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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랬어(6660) (MR) 금영노래방

알고 있어 나와 헤어지려는 이유를 아직 찾지 못한 너 오늘도 넌 또 그 사람 앞에서 나를 애써 감추는 것도 다가오는 너의 다른 사랑을 이렇게만 난 바라봐야 하는걸 그 만큼 난 네게 너무 작아져버린 사랑이 되어버린 걸 알아 그랬어 말하지 그랬어 사랑은 이제 없다고 모질게 떠나버리지 그랬어 그렇게 갔다면 상처없는 네 기억에 기대 살았을텐데 보내줄께 아무것도

나만(93902) (MR) 금영노래방

미리 좀 말해 주지 그랬어 마음이 자꾸 멀어진다고 다른 사람이 네 눈에 보이기 시작할 때 그때 말을 해 주지 그랬어 비가 오는데 우산은 없고 택시를 잡는 사람은 많아 못하는 술에 취해서 비틀거리다가 그러다가 또 하루가 지나 너 없는 난 말야 멈춰 있단 말야 갈 길을 잃어버린 것처럼 넌 아무렇지 않아 둘이 사랑해 놓고 넌 나만 나만 듣고 싶은 노래를 고를

그때(89553) (MR) 금영노래방

이젠 지낼 만하니 아무런 말 없이 눈물만 흘리며 고개를 떨구던 너 난 알고 있었어 네가 하고 싶던 말 헤어지자는 그 말 차라리 내가 널 만나지 말 걸 그랬어 이렇게 너를 힘들게 할 줄 알았더라면 차라리 내가 널 사랑하지 말 걸 그랬어 이렇게 너를 아프게 할 줄 알았더라면 그만해야 한다고 잘 지내야 한다고 그렇게 너를 보내도 아직 널 잊지 못해 하루하루 눈물을

쏟아져, 밤(97968) (MR) 금영노래방

Oh 난 그대 날 사랑하는 줄 착각하고 있었나 봐 참 바보 같지 함께 커피 마실 때 내게 웃어 주던 너 그때 너 내게 웃어 줬었어 요즘 눈 감으면 널 꼭 껴안은 말도 안 되는 상상을 해 그립다 그리워 너 아무 말 없이 날 안아 주고 내 손을 잡아 주던 너 그래 그랬어 너 보고 싶은 내 맘 모두 짙은 밤이 되어 쏟아진다 쏟아져 이 밤 난 너에게 메시지

가엾은 사람아(86763) (MR) 금영노래방

떠나간 후에 다시 날 찾는 건 일까요 그대 떠난 후 견뎌 낸 아픔 잊혀질 때쯤 편안한가요 아무렇지 않나요 그대는 이해할 수 없어요 난 사랑만큼 아파서 아무것도 그댈 대신 못 했던 그때 내게 돌아오지 그랬어 이젠 너무 늦었어 떠나간 후에 내게 기대하게 해 내게 그대 얼마나 커다란 존잰지 몰랐나요 그렇게 바보였나요 그걸 말로 해야 아나요 가엾은 사람아 편안한가요

뒷모습(69509) (MR) 금영노래방

Woo ha oh 참 좋았어 널 안으면 아무런 말이 없어도 느낄 수 있어 내안의 두근거림은 너와 늘 같았었잖아 참 미웠어 그런 니가 내게 와 이별을 말하고 차갑게 변한 얼굴 내게 등보이며 나를 뒤돌아섰을때 그리 눈물이 나는지 가만히 멀어져가는 익숙한 네 뒷모습 그제야 내가 사랑했던 너인 것만 같아서 변한 말투로 변한 눈빛으로 이별을 말하던 믿을 수 없었던

카톡(21725) (MR) 금영노래방

이제야 문자 온 거 알았어 요즘 정신이 없어 그랬어 일부러 늦은 건 아니야 정말 미안해 조만간 만나자 건방져 보일지 몰라 그런데 진짜 요즘엔 모든 게 귀찮아 딱히 너에게 하는 말 아니니 괜한 오핸 마 자꾸 미안해라고 하는 게 미안해할 짓을 또 하냐 하면 할 말이 없잖아 결국엔 착한 척하는 걸로 보일까 봐 그래 문자 왔어(hello) 뭐 하냐고(hello)

