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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닿으면(98636) (MR) 금영노래방

언제나 낯설고 오늘은 그냥 제자리 그래 잠깐 혼자서 또 웃고 어제를 지우고 내일을 그리지 혼자서 더 울고 지금 멈추지 않으면 걷다 보면 지난날이 나를 바로 하네 하염없이 피고 지는 꽃 같았지 넘어져도 괜찮다고 날 달랬지 음 세상은 조금은 외롭고 우리는 아직 제자리 눈을 감고 바라던 그 순간 조용히 들려온 내 맘의 목소리 잘하고 있다고 말해 서로의 마음이

재회(28311) (MR) 금영노래방

멈춰 버렸다 빛에 겨우 손이 닿기 이전에 길은 사라지고 어둠이 내렸다 남은 말은 누구에게 전하지도 못한 채 텅 빈 허공에 머물다 너의 아픔만 나에게 아주 깊이 배겨 듣지 못할 나의 땅에 띄운다 Woo woo woo 그대 두 눈 꼭 감을 수 있게 I can't go away I can't go away 가지 못하고 그댈 그리며 이렇게 시린 마음 그 안에 두

Spider (80934) (MR) 금영노래방

난 느낄 수 있어 내가 위험하단 걸 도망칠 수 없단 걸 물방울이 맺히기만 해도 반짝거려 눈이 부신 이곳은 (Yeh yeh yeh yeh) 부주의한 한 발자국이 의식의 끈을 놓게 만들어 Oh yeh 마른 침을 삼켜 한시도 긴장을 풀 수 없어 Yeh So emergency 너무 위험해 숨이 막힌다고 네가 날 볼 때면 네가 날 볼 때면 몸이 떨린다고 네 손이 닿으면

겨울 숨(76461) (MR) 금영노래방

어김없이 찾아온 겨울은 조금 다를 거란 기대에도 여전히 같은 상황 속에 나 혼자 같은 모습을 하고 사람들의 뻔한 인사에도 이젠 웃을 수 없을 것 같아 아픈 마음을 모른 척하고 싶어 아주 잠깐이라도 헤매이는 이 한숨이 얼어붙은 거리에 닿으면 어디로든지 다시 걸어 볼까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어떤 길 어떤 꿈에선가 눈이 부시게 빛나던 내가 사라져 가 멀리 소리

Tonight(9173) (MR) 금영노래방

않은 사랑은 그대로지만 잡을 수 없겠죠 그게 이별이니까 워- 마지막 그대 얼굴 조금 더 못봐둔게 후회스러워 난 자꾸 눈물이나요 그래요 나 혼자서는 계속 할 수 없는거겠죠 내가 힘들어 하면 그댄 더 아프겠죠 Tonight 그 오랜 추억 모두를 오늘밤 다 잊는거죠 처음부터 우린 만난적이 없는 걸로 Tonight 이렇게 보내고 나면 다시는 없을 내 사랑 내 맘이 닿으면

그리움(22555) (MR) 금영노래방

쓸쓸한 바람에 더욱 시려 오는 밤 내 맘에 새겨진 익숙한 기억들이 다시 너로 가득한 이 밤 고마운 기억만 남아서 함께 설레이던 웃음 짓던 너와 나 다시 별이 되어 사라질까 봐 이 마음 빈자리에 간직할게 눈 감으면 니가 선명해서 빛나던 니가 더 그리워져서 긴 밤을 지새 온 너의 자리에 난 잠시 쉬어 가 곁에 머물게 지친 맘에 눈물로 피어난 나의 노래가 하늘에 닿으면

내 눈물 모아(27743) (MR) 금영노래방

창밖으로 하나둘씩 불빛이 꺼질 때쯤이면 하늘에 편지를 써 날 떠나 다른 사람에게 갔던 너를 잊을 수 없으니 내 눈물 모아서 하늘에 너의 사랑이 아니라도 네가 나를 찾으면 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 잊혀지지 않으므로 널 그저 사랑하겠다고 그대여 난 기다릴 거예요 내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난 믿을 거예요 눈물 모아 너의 사랑이

