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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하니까(Prod. 최유리) (82638) (MR) 금영노래방

어쩌면 나에겐 추억이 아닐까 내가 사랑한 나의 눈에 기억만 하던 나의 웃음이 다 어둡게도 사라져 멀어지며 흩어져 어쩌면 아직도 지난 나의 기억을 사랑해 가면서 살아 추억은 나의 온기를 지켜주며 살아가게 해 다른 너의 시선은 나의 용기를 붙들며 도망가지도 않게 해 더 나의 발을 잡아두는 있잖아 난 사실 또 놓인 나의 길을 더 사랑해 보려고 했잖아 사실 기대도 하니까

사랑은 하니까 (Prod. 최유리) 홍이삭

어쩌면 나에겐 추억이 아닐까 내가 사랑한 나의 눈에 기억만 하던 나의 웃음이 다 어둡게도 사라져 멀어지며 흩어져 어쩌면 아직도 지난 나의 기억을 사랑해 가면서 살아 추억은 나의 온기를 지켜주며 살아가게 해 다른 너의 시선은 나의 용기를 붙들며 도망가지도 않게 해 더 나의 발을 잡아두는 있잖아 난 사실 또 놓인 나의 길을 더 사랑해 보려고 했잖아 사실 기대도 하니까

긴 사랑(77020) (MR) 금영노래방

사랑이란 게 소나기 같은 건가 봐 잠시 왔다 가슴만 적시고 가 추억이란 게 이토록 질긴 건가 봐 베어 낼수록 자꾸 더 자라나 처음부터 조금만 덜 사랑할걸 그랬어 뒤돌아 잊을 수 있을 만큼만 사랑해서 아파도 그리워서 눈물이 나도 너를 놓지 못해 그래도 널 사랑해 너란 추억이 날 살아가게 하니까 너는 목숨 같은 사람이니까 사랑이란 게 이토록 못된 건가 봐 멀쩡한

바람이 되어서라도(47060) (MR) 금영노래방

네가 있는 곳 아무리 멀어도 이 세상 안에 어딘가 있겠지 이별이 너를 아무리 가려도 저 하늘 밑 어딘가 있겠지 나는 너 때문에 살아 힘겨워도 살아 너를 다시 만나기 위해 내게 사랑은 너여야만 하니까 나의 가슴은 너여야만 뛰니까 언젠가는 꼭 돌아갈게 기다릴 너의 곁으로 세월을 건너서 슬픔을 건너서 세상이 나를 아무리 막아도 내 사랑만은 가를 수 없는데 사랑이

사랑은 눈꽃처럼(77428) (MR) 금영노래방

하루씩 잘 살아가 본다 조금씩 버틸 수 있도록 그대 없이는 내일도 없을 테니까 희망도 없을 테니까 오늘처럼 이젠 갖고 싶어 사랑을 죽을 만큼 한 적 있나요 단 한 번만 단 한 번만 제발 돌아봐요 소리쳐 불러 봐도 닿지를 않아 너를 사랑해 널 사랑해 혼자서 되뇌이는 말 널 사랑해 쌓여 가는 슬픈 그리움 숨이 멎을 것 같아 희미한 빛을 따라 이제 난 너에게 간다 사랑은

1번 누르면(MR) 최유리

1절 묻지묻지 마세요 나도나도몰라요 전화를걸고싶어요 어쩌다 당신마음 꼬집었는지 도데체 알수 없어요 사랑사랑사랑은 그런가봐요 무작정좋아 지네요~ 묻지묻지 마세요 나도나도몰라요 사랑이란 그런가봐요~ 핸드폰열면 바로당신이 해맑게나를 반기죠~ 묻지묻지 마세요 나도나도몰라요 자꾸 자꾸 그리워저요 핸드폰열고 1번누르면 당신이 달려오세~요 2절 묻지묻지 마...

