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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 아침 그린카드

5월24일 아침은 그저 일년중 특별한게 없는 아침이 어느날 묘한 감정을 주며 하루를 맞이하고 준비하고 시작하는 마음을 그리고 있다. 이런 느낌이 기다림, 설레임이 아닐까…

5월 24일 아침 달러스뮤

Instrumental

고백이 끝나갈 때 그린카드

피아노 연주에 여러 타악기들과 살며시 공간을 채우는 현악기들의 조화는 그린카드가 들려주고 싶은 느낌에 금방이라도 빠져버릴것만 같은 매력을 준다.

그린 그린카드

Instrumental

고백이 끝나갈때 그린카드

Instrumental

Cold Luv (New Ver.) 24일

If I could tell you one thing you\'re look in for Now you can understand. It is not a complication. I said 널 지켜주던 차갑게 식은 가식들 난 견딜 수 없어 Sweet heart 니 입가에 멤 도는 그 음악 소리가 싫증만 난 게 아냐 그건 그냥 버려 제발 끝없이 우...

In This Love 24일

?같은 하늘 아래 함께 할 수 없는 그대와 나의 미래 허튼 바램 들과 상상 속에서도 이룰 수 가 없었던 this love 무섭게도 날 흔들던 널 보면 oh love 굳게 닫힌 표정을 짓고서 모질게 말했던 날 바라보면 oh love 내 눈 속엔 너 밖에 없어 니 곁에 있을 때도 널 그리워했어 멈출 수가 없었어 this love 다가가면 갈수록 더 멀어져...

5월 박동우

꽃잎이 흩날리는 5월 그 날 밤 장미가 피어나는 5월 그 날 밤 시간이 부족 했었나요 노력이 부족 했었나요 무엇이 부족 했나요 사랑이 부족 했었나요 그대를 향한 내 마음이 무엇이 부족 했나요 튤립이 피어나던 5월 그 날 밤 장미가 흩날렸던 5월 그 날 밤 시간이 부족 했었나요 노력이 부족 했었나요 무엇이 부족 했나요 사랑이 부족 했었나요 그대를 향한 내 마음이

5월 환상문학청년

오 아아직도너는 나를 아직도 기억하고널 이해할 수 있을까들여다 보고 싶지만고요 속에 묻었잖아이따금씩 나잠에 들지 못한 채부끄러움과 잘못 그 뒤엔 핑계들마주하기엔 부끄러울 걸 알기에발밑 어떤 고동과 소리들 모두못들은 척 살아가는 것도나쁘지 않아 나쁘지 않아 나쁘지오 아아직도 너는 나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었나오 아아직도 너는 나를 아직도 기억하고부끄러움과...

5월 21일 몽키즈 아이엔씨.

오늘은 5월 21일 오늘 아침 무심결에 멍 한 표정으로 이빨을 닦는데 거울 속에 비치는 내 푸석한 모습에 놀라 나도 몰래 변한 내가 무섭기만 해 이제서야 출발선 위에 서서 보니 어느새 그새 저 지구는 태양을 스물 세번이나 돌았다네 오늘따라 해맑기만 저 날씨가 난 괜히 얄미워지는데 앤디 나도 왠지 기분이 이상해 괜히 오늘 같이 좋은 날씨도

기억해 (Remember) 박인배

5월 24일 그녀가 내 어깨에 기대어 잠이 들었다 그녀의 숨소리가 들린다 난 그녀의 숨소리와 내 숨소리를 맞춘다 우린 함께 있다 우린 지금 함께 있다 편안한 숨소리 너의 그 향기 온통 내 영혼에 새겨지고 어느새 날 바라보는 따듯한 너의 눈빛 그리고 함께 웃는 우리 그렇게 그녀가 잠이 들면 우린 함께 있을 수 있었다 이제 그만 그동안 고마웠어 니가 없었다면 아마

4월 24일 아마도이자람밴드

분명히 너를 좋아해 내 마음 속에 어느세 들어와 버린 얼굴 분명히 너를 좋아하고 있어 말하지는 못했지만 언젠가 네 귓가에다가 살포시 말해 줄 시간 오겠지 언젠가 분명히 너를 좋아해 정신없이 향 좋은 커피 신기한 가게 물 말아 놓은 맨밥 넘어져 생긴 상처 분홍색 하늘 시원한 바람 냄새 춤추는 달빛 따라 오는 그림자 끊임없이 너에게 재잘거리는 ...

