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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다한 한마디...(68970) (MR) 금영노래방

쓸 곳 없네요 그대 이름을 빼곡히 적어 채운 내 안엔 갈 곳 없네요 그대 기억이 무성하기만 한 슬픈 이 세상엔 아나요 아무일 없듯 살아도 내가 하룰 속여도 자꾸만 보고 싶단 한마디 돌아와 달라는 그 한마디 가슴은 늘 되뇌이는데 이별 앞에 길이 막혀서 어떤 말도 전할 수 없어 대신 담배연기로 애꿎게 난 말하네요 그대를 사랑한단 한마디 애타게 기다린단 한마디 맘은

투유(1443) (MR) 금영노래방

어두운 내 창가에 비는 내리고 돌아서는 나의 발걸음이 너무 허전해 그렇게 아파했던 이별이기에 깊은 밤하늘에 너를 그려보네 떨리는 너의 그 한마디 이렇게 나를 울리지만 못다한 우리들의 사랑을 찾아 어둠속을 하염없이 떠나가네 나만을 반겨주던 그 하얀 미소 달콤한 속삭임도 이제는 빛바랜 사진 속에 슬픈 추억만이 나의 가슴속에 올 마이 럽 투유 떨리는 너의 그 한마디

영원(6901) (MR) 금영노래방

I really miss U Right now I still love you And U always in my heart forever 나에게 애써 감추려 했던 그 눈물 그 눈물이 나와의 이별을 의미했다는 걸 살아가면서 너무도 많은 사랑과 많은 이별이 스쳐지났지만 너 하나만은 영원히 내곁에 남아 함께하기를 기도했어 나에게 너무도 소중했던 니가 마지막 말 한마디

틈(6844) (MR) 금영노래방

음 그대 추억속에 또 잊지 못해서 울까 음 못다한 사랑은 묻히면 그만인데 슬퍼질땐 거리를 거닐고 슬퍼질땐 노래를 부르고 멀어졌다 가깝고 또 가까워졌다 멀어지는게 사람 사이라는 거다 혼자 지내다가 문득문득 생각이 나면 틈이 너무 멀어져서 애달파 하는 자꾸 사람 생각나게 만들어서 문득 문득 혼자네 지나간 시간은 긴긴 밤을 내게 남겨 주네 음 못다한 사랑 음 그대의

못다한 고백(3175) (MR) 금영노래방

내 가슴속에 머물다간 그대 지금도 어디선가 내 생각을 하고 있을까 우리가 앉아있던 자리엔 슬픔의 그림자 안개처럼 쌓이고 기억의 문을 열고 들어와 쓸쓸히 떠나는 그대 아직은 이별이 아니야 하루도 잊은적이 없어 무엇이 지난날의 추억을 새롭게 하는지 아직은 이별이 아니야 못다한 고백이 있어 눈물에 묻혀버린 이야기 사랑했다는 그 말 내 가슴속에 남아있는 그대 창밖에

YESTERDAY(5729) (MR) 금영노래방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내곁을 떠나가줘 우-우 미안하다는 말은 하지마- 그대의 두눈에 흐르는 눈물은 볼 수 없어 우-우 더이상 부담줄 순 없는거야- 이해해 그대 나에게 이별을 말하기가- 너무나 힘이 들어 했을거야 괜찮아 지난날처럼 만날수가 없어도- 이하늘 어디에선가 그대-- 고마워 그대를 사랑할 수 있어서-- 하지만 못다한 사랑에 내 맘이 아파와-- 미안해

Yesterday(4675) (MR) 금영노래방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내곁을 떠나가줘 우우 미안하다는 말은- 하지마-- 그대의 두눈에 흐르는 눈물은 볼 수 없어 우우 더이상 부담줄 순 없는거야- 이해해 그댄 나에게 이별을 말하기가- 너무나 힘이 들어-했을거야 괜찮아 지난날처럼 만날수가 없어도- 이 하늘 어디에선가 그대-- 고마워 그대를 사랑할 수 있어서-- 하지만 못다한 사랑에 내 맘이 아파와-- 미안해