돌아오지 마(49154) (MR) 금영노래방

아직도 비가 내리면 빗소릴 beat 삼아 너를 끄적이곤 해 괜찮지 않아 난 내일도 알람이 아닌 그리움이 날 깨울 게 뻔해 난 다시 한 번 나의 널 안고 싶어 잡고 싶어 너의 반짝이는 눈 속에서 날 보고 싶어 이렇게 널 보내고 후회 속에 살고 있어 혹시 이 노랠 듣게 돼도 그냥 듣고 흘려 줄래 넌 나에게 돌아오지 마 날 보지 마 지나쳐 가 넌 행복해야 하니까

너를 보낸 이유(MR) 최유리

초라한 사랑보다 화려한 이별을 선택했어. 그것이 너를 보낸 이유가 되고 말았지 . 내 과거 속으로 들어가 추억을 지우리라. 저녁이면 지는 처럼 그렇게 잊으리라 그래도 남겨진 미련 참아도 흐르는 눈물 새 하얀 드레스 갈아 입고서 내일은 행복하리라. 내 과거 속으로 들어가 추억을 지우리라. 저녁이면 지는 처럼 그렇게 잊으리라 그래도 남겨진 미련 참...

너에게(6436) (MR) 금영노래방

날 사랑하지 말라고 늘 내가 말했었지만 넌 믿지 않았지 언제나 나에겐- 너밖에 없었으니까-- 보내야만 했던 나를 지금도 미워한다면 날 미워한만큼 모든것을 잊고- 니가 행복했으면 해-- 기억해줘 내안의 너를 묻은채- 혼자란 마음으로 산다는 건 나도 힘이 들어- 우리가 만든 추억을-- 내가 안고 살아야 하니까 너와 함께 하기에는 내 삶이 너무 무거워 너를 보냈지만

?(Prod. Color) (75129) (MR) 금영노래방

We Got Too Many Questions우린 숨기며 살아가지곡예하는 느낌내가 아닌 체 살아가지가면 뒤에 가린내가 아닌 넌 누구인지구부러진 느낌표는펴지면서 날 찌르겠지Can U Tell Me Who Am i나도 모르겠어 더 이상 uh어제 알던 내 모습이 나 인지아니면 사라져버린 게 나였을지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이곳은네모난 절벽 앞차라리 밀어줄래 그...

천개의 그리움(83468) (MR) 금영노래방

태양이 뜨면 눈물도 마를까 천개의 바람이 지나면 슬픔도 깎일까 잊어야만 하는걸 알아 내 가슴만 해칠걸 알아 그래도 널 못 잊어 사랑해 미치도록 보고 싶어 지독하게 보고 싶어 내 하루엔 내가 없어 온통 너뿐이야 다시 한번 너를 볼 수 있다면 두 눈이 멀어도 좋아 나는 기다려야만 해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나나나나 라라 라라라라라라 천개의 그리움 위로 사랑은

잠에 취해(27667) (MR) 금영노래방

숨이 멎은 사람처럼 뇌를 잃은 사람처럼 온종일 이불 속에서 며칠이 지나간 걸까 눈 감아야만 보이는 눈뜨면 보이지 않는 너의 얼굴을 보려면 잠에 취해야 하니까 어쩔 수 없는걸 감은 눈에 눈물이 고이고 흘러내려 와 베갤 적시고 눈물샘아 얼마를 더 흘려야 그 앨 지울 수 있겠니 외로워서 미친 사람처럼 옅은 잠 속에 널 외쳐 대고 이 바보야 얼만큼 울어야 그 앨 지울

우리의 언어 최유리

내가 네게 가지던 언어는 미안해와 괜찮다는 말 대신 사랑한다는 마음을 꾹 담은 둥그런 눈과 이어 부를 네 이름은 내게는 아름다운 세상이야 그거면 난 충분해 바라본다는 말마저 조심스럽게 하니까 우리의 사랑을 이야기해 주는 것만 같아 너에게 다 전해질진 몰라도 선명해질 너와 나의 시간을 말해주는 것만 같아서 우리는 그거면 된다 사랑하는 마음 하나면 된다 또 멀어지다

헤어지자(46372) (MR) 금영노래방

헤어지자 그래 끝이야 더 이상은 해줄 말이 없는데 애원하고 널 기다려봐도 다시 내게 올 수 없는 걸 알아 행복했던 시간도 모두 버리고 너의 기억 속에 여자는 더이상은 볼 수 없어 우리 그만 헤어져 이제 그만 헤어지자 날 사랑하지 않는다는 걸 알아 아닌 척 애쓰고 더 잘해주려 하지 마 그게 더 나를 힘들게 하니까 어떻게 널 잊겠어 지금도 널 사랑해 니가 행복하다면

