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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진 벽틈 사이로 금상욱

갈라진 벽 틈 사이로 흐르는 노래~ 갈라진 벽 틈 사이로 정이 흐르는 방 살 부비며 잠들기도 했던 갈라진 벽 틈 사이로 들락거린 바퀴벌레 내 곁에 잠시 머물다 갔을지도 갈라진 벽 틈 사이로 흘러나온 녹물 난이 되어 피어나기도 갈라진 벽 틈 사이로 새어 나온 연탄가스 엄마랑 형아랑 사이좋게 나눠 먹고 갈라진 벽 틈

갈라진 벽틈 사이로 금상욱

갈라진 벽틈 사이로 흐르는 노래 갈라진 벽 틈 사이로 정이 흐르는 방 살 부비며 잠들기도 했던 갈라진 벽 틈 사이로 들락거린 바퀴벌레 내 곁에 잠시 머물다 갔을지도 갈라진 벽 틈 사이로 흘러나온 녹물 난이 되어 피어나기도 갈라진 벽 틈 사이로 새어 나온 연탄가스 엄마랑 형아랑 사이좋게 나눠 먹고 갈라진 벽 틈 사이로

갈라진 벽틈 사이로 (단칸방) 금상욱

갈라진 벽 틈 사이로 정이 흐르는 방 살 부비며 잠들기도 했던 갈라진 벽 틈 사이로 들락거린 바퀴벌레 내 곁에 잠시 머물다 갔을지도 갈라진 벽 틈 사이로 흘러나온 녹물 난이 되어 피어나기도 갈라진 벽 틈 사이로 새어 나온 연탄가스 엄마랑 형아랑 사이좋게 나눠 먹고 갈라진 벽 틈 사이로 흐르는 노래 가슴에 새겼을지도

달팽이는 느리지만 뒤로는 가지 않는다 금상욱

달팽이처럼 느릿느릿 꿈을 향해 가는 나를 보고 많은 사람들 답답하다면서 떠나가네 둥글 둥글게 감겨있는 내 마음 깊은 그 속에 꿈의 씨앗이 있다는 걸 그 누가 알아줄까 지름길로 가려하는 많은 사람들은 느리게 가는 날 답답 하다하네 아직 끝 지점까지 도달 한 것도 아닌 것을 벌써부터 아옹다옹 시시비비 가리려고 하네 달팽이는 느린 박자로 생...

민들레 깃털 금상욱

밟히고 뭉개지는 작은 풀꽃이라 그 서러움 못 이기고 떠나간 후 너의 영혼 하얗게 다시 피어 가을 들녘에 서럽게 서있네 겨울눈 맞이하기 위해 하얗게 화장을 했나 바람은 네 마음 아는 듯 눈처럼 훠이 휘이 훠이 훠이~ 평생 되풀이 되는 생 그렇게 넌 다시 세상 밖으로 비상한다

금상욱

하늘의 근심 짊어져 날개가 휘어졌나 전생에 무슨 죄 있어 그 무게 짊어졌나 대지 위에도 바다 위에도 너는 늘 울고 있구나 세상의 무게 다 짊어지고 너는 늘 날고 있구나 하늘의 근심 짊어져 날개가 휘어졌나 전생에 무슨 죄 있어 그 무게 짊어졌나 대지 위에도 바다 위에도 너는 늘 울고 있구나 세상의 무게 다 짊어지고 너는 늘 날고 있구나

눈물 금상욱

눈과 물이 헤어져야만 하는것은 사랑이 뜨거워 견디지 못하고 넘쳐버린 탓 눈은 눈대로 멍하게 바라볼 뿐 물은 물대로 그렇게 나와 애만 태우다 말라버릴 뿐 물은 말라 죽어서 눈이되고 눈은 말라 붙어서 물이된다 물은 말라 죽어서 눈이되고 눈은 말라 붙어서 물이된다 물은 말라 죽어서 눈이되고 눈은 말라 붙어서 물이된다 물은 말라 죽어서 눈이되고 눈은 말...

