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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너무 모르고(90284) (MR) 금영노래방

이제는 알아 말 안 해도 왜 이리도 쉬운 걸 몰랐을까 이 옷들을 고를 시간에 30분 더 안아 줄걸 난 몰랐어 너의 맘의 크기도 옷 사이즈는 알았어도 웃음 짓게 하는 법도 까먹고 또 헛짚었어 차라리 내게 화냈다면 쌓이는 것 없이 말했다면 이렇게 네가 차갑지는 않았을걸 끝이 나고서야 깨닫는걸 너무 모르고 네 맘도 모르고 네가 나에게서 멀어지고 있는 줄도

정(81166) (MR) 금영노래방

잊으려 잊으려 해봐도 사랑했던 잊지 못하고 니가 너무 미운데 죽을만큼 미운데 왜 기다리는지 버리고 버리려 해봐도 세상에 난 너밖에 없는데 니가 떠나면 나는 어떡하라고 이제 나는 어떡하라고 평생을 사랑밖에 모르는 여자라서 너밖에만 모르는 바보라서 속도 모르고 아픈맘도 모르고 떠난 니가 미웠어 하늘아 제발 비라도 내릴 순 없겠니 그 비에 내 눈물 가려지게

우리 서로(91736) (MR) 금영노래방

내게 무관심한 너 그런 봐도 이젠 무덤덤한 나 자연스러운 걸까 이별이란 건 원하지 않아도 오게 되는 걸까 난 이대로 아무 감정도 없인 더 못 하겠어 우리 여기서 모든 걸 정리하기로 해 우리 서로 몰라도 너무 모르고 지냈나 봐 서로 맘이 떠난 줄도 모르고 붙잡고 있었잖아 우리 둘로 나뉘어도 사랑했었던 마음과 좋았었던 기억만 간직한 채로 보내 주기로 해 뭐가

후애(5112) (MR) 금영노래방

너 취한 모습으로 다시 날 찾아오면 떠난 나는 어떡해 내게 모질게 돌아섰던 그 날엔 지금의 모습이 아니였잖아 뭐라고 말을 해봐 데려 간 그녀는 네게 누구보다 잘 해 준다고- 생각없이 지나던 길에 날 추억하러 왔을 뿐 내게 더 이상은 남은것이 없다고 네게 버려졌던 날 안아준 그 사람 지난 슬픈 얘긴 아무것도 모르고 날 사랑하고- 있어 제발 너 그런 눈으로

그래(5098) (MR) 금영노래방

지금 난 너를 향해 이젠 나는 모두 벗어났어 답답한 내 틀에서 나 언제까지 너를 사랑 할께 이제는 너와 함께 기쁨 안에서 많은 친구들처럼 멋있는 사람만을 무지하게 기다려 왔고 니가 보는 앞에서 너의 소중한 마음 모두 버렸지만 사실 그건 진심이 아니었는 걸 너 정말 모르겠니 이런 바보 무시하고 돌아선 뒤엔- 니가 자꾸 생각나 다시 난 너를 찾아 이젠 못볼까

가시(77421) (MR) 금영노래방

그대 기억이 지난 사랑이 내 안을 파고드는 가시가 되어 너 없는 지금도 눈부신 하늘과 눈부시게 웃는 사람들 나의 헤어짐을 모르는 세상은 슬프도록 그대로인데 시간마저 데려가지 못하게 나만은 보내지 못했나 봐 가시처럼 깊게 박힌 기억은 아파도 아픈 줄 모르고 그대 기억이 지난 사랑이 내 안을 파고드는 가시가 되어 제발 가라고 아주 가라고 애써도 나를 괴롭히는데

속도 모르고(81391) (MR) 금영노래방

내 속도 모르고 내 맘도 모르고 아직 기다리는 줄도 모르고 점점 타 들어가는 남의 속도 모르고 웃고 살기 힘든 요즘 정말 울고 살기 바쁜 오늘 버리고 또 버려도 나 이젠 안된다는걸 남의 속도 모르고 내 속도 모르고 내 사랑 받으면서 사랑하는 줄도 모르고 남의 속도 모르고 내 속도 모르고 결국 너 올때까지 기다리는 줄도 모르고 남의 속도 모르고 아직 기다리는