가끔은(21404) (MR) 금영노래방

잊어도 마음은 아니래 이렇게 자꾸 널 생각해 끝도 없이 시작되는 하루 앞에 매일 첨처럼 아파 가끔은 돌아가고 싶어져도 안 되는 거 다 알면서도 가끔 놓지 못할 추억에 빠져서 이해 못 할 날들을 살고 있어 또 가끔은 너와 보던 하늘을 봐 다 잊은 척 괜찮은 척해도 너 없는 순간순간이 나는 괜찮지가 않은 것 같아 이젠 널 볼 수 없어도 되돌릴 수 없어도 잊어야 하니까

한여름날의 꿈(81659) (MR) 금영노래방

나의 꿈이 하나 있다면 한여름날 하얀 눈을 보는 일 겨울이 오기 전에 가을이 가기 전에 난 널 떠나야 하니까 매일 내 곁을 지켜주는 니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저 멀리 떠나도 저 하늘에 있어도 나를 잊지 말아줘 널 사랑하니까 행복해야 하니까 좋은 사람 만나 날 잊고 살아가 네 곁에 내가 있어주지 못해서 그게 제일 미안해 하늘에서도 눈이 내려와 우리의 사랑이

사랑에 대해 최유리

사랑은 온데간데없이 날 떠났다 돌아오길 반복해 나는 상처받지 않은 척을 하곤 해 떠밀린 등 때문이라는 건 나만의 작은 핑계일 뿐야 그래 나는 너를 사랑했었던 거야 자 이제 날아 뜨지 않던 날 믿고 사랑이란 게 익숙해질 때까지 사랑은 조금만 더 푸르게 다시 말해 사랑은 늘어지고 편하게 잊어가던 사랑은 다시 돌아오는 게 내가 이렇게 애쓰며 가져온 깨달음이야 자

할 말이 없네 (Prod. 과나) (53308) (MR) 금영노래방

옛날에 무인도에 말 두 마리가 살았어요 암컷 말 하나, 수컷 말 하나인데 두 말의 사랑은 아주 뜨거웠어요 하루는 쓰나미가 밀려와서 암컷 말이 바다로 떠내려가 버린 거예요 그 모습을 본 수컷 말이 엉엉 울면서 뭐라 한 줄 알아요? "하...

아픈 사랑은 되지 않기를 최유리

누군가 내게 말했어 아파도 웃으라고 마음을 지켜야 하는 걸 미리 알려줬어 사랑도 할 수가 없었어 내게 그런 건 사치였어 그러다 너를 알게 됐고 내 세상이 멈췄어 오래도록 내게 머물던 아픔이 나를 막아도 아무런 말 없이 나를 안아주던 너 아픈 사랑은 되지 않기를 바래 눈치 없이 밝은 달 아래 입술 끝에 걸린 미소가 숨기지

사랑이란(Prod. 로코베리) (94026) (MR) 금영노래방

넌 항상 나에게 어떤의민지널 좋아하는지 묻곤해그때마다 날 보는 얼굴이찡그려지는 그게 좋아길 걷다가도 노랠 들어도자꾸만 또 생각나그게 내 대답이야너의 미소가 끊이지 않을수 있게네 옆에 내가 항상있을게사랑이란 두 눈을 보는 것그저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보면 돼널 안고 있으면 행복해그게 내 진심인걸사랑이란 건 수 많은 별중에 빛난 별 하나내가 찾은 너란 ...

트월ㅋ(Prod. Czaer) (91394) (MR) 금영노래방

하나둘셋 몸에 느껴지는 템포숨길 수 없다면, 정답이야 Bingo옆은 보지 마 우린 앞만 보는 LamboGucci Louis Prada Lenciaga 같은 태도Twerk TwerkTwerk’n it like jello다시 준비하고 셋 둘 하나 또 반복Twerk TwerkYeah let’s go 우리가 단독We don’t care we on fire w...