그 이유 만으로 금상욱

그 이유 만으로 금상욱 내 삶의 어둠을 헤쳐 나가기 위해 널 만나 사랑의 등불을 피웠는데 과거의 사랑에 미련이 남았는지 아무렇지 않게 지난 삶을 말할 땐 내 기분도 별로 좋은 건 아니었어 날 사랑하기에 떠나겠다 하는 건 어설픈 핑계에 지나지 않는 이유 과거를 맴도는 너의 방황의 끝은 누가 알고 있어 멈춰 줄 진 모르지만 나도

잎새 금상욱

봄엔 삐쭉삐쭉 고개 내밀어 봄 비 맞고 생끗 자랐다 여름엔 초록 이파리로 햇살을 받고 소낙비를 대하고 살았다 가을엔 노을과 함께 붉어지고 가을비와 더불어 울었다 겨울이 오기 전 사랑을 기다리다 타는 가슴 주체 못해 말라가더니 마른 가슴으로 뒹구르르 방황하다가 쓸쓸하게 죽었다 쓸쓸하게 죽었다 겨울 이불이 덮어 주었다 겨울 이불이 겨울 이불이

벌레야 금상욱

제 철도 아닌데 덜 익은 사과는 먹지마라 제 때도 아닌데 덜 익은 사과는 먹지마라 네가 후벼팠던 욕정이 어린사과 죽인다 네가 후벼팠던 욕정에 어린사과 죽는다 봄 볕이 달다고 항문같은 입으로 핥지마라 네 아비가 그랬듯 네 형이 그랬듯 함께 떨어지고 말라 제 철도 아닌데 덜 익은 사과는 먹지마라 제 때도 아닌데 덜 익은 사과는 먹지마라 덜...

민들레 깃털 금상욱

밟히고 뭉개지는 작은 풀꽃이라 그 서러움 못 이기고 떠나간 후 너의 영혼 하얗게 다시 피어 가을 들녘에 서럽게 서있네 겨울눈 맞이하기 위해 하얗게 화장을 했나 바람은 네 마음 아는 듯 눈처럼 훠이 휘이 훠이 훠이~ 그렇게 넌 넓디넓은 세상으로 날아올라 아~~~~~ 겨울눈 맞이하기 위해 하얗게 화장을 했나 바람은 네 마음 아는 듯...

금상욱

하늘의 푸르름 얹어 날개를 펼치는가 그리운 자유 찾아 먼길을 떠나는가 대지 위에서 바다 위에서 넌 노래를 하는구나 세상의 푸르름 얹고 너는 늘 날고 있구나 그늘의 쉼표를 넣어 날개를 접었다가 또다시 오르기 위해 날개를 펼치는가 대지 위에서 바다 위에서 넌 노래를 하는구나 세상의 푸르름 얹고 너는 늘 날고 있구나 아~~~~~

달팽이는 느리지만 뒤로는 가지 않는다 금상욱

달팽이처럼 느릿느릿 꿈을 향해 가는 나를 보고 많은 사람들 답답하다면서 떠나가네. 둥글 둥글게 감겨있는 내 마음 깊은 그 속에 꿈의 씨앗이 있다는 걸 그 누가 알아줄까 지름길로 가려하는 많은 사람들은 느리게 가는 날 답답 하다하네 아직 끝 지점까지 도달 한 것도 아닌 것을 벌써부터 아옹다옹 시시비비 가리려고 하네. 달팽이는 느린 박자로 생을 살...

나를 던지는 동안(1-4연) 금상욱

그대 앞에서 눈발로 흩날린다는 게 얼마나 벅찬 일인지요 혼자서 가만히 불러본다는 게 몰래몰래 훔쳐본다는 게 얼마나 또 달뜬 일인지요 그대만이 나를 축제로 이끌 수 있습니다 그대가 있어 내 운명의 자리가 바뀌었습니다 그댈 보았기에 거센 바람을 거슬러 가려 했습니다 발가락이 떨어져나가는 아픔도 참고 내 가진 모든 거 버리고 뜨겁게 뜨겁게 흩날리려 했...