Mermaid(97856) (MR) 금영노래방

너무 어둡고 캄캄한 내 맘은 네가 알기엔 먼 곳만 같아서 자꾸 난 도망치려 할 때마다 네 그 눈빛이 자꾸만 날 찾아 기억 속에 짓궂게도 네 모습은 습관처럼 고개를 숙이며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모른 채로 아주 잠시 내 모습을 들여다봐 네가 사라지면 난 없어져 버릴지도 몰라 아주 조용한 바닷속으로 사라질지도 몰라 나는 너를 너무 사랑했었다고 믿겠지만 네가 사라지면

터질 것 같아 (75248) (MR) 금영노래방

왜 몰랐을까 항상 나를 위했던 천사처럼 착했던 왜 몰랐을까 까다로웠던 나를 말없이 다 받아준 너 헤어지잔 말 진심이 아니었는데 뒤늦은 후회가 슬퍼 고마운 줄 모르고 너를 실망시켰던 지난날의 내가 미워 내 철없음을 용서해 난 사랑을 잘 몰랐어 잊으라고 하지마 못난 심장이 매일 울어 너 돌아오면 안 되니 너 없으니까 죽을 것 같아 이젠 알겠어 내겐 너무

행복하라고 Part 2(46554) (MR) 금영노래방

행복하라고 더 행복하라고 행복할 거면 사랑한 날 잊어줘 oh woo 전보다 야위어진 얼굴에 자꾸 담배만 태우고 헝클어진 머리에 그 수염은 뭐니 행복하다 했잖아 미안해 그런 줄도 몰랐어 날 보면 아무렇지 않다 했잖아 자꾸 밉다고 그냥 내가 싫다고 난 바보처럼 다 믿었잖아 너 행복하라고 더 행복하라고 넌 나 없이도 행복하라고 보냈어 니가 나를 떠난 날부터 더

확률(59142) (MR) 금영노래방

너 그런 네가 떠나간다고 말했어 말했어 객관식 문제 정답 맞힐 5분의 1 확률 랜덤 틀다 이 노래 나올 확률 아니라 부정해도 아니면 죽는대도 이렇게 이별하니 어떻게 이러니 평생 없을 로또 800만분의 1보다 너와 나 만날 확률 70억의 1 그런데 이 행운의 확률을 버리겠대 이젠 날 떠나보낸대 미칠 듯 아픈 사랑이 싫다 죽을 듯 아픈 이별도 싫다 내 속도 모르고

옷깃을 붙잡고(87041) (MR) 금영노래방

넌 할 말이 없는 듯 등을 돌리고 있어 정말 마지막인 것처럼 불러도 대답이 없어 멍하니 서서 울고 있어 말로 표현할 수 없어서 아무 말도 나오지가 않아서 그냥 이렇게밖에 할 수 없는 나를 용서해 줄래 옷깃을 붙잡고 있어 날 떠나려는 네 옷깃을 이렇게 끝낼 순 없다고 소리쳐 불러 보지만 내가 떠나고 있어 마치 모르는 사람처럼 우린 끝났어 정말 끝났어 정말

영원(6901) (MR) 금영노래방

always in my heart forever 나에게 애써 감추려 했던 그 눈물 그 눈물이 나와의 이별을 의미했다는 걸 살아가면서 너무도 많은 사랑과 많은 이별이 스쳐지났지만 너 하나만은 영원히 내곁에 남아 함께하기를 기도했어 나에게 너무도 소중했던 니가 마지막 말 한마디 없이 내곁을 떠나가 버리고 너에게 주었던 내 모든 사랑을 다시는 찾을 수 없단 걸 난 아직 모르고

My Lady(9266) (MR) 금영노래방

(Narration) 그녀를 혼자두고 돌아서던 날 바람이 많이 불었습니다 내 어깨엔 그녀의 눈물이 그녀의 이마엔 내 눈물이 우린 그렇게 헤어져 버렸습니다 숨쉬기조차 힘들만큼 깊은 그리움이 올 줄도 모르고 왜 아무 말없이 나를 떠나갔나요 그땐 너무나도 안타까웠죠 그 후로 많은날들을 난 눈물속에 잠들며 그대를 원망했었죠 사랑 하나로만 내곁에 잡아둘 순 없었어