SMF (Prod. Czaer) (23732) (MR) 금영노래방

SMF and I right hereUmm Umm UmmSMF don’t test me here몸 좀 움직여 난 like illwe wanna move and talk aboutwork and cash and girls and umm umm umm애써 참았어 나 3 years자랑 좀 하고파 gold on my wristwe wanna move and ...

Happy(Prod. Hedyy) (75108) (MR) 금영노래방

나는 2학년 차노을 차미반의 친구춤 추고 랩하는 걸 좋아하는 친구나를 보면 인사 건네줘반갑게 먼저 말을 걸어줘어른들이 자꾸 물어봐커서 뭐가 되고 싶은 지를 물어봐정말 힘든 질문이야 답이 너무 많아먹고 싶은 게 많아서 꿈도 너무 많아나쁜 사람 체포하는 경찰위용위용 불끄는 소방관지금처럼 랩을하는 래퍼얍!얍!얍! 멋진 태권도장 관장뭐가 됐든 행복하면 됐지뭐...

그래요 잘못은 내게 있어요(63905) (MR) 금영노래방

뜨거운 눈물로 가슴 적시며 혼자서 너무나 고민 했어요 그렇게 사랑한 나를 잊어도 되는 건가요 가슴 메어지는 그런 슬픔을 나 혼자서 받고 있어요 이보다 더한 일들도 많았었는데 우리가 헤어진다니 믿어지지 않아요 그래요 잘못은 내게 있어요 언제나 내게만 탓을 하니까 그렇게 사랑한 나를 잊어도 되는 건가요 가슴 메어지는 그런 슬픔을 나 혼자서 받고 있어요 이보다 더한

짐이 된 사랑 최유리

짐이 된 사랑 - 최유리 사랑만 고집했던 어리석은 난 당신이 전부였는데 나는 당신의 장난일 뿐 사랑은 사치였나 내 대신에 누가 있을까 나 떠난 그 빈자리 추억마저 남이 된 지금 그리움을 묻고 가지만 다시 한 번만 물어봅시다 왜 내가 짐이 됐나요 간주중 사랑만 고집했던 지난날의 난 당신이 전부였는데 나는 당신의 장난일 뿐 사랑은 사치였나 이젠

해바라기 꽃 최유리

해바라기 꽃 - 최유리사랑은 해바라기 꽃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밤 하얀밤 달빛속을 지새며 순정을 먹고 사는 꽃 아침 해가 뜰 때까지 당신을 그리며 이슬 맞고 피어나는 꽃 이 밤이 새면 태양을 바라보며 일편단심 임 그리는 꽃 해바라기 꽃 을 아시나요 간주중 내 사랑은 해바라기 꽃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밤 하얀밤 고독으로 지새며

아픈 사랑은 되지 않기를(Inst.) 최유리

누군가 내게 말했어 아파도 웃으라고 마음을 지켜야 하는 걸 미리 알려줬어 사랑도 할 수가 없었어 내게 그런 건 사치였어 그러다 너를 알게 됐고 내 세상이 멈췄어 오래도록 내게 머물던 아픔이 나를 막아도 아무런 말 없이 나를 안아주던 너 아픈 사랑은 되지 않기를 바래 눈치 없이 밝은 달 아래 입술 끝에 걸린 미소가 숨기지 못한 마음일까 이게 사랑일까 오래도록

하늘 위 최유리

내 마음이 네게 닿네 저 산 너머의 너에게 해, 달이 나를 비출 때 나는 밤낮없이 너를 그리다 나에게 불어오는 바람 그땐 날 사랑한다는 말에 하늘을 나는 나 아 꿈같던 나의 날 아직 어리고 나약하지만 아 숨 쉬던 나의 날 사랑은 모두 멍한 하늘 위에 하늘을 날아볼래 우선 널 바라보던 마음과 사랑에 빠져 흔하지 않은 말들 위로 고단한 하루 위에 우선 난 가벼운

대기실(93891) (MR) 금영노래방

법을 또 배우고 있어 그 언젠가 나를 기다려만 주던 내 오랜 친구여 이토록 나는 행복한데 나는 널 기다리게만 했구나 그 많은 날을 나는 나만 위로했구나 별스럽지도 않은 사소한 말들도 너는 그게 필요했구나 미안 그때의 널 마주한대도 난 어떤 말을 해야만 할지 아직 몰라 그냥 기억하자 그냥 기억만 하자 그 시절을 지워야만 하겠지 그 많은 날을 나는 살아가야 하니까