석별(493) (MR) 금영노래방

떠나는 이 마음도 보내는 그 마음도 서로가 하고싶은 말 다 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꼭 한마디 남기고 싶은 그 말은 너만을 사랑했노라 진정코 사랑했노라 사랑의 기쁨도 이별의 슬픔도 이제는 너와 나 다시 이룰 수는 없지만 그래도 꼭 한마디 남기고 싶은 그 말은 너만을 사랑했노라 진정코 사랑했노라 사랑의 기쁨도 이별의 슬픔도 이제는 너와 나 다시 이룰 수는 없지만

키 작은 하늘(2026) (MR) 금영노래방

무거워진 발걸음이 힘에 겨워 회색빛 하늘만 바라보았어 키작은 하늘엔 잿빛 구름 비라도 내릴듯해 고개숙인 가로등에 비를 보듯 보이는 사랑만 했는지 몰라 어깨에 떨어진 빗물처럼 느낄 수도 있잖아 그대만은 나를 영원히 지켜주리라 믿었는데 이렇게 날 떠나 갈 수 있는건 함께한 사랑은 없었던거야 하지만 남겨진 가슴 가득 고인 그대의 눈빛은 그대로 인데 못다한 사랑이

빈말이라도(91535) (MR) 금영노래방

한마디 말을 해 줘요 정말 사랑했다고 가슴에 와닿지는 않아도 그 말이 듣고 싶어요 한마디 말을 해 줘요 이대로 가지 말라고 다시 또 만날 수는 없어도 웃으며 떠날 수 있게 빈말이라도 당신 하는 모든 말 가슴 치며 믿고 싶어요 거짓이라도 그렇지 않아도 사무치게 그리울 테니 한 번만 나에게 이렇게 말해요 빈말인 줄 알고 있지만 그대 없이는 허전한 가슴 기댈 곳이

오랜 방황의 끝(6281) (MR) 금영노래방

그대 두 손을 잡고 고개를 숙인채로 나를 용서해 달라면서 난 많이 울었지 나의 긴 방황끝에 결국 내가 찾은건 아직도 날 기다리고 있는 그대였었어 알아 그동안 많이 들었어 그대가 나 땜에 무척 힘들어 했었다는 걸 알아 순간의 나의 잘못이 얼마나 많은 상처로 그대를 괴롭혔는지 이젠 되돌려줄께 못다한 내 사랑을 오직 나 하나만 믿고 기다린 그대에게 내 모든걸 다

애상(46017) (MR) 금영노래방

지우지 못할 만큼 믿어요 사랑을 아직도 나는 언젠간 또 다시 만나겠죠 지금이 아니라면 또 다른 세상 속 어디서든 내 사랑이 흩어져 내 가슴이 무너져 내 심장이 부서져 날 아프게 해도 그리워할 사람이 있단 그것만으로도 행복해서 고마워서 하늘만큼 멀어도 미칠 만큼 슬퍼도 죽을 만큼 아파도 난 외롭지 않죠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그대가 대신 남았으니까 하지 못한 한마디

사랑해요(27342) (MR) 금영노래방

어둠이 나를 나를 까맣게 덮고 있네요 까맣게 세상 모든 게 날 힘들게 해요 기억들이 상처가 되어 나의 목을 죄어 오고 있어요 걸레처럼 때 탄 내 맘 빨아도 빨아도 깨끗이 만들 수 없죠 사랑해요 이 말밖에 없네요 아무리 두꺼운 사전 찾아도 없는걸 그댈 향한 내 마음을 표현해 줄 한마디 사랑해요 살아오면서 한 번 단 한 번도 열지 못했던 내 맘의 단추 이젠 풀게요

바보(85158) (MR) 금영노래방

지금 무슨 말을 해야 하나 그대 떠나고 없는데 못다한 이야기는 긴 밤에 긴 밤을 태우고 있네 이젠 누굴 사랑해야 하나 그대 내 곁에 없는데 희미한 불빛아래 추억은 추억을 더듬고 있네 안녕하며 돌아서던 그 밤도 난 울지 않았네 오직 당신만을 사랑했는지 그것마저 나는 몰랐네 세월이 흘러가면 갈수록 가슴은 텅 비어져가고 사랑을 깨닫지 못한 내가 어리석은 바보였네