그대 앞에서 춤을 금상욱

세상에 이런 은유가 있다니 그리워서 사무치게 그리워서 펄펄펄 살아나는 이 마음이 춤이었다니 천 갈래 만 갈래로 나뉘어져 막무가내로 소용돌이치는 이 애타는 몸이 춤이었다니 너를 가득 채운 내 가슴은 오늘도 출렁출렁 그리워서 사무치게 그리워서 펄펄펄 살아나는 이 마음이 춤이었다니 천 갈래 만 갈래로 나뉘어져 막무가내로 소용돌이치는 이 애타는 몸이...

잎사귀 금상욱

봄엔 삐쭉삐쭉 봄비 맞고 생끗 여름엔 초록 소나기 흠뻑 맞고 빼쭉 가을엔 노을처럼 붉어지고 가을비에 기대어 울었다 겨울이 오기 전 사랑을 기다리다 타는 가슴 주체 못해 말라가더니 마른 가슴으로 뒹구르르 방황을 했다 아~ 아~ 겨울 이불이 덮어주었다 겨울 이불이 겨울 이불이 봄엔 삐쭉삐쭉 봄비 맞고 생끗 여름엔 초록 소나기 흠뻑 맞고 빼쭉 ...

벌레야 금상욱

제 철이 아니야. 덜익은 사과는 먹지마 제 때가 아니야, 덜익은 사과는 먹지마 네가 후벼팠던 맘 어린사과 아파 네가 머물렀던 맘 어린사과 슬퍼 달콤한 햇살에 마음 흔들리지마 마음 속, 참 된 땀, 샘 솟게 해 제 철이 아니야, 덜익은 사과는 먹지마 제 때가 아니야, 덜익은 사과는 먹지마 제 철이 아니야. 덜익은 사과는 먹지마 제 때가 아니야, ...

금상욱

아프다 나는 쉬이 꽃망울을 터트렸다 한때는 자랑이었다 풀섶에서 만난 봉오리들을 불러모아 피워봐 한번 피워봐 하고 아무런 죄도 없이 상처도 없이 노래를 불렀으니 이제 내가 부른 꽃들 모두 졌다 아프다 다시는 쉬이 꽃이 되지 않으련다 꽁꽁 얼어붙은 내 몸의 수만 개 이파리들 누가 와서 불러도 죽다가도 살아나는 내 안의 생기가 무섭게 흔들어도 다시는 쉬이...

눈물 금상욱

눈과 물이 헤어져야만 하는것은 사랑이 뜨거워 견디지 못하고 넘쳐버린 탓 눈은 눈대로 멍하게 바라볼 뿐 물은 물대로 그렇게 나와 애만 태우다 말라버릴 뿐 물은 말라 죽어서 눈이되고 눈은 말라 붙어서 물이된다 물은 말라 죽어서 눈이되고 눈은 말라 붙어서 물이된다 물은 말라 죽어서 눈이되고 눈은 말라 붙어서 물이된다 물은 말라 죽어서 눈이되고 눈은 말...

잎새 금상욱

봄엔 삐쭉삐쭉 고개 내밀어 봄비 맞고 생끗 자랐다 여름엔 초록 이파리로햇살을 받고 소낙비를 대하고 살았다 가을엔 노을과 함께 붉어지고 가을비와 더불어 울었다 겨울이 오기 전사랑을 기다리다 타는 가슴 주체 못해 말라가더니 마른 가슴으로뒹구르르 방황하다가 쓸쓸하게 죽었다 쓸쓸하게 죽었다 겨울 이불이 덮어 주었다 겨울 이불이 겨울 이불이봄엔 삐쭉삐쭉 고개 ...

