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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던지는 동안(1-4연) 금상욱

그대 앞에서 눈발로 흩날린다는 게 얼마나 벅찬 일인지요 혼자서 가만히 불러본다는 게 몰래몰래 훔쳐본다는 게 얼마나 또 달뜬 일인지요 그대만이 나를 축제로 이끌 수 있습니다 그대가 있어 내 운명의 자리가 바뀌었습니다 그댈 보았기에 거센 바람을 거슬러 가려 했습니다 발가락이 떨어져나가는 아픔도 참고 내 가진 모든 거 버리고 뜨겁게

달팽이는 느리지만 뒤로는 가지 않는다 금상욱

달팽이처럼 느릿느릿 꿈을 향해 가는 나를 보고 많은 사람들 답답하다면서 떠나가네 둥글 둥글게 감겨있는 내 마음 깊은 그 속에 꿈의 씨앗이 있다는 걸 그 누가 알아줄까 지름길로 가려하는 많은 사람들은 느리게 가는 날 답답 하다하네 아직 끝 지점까지 도달 한 것도 아닌 것을 벌써부터 아옹다옹 시시비비 가리려고 하네

달팽이는 느리지만 뒤로는 가지 않는다 금상욱

달팽이처럼 느릿느릿 꿈을 향해 가는 나를 보고 많은 사람들 답답하다면서 떠나가네. 둥글 둥글게 감겨있는 내 마음 깊은 그 속에 꿈의 씨앗이 있다는 걸 그 누가 알아줄까 지름길로 가려하는 많은 사람들은 느리게 가는 날 답답 하다하네 아직 끝 지점까지 도달 한 것도 아닌 것을 벌써부터 아옹다옹 시시비비 가리려고 하네.

나를 던지는 동안 한채윤

그대 앞에서 눈발로 흩날린다는 게 얼마나 벅찬 일인지요 혼자서 가만히 불러본다는 게, 몰래몰래 훔쳐본다는 게 얼마나 또 달뜬 일인지요 그대만이 나를 축제로 이끌 수 있습니다 그대가 있어 내 운명의 자리가 바뀌었습니다 그댈 보았기에 거센 바람을 거슬러 가려 했습니다 발가락이 떨어져 나가는 아픔도 참고 내 가진 모든 거 버리고 뜨겁게 뜨겁게

나를 던지는 동안 마마사라 (MaMasarah)

그대 앞에서 눈발로 흩날린다는 게 얼마나 벅찬 일인지요 혼자서 가만히 불러본다는 게 몰래몰래 훔쳐본다는 게 얼마나 또 달뜬 일인지요 그대만이 나를 축제로 이끌 수 있습니다 그대가 있어 내 운명의 자리가 바뀌었습니다 그댈 보았기에 거센 바람을 거슬러 가려 했습니다 발가락이 떨어져 나가는 아픔도 참고 내 가진 모든 거 버리고 뜨겁게 뜨겁게

갈라진 벽틈 사이로 (단칸방) 금상욱

갈라진 벽 틈 사이로 정이 흐르는 방 살 부비며 잠들기도 했던 갈라진 벽 틈 사이로 들락거린 바퀴벌레 내 곁에 잠시 머물다 갔을지도 갈라진 벽 틈 사이로 흘러나온 녹물 난이 되어 피어나기도 갈라진 벽 틈 사이로 새어 나온 연탄가스 엄마랑 형아랑 사이좋게 나눠 먹고 갈라진 벽 틈 사이로 흐르는 노래 가슴에 새겼을지도 갈라진 벽 틈 사이로 흐르는...

