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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하자(46092) (MR) 금영노래방

오랜만이란 짧은 인사에 바보같이 웃음이 새지만 잘 지낸듯한 너의 모습보면서 니가 다시 난 미워지는걸 너와 함께 지내던 그때가 난 그리워 먼지 쌓인 추억 꺼내보지만 잊어버릴 때도 됐다며 너는 그저 웃고 있는데 니 앞에서 난 그저 발끝만 보고있는걸 그만하자 혼자 되뇌이면서 가끔 부딪히는 눈빛에 어색해하며 눈을 돌려 그만하자 혼자 서 있는 니 사랑 앞에서 마지막까지

그만하자(47139) (MR) 금영노래방

우리 여기서 그만하자 미련한 사랑도 지겨운 다툼도 서로 미워도 이젠 울지 말자 그래 여기서 그만하자 변해 버린 말투 재미없는 표정 어디부터 잘못됐니 뛰지 않는 가슴 말라 버린 눈물 우리 정말 안쓰럽다 나만 바라봐도 하루가 짧다던 그 사랑은 어디 갔니 huh 우리 여기서 그만하자 미련한 사랑도 지겨운 다툼도 서로 미워도 이젠 울지 말자 그래 여기서 그만하자 오지

우리 그만하자(76377) (MR) 금영노래방

그래 아무리 애를 써 봐도 될 수 없는 건 할 수 없는 건 결국 다 내 탓인 거겠지 뭐 혼자 기도를 해 봐도 가질 수 없는 걸 바라고 있는 내 자신이 더 슬퍼 보였어 내가 바라보고 있는 너의 그 예쁜 눈동자엔 내가 이젠 없어서 우리 이제 그만하자 아프지 말라는 말도 잘 자라는 말도 우리 이제 그만하자 사랑한다는 말도 똑바로 못 하면서 내가 잘한 것도 없지 뭐

오답 (92740) (MR) 금영노래방

이유가 되잖아 아무 이유가 없는 것도 그냥 좋았잖아 다른 이유 없이도 다 그런 거잖아 다들 하는 이별이란 게 추억이 되긴 어렵잖아 모든 하루에 정답이 있었다면 그때 우린 몇 번이나 틀린 걸까 이제 그 모든 날이 다 자꾸 멀어져 잡히지가 않네 있잖아 그만하자 다 알잖아 더 안 되잖아 함께한 모든 날이 전부 다 오답이라잖아 그럼 다 지워 보자 오답들도 사라질까

아니야(91699) (MR) 금영노래방

알아 다 알아 내가 눈물 말라 버린 너의 얼굴 위로 검게 드리워진 두려움과 떨림 너는 힘겹게 내게 말했었지 헤어지자 우리 너무 아프잖아 이제 우리 그만하자 너도 잘 알고 있잖아 난 두려워 우리의 날들이 고마웠었어 항상 아이처럼 포근히 날 다독이던 너 내겐 너무나도 따스했던 너 영원히 잊을 수는 없을 거야 헤어지자 우리 너무 아프잖아 이제 우리 그만하자 너도

악담(86810) (MR) 금영노래방

가라 가다 발병이나 나라 그래서 아파라 아픈 만큼은 날 기억하겠지 죽어라 내 가슴에서 죽어라 나도 좀 살자 너 없이 나도 좀 살아 보자 술 마시고 미친 척 자빠지고 웃다 울다가 쓰러져 잠들고 친구들이 모두 그만하라고들 화내지만 고래고래 네 이름을 부르고 담벼락에 또 기대서 토하고 이러지 좀 말자 이제 그만하자 제발 나쁘다 정말 넌 너무 나쁘다 날 울게 만든다

혼자(93992) (MR) 금영노래방

난 보이지를 않아 사소한 다툼들에 변명조차 하질 않아 어느새 익숙해 화도 나질 않고 겹겹이 쌓여 가는 감정들에 지쳐만 가 점점 더 외로워지는 것 같아 혼자인 것만 같아 그래 나만 그런 것 같아 그래 함께 있어도 혼자인 것만 같은 그런 하루하루 사이 어디쯤에 혼자 남은 것 같아 그래 언제부턴지 사실 나도 기억이 나질 않아 그랬나 봐 지겨워졌나 봐 그래 우리 그만하자

