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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친구 난 연인(3729) (MR) 금영노래방

모르겠어 너의 마음이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때론 내게 관심없는 듯 곧잘 토라지곤 하지만 또 어떤땐 내게 너무도 상냥해서 나는 할 수 없이 이끌려 가지 너의 맘도 모르는채 언제나 나와 함께 있어 사랑이라 믿고 있지만 항상 내게 강조하지 우린 어디까지 친구일 뿐이라고 믿고 싶어 너의 마음을 그래도 날 사랑한다고 가끔 내게 짜증을 내고 곧 잘

연인(98642) (MR) 금영노래방

좀 슬퍼하면 어때 혼자인 게 뭐가 어때 잠시만 이렇게 나일까 생각을 해 이렇게 너와 나 외로운 우리는 쉽게 위로하지 않고 서둘러 웃지 않아도 고요히 물드는 눈빛으로 알 수 있는 이렇게 너와 나 아마도 우리는 연인 오 나의 연인아 내 사랑아 나의 기쁨이야 우리의 밤을 불 비춰 주오 눈부신 지금 이 마음으로 우리가 처음 만난 날 작은 빛을 기억하니 거기에

탤런트(4805) (MR) 금영노래방

천사의 탈을 쓴 악마를 보았니- 친구의 연인 인살받던 그날 밤 내게서 본거야 가끔씩 둘 사이 진도를 묻는 척- 속으론 몰래 둘 사이가 깨지길 바란-거야 헤어졌단 친구 얘기에 내가 더 슬픈 듯 울며 달랬지만 순전히 연기였을 뿐이었어 이제 나는 알았어 가리워진 내 모습 누구보다 우아한 천사인줄만 알았어 하지만 비밀인걸 다른 사람들 눈엔 영원히 천사로 남고 싶으-니까

썸(77894) (MR) 금영노래방

변하지 않았는데 혹시 내가 이상한 걸까 혼자 힘들게 지내고 있었어 텅 빈 방 혼자 멍하니 뒤척이다 TV에는 어제 본 것 같은 드라마 잠이 들 때까지 한 번도 울리지 않는 핸드폰을 들고 요즘따라 내 거인 듯 내 거 아닌 내 거 같은 너 네 거인 듯 네 거 아닌 네 거 같은 나 이게 무슨 사이인 건지 (uh uh) 사실 헷갈려 무뚝뚝하게 굴지 마 연인인 듯 연인

연인(69672) (MR) 금영노래방

그대에게 꼭 어울릴 듯한 예쁜 신발을 사드릴게요 그 신발 신고 내 손 잡고 항상 언제나 어디든 함께 가요 나 그댈 지켜줄게요 세상에서 젤 착한 그댈 내가 만난거죠 정말 운이 좋은가봐요 추억은 모두 버리고 그대란 미래 그것만을 생각할래요 그대 비밀을 담을 수 있는 큼직한 가방 사드릴게요 그대 언젠가 그 사랑이 너무 무거울땐 내게 얘기해요 내가 들어드릴게요

친구에서 연인(21813) (MR) 금영노래방

내 맘 숨길 수밖에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친구라는 단어 앞에 안 어울리니까 내가 얼마나 편하면 꾸미지도 않아 한번 네 곁에 이렇게 머물긴 싫어 네 맘을 원해 내 맘은 안 변해 이렇게 말할래 오늘이 지나기 전에 네가 보여 멀리 멀리 이미 나는 burning burning 친구에서 연인 연인 넘어가는 순간 생각 안 나서 그래 너를 표현할 수 없어 이 세상의 모든

얼마나(45041) (MR) 금영노래방

how many people love you 혼자 있어도 즐거운 둘이 있으면 신나는 평생을 이런데도 행복할거 같아 나만의 연인 날 기다리던 그 모습이 나 좋아 일부러 못본 척도 또 하곤 하고 내게 말하던 그 목소리가 좋아 일부러 못들은 척도 하곤 하고 첨엔 몰랐을 땐 이게 사랑인가 무슨 감정인가 살아오며 난생 처음 무엇인가 두근 설레이며 오다보니 어디인가 무작정