짝사랑(89502) (MR) 금영노래방

한참을 혼자서 맴돌았지 나만의 생각인 줄 모르고 하루하루가 너의 생각으로 가득한 나만의 날이었어 너를 사랑해선 안 될 것 같아 혼자 바라보는 일도 너의 사랑 모두 끝난 뒤에 만날 수 있을까 그때까지 기다릴 거라 말도 못 하는 나는 잠들기 전에도 떠오르고 일어나면 생각나는 그 사람 하루하루가 우리 둘만으로 가득할 그날이 언제 올까 너를 사랑해선 안 될

술이야(69848) (MR) 금영노래방

슬픔이 차 올라서 한잔을 채우다가 떠난 그대가 미워서 나 한참을 흉보다가 나 어느새 그대 말투 내가 하죠 난 늘 술이야 맨날 술이야 잃고 이렇게 내가 힘들 줄이야 이젠 난 남이야 정말 남이야 잃고 이렇게 우린 영영 이제 우리 둘은 남이야 슬픔이 차 올라서 한잔을 채우다가 떠난 그대가 미워서 나 한참을 흉보다가 또 다시 어느새 그대 말투 또 내가 하죠

남자야(81429) (MR) 금영노래방

이미 다른 사람 곁에 니가 있는데 그의 손을 잡고 있는데 한 걸음도 못가고 늘 제자리인 걸 또 오늘도 하루만큼 멀어지는 걸 내가 될 순 없는지 사랑할 사람 바보처럼 눈물로 삼켜보지만 가슴에 니가 꼭 얹혀서 눈가에 니가 또 맺혀서 입가에 수 없이 맴돈 말 사랑한다고 잊으려 발버둥 쳐봐도 지우려 술에 늘 취해도 그리울 너잖아 찾아올 너잖아 시린 가슴 한숨에

널 사랑하겠어(3985) (MR) 금영노래방

내 뜨거운 입술이 너의 부드러운 입술에 닿길 원해 내 사랑이 너의 가슴에 전해지도록- 아직도 나의 마음을 모르고 있었다며는 이 세상 그 누구보다-- 사랑하겠어 사랑하겠어 (언제까지나) 사랑하겠어 (지금 이 순간처럼--) 이 세상 그 누구보다-- 사랑하겠어 어려운 얘기로 너의 호기심을 자극할수도 있어 그 흔한 유희로 이 밤을 보낼수도 있어 하지만

건대입구역 (22778) (MR) 금영노래방

그대 내 맘 알고 있나요 아무것도 모르고 있겠죠 온종일 그댈 찾아 이 거릴 또 걸어요 내 마음이 길을 잃을까 봐 그대 혹시 알고 있나요 그대 혼자 이별했다는 걸 아직도 내 시간은 여기 멈춰 있어요 사랑했고 이별한 이곳에 건대입구역 추억을 홀로 걸어요 우리 좋았던 날 거리마다 남아 있어 그대가 너무 보고 싶어 오늘도 난 이 거릴 걸어요 I miss you 우리

자유(1561) (MR) 금영노래방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껍질 속에서 살고 있었네 내 어린 영혼 껍질이 난지 내가 껍질인지도 모르고 껍질 속에서 울고 있었네 내 슬픈 영혼 눈물이 난지 내가 눈물인지도 모르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그를 만난 뒤 나는 알았네 내가 애타게 찾던게 뭔지 그를 만난 뒤 나는 알았네 내가 목마르게 찾았던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껍질 속에서

사랑 그리고 이별(2224) (MR) 금영노래방

우리는 사랑했어요 한순간의 꿈일지라도 너무 너무 사랑했던 까닭에 세상 고-통도 모르고 우리는 헤어졌어요 사연과 사연속에서 너무 너무 가슴 아픈 이별에 그- 흔한 눈물도 없이 추억이라고 말을 하지 말아요 우리 사랑 하도- 서러워 가슴 깊이 새-겨진 그대의 진실 아닌 진실의 말들 이제는 잊어야하는 따사로운 봄날의 기억 지금 나는 가을 낙엽 위에서 세상 고-통을

