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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난 니가 보고 싶은지(27468) (MR) 금영노래방

그렇게 넌 나를 그립게 하니 이렇게 네가 보고 싶은지 참 야속한 사람 곁을 떠나간 사랑 늘 그리운 나의 사랑 가슴이 세상이 멈춰 버린 듯했어 마지막이라 말하던 너의 모습 바라보면서 아직 못다 한 말이 너무나도 많은데 사랑한 그 추억에 서러워 내 눈물만 그렇게 넌 나를 그립게 하니 이렇게 네가 보고 싶은지 참 야속한 사람 곁을 떠나간 사랑

아시나요(5690) (MR) 금영노래방

우리 지금부터 시작해 너무 기다렸던 사랑을 너무 바래왔던 사랑을 이제 시작하는거야 아시나요 그댈 만나 이렇게 변해버린 나의 모습을 언제나 그대 생각나기만 해도 괜시리 얼굴 빨개지는 이 느낌- 보이나요 이런 내 맘 처음엔 몰래 감춰두려 했는데- 하지만 요즘엔 그대가 이런 날- 꼭 모두 알아줬으면 해요- 어쩌다 그대 눈 빛 마주칠때면- 가슴이 철렁하고 내려 앉아요

행복하길 바랄게 (66877) (MR) 금영노래방

멀리 있는 너를 생각하며 지난 기억들이 또 찾아와 잊으려고 해도 그리 못하고 홀로 긴 밤을 눈물로 세우네 너도 가끔 내가 보고 싶은지 함께한 시간들 그리운지 지우려고 해도 그리 못하고 너의 향기를 찾아 헤메이네 이젠 돌아갈 수 없는 건지 너무 그 따스한 품에 나는 모든 걸 사랑했었는데 우린 이렇게 됐는지 이젠 다시 느낄 수도 없겠지 너의 그 순결한 마음

고백 (99642) (MR) 금영노래방

우리 이제 그만하자 다신 마주치지 않도록 그렇게 지내자 별다를 거 없어 사는 게 그렇잖아 언제나처럼 우린 늘 혼자였잖아 생각보단 쉬울 것 같아 너 없이 하룰 사는 게 내겐 지금보다 맘 졸이며 널 기다린 하루보다 어쩌면 혼자인 게 더 편할 테니까 그런데 지금 나 널 그리워하는 거니 니가 없는 하루하루가 이리 힘드니 니가 보고 싶다고 너무 보고 싶다고 전하지도

사랑을 보내고(85658) (MR) 금영노래방

나는 사랑을 몰랐나 봐요 그래서 그댈 보냈나 봐요 이제야 알 것 같은데 아주 조금씩 조금씩 그녀가 아파했던 그만큼 그보다 더 쓴 약을 삼키며 그리움이라는 병과 하루 하루 싸우며 살고 있어요 사랑은 스쳐가는 바람 같아서 잠시 멈출 수도 없나 봐요 눈을 감아야만 느낄 수 있는 것 그런 사랑을 그녀를 보내고 배워요 지금 두 눈에 맺힌 건 그대 추억일뿐이죠 흐르고

목마른 사슴(83946) (MR) 금영노래방

(나나나 나나 나나나) 당신이 앞에 있으면 나는 울고 싶은지 한마디 듣고 싶은 그 한마디에 가슴은 까맣게 타네요 목마른 사슴처럼 서러운 마음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말을 못해요 말을 못해요 이렇게 가슴은 타들어 가는데 (나나나 나나 나나나) 당신만 앞에 있으면 나는 바보가 되는지 맴돌다 맴돌다가 발길 돌리는 내 자신 내가 미워요 미칠듯 그리움에

있을 때 잘할걸 (28430) (MR) 금영노래방

잘 지내니 아직도 잘 못 지내 밥도 잘 못 먹고 잠도 잘 못 자곤 해 조금 우습지 그렇게 센 척했던 고작 이 정도야 우리 이별 앞에선 날카로운 말들로 상처만 남기고 괜한 자존심만 세웠던 내가 너무 후회돼 있을 때 잘할걸 더 많이 사랑해 줄걸 그땐 그리도 다투고 투정만 했을까 나쁜 여자라서 이렇게 벌을 받나 봐 니가 너무 보고 싶은데 볼 수 없다는