성숙(6028) (MR) 금영노래방

괜찮아 나의 걱정은 하지도 마 어차피 떠나갈 사람이면 너없이 혼자 울거라고 믿었다면 미안해 조금도 울 생각 없는 걸 누구나가 다가 간다면 이별에 무릎꿇은 그 꼴은 없다 누구나 한번쯤은 헤어져 어떻게 이별없이 살아 우리는 조금 일찍 왔을뿐 사랑이 끝난것은 아냐 살다가 만약 인연 닿으면 그때 또다시 만나면 돼 세상이 끝난것도 아닌데 왜 그리 슬퍼하는 거야 One

내 눈물 모아 (23145) (MR) 금영노래방

창밖으로 하나둘씩 불빛이 꺼질 때쯤이면 하늘에 편지를 써 날 떠나 다른 사람에게 갔던 너를 잊을 수 없으니 내 눈물 모아서 하늘에 너의 사랑이 아니라도 네가 나를 찾으면 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 잊혀지지 않으므로 널 그저 사랑하겠다고 그대여 난 기다릴 거예요 내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oh oh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woo 난 믿을 거예요

내 눈물 모아(83628) (MR) 금영노래방

창밖으로 하나둘씩 별빛이 꺼질 때쯤이면 하늘에 편지를 써 날 떠나 다른 사람에게 갔던 너를 잊을 수 없으니 내 눈물 모아서 하늘에 너의 사랑이 아니라도 니가 나를 찾으면 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 잊혀지지 않으므로 널 그저 사랑하겠다고 그대여 난 기다릴 거예요 내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oh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woo 난 믿을 거예요 눈물

내 눈물 모아(27059) (MR) 금영노래방

창밖으로 하나둘씩 별빛이 꺼질 때쯤이면 하늘에 편지를 써 날 떠나 다른 사람에게 갔던 너를 잊을 수 없으니 내 눈물 모아서 하늘에 너의 사랑이 아니라도 네가 나를 찾으면 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 잊혀지지 않으므로 널 그저 사랑하겠다고 그대여 난 기다릴 거예요 내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난 믿을 거예요 눈물 모아 너의 사랑이

잘 가요 로맨스(84552) (MR) 금영노래방

사랑 참 힘든 거구나 이 넓은 세상 나 하나 안아 줄 사람 찾는 게 힘든 거구나 기를 써 가며 애쓰고 또 애써 봐도 만만치가 않구나 내 맘 같지 않구나 잘 가요 로맨스 잘 가요 내 아름다운 친구여 사랑은 아마 없나 보오 이 세상 끝에 그대가 나보다 먼저 닿으면 내 맘이나 알아주오 쉽지 않은 거구나 사랑 하나 갖는 게 yeah yeah 잘 가요 로맨스 잘 가요

Blue(76438) (MR) 금영노래방

푸른 빛 너는 나를 닮아서 물결처럼 늘 일렁이고 네 안의 끝 바닥에 발 닿으면 숨 내뱉고 다시 떠올라 고요한 이 순간 내 모든 것을 느껴 고독의 기쁨을 알겠어 푸른 밤 멀리 나를 부르는 것은 빛인가 어둠인가 오늘 낮 반짝이던 바다는 이 밤 칠흑처럼 어둡고 하지만 내 갈 길 알고 있다면 두려워할 것은 없으니 고요한 이 순간 내 모든 것을 느껴 고독의 기쁨을 알겠어

너 예뻐서 발매함(98912) (MR) 금영노래방

그래 예쁘다 참 나쁘다 정말 너 생각 하면서 가사 쓰려는데 이 단어 말곤 생각 안 나 넌 예뻐 예뻐 예뻐어어어어 네 눈 네 코 네 입술 전부 beautiful girl 네 입술이 움직여 오면 못 참겠어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생겼니 You really pretty 어떡할 거니 지금 Tell me if you love me 날 미치게 해 줘 네 손끝이 몸에 닿으면