12월 24일 d.ear

Everytime I close my eyes 그날이 생각날 때면 Everytime I close my eyes 다시 또 설레이곤해 언제나 내 맘속에 그날의 그 순간들은 여전히 내 맘속에 고스란히 기억될 The best scene of my life more than anything The day before last christmas and ge...

12월 24일 K-MUCH

12월 24일 12월 24일이야 Ye~ 그래 그때가 어김없이 오고 말았어 말로 다 할 수 없어 글로 내 맘을 옮겨 연필을 부러 뜨려 딱 내 맘이 그랬어 어쩔 수 없는 내 딱 내 맘이 그랬어 미안해 마요 불안해 말아요 회색 빛에 물든 그날을 기억하나요 보고 있나요 이 노래 듣고 있나요 고장 난 시계를 다시 되돌리고 있나요 12월

12월 24일 K-MUCH(케이머치)

12월 24일 12월 24일이야 Ye 그래 그때가 어김없이 오고 말았어 말로 다 할 수 없어 글로 내 맘을 옮겨 연필을 부러 뜨려 딱 내 맘이 그랬어 어쩔 수 없는 내 딱 내 맘이 그랬어 미안해 마요 불안해 말아요 회색 빛에 물든 그날을 기억하나요 보고 있나요 이 노래 듣고 있나요 고장 난 시계를 다시 되돌리고 있나요 12월 24일 그날을

24일 후 랍스타

24days 발 디딜 틈도 없는 곳에 남겨져 24days 널 부를 힘도 없는 난 Oh 결국 못해준 일만 산더미 침묵이 친 거미줄 내 입술 가득히 별것도 아니라고 뭣도 아니라고 며칠 칠칠 맞게 울면 끝이라고 스물네 번의 낮과 밤이 흐르고 가시밭길 위로 나의 눈물이 수 놓이고 신호이고 충혈 된 눈은 빨간 불이고 적신호가 켜진 가슴 눈만 뜨면 술이고 매일...

12월 24일 케이머치(K-MUCH)

12월 24일 12월 24일이야 Ye 그래 그때가 어김없이 오고 말았어 말로 다 할 수 없어 글로 내 맘을 옮겨 연필을 부러 뜨려 딱 내 맘이 그랬어 어쩔 수 없는 내 딱 내 맘이 그랬어 미안해 마요 불안해 말아요 회색 빛에 물든 그날을 기억하나요 보고 있나요 이 노래 듣고 있나요 고장 난 시계를 다시 되돌리고 있나요 12월

12월 24일 디어

?Everytime I close my eyes 그날이 생각날 때면 Everytime I close my eyes 다시 또 설레이곤 해 언제나 내 맘속에 그 날의 그 순간들은 여전히 내 맘속에 고스란히 기억될 The best scene of my life more than anything The day before last christmas and g...

07월 24일 사마리아 프로젝트(Samaria Project)

24 / 7 사마리아 프로젝트 (Samaria Project) 난 세상에 굴복 하지 않고 예수 찬양해 난 세상에 굴복 하지 않고 예수 찬양해 난 세상에 굴복 하지 않고 예수 찬양해 24/7 24/7 난 세상이 욕하 는 예수쟁이 하나님을 찬양해 하루좽일 밥 먹기 전에는 무조건 해 공부 할때도 무 조건 해 별일 없을때도 무조건 해 자기 전에도 무 조건 해...