Exodus (출애굽기) Jeremy

Exodus 수백년동안 억압받던 사람들 담을 허물고 광야로 가네 하늘을 가르는 구름 어둠을 가르는 불기둥 예 - 자유 얻은 사람들 할렐루야(할렐루야) 갈라진 바다 사이로 사람들 춤추네 춤을 추는 사람들 할렐루야(할렐루야) 그들을 구원한 하나님께 춤추네 헛된 우상만 섬길줄만 알았던 어리석기만 하는 사람들 모세에 높이든 팔에 약속의

Exodus Jeremy

수백년동안 억압받던 사람들 담을 허물고 광야로 가네 하늘을 가르는 구름 어둠을 가르는 불기둥 예 - 자유 얻은 사람들 할렐루야(할렐루야) 갈라진 바다 사이로 사람들 춤추네 춤을 추는 사람들 할렐루야(할렐루야) 그들을 구원한 하나님께 춤추네 헛된 우상만 섬길줄만 알았던 어리석기만 하는 사람들 모세에 높이든 팔에 약속의 땅을 향한 싸움

Exodus 예레미(Jeremy)

수백년동안 억압받던 사람들 담을 허물고 광야로 가네 하늘을 가르는 구름 어둠을 가르는 불기둥 예 - 자유 얻은 사람들 할렐루야(할렐루야) 갈라진 바다 사이로 사람들 춤추네 춤을 추는 사람들 할렐루야(할렐루야) 그들을 구원한 하나님께 춤추네 헛된 우상만 섬길줄만 알았던 어리석기만 하는 사람들 모세에 높이든 팔에 약속의 땅을 향한 싸움 예 -

EXODUS 예레미

1장 재앙과 탈출( ~3:36) 2장 광 야(3:37~5:15) 3장 전쟁과 승리(5:16~ ) 수백년동안 억압받던 사람들 담을 허물고 광야로 가네 하늘을 가르는 구름 어둠을 가르는불기둥 자유 얻은 사람들 할렐루야 갈라진 바다 사이로 사람들 춤추네 춤을 추는 사람들 할렐루야 그들을 구원한 하나님께 춤추네

담벽 (The Wall) 아나테봇리

너와 나 갈라 놓은 담벽 길에 빼곡히 쌓인 돌 틈 사이로 들리는 깊은 한숨 소리는 저 편에 바로 너 저 편 꽃밭은 녹슬고 헝크러져 빗물 되어 내 혈관에 흐르면 마른 땅 거센 바람에 헤메는 이 저 편에 바로 너 사랑의 숨결로 갈라진 틈새로 희망의 꽃이 피어나는가 담벽은 녹슬고 담벽은 무너져 사랑으로 하나가 되리 간주 사랑의 숨결로 갈라진

담벽 아나테봇리

너와 나 갈라 놓은 담벽 길에 빼곡히 쌓인 돌 틈 사이로 들리는 깊은 한숨 소리는 저 편에 바로 너 저 편 꽃밭은 녹슬고 헝크러져 빗물 되어 내 혈관에 흐르면 마른 땅 거센 바람에 헤메는 이 저 편에 바로 너 사랑의 숨결로 갈라진 틈새로 희망의 꽃이 피어나는가 담벽은 녹슬고 담벽은 무너져 사랑으로 하나가 되리 사랑의 숨결로 갈라진 틈새로 희망의 꽃이 피어나는가

³ª¹æ ¼O³≪º°(SoNakByul)

me now 나 너를 사랑하려고 온 힘으로 기어 다닌 그 끝은 아름다운 나비란 결말은 아니었구나 식어버린 뒷모습도 온 맘으로 기다리던 그 끝은 따뜻한 네 눈빛은 결국엔 아니었구나 그저 꽃인 줄만 알아서 철없이 네게 매달렸어 찾아올 시들 순간엔 도리질 쳤지 그저 봄이기만 바라서 덧없이 네게 기대었어 찾아올 추운 겨울엔 손사래 치며 외면했지 갈라진

습지의 추억 로다운 30

검은 물 위에 비친 붉은 달빛 아래 갈대수풀 사이로 난 걷고 있네 비는 오지 않지만 내 몸을 적셔오는 붉은 빛으로 물든 안개 속에 아직도 난 믿을 수 없어 다신 나갈 수 없다는 걸 이 붉은 달빛 아래 누군가 곁에 있어 보이지 않을 뿐 여섯 개의 눈으로 날 보고 있네 갈라진사이로 아련히 보이는 어제까지 내가 있던 그 언덕엔 아직도 난 믿을 수 없어 다신

갈라진 달 민아(걸스데이)

Verse 1: 흐르는 강물에 비친 저달은 갈라진채 둘이되어 다른 꿈을 꾸네 한숨에 차갑게 얼어버린 생명의 힘 바람 한줌에 불어오는 달빛 결코 나눌 수 없어 Chorus 1: 어둠에 갇힌 우리의 운명 아파도 아픈줄 모르고 서로의 심장 겨눠야만 하나 진정 하날 순 없나 Bridge: 유일한 희망 어스듐을 찾아 Chorus 2: 상처가득한 얼룩진 ...

