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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고마워(83144) (MR) 금영노래방

단 한 번 마주치길 내 기도는 이렇게 oh oh 먼 발치 길 건너 익숙한 향기 바로 너 너 너 젖은 긴 머리 고운 맨얼굴 어깨 위엔 따뜻할 것만 같은 한 손 왠지 고마워 내가 주지 못한 행복이란 걸 다 가진 것 같아 다시 기도하는 나 이제 눈물 닦는 나 그래서 고마워 울고 싶던 기억은 모두 다 지운듯한 너에게 이제 마주치지 마 다시 기도하는 난 그래서 고마워

부재중(28112) (MR) 금영노래방

받아서 미안해 용기가 없어서 못 본 척할래 바빴어 미안해 빨갛게 쌓여 버린 부재중 속에 제일 늦게 답해 또 미안해 별일은 없고 밥도 잘 먹었어요 바빴어 미안해 빨갛게 쌓여 버린 부재중 속에 제일 늦게 답해 또 미안해 사실 일부러 잠깐 모른 체했어요 단 하루만이라도 난 왜 (혼자 있지 못해서) 잠깐만이라도 비울래 (아무도 없는 곳으로) 다 알아 너의 마음 그래서

고마워 (22821) (MR) 금영노래방

함께했죠 참 예쁜 추억들 의미 자체가 선물 너의 온기가 내게 말을 걸 때면 우리 서로 눈빛만 봐도 충분히 알 수 있죠 힘겨웠던 날도 함께 아파서 행복한 순간부터 눈물의 시간까지도 모르는 게 없었던 우리 사이인걸 만인의 연인 같은 그대에게 열 번째 기도 수줍은 미소 보내고 싶어 언제까지라도 괜찮아 시간은 우리 편인걸 세월이 지나도 영원한 지금 내일을 알잖아 늘 고마워

부디(3783) (MR) 금영노래방

고마워 애써 내게 감추려 했던건 하지만 그래서 난 준빌 못했지 내 삶 속에 가장 귀한 너와 헤어진 뒤에 쓰린 이 상처를 견딜 준비를 미안해 오랫동안 힘들었었지 언젠가 한 친군 충고해 주었지 이루어 질 수 없다고 너와 나의 사랑은 그 땐 어렸는지 웃어 버렸어 포기해 버린 니 마음 이해해 둘만의 사랑으로 축복 받을 수 없다는 걸 나는 괜찮아 그냥 견딜 수 있을

진심이 담긴 노래(97837) (MR) 금영노래방

어떻게 전할까 널 향한 내 진심 말로는 부족해 나 이렇게 노래해 겁이 많고 불안한 내가 너를 만나서 행복을 알게 됐어 기억나 우리 둘 처음 만난 그날 많이 어색하고 낯설기만 했던 날 그러다 우연이 계속되고 그렇게 사랑하게 되고 그래서 행복하고 하루의 시작은 너와 눈을 마주 보며 미소 짓는 일 어느새 닮아 있는 너와 나 괜스레 눈물이 나 oh 너라는 사람이 내게

니가 있어(98667) (MR) 금영노래방

작은 꿈을 꾸는 소년이었을 때 세상은 커다란 거인과 같았어 무엇을 원하고 어디로 가는지 고민했던 날들을 보냈어 난 네가 있어 내겐 네가 있어 어둔 새벽 빛이 되어 고마워 내 뒤에 항상 네가 있다는 믿음 항상 곁에 네가 있어 고마워 알 수 없는 무게에 지쳐 갔을 때 나에게 무엇보다 도움이 됐던 건 누구보다 가까운 우리들 얘기에 그저 웃어 보는 시간 난 네가 있어

사랑해 (28559) (MR) 금영노래방

168cm에 62kg 낮은 콧대 굵은 다리 동그란 얼굴 좋게 말해야 평범한 내가 특별한 거 없이 살던 내가 널 감히 사랑하긴 해 사랑하긴 해 평생 혼자 안고 갈 거지만 사랑해 혹시 니가 알게 된다 해도 절대 나타나지 않을 거야 짐이 되고 싶진 않아 너무 어렵지 나의 모습엔 어떤 헤어와 어떤 패션을 해야지 너의 마음에 들 수 있을지 너무 어렵지 그래서 말야 내