12월 24일 바즈(Baze)

나야 하는 그대 목소리 한참을 견딘 그리움 다시 일어날 것 같아 시간만 끌었지요 그대 그대 목소리 맞나요 그때의 아픈 기억이 다시 생각날 것 같아 전화를 끊어요 내 안부가 궁금했나요 그대 사랑 없이 내가 살수없을 줄 알았던 가요 모두 나의 착각뿐인 가요 너무 그댈 그리워해 미움만 쌍여져 있던

12월 24일 바즈

나야 하는 그대 목소리한참을 견딘 그리움다시 생각날 것 같아시간만 끌었지요그대 그대 목소리 맞나요그때의 아픈 기억이다시 생각날 것 같아전화를 끊어요내 안부가 궁금했나요그대 사랑 없이 내가살수없을 줄 알았던 가요모두 나의 착각뿐인 가요너무 그댈 그리워해미움만 쌓여져 있던그대 그대 목소리 맞나요그때의 아픈 기억이다시 생각날 것 같아전화를 끊어요내 안부가 ...

12월 24일 디어 (d.ear)

Everytime I close my eyes 그날이 생각날 때면 Everytime I close my eyes 다시 또 설레이곤해 언제나 내 맘속에 그날의 그 순간들은 여전히 내 맘속에 고스란히 기억될 The best scene of my life more than anything The day before last christmas and gen...

12월 24일 비에이 (Be.A)

12월 24일 12월 24일이야 Ye 그래 그때가 어김없이 오고 말았어 말로 다 할 수 없어 글로 내 맘을 옮겨 연필을 부러 뜨려 딱 내 맘이 그랬어 어쩔 수 없는 내 딱 내 맘이 그랬어 미안해 마요 불안해 말아요 회색 빛에 물든 그날을 기억하나요 보고 있나요 이 노래 듣고 있나요 고장 난 시계를 다시 되돌리고 있나요 12월 24일 그날을 기억해 우 사랑이란

Remember (기억해) 이충주

5월 24일 그녀가 내 어깨에 기대어 잠이 들었다 그녀의 숨소리가 들린다 난 그녀의 숨소리와 내 숨소리를 맞춘다 우린 함께 있다 우리는 지금 함께 있다 편안한 숨소리 너의 그 향기 온통 내 영혼에 새겨 지고 어느새 날 바라보는 따뜻한 너의 눈빛 그리고 함께 웃는 우리 그렇게 그녀가 잠이 들면 우린 함께 있을 수 있었다 이제 그만 그 동안 고마웠어 네가 없었다면

24년 5월 암송송 (열왕기상 17장 6절) 아이윈

5월: 까마귀들이 아침 저녁으로 엘리야에게 빵과 고기를 날라다 주었습니다 열왕기상 17장 6절 말씀 아멘

종로에서 5월

그렇게 떠나야만 했던 시간 속에서 너를 보내기는 정말 싫었어 돌아서는 너의 슬픈 미소속에 사무친 그리움을 나는 알았어 회기로 향하는 쓸쓸한 플랫홈에서 서성이던 모습 보이지 않고 허전한 빈 공간속을 걷고 있는 너의 모습 생각해 봤어 오고 가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너는 무얼 생각하고 있을까 두눈에 이슬 가득 담고 슬픈 미소 지으며 무얼 그리워 하...

24일 후 (Feat. 이윤찬 of 밴드 24일) 랍스타(Rapsta)

24days 발 디딜 틈도 없는 곳에 남겨져 24days 널 부를 힘도 없는 난 Oh 결국 못해준 일만 산더미 침묵이 친 거미줄 내 입술 가득히 별것도 아니라고 뭣도 아니라고 며칠 칠칠 맞게 울면 끝이라고 스물네 번의 낮과 밤이 흐르고 가시밭길 위로 나의 눈물이 수 놓이고 신호이고 충혈 된 눈은 빨간 불이고 적신호가 켜진 가슴 눈만 뜨면 술이고 매일...

1024(10월 24일) 유피

이제 다시 내게 다가서려해도 모든걸 잊었다는 것을 알아 나에게조차 감추려던 너의 아픔 이제는 내가 감추려고 하네 이제 다시 내게 다가서려해도 모든걸 잊었다는 것을 알아 나에게조차 감추려던 너의 아픔 이제는 내가 감추려고 하네 *슬픈듯 울며 떠날 내 모습마져 이제는 잊어야할 모습인걸 이젠 더이상 변할것이 없다해도 그렇게 슬프게 울지는 않을거야 Ra...