술도 못하는데(21935) (MR) 금영노래방

눈을 비벼도 니가 보이질 않아 아마도 이별인가 봐 괜찮은 척 안간힘을 써도 안 되나 봐 노력해 봐도 안 되는 게 사랑인가 봐 난 술도 못하는데 이럴 땐 나 어떡해야 해 미워할 수도 없게 전부 좋은 기억뿐인데 차라리 독한 술에 취해 울 수나 있게 술이라도 배워 둘 걸 그랬어 난 어쩌란 말야 생각해 보면 니가 전부였나 봐 내 맘이 텅 빈 걸 보니 괜찮은 척

진실(7996) (MR) 금영노래방

사랑하고 싶어요 함께하고 싶어요 진실한 그대의 모습을 나에게 보여줘요 너는 그랬어 너의 커피는 향기가 좋다던 까만 블랙커피 너는 그랬어 너의 저녁은 건강에 좋다던 초록샐러드 뿐 너도 그랬어 너와 만날때 실내가 꽤 넓은 까만 자동차 운전이 서툰건 나때문인 줄만 굳게 믿었어 그런 니 모습 너무 예뻤지만 나 조금은 부담스러웠어 넌 어쩐지 나와 어울릴 수 없는 다른

말도 없이(86337) (MR) 금영노래방

하지 말 걸 그랬어 모른 척해 버릴걸 안 보이는 것처럼 볼 수 없는 것처럼 널 아예 보지 말 걸 그랬나 봐 도망칠 걸 그랬어 못 들은 척 그럴걸 듣지도 못하는 척 들을 수 없는 것처럼 아예 네 사랑 듣지 않을걸 말도 없이 사랑을 알게 하고 말도 없이 사랑을 내게 주고 숨결 하나조차 널 닮게 해 놓고 이렇게 도망가니까 말도 없이 사랑이 나를 떠나 말도 없이 사랑이

말해주지 그랬어(5724) (MR) 금영노래방

말해주지 그랬어 매일 걷던 이길이 너무도 먼 건 그림자가 되어 날 아프게 할 추억들 때문인걸 말해주지 그랬어 영원이란 맹세할 순간뿐인걸 사랑했던 날들이 이젠 모두 깊은 상처라는 걸 말없이 떠나가던 그날처럼 비내리면 눈물속에 차오르는 너- 다시 되돌릴 순 없는걸까 이 비가 그치면- 넌 내게 다시 올 수 있을까 눈이 부신 날에도 니가 없는 세상은 슬픔이라고 나보다

너는 사랑이었다(27699) (MR) 금영노래방

사랑이 내게 고백할 틈도 없이 오 스치네 그건 사랑이었을까 아님 그저 스치는 바람이었을까 손 한번 꼭 잡아 주지도 못하고 오 보냈네 이게 사랑인 걸까 아님 그저 늦게 만난 첫사랑일까 좀 더 뜨겁게 만날 걸 그랬어 좀 더 애태우며 볼 걸 그랬어 남은 시간들이 이렇게 사무쳐 올 거라면 후회는 않아 하지만 그렇지만 말하지 못한 맘이 웃던 그때로 나 그때로 갈 수

구애(93901) (MR) 금영노래방

못 들은 척해요 당신을 바라보는 내 눈빛 알잖아요 안 보여요?

구애(49596) (MR) 금영노래방

못 들은 척해요 당신을 바라보는 내 눈빛 알잖아요 안 보여요?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니 (93380) (MR) 금영노래방

했어 너의 그 말 못 들은 척 못 하겠어 네게 버림받기 싫어서 예쁜 표정을 지어보며 매달리는 내가 나조차 싫어져 마지막까지 상처받긴 싫은데 넌 여전히 나를 배려해 줄 마음이 없나 봐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니 처음부터 그런 거니 아무 힘없이 널 보내야만 하니 정말 매번 이기려 했던 너에게 애를 써 져주려고 했었던 순간도 니가 필요했던 숱한 밤도 너를 사랑하니까 그랬어

