곤

철부지 최백호

마흔에는 마흔이라 철이 없었고 쉰에는 쉰이라 철이 없었네 예순 밖에 안 되어서 철이 없더니 일흔 지난 이아침도 철이 없어라 *부족한 게 많아서 불편한 사람 서툴러서 힘들고 고달픈 사람 지나가고 난 후에야 깨닫게 되고 다시해도 똑같이 못하는 사람 용서 없는 이 세상에 참 살기 힘드네 (난 아직 철부지) 젊을 때 는 젊은이라 철이 없었고

너는 나의 메텔 Attention 24

햇살 가득한 길을 걸으며 너와 내가 콧노래를 부르죠 그대가 들려주는 멜로디 정말 나를 기분 좋게 하네요 날 보며 웃는 너를 보면서 너에게 사랑한다 고백했지 내 맘을 훔쳐가 버린 너 너에게 푹 빠져 버렸어 오선지에 표현할 수 있는 우리의 수많은 사랑얘기 나나나난 나나나난 너를 사랑하겠어 너는 나의 메텔 너를 사랑하겠어 나는 나는 나는 철이 너는 메텔

철이없어 몰랐어요 오복

우리 처음 만난 그날 어린 마음에 사랑했고 사랑했던 그 순간은 행복해 울었어요 우리 헤어지던 그날 어린 마음에 이별했고 헤어졌던 그 순간을 서글퍼 울었어요 철이 없어 그때는 몰랐어요 사랑을 몰랐어요 철이 없어 그때는 몰랐어요 이별을 이별을 이별을 몰랐어요 우리 처음 만난 그날 어린 마음에 사랑했고 사랑했던 그 순간은 행복해 울었어요 우리 헤어지던 그날

이영지, 송민재 - 오렌지 나무 (Prod. CODE KUNST) 이영지, 송민재

들어야만 되나요 왜 못 믿으시나요 아직까지도 왜 내가 어른이 되어야 되나요 왜 내가 철이 들어야만 되나요 친구들관 달라 살고 싶어 my life 다들 내가 틀렸다고 할 뿐이지만 ya 모두 지금 날 봐 우리 인생은 짧아 난 그저 달리고 싶어 나의 꿈을 따라 왜 내가 철이 들어야 하나요 왜 yea 왜 내가 철이 들어야 하나요 왜 yea 왜

오렌지 나무 (Prod. CODE KUNST) 송민재♬이영지

들어야만 되나요 왜 못 믿으시나요 아직까지도 왜 내가 어른이 되어야 되나요 왜 내가 철이 들어야만 되나요 친구들관 달라 살고 싶어 my life 다들 내가 틀렸다고 할 뿐이지만 ya 모두 지금 날 봐 우리 인생은 짧아 난 그저 달리고 싶어 나의 꿈을 따라 왜 내가 철이 들어야 하나요 왜 yea 왜 내가 철이 들어야 하나요 왜 yea

어른 동화

이러다 기쁜 마음이 사라질 지 몰라요 슬픈 마음도 사라질 지도 몰라요 우리는 어른이 됐기 때문이죠 어른이 됐기 때문이죠 해맑은 표정을 참을 수가 있어요 허탈한 표정도 참을 수도 있어요 우리는 어른이 됐기 때문이죠 어른이 됐기 때문이죠 언제부턴가 철이 들었기 때문에 그런 무거운 것을 짊어지고 있기에 솔직할 틈이 전혀 없기 때문이죠 철이 들었기 때문이죠 조금씩

신부입장 82번지점프

떡 콩고물 묻힌 인절미 같이 새하얗고 보드란 드레스 입은 신부는 아빠 손에서 한 남자 손으로 옮겨간다 제일 커다란 아빠 손이었는데 가장 든든한 아빠 어깨였는데 이상하리만치 작아진 느낌에 꿀꺽 소리없는 맛을 삼킨다 떠나려니 철이 드는지 철이 무거운건지 그간 속 썩인 것들이 무거운건지 Yo 잡은 손의 그 남자 이름도 철 김 철을 만나 철이 드는지 그 시간이 왔다

어른 In 아이 어른아이

생떼 쓰며 졸라대네 나만 사랑해 달라며 남이사 상처를 받건 말건 언제나 자기뿐이네 이런 못된 맘아 달콤한 말로 애원할 때 언제쯤 철이 들까 했었지 사랑 받을 때도 사랑 받지 못할 때도 네 살 배기 어린애가 돼 너그럽지를 못하네 조금만 소원해도말야 못된 원망의 씨앗들로 가득한 그대는 아직 철이 없어라 달콤한 말로 애원할 때 언제쯤

흰 빛 이아직 (eeajik)

유월의 바람은 옷을 쉽게 밀치어 저음이 그렇듯 살을 얼게 하네 바다를 모르는 아이들의 노래는 동화에 폭 기대어 하얗게 굶주렸네 여전히 철이 없는 마음에 무릇 가뭄이 들 때면 여전히 철이 없는 마음에 저 북풍이 불 때면 여전히 강이 닿는 그 곳이 나를 울게 해 이를테면 하나 둘 셋 잠이 드는 곳 여름을 투영한 채 미지를 바랬었지 여전히 철이 없는 마음에 무릇

벌레야 금상욱

철이 아니야. 덜익은 사과는 먹지마 제 때가 아니야, 덜익은 사과는 먹지마 네가 후벼팠던 맘 어린사과 아파 네가 머물렀던 맘 어린사과 슬퍼 달콤한 햇살에 마음 흔들리지마 마음 속, 참 된 땀, 샘 솟게 해 제 철이 아니야, 덜익은 사과는 먹지마 제 때가 아니야, 덜익은 사과는 먹지마 제 철이 아니야.