연애담(77365) (MR) 금영노래방

신기해 너와 내가 걷는 게 궁금해 뭐가 우릴 이렇게 믿을 수 없게 너를 내게 꿈만 같게 만들었는지 가지 마 너 떠나면 난 힘들어 억울하게 혼자 있기는 싫어 있잖아 그때 어색한 고백 한 번 더 내 얘길 들어 줘 생각해 보면 넌 내가 버릇처럼 말하던 이상형과는 달라 이해할 수 없게 뭔가 자꾸만 특별하게 느끼는데 내가 좋아하는 music 너는 누군지도 모르고

그녀를 알아요(83097) (MR) 금영노래방

이 얘길 하려면 하루도 짧아요 누구보다 아름다운 그녀 바람이 불때면 기분이 좋댔죠 오늘은 분명히 치마를 입겠죠 칭찬을 해주면 못 들은 척하죠 입가가 웃는 것도 모르고 그렇게 예쁜데 어떻게 딴 곳을 봐요 그럴 수만 있다면 사진이라도 찍어두고 싶죠 그녀를 알아요 그 누구보다 잘 알아요 그녀를 알아요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어디가 아픈지 누구를 바라보는지 그게 내가

Nobody Knows(48996) (MR) 금영노래방

시간이 약이란 말 잊은 척 살라는 말 너무 쉽게 말하지 마 내 맘도 모르고 잊은 척 산다는 게 얼마나 힘겨운 건데 꺼내 보여 주고 싶어 그런 말도 못 하게 그렇게 쉽게 지울 수 있다면 사랑했다고 말하지도 않아 지워질 순 있어도 내가 지우진 않아 Nobody knows just nobody knows 그럴 리가 없어 넌 지워질 리가 없어 넌 제발 그만 제발 그만

응급실 (22862) (MR) 금영노래방

후회하고 있어요 우리 다투던 그날 괜한 자존심 때문에 끝내자고 말을 해 버린 거야 금방 볼 줄 알았어 날 찾길 바랬어 허나 며칠이 지나도 아무 소식조차 없어 항상 내게 너무 잘해 줘서 쉽게 생각했나 봐 이젠 알아 내 고집 때문에 힘들었던 너를 이 바보야 진짜 아니야 아직도 나를 그렇게 몰라 너를 가진 사람 나밖엔 없는데 제발 나를 떠나가지 마 언제라도 내 편이

하루가(81913) (MR) 금영노래방

하루가 지나가도 변하지 않을 텐데 네가 날 잊어가도 변하지 않을 텐데 또 긴 하루가 지나고 지나가도 차마 잊지 못해 여기에 머물 텐데 가끔 너의 얼굴이 많이 보고 싶을 땐 가끔 너의 향기가 많이 그리워질 땐 그땐 어떡해야 하나 하루가 하루가 매일 같은 하루가 많이 힘겨울 텐데 끝내 놓지 못해서 살아도 살아도 지울 수 없을 텐데 기억을 지워내도 상처로 남을

비가 내리면(78593) (MR) 금영노래방

너는 참 못됐었는데 아프게 했는데 다시 또 생각나서 마음이 흔들린 건지 울적해진 건지 왜 또 난 가끔 난 비가 오는 날이면 더 생각나는 그 사람 깊은 그리움은 그칠 줄 모르고 내리는 비를 맞으며 흐르는 눈물 멈출까 나만 아픈가 봐 비가 내리면 더 생각나는 그 사람 비가 내리면 그리워지는 그 사람 애꿎은 창밖의 비가 대체 뭘 어쨌길래 네가 왜 또 이리도 유난일까

기약(6585) (MR) 금영노래방

하늘이 처음 이 세상에서 너의 운명을 정하실때에 날 미처 모르고 다른 사람을 보내셨기에 우린 이렇게 눈물 남기고 스쳐야 할 인연인가봐 남은 여생은 하루처럼 생각하며 살다가기로 해 그저 남보다 조금 긴 하루라고 여기면 돼 내가 하늘로 돌아가면 눈물로 천년동안 빌겠어 이 다음 생애엔 꼭 이룰 수 있게 도와달라고 잠시만 서로 맡기는 거야 사연이 많아 천년후에야 되찾으러