나만의 친구(3845) (MR) 금영노래방

늦어버린 아침에 거리에서 허전해진 나의 마음 달래려 했어 그래 내 주변사람 모두 다 내 친군 아냐 머리 아픈 일에 빠져있을 때도 가끔 내가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 바로 나 여기까지 함께 했었던 우리 이름 바로 친구였어 지쳐가는 하루 우연히 어린시절 그립던 친구를 봤어 마주 앉아있던 지난 얘기속에 지루하지 않았던 기쁨 알고 있니 지금 널 보며

슬픈 연인(6352) (MR) 금영노래방

그대가 가실때 다 끝난줄 알았죠 그래서 눈물만으로- 살았었죠 아직도 몰라요 왜 가셔야 했는지 그래서 다른 사랑도- 할 수가 없었죠 그대는 모를거에요 그대가 처음이란 걸 그 모든게 사랑인것도- 워우워 그대를 잊게 될까요 그댈 만나기전처럼 아마 그건 안될거에요 이 세상을 원망했어요- 왜 갖지도 못할 그댈 만나서- 그대도 모르는 나만의 사랑이 지독한

Make up your mind (22891) (MR) 금영노래방

You take your time 마치 연인 같아 Don't waste my time baby make up your mind 내 거 될 것 같아 너 한눈에 알아봤어 자꾸 아른아른하니 왜 언제 고백할까 싶은데 결정 못 하는 니가 딱해 좋아해 좋아해 말을 해 봐 Chic하게 굴었다간 망해 애타게 하는 것도 매력은 있지만 You take your time 마치

나의 연인(6230) (MR) 금영노래방

너를 알기전에 나 어떻게 혼자 살아왔을까 너없는 세상-- 이렇게도 내게 눈물나는 행복 기다릴줄은 몰랐어 너에-게- 모두 줄거-야- 너--를- 위한건 무엇이든 제발 언제나 처음 내게 오던 날처-럼 기쁨으로 내게- 있어-줘- 이젠 나보다 너-를 사랑한다는 그-말 모두 이해해 너무 사랑하-니까 니가 웃음질때 나 더 크게 웃고 너 아플땐 더 아-파 내삶-과- 세상

7년간의 사랑(4024) (MR) 금영노래방

그래도 우리는 헤어져 버렸죠 긴 시간 쌓아왔던 기억을 남긴채 우린 어쩜 너무 어린 나이에 서로를 만나 기댔는지 몰라 변해가는 우리 모습들을 감당하기 어려웠는지도 이별하면 아프다고 하던데 그런 것도 느낄수가 없었죠 그저 그냥 그런가봐 하며 담담했는데 울었죠 우우우 시간이 가면서 내게 준 아쉬움에 그리움에 내 뜻과는 다른 나의 맘을 보면서 처음엔 친구로 다음에는 연인

TV&16(7299) (MR) 금영노래방

그 흔한 친구 하나 없는 너에게 T V 만이 유일한 친구 가난도 외로움도 없는 T V 를 보면서 행복을 느꼈던 거야 매일 새벽 4시면 졸린 눈을 비비며 자전거에 신문을 실어 거리마다 사람들의 행복한 미소 너를 위한 마음은 없어 열여섯 혼자 남겨진 이 세상은 너무 힘겨워 오늘은 마지막 수업 있는 날 그곳마저 떠나야 했지 희망은 잊혀진 전설같은 얘길뿐

영원(4839) (MR) 금영노래방

힘없이 내품에 안긴채 그렇게 날 떠났지 어느 하늘을 보고 울어야 가슴에 묻힌 널 만날까--- 때론 잊으려 했지 너의 바램도 그럴테니 하지만- 이길수 없는 아픔을 먼저 떠나간 니가 알리없잖아 미안해 이젠 갈께 너를 따라서 더 이상의 인연없는 뒤틀린 세상 등지고 받아줘 너를 잃고 살수없는 날 처음부터 내 인생에 마지막 연인이니까-- 우- 너를 사랑하는 길 그건