아파서 미안해 성현 (더히든)

잘 지내는지 걱정도 되고 어떻게 사나 궁금했었어 참 다행이다 또 쓸데없이 혼자서 괜한 생각했어 아파서 미안해 바보같이 울어서 미안해 아이같이 슬퍼서 미안해 나만 혼자 이래 아직까지 철이 없이 잠깐이더라 너란 사람은 금방 잊더라 나란 사람을 참 편하겠다 난 안되는데 그만큼 네가 소중했어 아파서 미안해 바보같이 울어서 미안해 아이같이

철이 없던 여자 (Remix) 홍주현

이별하자 그 사람은 모습 선명한데 너무 슬퍼지는 이 사랑은 또 다시 긴 한숨 내어 싸여져가네 돌아서서 깨지는 가슴 매여 잡고 미련 조차 애태워진 왜 남겼어 차라리 차라리 되돌릴 수 없는지 따뜻한 저녁 날개 해 지고 한 없이 품어주던 그대란 사람 조금 더 기대었던 내 바램이 그렇게 당신 아프게 했니 이제와 뒤돌아 생각 해 보니 그 땐 내가 철이

종이 비행기 (기억#2) 캔 (Can)

철이 없던 어린 시절들로 다시는 갈 수 없나 커져버린 미솔 달래보며 생각해 어린 내꿈들을 조그만 손바닥위에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좋아하던 내 친구들 저 태양을 겨누어 하늘 아래로 무작정 달려가던 어린시절 소중했던 꿈이 된거야 희미하게 남아서 어른이 되버린 우리들 느낄수도 없잖아 행복했던 나의 지난날들 이제는 갈수없나 한없이 커버린

청개구리 사랑 박사랑

오라면 가고 가라면 오는 당신 청개구리같은 얄미운 사람 잊을만하면 나타나 내 마음 이리저리 흔들고 가네 그런 당신 믿은 내가 내가 바보야 철이 없는 청개구리야 가라하면 올 줄 알고 가라했더니 진짜 진짜 가버린 사람 오라면 가고 가라면 오는 당신 청개구리같은 얄미운 사람 잊을만하면 나타나 내 마음 이리저리 흔들고 가네 그런

소중한 사랑 선민

사랑합니다 엄마 아빠 사랑합니다 이 세상을 만나게 해 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나쁜짓도 많이 하고 말도 많이 안듣고 늘 보채기만했던 내가 미웠죠 노력할께요 공부도 잘할께요 이제 웃으며 함께해요 엄마 아빠 미안해요 너무 철이 없던 나를 용서해요 나를 위한 사랑이 얼마나 큰지 뒤늦게서야 깨달았어요 나쁜짓도 많이 하고 말도 많이 안듣고

소중한 사랑 (Inst.) 선민

사랑합니다 엄마 아빠 사랑합니다 이 세상을 만나게 해 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나쁜짓도 많이 하고 말도 많이 안듣고 늘 보채기만했던 내가 미웠죠 노력할께요 공부도 잘할께요 이제 웃으며 함께해요 엄마 아빠 미안해요 너무 철이 없던 나를 용서해요 나를 위한 사랑이 얼마나 큰지 뒤늦게서야 깨달았어요 나쁜짓도 많이 하고 말도 많이 안듣고

십년만돌려주세요 (Cover Ver,.) 김민화

십년만 돌려주세요 한 십년만 돌려주세요 못다한 얘기 못다한 사랑 아직도 남아있어요 내가 내가 지난날에는 당신을 몰랐었잖아 이제와서 알것 같아요 당신의 깊은 속마음 철이 없이 투정 부리고 화나서 소리질러도 알았다며 참았던 당신 너무나 미안합니다 다시는 안그럴게요 십년만 돌려주세요 십년만 돌려주세요 한 십년만 돌려주세요 못다한 얘기 못다한 사랑 아직도 남아있어요

DARLING YS Block

DARLING 바지 내려 입고 가도 될까 DARLING all ma jean is 어 연골까지 내려 DARLING 나이키 신발에 때 묻으면 살인 난 철이 없어 인도 위 따릉이 타다 알리 s**t is me 넌 잘못 걸린 거야 DARLING s**t is me 누난 내 여자니까 DARLING s**t is me 31번 배스킨라빈스 난 철이 없어 엄마