헤어지자(21046) (MR) 금영노래방

그럴 수도 있지 생각했어 잊어 보려 했어 지난날의 모든 걸 노력했어 다시 시작해 보려고 했어 내겐 너 아니면 안 되는 걸 아니까 정말 그랬어 쉽게 잊혀지진 않았어 누구도 그랬을 거야 아무렇지 않진 않아도 이렇게까지 힘이 드는 건 널 처음 만나 설레었던 기억들이 꼭 어제처럼 선명해서 지워지질 않아 내가 알던 네 모습도 이젠 거짓말 같아서 믿을 수 없는걸 헤어지자

정말 미안해(64486) (MR) 금영노래방

조금만 더 내 곁에 머물지 그랬어 언제나 말없이 바라만 보던 너 이 넓은 세상에 그 작은 몸 하나 기댈 곳 없다고 외로워하던 너 미안해 나는 너에게 언제나 암울한 미래였나 봐 차라리 한번 쯤 화를 내지 그랬어 이렇게 서둘러 떠날 줄은 음 난 모르겠어 무엇이 진정 나의 삶인지 이 넓은 세상에 그 작은 몸 하나 기댈 곳 없다고 외로워하던 너 미안해 오랜 시간을

이럴 거면 헤어지지 말았어야지(49368) (MR) 금영노래방

싫다고 말했잖아 너 그래 정말 손이 떨리고 답답해져 이젠 안 돼 더 이상 그만해 진짜 무섭단 말야 또 반복될 거야 여기까지 온 마당에 나도 나만 생각할 거야 이럴 거면 헤어지지 말았어야지 자꾸 이럴 거면 헤어지지 말아야지 자꾸 이럴 거면 자꾸 이럴 거면 자꾸 이럴 거면 헤어지지 말아야지 우리는 안 될 거야 가망이 없어 어떻게 잡은 내 마음인데 연락 한 번에

빈 가슴(84142)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하루가 아무 일 없는 것처럼 지나 너 없이도 견뎌지나 봐 세상은 변한 게 없는데 혼자 남겨진 오늘 어제보다 낯설기만 해 너 없는 빈 가슴 아플 줄 알았다면 차라리 널 잡아볼걸 그랬어 바보 같은 가슴은 내 가슴은 자꾸 너만 떠올려 죽을 것만 같아서 너 없인 미칠 것만 같아서 눈을 감아도 눈 감아도 가슴 가득 네가 차올라 너를 지우는 만큼 다시 떠올라

헤어질 땐 말없이(46426) (MR) 금영노래방

어떻게 니가 그래 나에게 이래 너 하나 바라보게 날 만들어놓고 세상이 변해도 너만은 변하지 않을 거라고 못 믿을 말도 믿게 해놓고 몹쓸 이별 따윌 위해 사랑을 한 거니 사랑은 둘이 했는데 이별은 너 하나로 끝인 거니 헤어질 땐 말없이 떠나 눈물은 보이지 말아 나를 떠나는 게 슬픈데 떠나는 거야 미안하단 말도 하지 마 미안한데 울고 있는 날 두고

~42(90424) (MR) 금영노래방

어울리네 너의 눈을 마주치면 다 들킬까 봐 Sunglasses 챙겨 왔지 너 땜에 이게 무슨 짓야 혹시 오늘 내게 고백할 거라면 My goodness my goodness Calm down calm down 오늘 할 거 없으면 놀러 갈까 넌 나 어때 난 널 생각할 때마다 너무 행복해 (너무 행복해) 너무 좋아해 (너무 좋아해) 그때를 난 이렇게 기억해 그때

KISS ME(27537) (MR) 금영노래방

딱 대기해 우주까지 갈 대비 해 But first uh Girl take your xucking make up off right now I wanna love my girl Underneath all those artificial lies I know sometimes your shy 이제 가리지 마 'Cause either way your mine 그래 그랬어