일주년(27711) (MR) 금영노래방

오늘을 기억하니 아무런 날도 아니지만 너와 나에게는 힘겨웠던 하루 절대 후회할 일 없다고 잘 살겠다고 자신을 했던 나 그때 네가 그랬지 절대 행복하지 말라고 꼭 미안할 만큼 더 아파하라고 이제야 깨달았어 예뻤던 널 내 앞에 두고 무슨 짓을 했던 걸까 일 년이 지나도 널 잊지 못해 다른 사랑을 해 봐도 안 되는 건 안 되잖아 네가 떠난 그날에 아직 멈춰

운다 (22733) (MR) 금영노래방

누구나 하는 이 거리 위 그 누구나 겪은 그 흔한 이별이 이렇게도 나에게만 더 힘이 든 건지 누구도 서롤 대신할 수는 없을 때처럼 우리 좋았던 모든 추억들 꿈처럼 미련처럼 다 잊게 될까 봐 두려워 이제 그만 내게 다시 돌아올 순 없나요 더는 너 없는 채로 나 살 수가 없어 흐르는 눈물을 애써 버티고 버텨 봐도 니가 너무나 보고 싶어 니가 너무나 그리워서

나는 왜 이럴까 (22713) (MR) 금영노래방

늘 함께 걷던 너의 집 앞 이젠 기억으로만 남아 환하게 나를 보며 웃고 있는 널 맘속으로 다시 찾아가곤 해 니가 머물던 나의 하루 속엔 여전히 니 모습이 선명한데 함께 나눈 사소한 이야기들 또 떠오를 때면 마음이 너무 아파 와 나는 이럴까 널 너무 사랑했는데 흔한 나의 욕심에 너를 떠나왔을까 이젠 멀어져 버린 너를 더 잡을 수도 없는데 니가 보고 싶어지면

수취인불명(45866) (MR) 금영노래방

감기라도 걸리면 넌 무척 오래 가잖아 따뜻하게 좀 입고 다녀 멋부리지 말고 요즘 들어서 친구들이 내게 자꾸 말해 사랑은 다른 사랑으로 잊어버리라고 안쓰러운 눈빛으로 나를 보며 말해 머리가 멍해지고 말라가는 병에 걸렸다고 길을 걷다 멈춰서 한숨만 쉴 거라고 이름을 불러도 잘 듣지 못할 거라고 눈만 뜨고 있지 사는 게 아니라고 당분간 그 심장은 잠시 멈출 거라고

나와 같다면(5414) (MR) 금영노래방

어떤 약속도 없는 그런날에 너만 혼자집에 있을때 넌 옛 생각이 나는지 그럴땐 어떡하는지 또 우울한 어떤 날 음 비마저 내리고 늘 우리가 듣던 노래가 라디오에서 나오면 나처럼 울고 싶은지 자꾸만 후회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뜻한 마음만 더 생각나 너의 방안을 정리하다가- 내 사진이 혹시 나오면 넌 그냥 찢고 마는지 한참을 바라보는지 또 우울한 어떤날

그런다면서(84192) (MR) 금영노래방

잘 지내고 있는 건가 봐 술김에라도 한번 연락해 줄 줄 알았었는데 벌써 나를 잊은 건가 봐 아직도 하루가 힘겹기만 한데 닮은 사람만 봐도 가슴이 저려 오고 이름 세 글자만 되뇌어도 눈물이 솟는데 이렇게 보고 싶게 해 이렇게 나를 울게 해 항상 옆에서 지켜 준다면서 그런다면서 그렇게 잘해 준 거니 날 사랑한 거니 잊기만 더 힘들어지게 미워하지도

사랑을 미룰 순 없나요(76577) (MR) 금영노래방

요즘 너 이상해졌어 만나도 웃지를 않고 시계만 보는 네가 딴사람 같아 오늘은 내 생일인데 기억도 못 하는 거니 내 맘 애태우게 연락도 없니 너를 보내긴 너무 힘든 날 오늘 널 만나고 처음으로 보내는 내 생일인데 혼자 보내긴 너무 아플 것 같아 오늘만은 참아 줘 헤어지잔 말 하루만 더 참아 줘 햇살은 눈이 부신데 내 맘은 슬픈 거니 정든 내 추억들을 보내긴