포항 아가씨 은방울 자매

귀에 익은 사투리에 어여쁜 눈매에 파도처럼 밀려오는 향수를 안고 철이 오면 떠나야 할 철새와 같이 어느덧 그리움을 아쉬워하며 외로이 울고 있는 포항 아가씨 정이 들은 사투리에 한 많은 사연 붙잡아도 떠나가네 기약도 없이 철이 오면 만나질까 그리운 얼굴 어느덧 그리움을 아쉬워하며 그 이름 불러보는 포항 아가씨

이별그후 한영빈

Lr우) 가슴 속깊이 젖어드는 그리움 지워지지않는 너의 얼굴 잊어야 하나 시들은 꽃병에 가득히 물 담아 보면 남겨논 사진만 만져보다 한숨이 나네 아하~보고싶다 아하~눈물이나 나 지금 이대로 보낼 수 없어 다시 한번만 기회를 줘 사랑해요 가슴이 너무 아파요 그대를 만나 살아온 많은 날들이 용서해 돌아와 그리워 견딜 수 없어 나 이제야 철이

한영빈 / 이별 그 후 한영빈 / 이별 그 후

Lr우) 가슴속 깊이 젓어드는 그리움 지워지지 않는 너의 얼굴 잊어야 하나 시들은 꽃병에 가득히 물담아 보면 남겨진사진만 만져 보다 한숨이 나네 아하 ~보고싶다 아하 ~눈물이나 나지금 이대로 보낼 수 없어 다시 한번만 기회 를 줘 사랑해요 가슴이 너무 아파요 그대를 만나 살아온 많은 날들이 용서해 돌아와 그리워 견딜수없어 나 이제야 철이

예쁜 내 사랑 손해원

사랑 예쁜 내 사랑 그대 나의 사람아 이리 보고 저리 봐도 내 사랑 뿐이네 철이 없어 몰랐네 그 소중함을 몰랐네 철이 들어 알겠더라 내 사랑이 최고인 걸 어화둥둥 내 사랑아 덩실덩실 내 사랑아 서로 믿고 아껴주고 신명 나게 행복하게 우리 서로 의지하며 한평생 살아보세 덩실덩실 얼씨구 좋네 예쁜 내 사랑아 사랑 예쁜 내 사랑 그대 나의사람아

타국에 계신 아빠에게 현숙

아빠가 떠나신지 사계절이 갔는데 낯선 곳 타국에서 얼마나 땀 흘리세요 오늘도 보고파서 가족사진 옆에 놓고 철이 공부 시키면서 당신만을 그립니다. 염려 마세요 건강하세요 당신만을 사랑하니까 아빠가 떠나신지 사계절이 갔는데 낯선 곳 타국에서 얼마나 땀 흘리세요 오늘도 보고파서 가족사진 옆에 놓고 철이 공부 시키면서 당신만을 그립니다.

똑바로 해 비도승우 (키네틱플로우)

왜 전부 똑같애 하나같이 내가 변했대 똑바로 해 철이 안들었대 똑바로 해 왜 전부다 똑같애 하나같이 하는말이 어떻게 다 똑같애 나이도 먹었으니 이젠 철좀 들을래 난 술 좀 먹었으니 그전에 내 말 좀 들을래 난 메지 않아 넥타이 것 봐 변한 건 너 넌 내지 않아 술값 것봐 변한 건 너 난 신지 않아 구두 것 봐 변한 건 너 난

로망 (Feat. OTWO) 재지라이프 (Jazzy Life)

남들 좋은 일 안 해 찬 밥 더운 밥 안 가리고 먹어 마셔 바닷물 쉰 밥도 소화 빈 강당서 읽는 연설문 oh yeah 언제는 응원한다면서 이제 와 철이 없다는 건 좀 어느 장단에 맞춰서 춤을 춰줄까 oh yeah 첨에는 응원한다면서 이제 와 철이 없다는 건 좀 어느 장단에 맞춰서 춤을 춰줄까 oh yeah 지금 아니면 안 돼 오늘이 아니면 언제 옆에 사람들과

포항(浦項) 아가씨 은방울자매

포항 (浦項) 아가씨 - 은방울자매 귀에 익은 사투리에 어여쁜 눈매에 파도처럼 밀려오는 향수를 안고 철이 오면 떠나야 할 철새와 같이 어느덧 그리움을 아쉬워하며 외로이 울고 있는 포항 아가씨 간주중 정이 들은 사투리에 한 많은 사연 붙잡아도 떠나가네 기약도 없이 철이 오면 만나질까 그리운 얼굴 어느덧 그리움을 아쉬워하며 그 이름 불러보는

Wanna Be Romantic 파인 (FiNE)

Wanna Be Romantic Wanna Be Romantic 철이 없는 아가씨의 욕심일 지는 몰라도 Wanna Be Oh Romantic 낭만을 믿어요 있는 그대로의 사랑을 모두 내게 보여 줘요 Oh Yes I Dream 아가씨 거기 서 있는 아가씨 누굴 그렇게 기다려요 슬퍼 보이네요 언젠가 나타날 나만 사랑해 줄 사람 기다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