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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나, 우리(21799) (MR) 금영노래방

오늘보다는 내일 더 널 사랑할게 내일보다는 모레 더 I'll promise you 한 걸음 한 걸음 발맞춰 걸어가자 그게 어디든 anywhere Marry me 우리 이 설렘을 영원히 여러분 여러분 우리 둘 결혼해요 Marry me 우리 같은 꿈만을 꾸기 여러분 여러분 우리 둘 약속해요 Would you marry me?

썸남 썸녀(48365) (MR) 금영노래방

Honey라고 부르긴 우리 아직은 뭔가 덜 익은 게 많은 사이 yeah yeah Honey라고 부르긴 우리 아마도 결국 시간문제인걸 oh woo wo uh 사귀자 그 얘기 대기 달콤한 말 눈빛 touch 그런 게 재미 Like 100일 날짜 세기 왠지 유치해 요즘 style 화사하게 smile You ready 우리는 candy 서서히 녹여 먹는 맛의 연애를

Purple (22995) (MR) 금영노래방

대답은 필요 없어 정답이 여기 있는걸 뜨거운 차가운 red & blue Let's make purple purple purple Let's make purple purple purple Let's make purple purple purple 뜨거운 차가운 let's make purple Can't stop loving you boy 엄마가

상처(4948) (MR) 금영노래방

멀리서 바라만 보았어 소리내어 울 수 없는 슬픈 내-사랑 너를 잃고나면 눈물로 나는 살아가겠지 저기 사라져 가는 아득한 여-기 남은 초라한 똑같은 상처를 가진 슬픈 연인들 하나 될 수 없는 우리 어디서 아프게 헤매고 있을까 날 그리워 하지는마 너에게 아무 기대 할 수 없게 너에게 다가설수록 아파오는 사랑으로 난 힘들었어 너의 마음밖에 언제나 내가 있었던거야

아니야(91699) (MR) 금영노래방

알아 다 알아 내가 눈물 말라 버린 너의 얼굴 위로 검게 드리워진 두려움과 떨림 너는 힘겹게 내게 말했었지 헤어지자 우리 너무 아프잖아 이제 우리 그만하자 너도 잘 알고 있잖아 난 두려워 우리의 날들이 고마웠었어 항상 아이처럼 포근히 날 다독이던 내겐 너무나도 따스했던 영원히 잊을 수는 없을 거야 헤어지자 우리 너무 아프잖아 이제 우리 그만하자 너도

CHOCOLATE(81512) (MR) 금영노래방

보고 싶은 마음에 소리를 지를 수 없는 내 목은 마른채 난 애타게 너만을 기다리고만 있는건데 왜 난 때문에 이렇게 몸부림 쳐야해 왜 난 때문에 창밖에 빗소리가 왠지 난 불안해 이 슬픈 노래처럼 끝이 날까 봐 널 붙잡지 못할까 봐 이대로 바라만 보네 사랑했던 네가 날 떠나 uh 내 전부였던 네가 날 떠나 없는 없는 한 번도 생각 못했어

그리워라(76348) (MR) 금영노래방

지금은 웬수가 된 너이지만 온 우주가 너로 가득했던 밤이 있었다 너의 힘든 시절에 함께해 주지 못했고 우린 다른 시간 속에 살았다 자고 일어나면 도착해 있는 한 통 문자가 서러워 채 밝지 않은 아침을 가른 눈물이 있었는데 혹시 엄마가 들을까 봐 화장실 물을 틀어 놓고 엉엉엉엉엉 울었다 아 그때의 아 그때의 아 그때의 공기 우리와 그날의 일기 그리워

너 좋아해?(91732) (MR) 금영노래방

오늘은 안 볼 거야 넌 알고 있지 내 맘 문득 네가 떠올라 하지만 모르는 척 하루 24시간 중에 절반을 너와 붙어 있어도 뭔가 아쉬워지네 가끔 드라마 속에 나오는 주인공 얘기처럼 연애하고 싶다는 너의 말이 웃겨 웃었지만 사실 나도 그래 그 주인공 내가 해도 될까 파란색 운동화 왜 그걸 신었니 우리 둘 사이가 특별한 줄 아니 좋아한다 말해도 그저 장난처럼