민들레 깃털 금상욱

밟히고 뭉개지는 작은 풀꽃이라 그 서러움 못 이기고 떠나간 후 너의 영혼 하얗게 다시 피어 가을 들녘에 서럽게 서있네 겨울눈 맞이하기 위해 하얗게 화장을 했나 바람은 네 마음 아는 듯 눈처럼 훠이 휘이 훠이 훠이~ 평생 되풀이 되는 생 그렇게 넌 다시 세상 밖으로 비상한다

금상욱

하늘의 근심 짊어져 날개가 휘어졌나 전생에 무슨 죄 있어 그 무게 짊어졌나 대지 위에도 바다 위에도 너는 늘 울고 있구나 세상의 무게 다 짊어지고 너는 늘 날고 있구나 하늘의 근심 짊어져 날개가 휘어졌나 전생에 무슨 죄 있어 그 무게 짊어졌나 대지 위에도 바다 위에도 너는 늘 울고 있구나 세상의 무게 다 짊어지고 너는 늘 날고 있구나

눈물 금상욱

눈과 물이 헤어져야만 하는것은 사랑이 뜨거워 견디지 못하고 넘쳐버린 탓 눈은 눈대로 멍하게 바라볼 뿐 물은 물대로 그렇게 나와 애만 태우다 말라버릴 뿐 물은 말라 죽어서 눈이되고 눈은 말라 붙어서 물이된다 물은 말라 죽어서 눈이되고 눈은 말라 붙어서 물이된다 물은 말라 죽어서 눈이되고 눈은 말라 붙어서 물이된다 물은 말라 죽어서 눈이되고 눈은 말...

그 이유 만으로 금상욱

그 이유 만으로 금상욱 내 삶의 어둠을 헤쳐 나가기 위해 널 만나 사랑의 등불을 피웠는데 과거의 사랑에 미련이 남았는지 아무렇지 않게 지난 삶을 말할 땐 내 기분도 별로 좋은 건 아니었어 날 사랑하기에 떠나겠다 하는 건 어설픈 핑계에 지나지 않는 이유 과거를 맴도는 너의 방황의 끝은 누가 알고 있어 멈춰 줄 진 모르지만 나도

잎새 금상욱

봄엔 삐쭉삐쭉 고개 내밀어 봄 비 맞고 생끗 자랐다 여름엔 초록 이파리로 햇살을 받고 소낙비를 대하고 살았다 가을엔 노을과 함께 붉어지고 가을비와 더불어 울었다 겨울이 오기 전 사랑을 기다리다 타는 가슴 주체 못해 말라가더니 마른 가슴으로 뒹구르르 방황하다가 쓸쓸하게 죽었다 쓸쓸하게 죽었다 겨울 이불이 덮어 주었다 겨울 이불이 겨울 이불이

갈라진 벽틈 사이로 금상욱

갈라진 벽 틈 사이로 흐르는 노래~ 갈라진 벽 틈 사이로 정이 흐르는 방 살 부비며 잠들기도 했던 갈라진 벽 틈 사이로 들락거린 바퀴벌레 내 곁에 잠시 머물다 갔을지도 갈라진 벽 틈 사이로 흘러나온 녹물 난이 되어 피어나기도 갈라진 벽 틈 사이로 새어 나온 연탄가스 엄마랑 형아랑 사이좋게 나눠 먹고 갈라진 벽 틈 사이로 흐르는 노래 가슴에 새...

벌레야 금상욱

제 철도 아닌데 덜 익은 사과는 먹지마라 제 때도 아닌데 덜 익은 사과는 먹지마라 네가 후벼팠던 욕정이 어린사과 죽인다 네가 후벼팠던 욕정에 어린사과 죽는다 봄 볕이 달다고 항문같은 입으로 핥지마라 네 아비가 그랬듯 네 형이 그랬듯 함께 떨어지고 말라 제 철도 아닌데 덜 익은 사과는 먹지마라 제 때도 아닌데 덜 익은 사과는 먹지마라 덜...