갈라진 달 방민아 (Bang Minah)

흐르는 강물에 비친 저달은 갈라진채 둘이되어 다른 꿈을 꾸네 한숨에 차갑게 얼어버린 생명의 힘 바람 한줌에 불어오는 달빛 결코 나눌 수 없어 어둠에 갇힌 우리의 운명 아파도 아픈줄 모르고 서로의 심장 겨눠야만 하나 진정 하날 순 없나 유일한 희망 어스듐을 찾아 상처 가득한 얼룩진 세상 가슴 터질 듯 원해도 한조각 남은 꿈 눈물이 되어 흩어져 멀어지네

초원의 비 강토밴드

초원에 비가 내리면 갈라진사이로 숨어든 자그마한 생명들 바람에 잎 휘날리며 춤을 추는 나무도 새로운 봄을 위해 견뎌 내고 숱한 세월 속에 흔적을 마주할 때 나는 작아만 지고 그 이름조차 모를 꽃 그 한 송이에 난 배우고 또 배우고 가네 어리숙한 나의 모습은 거기 두고 집으로 돌아오니 그 이름조차 모를 꽃 그 한 송이가 또 그립고 또 그리워지네 문득

악몽 송준용

떠오르고 One day when the nightmare is started The pain to be started follows a time i`m alright , i`m alright After this nightmare will be forgotten 검어진 내 손을 봤을때 추악한 그 모습이 두려워 천천히 사라지는 달빛은 잊혀지고 갈라진

습지의 추억 로다운 30(Lowdown 30)

검은 물위에 비친 붉은 달빛 아래 갈대 수풀 사이로 난 걷고있네 비는오지 않지만 내몸을 적셔 오는 붉은 빛으로 묽든 안개속에 아직도 난 믿을 수 없어 아직 나갈 수 없다는 걸 이 붉은 달빛아래 누군가 곁에 있던 보이지 않을뿐 여덟개의 눈으로 난 보고 있네 갈라진 틈사이로 아련히 보이는 어제까지 내가 있던 그언덕에 아직도 난 믿을 수 없어

Castera 14 Left

향해 찬 바람이 바람아 또 불어와 불어라 날 데려가 데려와 again 거짓을 향해 again 이끌려 가는 again 이야기 속에 again again 잠들어 나 돌아갈래 발 없는 새가 되어 하늘의 벽으로 어제와 오늘이 맞닿은 곳으로 되살아나는 혼돈의 굴레 과거라는 시간 때문에 지금 이라는 시간이 똑같이 흘러가 몰아치는 반복의 연속 가리라 갈라진

그댄 슬픔 모르길 신재진

갈라진 입술 사이로 쓴 소주가 스미면 어제의 어리석음을 말없이 가르쳐 주네 닿을 수 없었던 나의 부질없음에 쓰린 입술을 깨문다 흐릿하게 번지는 내 술잔 아래로 그 짙던 너의 눈썹도 흐리게 번져간다 슬픔은 너의 얼굴에 닿을 수 없고 하루는 가는데, 닿을 수 없음을 알기에 그댄 슬픔 모르길 내 슬픔은 너의 얼굴에 닿을 수 없고 하루는 가는데,

한푼만줍쇼 꼬마견

오오오 한푼만 줍쇼 한푼만 줍쇼 오늘도 구걸하며 하루를 버티며 살아가 싸늘한 바람에 맞서며 갈라진 피부는 퍼져가 어디로 가야하나 하루를 연명하며 동전 한푼에 매달려 가녀린 다리에 이끌려 그대들의 꿈은 세상의 종말 한번만이라도 따뜻한 곳에 성냥팔이 소녀가 되고파 배고파서 떨어진 빵조각에 매달려 지나가는 사람 잡아끌며 매달려 아무생각 없이 숨은 가빠져 이리치고