연인의 눈물(93262) (MR) 금영노래방

어느날 예고없이 다가온 당신과 나의 만남은 한없는 기쁨과 행복을 나에게 안겨주었지만 그러나 지금 우리 서로가 싸늘한 찻잔 앞에서 글썽이는 눈물을 애써 감추며 말 한마디 못하네 아하 밤하늘 별은 그날처럼 빛나고 우릴보며 미소짓는데 이슬맺힌 두눈에 고여있는 외로운 연인의 눈물 눈물이여 그러나 지금우리 서로가 싸늘한 찻잔 앞에서 글썽이는 눈물을 애써 감추며 말 한마디

독백 (65602) (MR) 금영노래방

다 끝난 일인줄 알면서도 믿을 수 없는 내맘 아는지 떠난다는 말도 없이 날 남겨둔채 돌아서 버린 너 못다한 사랑에 아파하고 슬픔에 취한 채 또 밤이오면 너무 사랑했었다고 말하고 싶어 돌아와 달라고 살아갈 자신조차 없어 삶에 지쳐버린 내 모습 아주 가끔이라도 볼 수 있다면 그나마 살겠어 그렇게 시간은 흘러가고 사랑도 이러다 잊혀질까 아무런 의미도 없는 우리 사랑을

황진이(4678) (MR) 금영노래방

부르면 내가 부르면 잔 잡아 권하실 서러운 님 내가 부르면 내가 부르면 춘풍을 베어내실 님 청산의 벽계수는 수이 가구요 서리 서리 한 세월은 속절 없-지요 왜 생겼소 인생연분 왜 생겼소 세상 별리 어즈버 어즈버- 청초에-- 백골만 남을님 그대는 황진이 내사랑 황-진이 내사랑 황진이 잔을 치고 북을 치고 한 맺히고 한 맺힌 인생을 치고 살풀이에 장고 춤이 못다한

골목길(97183) MR 금영노래방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을 열고 볼 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만나면 아무 말 못 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 가면서 후회를 하네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여름밤에(88419) (MR) 금영노래방

한여름 밤에 바람이 불어와 네가 생각나 더 그리워지네 훨훨 날아 이 바람을 타고 눈을 감아 이 길 끝에 네가 있을까 봐 마치 거짓말처럼 우리 다시 만난다면 잘 지내 한마디 말하고 싶어서 지난여름 밤처럼 우리 같이 걷던 그 길 혼자 설레이며 한참을 걸었어 한여름 밤의 다 지나 버린 내 꿈처럼 훨훨 날아 나에게 다가와 손을 잡아 주던 그때 네가 있을까 봐 마치

라라라(86576) (MR) 금영노래방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갖지 못할 아픈 내 사랑아 가슴아 가슴아 내 가슴아 바보 같은 못난 내 가슴아 그리워도 보고 싶단 말 못 하고 멀리서 바라만 보지만 같은 세상 함께 숨 쉬는 걸로도 내겐 고마운 사람 사랑이 날 날 날 아프게 해도 네가 있어 하루를 살아가 한마디 말 말 말도 못 하지만 누구보다 널 사랑하니까 다가서도 끝내 닿을 수 없어서 뒤에서 숨죽여

재회(2618) (MR) 금영노래방

차라리 못 본체 지나칠 것을 우연을 피해 갈 수는 없었지만 행복과는 멀어진 듯한 그녀의 표정 내 앞에서 얼음처럼 굳어 버렸지 무엇이 그렇게 부끄러웠나 그 흔한 인사 한마디 건네지 않고 타인 보다도 더한 냉정함을 안은채 힘든 발걸음 애써 내딛을 때 쏟아져 내리는 햇살에 비춰진 그녀의 눈망울이 반짝이는걸 느꼈어 잘못 본거라고 생각하면 될텐데 나는 왜 아직 이 길에

사랑합니다...(93944) (MR) 금영노래방

나빠요 참 그대란 사람 허락도 없이 왜 내 맘 가져요 그대 때문에 난 힘겹게 살고만 있는데 그댄 모르잖아요 알아요 나는 아니란 걸 눈길 줄 만큼 보잘것없단 걸 다만 가끔씩 그저 그 미소 여기 내게도 나눠 줄 순 없나요 비록 사랑은 아니라도 언젠가 한 번쯤은 돌아봐 주겠죠 한없이 뒤에서 기다리면 오늘도 차마 못 한 가슴속 한마디 그댈 사랑합니다 어제도 책상에