네가 온다(98081) (MR) 금영노래방

하루의 끝에서 가만히 너를 떠올려 봤어 거짓말처럼 난 웃어 버렸어 엉망인 날이 아름다워 보여서 내게로 네가 온다 넌 내가 숨겨 온 가장 아픈 곳들을 꺼내 하나하나 입을 맞추고 나를 처음으로 깊은 잠에 빠지게 하네 오 넌 우린 어쩜 서투른 리듬을 탈지도 몰라 이런 사랑 처음이고 끝일 테니까 내게 네가 온다 내 세상 속으로 너만의 품속으로 나의 왼 볼에 네 귀가 닿으면

Rain (93958) (MR) 금영노래방

나의 둘만의 시간 속 간지러운 웃음소리 수줍었던 눈빛 기억해 줘 비 내리던 그날을 어떤 말이라도 oh 간직하고 싶어 woo babe 조금씩 다가가 아이처럼 포근히 안기는 너라는 rain 시들어 버린 줄 알았던 내 맘을 적시고 단비처럼 반가운 너라는 rain 눈부시게 내려와 비추는 햇살처럼 빗방울이 떨어지면서 부딪치는 소리가 좋더라 Oh 푸른 향기 코끝에 닿으면

Dreaming(21176) (MR) 금영노래방

내 맘을 두드려 줘 no more cry I'm dreaming I'm dreaming 여기에서 처음처럼 변치 않는 그때 그 맘으로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텅 빈 내 맘 깊은 곳 한 줄기 빛으로 채워 줘 두 손을 꼭 잡아 줘 이제 oh my dream 혼자가 아니야 온 힘을 다하면 꼭 이뤄질 거야 숨길 수 없을 만큼 커다란 빛으로 두 눈을 감으면 두 손이 닿으면

문(87538) (MR) 금영노래방

집 앞에 서면 떨리는 내 두 추억을 열기가 두려운 그 이유겠죠 아직도 벗어날 수가 없는 난 또 혼잣말을 해 그대도 힘들어하고 있는지 제발 제발 그렇다고 해 문 저 문을 못 열겠어 문 앞에서 결국 늘 발을 돌려 친구에게로 향해 말해 숨 쉬고 싶어 문 그 뒤에서 있던 모든 일들이 자꾸 나를 숨게만 해 두렵게만 해 제발 제발 제발 집 앞에 서면 떨리는 내 두

모닥불 (28588) (MR) 금영노래방

마음 가득 따듯한 사람이 되고파요 이렇게 놀라운 생각이 문득 떠오를 때 내 많은 사람 곁에 있어 고맙다고 말하지 못하고 지나쳐 가니 속상해도 우 모닥불에 함께 비춰 우리 모든 바람이 불어도 한 사람이 된 것처럼 내가 너무 행복해 돌아올 때 두 내밀어 웃어 주렴 보잘것없이 그 무엇이든 좋으니 밝고 힘 있게 웃어 주렴 난 가끔 불편한 사람들도 울적으로 지나쳐

빛이라(27533) (MR) 금영노래방

어딘가 밝은 빛이 있을까 헤매고 헤매다 그대를 만났다 아무도 모르는 어둠 사이사이를 더듬고 더듬어 겨우 길을 찾아가 걷고 또 걸으면 밝은 빛이 있을까 헤매고 헤매다 그대를 만났다 내게는 일어나지 않을 멀기만 했던 이야기가 잡힐 듯이 가까워져 그대를 만난 후 빛이라 빛이라 그대 나의 빛이라 영원히 내 곁을 떠나지 마오 빛이라 빛이라 그대 나의 빛이라 잡은 두

해운대 (23277) (MR) 금영노래방

술은 끊었어 이젠 관심 없겠지만 니가 좋아하던 쓴 커피도 가끔 마셔 어제 올렸던 짧게 자른 그 모습에 좋아 못 했었어 요즘 니가 너무 보고 싶어 밤에 잠도 잘 못 자 우리가 함께 떠났던 해운대 모래사장 앞이야 너와 나 걸어갔던 밤이야 사소했던 장난조차 특별했던 예쁘게 사랑하자고 이 놓지 말자고 입맞춤했던 청사포 그 횟집도 달맞이 그 카페도 그대론데 뭐 해