미안(77722) (MR) 금영노래방

사랑한다는 말 대신 그만하자 보고 싶다는 말 대신 모두 잊자 아직 뛰고 있는 가슴아 계속 흐르는 내 눈물아 미안 미안 그녈 처음 봤던 일 그녈 사랑한 일도 미안 미안 그런 나를 아나 봐 그래서 더 아파하나 봐 뜨거운 내 가슴아 정말 미안해 미안 그녈 떠나보낸 일 그녈 미워한 일도 미안 미안 그런 나를 아나 봐 그래서 또 슬퍼하나 봐 울고 있는 눈물아 미안 사랑한다는

참 다행이야 (75525) (MR) 금영노래방

그만하자 여기서 끝내자 그만하자 더 아프기 전에 어떠한 변명도 너를 힘들게만 할 뿐야 이쯤에서 끝내자 니가 먼저 돌아서 오 그저 넌 날 미워하면 돼 이기적인 남자라고 욕해 하지만 약속해 내 앞에서 보인 눈물 이젠 더 이상 흘리지 않겠다고 바보야 왜 울어 어느 하나 잘해주지 못한 내가 가는데 눈 감을 세상 그 곳에서 어쩌면 널 잊을지도 몰라 웃어 이 바보야 제발

오늘은 나도 할 말이 있는데(27352) (MR) 금영노래방

손을 잡고 집 앞을 걸으며 오늘 하루 어땠는지 말하는 그 모습 참 귀여웠는데 uhm 이제 볼 수 없겠지만 핸드폰에 생긴 비밀번호 감추는 비밀들이 늘어 갔어 화가 나도 말도 못 하고 uhm 눈치만 보는 내 모습이 싫어 오늘은 나도 할 말이 있는데 노력하는 사랑 그만하자 널 보는 내 모습이 초라해 내 모습이 안쓰러워 이쯤에서 그만 그만해야겠어 너는 나를 사랑하지

한두 번(98128) (MR) 금영노래방

피곤하다며 아직 잔다던 말과 달리 너는 또 밤을 헤집고 다녀 넌 내가 진짜로 바보인 줄 아나 봐 이번엔 그냥 안 넘어가 매번 똑같은 핑계뿐 거짓 눈물도 질렸어 사랑한단 말보다 미안하단 말을 더 많이 들은 것 같아 그만하자 넌 장미 없는 가시 같아 눈감아 주는 것도 한두 번 한두 번 한두 번이어야지 모른 척하는 것도 한두 번 한두 번 한두 번이어야지 입만 열면

Reset(93889) (MR) 금영노래방

몰라도 어디서부터 난 잘못됐을까 모든 건 내 맘 같을 수 없잖아 다 지워야 해 살아 내야만 해 모두 다 제 갈 길로 기다려 줘 이 노랠 다 만들 때까지 마지막 코드가 다 끝날 때까지 내 힘껏 기타 downstroke 세상이 다 변한다 해도 내 목소리 몇 번씩 갈라져도 널 위해 노래할게 조금만 더 날 기다려 줘 모두 다 날 비웃어도 괜찮아 오늘은 내일 얘긴 그만하자

가사(92141) (MR) 금영노래방

너에게는 내가 없어 마음에도 내가 없어 첨보다 다른 너의 눈에는 다른 사람이 있어 단 한 번도 쓴 적 없어 이거라도 해야 했어 전해 주고픈 마음이 잘 안 가는 사랑이었어 너도 알잖아 우리의 말들을 돌이킬 수 없는 상처 알잖아 그만하자 너 맘대로 해 더 이상은 안 돼 잘 지내 우리 미워하다 너를 후회하다 넌 아직 알지 못해도 어떤 이유였대도 나의 그대이기에 이미

텐데...(49783) (MR) 금영노래방

네가 없는 내 세상에 내게 주어진 건 널 꿈꾸는 것뿐 두 눈을 감으면 기억은 어느새 우릴 다시 그곳으로 데려가 오늘은 꼭 막아야 할 텐데 눈을 피할 수 없어 발을 돌려 도망치려 해도 맘대로 안 돼 수없이 되새긴 이제 그만하자 끝끝내 막질 못해 널 보내면 안 될 텐데 이 악몽이 oh no no no 이 기억이 날 괴롭힌대도 몇 번이 반복되어도 널 다시 만날 수