결별(47217) (MR) 금영노래방

나를 떠나가지 마 나를 두고 가지 마 나를 떠나가지 마 나를 두고 가지 마 왜 널 사랑하게 만들어 왜 날 없이는 못 살게 만들어 영원히 날 사랑한단 그 말 한마디에 사랑하게 됐는데 아니면 안 된단 그 말 한마디에 나도 그렇게 됐는데 난 어떡해 내 심장을 뛰게 한 네 눈빛도 고백도 모두 거짓말 잊은 거니 이젠 잊고 싶니 우리 함께한 모든 기억들을 그래

사랑이 우습니(84235) (MR) 금영노래방

울잖아 땜에 울잖아 끝이라고 그 말 정말이니 몇 번을 다그치고 물어도 다시 돌아오는 말 미안해 한마디 그뿐이니 절대로 다른 사랑 없다고 사는 동안 같은 여잔 없다고 갈 거면서 바보처럼 왜 날 울게 하는데 우리 사랑 고작 이런 거였니 그렇게 사랑이 우습니 그렇게 이별이 쉬웠니 죽어도 못 잊을 사랑이라고 내게 말했었잖아 정말 이런 사람이니 아파서

술이야(69848) (MR) 금영노래방

슬픔이 차 올라서 한잔을 채우다가 떠난 그대가 미워서 한참을 흉보다가 어느새 그대 말투 내가 하죠 난 늘 술이야 맨날 술이야 널 잃고 이렇게 내가 힘들 줄이야 이젠 난 남이야 정말 남이야 널 잃고 이렇게 우린 영영 이제 우리 둘은 남이야 슬픔이 차 올라서 한잔을 채우다가 떠난 그대가 미워서 한참을 흉보다가 또 다시 어느새 그대 말투 또 내가 하죠

되살아나요 (23094) (MR) 금영노래방

제자릴 찾아가 너에게 맞춰져 있던 이젠 누굴 쉽게 믿지 못하지만 누구에게도 상처 받지 않는 내가 됐어 또 해가 바뀌어 가 늘 위로를 받기만 했던 난 이젠 친구 고민을 들어 줄 만큼 괜찮아졌는데 되살아나요 어젠 없던 그리움이 코끝에 스치는 바람처럼 내게 와 웃으며 날 바라보는 사랑을 시작할 때의 그 눈빛으로 멍하니 걷다가 오늘도 너의 집 앞을 지나가 널

설레임(22105) (MR) 금영노래방

설레임에 부푼 내 맘이 고장 오늘 하루 종일 웃고 있네요 그녀도 역시나 내 맘 같겠죠 지금처럼 사랑 변치 말아요 나보다 더 그댈 더 아낄게요 지금부터 우리 함께해요 힘든 일도 아주 많을 거예요 평생토록 그댈 지켜 줄게요 그대만 있다면 내 옆에 늘 있다면 무엇도 필요 없을 텐데 한평생 그댈 사랑하며 그리워하고 그대만을 볼게요 So 쿨한 모습으로 웃어 주던

Free(68653) MR 금영노래방

세상이 불공평하다고 모두들 투덜투덜 댔지 Yeh 또한 너희들에게 투덜대며 넋두릴 하려고 하고 있지 왜 모두들 같은 음악과 같은 리듬에 춤을 추고 있는지 왜 똑같은 몸짓만 하며 소리질러 그들만 흉내내고 살고 있는지 Rock 음악에도 우린 춤을 춰 리듬에 맞춰 신나게 움직여봐 Rock 음악에도 우린 춤을 춰 리듬에 맞춰 free free 나의 노래가 너희들에게

권태(91630) (MR) 금영노래방

넌 나를 외롭게 하지 이젠 익숙해져 버린 듯해 내가 궁금하지 않니 이젠 사랑한다 했던 변하지 않겠다고 말하던 요즘 들어 내 얘기 들어 준 적 없잖아 이제 그만 우리 헤어져 (내가 미안해) 아니 끝이야 (노력해 볼게) 더는 이제 못 믿겠어 우린 서로 헤어져야 해 Waiting for love 지겨워 난 당연한 줄 알았어 네가 내게 주던 관심들도 솔직히