좋은 사람(6863) (MR) 금영노래방

오늘은 무슨 일인거니 울었던 얼굴같은 걸 그가 너의 마음을 아프게 했니 나에겐 세상 제일 소중한 너인데 자판기 커피를 내밀어 그 속에 감춰온 내 맘을 담아 고마워 오빤 너무 좋은 사람이야 그 한마디에 웃을뿐 혹시 기억하고 있을까 내 친구 학교앞에 놀러 왔던 날 우리들 연인같다 장난쳤을 때 웃었고 밤 지새웠지 니가 웃으면 나도 좋아 장난이라

우리 사랑(5457) (MR) 금영노래방

내가 빗속을 걷고 싶다면 당신은 소나기 되었고 당신이 눈길을 걷고 싶다면 나는 눈보라 되었네 내가 해변을 걷고 싶다면 당신은 수평선 되었고 당신이 별들을 보고 싶다면 나는 밤 하늘 되었네 지금 우린 (지금 우린) 가진것도 없는 연인 지금 우린 (지금 우린) 아무것도 없는 연인 (아무것도 없는 연인) 그러나 한가지 우리에겐 사랑이 있어 소나기 같은 사랑 눈보라

추억 속의 연인(723) (MR) 금영노래방

언제나 너에게 사랑이라 하면 가만히 고개를 내게 흔들면서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그냥 기대고 있는거라 했지 그냥 함께 있다-고 내 사랑 이제는 포기하자해도 이대로 돌아설 용긴 없었는데 내게 그토록 너무나도 쉽게 떨리는 목소리도 없이 잊어달라고 하나 슬프지 않아 후회도 않아 어쩌다 우리는 연인이 됐을-뿐 아무리 나를 달래려해도 자꾸만 눈물이 가슴을 적시네

여자 친구(79775) (MR) 금영노래방

나의 여자 친구가 되어 주겠니 이런 내 마음을 받아 주겠니 누구보다 예뻐 뭘 해도 다 예뻐 세상 하나뿐인 정말 예뻐 꿈꿔 온 여자 친구 너 my love is only you 기다린 여자 친구 너 my love is only you 지금 고백할까 말까 이런 내 맘 알까 점점 더 빠져드는 날 어떻게 해 Love is only you 꿈꿔 온 내

Together(88991) (MR) 금영노래방

아침은 늘 그렇듯 조용히 밝아 오고 두 손을 모아 보네 그때 나는 너에게 왜 말하지 못했을까 후회 속에 Oh together 늘 함께였던 그대여 내 모든 순간을 여린 빛으로 감싸 주던 Together 선물 같던 나의 연인 수줍던 미소를 다시 한 번만 볼 수 있다면 together 사람들의 목소리 귀를 기울여 보면 그 속엔 네가 있어 기분 좋게 맑게 갠 겨울

힘들때마다 생각나는 친구(66754) (MR) 금영노래방

오늘같이 힘든 밤이면 언제나 널 찾곤 했었지 어둔 밤을 내게 달려와주며 걱정된 눈빛 고마운 친구 하루종일 비내리던 날 우산 없이 행복했었어 첨벙거리며 동넬 뛰어다녔지 우리 둘 만이 가득한 세상 언제나 내게 있었고 oh- 소중함을 몰랐던 거야 외롭고 또 지칠때 마다 음- 너 하나로 든든했던건 바로 내 곁에서 변함 없이 믿어 주었고 많은 고민에 힘겨워 질 때마다

좋아요 (23152) (MR) 금영노래방

Oh oh oh oh~ wanna be loved Don't wanna be fool wanna be cool Wanna be loved 너와의 same love Baby I want it 니가 올리는 모든 사진마다 좋아요 남발하는 처음 보는 저 남자 (누구야) 아 맞다 나 이제 남자 친구 아니지 자연스레 니 번호 눌렀잖아 전화나 카톡 하자니 꼭 지는 것 같고