고백 (99642) (MR) 금영노래방

우리 이제 그만하자 다신 마주치지 않도록 그렇게 지내자 별다를 거 없어 사는 게 그렇잖아 언제나처럼 우린 늘 혼자였잖아 생각보단 쉬울 것 같아 너 없이 하룰 사는 게 내겐 지금보다 맘 졸이며 널 기다린 하루보다 어쩌면 혼자인 게 더 편할 테니까 그런데 왜 지금 나 널 그리워하는 거니 니가 없는 하루하루가 왜 이리 힘드니 니가 보고 싶다고 너무 보고 싶다고 전하지도

그럴 리가(59641) (MR) 금영노래방

사실은 나 다 지운 줄 알았어 한참 동안 네 생각이 안 나서 우연히 나 친구에게 들었어 네가 다른 사랑을 시작했단 말 분명 괜찮았는데 잊었다 생각했는데 거짓말처럼 갑자기 눈물이 나 그럴 리가 그럴 리가 혹시 바보처럼 나 너에게 뭘 기대한 거니 아닐 거야 그럴 리 없다고 이제 그만해 지겹도록 아팠잖아 그만하자 내 마음아 괜찮냐는 내 친구의 그 말에 난 아닌 척

못난 놈이야(47273) (MR) 금영노래방

안녕 그래 안녕 먼저 갈게 바람이 차다 마음도 차다 들어가 어서 들어가 힘들었어 정말 이제 너 땜에 안 울어 추억도 없어 기억도 없어 그럴게 보낼게 이제 그만하자 묻지도 않아 울지도 않아 떠날게 사랑이 간다 저 멀리 간다 사랑아 넌 참 못된 남자야 참 못난 놈이야 가라 잘 가라 사랑아 갈게 그래 갈게 먼저 갈게 괜찮을 거야 안 아플 거야 웃을게 그냥 웃을게

한 잔만 더 하면(92320) (MR) 금영노래방

말 내 얘기인 것 같아 아니면 내가 예민해진 걸까 오 분 뒤에 전화할게 그 한마디에 난 여전히 일 분이 한 시간 같아 전화기만 들었다 놨다 불안한 기분 너를 기다리는 시간 어쩌면 나 혼자만 좋아하는 것 같아 한 잔 또 기울이다 취해 버린 이 밤 별의별 생각이 드는 이 밤 네 맘 난 알고 싶어 혼자 이러다 병들 것만 같아 맞아 섣불리 내 맘 얘기했다간 혹시 그만하자

눈을 감아요(76344) (MR) 금영노래방

만큼 그대 모습은 더 선명해져 계절이 지나 꽃처럼 환해진 날에 곱게 피어난 맘이 시들지 않게 전해 주는 날 올까요 눈을 감아요 마음이 자꾸만 겁을 먹어 그대 그림자 뒤에 숨어 사랑할 뿐인데 왜 이리 작아질까 눈물은 가슴에 스며들어 다시 사랑은 자라나서 한 아름 아픔을 더 건네 난 또 무너지네요 지나온 흔적이 아쉬워서 이렇게 보낼 수 없다 하고 이제 그만 그만하자

추적이는 여름비가 되어 (22938) (MR) 금영노래방

안녕이라 그 말은 하지 마세요 우리는 다시 만날 테니 그냥 웃으며 걸어가요 그만하자 그 말도 하지 말구요 언젠간 다시 만날 텐데 그냥 웃으며 걸어 봐요 넌 어떤 맘으로 또 생각에 잠겨 이 길을 걷나요 니가 원한다면 흐린 날엔 비가 될래요 추적이는 여름비가 되어 당신이 원하면 어떤 계절이라도 추적이는 여름비가 되어 당신이 좋다면 어떤 모습이라도 안녕이라 그 말은

참 많이 사랑했다(92276) (MR) 금영노래방

가로등 하나 붙잡아 잠에 취해 버린 어두운 골목길 우리의 마지막 밤 맘에도 없는 싫은 소리만 내뱉은 나 그런 내게 네가 한 아껴 둔 그 말 그만하자 네 손이 내겐 너무 소중해서 혹시나 아파할까 봐 꽉 쥐어 주지 못한 것 같아 그래서 네가 내 손을 쉽게 놓은 걸까 봐 그때의 내가 참 싫어 참 많이 사랑했다 전해 주고 싶은데 이별 뒤에 가려진 네 모습에 눈물만