민들레 깃털 금상욱

밟히고 뭉개지는 작은 풀꽃이라 그 서러움 못 이기고 떠나간 후 너의 영혼 하얗게 다시 피어 가을 들녘에 서럽게 서있네 겨울눈 맞이하기 위해 하얗게 화장을 했나 바람은 네 마음 아는 듯 눈처럼 훠이 휘이 훠이 훠이~ 그렇게 넌 넓디넓은 세상으로 날아올라 아~~~~~ 겨울눈 맞이하기 위해 하얗게 화장을 했나 바람은 네 마음 아는 듯...

금상욱

하늘의 푸르름 얹어 날개를 펼치는가 그리운 자유 찾아 먼길을 떠나는가 대지 위에서 바다 위에서 넌 노래를 하는구나 세상의 푸르름 얹고 너는 늘 날고 있구나 그늘의 쉼표를 넣어 날개를 접었다가 또다시 오르기 위해 날개를 펼치는가 대지 위에서 바다 위에서 넌 노래를 하는구나 세상의 푸르름 얹고 너는 늘 날고 있구나 아~~~~~

갈라진 벽틈 사이로 금상욱

갈라진 벽틈 사이로 흐르는 노래 갈라진 벽 틈 사이로 정이 흐르는 방 살 부비며 잠들기도 했던 갈라진 벽 틈 사이로 들락거린 바퀴벌레 내 곁에 잠시 머물다 갔을지도 갈라진 벽 틈 사이로 흘러나온 녹물 난이 되어 피어나기도 갈라진 벽 틈 사이로 새어 나온 연탄가스 엄마랑 형아랑 사이좋게 나눠 먹고 갈라진 벽 틈 사이로 흐르는 노래 가슴에 새겼을...

그대 앞에서 춤을 금상욱

세상에 이런 은유가 있다니 그리워서 사무치게 그리워서 펄펄펄 살아나는 이 마음이 춤이었다니 천 갈래 만 갈래로 나뉘어져 막무가내로 소용돌이치는 이 애타는 몸이 춤이었다니 너를 가득 채운 내 가슴은 오늘도 출렁출렁 그리워서 사무치게 그리워서 펄펄펄 살아나는 이 마음이 춤이었다니 천 갈래 만 갈래로 나뉘어져 막무가내로 소용돌이치는 이 애타는 몸이...

잎사귀 금상욱

봄엔 삐쭉삐쭉 봄비 맞고 생끗 여름엔 초록 소나기 흠뻑 맞고 빼쭉 가을엔 노을처럼 붉어지고 가을비에 기대어 울었다 겨울이 오기 전 사랑을 기다리다 타는 가슴 주체 못해 말라가더니 마른 가슴으로 뒹구르르 방황을 했다 아~ 아~ 겨울 이불이 덮어주었다 겨울 이불이 겨울 이불이 봄엔 삐쭉삐쭉 봄비 맞고 생끗 여름엔 초록 소나기 흠뻑 맞고 빼쭉 ...

벌레야 금상욱

제 철이 아니야. 덜익은 사과는 먹지마 제 때가 아니야, 덜익은 사과는 먹지마 네가 후벼팠던 맘 어린사과 아파 네가 머물렀던 맘 어린사과 슬퍼 달콤한 햇살에 마음 흔들리지마 마음 속, 참 된 땀, 샘 솟게 해 제 철이 아니야, 덜익은 사과는 먹지마 제 때가 아니야, 덜익은 사과는 먹지마 제 철이 아니야. 덜익은 사과는 먹지마 제 때가 아니야, ...

금상욱

아프다 나는 쉬이 꽃망울을 터트렸다 한때는 자랑이었다 풀섶에서 만난 봉오리들을 불러모아 피워봐 한번 피워봐 하고 아무런 죄도 없이 상처도 없이 노래를 불렀으니 이제 내가 부른 꽃들 모두 졌다 아프다 다시는 쉬이 꽃이 되지 않으련다 꽁꽁 얼어붙은 내 몸의 수만 개 이파리들 누가 와서 불러도 죽다가도 살아나는 내 안의 생기가 무섭게 흔들어도 다시는 쉬이...