가을 목이(87498) (MR) 금영노래방

고마워 예쁘게 웃으며 얘기해 줘서 내 고백을 받아 줘서 이거 아니 난 아직 조심스러워 어쩜 내가 부담 주고 있는지 몰라 넌 누가 봐도 예쁘잖아 요즘 별의별 생각에 밤에 잠을 잘 못 자 마치 꿈 같던 그날 밤에 넌 내게 대답했지 정말 난 미친 척하고 눈 딱 감고 그냥 한번 말해 봤었는데 고마워 예쁘게 웃으며 얘기해 줘서 내 고백을 받아 줘서 오 그대도 사실 나를

영웅(5731) (MR) 금영노래방

내가 지금 여기 있어 모든 마음 여기 있어 기다림에 지친 영혼 안아 주겠어- 고마워 날 지킨 너의 마음 나를 만든 너의 기대 나를 부른 너희들의 깊은 상처 감싸주리라 너무 힘겨웠던 날-- 네 작은 손안에-- 감싸주던 따스한 온기 내안에 살아있어 나를 지켰어 이제 눈을 떠 서 있을께 너의 영웅으로 고마워 함께 할 수 있어 끝내 지켰으니 너를 볼 수 있어 영원히

그래서(92637) (MR) 금영노래방

잠깐 기다려너에게 할 말이 있어가끔씩이상한 기분이 들어서나도 모르게사소한 너의 모든 게익숙한 탓인지아무런 감정이더는들지 않아가끔은 난 말야이런 널 마주하기 싫어어떤 표정을지어야 할지정말 모르겠어끝이란 게 아냐이런 날 알아줬으면 해나도 너만큼힘이 들어서얘기하는 거잖아잠깐이면 돼우리 서로 떨어지자이런 말 하는 게나도 쉽지는 않아서하루하루가가까워지면 질수록...

Flare (75228) MR 금영노래방

작고 여린 내 목소리 누구에게 닿을 수 있을까 고민하던 나 소중한 너의 말들이 내가 가야 할 곳이 어딘지 알려줘 고마워 고마워 고마워 고마워 넌 날 일으켜줘 넌 날 가득하게 만들어 You give me hope You make me smile You have my soul You have my heart You give me hope You make me smile

찔레꽃(65943) (MR) 금영노래방

하얀 꽃 찔레꽃 순박한 꽃 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밤새워 울었지 하얀 꽃 찔레꽃 순박한 꽃 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밤새워

Yesterday(4675) (MR) 금영노래방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내곁을 떠나가줘 우우 미안하다는 말은- 하지마-- 그대의 두눈에 흐르는 눈물은 볼 수 없어 우우 더이상 부담줄 순 없는거야- 이해해 그댄 나에게 이별을 말하기가- 너무나 힘이 들어-했을거야 괜찮아 지난날처럼 만날수가 없어도- 이 하늘 어디에선가 그대-- 고마워 그대를 사랑할 수 있어서-- 하지만 못다한 사랑에 내 맘이 아파와-- 미안해

YESTERDAY(5729) (MR) 금영노래방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내곁을 떠나가줘 우-우 미안하다는 말은 하지마- 그대의 두눈에 흐르는 눈물은 볼 수 없어 우-우 더이상 부담줄 순 없는거야- 이해해 그대 나에게 이별을 말하기가- 너무나 힘이 들어 했을거야 괜찮아 지난날처럼 만날수가 없어도- 이하늘 어디에선가 그대-- 고마워 그대를 사랑할 수 있어서-- 하지만 못다한 사랑에 내 맘이 아파와-- 미안해

Goodbye(97993) (MR) 금영노래방

멀어져 가는 오후를 바라보다 스쳐 지나가 버린 그때 생각이 나 기억 모퉁이에 적혀 있던 네가 지금 여기에 있다 이젠 멈춰 버린 화면 속에서 내게 여름처럼 웃고 있는 너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 goodbye 오래 머물러 주어서 고마워 이 말이 뭐라고 그렇게 어려웠을까 이제 goodbye 우린 다른 꿈을 찾고 있던 거야 아주 어린 날 놀던 숨바꼭질처럼 해가 저물도록