너의 의미(63881) (MR) 금영노래방

너의 그 한마디 말도 그 웃음도 나에겐 커다란 의미 너의 그 작은 눈빛도 쓸쓸한 뒷 모습도 나에겐 힘겨운 약속 너의 모든것은 내게로 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가 되네 슬픔은 간이역의 코스모스로 피고 스쳐 불어온 넌 향긋한 바람 나 이제 뭉게구름 위에 성을 짓고 널 향해 창을 내리 바람드는 창을 너의 그 한마디 말도 그 웃음도 나에겐 커다란 의미 너의 그 작은

비가(5809) (MR) 금영노래방

그대 눈빛속에서 잊혀져-가는 사랑을 느껴요 나의 미소의 편지 추억에- 묻고 이제 떠난다면 아직 못다한 우리 사랑-을 두고-- 그댈 보내는 밤이 오겠-죠 내 맘속-- 하얀 이별의 슬픈 얘-기 그댈향-한 눈물속에 지워도 영원토록 잊을 수 없-는 나의 슬-픈 사랑인걸- 다신 찾으면 안돼 그대의- 이름 그대의 향기도 나의 두눈은 그댈 보내-야 하는-- 이별에 젖어가지-만

마지막 한마디(69055) (MR) 금영노래방

내일 넌 다른 사람 곁에서 영원을 약속한다 말했지 지나친 욕심이었나봐 널 꿈꾸던 그 시간들 이 다음 생에 다시 만나면 그땐 꼭 나를 택한다 했지 살아선 만날 수 없나봐 벌써 네가 그리워져 사랑했어 너무 사랑했어 후회없이 난 사랑했지만 끝내 가질 수 없는 너를 앞에 두고 나의 마지막 한마디 눈물 단 한번 사랑으로 충분해 네가 준 기억으로 살면 돼 지금껏 날 살게

그 한마디 (22708) (MR) 금영노래방

괜찮아진다는 건흐르는 시간 속에슬픔을 다 맡기고버티는 거더라기나긴 시간 곁에서나보다 날 아끼며헤매던 마음에손 내밀어 준 너두 눈을 보며 건네준그 한마디가늘 아낌없이나를 안아 주던너의그 한마디가굳게 닫혀 있던 내 맘에살며시 스며든 거야긴 밤의 끝을 지나내 모든 방황은결국 널 향한하나의 이유였나 봐사랑받는다는 건내 깊은 아픔을나보다 더아파해 주는 거더라무...

그 한마디(92541) (MR) 금영노래방

내가이 길의 끝에 선 이유한마디도 못 하고와 있던 나아무 데도 닿지 못할 걸알아서 슬퍼져눈을 감아도느껴지는네 마음외면하고 온 이유한마디도 못 하고등 돌려 혼자 있던 날나를 더원망했었어날 떠나가지 말아 줘그 말이 뭐 그리날 잊지 말아 달라고그 말을 또 못 했어그 한마디가난 바보같이진심을 전하지 못해다시 또 작아져 또 난내가 이 길을다시 돌아가도달라지는 ...

사랑한다는 한마디(88590) (MR) 금영노래방

사랑한다는 한마디도 못 하고 바보처럼 네 곁을 서성이다가 하고픈 말 묻어 둔 채 그리워질 너를 보내고 후회마저 늦어 버린 지금 난 어떡하나요 혹시나 돌아올 너를 여기에서 기다릴게 날 반기던 미소로 가득한 너로 다시 돌아와 주기를 사랑한다는 한마디도 못 하고 바보처럼 네 곁을 서성이다가 하고픈 말 묻어 둔 채 그리워질 너를 보내고 후회마저 늦어 버린 지금 모진 한마디

그래도(88560) (MR) 금영노래방

미안하단 말 한마디도 사랑한단 말 한마디도 가슴에 묻어 둔 채 가는 널 보고 있어 돌아온단 약속 때문에 가슴 아픈 눈물쯤이야 그대가 웃어 주면 그저 난 행복해요 너무 보고 싶은데도 말 못 해 안겨 울고 싶은데도 말 못 해 바보처럼 난 그냥 울고 있죠 가지 말란 말 한마디 못 하고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니겐 너무 부족한 나였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멀리 있어도