프러포즈(98114) (MR) 금영노래방

새삼스레 고마운 맑은 공기처럼 어느 순간 넌 내게 반짝였지 늘 함께였지만 그 기나긴 방황 속에도 한결같은 웃음으로 내가 살아갈 수 있도록 항상 내 곁에서 나의 손을 잡아 준 너에게 이제는 매일 너를 웃게 해 줄게 너의 곁에 함께해 줄게 힘겨운 시간이 온다 해도 너를 지켜 줄게 이제 너에게 맹세할게 너를 울게 하지 않을게 이별을 말하지 않을 거야 영원히

운다 (22733) (MR) 금영노래방

누구나 하는 이 거리 위 그 누구나 겪은 그 흔한 이별이 왜 이렇게도 나에게만 더 힘이 든 건지 누구도 서롤 대신할 수는 없을 때처럼 우리 좋았던 모든 추억들 꿈처럼 미련처럼 다 잊게 될까 봐 두려워 이제 그만 내게 다시 돌아올 순 없나요 더는 없는 채로 살 수가 없어 흐르는 눈물을 애써 버티고 버텨 봐도 니가 너무나 보고 싶어 니가 너무나 그리워서

사랑하니까 (28544) (MR) 금영노래방

사랑하는데 어떡해 꿈에서도 보고 싶은데 우리 함께한 시간들이 생각나 이대로 시간아 멈춰 줄래 안고 싶은데 어떡하란 말야 이 세상에 오직 한 사람 지금 너에게 내가 먼저 말할래 이렇게 널 사랑한다고 이제는 말할게 솔직히 널 사랑해 아직은 서투른 듯 보이겠지만 저 하늘에 내 마음이 꼭 닿을 때까지 오직 하나만 바라볼게 한 곳을 바라보고 또 쳐다봐도 난 너만

굿바이(3805) (MR) 금영노래방

날 생각해봐 처음부터 내가 세상에 없었다고 그리 쉽게 지워질까 우리가 선물 했던 모든 걸 돌려주면 지난 날도 없어질까 안되겠니 편안한 친구처럼 그냥 친구처럼 내 가슴은 아플거야 친구로 만난다면 차라리 내 마음껏 그리워 할 수 있도록 이젠 안녕 걱정은 않기로 해 우리 어떻게 돼갈지 우연히 소식 들어도 떨리지 않도록 깨끗이 잊어야해 행복한 기억때문에 니가 서글픈건

새벽을 달려(28086) (MR) 금영노래방

you 난 말할 거야 깊어진 밤 하늘 위로 차오르는 맘 그때쯤 딱 떠오르는 니 얼굴 깊어진 맘 별빛처럼 빛이 나나 봐 넌 오늘도 밤새 맘을 비췄어 So I and fly high 너의 창에 내려앉아 니 맘을 and knock knock 오늘은 두드릴 거야 새벽을 달려 어둠을 뚫고 Like you like you 난 말할 거야 내 옆엔 니가 그리고 니 옆엔

잘해 줄걸(93897) (MR) 금영노래방

답장을 늦게 해도 약속을 좀 미뤄도 항상 웃어 주던 너라 내가 잘 몰랐나 봐 잠잠한 핸드폰이 익숙해져 갈 때쯤 그때서야 난 늦게 떠난 널 느낀 거야 없이 잘 살 거라 믿어 왔던 무딘 내게 너라는 폭풍이 밀려와 사랑한단 그 흔한 말이라도 그렇게 좋아하던 작은 꽃이라도 밥은 먹었냐는 흔한 말도 더 할걸 그랬어 이렇게 널 사랑하는 줄은 몰랐어 잘해 줄걸 잘해

12시간 (53564) (MR) 금영노래방

정말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네요 It's not my fault 마음처럼 쉽지 않아 이젠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네요 이것밖에 난 안 돼 생각이 너무 많아 몸을 일으켜 세우면 눈을 뜨려고 할 때면 You're leaving me now You're leaving me now 눈부신 너의 미소가 한순간에 사라지면 어딘가 아파 이별이 뭔지 우리 헤어지고 하루가

