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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린 후에(66683) (MR) 금영노래방

지내니까 미안해지지 않을거란 걸 I know 난 너를 아니까 안봐도 아니까 네 맘 다 알지만 네 바람대로 너 아닌 누굴 만나서 너를 잊은 척 살아갈 순 없어 용서해줘 나 너무 힘들어 안되는데 그런 줄 알면서 혹시나 이별했다는 소식 듣게 될까 기대하면서 널 기다려 갈게 네가 바라니까 네가 원하니까 네 맘을 아니까 오늘까지만 아니 더 내일 하루만 하루만 더 널 기다린

후에(68516) (MR) 금영노래방

천년을 기다려온파도의 힘찬 소리옮겨진 산 터 위에모두어진 손거친 호흡 모두고불신의 어둠 속에열려진 하늘 문에높이 들린 검End of days피묻은 세상을 봐End of days희망은 저물었어네 기억 속에머물던 추억이젠 다시 네게로오질 않아End of days피묻은 세상을 봐End of days희망은 저물었어네 기억 속에머물던 추억이젠 다시 네게로오질 ...

오직 너뿐인 나를(87507) (MR) 금영노래방

아직도 널 잊지 못해 이유 없는 울음 삼키고 애써 기다린 그대 지우려 하네 어두웠던 지난 겨울비 내린 그날 밤 이젠 잊은 듯한 눈길이 다가와 사랑해 너무 사랑했었어 널 위해 살아온 나 잊지 말아 줘 널 보며 너를 기다려 오며 너만을 그리워한 오직 너뿐인 나를 기억해 줘 그렇게 지나온 시간 속에 넌 아마 날 잊어버린 채 애써 행복한 듯한 눈빛을 보이지 울어도

해바라기 (75131) (MR) 금영노래방

사랑이 무엇인지 알 수 없지만 당신만을 바라봅니다 당신은 나의 행복 소중한 사람 당신만을 기다립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그리워하는 그맘은 행복이였소 보고싶고 그리워서 바라봅니다 당신 하나만 영원히 그렇게 내게 다가온 사랑 그렇게 내가 기다린 사랑 당신만 바라보는 해바라기가 되겠소 그렇게 내게 다가온 사랑 그렇게 내가 기다린 사랑 당신만 바라보는 해바라기가

사랑으로(3305) (MR) 금영노래방

난 비오는 밤을 좋아했지 두 손에 따뜻한 잔을 들고 누군가 불렀었던 노래 소리에 왠지 그냥 귀기울인 날들 난 말없는 너를 기다렸지 흐르는 빗물과 같은 눈에 늘어진 뒷모습을 늘 아쉬워하며 우린 서로 지나쳐 간거야 지나간 오랜 시간들이 아쉬워 어제는 말을 하려- 했지 하지만 왠지 두려웠던 나에게 그대 애써 웃으며 눈물 보였어- 이젠 아무런 말도 하지마- 오- 기다린

가엾은 사람아(86763) (MR) 금영노래방

떠나간 후에 다시 날 찾는 건 왜 일까요 그대 떠난 후 견뎌 낸 아픔 잊혀질 때쯤 편안한가요 아무렇지 않나요 그대는 이해할 수 없어요 난 사랑만큼 아파서 아무것도 그댈 대신 못 했던 그때 내게 돌아오지 그랬어 이젠 너무 늦었어 떠나간 후에 왜 내게 기대하게 해 내게 그대 얼마나 커다란 존잰지 몰랐나요 그렇게 바보였나요 그걸 말로 해야 아나요 가엾은 사람아 편안한가요

흩어져(46991) (MR) 금영노래방

한참을 보고 있었죠 그대가 떠난 자리에 내 가슴이 남아 굳은 입술로 그댈 불러 울었죠 걱정이 된다 보고 싶단 말도 못 하고 나를 버린 그대가 또 미워요 이렇게 울다가 비가 오면 멍든 가슴이 멈출까 떠나가라는 말이 먼지가 되어 흩어졌으면 좋겠어 다시는 붙지 못하기에 흩어져 흩어져요 사랑이 떠나간 후에 빗물처럼 네가 번져 와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제발 뚜루루루루