선물(90543) (MR) 금영노래방

온 세상을 가진 듯 온종일 그저 난 웃는 것밖에는 못 하네요 이제껏 지금껏 뭘 하면서 살다가 이제야 내게로 온 건가요 여기서 곁에서 내가 주는 모든 걸 눈감는 날까지 받아 줘요 그래요 (I'm yours 그대여) 그댄 자격이 있죠 (차고 넘치죠) 행복할 자격 있죠 (I always feel it joyful) 우릴 위해 준비한 꽃길을 걸어요 꼭 잡은 두

월량대표아적심(78877) (MR) 금영노래방

내 맘이죠 다 내 거죠 그대만 몰라요 내 가슴속의 애타는 이 맘 그댄 모르잖아요 참 나빠요 못됐어요 왜 모른 체해요 옆에 있는 날 한번 봐 줘요 여기 서 있을게요 바람 타고 멀리 벚꽃 향기 스칠 때 내게로 와 줘요 내 잡아 주세요 바람 속의 그대 향기 내 맘을 적실 때 나의 눈물이 말해 주네요 그댈 기다리는 맘 바람 타고 멀리 벚꽃 향기 스칠 때 내게로

나만 아는 사랑이었어(22215) (MR) 금영노래방

사랑이었어 조금 아프게 조금 오래 간직하고픈 나만 알고 있는 사랑이었어 안녕 이제 아름답게 물들여 맘에 넣어 둘래 너는 내게 비 온 뒤에 그려진 예쁜 무지개 같아 많이 좋아한다고 내가 감히 사랑한다고 고백하면 니가 사라질까 봐 편한 친구로 남기로 할래 예쁘게 기억될 나만 알고 있는 사랑이었어 조금 아프게 조금 오래 간직하고픈 나만 알고 있는 사랑이었어 혹시 닿으면

들려줄게 (22846) (MR) 금영노래방

곤히 잠든 너를 보며 생각난 말 참 예쁘다 아낀다 매일 보고 싶다 어떻게 니가 내게 온 건지 하늘이 내게 내려 준 선물일까 모든 게 설레 어디를 가도 널 느낄 수 있는 지금의 하루가 너무 좋아 기댈 수 있는 내가 돼 줄게 숨만 쉬어도 행복이 들도록 거친 바람에 숨을 수 있는 너의 안식처가 돼 줄게 행복한 길만 걷게 해 줄게 이 놓지 말고 나랑 걷자 세상

기일(69325) (MR) 금영노래방

살아가다 한번쯤은 하게 될 이별인데 왜 그렇게 서둘렀나요 인사조차 없이 잘 지내긴 하나요 나만 두고 떠나서 미안해요 미안해요 나만 남겨져서 못다 전한 수많은 얘기 가슴에 그대론데 꺼낼수도 없네요 들어줄 그대 없으니 어디선가 날 보며 가슴 아파할테니 소리내어 우는 일도 더는 말아야죠 원하시면 언제라도 날 데려가요 곱게 내밀어 함께갈테니 지켜주지 못하고 갔던

사과(48630) (MR) 금영노래방

미안해요 그대 맘을 이리 아프게 해서 마치 아무것도 모르는 척하며 참았던 내 그대여 우리 오랜 사랑 당연한 듯이 괜히 남들에겐 지겨운 듯이 허세스런 말들 함부로 내뱉는 날 지킨 내 그대여 헛디딜 때마다 내 잡아 주던 흔들리지 않고 움츠린 날 일으켜 주던 아무 불평 없이 눈물 닦아 주던 나의 그대를 어떻게 oh 미안해요 내가 왜 그랬었는지 몰라요 어리석은

꽃마리(21496) (MR) 금영노래방

끝이란 걸 알아 난 알아요 우리 함께했던 모든 시간이 무너져 내려서 그 무게에 숨조차 쉴 수 없다는 걸 나도 잘 알고 있어요 그렇지만 기억할게요 그대의 모습 어쩌면 다 잊은 듯 살지만 남고 싶어요 나는 그렇게 그대 우연하게 만난 들꽃처럼 기억해 줘요 기억할게요 그대의 눈물 우리가 사랑했었던 날들 저물어 가요 저기 멀리 여름 바람 불어오듯 잊어요 그대 내