1번누르면-★ 최유리

최유리-1번누르면-★ 1절~~~○ 묻지묻지 마세요 나도나도 몰라요 전화를 걸고싶어요 어쩌다 당신마음 꼬집었는지 도대체 알수 없어요 사랑사랑 사랑은 그런가봐요 무작정 좋아지네요 묻지묻지 마세요 나도나도 몰라요 사랑이란 그런가봐요 핸드폰 열면 바로당신이 해맑게 나를 반기죠 묻지묻지 마세요 나도나도 몰라요 자꾸자꾸 그리워져요

호기심(5990) (MR) 금영노래방

이도령 첫사랑 고귀한 사랑의 결정판 후세에 길이 길이 남는데 왜 내겐 아직 어리다고만 할까 사랑이란 어떤것일까 목숨도 아깝지 않을까 정해진 인연이 있다면 내앞에 지금 나타나줘 기다림은 너무 싫어 외로움도 너무 싫어 우연히 맺은 잘못된 사랑도 싫어 어른들은 아직 몰라 내가 어린줄만 알아 옛날 같으면 벌써 시집갈 나인데 머리가 좋았으면 좋겠어 2세를 생각해야 하니까

1번 누르면 2 최유리

묻지 묻지 마세요 나도 나도 몰라요 전화를 걸고 싶어요 어쩌다 당신마음 꼬집었는지 도대체 알 수 없어요 사랑 사랑 사랑은 그런가 봐요 무작정 좋아 지네요 묻지 묻지 마세요 나도 나도 몰라요 사랑이란 그런가 봐요 휴대폰 열면 바로 당신이 해맑게 나를 반기죠 묻지 묻지 마세요 나도 나도 몰라요 자꾸자꾸 그리워져요 휴대폰 열고 1번 누르면 당신이 달려 오세요

술(27862) (MR) 금영노래방

후회할걸 바보같이 우린 왜 또 이럴까 어디서 또 한잔했니 왜 또 전화했어 잘 먹지도 못하면서 왜 또 술 마셨어 불쌍한 척 그리운 척하지 마 자꾸 이러면 맘 약해지니까 술 취했으면 잠이나 자지 왜 또 전화했어 술 마셨으면 집에나 가지 왜 날 찾아왔어 아쉬우니까 심심한 거니까 내일 되면 후회할걸 바보같이 우린 왜 또 이럴까 내가 좀 만만하니까 싫은 소리 잘 못 하니까

사랑은(3676) (MR) 금영노래방

사랑은 오-색빛 찬란한 무지개처럼 사랑은 바닷가에 쌓아놓은 모래성처럼 그렇게 사라지지 않는 거예요 그렇게 부서지지 않는 거예요 사랑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잠들고 있죠 사랑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영원하지요 사랑은 오-색빛 찬란한 무지개처럼 사랑은 바닷가에 쌓아놓은 모래성처럼 그렇게 사라지지 않는 거예요 그렇게 부서지지 않는 거예요 사랑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바람같은 사람 최유리

올때는 마음대로 왔드래도 갈때는 그냥 못가요 너무나 짧은 순간 짧은 만남이 마냥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수 없어 믿을수 없어 믿을수 없어요 나를 두고 떠나 가는 바람같은 사람아 사랑은 마음대로 왔드래도 갈때도 그냥 갑니까 그토록 짧은 순간 짧은 행복이 너무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수 없어 믿을수없어 믿을수 없어요 나를 두고 떠나가는

꽃바람(1330) (MR) 금영노래방

간밤에 불던 바람도 어디론가 사라지고 따스한 꽃바람도 어디론가 사라지고 어둠속에 헤매이는 외로운 등불이여 안개속을 헤매이는 희미한 추억이여 사랑은 바보야 사랑은 바보야 사랑은 철부지 사랑은 철부지 그 사람 이름은 꽃바람 그 사람 이름은 꽃바람 이제는 안녕 이제는 안녕 안녕 어둠에서 솟아나는 찬란한 태양처럼 따스한 꽃바람도 어디선가 불어오리 상처입은 마음은 허공에