10 Minutes (28585) (MR) 금영노래방

Just one 10 minutes 내 것이 되는 시간 순진한 내숭에 속아 우는 남자들 Baby 다른 매력에 흔들리고 있잖아 용기 내 봐 다가와 날 가질 수도 있잖아 어느 늦은 밤 혼자 들어선 곳 춤추는 사람들 그 속의 그녀와 너 왠지 끌리는 널 갖고 싶어져 그녀가 자릴 비운 그 10분 안에 지루했던 순간이 날 보는 순간 달라졌어 오래된 연인 그게 아니던 중요한

마지막 연인(4943) (MR) 금영노래방

그대 알고 있나요이런 나의 마음을모두 잠든 밤에기도해요우리의 사랑을 위해모두 잊어버려요지난 슬픈 기억은이젠 나의 손을잡아봐 -요함께 할 미래를 위해내게 있어내일이란건너 때문인걸내가 살아 있는 동안에니가 있어혼자있어도외롭지 않아 - -멀리 떨어져 있다 해도세월이 흘러모든것이 변한다 해도약속해줘내 사랑이영원할 수 있게이 세상이 끝나는그날까지내 곁에만 있겠...

마지막 연인(3650) (MR) 금영노래방

그렇게 오랜 기다림에우연히 시작된너의 만남지친 네 모습바라보며 서로의아픔을 사랑했어조용히 미소짓는 너는다시 올 수 없는길을 떠나내게 남은 너의그 모습이 커다란그리움으로 남아너 이제 가고 없는데기다림으로아파해야 할 내겐언제나 함께 하자던너의 얘기가눈물이 되어 흐르네시간이 지나우리 다시 만나면너의 품에 기대어잠들고 싶어오직 너 하나만으로가슴을 가득 채우고...

슬픈 연인(3323) (MR) 금영노래방

아무것도 원하지않았잖아그저 곁에 있어 달라했을뿐인데무엇이 그렇게그대의 마음을아프게 했는지알 수 없지만지금까지 내가 원한건너뿐이지그대를 사랑한내 마음만큼표현하지 못한건내 잘못이야하지만 한번도 너의모습을 잊은 적이 없어그대를 사랑한내 마음만큼표현하지 못한건내 잘못이야하지만 한번도 너의모습을 잊은 적이 없어그대를 아끼는내 마음만이이 세상 그 누구보다더할거야...

우리 서로 사랑하지는 말자(22236) (MR) 금영노래방

몇 번의 아쉬운 만남 문자를 할 수 있는 주제들을 조금 남겨 놨던 가벼운 만남들 내 가벼운 발자국 너가 따라잡을 때는 나는 기분이 좋지만 조금 무섭기도 해 맨날 뭐 해라고 물어봐도 새로운 따분한 내 생활에 너무 해로워 답은 정해졌지만 결과는 보기 싫어 문제들을 넘겨 그냥 가볍게 훑어보고 마네 너가 아플 땐 조금 가벼운 걱정 집에 남아 있던 약을 챙겨 줄

천년 지기 (22827) (MR) 금영노래방

내가 지쳐 있을 때 내가 울고 있을 때 위로가 되어 준 친구 너는 나의 힘이야 너는 나의 보배야 천년 지기 나의 벗이야 친구야 우리 우정의 잔을 높이 들어 건배를 하자 같은 배를 함께 타고 떠나는 인생길 니가 있어 외롭지 않아 정말 좋은 친구야 내가 외로워할 때 내가 방황을 할 때 위로가 되어 준 친구 너는 나의 힘이야 너는 나의 보배야 천년 지기 나의

너와 나(78489) (MR) 금영노래방

너와 힘겨운 곳에서부터 시작한 너와 모두 버려도 힘이 넘치는 너와 서로 볼 수 없어도 믿을 수 있어 너와 나 만날 날 이제는 안다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친구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그대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노래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우리 너와 힘겨운 곳에서부터 시작한 너와 내가 시작한 곳은 한겨울 너와 모두 버려도 힘이 넘치는 너와