여자이니까 (22871) (MR) 금영노래방

도대체 알 수가 없어 남자들의 마음 원할 땐 언제고 다 주니 이젠 떠난대 이런 적 처음이라고 너는 특별하다는 그 말을 믿었어 내겐 행복이었어 말을 하지 그랬어 내가 싫어졌다고 눈치가 없는 난 늘 보채기만 했어 너를 욕하면서도 많이 그리울 거야 사랑이 전부인 나는 여자이니까 모든 걸 쉽게 다 주면 금방 싫증 내는 게 남자라 들었어 틀린 말 같진 않아 다시는 속지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48831) (MR) 금영노래방

궁금해서 잠이 안 와 그때 그랬어 구차해도 묻고 싶어 그때 난 뭐였어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만 애탄 거니 나나나나 나나나나 난 진심인데 넌 그랬구나 그랬어 좋았는데 넌 아니었나 봐 그랬구나 그때 넌 그런 줄 모르고 나 혼자 이럴 거면 바래다주었던 그날 밤 넌 나를 안아 주지 말았어야지 설렘에 밤잠 설치게 했던 그 말 그 말도 말았어야지 그러지는 말지 비겁하게

미절(5775) (MR) 금영노래방

누가 좀 나를 도와주세요 제발 한 번만 날 살려 주세요 이러다가 정말로 제명에 죽지 못할 것 같아요 내가 어디 있는지 내가 무엇을 하고 있든지 나의 여자 친구는 어떻게 알고 귀신같이 나타나 보고 싶어 그랬어 너-를 너무 사랑하니까 함께 있고 싶은데- 그런 적이 없잖아 착각하지좀 마 우린 그냥 사귀는 친구일 뿐이잖아 물론 친구보다 조금은 더 특별한 사인건 인-정해

잘해 줄걸(93897) (MR) 금영노래방

답장을 늦게 해도 약속을 좀 미뤄도 항상 웃어 주던 너라 내가 잘 몰랐나 봐 잠잠한 핸드폰이 익숙해져 갈 때쯤 그때서야 난 늦게 떠난 널 느낀 거야 너 없이 잘 살 거라 믿어 왔던 무딘 내게 너라는 폭풍이 밀려와 사랑한단 그 흔한 말이라도 그렇게 좋아하던 작은 꽃이라도 밥은 먹었냐는 흔한 말도 더 할걸 그랬어 이렇게 나 널 사랑하는 줄은 몰랐어 잘해 줄걸 잘해

청춘 예찬(89580) (MR) 금영노래방

말하지 그랬어 그럴 리 없다고 애써 웃는 내가 또 말 못 하는 네가 이리 안쓰러운지 생각도 못 했어 미안한 마음에 그동안 참아 왔던 네가 오히려 나는 고마울 뿐이야 너와 헤어지던 날 많이 울기만 했던 내 모습이 지워지지 않던 우리 추억이 많이 아프게 했던 우리의 그날 밤 뒤에서 안으면 들려오던 너의 짧은 한숨이 나의 귓가에 남아 있어 아직은 견딜 만한데

사랑이었나 봐(28307) (MR) 금영노래방

사소한 것들 땜에 크게 다퉜었지 하루 종일 말도 안 하고 꿍해 있었지 사랑이었나 봐 그땐 몰랐지만 전부 다 지나고 나서 깨달았어 둘 중 하나 누구 한 명만 한 번만 져 줬었다면 우린 어떻게 됐을까 연락을 늦게 해서 크게 다퉜었지 나 일하느라 그랬어 하루 종일 혼났지 사랑이었나 봐 그땐 몰랐지만 전부 다 지나고 나서 깨달았어 둘 중 하나 누구 한 명만 한 번만

잠시 길을 잃다(93945) (MR) 금영노래방

잠시 길을 잃었어 어디로 가야 하는지 정말 알 수가 없어 난 늘 너란 길만 걸었으니까 Oh 낮엔 괜찮아 바쁘게 지낼 수 있어 밤이 오면 다시 길을 잃어 울고 울다 새벽이 되잖아 모두 사라졌어 My hope love sweet dreams Uh~ 어떡해 uh~ 마음 열지 말지 그랬어 이젠 막다른 길 uh wo uh wo 보내기 싫어 네 눈을 쳐다봤지 너 너무