사랑해 고마워(59606) (MR) 금영노래방

사랑해 내 인생이 다할 때까지 고마워 내 곁에서 머물러 줘서 오오 사랑하는 사람아 오오 고마운 내 사람아 언제나 그대만을 사랑하리라 사랑이란 건 늘 곁에 있을 땐 소중한 걸 모르나 봐요 이젠 알아요 숨 쉬는 것보다 그대가 내게 필요하단 걸 사랑해 내 인생이 다할 때까지 고마워 내 곁에서 머물러 줘서 오오 사랑하는 사람아 오오 고마운 내 사람아 언제나 그대만을

나의 태양 (78865) (MR) 금영노래방

고단한 하루 속에 지칠 때도 있지만 네가 있어서 난 모든 게 괜찮아 매일 주기만 해도 모자란 듯해 네가 내 곁에 있어 줘서 난 너무나도 감사해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너와 함께할 수 있다면 난 이겨 낼 수 있어 항상 내 곁에 머물러 줘 언제까지나 고마워 잘 자라 줘서 고마워 날 믿어 줘서 언제까지나 항상 네 편이 돼 줄게 외롭거나 힘이 들 때 언제든지 기대도

잔소리(45786) (MR) 금영노래방

아무 일 없지 지낼만 하지 거 봐 괜찮다고 했잖아 장난기 어린 네 맑은 음성이 하루종일 내 곁에 있곤 해 어딜 가든지 내가 무얼 하든지 혼자 내버려 두질 않아 무얼 먹어야 할지 무얼 입어야 할지 가면 갈수록 더해지는 너의 잔소리 그래서 눈물 나 내 귓가에 네가 있는데 너를 볼 수 없다는게 그게 너무 슬퍼서 그래서 눈물 나 내 가슴에 살아 있는 널 너무 보고

걷고 있다(93900) (MR) 금영노래방

조용한 골목길에 가만히 하루를 새겨 적막 같던 발자취를 되짚어 봐 이제야 한 발자국 내딛었다는 생각에 조용히 뒤를 돌아 지나온 길을 봐 이 길을 너와 말없이 너와 걷고 있는 내가 보이고 이제껏 너와 걸어온 길 위에 담은 거리를 지날 때마다 쌓이는 발자욱들이 커다란 위로가 돼 나를 찾아와 함께 걸어온 너에게 이야길 해 주고 싶어 잘했어 수고했어 고마워 잘했어

별들 중에서 (22693) (MR) 금영노래방

다행이야 너라서 내 앞에 니가 있어서 이 광활한 우주 저 별들 중에서 널 만났으니 사랑해 사랑해 참 고마워 보잘것없는 나에게 와 줘서 실수투성이였던 날 무너질 듯 휘청거리던 나를 안아 주었지 사랑해 사랑해 니 모든 게 너를 만난 후 꿈처럼 맴돌아 니가 어디 있든 나는 너를 느낄 수 있어 지금 부는 바람도 너일 테니 너를 알아본 순간 모든 게 달라진 순간 꿈처럼

믿지 (22730) (MR) 금영노래방

가장 큰 선물 날 향한 니 믿음 It's you and I 너와 나 지금 이 순간 서로가 서로를 그 누구보다 더 믿지 I know Oh we trust one another Always be by my side 내 옆엔 늘 it's you 항상 믿어 준 it's you 날 따라오면 돼 믿지 I know Oh we trust one another 믿어 줘서 고마워

BAPE (28422) (MR) 금영노래방

그때 모두 내가 스타가 됐다고 말해 너는 알잖아 나보다 작은 그 팔에 감겨 위로 받던 밤 그래 그 한땔 Keith Keith Keith Ape 그 사람이 떴을 때 죽여줬잖아 그 사람 멋은 꽤 나는 그저 여기 지하 속의 삶을 이어 갔어 마치 피아노 서스테인 매일 의미 없이 보던 Instagram BAPE를 입고 찍은 한 커플이 우리 둘은 언제 그럴 수 있을까 그래서