널 사랑하지만(91649) (MR) 금영노래방

아직 아니잖아요 너무 이른 이별이 사랑한다 했던 그 말도 벌써 잊어버린 건가요 우리 사랑했던 시간을 우리 함께 걷던 그 길을 익숙했던 우리 모습도 익숙한 향기도 벌써 잊은 건가요 잘 지내나요 어떻게 지내요 아무 일 없나요 아프진 않나요 매일 널 생각하는데 그리워하는데 술에 취한 듯 전화를 걸어서 바보처럼 묻고 싶었어 그댈 잊어야 하냐고 놓아야 하냐고 우리

환희(6191) (MR) 금영노래방

대체 어디있어 내곁에서 떨어져서 행복하긴 한지 아니면 불행한지 걱정됐지 나를 바라봤던 아름답던 그랬던 니가 내곁을 떠나 어디론가 사라져 버려 나를 버려 오히려 왜 니가 눈물을 흘려 그 눈물에 가려 볼 수가 없어 나를 지켜주던 너의 눈빛을 더이상 볼 수가 없어 조금도 보이질 않아 사랑하는 너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지쳐만 가는 나의 모습으로 너를 잊으려

왜(85408) (MR) 금영노래방

다른 사람이 생겼어 아주 따스하고 자상하게 날 배려해 주려고 참 애쓰는 사람야 니가 필요할 때마다 니가 내 곁에 없을 때마다 니 빈 자릴 채워준 고마운 사람이야 정말 아니어도 내가 아니어도 한동안 괜찮다고 하는데 떠나라는데 발이 떨어지질 않아 나를 위해서 참 잘됐다는데 오히려 나를 보고 웃는데 너무 서러워 우리 이것밖에 아니었었니 다들 잘된 일이라고 많이 편안해

지금(27657) (MR) 금영노래방

나의 곁에 앉아서 창밖을 보는 어떤 생각을 하나요 나는 그대의 손을 잡고서 함께 건넌 수많은 나날들을 헤아리죠 힘겨울 땐 언제나 어깨를 빌려준 그 예쁜 맘을 알아요 나는 고요히 둘이 함께면 말로 하지 않아도 다 알 것 같아 지금처럼만 내 곁에 있어요 언제라도 내가 옆에 있어요 시간이 가고 더 차가운 바람 불어도 우린 함께라고 믿어요 상처뿐인 못난 가만히

Alone(21328) (MR) 금영노래방

아무도 없는 깜깜한 안개 속에 갇혀 남겨진 듯한 거울 속의 널 마주할 때 참아 내는 연습뿐인 하루가 또 지나가고 눈물도 닿을 수 없는 깊은 곳에 있을 때 내가 널 꽉 안아 줄게 혼자라고 느낄 때 그 어떤 어둠이 우릴 삼켜도 감싸 줄게 늘 그 자리에 서서 외롭지 않게 여기 있어 편히 울어도 돼 너무도 거친 바람에 괴로워할 때 그 작은 어깨가 내겐 커다란

숙아(62100) (MR) 금영노래방

더이상 뭘 바래 식어버린 우리 사이 차라리 정리해 그게 나은가 숙숙숙아 연애만 7년째 숙숙숙아 세월에 장사없대 숙숙숙아 차라리 끝장내 숙숙숙아 오 숙아 연애가 길어진 탓에 변한건 당연하지만 지금의 널 보면 한숨부터 나와 oh- 몸매는 망가져가고 말투는 험악해지고 이제는 정말 아줌마가 다 됐어 어머 그런 너나 잘해(뭐야) 처음 만날땐(내가 뭘) 밤낮 졸졸 따라붙더니

파라다이스(21384) (MR) 금영노래방

기적처럼 다가온 네 덕에 잃고 싶지 않은 것이 생겼어 영원까진 바라진 않지만 숨 쉬는 동안은 함께이고 싶어 네가 있어야 비로소 난 완벽해져 겨울날 눈꽃 같은 마음이라서 바람이 불면 안아 주고 싶어져 독한 세상도 꿈결처럼 달콤해져 봄날 벚꽃처럼 흩어진대도 지금 잡은 손 놓지 말아 줘 데려가 줄래 난 네 옆이면 어디든 괜찮아 손잡아 줄게 하나쯤은 믿어도 괜찮아