모두 잠든 후에(46924) (MR) 금영노래방

모두 잠든 후에 기억하는 건 많아도 내 너 없는 하루에 돌이킬 수 없는 후회 눈물 and 사랑으로 얼룩진 모두 잠든 후에 가냘픈 네 모습에 할 말을 잊었던 것 같아 이젠 언제까지나 숨죽여 널 지키고 바라보려 해 내가 여기 서 있는 이유 하루에 한순간조차 너의 존재를 잊지 못해 반쪽이 되어 버렸지 남겨진 채 부서지는 내 마음 (모두 잠든 후에) 사랑할 거야 아무도

사랑한 후에(5452) (MR) 금영노래방

세상을살아오는 동안에몇 번의 사랑들을만나게 되고때론 결코 원치 않는이별들도해야했었답니다하지만 당신만은내 곁에영원히 두고 싶던나의 마음은그저 부질없는욕심이었나요아직 알 수없어요당신이 떠나가던그날에그저 사랑하는마음 하나만으로는지킬 수 없다는 게세상에 있다는 걸비로소깨닫게 되었죠내가 사랑하는 그대여내게 어둠이 머물면환한 미솔건네주던당신이 나의 곁에있었다는 ...

사랑한 후에(5465) (MR) 금영노래방

여러번널 단념하려했어내 하루는온통 너 뿐이지만누군갈 혼자사랑해봤던 사람은내 맘다 알거야오늘일지내일일지 모를이별앞에 난서있는것 같아함께라고 느끼는 순간도니맘을 가질 수 없잖아듣고 싶어 너를기다려 달란 말조금씩 내게마음을 열어지금 나의슬픔 괜찮아 내가너의 마지막사랑이라면여러번널 단념하려했어내 하루는온통 너 뿐이지만누군갈 혼자사랑해봤던 사람은내 맘다 알거야...

사랑한 후에(64016) (MR) 금영노래방

아무것도더는 남기지 마내게 많은 걸 너 줬잖아편히 돌아서도 돼널 불러세워도대답하지마내가 받은너의 사랑만큼모두 돌려주긴했는지너 없이 너를 위한그 무엇조차다 상처가되겠지만사랑은 했잖아날 떠나가도널 또 다시안아줄 수 없다 해도너 아니면난 몰랐을 행복과눈물겨운 추억까지이대로 끝내 모르는채서롤 가슴에 남긴채더 멀어져도내 기억이멈출때까지후횐 없어잊을 순 없어너의...

헤어진 후에(5942) (MR) 금영노래방

미안해 그런 표정은짓는게 아니였는데어쨌든 너의 그 사람정말로 괜찮았었어많이 고민 했었어그 자릴 지켜야 하는지이제 너와 난끝난 사이니까왜 나를나오라 했니겨우 조금은 너를지운거라 생각했었는데이렇게날 힘들게 해야했니친구로 지내잔마지막 말론너의 기분을채울수는 없니그만큼 나로 인해힘들다면 사과할게정말 너무나미안해이젠 너의사람을 위해서영원히 나를기억에 지워줘너-...

사랑 후에(45789) (MR) 금영노래방

저만치 그녀가 떠나요마치 바쁜 사람처럼아쉬운 맘에 한걸음도떼지 못한 나를 두고인사까진 잘했는데눈물은 감추지 못해싫단 걸음을 억지로재촉하는 날그댄 모르죠돌아보지 마요계속 걸어요울먹일 그대를 보면다시 나 그대를안고싶어달려갈지 모르니사랑하세요 누구든 다시행복한 그대를 보면이 맘 정리하기더 쉬울테니나를 도와줘요손잡고 걸었던 이 길을등을 진채 걷고 있죠차는 눈...

고백(78627) (MR) 금영노래방

쉽게 사랑이라 말하고 쉽게 돌아서곤 했었지 나에겐 사랑이란 말은 그저 나 자신에게 한 말이었어 처음 너를 본 순간부터 나는 이미 알고 있었지 내 삶의 끝까지 가져갈 단 한 번의 사랑이 내게 왔음을 내 말을 들어 봐 이제 난 다시는 거짓 사랑을 얘기하지 않아 아주 오랫동안 기다린 사랑을 이제 난 찾았어 이제 난 다시는 헛된 사랑을 얘기하지 않아 많은 세월에 바래져도