좋겠다 (53292) (MR) 금영노래방

눈을 뜨면 너의 상태 메세지를 봐 나는 아직 네가 참 궁금해 아쉬움이 남은 걸까 찾아보곤 해 남보다 못한 사이처럼 행복하게 잘 지내는 것 같아서 나만 힘들어하는 것 같아서 심장이 빨리 뛰어 머리가 어지러워 서러운 마음에 또 눈물만 후회하면 좋겠다 아파하면 좋겠다 힘들어 잠 못 자고 밥도 못 먹고 그랬음 좋겠다 없으면 못 살 것처럼 사랑했던 우린데 왜 이렇게

다소(45533) (MR) 금영노래방

돼버린 사람이죠 미안하단 한마디 준 적없는 그댄 힘겨운 사람이죠 사랑이 아니라고 이젠 아니라고 말하면 더 편할텐데 매일 망설이듯 슬픈 그대 얼굴 웃으며 이젠 보내줄게 정말 난 행복했어 많이 사랑했어 그걸로 괜찮을 나지만 아프고 아파서 자꾸 겁이나서 그댈 보내기가 힘이들어 돌아갈 순 없을까 사랑했던 그때 행복했었던 그날로 그대도 내가 아니면 안된다던 그날이 너무

내 마음의 보석 상자(45341) (MR) 금영노래방

난 알고 있는데 우리는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우린 알고 있었지 서로를 가슴 깊이 사랑한단 것을 햇빛에 타는 향기는 그리 오래 가지 않기에 더 높게 빛나는 꿈을 사랑했었지 가고 싶어 갈 수 없고 보고 싶어 볼 수 없는 영혼 속에서 가고 싶어 갈 수 없고 보고 싶어 볼 수 없는 영혼 속에서 우리의 사랑은 이렇게 아무도 모르고 있는 것 같아 잊어야만 하는 그 순간까지

그래서 행복합니다(7798) (MR) 금영노래방

술에 취해서 담배 연기 가득해진 내 방에 잠이 들죠 잠에서 깨면 다시 눈을 감는 나인걸요- 오늘만은 제발 눈을 뜨지 말게 해달라 나 기도했죠 그대를 만나 물어볼 말이 있으니까요 늦기전에 그만 돌아가요 매일처럼 그렇게 말해야 아나요- 나를 떠나 미안해 할 그대를 내가 아파하도록 바라는 건가요 아직도 나를 모르고 그런 생각 하는거면 괜찮아요 나도 이젠 그대가 있는

그때(89553) (MR) 금영노래방

이젠 지낼 만하니 아무런 말 없이 눈물만 흘리며 고개를 떨구던 너 난 알고 있었어 네가 하고 싶던 말 헤어지자는 그 말 차라리 내가 만나지 말 걸 그랬어 이렇게 너를 힘들게 할 줄 알았더라면 차라리 내가 사랑하지 말 걸 그랬어 이렇게 너를 아프게 할 줄 알았더라면 그만해야 한다고 잘 지내야 한다고 그렇게 너를 보내도 아직 잊지 못해 하루하루 눈물을

그랬을까(88997) (MR) 금영노래방

이별이 없는 만남은 없는 걸까 헤어짐 없는 사랑은 끝내 없는 걸까 아픔 없는 인생이란 없는 걸까 영원히 행복하기만 할 순 없는 걸까 가지 말았어야만 했던 시작하지 말아야 했던 사랑 우린 서로를 모르고 사랑이란 걸 모르고 사랑한다 억지 부리던 시절 끝을 알았더라면 달랐을까 꿈꾸지 않는 세상이 있다는 게 그래도 되는 세상도 행복하다는 게 너를 통해 나는 세상을

그래도(88560) (MR) 금영노래방

미안하단 말 한마디도 사랑한단 말 한마디도 가슴에 묻어 둔 채 가는 보고 있어 돌아온단 약속 때문에 가슴 아픈 눈물쯤이야 그대가 웃어 주면 그저 난 행복해요 너무 보고 싶은데도 말 못 해 안겨 울고 싶은데도 말 못 해 바보처럼 난 그냥 울고 있죠 가지 말란 말 한마디 못 하고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니겐 너무 부족한 나였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멀리 있어도