어떻게 지내(21887) (MR) 금영노래방

어떻게 지내 식상한 말이 니 가사가 될 줄 몰랐어 벌써 잊었네 지나간 날이 꽤 쉽게 잊혀지더라고 I don't need you don't need you I don't need you don't need you I don't need you 시간이 필요했어 정말 사랑했지만 노력하는 게 지쳐 버렸지 헤어지면 우리 노랠 제발 내지 말아 달라 했지만 또 해 놓고

LOVE SONG (22830) (MR) 금영노래방

오늘따라 괜히 기분이 좀 그래 따스한 햇살에도 나 혼자만 우울해 어제와 똑같은 하루가 시작됐을 뿐인데 니가 떠났던 그 밤에 멈춰 있어 하루 종일 멍하니 TV만 보고 있어 화면 속엔 온통 웃는 니가 날 괴롭혀 같이 들었던 love song만 밤새 무한 반복할 뿐야 니가 보고 싶어 니가 보고 싶어 너도 나와 같다면 돌아와 조금 빨리 기다릴게 지금도 니가

찬란한 계절 (23280) (MR) 금영노래방

비가 내리는 반대편으로 여름을 향해 달리네 내게로 내미는 어떤 것도 끝내 붙잡지 못하고 말았네 피는 것보다 지는 게 더 많아서 찬란한 계절의 너는 어설픈 나의 맘에 차게 기울었지 나는 혼자 멈춰 있는 채 날 많이 미워하고 있을 니가 너무 보고 싶어 네게서 도망치지 못할까 반가운 얼굴을 보고도 모른 체 두 눈을 감았네 머릿속 그려 낸 하늘은

불공평 (28428) (MR) 금영노래방

느리다 니가 없는 내 하루가 쓰리다 니가 남기고 간 흔적이 니 생각을 떨쳐 보려 발버둥을 쳐 봐도 나는 니가 니가 너무 그립다 우리 함께 걸었던 전포동 거릴 지날 때면 익숙한 그때의 향기가 널 생각나게 해 둘이 같이 예쁜 사랑 하고 둘이 같이 힘든 이별 했는데 나만 나만 이렇게 아파 어차피 넌 나 없이도 웃으며 잘 살 텐데 어째서 나만 이렇게 아파 사랑

수취인 불명 (23220) (MR) 금영노래방

잘 지내 요즘 그냥 그렇게 살어 예전보다 살 만한데 맘은 그렇지 않어 안 본 지 오래됐네 요즘 넌 어때 요맘땐 자주 아팠잖아 괜히 걱정돼 좀 나아졌니 예전에 달고 살던 기침은 약 좀 잘 챙겨 먹어 고집부리지 말고 감기라도 걸리면 넌 무척 오래가잖아 알아 나 걱정할 자격도 없잖아 요즘 들어서 친구들이 내게 자꾸 말해 사랑은 다른 사랑으로 잊어버리라고 안쓰러운

Again(62219) (MR) 금영노래방

이건 어때요 그냥 알고 지내는 편한 친구로 가끔씩 차도 마시며 슬픈 눈물없이도 그대를 다시 보고 싶은데 울지 않아요 기다리지 않아요 그댈 몰랐던 그날로 돌아갈게요 다시 그댈 만나면 편하게 웃어줄 수 있게 아닌가요 안되겠죠 기도했는데 그대가 나의 마지막 사랑이었기를 아니었나봐 첫번째 상처로 내게 남아 있겠죠 돌아온다면 혹시 그래준다면 웃어줄텐데 괜찮은데 이렇게

노래방에서(49829) (MR) 금영노래방

너와 자주 가던 노래방에 왔어 오늘따라 네 생각이 많이 나서 네가 좋아한 노래처럼 우리가 이별을 했어 참 웃긴 것 같아 이 노래 가사는 또 우리 같아 무슨 이윤지도 모를 이별까지 울다 웃다 자꾸 또 너의 생각에 바보 같은 하루를 살아 이제 혼자야 너는 떠났고 울었고 또 술에 취해 전화를 해 돌아와 주라 이 노래가 오늘 밤 나를 또 울려 이렇게