종이꽃(63519) (MR) 금영노래방

종이꽃 한 송이가 벌을 사랑하나봐 향기 없는 몸짓으로 우연이라도 스쳐 지나길 바라나봐 종이꽃 한 송이가 나빌 사랑하나봐 기운 없는 모습으로 옷깃이라도 쉬어가주길 바라나봐 잠드나봐 이제 그만 숙명처럼 이별을 받아들여봐 꿀도 없는 꽃을 향해 어떤 나비가 찾아줄까 백년이 지난 후에 길 잃은 벌이 찾아와 사랑한다고 말하면 행복할까 천년을 사랑한들 무슨 소용 있겠어

현아 (23179) (MR) 금영노래방

현아 외로운 이 밤 나 홀로 지샐 순 없어 현아 뜨거운 눈물 이렇게 흘려야 하니 현아 너 떠난 후에 얼마나 울었는지 먼 곳에 있는 당신은 아무것도 몰라 달빛 물드는 밤이 오면 내 손을 잡아 주며 영원히 내 곁에 있겠다고 맹세도 했었잖아 현아 날 버리지 말아요 현아 날 떠나지 말아요 현아 당신 떠나시면 이 슬픔 정말 어쩌란 말야 현아 쓸쓸한 밤길 나 홀로 걸어왔지

기다릴게(98835) (MR) 금영노래방

바람이 차게 불어온다 감기 조심해 널 걱정해 연락이라도 해 볼까 고민했지만 또 한숨만 널 보게 되면 좋을 텐데 그럴 일 없지 계속 허튼 꿈만 여전히 너는 예쁘구나 닿을 수 없어 더 아프구나 잠깐 나와 줄래 너의 집 앞이야 기다린 건 아냐 일이 있어 들렀을 뿐이야 커피 한잔 어때 지금 나오기 좀 그렇다면 내일은 어떻니 나중에라도 시간 좀 내 줄래 많은 걸 바라진

Sunshine(78833) (MR) 금영노래방

길마다 그대 향기 남아 있죠 어느새 오는 밤의 끝 아무것도 하지 못할 때 창밖으로 고갤 돌려 햇살 머금었죠 멀리서 나를 부를 때 꿈결에 나를 찾을 때 멀리 있지 않음을 알고 있겠죠 내가 혼자라고 느낄 때 더는 기댈 곳이 없을 때 어디선가 그대 역시 나를 찾고 있겠죠 긴 어둠의 끝에서 문득 찾아온 햇살처럼 부드럽게 나른하게 간지러운 눈이 내리는 그 길에서 날 기다린

엽서 한 장(587) (MR) 금영노래방

엽서 한 장만이 그대의 인사던가 이별하고 온 지 몇 날이 지나갔나 꿈속에서도 못 잊어 못 잊어서 그렇게 기다린 인사가 엽서 한 장인가요 꿈속에서도 못 잊어 못 잊어서 그렇게 기다린 인사가 엽서 한 장인가요

이별의 그늘(635) (MR) 금영노래방

문득 돌아보면 같은 자리지만 난 아주 먼 길을 떠난듯 했어 만날순 없었지 한번 어긋난 후 나의 기억에서는 살아있는 먼 그대 난 끝내 익숙해지겠지 그저 쉽게 잊고 사는것- 또 함께 나눈 모든것도 그 만큼의 허전함일뿐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속에서 어떤 만남을 준비할까 하지만 기억해줘 지난 얘기와 이별 후에 비로소 눈뜬 나의 사랑을 난 끝내 익숙해지겠지 그저 쉽게

더딘 하루(2753) (MR) 금영노래방

더딘 하루가 지나가는 하늘 햇빛과 바람은 나를 스치고 있-네 기억의 먼지를 훌훌 털어 내고 아무 일 없는 듯 가슴을 쓸어 보지만 이렇게 사-랑의 아픔은 한없이 길어-만가고 있네 그대를 닮은 미소가 스쳐 지나간 후에 흩어지지 않는 어둠속의 내 모습 사랑속에서 살아가다 보면 내 슬픈 기억- 잊어질지도 모르지 하지만 사-랑의 아픔은 한없이 길어만가고 있네 그대를