이토록 뜨거운 순간(87585) (MR) 금영노래방

나만 혼자인 게 싫었나 봐 깊어진다는 게 두려워 네가 아니어도 그랬을까 그때 우린 아니었을까 (돌이켜 생각해 우리 사이) 길진 않았지만 (그리워질까 봐 두려워) 아무렇지 않게 baby you (네가 아니어도 그랬을까) 잠시란 걸 우린 알잖아 다시 널 만나면 우린 정말 행복할까 이토록 힘든 게 때문일까 지워지지 않아 그럼 이게 사랑일까 용기가 안 그 무엇도

이불(27641) (MR) 금영노래방

그대 부드러운 손은 나의 주머니 안에 있지 따뜻하게 발그레해진 얼굴로 날 바라보는 그대 얼굴이 예쁜 밤 우리 함께 따뜻한 이불 덮어요 추위도 자꾸 샘하나 봐 올해도 이리 추운 걸 보니 내게 기대 포근한 이불 덮어요 그대가 나의 품에 잠들 때면 우린 이미 저만치에 있지 눈이 마주치면 자꾸 웃는 그대에게 입 맞춰도 될까요 살며시 두 눈 감은 그대 얼굴 보니

맛있어서 눈물이 나(59041) MR 금영노래방

오늘 친구와 맛있는 걸 먹었어 문득 늘 함께하던 네 생각이 난 그냥 눈물이 났어 길을 가다 흘러나온 그 익숙한 노래 우리 같이 듣던 그땔 생각나게 해 혼자 너무 맛있게 먹어서 눈물이 예전처럼 함께하고 싶은데 난 세상에서 네가 젤 편했다는 거 아니 누구보다 오랜 친구보다 더 네가 혼자 너무 재밌게 영활 봐 눈물이 예전처럼 같이 보고 싶은데

쌍둥이자리(78507) (MR) 금영노래방

어떤 말을 해야 할까 어떤 생각 속에 그리 잠겨 있는지 여기 남은 너와 설렘 가득 너의 속삭임 우리가 그려 왔던 꿈만 같이 너와 사랑할 수 있을까 Come to me baby come come to me baby 화려했던 지나간 날의 우리 Oh 기억해 줘 우리 좋아서 그리 울고 또 웃었던 처음 그 시간으로 돌아갈 수 있게 you 늘 함께였던 우리 닮아

울고, 불고...(47176) (MR) 금영노래방

땜에 울고불고 온종일 널 외쳐 봐도 소용이 없나 봐 매일 밤 늘 기다려 수백 번 울고 빌어도 이렇게 나는 혼자야 바보야 뭐가 좋아 잊지를 못해 바보야 너에 비해 난 너무 못돼 더러운 내 품 안에 가두어 두기엔 깨끗한 네 사랑만 때 묻을까 겁이 헤어져 말을 하고 돌아서 떠나가고 끝내 그래도 기다림엔 이유 없대 서로 다른 둘이 살아가다 서로 닮은 우리 사랑하다

우리 서로(91736) (MR) 금영노래방

내게 무관심한 그런 널 봐도 이젠 무덤덤한 자연스러운 걸까 이별이란 건 원하지 않아도 오게 되는 걸까 난 이대로 아무 감정도 없인 더 못 하겠어 우리 여기서 모든 걸 정리하기로 해 우리 서로 몰라도 너무 모르고 지냈나 봐 서로 맘이 떠난 줄도 모르고 붙잡고 있었잖아 우리 둘로 나뉘어도 사랑했었던 마음과 좋았었던 기억만 간직한 채로 보내 주기로 해 뭐가

애원(85456) (MR) 금영노래방

널 보내고 돌아서던 날 그때 이미 난 죽었어 넌 그렇게 날 원망하며 나를 다 잊어줘 너를 사랑해서 또 널 원해서 아직도 갈 수 없어 너는 행복해줘 내 몫까지도 살아줘 갈 수 있게 나의 사랑아 우리 함께했던 추억만큼 나를 미워하기를 내 사람아 나를 찾지 말아 너를 또 버린 나를 그래 그리고 함께 보낸 많은 시간아 다시 볼 수 없는 나만의 슬픈 사랑아