1번 누르면 최유리

묻지 묻지 마세요 나도 나도 몰라요 전화를 걸고 싶어요 어쩌다 당신마음 꼬집었는지 도대체 알 수 없어요 사랑 사랑 사랑은 그런가 봐요 무작정 좋아 지네요 묻지 묻지 마세요 나도 나도 몰라요 사랑이란 그런가 봐요 핸드폰 열면 바로 당신이 해맑게 나를 반기죠 묻지 묻지 마세요 나도 나도 몰라요 나도 나도 몰라요 자꾸자꾸 그리워져요 핸드폰 열고

1번 누르면Ⅱ 최유리

묻지 묻지 마세요 나도 나도 몰라요 전화를 걸고 싶어요 어쩌다 당신마음 꼬집었는지 도대체 알 수 없어요 사랑 사랑 사랑은 그런가 봐요 무작정 좋아 지네요 묻지 묻지 마세요 나도 나도 몰라요 사랑이란 그런가 봐요 핸드폰 열면 바로 당신이 해맑게 나를 반기죠 묻지 묻지 마세요 나도 나도 몰라요 나도 나도 몰라요 자꾸자꾸 그리워져요 핸드폰 열고

유죄(85198) (MR) 금영노래방

가슴속을 쓸고 또 닦아 내도 또다시 와 어지르는 너 허락도 없이 나의 마음을 가져간 죄 너를 용서치 못해 보내지 못해 영원히 그 대가로 내 안에 살아야 해 사랑해서는 안 될 사람을 사랑한 죄 나도 갚고 있잖아 아파하잖아 죽도록 한 사람만 너를 그리워하면서 사랑이란 건 그런가 봐 항상 더 사랑한 사람이 죄인인 건가 봐 이 세상 가장 아픈 그리움이란 벌을 받아야만 하니까

남사당 풍물 최유리

바람이 부는대로 떠돌며 살던 인생 그 이름을 아시나요 한 많은 모자리 슬픈 눈물은 가슴 깊이 숨겨놓은채 한마당 춤노래로 그 인생을 달랬지만 밤이면 울었다 그들은 모자리 그들은 모자리 오늘도 들려오네 모자리에서의 그 노래가 발길이 닿는대로 줄 타고 노래부른 사람들을 아시나요 그 이름 모자리 슬픈 사랑은 웃음 속에 감춰놓은채 한마당

남사당풍물 최유리

바람이 부는대로 떠돌며 살던 인생 그 이름을 아시나요 한 많은 모자리 슬픈 눈물은 가슴 깊이 숨겨놓은채 한마당 춤노래로 그 인생을 달랬지만 밤이면 울었다 그들은 모자리 그들은 모자리 오늘도 들려오네 모자리에서의 그 노래가 발길이 닿는대로 줄 타고 노래부른 사람들을 아시나요 그 이름 모자리 슬픈 사랑은 웃음 속에 감춰놓은채 한마당

끝 사랑(91814) (MR) 금영노래방

내가 이렇게 아픈데 그댄 어떨까요 원래 떠나는 사람이 더 힘든 법인데 아무 말 하지 말아요 그대 마음 알아요 간신히 참고 있는 날 울게 하지 마요 이별은 시간을 멈추게 하니까 모든 걸 빼앗고 추억만 주니까 아무리 웃어 보려고 안간힘 써 봐도 밥 먹다가도 울겠지만 그대 오직 그대만이 내 첫사랑 내 끝 사랑 지금부터 달라질 수 없는 한 가지 그대만이 영원한 내

끝 사랑 (23019) (MR) 금영노래방

내가 이렇게 아픈데 그댄 어떨까요 원래 떠나는 사람이 더 힘든 법인데 아무 말 하지 말아요 그대 마음 알아요 간신히 참고 있는 날 울게 하지 마요 이별은 시간을 멈추게 하니까 모든 걸 빼앗고 추억만 주니까 아무리 웃어 보려고 안간힘 써 봐도 밥 먹다가도 울겠지만 그대 오직 그대만이 내 첫사랑 내 끝 사랑 지금부터 달라질 수 없는 한 가지 그대만이 영원한 내