WWW.사랑.COM(6633) (MR) 금영노래방

가도 돼 그에게 전분 너야 그래서 내게 이러는거야 괜찮아 내 상처는 나도 웃을 수 있길 바랄게 우워우워 말을 하지 그랬어 아직 니곁에 그가 있다고 너와 이별했다는 그가 내게 며칠전 너의 얘길 널 사랑한다는 얘길 넌 아니라 하지만 그의 간절함은 진실했어 나 또한 그렇게 생각하며 그 누굴 기다리며 눈물 흘린적 있었어 가도 돼 그에게 전분 너야 그래서 내게 이러는

울어도 돼(79719) (MR) 금영노래방

무슨 일 있었는지 걱정하지 않아도 돼 표정이 어두워진 날 바라보는 널 볼 때면 고마워 그리고 또 미안해 oh 더는 무슨 말이 더 필요해 누가 뭐라 했냐고 대신 혼내 준다고 날 그런 눈빛으로 내 품 안에 안긴 널 볼 때면 고마워 너의 두 눈을 바라보면 그걸로 충분해 너는 아무것도 안 해도 돼 위로가 돼 치료가 되니 제발 내 곁에만 있어 줘 늘 있던 그곳에 있으면

First Love(6450) (MR) 금영노래방

맘을 전하는- 나의 작은 기도 소리- 들리-니-- 내 손끝에 내 눈끝에 항상 널 느-껴-- 어떤말로 이 느낌을 다-해- 자꾸 웃는 내 모습이 이상한가-봐-- 너도 보면 웃을거야 바------보 눈을 감으면 꿈속으로 와 잠시도 떨어지기 싫거-든- 워우예--- 아침이 오면 달려갈거야 비오는 그런 날이라-도- 워우예--- 소중한 네 목소리로 내 하루를 깨워줄 너 그래서

워커홀릭(21076) (MR) 금영노래방

퍼져 가는 불빛들 다행히도 지친 몸은 날 어느새 잠들게 해 줘 눈을 뜨면 기계적으로 나가 맡은 일을 척척 해내 버린다 놀라워 잠시도 생각할 틈을 주면 안 되니까 그 틈에 무한한 네가 있기에 너도 잘 알잖아 내가 얼마나 게을러터진 심지어 우리 이별도 나의 안일함 때문이야 사람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 말해도 나처럼 구제 불능도 변할 수 있어 아무튼 네가 정말 고마워

친구에게(3248) (MR) 금영노래방

우리 지금 헤어져 있지만 다시 만날 수 있겠지 우리 서로 다시 만날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살자 언제나 가까이에 있던 친구야 그래서 잊을 수가 없는 너 착한 맘 가지고 살자던 얘기 잊지는 않았겠지 우리 지금 헤어져 있지만 다시 만날 수 있겠지 우리 서로 다시 만날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살자 언제나 가까이에 있던 친구야 그래서 잊을 수가 없는 너 착한 맘 가지고

외사랑(83241) (MR) 금영노래방

왜 하필 나니 내가 또 아파야 하니 내게 무슨 죄가 있니 한 사람만 사랑한 게 잘못인 거니 원래 그러니 여자들은 다 그러니 모든 걸 다 바쳤는데 어떻게 날 버릴 수가 있니 너를 너무 사랑했나 봐 너만 너무 바라봤나 봐 그래서 시간이 가고 또 흘러도 잊지 못하나 봐 잊을 수 없나 봐 생각이 난대 자꾸 니 생각이 난대 괜찮은 줄 알았는데 내 맘은 자꾸만 아프대

만약에 (28452) (MR) 금영노래방

내가 바보 같아서 사랑한다 하지 못하는 건 아마도 만남 뒤에 기다리는 아픔의 슬픈 나날들이 두려워서인가 봐 만약에 내가 간다면 내가 다가간다면 넌 어떻게 생각할까 용기 낼 수 없고 만약에 니가 간다면 니가 떠나간다면 널 어떻게 보내야 할지 자꾸 겁이 나는걸 내가 바보 같아서 바라볼 수밖에만 없는 건 아마도 외면할지도 모를 니 마음과 또 그래서 더 멀어질 사이가