왜 또 봄이야(49481) (MR) 금영노래방

매일 맛있는 것만 찾다 보니 어느새 2킬로 늘었어 먹방만 보다가 넘나 참을 수가 없어서 그랬어 여기저기 다들 다 짝도 찾고 커플룩 맛 집 hash tag 난리 난 럽스타그램 다 시시하고 지루하기만 해 또 봄이면 뭐해 꽃은 떨어질 건데 또 봄이야 꽃가루 알러지 있는데 누구 좋으라고 또 봄이야 나도 예전엔 참 좋았는데 살다 보니 그냥 그래 그냥 봄이야 바람에

밥은 제때 챙겨 먹는지(76830) (MR) 금영노래방

주던 사람 그때는 고마움을 몰랐었어 내가 뼛속까지 이기적인 나쁜 놈이었어 이제는 네가 없는 하루가 난 벅차 먹고살기조차 힘든 세상이 난 벅차 돌아올 거란 희망 따윈 갖지 않지만 정말 잘되기를 바라는 내 마음을 알까 쓸데없는 걱정은 참 오지랖도 넓지 내 몸 하나 제대로 추스르지 못하면서 누가 누굴 걱정해 너나 잘 살아 자책하는 내 모습이 한심하다 진짜 그러게

3기니 (23125) (MR) 금영노래방

욕심 이해가 되기 시작해 유일한 exit 어떻게 갖기 싫겠어 타기 싫겠어 안 쳐다보겠어 너의 입술 색깔 같은 red Lamborghini 가끔 청개구리 같은 green Lamborghini 자랑하고 싶은 나의 yellow Lamborghini 그래 우리에게 필요한 건 3기니 잘못 배웠어 잘못 읽었어 너와 다를 게 없어 원슈 걔는 전혀 욕심이 없다고 누가 그랬어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어 (24939) (MR) 금영노래방

했어 니 눈물을 못 본 척 좀 해야겠어 나쁜 사람 되기 싫어서 구차해지는 변명들로 괜한 기대하게 만들기 싫었어 마지막까지 상처 주긴 싫은데 난 여전히 너를 배려해 줄 자신이 없는걸 사랑하지 않았어 미안해 참 많이 고마웠어 미련 갖는 일 그런 일 없을 거야 정말 매번 져주려 했던 너에게 기어코 이겨보려 애썼던 순간도 너를 필요 없어 했던 밤도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어

우리들의 이야기 (23047) (MR) 금영노래방

바쁘게 살다 보니 조금씩 내 생활은 안정돼 갔지만 나 혼자 집으로 돌아갈 때면 내 맘은 불안하고 공허해져 영화를 봐도 여행을 가도 친구들과 술 한잔 기울여도 마음 한켠이 아려 오는 건 아마도 니가 없어서인가 봐 헤어지지 말 걸 그랬어 이렇게 후회할 줄 알았어 내가 가지고 싶은 거 내가 하고 싶은 거 다 해 봐도 아무 의미 없다 니가 없어서 너는 잘 지내는지

오랜 연인과의 이별 (62321) (MR) 금영노래방

내가 필요했던 어떤 시간에 나는 너의 곁에 없었을지도 몰라 친구와 술에 기대서 그만 전화 약속 어겼는지도 너의 아무것도 아닌 투정에 괜히 소리내어 화냈는지도 몰라 울기만하는 니 맘이 훨씬 속상한 걸 알면서도 그랬어 내 잘못 내가 알아서 떠나는 널 잡을 수 없었어 제발 나와는 다른 사람과 행복하라고 말하면서 내게 서운한 일 많았을꺼야 착한 너를 너무 믿어왔던거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 (23338) (MR) 금영노래방

건지도 몰라서 그땐 부족한 부분만 보이고 트집만 잡고 싶었나 봐 그땐 바보처럼 그렇게도 좋은 사람 나만 생각해 준 사람 잡아야만 했던 그 사람을 난 보내고 나서야 이렇게 울고 있어 울어 보고서야 소중한 게 뭔지 아나 봐 이제 와서야 후회하는 내가 바보 같지만 이번 한 번만 돌릴 순 없을까 울어도 울어도 늦었어 후회도 원망도 늦었어 이젠 있을 때 잘할 걸 그랬어