눈물 금상욱

눈과 물이 헤어져야만 하는것은 사랑이 뜨거워 견디지 못하고 넘쳐버린 탓 눈은 눈대로 멍하게 바라볼 뿐 물은 물대로 그렇게 나와 애만 태우다 말라버릴 뿐 물은 말라 죽어서 눈이되고 눈은 말라 붙어서 물이된다 물은 말라 죽어서 눈이되고 눈은 말라 붙어서 물이된다 물은 말라 죽어서 눈이되고 눈은 말라 붙어서 물이된다 물은 말라 죽어서 눈이되고 눈은 말...

잎새 금상욱

봄엔 삐쭉삐쭉 고개 내밀어 봄비 맞고 생끗 자랐다 여름엔 초록 이파리로햇살을 받고 소낙비를 대하고 살았다 가을엔 노을과 함께 붉어지고 가을비와 더불어 울었다 겨울이 오기 전사랑을 기다리다 타는 가슴 주체 못해 말라가더니 마른 가슴으로뒹구르르 방황하다가 쓸쓸하게 죽었다 쓸쓸하게 죽었다 겨울 이불이 덮어 주었다 겨울 이불이 겨울 이불이봄엔 삐쭉삐쭉 고개 ...

Arrival (Feat. DJ JUICE) 알이에스티(R-est)

VERSE 1> 터지는 rhyme은 새시작을 알리는 신호. 던지는 sign은 무대 위 뿌려논 거친 호흡. 여기 100% 순수 microphone checker. Back again. (재촉해) 두근거리는 심장은 늘 내 속에서. 그 동안 닫아뒀던 두 귀를 열어. 당신이 느끼는 사이 난 scene의 중심을 겨눠. 뱉어낸 한마디마디.

복수의 잔을 들어라 Solo K

복수의 잔을 높이 들어 여지 껏 당하고만 살았잖아 복수의 잔을 높이 들어 이 설움 단 한번에 날릴꺼야 떠나며 나에게 던지는 말 그 동안 즐거웠다고 사랑은 장난이 아니잖아 멋대로 하는 것이 아니잖아 부어라 마셔라 이 밤이 새도록 네 모습이 사라질 때까지 옆에서 깔깔대는 처음 본 여자와 이 밤을 즐겨 볼꺼야 불러라 노래를 목청이

999 1 Djjb

얼어붙은 내 맘을 녹여버렸던 3년전 처음 당신의 모습은, 정말로 너무 아름다웠다오. 3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내 눈에는 당신은 모습은 처음 그대로, 아름다운 그 모습 그대로, 당신 웃는 모습 깨지지않는 다이아처럼 빛나길 1000일 동안 당신의 마음을 1000일 동안 웃기도 했지만, 1000일 동안 답답했지요 모자란 내가 이젠 항상 잘 할게요.

Live My Life 스캔들러스

내게와 이제와 뭘 어떡할거냐 묻지는마 나를 봐 돌아봐 넌 네게 던지는 질문 내게만 하잖아 내게와 이제와 뭘 어떡할거냐 묻지는마 나를 봐 돌아봐 넌 네게 던지는 질문 내게만 하잖아 하루 24시간 두개의 책상을 오가 면서 만들지 하나는 꿈 하나는 현실 two jobs so you can call me Steve 이젠 예비역 3년차 나를 찾길바래

세상에 던지는 한마디 하모하모

나의 눈에 비쳐진 이 세상 모든건 아름답진 않았어 워 나의 운명을 탓해 보았어 초라한 내 모습 오 RAP 아무도 내겐 없어 누구도 필요 없어 하늘 원망했어 하지만 소용 없어 미래가 두려웠어 가진 것 없는 나를 세상이 버린걸까 NO NO NO NO 언제나 자랑하는 사람들 부와 명예만이 전부라고 말을 하지 어릴적 꿈꿔왔던 세상은

설야 (시인: 김광균) 정경애

이 시에서 감각적인 표현이 극치를 이룬 곳은 4연 “머언 곳의 여인의 소리”로서 관능적인 표현을 속되지 않고 품위 있게 묘사하고 있다.