LOVE DAY (22650) (MR) 금영노래방

참 많이 궁금해 전부 다 궁금해 잠이 안 오고 니 얼굴만 보여 나도 궁금해 이 맘이 궁금해 너만 보면 웃음이 먼저 나와 친구들 모여서 니 말이 나오면 내가 들떠서 더 듣고 싶은지 너만 있으면 딴사람이 돼 또 뜬금없는 어색한 농담을 늘 해 사실 이 느낌이 이상해 구름 위가 있다면 여길까 혹시 그런 걸까 너와 나 그런 걸까 내 맘과 같다면 시작돼

니가 필요해(47655) (MR) 금영노래방

잘 있었냔 너의 인사말에 참았던 가슴은 또 뜨거워지고 정말로 내가 알던 넌지 한참을 되묻고 일 년 만인 목소리에 반가웠고 보고 싶었단 말에 자꾸 눈물만 내려와 너도 나만큼 아팠던 걸까 네가 필요해 네가 필요해 일 년이 가도 십 년이 가도 나는 똑같아 단 하루도 잊지 못한 사람 너여야만 해 내 사랑이 넌데 너 없인 안 돼 네가 필요해 길을 걷다 보고 다시

삼킨다(90838) (MR) 금영노래방

안녕 오랜만이야 우리 이렇게 보네 그동안 그럭저럭 그냥 잘 지냈지 뭐 요새 하는 일은 좀 어때 그것 땜에 한동안 너 많이 힘들어했던 거 아직 기억이 가끔 나네 태연한 척 널 보고 인사를 건네고 돌아선 그때부터 자꾸 눈물이 날 것만 같은 걸까 사실 어제도 네 생각에 잠 못 이뤘어 아직도 안 되나 봐 여전한 네 모습에 또 무너질 것 같은걸 이렇게

거짓말(6567) (MR) 금영노래방

미안해 니가 싫어졌어 우리 이만 헤어져 다른 여자가 생겼어 너-보다 훨씬 좋은 실망하지는 마 원래 이런 놈이니까 제발 더이상 귀찮게 하지마 그래 이래야 했어 이래야만 했어 거짓말을 했어 내가 내가 결국 너를 울리고 말았어 하지만 내가 이래야만 나를 향한 너의 마음을 모두 정리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 내 맘을 내 결정을 어쩔 수 없음을 이렇게 하지 않으면

나쁘다(28059) (MR) 금영노래방

사랑이라고 믿었는지 가슴은 이리 먹먹해 그냥 스쳐 지나가지 그랬어요 뭐가 그리 좋았었는지 뭐가 그리 행복했는지 다시 또 그대가 귓가에 맴돌아 점점 엉망이 돼 가죠 그냥 니가 보고 싶어 너란 사람 너란 남자가 뭐가 그리 좋았고 아련한지 이토록 더디게 와서 자꾸 날 울리는지 나쁘다 그래도 나 사랑하고 싶어 사랑하게 돼 버렸는데 되돌릴 수조차 없는데 하지 못한

안부(83176) (MR) 금영노래방

나를 떠나간 후로 너는 어떻게 지내니 가끔은 내 생각 해보긴 하니 별로 잘 못 지내 아직까지도 힘들어 하루에도 몇 번씩 너 때문에 울어 나 없이도 행복할 넌데 아무렇지 않을 텐데 네 기억 외진 한구석 내가 있기는 하니 내게 그토록 잘해줬어 해맑게 웃어줬어 그 모습만 자꾸 떠올라 지우기만 힘들게 내게 사랑을 가르쳐주고 먼저 떠나버렸니 이렇게 남은 사람

니가 보고 싶을 때(92655) (MR) 금영노래방

네가 떠나기 전에 느끼지 못했어 네가 얼마나 내 맘에 크게 들어왔는지 익숙함에 속아 서롤 놓치지 말자고 약속했던 너의 집 앞 벤치야 아~ 이상하지 참 나 이러는 걸까 가끔 이렇게 불쑥 찾아오는 걸 넌 좋아했었는데 네가 그린 그 여름밤에 이제 나는 없어 가을이 오기 전 널 잡고 싶어 네가 보고 싶을 때 나는 여름을 그렸어 식지 않는 열대야처럼 널 잊는