1024 (10월 24일) UP

이제 다시 내게 다가서려해도 모든걸 잊었다는 것을 알아 나에게 조차 감추려던 너의 아픔 이제는 내가 감추려고 하네 야하 야하~~~ 야하 야하~~~ 아아아 이제 다시 내게 다가서려 해도 모든걸 잊었다는 것을 알아 나에게 조차 감추려던 너의 아픔 이제는 내가 감추려고 하네 슬픈듯 울며 떠날 내 모습마저 이제는 잊어야할 모습인걸 이젠 더 이상 변할 것이 ...

1024(10월 24일) UP

이제 다시 내게 다가서려 해도 모든걸 잊었다는것을 알아 나에게 조차 감추려던 너의 아픔 이제는 내가 감추려고 하네 예헤~ 예헤~ 예헤~ 예헤~ 이제 다시 내게 다가서려 해도 모든걸 잊었다는 것을 알아 나에게 조차 감추려던 너의 아픔 이제는 내가 감추려고 하네 슬픈듯 울며 떠날 내 모습마저 이제는 잊어야 할 모습 인걸 이젠 더이상 변할것이 없다해도 ...

1024 (10월 24일) UP

이제 다시 내게 다가서려해도 모든걸 잊었다는 것을 알아 나에게 조차 감추려던 너의 아픔 이제는 내가 감추려고 하네 야하 야하~~~ 야하 야하~~~ 아아아 이제 다시 내게 다가서려 해도 모든걸 잊었다는 것을 알아 나에게 조차 감추려던 너의 아픔 이제는 내가 감추려고 하네 슬픈듯 울며 떠날 내 모습마저 이제는 잊어야할 모습인걸 이젠 더 이상 변할 것이 ...

1024 (10월 24일) 유피(UP)

이제 다시 내게 다가서려 해도 모든걸 잊었다는 것을 알아 나에게 조차 감추려던 너의 아픔 이제는 내가 감추려고 하네 이제 다시 내게 다가서려 해도 모든걸 잊었다는 것을 알아 나에게조차 감추려던 너의 아픔 이제는 내가 감추려고 하네 슬픈듯 울며 떠날 내 모습마저 이제는 잊어야 할 모습인걸 이젠 더이상 변할것이 없다해도 그렇게 슬프게 울지는 않을거야 ...

1024(10월 24일) 유피(UP)

이제 다시 내게 다가서려해도 모든걸 잊었다는 것을 알아 나에게조차 감추려던 너의 아픔 이제는 내가 감추려고 하네 이제 다시 내게 다가서려해도 모든걸 잊었다는 것을 알아 나에게조차 감추려던 너의 아픔 이제는 내가 감추려고 하네 슬픈듯 울며 떠날 내 모습마저 이제는 잊어야할 모습인걸 이젠 더이상 변할것이 없다해도 그렇게 슬프게 울지는 않을거야 ...

1024 (10월 24일) 유피 (UP)

이제 다시 내게 다가서려 해도 모든걸 잊었다는 것을 알아 나에게 조차 감추려던 너의 아픔 이제는 내가 감추려고 하네 이제 다시 내게 다가서려 해도 모든걸 잊었다는 것을 알아 나에게 조차 감추려던 너의 아픔 이제는 내가 감추려고 하네 슬픈 듯 울며 떠나는 네 모습마저 이제는 잊어야할 모습인걸 이젠 더 이상 변할 것이 없다해도 그렇게 슬프게 울지는 않...

1024 (10월 24일) 유피

이제 다시 내게 다가 서려해도모든걸 잊었다는 것을 알아나에게 조차 감추려던 너의 아픔이제는 내가 감추려고 하네이제 다시 네게 다가 서려해도 모든걸 잊었다는 것을 알아나에게 조차 감추려던 너의 아픔이제는 내가 감추려고 하네슬픈듯 울며 떠날 내 모습마저이제는 잊어야할 모습인걸이젠 더이상 변할것이 없다해도그렇게 슬프게 울지는 않을거야깨끗이 잊어갈수 있다고생...