팩트(93918) (MR) 금영노래방

눈물로 매일 너만 생각하는데 이제 좀 그만해 줘 더 힘이 없는 날 달려와 안아 주길 너도 알잖아 솔직히 우린 너무 멀리 온 거야 애를 써 봐도 안 되는데 소용없잖아 꼭 이래야만 해 모른 척해도 돼 그 잘난 자존심이 왜 중요한데 사는 게 뭐 이런 건지 아프기만 한지 아직은 어린 걸까 난 행복해야 해 너 없는 내 삶이 그 어떤 것도 무너지지 않도록 그래 다 그만하자

10분이라도 더 보려고(21797) (MR) 금영노래방

아무 일 아닌 듯 그만하자 안녕 너는 우리의 1년이 별거 아닌가 봐 너와 가려고 아껴 둔 예쁜 곳들과 보여 주고 싶었던 좋은 게 참 많은데 비라도 오면 혹시 네가 감기에 걸릴까 왼쪽 어깰 적시며 곁에 붙어 걷던 나 네가 좋다면 네가 원하면 뭐든지 맞춰 줄 수 있던 이런 나를 두고서 떠난단 게 말이 돼 10분이라도 더 보려고 한참을 달려와서 숨이 차게 널 끌어안던

헤어지자는 말은 사랑한다는 말이야(21253) (MR) 금영노래방

잘 지내 이젠 안녕 여기서 그만하자 더는 말하고 싶지 않아 어느새 우리 익숙해져 버린 상처들로 서로를 겨우 견디고 있어 나보다 중요한 일 쉬워지는 약속들 이해하려 노력해 봐도 변하지 않는 너 더 이상 기대하긴 싫어 그래 널 이제 보내 줄게 헤어지자는 말은 사랑한다는 말이야 아무리 말해 봐도 왜 너만 몰라 우리가 왜 헤어져 지난날들이 다 거짓말 같아 지금 내

참 많이 사랑했다(2024) (82664) (MR) 금영노래방

가로등 하나 붙잡아 잠에 취해버린 어두운 골목길 우리의 마지막 밤 맘에도 없는 싫은 소리만 내뱉은 나 그런 내게 네가 한 아껴둔 그 말 그만하자 네 손이 내겐 너무 소중해서 혹시나 아파할까봐 꽉 쥐어주지 못한 것 같아 그래서 네가 내 손을 쉽게 놓은걸 까봐 그때의 내가 참 싫어 참 많이 사랑했다 전해주고 싶은데 이별 뒤에 가려진 네 모습에 눈물만 흘러 사실

잔소리 (MR) Various Artists

늦게 다니지좀 마 술은 멀리좀 해봐 열살짜리 애처럼 말을 안듣니 정말 웃음만 나와 누가 누굴보고 아이라 하는지 정말 웃음만 나와 싫은 얘기 하게 되는 내 맘을 몰라 좋은 얘기만 나누고 싶은 내맘을 몰라 그만할까 그만하자 하나부터 열까지 다 널 위한 소리 내 말 듣지 않는 너에게는 뻔한 잔소리 그만하자 그만하자 사랑하기만해도 시간 없는데

Mr. Vampire (80784) (MR) 금영노래방

날이 될 것 같은 걸 이건 사랑일까 우린 영원히 영원할까 Yeah 난 느낌이 와 넌 좀 뭔가 다른 듯해 하얗고 예쁜 teeth 점점 더 달콤해진 my blood 새들처럼 뛰는 heartbeat Bite me, bite you, boom boom 연애 세폰 모조리 묻혀있었어 땅속 깊숙이 Ay 하긴 사랑 그따위 피곤했어 너를 만날 때까진 어서 나를 깨물어 봐 Mr

사랑이 아니라 말하지 말아요(76127) (MR) MR 금영노래방

내 사랑이사랑이 아니라고는말하지말아요보이지 않는 길을걸으려 한다고괜한 헛수고라생각하진 말아요내 마음이헛된 희망이라고는말하지말아요정상이 없는 산을오르려 한다고나의 무모함을비웃지는 말아요그대 두 손을 놓쳐서난 길을 잃었죠허나 멈출 수가 없어요이게 내 사랑인걸요그대 두 손을 놓쳐서난 길을 잃었죠허나 멈출 수가 없어요이게 내 사랑인걸요내 사랑이사랑이 아니라고...