바보(6328) (MR) 금영노래방

너무 모르고 있죠 이미 떠난 사인데 언젠가 올거란- 생각--에-- 마냥 웃고만 있죠 슬픈 상처뿐인데 곁에 있을거라 믿었죠 걱정돼-요 내가 없으면 어느것 하나도 할 수 없던 사람인데 꼭 한번 만날 수 있다면 아직 남겨진 내 맘 전하고- 싶은-데- 내가 부족한가요 당신을 원한 이유로----- 이렇게-- 날 외면하려 하나요 단 한번 사랑을 믿어요 볼 수 있다면 나

비밀(58372) (MR) 금영노래방

언제 어디서부터인 건지 너를 안고 있어도 혼자인 듯해 너를 만나러 가는 내 발걸음이 무거워 혼자인 게 가끔 그리워져 모든 것이 변해 가듯이 영원할 것 같았던 우리 사랑도 시간이 흐를수록 처음과 멀어질수록 다른 색깔 다른 향기가 나 너는 모르고 있어 몰랐으면 좋겠어 비밀스런 나의 맘을 말할 수 없어 혹시 네가 눈치챌까 봐서 사랑한다 말해 보고 싶다 말해 웃으며

난...(68063) (MR) 금영노래방

한번 더 너를 돌아봐도 여전히 너는 그 자리에 넌 왜 바보처럼 돌아서는 나를 바라보고만 있는지 많이도 그리워하겠지 눈물도 흘릴테지만 지금 이 순간은 내 맘 들키지 않게 착하기만 한 떠나야 하는 걸 너의 곁에 없어도 너무 잘 아는 건 나를 원망조차도 못할 지금까지처럼 내 곁에 두고서 아무런 약속도 해줄 수 없는 나 너무 보고 싶어도 안고 싶어져도 두번

하얀 그리움(7667) (MR) 금영노래방

하얀눈이 내려와 온 세상이 하얗게 기억해요 우리 처음 만났었던 그날에도 오늘처럼 눈이 내렸죠 어떤 말을 해야 좋을지 조금은 수줍던 그런 느낌 하얀 눈을 맞으며 시작된 사랑은 오 행복했죠 말없이 걷기만해도 오 차갑게만 느껴졌던 겨울 바람도 그대가 내 곁에 있어 그땐 추운줄도 모르고 행복했죠 포근했죠 꿈만같던 지난 겨울에 난 하얀눈이 내려와 내 맘을 아프게해 나를

New Day(21144) (MR) 금영노래방

우연히 올려다본 거리 내가 알고 있는 그대로 지나가는 사람마저 익숙한걸 유난히 푸른 저 하늘이 오늘따라 낯설게 보여 흥얼대던 노래마저 새로운걸 그땐 아픈 맘 견디지 못해 아무 말도 못 했죠 그런 사랑이 있고 나서야 비로소 알았어 익숙하지만 새로운 누군가를 만나는 일 원한다고 쉽게 오지 않을 마법 같은 일 너무 쉽게 알아 버리기엔 많이 아쉬운걸 이뤄질 거라 믿으면

술래(91808) (MR) 금영노래방

시간이 모자라 숨다 들켜 버린 적이 있어 그때 그날의 느낌이 난 계속되는 것 같아 한 걸음씩은 느린 난 네모난 돌멩이처럼 아무리 요령을 피워 봐도 다 들키곤 했어 머리카락 보일라 누가 열을 세기 시작해 허둥지둥대다가 난 다시 술래가 된다 너에게 내 맘이 보인다 하나 둘 셋도 세기 전에 한 걸음도 못 떼고 멍하니 보며 서 있다 내 안의 소리가 들린다 심장을

안부(5635) (MR) 금영노래방

여보게 지금 어떻게 사는가 자네 집사람도 안녕하신가 지난번 자네를 만난 그날을 손꼽아보니 한해가 넘어갔네 자네도 지금 힘들지 않는가 그래도 용기를 잃지 말게 다음주 토요일은 시간이 어떤가 서울로 한번 올라오게 세상살이 바쁘게 돌아가는 톱니 바퀴 같은 거라서 잊고 살았네 모르고 살았네 앞만보고 살았네 친구여 내 친구야 어느날 문득 뒤돌아보니 소중한 자네가 거기