CYBER LOVER(6216) (MR) 금영노래방

I met a girl inside I fell in love inside I wanna be her lover I wanna love forever cyber lover you cyber lover cyber lover 그녀의 말투에 나는 빠졌어 그랬어 지난 사랑 얘기에 나도 모를 질투 아직 한번도 만나지 못했지만 하지만 우리끼리 통하는 여긴 cyber world

욕먹을 사랑(7876) (MR) 금영노래방

은밀한 그대 속삭임 날 사랑하게 됐다는 고백 친구의 사람이지만 끌리는 내마음 몰래한 사랑의 유혹 불타는 사막보다 뜨겁게 잘못된 만남이지만 키스는 찐하게 뒤늦게 알게 된 친구의 전화 소문이 맞냐고 나는 안그럴라 그랬어 나는 죄가 없어 미안해 용서해 한번 봐주라 애원을 해봐도 화난 친군 내게 달려와 내머리 끄댕일 욕먹을 사랑이여 몰래한 사랑의 유혹 불타는 사막보다

내 생애 가장 행복한 시간(78153) (MR) 금영노래방

그땐 그랬어 막 잘나갈 때라서 돈에 환장해 독이 찰 때라서 없던 놈이 뭐가 생기니까 끝없는 욕심은 더 땡기니까 여자는 더 꼬여 사람이 우습게 보여 자신을 괴물로 만드니까 내가 내 무덤을 파고 파니까 내 사람들 하나둘 떠나니까 억짜리 시계 펜트하우스 스윗 노래 부르는 기계 몇십억의 수입 생각 없는 기부 믿음 없던 기도 밤이면 밤마다 덮치는 파도 이상해 그때가

WWW.사랑.COM(6633) (MR) 금영노래방

가도 돼 그에게 전분 너야 그래서 내게 이러는거야 괜찮아 내 상처는 나도 웃을 수 있길 바랄게 우워우워 말을 하지 그랬어 아직 니곁에 그가 있다고 너와 이별했다는 그가 내게 며칠전 너의 얘길 널 사랑한다는 얘길 넌 아니라 하지만 그의 간절함은 진실했어 나 또한 그렇게 생각하며 그 누굴 기다리며 눈물 흘린적 있었어 가도 돼 그에게 전분 너야 그래서 내게 이러는

약속(83901) (MR) 금영노래방

아무 말도 못하고 시간만 또 흐르고 예쁜 두 눈에 눈물이 흐르고 정말 괜찮겠냐며 너를 다시 안았어 울어버리면 난 어떻게 하라고 woo 너를 볼 낯이 없어 그저 받기만 해서 나는 또 이토록 후회뿐이어서 uhm 곁에 니가 있을 때 잘해줄걸 그랬어 제발 울지 말아줘 아파하지 말아줘 미안하단 말 말고 힘들다는 말 말고 그저 난 고맙단 그 말이 하고 싶은데 시간이 많이

LYING(5779) (MR) 금영노래방

지겨워 기지개를 펴 뒤를 보면 온 세상이 너를 아는 나를 아는 사람들 스파이 스파이 같은 너의 친구들도 지겨워 이유없이 보는 그대로만 얘기하는 것들 너의 귀로 흘러 들어가 혼돈스런 장면으로 피키피키 도대체 나를 뭘로 보고 이러는 거야 나를 항상 바보로 보는거야 니깟게 뭘 안다고 내게 이러는거야- 싫어 웃기지도 않는거야 짜증내도 참아 화를 내도 참아 너라면 그랬어

답장(49775) (MR) 금영노래방

너무 늦어 버려서 미안 나 알다시피 좀 많이 느려서 몇 번이나 읽어도 난 믿어지지 않았나 봐 답을 알 수 없던 질문들 다음 날에 많이 웃겨 줘야지 난 그랬어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 넌 안간힘을 쓰고 있었는데 널 알아주지 못하고 더 실없이 굴던 내 모습 얼마나 바보 같았을까 내일 맛있는 거 먹자고 혹 영화라도 볼까 말하던 내가 나 그때로 다시 돌아가 네 앞에