진(64022) (MR) 금영노래방

바람이 창문을흔드네닫혀진 커튼을걷으며눈물겹게 사랑한다고이 말이 하고 싶네검은 유리창에비치는젖어 있는나의 그림자지난 날들의 추억속에서흔들리는 불꽃기쁨이 그리움이슬픔이함께 있고 싶은사랑이가슴 깊이 저리는 밤눈을 감네그대 모습 더가까이 보기 위해아득한 밤하늘저 너머속살같은 별빛하나가울지말라고 울지말라고깜박이고 있네기쁨이 그리움이슬픔이함께 있고 싶은사람이가슴...

축복(6565) (MR) 금영노래방

다시 세상에태어나서도나는 당신을만나고 싶소주어도 아직 다못 준 사랑 남아있기에난 당신을 꼭만나야겠소나 또한 당신을다시 만나서그 사랑 다 받고 싶소당신 하나만을섬기라 하시는하늘의 뜻 따르겠소어디에 계시든믿고 따르리당신의 사랑은 나요가끔씩 힘겨운 삶세월에 무게 앞에서우리의 사랑 약해져도당신을 위해서라면나 두려울게 없어요나는 당신을나도 당신을 사랑해나 이제...

님에게(1658) (MR) 금영노래방

나 나--- 나--- 나---나 나--- 나--- 나---그대 잊어버렸나지난 날들을사랑하고 있어요변한것 없어많은 세월 갔어도우리 사랑은옷깃을 스치는바람 같아요-나를 버려도내 마음속에지난 날의꿈 있어요-나---- 나----나---- 나----나---- 나----나---- 나----님이여 그대내게 돌아온다면언제까지나사랑할테요루루-- 루 루-루-- 루--루...

약속(69148) (MR) 금영노래방

피할 수 없는모든 일상과지친 듯 걷는외로운 길이견딜 수 없이커져만 가는시린 상처를남게 하지만마음 속 깊이 간직한지난날 그 약속스쳐가는 인연들그 여린 사랑이멈추지 않는 삶에그 흔적 위에잃어버린 날찾게 하지그토록 아파했던 기억모두 다 잊혀지도록언젠가 삶에 끝에서나를 보며지난 날을미소질 수 있게내작은 하루에 순간마다그때에 남겨질어릴적 그 모습 그대로그 언젠...

후에(68516) (MR) 금영노래방

천년을 기다려온파도의 힘찬 소리옮겨진 산 터 위에모두어진 손거친 호흡 모두고불신의 어둠 속에열려진 하늘 문에높이 들린 검End of days피묻은 세상을 봐End of days희망은 저물었어네 기억 속에머물던 추억이젠 다시 네게로오질 않아End of days피묻은 세상을 봐End of days희망은 저물었어네 기억 속에머물던 추억이젠 다시 네게로오질 ...

Acts(64637) (MR) 금영노래방

천년을 기다려온파도의 힘찬 소리옮겨진 산 터 위에모두어진 손거친 호흡 모두고불신의 어둠 속에열려진 하늘 문에높이 들린 검End of days피묻은 세상을 봐End of days희망은 저물었어네 기억 속에머물던 추억이젠 다시 네게로오질 않아End of days피묻은 세상을 봐End of days희망은 저물었어네 기억 속에머물던 추억이젠 다시 네게로오질 ...

언제나(63996) (MR) 금영노래방

넌 아직 모르겠지너를 바라보는나의 간절한 마음 가득담겨있는 너의 조각이런 설레임 나의힘겨운 하룰 비추네이젠 나의 마음을고백해볼까언젠가 내게 말한첫 사랑의 아픈 추억다시는 사랑하지않겠다는 너의 다짐그런 아픈 기억들이젠 모두 지워도 돼이제는 내가너의 곁에 오-난 언제나 너란한 사람을 바라보며품에 가득 너를 안고크게 말할거야너를 아프게 하거나힘들게 하진 않...

하얀하늘(66891) (MR) 금영노래방

You do livein my heartI've alwaysbreath in your heart그렇게 너는 내 안에숨쉬고 있는 걸이제 시간이 흘러서나를 기억도 못하겠지어쩌다너를 마주치면괜히 어색한인사만 할까You do livein my heartI've alwaysbreath in your heart그렇게 나는 추억에잠들고 있는 걸니가 나를 떠난대도여...