12월 24일 (Inst.) 비에이 (Be.A)

12월 24일 12월 24일이야 Ye 그래 그때가 어김없이 오고 말았어 말로 다 할 수 없어 글로 내 맘을 옮겨 연필을 부러 뜨려 딱 내 맘이 그랬어 어쩔 수 없는 내 딱 내 맘이 그랬어 미안해 마요 불안해 말아요 회색 빛에 물든 그날을 기억하나요 보고 있나요 이 노래 듣고 있나요 고장 난 시계를 다시 되돌리고 있나요 12월 24일 그날을 기억해 우 사랑이란

음력 2월 24일 문성호

나에겐 어릴때 할아버진 안 계시고 할머니만 두 분 계셨죠그 시절 교과서에 내겐 없는 할아버지 이상하다 생각했었죠어느날 학교에서 이것저것 물어보던 가정환경 조사시간에선생님 나처럼 할아버지 없는 애들 당연하다 생각 하셨죠봄이오면 제사라고 고향으로 모여들던 어린시절 나의 친구들잠들지 않는 남도 함께 부른 노래속에 4.3이란 말을 알았죠 내 나이 마흔넘어 ...

5월 12일 공일오비

오래전에 어디서 본듯한 맑은 두 눈 가진 너를 처음 만난것 오늘처럼 따스한 햇살 쏟아지는 화사한 날이었어 그 시절엔 우린 몰랐었지 이렇게도 그리운 기억 가질줄 지나버린 많은 시간속에 가끔씩은 멍하니 추억에 젖지 지금 너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궁금해도 가슴 한편에 묻어둬야해 내 맘속에 자꾸 떠오르는 네 생각에 편안하진 않지만~~ 먼 훗날에 얘길할 ...

5월 12일 공일오비

오래전에 어디서 본듯한 맑은 두 눈 가진 너를 처음 만난것 오늘처럼 따스한 햇살 쏟아지는 화사한 날이었어 그 시절엔 우린 몰랐었지 이렇게도 그리운 기억 가질줄 지나버린 많은 시간속에 가끔씩은 멍하니 추억에 젖지 지금 너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궁금해도 가슴 한편에 묻어둬야해 내 맘속에 자꾸 떠오르는 네 생각에 편안하진 않지만~~ 먼 훗날에 얘길할 ...

5월 12일 015B

편안하진 않지만 먼훗날에 얘기할 사랑 있다는 건 행복한 일이겠지 알고있니 우리가 나눴던 추억속에 가끔은 웃음 짓지만 따사로운 매년 이맘때 쯤 서러움에 눈물도 흘린다는 걸 지금 너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궁금해도 가슴 한편에 묻어둬야해 아물 수 없는 나의 상처에 덧없는 후회 해보지만 잊을 수 없는 너를 만난 그날은 나의 꿈속에 여원히 남아 있겠지 * 5월

5월 12일 015B

생각에 편안하진 않지만 먼훗날에 얘기할 사랑 있다는 건 행복한 일이겠지 알고있니 우리가 나눴던 추억속에 가끔은 웃음짓지만 따사로운 매년 이맘때쯤 서러움에 눈물도 흘린다는 걸 지금 너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궁금해도 가슴 한편에 묻어둬야해 아물 수 없는 나의 상처에 덧없는 후회 해보지만 잊을 수 없는 너를 만난 그날은 나의 꿈속에 여원히 남아 있겠지 * 5월

5월愛 이재진

5분만 더 10분만 더 조금만 더 자게 해 줘 예전처럼 지각 따윈 걱정하지 않아도 돼 정들었던 도시락아 이젠 너와 헤어져야만해 수업시간 몰래몰래 먹었던 추억들만 간직할께 따스한 5월의 캠퍼스 안엔 왜 이리도 예쁜 GIRL들이 내 맘을 흔드는지 내일은 뭐해요 시간 있나요 그렇다면 나는 어때요 내 여자 친구가 돼줘요 가정의 달 5월 안에

5월 23일 이주영

★~ 길게 난 도로를 달려 무작정 도착한 그 곳에서 달빛이 니 얼굴을 스칠 때 나는 그 모습을 마음에 담았어 살아있는 듯 노래하는 인형이 우리만을 위해 펼쳐 준 무대아래 떨리는 목소리로 내 귓가에 속삭였던 말 거짓말같던 그 날, 머뭇거리며 입술을 달싹이던 그 밤, 촉촉한 눈망울로 내 손을 잡던 * 끝이 없을 것 같던 영원의 시간들은 지나가고 ...