갈 수가 없어(49739) (MR) 금영노래방

종이들에 이제는 멍해지기도 해 다른 내일들을 바래 보는 일이 말처럼 쉽지 않아서 손댈 수도 없어 오늘처럼 하룰 참아도 자꾸 되돌아오는 매일을 살고 바보 같은 일을 반복하고 혼자 또 한켠에 서서 정말 혹시나 내일은 다를까 봐 한 걸음도 갈 수가 없어 언젠가 써 놓은 이루려던 미래들이 아직은 그 시간에 머물러 멈춰 있어 가끔씩은 어렸던 날이 그리워 다시 그날 앞에 닿으면

데려다줄래(78824) (MR) 금영노래방

데려다줄래 음 우리 집에 I don't wanna drive 난 걸어도 돼 데려다줄래 eh eh eh 데려다줄래 eh eh eh 데려다줄래 음 우리 집에 I don't wanna drive 그냥 걸어도 돼 좀 추워도 괜찮아 이런 날엔 내 꼭 잡고 음 데려다줄래 No I don't wanna drive 좀 걸어도 돼요 제발 부담 갖지는 마 안 그래도 돼요

파란 나라(1722) (MR) 금영노래방

강물이 흐르는 파란 나라를 보았니 울타리가 없는 나라 난 찌루찌루의 파랑새를 알아요 난 안델센도 알고요 저 무지개 너머 파란나라 있나요 저 파란하늘 끝에 거기 있나요 동화책 속에 있고 텔레비젼에 있고 아빠의 꿈에 엄마의 눈속에 언제나 있는 나라 아무리 봐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어 누구나 한번 가보고 싶어서 생각만 하는 나라 우리가 한번 해봐요 온 세상 모두

손 편지(27148) (MR) 금영노래방

나 좋은 꿈을 꿨어요아마 긴 밤 사이그대가 보내 줬던어젯밤 편지 때문이겠죠내 방 창문에 들어온그대의 소박한 진심은내 마음을 따스하게어루만져 주네요우리 입 맞추던 밤그대 지금 나처럼아직 그 밤을걷고 있나요이렇게 달이 예쁜 밤그대 지금 나처럼내 생각에잠 못 들고 있을까요나의 마음을써 내려가요그대걱정하지 않도록예쁜 말만 고이 접어서그대에게 띄워 보내요그대 ...

굳은살 (28586) (MR) 금영노래방

왜 언젠가 사라지지 않은 마음 그대로 바라볼 줄 알았던 사랑스런 마음도 그대로 다 굳어져 내 어제야 늘 마음 아파하는 마음 그대로 이제 나 어떡해 너와 내가 알던 그곳 그날이 난 그리워서 사랑일까 아 난 아직도 그대를 그 말이야 무르던 내 마음 잡은 채 내 사람들 굳어져 가도록 난 매일 널 생각해 우리 둘 여전히 그런 마음인지 깊게 어울려 나에게 두려움

파라다이스(21384) (MR) 금영노래방

기적처럼 다가온 네 덕에 잃고 싶지 않은 것이 생겼어 영원까진 바라진 않지만 숨 쉬는 동안은 함께이고 싶어 네가 있어야 비로소 난 완벽해져 겨울날 눈꽃 같은 마음이라서 바람이 불면 안아 주고 싶어져 독한 세상도 꿈결처럼 달콤해져 봄날 벚꽃처럼 흩어진대도 지금 잡은 놓지 말아 줘 데려가 줄래 난 네 옆이면 어디든 괜찮아 손잡아 줄게 나 하나쯤은 믿어도 괜찮아

Hero(27761) (MR) 금영노래방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다시 보니 제자린 거야 비 내리는 새벽 아무런 기대도 할 수 없게 날 가득 채우던 슬픈 목소리 내게 힘이 되어 준 hero 초라한 날 일으켜 준 hero 한없이 작아지는 방 구름 위 내밀어 일으켜 준 hero hero Hero hero hero 앞만 보고 달려온 거야 그동안 많이 힘들었잖아 모두 다 잘될 거야