오랜 방황의 끝(6281) (MR) 금영노래방

그대 두 손을 잡고 고개를 숙인채로 나를 용서해 달라면서 난 많이 울었지 나의 긴 방황끝에 결국 내가 찾은건 아직도 날 기다리고 있는 그대였었어 알아 그동안 많이 들었어 그대가 나 땜에 무척 힘들어 했었다는 걸 알아 순간의 나의 잘못이 얼마나 많은 상처로 그대를 괴롭혔는지 이젠 되돌려줄께 못다한 내 사랑을 오직 나 하나만 믿고 기다린 그대에게 내 모든걸 다

널 위한거야(4703) (MR) 금영노래방

날 용서하며 살아가줘 넌 그럴거야 마음 아파져도 이젠 의미없는 시간속에 널 기억하며 눈물 흘리겠지 아주 오래전에 잊고 지낸 소중함들을 너를 잃은 후에 느낄수 있는 아직 바보같은 날 넌 이해할수 있다면 널 위한거야 널 외면할땐 나의 눈에 흐른 눈-물 마를지도 몰라 날 용서해줘 나 떠나가도 멀리서 너를 꼭 지켜봐줄게 널 기억하며 살아갈게 내 이름조차 잊혀질지라도

Promise U(84339) (MR) 금영노래방

밤하늘에 어둠이 내려 별들이 뿌려질 때 별빛 속에 비친 네 얼굴 보며 소중한 다짐을 하네 내 모든 걸 다 주고 싶어 누구보다 소중한 너를 내 영혼에 새겨 둘 거야 변치 않을 사랑을 세상이 아무리 변한대도 내 꿈은 바로 너야 너를 위해 오랫동안 기다린 한 사람 나의 사랑 바로 너야 널 위한 약속을 많은 아픔이 몰려와도 아직 후회는 없어 먼 곳을 바라보며 새롭게

여전히 난(58743) (MR) 금영노래방

밤하늘에 어둠이 내려 별들이 뿌려질 때 별빛 속에 비친 네 얼굴 보며 소중한 다짐을 하네 내 모든 걸 다 주고 싶어 누구보다 소중한 너를 내 영혼에 새겨 둘 거야 변치 않을 사랑을 세상이 아무리 변한대도 내 꿈은 바로 너야 너를 위해 오랫동안 기다린 한 사람 나의 사랑 바로 너야 널 위한 약속을 많은 아픔이 몰려와도 아직 후회는 없어 먼 곳을 바라보며 새롭게

기다린 만큼 더(49210) (MR) 금영노래방

왜 그리 내게 차가운가요 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거였나요 내가 뭔가 잘못했나요 그랬다면 미안합니다 그댄 내가 불쌍한가요 어떻게라도 그대 곁에 남아 있고 싶은 게 내 맘이라면 알아줄래요 그렇다면 대답해 줘요 그대가 숨겨 왔던 아픈 상처들 다 내게 옮겨 주세요 지치지 않고 슬퍼할 수 있게 나를 좀 더 가까이 둬요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더 기다릴 수 있지만

다시, 봄(91558) (MR) 금영노래방

내게 기대 잠든 너의 얼굴에 따듯한 햇살이 비출 때 살짝 찡그린 너의 눈썹에 어느새 봄이 내려왔어 기분 좋은 바람 불 때 풀잎 가득한 그곳을 걷자 그늘 밑 나란히 똑같은 노래 나눠 들으며 같이 있자 라랄라 꿈처럼 널 알게 되고 봄처럼 네 손을 잡고 너처럼 닮아 가는 내가 믿기지가 않아 소중히 아껴 왔던 말 천천히 다 꺼내 줄게 겨울을 견딘 나무처럼 너를 기다린

Wishlist (82936) (MR) 금영노래방

대체 어디 숨겼니 내게 말해줘 비밀 Say now Say now oh yeah Say now Say now Please tell me now Time’s up give me your wishlist Birthday 소원을 말해줘 Say now Say now oh yeah Say now Say now Please tell me now Oh oh oh oh 기다린

아내에게(85165) (MR) 금영노래방

무엇 하나 잘 하는 것 없는 나인데 그런 나를 믿고 와준 고마운 사람 후회하고 있는 건 아닌지 내가 싫어지는 건 아닌지 난 꿈만 같은 사랑으로 행복하지만 그댄 왠지 힘들어 보여 내 사랑아 고마워요 나 같은 놈이랑 살아줘서 내 사랑아 사랑해요 이 마음 변치 않아요 나 때문에 잠 못자고 기다린 밤이 얼만지 잠버릇이 고약해서 편히 못 잤을 텐데 후회하고 있는 건