만나자(76352) (MR) 금영노래방

따뜻해 신기해 너를 보고 있으면 아련한 강아지의 눈이 돼 이상해 진지해 너를 보고 있으면 궁금한 고양이의 눈이 돼 한강 저녁 8시 강아지와 산책을 핑계 삼아 나왔던 이유도 인스타에 올려 놓은 수많은 사진들은 외로움의 크기 같아 우리 지금 만나자 피곤한 하루 속에 너의 작은 웃음 되고 싶어 그래 지금 만나자 꾸미지 않아도 좋아 너의 편한 옷차림도 드레스 같은걸

슬픈 눈사람(46154) (MR) 금영노래방

믿고 싶지 않은 이별이 찾아와 추운 겨울이 낯설게만 느껴져 저마다 뽐내는 연인들 징글벨소리 정말 울고 싶어 거리엔 흰 눈이 바쁘게 쌓이고 슬픔은 널 향해 걷고 또 걷고 이럴 땐 친구조차 안 보여 이별에 다친 상처는 언제나 서러워 넌 지금 무얼 할까 내 생각은 할까 우리 헤어진 걸 후회는 할까 (너만을) 많은 생각에 (너만을) 많은 착각에 내 마음 쉴 틈이

광장동에서(22332) (MR) 금영노래방

먼지 구렁텅이에서 뒹굴던 우리 날마다 사라지는 젊음이 아까운 만큼 키스 한 번 더 하던 우릴 잊지 못해 난 yeah 먼지 구렁텅이 밖엔 낭만의 거리 나는 밤 10시가 되면 사라져 버린 우릴 찾아 헤매 광장동에서 그래 광장동에서 광장동에서 그해 광장동에선 광장동에선 광장동에서 그래 광장동에서 광장동에서 4년째 말 같지 않은 그런 말들로 그렇게 너를 떠나보냈고

환생(85227) (MR) 금영노래방

참 오래 전에 우리 만났었나 봐 그때는 내가 너를 싫어했나 봐 나를 사랑해도 되는지 묻고 또 묻는 널 그냥 모른 척 하고 다른 사랑했나 봐 그때는 내가 너를 아프게 해서 나를 보는 것도 진저리 나서 너를 사랑해도 되는지 묻고 또 묻는 날 그냥 모른 척 하고 다른 사랑하는 얼마나 아픈지 얼마나 눈물 나는지 고개 돌리고 추스려도 숨가쁜 외로움 나를 피하는

돌아서는 길(92747) (MR) 금영노래방

먼저 안녕이라 말하고 돌아서는 길 내딛는 걸음마다 온통 네가 밟히고 다시 볼 수 없는 네 얼굴 내 가슴에 담아 운다 운다 함께했던 우리는 이제 없는지 끝난 거지 아직도 선명한 그 말을 되새겨 익숙해지지 않아 매일이 그래 우리 마지막 인사도 없던 그때로 돌아가 널 떠올리려 먼저 안녕이라 말하고 돌아서는 길 내딛는 걸음마다 온통 네가 밟히고 다시 볼

기억해 줄래(5156) (MR) 금영노래방

우리는 아직 어리다는 말 그말이 전분아냐- 너를 기다린 지금까지 참았던 나지만 혼자 겪어야 할 아픔을 나누지 못하고- 돌아서야 하는 내가 더 미워 울었었어 만날때마다 느낀 슬픈 얼굴보며 함께 있어주기를 바랬었지만 너의 침묵이 나를 더 슬프게 했어 차라리 내가 밉다고 말을 한다면 나의 마음이 편할거야 넌 알고 있니 나의 사랑은 너였음을 너를 나의 전부로 만들지는

돌아 버리겠네 (28493) (MR) 금영노래방

정말 돌아 버리겠네 겠네 정말 돌아 버리겠네 겠네 바다처럼 깊은 매력에 푹 빠져 버린 거야 정말 돌아 버리겠네 겠네 땜에 미쳐 버리겠네 겠네 뜨거운 이 여름을 너와 함께하고 싶어 시원한 아메리카노 달콤한 아이스크림 뭘 좋아할지 몰라 두 개 다 준비했어 널 닮은 예쁜 꽃다발 눈부신 다이아몬드 땜에 산 거 아냐 오다가 주웠어 파도 소리를 따라