떠나버려(64447) (MR) 금영노래방

애써 떠올리진 않아도흐릿하게 남아있다고기다리고 있다는착각하지는 마어렵게 다가왔던 사랑쉽게 사라져가다시 잡으려했던어리석은 나이지만이제 난 알 것 같아행복했던 시절의추억도 버려야내가 산다고가슴속에 남아 있던너의 잔재까지도떠나버려 워날 찾으려 하지마 워다른 손을 거친 널받아줄 수 없는 내게이제 제발어떤 연락도 하지는 마너의 그늘에서이제 날 내보내 줘보다 나...

퇴근길(28171)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동료들과한잔을 하며고단한 하루의시름을 턴다해야 할 것들이너무 많기에반 잔 남기고간다나는 아직도꿈이 있는데저기 별처럼빛이 나는데발끝에 걸리는그림자 하나문득서러워루루루 루루루눈물이 난다아마 이건술김일 거야하나씩 켜져 가는가로등 불빛저마다 집으로돌아가는 길누구는 별 아래집을 나서며세상 틈을채운다나는 아직도꿈이 있는데저기 별처럼빛이 나는데발끝에 걸리는...

독백(7214) (MR) 금영노래방

이 세상모든 빛은 꺼지고멀리서 밀려드는그리움조그만 내가슴에퍼지면아련히 떠오르는그 모습아직도 내 귀에는들리네언제나 헤어지지말자던 그 말이그러나헛된 꿈이 되었네이제는기다리며 살리라오 그 모습 지워버리려눈을 감아도감겨진 두눈에 눈물만흘러 내리네 아-사랑한다는말도 못하고그렇게멀어져야 했나요그대가떠나버린 날부터이별의서러움을 알았죠아직도 내 귀에는들리네언제나 헤...

여정(92360) (MR) 금영노래방

아무리 예쁜 꽃도 세월 가면 지듯이 나도 언젠가 어디론가 구름 따라 흘러가겠지 머물다 가는 인생길에 아쉬움도 있겠지만 가야 할 길 나그네 길 흘러 흘러가는 길 들에 핀 예쁜 꽃도 언젠가는 지겠지 나도 언젠가 어디론가 구름 따라 흘러가겠지 잠시 왔다가 가는 길에 사랑도 있었지만 머나먼 길 가고 없어도 강물은 흘러가겠지 강물은 흘러가겠지

바닷가에서(382) (MR) 금영노래방

파도소리 들리는쓸쓸한 바닷가에나 홀로 외로이추억을 더듬네그대 내 곁을 떠나멀리 있다하여도내 마음속 깊이떠나지 않는 꿈서러워라아--- 새 소리만바람 타고 처량하게들려오는백사장이 고-요해파도소리 들리는쓸쓸한 바닷가에흘러간 옛날의추억에 잠겨나 홀로 있네아--- 새 소리만바람타고 처량하게들려오는 백사장이고-요해 파도소리 들리는쓸쓸한 바닷가에흘러간 옛날의추억에...

로맨틱하게(58785) (MR) 금영노래방

아주 로맨틱하게말할 거야너도 나 같다면잘될 거야두 눈을 감은 채내게 기대매일 밤에꿈에서 보는 그대서로 알게 된 게벌써 언제야나하곤 아무 상관 없던그대왜 네가 자꾸내 꿈에이제는 나는 너를너무 원해일기에유치한 사랑 노래보면얘가 대체 왜 이래Baby 내 맘은 hot 뜨거너를 조금 더 알고파로맨틱 첫 페이지내가 열어 줄게 go lady겁내지 마둘의 시간긴장하...

미안해(47190) (MR) 금영노래방

너를 만나 이제야나 너를 만나 이제야웃음이 나 이제서야알 것 같아 정말몰랐었어 지난날나 그땐 알지 못했어늦었지만 늦었지만네가 내 전부라고Oh 바보처럼 몰랐어참 내가 어리석었어미안해 미안해나 늦었지만 고백할게몰랐었어 지난날나 그땐 알지 못했어늦었지만 늦었지만네가 내 전부라고Oh 바보처럼 몰랐어참 내가 어리석었어미안해 미안해이제야 알게 돼서미안해 미련하게...