젊은 날의 단편 (3976) (MR) 금영노래방

너를 위해 묻어 두려해 습관처럼 잠이 든 밤들을 너를 보낸 후에 알았어 널 힘들게만 했던 나인걸 힘들어 하지마 이젠 나로 충분하니까 항상 너를 아프게만 했잖아 이제 나는 널 보내려해 이미 곁에 없지만 내 안에 널 보낸 후에 나도 너를 떠날 수 있을거야 미안해 하지마 난 괜찮을꺼야 차라리 날 미워해도 돼 난 잊으려고 해 내 마음속 깊이 아직도 지워지지 않는 널

왜 내게 널(1322) (MR) 금영노래방

모습 이젠 느낌조차 희미 하지만 그땐 이별이 너무 어려웠어 한동안 미워도 했었지만 그럴수록 내가 더 힘들었어 너를 이해해야 했었던건 내 맘이 편해지기 위해서야 왜 내게 널 잊으라 했나 이별조차 내겐 너무 힘들었는데 다신 널 만날 수 없을 것같아 안녕이란 말을 하기 정말 싫었어 보고픈 마음 참으려 애쓰던 날들이 이렇게 아플 줄- 난 정말 몰랐어 그렇게 애태워 기다린

내가 바라는 나 (62423) (MR) 금영노래방

아무것도 모른채 살 수 있는 나 아무것 없이도 살아갈 수 있는 나 내 주위 고마운 사람들 행복을 빌고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넬 수 있는 나 아마 웃을 거야 철없던 날의 내 턱없는 바램 아주 오랜 후에 부끄럽지 않을런지 내 부족함을 알고 욕심을 알며 내가 가진 것들에 으시대지 않는 나 이해와 용서로 미움 없는 나 사랑의 놀라운 힘을 믿어 갈 수 있는 나 아마 웃을

미운 사람(1420) (MR) 금영노래방

미움과 그리움 속에 헤매었던 지난 그 세월 미웠다가 다시 그리웁고 또-다시 미운 사람 기다린 그날이 만나는 그 날이 오늘도 아니였었네 내--일은 돌아올 그날일까 차라리 잊어질-까 방황과 기다림속에 가슴 태운 지난 그 세월 잊는다고 생각하면서도 잊지못한 그 추억들 가버린 그 사람 올리도 없건만 오늘도 기다렸었네 내--일은 생각을 말아야지 차라리 잊어야-지

널 보낸 후에(3705) (MR) 금영노래방

처음부터 잘못된만남인걸--알지만 그댈사랑했을뿐--아름다운 그-대지워 지지가않아-그댄 지금 어디에-얼마나아파해야 하는지--그대를잊을 수 있는걸까--아무 이유없-이날 외면하고 있어-그댄 지금 어디에-알고있어그대 떠난 이유를그땐 왠지너무 힘이들었어--다시 못올 길을가고 있지만다시한번 너를안고 싶어져-- 오--사랑해--아픔이 쌓인만큼--기억할수 있을때까지워-...

널 보낸 후에(3713) (MR) 금영노래방

널 보낸 내 마음을이해하겠니-미워서 그런 것이아니었는데한번도 너에게는말을 못했어-내게는 하나뿐인사랑이라고때론 너의 이름 부르다지쳐 잠이 들-겠지아픈 마음이너무 힘들어숨조차 못쉴테지이별이라 하지마이 세상은 잠시일뿐-다음 세상에너를 만나서다시 널 찾을거야굿 바이 레이디이젠 널 볼 순 없어하지만 나는 참아야겠지다시 만날 날까지굿 바이 레이디사랑하는 너를보낸...