미련(63257) (MR) 금영노래방

오늘 난 널 처음만나 그곳에 들렀다 왔어 그때 차려입었던 그 옷차림으로 머리도 자르고 두손엔 꽃도 들었어 아무래도 오늘 넌 나를 떠날 것 같아서 이래서 지난 몇해 모두 끝인걸 날 두고 가는 널 차마 내 맘에 밀어내어도 방금 다녀간 가엾은 우리의 사랑 이별은 말 안해도 사랑보다 먼저 아나봐 조금만 기다려 제발 안울때가 이래서 지난 몇해 모두 끝인걸 날 두고가는

너와 나(5217) (MR) 금영노래방

너만이 나의 전부인거야 함께 있는것이 좋아 널 사랑한거야 날 바라보는 너의 눈빛이 따사로와 나를 보고 미소짓는 너의 모습에 더욱 용기를 얻게 돼 정말 고마워 힘이들때도 있어 지치고 피곤해 그럴땐 혼자울고 싶지만 너희를 생각해 우리를 바라보는 늘 함께인거야 너와 네가 세상에 없다면 우리도 없겠지 이 모든것이 너무 소중해 오랜시간 너희가 보내준 마음 읽어가면서

미안해(97895) (MR) 금영노래방

보고 싶다고 정말 보고 싶다고 갑자기 울면서 전화한 너무 혼란스러워 대답을 하지 못했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끝까지 난 끝까지 못됐지 참 많이 이기적이겠지 그치만 알잖아 어쩔 수 없단 거 이해하잖아 솔직히 너무도 겁나서 도망쳤어 그래 내가 다 망친 거야 우리 관계를 몇 번이고 반복했지만 불 보듯 뻔한데 이기심에 다시 널 외롭게 만들 순 없어 미안 정말

연애담(77365) (MR) 금영노래방

신기해 너와 내가 걷는 게 궁금해 뭐가 우릴 이렇게 믿을 수 없게 너를 내게 꿈만 같게 만들었는지 가지 마 떠나면 난 힘들어 억울하게 혼자 있기는 싫어 있잖아 그때 어색한 고백 한 번 더 내 얘길 들어 줘 생각해 보면 넌 내가 버릇처럼 말하던 이상형과는 달라 이해할 수 없게 뭔가 자꾸만 특별하게 느끼는데 내가 좋아하는 music 너는 누군지도 모르고 그

친구에게(3248) (MR) 금영노래방

우리 지금 헤어져 있지만 다시 만날 수 있겠지 우리 서로 다시 만날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살자 언제나 가까이에 있던 친구야 그래서 잊을 수가 없는 착한 맘 가지고 살자던 얘기 잊지는 않았겠지 우리 지금 헤어져 있지만 다시 만날 수 있겠지 우리 서로 다시 만날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살자 언제나 가까이에 있던 친구야 그래서 잊을 수가 없는 착한 맘 가지고

그래 그래(76077) (MR) 금영노래방

그래 그래 헤어지자 그래 우리 헤어지자 내 사랑이 네 마음에 들지 않다면 그래 그래 나도 너를 싫어해서 "그래"라고 그런 게 아니야 네 두 눈에 내 모습이 보이지 않아서 너를 보내는 거야 사랑한 대로 사랑한 그대로 난 점점 멀어지는 널 바라보고 있어 없는 채로 텅텅 빈 이대로 난 아무 말도 못 한 채 그냥 아파해야만 했어 유난히도 따뜻했던 오늘 우린 왜

Over(7993) (MR) 금영노래방

이러지마 너무 늦은거야 너같은거 사랑한 적 없어 변명도 끝이야 영원히 믿지 않을거야 혹시했던 얘기 많은 소문들에 너와 멀어질까 두려웠고 그렇지만 더욱 흔들렸던거야 나의 잘못들을 다 용서해 친구에게 말했지 요즘 우린 좋다고 그 순간에 우리 남이 되어갔어 더는 사랑할 수 없는거야 내가 했던 말은 지워버려 역시 믿은적 없었어 이제와 눈물 보이지만 자꾸 초라해질뿐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