당신은 명작 (23615) (MR) 금영노래방

아름다워라 당신이 내곁에 오신 이후로 세상이 살만해지고 위로가 되었습니다 아프지 맙시다 건강합시다 잡은 두 놓지말고 사는 게 힘들 때 잡아줍시다 세상이 무겁더라도 당신은 하늘이 준 명작이오 난 당신을 그리는 화가일세 한 폭에 잘 그린 그림처럼 아름답게 살아갑시다 세월이라는 길 따라 내 하나 잡고 살아온 당신을 생각해보니 가슴이 미어집니다 아프지 맙시다

별땅(5148) (MR) 금영노래방

벌써 나의 사람 만날 줄이야 따라갔어 쫓아갔어 숨어서 봤어 너무나도 아름다워 기도 드렸어 상처 주지 않겠다고 맹세도 했어 하늘 아래 우리 사랑 약속드렸어 너는 이런 날 보고 한참 웃지만 나 너 사랑해 힘들땐 함께 해야해 기쁨도 같이 해야해 꿈 속에서도 나만 담아 간직 해야해 매일밤 내게 전화해 잘자라 속삭여야해 내 사랑아 상처 주진마 그런 너를 만났고 내

검은 장갑(122) (MR) 금영노래방

헤어지기 섭섭하여 망설이는 나에게 굿바이 하며 내미는 검은 장갑 낀손 할 말은 많아도 아무 말 못 하고 돌아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으리 헤어지기 섭섭하여 망설이는 나에게 굿바이 하며 내미는 검은 장갑 낀손 할 말은 많아도 아무 말 못 하고 돌아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으리

변해가네(2227) (MR) 금영노래방

느낀 그대로를 말하고 생각한 그 길로만 움직이며 그 누가 뭐라해도 돌아보지 않으며 내가 가고픈 그 곳으로만 가려했지 그리 길지않은 나의 인생을 혼자 남겨진거라 생각하며 누군가 내밀며 함께 가자 하여도 내가 가고픈 그 곳으로만 고집했지 그러나 너를 알게 된 후 사랑하게 된 후부터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이 변해가네 나의 길을 가기보단 너와 머물고만 싶네 나를

섬(27413) (MR) 금영노래방

섬으로 가요 둘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의 시간이 멈출 것 같은 곳으로 가요 별거 없어도 돼요 준비하지 말구요 아무 걱정 없는 상태가 되면 좋겠어요 멀리 가도 돼요 무섭지 않아요 놓지 않는다고 약속만 해 줘요 믿고 싶어요 나 그대의 모든 말을 작은 말도 내게는 크게 다가와요 같이 날아갈래요 세상이 작아 보이게 그대와 함께 숨 쉬는 곳으로 가고 싶어요 어디든지

아에이오우(62741) (MR) 금영노래방

라라라 라라 아에이오우 길을 가다가 우연히 접어든 학교 담 너머로 들리는 노래소리 아이들의 멜로디는 피아노 음률에 맞춰 내 어린 옛 기억으로 스며드네 햇볕 든 칠판 위에 분필로 근 오선 마루 바닥위에 낡은 풍금과 그 너머로 앉아 계신 선생님의 입을 쫓아 우리 이렇게 시작했죠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음악선생님의 예쁜

디스코왕(9726) (MR) 금영노래방

constantly Get down to the sound with K Y T now 내맘을 왜 몰라주는 거야 이런 시간속에 나는 지쳐가 유일한 친구는 술잔이야 항상 부딪히며 나를 삼키지 모두 잊어봐 좋은 내일이 올거야 아직도 살아갈 더 많은 날들이 있잖아 Right now oh 몸을 흔들어봐 이음악에 빠져 내일일은 내일에 걱정하면 돼 힘껏 소리쳐봐 두