000 안녕 - 안녕 안녕

당신과 추억을 나눴던 그 기억 하나하나 까지 내 머리 속 어딘가에서 끄집어내 멈춰진 감정들 사이로 수없이 스쳐지나갔던 단하나의 기억만이 날 붙들어 매 갈라진 저 선택의 틈 사이로 어떤 눈물도 난 잡을 수 없어 다시 바라 볼 수 있을까 눈물이 마를 순간까지 난 떠나보낼 수가 있을까 안녕 안녕 안녕 그냥 멀어져 닿을 수도 없이 변했고 만질

안녕 안녕

당신과 추억을 나눴던 그 기억 하나하나 까지 내 머리 속 어딘가에서 끄집어내 멈춰진 감정들 사이로 수없이 스쳐지나갔던 단하나의 기억만이 날 붙들어 매 갈라진 저 선택의 틈 사이로 어떤 눈물도 난 잡을 수 없어 다시 바라 볼 수 있을까 눈물이 마를 순간까지 난 떠나보낼 수가 있을까 안녕 안녕 안녕 그냥 멀어져 닿을 수도 없이

안녕 안녕

당신과 추억을 나눴던 그 기억 하나하나 까지 내 머리 속 어딘가에서 끄집어내 멈춰진 감정들 사이로 수없이 스쳐지나갔던 단하나의 기억만이 날 붙들어 매 갈라진 저 선택의 틈 사이로 어떤 눈물도 난 잡을 수 없어 다시 바라 볼 수 있을까 눈물이 마를 순간까지 난 떠나보낼 수가 있을까 안녕 안녕 안녕 그냥 멀어져 닿을 수도 없이

안녕 기억나무

당신과 추억을 나눴던 그 기억 하나하나 까지 내 머리 속 어딘가에서 끄집어내 멈춰진 감정들 사이로 수없이 스쳐지나갔던 단하나의 기억만이 날 붙들어 매 갈라진 저 선택의 틈 사이로 어떤 눈물도 난 잡을 수 없어 다시 바라 볼 수 있을까 눈물이 마를 순간까지 난 떠나보낼 수가 있을까 안녕 안녕 안녕 그냥 멀어져

슬픈 꿈 프로젝트 살

슬픈 꿈을 꿨어 파도 치는 바닷가 입안에 씁쓸한 담배 맛 짭짤한 소금기 구름 낀 재빛하늘 무거운 바람 저 바다도 앞이 보이질 않는군 나처럼 나처럼 나처럼 앞이 보이질 않아 나처럼 나처럼 앞이 보이질 않아 갈라진 등 껍질 사이로 뜨거운 피가 흘러 얼마나 분수처럼 솓구쳐 올라야 나를 놓아 주겠니 목이 말라 날아올라 앞이 보이질 않아 목이 말라 날아올라 앞이

City of Mist 나운

움직이는 거리 볼품없는 옷을 입고 불만 가득한 눈빛 내게 어울리는 것도, 거기에 어울려지는 것도 덧없어 가까운 내일을 도모해 도시는 점점 더 멀어져 가 떠나버린 곳 회색 도시는 갈수록 어려워져 버려지는 곳 빨라지는 걸음도 어저리이 가고 떨어지는 꽃들도 어김없이 나고 어제와 같은 오늘도, 오늘과 같을 내일도 지쳐 벗어나고 싶어 밥 먹듯 한 말들도 거짓뿐인 걸까 갈라진

The Sun (Feat. 132) LOOT

나에겐 너의 모습은 차가운 나의 방, 갈라진사이로 파고드는 한 줄기 햇살같아 이제는 날 따스하게 밝혀줘 아직 바깥은 너무나 차가워 보여 내일이 올 때까지 내맘을 꼭 감싸안아줘 내 눈동자가 너를 향한 맘으로 타오르듯이 진심담긴 시선으로 너도 날 바라봐줄래 태양이 비추는 대로 나의 긴 머릴 만져줘 내 머릿결 너를 위한 햇살이 될거야 나의 사랑스런 태양이 바로