얼음인형(83022) (MR) 금영노래방

어제도 힘겨운 하룰 살았죠 이런 내 맘 전하지 못해서 환하게 웃어 보일 땐 가슴이 얼어버려서 아무 말도 못했던 내가 오늘은 후회로 하룰 살아요 사랑해요 한마디 못해서 나 아닌 사람 곁에서 웃고 있는 모습에 얼어버린 가슴도 울죠 사랑한 사람아 나를 떠나지 말아요 그대 떠나가도 나를 잊으면 안돼요 차갑게 얼어버린 맘 뜨거운 눈물마저도 이젠 녹일 수 없죠 내 가슴은

리멤버(4942) (MR) 금영노래방

나 한심해 보여도 나름대로 많이 생각한거야 날 사랑했었다고 자신있게 말 할 필요는 없어 누가 먼저 이별하는 것이 자존심을 지키는거니 이젠 필요없잖아 내가 아닌 다른 누구를 넌 사랑하고 있는데 모든게 거짓처럼 내게 들릴뿐 미안하단 말은 하지마- 날 위해 떠난다는 그 말 한마디 끝까지 얘기하진 말아줘 하지만 난 너를 위해 준비한거야 이제 나는 떠날 수 있어- 내가

어떤 기다림(3330) (MR) 금영노래방

추억의 낙서가 너무 많아 시간이 널 지울때까지 난 그냥 너를 기다릴거야 난 습관처럼 전화기를 바라보고 있어 혹시 너의 맘이 변해 내게 다시 전화를 걸지 않을까 벨소리에 나의 마음은 두근거리지만 역시 넌 아니였어 그건 나의 기대였을뿐 오늘도 나의 노트에는 너의 이름을 채우고 있어 천번을 더 쓰고 읽어야 니가 다시 돌아올것 같아 난 지금 너에게 편지를 써 내 못다한

이태원 연가(956) (MR) 금영노래방

밤 깊은 이태원 불빛 속에서 젖어버린 두 가슴 떠나갈 사람도 울고 있나요 보내는 나도 우는데 새벽 찬 바람은 가슴 때리고 쌓인 정을 지워 버려도 아- 못다한 사랑에 외로운 이 거리 잊지는 말아요 이태원 밤 부르스 밤 깊은 이태원 안개 속에서 말이 없던 두 사람 어디서 들리는 사랑 노래는 슬픔만 더해 주네요 새벽 찬 바람이 등을 밀어도 고개 돌려 뒤돌아 보던

너에게(3731) (MR) 금영노래방

난 오늘도 너에게 마음으로 말하지 사랑해 한마디 워 워 난 언제나 너에게 사랑의 노랠 하지 너만이 들을 수 있는 목소리로 어디서나- 사띠단 사띠단 마음으론 항상 난 사랑을 말하지만 막상 네 앞에 서면 태연해지려 하고 너와 둘이 있을때면 널 안아주고 싶지만 눈이 마주칠때면 겸연적어서 웃지 나의 맘은 모두 다 네게 주고 싶지만 소중한 사랑일수록 아껴둬야 하는걸

편지(5442) (MR) 금영노래방

차라리 난 울지 않았을텐데 너무 허무하게 끝나버린 우리만의 시간을 되돌릴 수 없다는걸 알고 있잖아 메마른 내 눈물도 지쳐버린 사랑도 이젠 가슴깊이 묻어버릴거야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 싫어 힘이들어도- 참아야겠지 혼자 남아도- 힘없이 아무 말 않고 고개 숙이던 뒷모습을 쳐다볼 순 없었지 그때 냉정하지 못했었던 바보스런 내-가 원망스러워 견딜수가 정말 없었어 못다한

연가(85672) (MR) 금영노래방

이렇게 하루가 흘러도 내 안의 너만 더 커져가고 지우고 지워도 자꾸 늘어가는 너의 그리움만 살아도 사는게 아닌가 봐 또 다른 사랑도 해봤지만 매일 버릇처럼 입에 맴도는 말 너 하나만 나 원한다고 가슴이 널 찾고 있는데 눈물이 널 돌려달라고 잘가란 한마디 그 말 못하고서 그저 눈물로 보냈는데 죽어도 널 놓지 못해서 꿈에도 널 잊지 못해서 너만을 부르고 너만 기다리고