그래서 그랬지(92051) (MR) 금영노래방

벌써 일주일짼데 너는 연락도 없고 자꾸 핸드폰만 바라보게 돼 나만 애타는 걸까 너도 나와 같을까 뭔가 잘못된 걸까 네가 너무 예뻐서 그랬지 그래서 그랬던 것뿐야 용기 내서 안은 건데 하루에 수백 번 수천 번 너만 그리고 또 생각하는데 Baby baby 그래서 그랬지 Baby baby 그 밤 Baby baby what should I do 나는 헷갈려 어떡해야

비(5418) (MR) 금영노래방

내가 없는 너의 하루는 내가 없는 너의 방안은 내가 없는 너의 미소는 여전히 눈부실까 이기적인 나를 용서해 그대 먼저 세상 떴다면 그건 살아있는 죽음이 내겐 됐을테니까 널 만나 모든게 다시 시작됐어 살아있다는게 너무도 행복했어 그래서 더욱 남김없이 후회없이 쓰고 떠나려해 그날까지 남은 내 몫-의 모든사랑 슬픔으로 슬픔 잊히듯 다른 사랑으로 날 잊어 내가 눈을

집착(5973) (MR) 금영노래방

Mueve Conmigo Chica Bonita Baila Conmigo Mueve Conmigo Baila Conmigo) 맨 처음 너를 볼때부터 난 니가 너무 좋아 왠지 불안했었지 어렵게 찾은 내 사랑이 혹시 내 실수로 깨질까 두려워서 널 만나는게 난 너무 행복했었어 널 그냥 보고만 있어도 널 못 볼때면 난 왠지 불안했었지 누군가에게 널 뺏길것만 같아서 그래서

용서(6480) (MR) 금영노래방

정말 그랬던 것일까 그를 닮은듯한 모습에 그를 보는듯한 너의 미소에 쉽게 마음을 연 것일까 어쩜 그랬을지 몰라 그를 향한 내 그리움이 그를 잊지 못한 내 간절함이 쉽게 날 흔들리게 했으니 한때 내 삶의 전부였던 그가 날 혼자 남긴채 가버린 그가 다시 내곁으로 돌아온거라 믿으려 했을지 몰라 워-- 그래서 내가 떠나려 해 날 안스럽게 바라본 그 눈빛 또 하나의

니가 죽는 꿈(49932) (MR) 금영노래방

감사해 그토록 평범한 게 얼마나 흐느꼈는지 나의 부은 눈을 보면서 영문도 모른 채 묻는 너의 입술 그 입술을 통해 나온 너의 목소리에 내 오늘 하루 찬란해 꿈이라도 죽지 마 서로 막 화나 다툴지라도 오래오래 살아 줘 우리 혹시 이별하더라도 어딘가에 잘 살고 있단 그 소식이라도 들리게 아프지 말아 줘 깨자마자 너무너무 보고 싶었어 갑자기 잡은 약속 나와 줘서 고마워

환생연(62929) (MR) 금영노래방

널 잊지 않고 살기를 잘한거라 타일러 믿으려 해 서러워 주저앉고픈 나를 버텨온 미움마저 고마워 하루도 피할 수 없는 그리움과 의심에 힘들었지 추억에 흔적에 약속에 미련때문에 더욱 흔들렸었지 어디있나요 무얼하길래 그대 날 찾지도 않나요 다시 만나요 다른 세상에 다른 모습이라도 난 그대 알 수 있죠 그대는요 추억에 흔적에 약속에 미련때문에 더욱 모질었었지 추억에

만약에(22163) (MR) 금영노래방

만약에 내가 간다면 내가 다가간다면 넌 어떻게 생각할까 용기 낼 수 없고 만약에 니가 간다면 니가 떠나간다면 널 어떻게 보내야 할지 자꾸 겁이 나는걸 내가 바보 같아서 바라볼 수밖에만 없는 건 아마도 외면할지도 모를 니 마음과 또 그래서 더 멀어질 사이가 될까 봐 정말 바보 같아서 사랑한다 하지 못하는 건 아마도 만남 뒤에 기다리는 아픔의 슬픈 나날들이 두려워서인가