갈라진 달(아르고) 민아(걸스데이)

º☆…─▶Zr젤ll의淚◀─…☆º 흐르는 강물에 비친 저달은 갈라진채 둘이되어 다른 꿈을 꾸네 한숨에 차갑게 얼어버린 생명의 힘 바람 한줌에 불어오는 달빛 결코 나눌 수 없어 어둠에 갇힌 우리의 운명 아파도 아픈줄 모르고 서로의 심장 겨눠야만 하나 진정 하날 순 없나 유일한 희망 어스듐을 찾아 상처가득한 얼룩진 세상 가슴 터질 듯 원해도 한...

갈라진 달(아르고OST) 걸스데이 민아

흐르는 강물에 비친 저 달은 갈라진 채 둘이 되어 다른 꿈을 꾸네 한숨에 차갑게 얼어버린 생명의 힘 바람 한줌에 불어오는 달빛 결코 나눌 수 없어 어둠에 갇힌 우리의 운명 아파도 아픈 줄 모르고 서로의 심장 겨눠야만 하나 진정 하날 순 없나.

극지 폰부스

눈이 녹는다 아스팔트 위 선명한 눈이 녹아 버린다 빌딩 사이로 디디지 못한 공중은 자꾸 희박해진다 아니었던가 빛나는 것은 내가 가질 수 없는 주소인가 내가 닿았던 어느 곳에도 체취가 없다 지금 난 극점에 있다 속아 버린 건가 이 도시에 불빛들이 웃고 있다 마른 손으로 움켜쥐어 왔던 얇은 백야는 몇 벌이었나 쓸모없는 것들로 주머니 속만

사이로 일련 (illyen)

참 많은 날에 잊혀지는 기억 문틈 사이로 가끔 찾아오는 우울함은 같아 virus 고칠 새도 없이 고장 나버린 내 bios 짙은 향기로 남은 널 지우려 해 bye us 시간 지나 돌아오는 건 또 같은 silence 불필요한 감정소비 매일 같은 Mobius 떠나려는 날 붙잡고 늘어지는 previous 다음 장면엔 웃었음 해 깊어진 사이로 참 많은

신의가호 고고스타

잎이 떨어지네 결국 마지막 잎새는 없어 하늘이 태어났어 결국 내게 아무말도 하지마 잎이 떨어지네 결국 마지막 잎새는 없어 하늘이 태어났어 결국 내게 아무말도 하지마 In my heart In my heart 나팔소리가 들려 마치 대지가 높고 하늘은 낮아 갈라진 물에 배가 떠나가 이뤄진 믿음이 떠나가네 나팔소리가 들려 마치 대지가 높고 하늘은 낮아 갈라진

하늘이시여 유태평양

세상에 끌려가듯 살다가 타버린 목석처럼 한평생을 버텼는데 갈라진 가슴 부여잡고 무너져 세상이 아 하늘이여 어찌 날 살리시나요 아 구름이여 나를 하늘로 데려다주오 세상이 무너져 더는 살아 갈수가 없어 세상에 끌려가듯 살다가 타버린 목석처럼 한평생을 버텼는데 갈라진 가슴 부여잡고 무너져 아 하늘이여 어찌 나를 살리시나요 아 내마음이여 다시 한번 살아가주오 세상에

하늘이시여 (Inst.) 유태평양

세상에 끌려가듯 살다가 타버린 목석처럼 한평생을 버텼는데 갈라진 가슴 부여잡고 무너져 세상이 아 하늘이여 어찌 날 살리시나요 아 구름이여 나를 하늘로 데려다주오 세상이 무너져 더는 살아 갈수가 없어 세상에 끌려가듯 살다가 타버린 목석처럼 한평생을 버텼는데 갈라진 가슴 부여잡고 무너져 아 하늘이여 어찌 나를 살리시나요 아 내마음이여 다시 한번 살아가주오 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