끌림(49748) (MR) 금영노래방

오늘 시간 되면 차 한잔 어때 네가 어제 했던 말이 자꾸 생각이 나서 혹시 너도 나랑 같은 생각 한 건지 그냥 궁금해 혹시나 하는 기분에 설레임 참 오랜만의 이 느낌 잊었던 좋은 느낌 첨 봤을 때 가슴 뛰던 네 얼굴이 나 선한데 보고 싶어 어제 너의 한마디 나도 같은 생각야 그냥 문득 전화해서 지금 뭐 해 얼굴이나 볼래 우리 자주 가던 거기 아직 있는데 거기서

Say Goodbye(6204) (MR) 금영노래방

이제는 잊혀지겠죠- 타버린 노을뒤 꺼진 햇살처럼- 다시는 볼 수 없겠죠 그대여 못다한 말이 난 너무 많아요- 저녁하늘 내린 그자리에 표정없는 작은새처럼 난 또다시 힘겹게 살아가겠죠 무너진 내 모습 감추며 언젠간 잊혀지겠죠- 그-대여- 너무 사랑했어요 I say goodbye- 그렇게 멀어지겠죠- 빛바랜 산 너머 떠난 가을처럼- 가끔은 돌아보겠죠 그대여 하지만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28692) (MR) 금영노래방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 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 보내고 돌아와 술 잔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때 눈에흘러 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 아픈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람되어 고개 숙이던 그대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어느하루 바람이 젖은 어깨 스치며 지나가고 내 지친

잊혀지지 않아요(658) (MR) 금영노래방

아무것도 모르던 내게 수줍음에 떨던 내게 사랑한단 그 말을 처음 속삭여 준 그 사람 한번쯤은 우연하게 마주칠 수도 있을텐데 애가 타게 기다렸건만 인연이 없나봐 세월이 흘러가 생각하니 그 순간이 너무 아쉬워 언젠가 그대를 만난다면 대답해야지 사랑한다고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얼굴마저 잊어 버렸지만 날 사랑한단 그 말 한마디 잊히질 않아요 세월이 흘러가 생각하니

Always(6050) (MR) 금영노래방

이 외로운 세상에서-- 널 만나 사랑한 그 하나만으로-- 내가 살아갈 이유가 되는-데 지금은 내곁을 떠나지만- 날 웃으며 보내려고-- 얼마-나 눈물을 흘려야 했는지-- 내가 못다한 그 사랑까지-도 누군가가 대신 할 수 있게 부디- 날 도-와줘- 나 편히 떠-날 수 있-게 이제는 더이상 울지마 제-발- 날 잊-어줘- 나 없는 이 하늘 아-래- 너만 행복하-면

물망초 사랑 (23078) (MR) 금영노래방

무슨 말을 해야만이 당신 눈물 닦을 수 있나요 그 어떤 사랑으로 위로를 해야 당신 눈물 지울 수 있나요 지난날 무심히 던진 말 한마디 당신을 아프게 했어요 오늘도 힘이 들어 내 품에 잠든 당신 아무것도 해 줄 수 없는 나 용서하세요 사랑합니다 물망초 사랑 무슨 말을 해야만이 당신 눈물 닦을 수 있나요 그 어떤 사랑으로 위로를 해야 당신 눈물 지울 수 있나요

세글자(45329) (MR) 금영노래방

혼자 듣는 말 끝내 너의 곁에 닿지도 못할 외로운 말 사랑해 그 세글자가 늘 나를 아프게 해- 내 마음 하늘 위에 쓸까 바람에게 말할까 yeah 그럼 니가 볼까 너의 곁에 전해질까- Oh uh- yeah uh- 어쩌면 이 세상 제일 흔한 세 글자 내겐 이렇게도 힘에 겨운 세 글자 울음부터 나서 목이 메어와서 꺼내기도 전에 되담는 말 천번도 만번도 더 삼킨 한마디