사계절 최유리

우리는 온 계절을 다 품에 안았고 우리는 온 계절을 더 사랑하게 해 손 많이 가던 너의 날들이 온통 나를 찾아와 참 어릴 때 마음 같았지 사랑은 온 계절을 다 품에 안았고 난 사랑의 그 끝을 애쓰고 안았지 난 어떤 나를 사랑해가야 하는지도 모르는 내 어릴 때 마음 같았지 잃어버린 흔적 나의 온기들 우리의 계절은 그것들과는 다르게 살아있다는 건 난 너를 바라볼

끝 사랑(91519) (MR) 금영노래방

나는 다시는 사랑을 못 할 것 같아요 내가 이렇게 아픈데 그댄 어떨까요 원래 떠나는 사람이 더 힘든 법인데 아무 말 하지 말아요 그대 마음 알아요 간신히 참고 있는 날 울게 하지 마요 이별은 시간을 멈추게 하니까 모든 걸 빼앗고 추억만 주니까 아무리 웃어 보려고 안간힘 써 봐도 밥 먹다가도 울겠지만 그대 오직 그대만이 내 첫사랑 내 끝 사랑 지금부터 달라질

시작(91786) (MR) 금영노래방

혼자란 건 가을 같아서 흩날리는 낙엽 같아서 어딘가 홀로 걷고 있는 여행과 같아 사랑은 봄과 같아 시작이란 말과 같아 메마른 가지에 잎이 자라듯 다시 피어나지 사랑 그 사랑은 늘 있나 봐 사실 늘 없는 듯해도 그리워한 만큼 조금씩 다가가나 봐 넌 꿈이 아니었어 사실 꿈인 듯해도 가려지기엔 너무 너는 아름다워서 사랑은 봄과 같아 시작이란 말과 같아 메마른 가지에

와스레나이(Prod By 디핵) (24540) (MR) 금영노래방

사랑도 잊은 채 기억도 잃은 채걸어가는 내가너무 안쓰러워서술을 마신 거야네온사인 아래서 넘어져 버렸어날 일으켜 주는 등 뒤의 사람이너인 듯이 이 말을 해Wasurenai wasurenai 난 그대가Kakera kakera kiokuno kakeraga아파 itai aitaiWasurenai wasurenai 난 그대가Kakera kakera kioku...

메아리 (feat. 적재) 최유리

묘한 소리는 내가 말한 것이 들리는지 헷갈리기는 하네 그래 너의 이름 한 번 불러볼까 울려 퍼질 거야 이 소리는 달리던 너를 멈출 그런 아 부드럽게 들려오네 넌 나를 부르는 마음을 보내 메아리의 첫 소리에 난 너를 다시 담아서 또 보내 사랑을 해야 해 사랑을 해야 해 참 좋은 소리인 것만 같아 난 그저 편하게 뱉어다가 울려 퍼질 공간에 너를 보내 (아) 사랑은

못 죽는 기사와 비단 요람 (82865) (MR) 금영노래방

얼마나 멀리 지나왔는지 이 길은 끝없이 영원하단 걸 뭐가 됐든 상관없다는 듯 쇠들은 철커덕거려 다음이란 의미 없는 소리 살 위를 춤추는 벌 뭘 바라더라도 내려놓으란 듯이 날아드는 해가 나와 내 안에 끌어안은 반 영원함을 말한 이 손을 내게선 떼어놔야만 하는데 그만 가 나의 모습처럼 난 흑연과 강철의 괴물이니까 외로운 괴로운 발걸음은 넌 없어도 되니까 없어야 하니까

널 보내며(6520) (MR) 금영노래방

알아 널 보내야 한다는 걸 점점 야위어가는 널 보며 아무 도움도 주지 못한 채 그저 눈물로 지켜봐야 한다는 걸- 매일 널 위해 기도를 했어 제발 널 데려가지 말라-고- 아주 조금만 더 널 내 곁에 머물 수 있게 제발 날 도와 달라고- 울지 마 그냥 나만 바라 봐 내 모습을 너는 기억해야 돼-- 우-- 먼 훗날 내가 네 곁에 갈 때 내가 변해 있어도 기억해야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