티격태격(21369) (MR) 금영노래방

땐 너무 좋았는데 갑자기 온도가 확 바뀐 듯해 우린 티격해 티격태격해 가끔 삐걱대 삐끗삐끗해 어쩔 땐 x나 이해가 안 돼 Oh ah 왜 뭐 때문에 날 또 못살게 구는 건데 왜 아이라인이 짝짝인 걸 전부 내 탓으로 돌리는 건데 날 튀겼다가 삶았다가 girl what you wanna do 그냥 너 하고픈 대로 한다고 해두 잘해 준 건 다 잊어 먹어 그래도

어쨌든 반가워 (22953) (MR) 금영노래방

존재하지 어디든지 공기처럼 내 주위에서 늘 존재하지 스쳐 가지 어딜 가든지 바람처럼 내 옷깃으로 날 스쳐 가지 어쨌든 반가워 H I hello 내 오래전 남자 친구 곁에 없지만 추억과 기억들로 너를 매일 봤어 미워도 반가워 믿고 싶지 않지만 날 버린 너지만 죽도록 싫지만 일단은 이해할게 어디 숨어서 날 괴롭게 하고 내 하룰 망가뜨려 망가뜨려 절대

가을 목이(87498) (MR) 금영노래방

고마워 예쁘게 웃으며 얘기해 줘서 내 고백을 받아 줘서 이거 아니 아직 조심스러워 어쩜 내가 부담 주고 있는지 몰라 누가 봐도 예쁘잖아 요즘 별의별 생각에 밤에 잠을 잘 못 자 마치 꿈 같던 그날 밤에 내게 대답했지 정말 미친 척하고 눈 딱 감고 그냥 한번 말해 봤었는데 고마워 예쁘게 웃으며 얘기해 줘서 내 고백을 받아 줘서 오 그대도 사실 나를

붐붐붐(4101) (MR) 금영노래방

오 바라밤 바라밤 바라바라밤 바라밤 바라밤 바라바바밤 오 너하나 사이에 두고 똑같은 꿈을 꾼거야 오 바람처럼 한순간에 우리를 스쳐간 그녀 절대 뺏길수는 없어 양보를 바랄 뿐이지 누구도 하지는 않아 오 어제는 좋은 친구 오늘은 적이 되었지 너무 고민돼 둘다를 가지려는 욕심뿐이지 너무나 이기적인 모습들 오 우린 아무 것도 아니였잖아 모든걸 나누던 우린 어디간거야

I Tried(85953) (MR) 금영노래방

이 길을 지나면 너의 집앞이겠지 지금 너 나를 기다리고 있겠지 우리는 예전과 다를 것 없이 같이 길을 걷다 헤어지겠지 얼마 전 말했지 친구로 지내자고 사랑하기에는 어색하다고 나는 어쩔 수 없이 알겠다고 했지만 인정하기엔 너무나 아팠어 아마 너처럼 될 수 없나 봐 하루에 반 이상을 울다가 니 생각만 하다 잠이 드는걸 아마 너를 지울 수 없나 봐 포기해보려

친구(6140) (MR) 금영노래방

내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니 너를 보낸 그 의미를 기억해 언제나 사랑했었던 나를 그리움에 목이 메어와도 나는 너를 미워하진 않아 I love song 나만의 친구 아닌 사랑아 만일 지금 내곁에 변함없이 니가 있다면 그동안 숨겨왔던 그 모든 고백을 할텐데 우정 아닌 사랑을 할 수 있다면 예전에 그랬던 기억속에서 처럼 나의 사랑을 항상 간직해 다음 세상엔 너와 함께

Girl x Friend (75396) (MR) 금영노래방

Ooh yeah yeah yeah oh 눈으로 널 기억해 머리로 널 그려내 항상 I’m with you you ooh ooh oooh Yeah 언제부터인가 매일 우리 둘도 없는 그런 사이 우린 단짝 친구 그래 소꿉 친구 하나부터 열까지 잘 알던 이유 빌려준 책엔 온통 낙서만 꽉 어제 빤 체육 복 등엔 흙 도장 콱 단발머리 불 같은 성격에 또 황소고집 근데