해요(7393) (MR) 금영노래방

어렸어요 많이 사랑했고 때론 많이 다퉜었죠 지금 생각하면 모두 내 잘못이죠 마지막 그날도 그년 울었어 나는 그녈 잡지 못했죠 지금까지도 너무 후회가 되요 그 후론 누굴 사랑한적 없어 아직은 그녀와 나는요 언젠가 만날거죠 변해버린 모습 변해버린 시간속에 하지만 괜찮아 내눈엔 아름답던 예전 모습 그대로일거예요 그녀도 날 못잊을거야 나는 믿어요 그만큼 사랑했죠 그래서

너 사용법(87955) (MR) 금영노래방

아침엔 먼저 일어나서 Turning on jazz gentle kiss 널 바라봐 너무 지칠 땐 소주 두 병 들고 솔직하게 그녀의 집 두드리시오 가끔 한 번씩 무작정 같이 떠나가시오 다른 하늘 다른 바람 숨 쉬게 해 줘 가끔 한 번씩 무작정 키스해 주시오 이유 없이 너에게 빠진 그날처럼 잘 때는 나긋하게 조용하게 눈물 나게 말해 주시오 매일 한 번씩 너무 고마워

그래서 어쩌라고(69920) (MR) 금영노래방

남자답지 못하게 우는 모습 싫다고 웃는 나만 기억할 수 있도록 눈물 참으라고 먼저 떠나게 돼서 정말 미안하지만 시간 흘러 희미해질 때까지 조금만 견디라고 그래서 뭘 나 보고 어쩌라고 이렇게 가는 걸 그냥 두라고 아무것도 난 변한게 없는데 아직 사랑하는데 너만 이렇게 혼자 변해버렸는데 셀 수 없는 기억들 니가 남긴 모든 흔적들 사진 가득 웃고 있는 니 얼굴 이젠

그래서 그대는 (24388) (MR) 금영노래방

나는 나에게 길 들여지길 바래요 그동안 그댈 너무 많이 닮아 있었나 봐요 지워질 때도 됐는데 그댄 또 누군가에게 길들었나요 혹시 그 사람 예전 나완 많이 틀린가 봐요 그래서 그대는 날 잊고 사는지 내 아름다운 사람아 여전히 나는 니 모습인데 또 다른 사랑 배워갈 그대 가슴에 내 작은 기억 하나만 내 눈물 나는 사랑아 같은 아픔에 머물 수 있게 다른 이별에 울어도

그래서 행복합니다(7798) (MR) 금영노래방

술에 취해서담배 연기 가득해진내 방에 잠이 들죠잠에서 깨면다시 눈을 감는나인걸요-오늘만은제발 눈을 뜨지말게 해달라나 기도했죠그대를 만나 물어볼말이 있으니까요늦기전에그만 돌아가요매일처럼 그렇게말해야 아나요-나를 떠나미안해 할 그대를내가 아파하도록바라는 건가요아직도 나를 모르고그런 생각 하는거면괜찮아요나도 이젠 그대가 있는그곳에 갈 준비가다 되어가요이젠 ...

만약에(83377) (MR) 금영노래방

만약에 내가 간다면 내가 다가간다면 넌 어떻게 생각할까 용기 낼 수 없고 만약에 니가 간다면 니가 떠나간다면 널 어떻게 보내야 할지 자꾸 겁이 나는걸 내가 바보 같아서 바라볼 수 밖에만 없는 건 아마도 외면할지도 모를 니 마음과 또 그래서 더 멀어질 사이가 될까 봐 정말 바보 같아서 사랑한다 하지 못하는 건 아마도 만남 뒤에 기다리는 아픔에 슬픈 나날들이 두려워서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59559) (MR) 금영노래방

참 많이 싸웠소우리 만남을 어찌하오늘 함께할 줄 알고못해 준 것을 용서하오이제 와당신이 없는내 인생이무슨 의미가 있겠소정말미안하오한 번도잘해 주지 못한 것 같아그저 앞만 보고달려온 탓에내가 정말무심했구려용서하오이 못난 사람을그래도내 마음만은 알아주오누굴 탓하오리오모진 세월 주름만 깊어자식 걱정 이 몸 생각에당신도 이제 지쳤구려고마워요당신이 있어우리 사...