어허그럼안되지 사랑과 평화

바람이 거세어도 진실은 부동이라 떠난 자리 더욱 빛나는 의인은 정녕 없는가 죄없는 착한이들 제일먼저 살피고 내가 태어난 푸른 땅위에 눈물을 거두는 손 되어 한갓 사리는 벗어 던지는 세상을 기다리네 어허, 그건 아니지.

어사 박문수 사랑과 평화

바람이 거세어도 진실은 부동이라 떠난 자리 더욱 빛나는 의인은 정녕 없는가 죄 없는 착한 이를 제일 먼저 살피고 내가 태어난 푸른 땅 위에 눈물을 거두는 손 되어 한갓 사리는 벗어 던지는 세상을 기다리네 어허 그건 아니지 이제는 달라야지 길고 긴 날의 어둠을 걷어내어 내가 사랑한 어진 이들의 행복에 겨운 날들이 즈믄 해 동안 거듭

Track 1 신승훈 & Ash

살아가는 동안 수많은 시련들 지쳐버린 나의 마음속에는 전에 믿지 않았던 운명을 난 생각했어(내마음 속엔) 나에게만 슬픔 나에게만 방황 모든 불행은 내것만 같았지 감당할 수 없는 두려움을 지우려 운명을 택했던 거야 그날 이후 내맘은 너무나 평온해지고 내몸을 감싸고 있던 두려움도 끝났어 하지만 몰랐었어 운명을 택한 것이 나를 포기했었다는 그런

457장 주의 곁에 있을때 예사랑 찬양단

1. 주의 곁에 있을 때 맘이 든든하오니 주여 나를 생전에 인도하여주소서 주여 주여 나를 인도하소서 빠른 세상 살 동안 주여 인도하소서 . 2. 피난처인 예수여 세상 물결 노할때 크신 은혜 베푸사 나를 숨겨주소서 주여 주여 나를 인도하소서 빠른 세상 살 동안 주여 인도하소서 . 3.

주의 곁에 있을 때 옥탑방 천사들

1. 주의 곁에 있을 때 맘이 든든하오니 주여 나를 생전에 인도하여주소서 주여 주여 나를 인도하소서 빠른 세상 살 동안 주여 인도하소서 . 2. 피난처인 예수여 세상 물결 노할때 크신 은혜 베푸사 나를 숨겨주소서 주여 주여 나를 인도하소서 빠른 세상 살 동안 주여 인도하소서 . 3.

주의 곁에 있을 때 (457장)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1. 주의 곁에 있을 때 맘이 든든하오니 주여 나를 생전에 인도하여주소서 주여 주여 나를 인도하소서 빠른 세상 살 동안 주여 인도하소서 . 2. 피난처인 예수여 세상 물결 노할때 크신 은혜 베푸사 나를 숨겨주소서 주여 주여 나를 인도하소서 빠른 세상 살 동안 주여 인도하소서 . 3.

어허 그럼 안되지 (Main Theme) 사랑과 평화

바람이 거세어도 진신은 부동이라 떠난 자리 더욱 빛나는 의인은 정녕 없는가 죄없는 착한 이들 제일 먼저 살피고 내가 태어난 푸른 땅 위에 눈물을 거두는 손 되어 한갓 사리는 벗어 던지는 세상을 기다리네 어허, 그런 아니지 이제는 달라야지 간절하게 모두 그리는 그런 세상 올 때 됐지 길고 긴 날의 어둠을 걷어내어 내가 사랑한 어진 이들의

복수의 잔을 들어라 솔로케이(Solo K)