한(63711) (MR) 금영노래방

서둘러 떠난걸요 그대는 이미 예정된 기차를 타듯 쉬웠죠 내게 남겨줄 말은 한마디였죠 우린 안될거라고 눈이 부시게 하얀 얼굴에 입맞춤하던 그대 사람에게 아직 남은 내 사랑 끝낼 수 있게 내게 시간을 달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댄 이미 남의 여자 (난 그대로인걸요) 너무 행복해보여요 (난 모른 사람이죠) 내 슬픔은 바다되어 다시 비가되어 그대 머리를 적셔요 아직 못다한

다정한 봄에게 (23108) (MR) 금영노래방

마음속에 누군갈 들이는 건 상처 받기 쉬운 곳 생긴다는 것 난 알고 있어 이 설렘이 겁이 나 그 언젠가는 난 너를 울게 할 텐데 멀어져라 아니 여기 있어라 널 잡을 수도 없어 놓아줄 수도 없어서 영원 그 흔한 말 한마디 약속 못 해서 난 여기 서 있어 친구처럼 상처투성이 너를 안아 주고 다 괜찮다 이제는 함께하자고 말할 수 없어 이 망설임이 슬퍼 차라리 니가

별(97644) (MR) 금영노래방

먼 하늘 별빛처럼 고요히 시간 속에서 빛나는 너 오늘도 말 한마디 못한 채 안녕 혼자서 되뇌인다 나 아무리 원해도 넌 도무지 닿을 수 없어 갈수록 멀어지는 알 수 없는 나의 별 움켜진 틈사이로 흐르는 너는 모래처럼 스르륵 바슬거리는 이 마음은 마른 잎 되어 구른다 나 이렇게 너를 원해도 너에게 닿을 수 없어 갈수록 멀어지는 알 수 없는 나의 별 오늘도 말 한

나한테 집중해(78227) (MR) 금영노래방

없어 더 이제 그만해 네게 말할 거야 웃지 좀 마 사람이 진지하게 앞에서 말하잖아 오늘은 확실히 말하고 난 넘어갈 거야 떨리는 내 손 잡고 왜 이러는 거야 그만해 말이 막히잖아 물론 약간은 내가 조르듯이 우리 시작한 것도 알지만 만나는 건지 아닌 건지 나만 늘 혼자처럼 느끼잖아 세상에 나 빼고 모든 네 주변을 나보다 훨씬 더 아끼잖아 이렇게 난 못 하겠어 한마디

빈처(6365) (MR) 금영노래방

아픔일테지만- 세상끝까지 널 대신해 가져갈 추억만으로도 난 행복해- 걷잡을 수 없는 눈물이 날 울려도--- 기억잃은 사람처럼- 너를 묻고 사는 오늘도-- 내가 날 속여 갈수록 더욱 초라할 뿐- 세상끝까지 널 대신해 가져갈 추억만으로도 난 행복해- 걷잡을 수 없는 눈물이 날 울려도- 먼 훗날 그대 앞에 서게된다면 서롤 알아 볼 수 없다해도-- 변하지 않을 단 한마디

먼 훗날에(1493) (MR) 금영노래방

잊으려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는 그 얼굴 지우려 지우려 해도 지울 수 없는 그 이름 이별을 아쉬워 하며 나의 품에 안겨 고개 숙인 너- 가슴 속 깊이 간-직한 네게 하고 싶었던 그 한마디 남겨둔 채 돌아서는 슬픈 내 모습 뒤로 울먹이는 너를 느끼며- 먼 훗날에 너를 다시 만나면 사랑했다 말을 할거야 때로는 외로움 속에 때로는 아쉬움 속에 세월이 흐른 먼 훗날

바람이었나(1667) (MR) 금영노래방

파란미소를 뿌리던 꿈의 계절을 모두 잊어야 하나 바람이 몹시 불던 날 우리는 헤매다녔지 조금은 외롭고 쓸쓸했지만 그것이 낭만이었지 만나면 할 말을 못하고 가슴을 태우면서도 그렇게 우리의 사랑은 끝없이 깊어 갔는데 이제는 너를 잊어야 하나 그냥 스쳐가는 바람처럼 파란미소를 뿌리던 꿈의 계절을 모두 잊어야 하나 그날이 언제였던가 침묵이 흘러간 뒤에 잊어달라는 그 말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