여자 친구(79775) (MR) 금영노래방

나의 여자 친구가 되어 주겠니 이런 내 마음을 넌 받아 주겠니 넌 누구보다 예뻐 넌 뭘 해도 다 예뻐 세상 하나뿐인 넌 정말 예뻐 꿈꿔 온 여자 친구 너 my love is only you 기다린 여자 친구 너 my love is only you 지금 고백할까 말까 이런 내 맘 알까 점점 더 빠져드는 날 어떻게 해 Love is only you 꿈꿔 온 내

봄비(91600) (MR) 금영노래방

사랑이 처음 내게 다가왔을 때 한없이 포근했던 그대 품이 지난 추억이 그리워져요 우리의 이별이 두 눈가에 흘러내릴 때 말없이 돌아서던 뒷모습이 자꾸 생각나 나를 울려요 그대는 사랑을 몰라 내 맘도 몰라 이 밤도 슬퍼만지는 난 어떻게 하나 흐르는 눈물을 알까 내 맘을 알까 이 밤이 지나고 나면 내게로 오려나 봄비가 내려와 그대를 불러 봐 떠나간 후에 그대는 사랑을

너를 위한 사라방드(4296) (MR) 금영노래방

그래 난 슬프지 않아- 이미 예감하고 있었으니까 그래도 아닐거라 생각해 왔어-- 널 너무 사랑하니까 네가 나를 떠나도- 나는 울지 않을거야 함께 이 거릴 걸어 너의 집앞에 서면-- 널 웃으며 보내 줄께 하지만 이 길이 끝이 없었으면 좋겠어 영원히 너와 함께 걸어 갈 수 있게-- 네가 들어간 후에 집에 돌아오-는 길-에도 나는-- 정말 울지 않을거야 하지만 이

Late Night(22465) (MR) 금영노래방

Late night I've been waiting For the day time 내일은 우리 date 날 I'm in love with U baby baby baby Have a good night 아직 자고 있을 너에게 조심히 말해 oh yeah 좋은 꿈 꾸길 babe 몇 시간 후에 우린 보게 돼 좀처럼 잠은 오지 않는데 yeah 눈을 감고 자려고 해 봐도

약속(7271) (MR) 금영노래방

얼마나 수많은 날을 기다려 왔는지 생각하면 도대체 왜 이제 내앞에 넌 나타난거니 어디서 무얼했는지 내 생각했는지 궁금한 적 있지만 너의 맘 알기에 난 묻질 않았어 한때는 다른 여잘 만난적도 있어 내가 기다린 사랑이 너란걸 몰랐을때 그래 아마 너도 나와 똑같을테지만 그런걸 알려는 바보처럼 되기는 싫어 서로에게 아파하는 얘긴 필요치 않아 지금 넌 내곁에서 있으니

꽃(97843) (MR) 금영노래방

결국엔 추억이 되어 내 맘에 화사한 꽃이 핀다 보드라운 봄빌 담아 아픔인 줄 알았던 눈물을 머금은 잎이 하나둘 피어 온다 차갑게 얼어붙은 계절이 어느새 녹아내리듯 어쩌면 그렇게 깊은 밤 끝에 밝은 새벽이 시작되고 다시 아름답게 태어나 꽃이 핀다 따스해진 해를 담아 작은 꿈들이 되어 움츠려 있던 꽃잎이 하나둘 피어 온다 차갑게 얼어붙은 계절이 어느새 녹아내리듯 기다린

어떤 기다림(3330) (MR) 금영노래방

지울때까지 난 그냥 너를 기다릴거야 난 습관처럼 전화기를 바라보고 있어 혹시 너의 맘이 변해 내게 다시 전화를 걸지 않을까 벨소리에 나의 마음은 두근거리지만 역시 넌 아니였어 그건 나의 기대였을뿐 오늘도 나의 노트에는 너의 이름을 채우고 있어 천번을 더 쓰고 읽어야 니가 다시 돌아올것 같아 난 지금 너에게 편지를 써 내 못다한 그 얘기들을 바바 아직 너만을 기다린

그 남잔 말야(59675) (MR) 금영노래방

바람 부는 이런 날엔 넌 어디서 뭘 하는지 오늘따라 오늘따라 궁금해 너무 쉽게 잊혀지면 흩날리는 저 꽃잎처럼 그 거리에 널 부르며 서 있어 미치도록 널 사랑한 남자가 있었어 그 남잔 말야 아직도 네 추억에 살아 네가 너무 그리워 네가 너무 그리워 정신 못 차릴 만큼 느껴지니 느껴지니 내 맘이 혼자 걷는 밤거리가 이렇게나 쓸쓸한지 이별 후에 이별 후에 배웠어