복수의 잔을 높이 들어 여지 껏 당하고만 살았잖아 복수의 잔을 높이 들어 이 설움 단 한번에 날릴꺼야 떠나며 나에게 던지는 말 그 동안 즐거웠다고 사랑은 장난이 아니잖아 멋대로 하는 것이 아니잖아 부어라 마셔라 이 밤이 새도록 네 모습이 사라질 때까지 옆에서 깔깔대는 처음 본 여자와 이 밤을 즐겨 볼꺼야 불러라 노래를 목청이 쉬도록 내 눈물이 마를

어허 그럼 안되지 쥬비

바람이 거세어도 진실은 부동이라 떠난 자리 더욱 빛나는 의인은 정녕 없는가 죄 없는 착한 이를 제일 먼저 살피고 내가 태어난 푸른 땅 위에 눈물을 거두는 손 되어 한갓 사리는 벗어 던지는 세상을 기다리네 어허 그건 아니지 이제는 달라야지 간절하게 모두 그리는 그런 세상 올 때 됐지 길고 긴 날의 어둠을 걷어내어

동안 양혜승

돌아오지마 내 곁에 이젠 날 사랑해 너 떠난 날동안 눈물로도 널 못지웠지 니가 없는 삶이란 믿을수없었어 그때는 너없이도 이렇게 자유로울 줄 몰랐어 사랑하기에 항상원햇지 너를 향해 기대하면서 바랬어 그래서 외로웠어 많은걸 알게 했지 기다리는법 눈물뒤에 나를 감추며 우는법 몰랐으면 좋을 너때문에 알게되는 이젠 모를래 살아가는 동안 매달리지마

누군가를 사랑할 때 에코

무심코 던지는 인사말에도 가슴벅찬 나를 아나요.우---- 시작도 못하고 애태웠던 내 사랑 이제는 잊어야 하나요. 우---- *1 정말 괜찮아 내게 다짐해봐도 벌써 나의 눈엔 눈물이 흘러요. Oh baby 그댄 아나요 오~~ 흔들리는 날 항상 그대곁을 맴돌았던 나를. Oh baby no 모든걸 포기해도 오~~ 나는 안돼나요.

누군가를 사랑할때 에코(ECO)

무심코 던지는 인사말에도 가슴벅찬 나를 아나요. 우---- 시작도 못하고 애태웠던 내 사랑 이제는 잊어야 하나요. 우---- *1 정말 괜찮아 내게 다짐해봐도 벌써 나의 눈엔 눈물이 흘러요. Oh baby no 그댄 아나요 오~~ 흔들리는 날 항상 그대곁을 맴돌았던 나를. Oh baby 모든걸 포기해도 오~~ 나는 안돼나요.

강아지의 마음 (With 빼어날수) 레인보우드림

*당신은 내 전부 평생의 주인이죠 낮에는 하루종일 기다리고 밤엔 당신을 지켜요 당신은 내 전부 내겐 당신뿐이에요 당신을 영원히 사랑해요 이제 바로 내 마음이에요 1. 난 그냥 작은 강아지. 하지만 사랑이 넘치는 강아지 당신께 내 모든 마음을 던지는 작은 강아지에요 이 마음 평생 흔들리지 않죠 * 2. 난 당신께 감사해요.

강아지의 마음 (With 빼어날수) 레인보우드림(Rainbow Dream)

*당신은 내 전부 평생의 주인이죠 낮에는 하루 종일 기다리고 밤엔 당신을 지켜요 당신은 내 전부 내겐 당신뿐이에요 당신을 영원히 사랑해요 이제 바로 내 마음이에요 1. 난 그냥 작은 강아지. 하지만 사랑이 넘치는 강아지 당신께 내 모든 마음을 던지는 작은 강아지에요 이 마음 평생 흔들리지 않죠 * 2. 난 당신께 감사해요.