가져가(85689) (MR) 금영노래방

Uh- uh- woo yeah yeah 자꾸 말하고 싶어 얼마나 좋아하는지 자꾸 보이고 싶어 내 마음이 얼마나 큰지 하루 종일 니가 나를 볼 때마다 얼마나 떨리는지 넌 정말 모르나 봐 내가 널 좋아하는지 정말로 모르나 봐 자꾸 눈이 마주치는지 너는 나를 가끔 바라보지만은 계속 널 보고 있어 아주 작고 예쁜 사랑이 여기 있어 어서 와서 가져가 너만을

약속(83901) (MR) 금영노래방

아무 말도 못하고 시간만 또 흐르고 예쁜 두 눈에 눈물이 흐르고 정말 괜찮겠냐며 너를 다시 안았어 울어버리면 어떻게 하라고 woo 너를 볼 낯이 없어 그저 받기만 해서 나는 또 이토록 후회뿐이어서 uhm 곁에 니가 있을 때 잘해줄걸 그랬어 제발 울지 말아줘 아파하지 말아줘 미안하단 말 말고 힘들다는 말 말고 그저 고맙단 그 말이 하고 싶은데 시간이 많이

꼴좋다(92353) (MR) 금영노래방

I was wrong baby come back to me 이제 와 너 보고 싶은지 But it's too late 곁에 있을 땐 몰랐는데 너 역시 스쳐 가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어떻게 참았니 내 곁에서 이기적인 모습까지도 다 감싸 줬니 한 번도 너의 눈물 닦아 주지 못했어 모든 게 지겹고 너가 날 밀어내길 바랬어 꼴좋다 나란 놈 정말 정떨어진다 질린다

Casanova(6253) (MR) 금영노래방

나와 그녀 가난한가 차가와 너와 나와 몸 얼어 붙어와 꼭 붙어 안고자 이렇게 살아가 여지껏 또 버텨와(와) 단칸방 하나 구해 월세 살아 끼니를 걸러야 생활이 됐어 뱃가죽 얇아져 비실거렸어 장사 나가지 떡볶이 팔지 이렇게 또 하루 지나가지 아주 춥던 겨울 그때-로 우리 서로 사랑하던 그 겨울로 돌아가고 싶지만 너는 떠나가 버렸지- 오---- 변해버린 내 모습이

찾지 않을게 (22774) (MR) 금영노래방

내리는 이 비보다 더 많은 눈물이 나서 눈물을 감출 수 없었어 떨어지는 비보다 더 빠르게 식어 가는 니 맘 내 맘 같지 않아서 낯설게 느껴져 Why 눈물을 감출 수 없어 I I don't know why Oh bye 떠나가기로 했니 I I don't know why 너 어디에서 뭘 하든 이제 찾지 않을게 내 숨이 멎어도 널 다시 찾지 않을게 니가 보고 싶어도

축가(22315) (MR) 금영노래방

인정하기 싫지만 오늘 참 예쁘다 너의 옆의 그 사람도 좋아 보여 긴장이 됐는지 입술 깨무는 게 여전히 내가 기억한 넌 그대로구나 널 축하해 주려 모여든 많은 사람을 보니 그제서야 실감이 나 니가 좋아하던 이 노래를 너를 보내는 순간에 부를 줄은 몰랐어 나와 결혼해 줘 너만 생각한 우리 얘기가 오늘따라 이렇게 아픈지 넌 모를 거야 나를 알아보는 너의 친구들은

그래서 어쩌라고(69920) (MR) 금영노래방

남자답지 못하게 우는 모습 싫다고 웃는 나만 기억할 수 있도록 눈물 참으라고 먼저 떠나게 돼서 정말 미안하지만 시간 흘러 희미해질 때까지 조금만 견디라고 그래서 뭘 나 보고 어쩌라고 이렇게 가는 걸 그냥 두라고 아무것도 변한게 없는데 아직 사랑하는데 너만 이렇게 혼자 변해버렸는데 셀 수 없는 기억들 니가 남긴 모든 흔적들 사진 가득 웃고 있는 니 얼굴 이젠