사라진 5월 모노리드(Monolead)

여전히 나는 주인을 잃은 일기를 읽고 아직도 아슬하게 걸친 달력을 보며 손끝에 남겨뒀던 가냘픈 너의 기록도 점점 굳어지는걸 차갑던 바람보다 차갑던 말들로 부서진 약속의 파편은 바람에 잃고 그렇게 쉬웠었던 너의 이름과 단어도 더욱 어려워지는데 다시 한 번 너의 품속으로 따뜻했던 봄날의 품으로 사라진 5월에 피던 장미 길을 걸으면 그 ...

5월 4일 블리스데이

손잡고 걸어가던 그길에 바람불어 좋던 날 너와 함께 거닐던 혜화동 골목길엔 아직 니가 서있는듯 해 5월의 성년식을 앞두고 입대영장을 받아 제일 먼저 생각난 니 얼굴 때문에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 그때가 언제더라 참 꿈만 같은데 넌 추억이되서 가슴에 남았어 사랑한다 말하던 스물 한 살의 봄 날 떨리는 너의 입술에 입맞춤하던 수줍은 뒷모습만 내 기억에...

5월 바다 조성모

1.어디까지 가 있는 거니 정말 돌아올 순 없겠니 늘 떠나가고 나야 더 간절히 원하게 되는 늦은 후회를 용서해 술에 취해 오던 전화가 끊어지고 없었던 그 때, 난 다시 이별인 걸 느꼈던 거야 이젠 끝인 걸 알겠어 지금 만나는 너의 그 사람.. 어떤 사람인지도 나 알고 있어 세상은 좁은 건가봐, 몰라도 좋았을 일 그들은 왜 그리 쉽게 들려오는지~ ...

5월(Feat.라야) 포디어원

노란 오월 밀짚모자 자전거 뒤 소녀와의 산책 길 고향 뒷동산 꿈꾸던 곳 그곳에 서 있네 노란 오월 꽃이 피면 바람개비 물결 되어 돌아와 잠시 잊었던 옛 생각에 그곳에 서 있네 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는 듯이 기억의 물결이 돌아오면 바람 되어 불으리 개구리와 가재 잡던 어릴 적 추억 전 해주려던 꿈은 지고 마음만 남아 노란 오월의 그리움 됐네

5월 어느날 비밀리에

온종일 방안에 누워 무언가를 생각해보려 했지만 하얗게 빛나는 머릿속 어딘가 빨간줄 그어지려나 오늘은 어느새 햇살을 감추어 어둠을 만들었고 기막힌 하루는 어제와 똑같은 평범한 아이되어 울고 있네 다시 일어나 기나긴 시간을 엮어 추억을 만들어 손목이 저려 잠시 앉았는데 왜 곁엔 아무도 보이지 않아 괜시리 몸이 떨려와 몇번을 소리쳐 보지만 희미한 그대 ...

푸른 5월 말로 (Malo)

날 깨우지 마 날 흔들지 마 따뜻한 꿈처럼 나는 잊고 싶어 게으른 오후 나른한 바람 따라 출렁이는 맑은 햇살처럼 아무 것도 추억하지 않고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고 아무 것도 희망하지 않고 지금 이 순간 조용한 행복 한 철 쉬어가고 싶네 푸른 5월 잠시만 반짝이고 싶네 푸른 5월 [간주] 뭐라 말 하지마 내 맘 나도 몰라 있는

5월 12일 015B, 박재정

오래전에 어디서 본 듯한 맑은 두 눈 가진 너를 처음 만난 건 오늘처럼 따스한 햇살 쏟아지는 화사한 날이었어 (그 시절엔) 우린 몰랐었지 (이렇게도) 그리운 기억 가질 줄 (지나버린) 많은 시간 속에 (가끔씩은) 멍하니 추억에 젖지 (지금 너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궁금해도) 가슴 한편에 묻어둬야 해 내 맘속에 자꾸 떠오르는 네 생각에 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