Bungee(21803) (MR) 금영노래방

조금 답답해너와 눈 맞출 때난 그 깊은 곳까지들여다보고 싶은데ButI can't너의 손가락이스치기라도 하면내 맘아득해지는걸Every singlenight떠올려너의 눈의 sapphire난 매일 그 바닷속을헤엄하는 scuba diverYeah every time I dive네게 내 심장을 두고 와네 맘에 들면전부 다 가져도 좋아조금씩 번져I will be...

멍투성이(76955) (MR) 금영노래방

지독하게더 지독하게너 하나만 새기고있나 봐미련하게더 미련하게너 하나만 그리고있나 봐이젠 그댈 잊을 때도됐는데벌써 다른 사랑도할 수 있는데버리고 지워도 나안 되나 봐사랑아가지 말고 기다려사랑아미치게 아프잖아사랑아 이제 그만 좀 해내 가슴은 멍투성이야미워도미워할 수 없잖아아파도아파할 수 없는바보 같은못난 내 사랑아그 흔한 거짓말이라도해 줘잊을까 봐널 잊을...

닮았잖아(69235) (MR) 금영노래방

꿈속에서 네 손을 잡는나의 헛된 상상이아직도 그려져잠을 설치고땀에 젖은채다시 잠들어아침에 아무일 없는듯담담하게 일어나운동하고 거울속얼굴에 묻은내 눈물의 흔적을없애려 세수를 해하지만 너는 남아있어너의 웃음소리가 들려어떻게 해도지워낼 수가 없는 걸날 예뻐하던너의 마음이아직도 내 속에사는 것 같은데우리 왜 헤어졌니정말 닮았잖아너무 행복했었잖아아무리 노력해도...

사랑니(87106) (MR) 금영노래방

엄마어젠 정말 미안해요두 눈이 너무 부어서방문을 잠근 채한 발짝도나올 수 없었어자꾸만 눈물이흐르는 걸 나 어떡해이 지구 위엔 첫사랑을지켜 낸 사람은 없나 봐누구나 한 번쯤 한 움큼눈물을 쏟아 내곤잊고살아가나 봐내 첫사랑은첫 사랑니처럼 아파난 몰라 몰라이 벌레 같은 사랑어린 내겐너무 잔인해어쩌죠 벌써 타 버린내 맘 oh noMyfirst love이 사랑...

사랑했을까(85383) (MR) 금영노래방

가만히 있어도눈물이 흘러나너를 볼 수 없는내 눈에서가슴 아픈 사랑도보다 아픈 이별도한 두 번도 아닌데남잔 다 같나 봐여잔 다 쉬운가 봐왜 사랑한단 그 말하나 못 지키고맘이 달라지면맘이 돌아서면왜 말도 없이떠나가는지거짓말 같아서난 믿지 않았어사랑하면 점점닮는다고나도 몰래 어느새너를 닮은 내 얼굴이젠 어떡해야 해남잔 다 같나 봐여잔 다 쉬운가 봐왜 사랑한...

반대말(86039) (MR) 금영노래방

모두 내 잘못이야늘 상처만 주고모질게 너를떠나보낸 일니가 없는 하루하루를어떻게 견딜지마음을 달래다그냥 울어버렸어보고 싶다 말하면힘들어질까 봐나 같은 남자 때문에매일 눈물짓게 될까 봐널 사랑하지만(널 사랑하지만)아무 말도(아무 말도)단 한 마디도(단 한 마디도) 못해나도 모르게 그래니 얼굴을 보면화나고못된 말만 생각나너무나 슬픈 일이잖아너를 잊기 위해우...

그날(49061) (MR) 금영노래방

소란스럽게도살아오다가문득 그날이그리워지더니그때가 좋더라그때가 좋더라옹기종기 모두모여 앉아서하릴없이저 TV만 보던 날그때가 좋더라그때가 난 난모질었던 그날들이아련히 남아 있는데시간은흐르기만 해아쉬운 일들만자꾸 날 괴롭히는데미처 몰랐던그때의 내가 미워서자꾸만 날 꾸짖고자꾸 날 탓하면다시 내게 돌아올까그날처럼유난히도 맑았던그 하늘과향기롭던 미소가득했었던그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