벌써 보고 싶어(76802) (MR) 금영노래방

나 생각보다 눈물 많나 봐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지 그때는 웃으며 보내 줬는데 말야 다른 여자들처럼 너무 약아빠지지 못해 딴 사람 못 만나 너만 생각나 (이제 더 이상 내 잔소리 안 들어도 돼) 그렇지만 지금보다 마르면 안 돼 밥은 꼭 먹고 다녀 나 어떡해 네가 보고 싶어져 벌써 너의 품이 그리워 아직까지 네가 좋은데 왜 우린 헤어진 걸까 혹시 네가

자격지심(49200) (MR) 금영노래방

You 도대체 문제가 뭐야 말 좀 해 봐 Hey you 질투하는 거야 자격지심인 거야 boy 몇 번이나 말했잖아 나에겐 한 사람밖에 없다고 귀여워 너답지 않은 너가 빠라바빠빠 빠라바빠빠빠 빠라바빠빠 모를 거야 내 맘을 너 지금 어딜 보는 건지 지나가는 쟤 쳐다봤지 쇼윈돌 보는 척하면서 눈은 왜 그리 돌아가니 그래 나보다 키 크고 어깨도 넓은 거 나도 보이는데

다시, 봄(91558) (MR) 금영노래방

비출 때 살짝 찡그린 너의 눈썹에 어느새 봄이 내려왔어 기분 좋은 바람 불 때 풀잎 가득한 그곳을 걷자 그늘 밑 나란히 똑같은 노래 나눠 들으며 같이 있자 라랄라 꿈처럼 널 알게 되고 봄처럼 네 손을 잡고 너처럼 닮아 가는 내가 믿기지가 않아 소중히 아껴 왔던 말 천천히 다 꺼내 줄게 겨울을 견딘 나무처럼 너를 기다린 거야 다시 봄 하늘 아래 꽃 춤출 때 연인

짱(5766) (MR) 금영노래방

그 옛날 그 꼬마 그게 바로 너였다니 지금까지 나 상상 못했어 내 작은 엉덩이 그 작은점 하나까지 기억하다니 어린 친구로만 남아있던 너 함께 웃었고 서로를 위해 감싸주었고 너의 아픔 대신 했었고 너를 위해 눈물 흘려준 나를 보게 되었어 맘에 없는 내 행동 잠만자는 말들 너의 앞에서 이런 내가 지쳐 떠다니는 내 존심 퉁퉁대는 말도 진짜가 아냐 너를 사랑해

연모(드라마"연인") (53621) (MR) 금영노래방

저만치 멀어져 보여도찰나의 연이라서달빛에 물어도 대답 없는마음을 써내려가꽃잎이 몇 번 바뀌어도여전한 나의 맘에연모라 하는 향을담아낸다함께 보던 저 달이전해주기를여전히 그댈 연모한다고바람이 내 볼어딜 스쳐갈 때면너도 내 맘과같을 거라고 믿을게계절이 몇 번 바뀌어도손끝에 닿지 못한우리 서로를탓하진 않을게함께 보던 저 달이전해주기를여전히 그댈연모한다고바람이...

연애하기시러쏭(81661) (MR) 금영노래방

널 처음 만났을 때 네게 관심이 없었었지 (어 그래? 그렇다고 해두지 뭐) 그보단 니 옆에 친구가 더 맘에 들었는걸 (흥 그럴 줄 알았어 남자들은 다 똑같애) 그녀를 만날려고 너를 향단이로 삼았는데 (오 그래서 그렇게 나한테 잘해준거군? 이 방자야!)