Heartbeat(98641) (MR) 금영노래방

spins me round and drives me crazy 한낮에 뜬 달 같은 나인가 봐 만약 나 혼자였다면 혹시 널 몰랐다면 포기했을지 몰라 lost at sea But my heart's still on fire With a burning desire 다시 널 찾을 거야 운명처럼 I wish that you would love me 어제처럼 다시 이

Everlasting(45471) (MR) 금영노래방

멈출 순 없죠 그럼 내일 또 만나 내 눈을 보며 손가락을 걸고서 약속하던 그 말 그런 익숙함마저 잊어가나요 서로 다른 미랠 가나요 안녕이란 인사가 여행을 위한 거면 가장 예쁜 미소로 나는 웃어줄텐데 우연 같던 만남도 함께 걷던 거리도 우리 둘의 가슴엔 살아 숨쉬고 있죠 영원히 영원히 잊지 않죠 어떠한 미래가 기다려도 긴 시간 멀리서 살아가도 그대와 잡은 이

아리요(68220) (MR) 금영노래방

워- 워- 워- 워- 아리랑 허 아리아리요 아리랑 허 아리아리요 인생사 힘들다고 말하지만 세상에 쉬운 일 어디 있나 움추린 어깨 펴고 달려가면 꿈꾸던 인생 역전 시작되지 살수의 을지 문덕 되살아나 거짓말 어림없다 으랏차차 너와 나 맞잡고 달리면 무엇이 두려울까 으랏차차 모두가 일등 하면 무슨 재미 워 절망도 뒤집으면 희망이야 맞아요 이 세상은 그런 재미

심술(78762) (MR) 금영노래방

girl with bobbed hair 나 신발 꺾어 신고 돌아다녀 Cuz I'm lonely uhm 내가 좋아하는 거 젤 잘하는 거 물어뜯기 꼬집기 깨물기 And 몰래 따라 걷기 with red sunglass Hey Miss short skirt lady 손때 묻은 손수건은 좀 떼 줄래 Hey 뭐야 긴 생머리 언니 헐 eye contact은 그만 부리고 그

2cm(27865) (MR) 금영노래방

안녕 우리 오랜만야 떨어지네 내 시선이 툭 서운했잖아 기다렸단 말야 넌 왜 연락 안 했니 어색한 공기를 식혀 줄 ice coffee 남은 빈손에는 담겨 있는 말이 있는데 오늘은 나 꼭 잡고 걸어 볼 거야 두 만나기 2cm 전 좋아 좋아 그냥 난 이런 게 좋아 아직은(사랑은) 아니라고 해도 좋아 좋아 이 느낌도 좋은걸 이 간격이 좋아 별일 없이 전화할

HEAT (22970) (MR) 금영노래방

We coming with the heat 불 이모지 한가득히 담아 두지 하루 종일 Baby I look so good 몇만 원짜리 티셔츠만 입어도 Now let me preach 불 이모지 두 모아 기도 thank you Lord Yeah we coming with the heat Yeah we coming with the Yeah we coming with

무궁화 행진곡(4370) (MR) 금영노래방

무궁 무궁 무궁화 무궁화는 우리꽃 피고 지고 또 피어 무궁화라네 너도 나도 모두 무궁화가 되어 지키자 내 땅 빛내자 조국 아름다운 이 강산 무궁화 겨레 서로 잡고서 앞으로 앞으로 우리들은 무궁화다 무궁 무궁 무궁화 무궁화는 우리꽃 피고 지고 또 피어 무궁화라네 너도 나도 모두 무궁화가 되어 지키자 내 땅 빛내자 조국 아름다운 이 강산 무궁화 겨레 서로

봄이 오면(49872) (MR) 금영노래방

봄이 오면 새싹도 피어나 푸른 나무 반가운 꽃들도 피어나고 어린아이들의 웃음소리 들려오네 봄이 오면 가볍게 입고서 너와 내가 두 시에 만나서 벚꽃 거리 구경도 해 보고 사진도 찍어 주고 싶어 매일 따뜻하게 이쁜 너의 잡을 거야 이 시간 속을 함께한다는 게 넘 좋아 내 머릿속에 마음속에 기억할게 지금 이 순간 너를 매일 따뜻하게 이쁜 너의 잡을 거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