다시는 (62480) (MR) 금영노래방

창밖으로 손을 흔드는 그대가 가슴 쓸어내게 해요 나만큼 까칠한 그대 모습에 맘 아팠죠 낯익은 골목 그대 집앞에 나무도 눈물 나도록 반갑고 헤어져 지내온 지난 날들이 아련히 스치죠 사랑하면서 힘들단 이유로 끝내는 헤어짐을 택했죠 그보다 더한 아픔이 찾아와 서로 병들게 될 줄은 모르고 다시는 우리 다시는 힘겨워도 헤어지지마요 사랑을 포기하려 했던 우리 서로를 용서해요

미(5859) (MR) 금영노래방

all about you 우우 우우우 아- love you (love you love you) 오늘이 되길-- 내일이 오길 기다려 (I love you) love you (love you love you) 너에게 할말-- 그저 보여줄게 있어- (uh uh love you need you all about you) all about you 안아달라고 할줄 모르고

외사랑(83241) (MR) 금영노래방

왜 하필 나니 내가 또 아파야 하니 내게 무슨 죄가 있니 한 사람만 사랑한 게 잘못인 거니 원래 그러니 여자들은 다 그러니 모든 걸 다 바쳤는데 어떻게 날 버릴 수가 있니 너를 너무 사랑했나 봐 너만 너무 바라봤나 봐 그래서 시간이 가고 또 흘러도 잊지 못하나 봐 잊을 수 없나 봐 생각이 난대 자꾸 니 생각이 난대 괜찮은 줄 알았는데 내 맘은 자꾸만 아프대

겨울이 오면(59935) (MR) 금영노래방

열어 둔 내 창 틈새로 짙은 겨울 향기가 불어와 왠지 반가운 내 마음에 두터운 외투를 걸치고 너와 함께한 거릴 걷는다 내 머리를 스쳐 가는 짙은 겨울 향기가 느껴져 왠지 반가운 내 마음에 새 구두를 신고 너와 함께한 그곳에 간다 네가 그리워 그리워 겨울이 오면 다시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우리 사랑한 함께한 겨울이 오면 얼어붙은 내 추억을 네가 녹여 줄

미안해요... 괜찮나요(57841) (MR) 금영노래방

절대 울지 말아요 절대 아프지 마요 당신을 알아요 꼭 전화해요 그 사람 나와는 달라서 걱정하는 건 잘 몰라요 이런 나를 모르고 한 남자만을 보는 당신을 알아요 그저 행복하길 바라야 그래야 하는 거지만 잘 안 되네요 걱정만 되네요 미안해요 이제 고백합니다 난 너를 사랑합니다 이렇게 혼잣말만 하려 합니다 괜찮나요 이제 고백합니다 또 감히 내가 그대를 눈감는 날까지

Sorry(92371) (MR) 금영노래방

Baby 정말이지 잃고 싶지 않아 내 맘은 여전히 원하고 또 원해 솔직히 나도 다 털어놓고 싶지 생각해 봐 너의 그 맘이 멀어져만 가는데 조금만 더 기다려 줘 분명 괜찮아질 테니까 조금만 더 지켜봐 줘 분명 난 고쳐질 테니까 I'm sorry 요즘에 내가 너무 많이 힘들게 했지 I'm sorry My baby I'm sorry 말없이 울고 있는 나의

비가(63512) (MR) 금영노래방

아직 나에겐 너무도 벅찬걸 너를 잊고서 살아간다는 건 이젠 아무런 희망도 내겐 없어 하루 하루가 내 숨을 빼앗아가 그리움의 비가 그치지 않아 어딘가 날 숨겨줄 곳이 필요해 끝이없는 향한 내 사랑도 나를 찾을 수 없게 많은 기대 괴롭힌 헛된 기대 나를 쓰러뜨린 되찾기엔 너무 멀어진 감당할 수 없는 아픔만이 우릴위해 선택했던 멋진 이별 난 자신했었지 너

해바라기(86332) (MR) 금영노래방

바보야 왜 너만 모르니 네 뒤에 서 있는 날 아무리 참고 기다려도 왜 돌아보지 않니 네 곁에 그 사람 때문에 나에게 올 수가 없니 매일 울린 그 사람이 뭐가 그렇게 좋니 너를 사랑하나 봐 죽도록 사랑하나 봐 너 때문에 내가 사는가 봐 머리는 아니라 말해도 내 가슴이 원하잖아 너무 보고 싶은데 미치도록 그리운데 어떻게 해야만 하는 거니 한순간도 너를 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