왜(85408) (MR) 금영노래방

다른 사람이 생겼어 아주 따스하고 자상하게 날 배려해 주려고 참 애쓰는 사람야 니가 필요할 때마다 니가 내 곁에 없을 때마다 니 빈 자릴 채워준 고마운 사람이야 정말 아니어도 내가 아니어도 한동안 괜찮다고 하는데 떠나라는데 발이 떨어지질 않아 나를 위해서 참 잘됐다는데 오히려 나를 보고 웃는데 너무 서러워 우리 이것밖에 아니었었니 다들 잘된 일이라고 많이 편안해

해운대 (23277) (MR) 금영노래방

술은 끊었어 이젠 관심 없겠지만 니가 좋아하던 쓴 커피도 가끔 마셔 어제 올렸던 짧게 자른 그 모습에 좋아 못 했었어 요즘 니가 너무 보고 싶어 밤에 잠도 잘 못 자 우리가 함께 떠났던 해운대 모래사장 앞이야 너와 나 걸어갔던 밤이야 사소했던 장난조차 특별했던 예쁘게 사랑하자고 이 손 놓지 말자고 입맞춤했던 청사포 그 횟집도 달맞이 그 카페도 그대론데 뭐 해

Beautiful(92548) (MR) 금영노래방

만든 기적 The feeling of this moment 순간의 감정 속에 몸을 맡겨 빛이 모여드는 이곳에 Beautiful beautiful 그리워 그리워 우리 아름다운 그 시절에 써 내려간 편지를 열어 너무나 설레어서 때론 덜컥 겁이 났던 정말 행복했던 순간들 손을 뻗어 그려 왔던 아름다웠던 그대이기에 너를 아끼는 내 마음으로 꺼낸 이 편지를 다시 이렇게

그 언젠가(6885) (MR) 금영노래방

그 언젠가 넌 내곁에 다가와 나만을 사랑한다고 내게 말했지 그땐 너무 어렸었기에 너의 그 맘을 알지 못했던거야 이제와 후회하고 있다고 너에게 이렇게 애원하며 말을 하지만 때늦은 후회속에 눈물만 너의 빈자릴 채우고 있을뿐야 널 보고 싶다고 말하고 싶지만 말할 수 없는 날 넌 알고 있는지 넌 지금 어디서 무얼하고 있니 가끔 내 생각은 하는거니 너 지금 나 이렇게

내 머리가 나빠서(84034) (MR) 금영노래방

내 머리는 너무나 나빠서 너 하나밖에 모르고 다른 사람을 보고 있는 넌 이런 내 마음도 모르겠지 uhm 너의 하루에 나란 없겠지 또 추억조차 없겠지만 너만 바라만보고 있는 자꾸 눈물이 흐르고 있어 너의 뒷모습을 보는 것도 행복이야 아직 나의 마음을 몰라도 끝내 스치듯이 가도 oh 니가 너무 보고 싶은 날엔 너무 견디기 힘든 날에는 너를 사랑한다 입가에

미워도 좋아(81755) (MR) 금영노래방

정말 그럴 거니 나를 떠날 거니 우리 이런 적 없었는데 갑자기 그래 제발 아니라고 거짓말한 거라고 다시 웃으며 말해줘 그렇게 말해줘 니가 내게 어떻게 이러냐고 울고 매달리고 붙잡아봐도 힘껏 나를 밀어내고 가는 걸 보니 이별이 시작인가봐 너라는 사람 미워 너라는 사람 싫어 이렇게 결국엔 나를 울리지만 미워도 니가 좋아 싫어도 니가 좋아 내게 무슨 짓을 해도

bath(91420) (MR) 금영노래방

거긴 날씨가 어때 나의 하늘과 밤엔 자꾸 떠오르는 기억이 계속 내게 말을 건네네 우리는 함께일 때 참 많이도 웃었네 지금 나는 무표정을 해 너가 없이 무슨 말을 해 Why 도대체 어떤 걸로도 대신할 수 없는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무슨 기분일까 무슨 마음일까 내게 그래 나는 이래 보고 싶어 너가 보고 싶어서 내가 이래 나는 이래 oh 보고 싶어 이렇게