헤어져 줘서 고마워(98699) (MR) 금영노래방

헤어져 줘서 고마워 (나는 헤어진 게 아니야) 정말 헤어져서 고마워 (네 맘은 진심이 아니야) 같은 말 하게 하지 마 더 미워하게 하지 마 난 안 바뀌니까(아니 내가 정말 잘할게) 아냐 사람 마음 쉽게 안 변해 우린 안 봐도 뻔해 맨날 말로만 끝내자 말하면 뭐해 질질 끌지 말고 헤어지자 그래 오늘은 꼭 헤어지자 그만 미워하고 더 후회하지 말고 그냥 미친 척하고

My Love(98730) (MR) 금영노래방

어린아일 달래듯 감싸 안는 말이 다를 것 없는 내 하루를 묻다가 사소한 투정에도 위로하는 맘이 가끔은 그대가 너무 고마워서 어떤 말로 내 마음을 전할지 어쩌면 이 모든 게 마치 꿈처럼 모두 사라질까 봐 겁이 날 만큼 내 하루를 미소 짓게 만들어 뻔한 얘기 같겠지만 널 품에 안고 있으면 온 세상이 아름다워서 널 만난 뒤로 달라진 내 감정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너무 고마워

그럴 텐데 (23024) (MR) 금영노래방

어려웠던 건지 이젠 너에게 아무리 소리를 질러 봐도 너는 듣지 못해 마지막 너의 뒷모습 그때 널 잡았어야 하는 건데 다시 한 번 그때로 단 하루라도 다시 또 그대로 돌아간다면 갈 수 있다면 Oh I know I 널 안은 채 잠깐이라도 내게서 절대로 떨어지지 못하게 너에게 내 전부를 다 줄 텐데 그럴 텐데 다시 한 번 그때 (그럴 텐데) 다시 한 번 그때 고마워

넌 나의 전부(21417) (MR) 금영노래방

밤에 널 품에 안고서 두 눈에 가득 담아 이대로 모든 게 멈췄으면 이 밤을 삼킨 저 별처럼 넌 나의 전부 I can't take my eyes off you 넌 나의 모든 이유 내 삶의 노래 그렇게 네가 나에게 기적이듯 난 너에게 기쁨이 될게 너와 나의 내일에 내일을 모두 더해 I'll promise you 네게 영원을 약속해 넘치게 나를 찾아와 준 네가 고마워

장마(76872) (MR) 금영노래방

보내 줄게 네가 지치지 않게 보내 줄게 우리란 울타리 밖에 나를 떠나면 두 번 다시 내게 또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널 붙잡을 수가 없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그래서 계속 눈물이 나 넌 나의 태양 네가 떠나고 내 눈엔 항상 비가 와 끝이 없는 장마의 시작이었나 봐 이 비가 멈추지 않아 기다릴게 오지 않겠지만 넌 기다릴게 네가 잊혀질 때까지 너는

장마 (23065) (MR) 금영노래방

보내 줄게 니가 지치지 않게 보내 줄게 우리란 울타리 밖에 나를 떠나면 두 번 다시 내게 또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널 붙잡을 수가 없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그래서 계속 눈물이 나 넌 나의 태양 니가 떠나고 내 눈엔 항상 비가 와 끝이 없는 장마의 시작이었나 봐 이 비가 멈추지 않아 기다릴게 오지 않겠지만 넌 기다릴게 니가 잊혀질 때까지 너는

오롯이(79757) (MR) 금영노래방

너의 눈을 볼 때면 괜히 또 미안해져 너에게 가는 길은 멀겠지만 불안한 너의 마음 보이지만 But I can say yes 이 밤은 길고 길어도 난 say yes 너에게 갈 거야 바람은 어딜 향해 부는지 아직 몰라도 언젠간 그곳에 불 거야 너에게 시간은 참 느리고 계절은 천천히 와도 기다려 주는 너를 바라볼 때면 오롯이 사랑해 준 맘 고마워 But I c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