떠나보낼 준비 해 둘 걸 그랬어 (95709) (MR) 금영노래방

너랑 입으려 고른 옷 오늘 받아봤어 오래 걸려서 잊고 있었는데 곧 있을 너의 생일에 예약해놨던 커플링마저 취소를 했어 우리 헤어지는 게 이젠 혼자라는 게 아직 실감이 안 나는데 난 어떡할까 너를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 나랑 있으면 어떤 불편도 괜찮은 줄만 알았어 다급히 네 맘을 붙잡으려 해도 이미 마음 정해버린 너의 대답에 아무 말 못 하던 끝까지 바보

긴 사랑(77020) (MR) 금영노래방

사랑이란 게 소나기 같은 건가 봐 잠시 왔다 가슴만 적시고 가 추억이란 게 이토록 질긴 건가 봐 베어 낼수록 자꾸 더 자라나 처음부터 조금만 덜 사랑할걸 그랬어 뒤돌아 잊을 수 있을 만큼만 사랑해서 아파도 그리워서 눈물이 나도 너를 놓지 못해 그래도 널 사랑해 너란 추억이 날 살아가게 하니까 너는 목숨 같은 사람이니까 사랑이란 게 이토록 못된 건가 봐 멀쩡한

Ex(27842) (MR) 금영노래방

Been thinkin' about you Hey girl 오랜만이야 잘 지냈니 사실 말야 자꾸 니가 내 꿈속에 나타나 아직 널 그리워 Hey girl 목소리 들으니 참 좋다 이제 연락 안 할게 my love 너무 늦었지 미안해 들어가 어 안녕 짜증 나는 요즘 이게 나른한 건지 피곤한 건지 내려야 되는데 지나 버렸어 아침 출근길 아프니까 청춘이라고 누가 그랬어

우린 다를 줄 알았는데(90829) (MR) 금영노래방

하루 종일 울리던 내 전화기 소리 어제부터 조용해진 너의 목소리 쌀쌀한 바람처럼 또 떠날 것 같은 너에게 잘 가 잘 가 말 못 해 좋았었나 봐 아픈 걸 보니 웃는 척을 해도 숨겨지지 않는데 사진 속의 넌 행복해 보여 그땐 그랬어 너와 나 우린 다를 줄 알았는데 정말 다를 줄 알았는데 그 누구보다 아름다웠었잖아 서롤 사랑한 시간만큼 너무 힘든 건가 봐 그때로

자니 (28545) (MR) 금영노래방

뜬금없는 문잘 돌려 보지 난 어떻게 해 볼까란 뜻은 아니야 그냥 심심해서 그래 아니 외로워서 그래 크흠 나도 외롭네 술자리가 끝나 가 3차로 이동하기 전인데 문잔 1분 7분 10분 and 20분 답답한 속만 태우는 지금 (헐 답장 왔어) 답장 왔어 오빠 나 남친 생겼어 (에이 거짓말) 늦었어 좀 일찍 연락하지 그랬어 (그래 너무 늦긴 했다) 담에 봐(뭘 담에

눈물(46119) (MR) 금영노래방

잘 가라 내가 소리쳐 놓고 사랑도 필요 없다 해놓고 이제와서 내 눈에 눈물이 흐르고 있어 정말 너무 미안해 돌아와 사랑이 떠나가 내 맘속의 그대를 묻어가 가지 말라 소리쳐 나 영원히 그대를 따라가다 가져가지 말라고 내 기억 내게서 다시는 뺏지 말라고 잘해 줄걸 그랬어 이렇게 아플 거면 자꾸 니 얼굴이 떠오를 때면 하던 일 멈춰 아무것도 안돼 내가 너를 떠나도

우리가(27107) (MR) 금영노래방

손이 시리던 그 밤도 두 입김만으로 참 마냥 따스했던 우리가 그 늦은 밤 마지막 버스 안에서 지친 몸을 서로에 기댄 채 꿈을 꾸던 우리가 이렇게 햇살 좋은 날 따스한 오후에 서로의 맘을 할퀴고 있네요 험한 말로 손톱을 세우고서 정말 두 번 다신 안 볼 것처럼 싸우고 이런 사랑 따윈 버릴 것처럼 그토록 사랑했던 우리가 우리가 우리가 꼭 이래야만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