이렇게 될 줄 알면서(68357) (MR) 금영노래방

이렇게 될 줄 알면서 그대를 사랑했지만 차가운 이별의 계절 너무나 빨리 왔네 이렇게 될 줄 알면서 그대를 보냈지만 다정한 그대 모습이 잊혀지질 않아요 그대는 아시겠지요 얼마나 사랑했는지 하지만 지워야만 돼 우리는 비련의 연인 청춘은 야위어가고 세월은 깊어 가는데 한 번간 내 님의 사랑 돌아올 기약 없네 이렇게 될 줄 알면서 그대를 보냈지만 다정한 그대 모습이

연인 룰라

Low~~ 높은 높은 하늘을 봐봐 lover lover lover lover grow *4번 바보 바보 바보야 바보 바보 바보야 바보 바보 바보야 사랑앞에선 오늘도 (튕겨 튕겨) 사랑 앞에 (튕겨 튕겨) 친구 앞에 (튕겨 튕겨) 매일 매일 (튕겨 튕겨) 왜 나를 자꾸 피하는거야 너에게 변화가 생긴거야 이상해

웃다 울다(48071) (MR) 금영노래방

몇 달 만에 차려입고 내 친구들을 만났어 한 친구 놈이 눈치 없이 또 내게 물었어 몰라보겠다고 다이어트 하냐고 내게 물었어 자꾸 물었어 그대 때문에 밥도 못 먹고 그대 때문에 잠도 못 자서 매일 이렇게 겨우 버티며 산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눈물이 날 것만 같아서 또 웃고 말았어 또 웃고 말았어 내 가족과 친구 모두 다 너의 안부만 물어 식당엘 가도

3자 대면(5044) (MR) 금영노래방

입이 열개라도 할말 없을거야 니가 뭔데 나를 이 꼴로 만들-어 내게 전화 왔어 너의 다른 여자 참 황당하고 어이 없었어 뭐가 그리 잘났다고 이러는 거야 여자들을 저울질 할만큼 잘났니 착각 하지마 언젠가는 너도 느낄거야 니가 사랑이라 믿었던 여자 그녀에게 다른 남자 친구 그때 되면 너도 알겠지 지금 헤어져도 괜찮아 언젠가는 무너지고 쓰러져 다시 나를 찾아

Crush(79903) (MR) 금영노래방

아무렇지 않게 내 친구 얘기에 미소를 짓던 너 행복해하는 너의 그 모습 너는 모를 거야 내 맘 너가 남기고 간 나의 봄은 지나고 너가 자주 걷던 길을 따라 걷는다 이 거리를 걷다 보면 내 맘속의 네가 날 보며 웃어 줄까 내가 바라만 보는 사람아 나 혼자 하는 사랑아 참 바보 같은 내 사랑 이젠 아무도 모를 내 맘을 고백할게 널 사랑해 가슴속으로만 혼자만 하는

오래전 그날(79745) (MR) 금영노래방

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 너 그때가 너도 가끔 생각나니 뭐가 그렇게도 좋았었는지 우리 둘만 있으면 너의 집 데려다주던 길을 걸으며 수줍게 나눴던 많은 꿈 너를 지켜 주겠다던 다짐 속에 그렇게 몇 해는 지나 너의 새 남자 친구 얘길 들었지 나 제대하기 얼마 전 이해했던 만큼 미움도 커졌었지만 오늘 감사드렸어 몇 해 지나 얼핏 너를 봤을 때 누군가 널 그처럼

연인 룰라 & 이현 & 전원일 & 송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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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룰라/이현/전원일/송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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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76279) (MR) 금영노래방

몇 시간째 받지 않네요 큰일 났어 내 맘 같지 않네요 아까는 내가 진짜 잘못했어 전화해 call me baby 아마도 그댄 방에 누워 있겠죠 아니면 어디 시끄러운 곳에서 내 욕 하고 있겠죠 괜찮아 아 자기야 제발 제발 이해해 줘 미안해 미안하다는 말이 더 싫겠지만 미안해 도대체 뭐가 미안하냐 묻겠지만 미안해 I'm sorry 그녀는 복잡해 칠판 앞의 문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