영원(6138) (MR) 금영노래방

너와의 행복했었던 또 아름다웠던 추억 우연히 지나친 그런 시간만은 아닐거야 (break down) 이미 커져버린 내 빈자리의 주인은 이세상에 하나뿐인 너였던거야 항상 그래왔듯이 니가 내게 다가오기만을 기다린 나니까 니가 없는 세상속에서 혼자 눈뜬 아침이 너무 눈부셔 이제껏 나 숨쉬고 있는 이유는 하나 걸어온 길이 너무도 쉽지 않았기 때문에 내 사-랑은 늘 그래왔듯이

I I Yo(49569) (MR) 금영노래방

펴고서 맘껏 날아오르네 You're never gonna understand 저기 멀리멀리 어릴 적에 그려 보곤 했던 모든 것들이 나를 지금 기다려 저기 멀리 어릴 적 나의 꿈이 희미하게 빛을 내 나를 향해 손짓해 yeah 오랫동안 움츠린 날개를 펴고 나를 비웃던 비와 바람을 지나 어딘지 모를 하늘의 끝을 향해 I I yo yo I I yo yo 오랜 시간 기다린

SOMEDAY(5033) (MR) 금영노래방

얼마나 설레였는지 다시 널 볼 수 있음이 항상 그래 온것처럼 예전의 그 모습처럼 너만은 그대로이길 모든게 변한다 해도 난 너를 잊고살아도--- 내게로 돌아오기를 어쩌면 오늘을 기다렸었는지 몰라 오랜 시-간이 흐른 후에 오 오 이젠 너를 좀더 편한 맘으로 대할 수 있을거라 생각- 했는-데--- 아니 자꾸 눈물이 흘러-- 그런 슬픈 눈으로 야윈 얼굴로 아직도 나를

이름에게(90133) (MR) 금영노래방

멀어진 그날의 두 손을 끝없이 길었던 짙고 어둔 밤 사이로 조용히 사라진 네 소원을 알아 오래 기다릴게 반드시 너를 찾을게 보이지 않도록 멀어도 가자 이 새벽이 끝나는 곳으로 어김없이 내 앞에 선 그 아이는 고개 숙여도 기어이 울지 않아 안쓰러워 손을 뻗으면 달아나 텅 빈 허공을 나 혼자 껴안아 에어질 듯이 아파 와도 이번에는 결코 잊지 않을게 한참을 외로이 기다린

지금(27657) (MR) 금영노래방

지금처럼만 내 곁에 있어요 언제라도 내가 옆에 있어요 시간이 가고 더 차가운 바람 불어도 우린 함께라고 믿어요 상처뿐인 못난 나 가만히 안아 준 그 너른 맘이 좋아서 나는 그대의 품에 안기면 바라 왔던 모든 게 다 내 것 같아 지금처럼만 내 곁에 있어요 언제라도 내가 옆에 있어요 시간이 가고 더 차가운 바람 불어도 우린 함께라고 믿어요 함께한 모든 날 서롤 기다린

그날이 오면(2586) MR 금영노래방

한밤의 꿈은 아니리 오랜 고통 다한 후에 내 형제 빛나는 두 눈에 뜨거운 눈물들 한줄기 강물로 흘러 고된 땀방울 함께 흘러 드넓은 평화의 바다에 정의의 물결 넘치는 꿈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 형제 그리운 얼굴들 그 아픈 추억도 아 짧았던 내 젊음도 헛된 꿈이 아니었으리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 형제 그리운 얼굴들 그 아픈 추억도

하늘바라기(49158) (MR) 금영노래방

추억 나 행복했다 아빠야 약해지지 마 빗속을 걸어도 난 감사하니까 아빠야 어디를 가야 당신의 마음처럼 살 수 있을까 가장 큰 별이 보이는 우리 동네 따뜻한 햇살 꽃이 피는 봄에 그댈 위로해요 그댈 사랑해요 그대만의 노래로 따뜻한 바람이 부는 봄 내음 그대와 이 길을 함께 걷네 아련한 내 맘이 겨우 닿는 곳에 익숙한 골목 뒤에 숨어 있다가 그대 오기만 오기만 기다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