상처 밴드마루

상처 마루 (Maroo) 이렇게 나를 무시해도 되는지 그렇게 잘나 보이지도 않는데 뭐 그리 말이 많아 닥치고 좀 들어 봐 이것들아 뱉어대는 험담 속에서 자꾸 나를 잃는 것 같아 니가 뭔데 자꾸 비웃어 더는 더 이상 못참겠네 Hey Man 자 이제 일어나 두 눈을 부릅뜨 고 세상 속에 나를 던지는 거 야 Hey Man 자

Arrival (Feat. DJ Juice) 알이에스티 (R-EST)

Rest in the buildin' holla back 누구보다 끈질긴 기다림의 시간을 지나 기나긴 공백을 메우고 시작한 준비 된 첫걸음 터지는 rhyme은 새시작을 알리는 신호 던지는 sign은 무대 위 뿌려논 거친 호흡 여기 100% 순수 microphone checker Back again 재촉해 두근거리는 심장은 늘 내 속에서 그 동안 닫아뒀던 두

사는 동안 양진수,나영이

1.(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업는대로 (내 몫 만큼살았습~읍니다) 바람불면 (흔들리고) 비가오면 젖은채로 (이별없고) 눈물없는 (그런세상 없겠지만~안은) 그래도 사랑하고 (웃으며 살고싶은) 고지식한 내~에인~인생 (상도 벌~얼도 주지~이이마오) ,,,,,,,,,,2.

스쳐만 가는 너 신효범

1. 가끔씩 나를 지나쳐갈때, 너의 모습뒤로 허전해지는 마음... 너는 알고있는지... 이제는 말을 하고 싶어... 오랜 시간 동안 숨겨왔었는데... 지금 너에게로 가고 있잖아.. 2. 여전히 너는 무관심인걸... 한번쯤은 나를 느낀적 있을텐데... 아직 모르는 건지.. 너에게 말을 하고 싶어..

사는 동안 진성

1.있으면 있는데로 없으면 없는데로 내 몫만큼 살았습니다 바람불면 흔들리고 비가오면 젖은채로 이별없고 눈물없는 그런세상 없겠지만은 그래도 사랑하고 웃으며 살고 싶은 고지식한 내인생 상도 벌도 주지마오 2.기쁘면 기쁜데로 슬프면 슬픈데로 뿌린 만큼 살으렵니다 가진만큼 아는만큼 배운데로 들은데로 가난없고 그늘없는 그런세상 없겠지만은 그래도

사는 동안 최세월

1/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내몫만큼 살았읍니다~~ 바람불면~ 흔들리고~ 비가오면 젖~은채로~ 이별없고~~ 눈물없는~~ 그런세상 없~겠지만는~ 그래도 사랑하고 웃으며 살고싶은~ 고지식한 내~인생~ 상도 벌~도 주지마오~~ 2/ 기쁘면 기쁜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뿌린만큼 살으렵니다~~ 가진만큼~ 아는만큼~ 배운대로 들은대로~ 가난없고

단골집 유현상

소리없이 따르는 술 한 잔에 진한 정이 흘러 가는데 이 잔이 마지막 고별주라며 서글프게 웃는 얼굴 세월이 흘러 흘러 사연도 흘러 흘러 술 한 잔에 내 청춘이 타오르던 시절 내 인생의 그리운 쉼표 뒷골목의 단골집 지난 날의 외상은 잊으라고 무심하게 던지는 그 말 그 동안 정말로 고마웠어요 애잔하게 떨리는 손 어디로 가시려나 어디서 만나려나 술 한 잔에 모든 시름

사랑하는 동안 구본승

1.아무 말도 못했어 널 사랑하는 동안 나에게서 멀어지는 널 그냥 그대로 보냈던 거야 하지만 그대에게 아픔밖에 주지는 못했던 것뿐인걸 다시 사랑할수 있다면 2.오랫동안 추억들 속에 담겨진 슬픔 서려있는 내맘을 가지고 워 너를 잊지 못하는 내모습 초라해지지만 기다리고 있을께 *슬프지만 부디 기억해 줘 떠났어도 항상 내가 너의 곁에 있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