사랑.. 그게 뭔데 (97047) (MR) 금영노래방

무슨 뜻인 건가요 지금 한 그 말 잊으라는 지우라는 차가운 한 마디 믿어지지 않아요 거짓말 같아 우리가 우리가 헤어져야 해 제발 말해줘요 잘못 들은 거라고 이러다 내 가슴이 터지기 전에 대체 니가 뭔데 날 울려 날 울려 어떻게 니가 날 떠나가 이렇게 버릴 걸 나를 가졌니 사랑 그게 뭔데 이토록 가슴에 힘겨운 상처만 남겨놔 너 아닌 누구도 이제 다신

그려봅니다(46123) (MR) 금영노래방

함께였을 땐 참 착했었는데 하루 하루 이렇게 미움만 늘어요 좋아 보이는 사람들 모습도 높은 하늘도 그냥 그냥 다 미워요 사랑이 그렇죠 미워하다가 그마저 지치면 또 그댈 찾네요 다 이런 건가요 그대만 바라보았던 눈으로 슬픈 내 얼굴만 보고 있죠 사랑했나요 사랑한다는 그 말의 온기조차 아직 식기 전에 떠나가면서 이별이 그렇죠 참고 참다가 오늘 온종일 울기만

거짓말(5786) (MR) 금영노래방

그녈 본 순간 눈이 멀었지 아무 생각없이 가서 말을 걸었지 이렇게 저렇게 어떻게 하다가 보니까 언제같이 영화보자구 약속했어 너에겐 정말정말 미안해 미안해 하지만 그래도 어떡해 예쁜여잘 보면 정신 못차리는 걸 그런데 웬걸 영화를 보러가다 너와 마주쳤어 이렇게 내가 지금까지 공들여 놓고 한 순간에 너를 잊을수는 없어 김빠진 사이다 아 차가운 콜라처럼 후회하는

사랑해 줘요(84709) MR 금영노래방

누군가 시간을 물어도 모르는 길을 자꾸 물어도 그댄 항상 웃으며 말을 하는데 내겐 그리 화부터 낼까요 아니죠 변한 게 아니죠 그대는 그럴 리가 없어요 착한 사람 의심한 내가 더 나빠 근데 이렇게 눈물이 늘어 가는 걸까요 사랑해 줘요 사랑해 줘요 그대가 보고 싶을 때 볼 수 있게 해 줘요 바쁘다는 거짓말 더는 듣기 싫어요 이럴 거라면 차라리 헤어져요 oh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듯이 (22701) (MR) 금영노래방

정말 사랑했었는데 너무 행복했었었는데 대체 우린 이렇게 됐을까 답답한 맘에 자꾸 눈물이 혼자 시들어 버린 것 같아 점점 쌓여만 가는 외로움 아파 표정 없는 날들 너는 아무렇지 않나 봐 우리 사랑 잠깐만 쉬어요 아주 잠시 동안만 멈춰 서기로 해요 수많은 시간을 고민하다가 몇 번을 망설이다 어렵게 말해요 우리 사랑 이대로는 안 돼요 서로에게 시간이 필요할 것

니가 보고 싶어지면(58711) (MR) 금영노래방

우연히 얘길 들었어 (잘 지내는지) 잘 지내는 것 같아 나 다행이라 생각해 행복해 보여 아직 힘들 줄 알았는데 조금 나 쓸쓸한 맘에 (우울한 맘에) 다 지난 기억을 계속 헤매이다 밤 깊이 취해 갈수록 괜시리 조금 나 슬퍼지네 네가 보고 싶어지면 (so goodbye goodbye) 네가 더 그리워지면 멍하니 누워 멍하니 누워 끝내 잠들지 못하고 네가 보고

그리워 그리워 (23325) (MR) 금영노래방

멀리서 널 바라본다 나는 그댈 향해 서 있다 내 사랑은 꿈만 같아 이뤄질 수 없는 그대 모습에 눈물이 또 흐른다 그리워 그리워 차가웠던 이 계절을 지나 우리 처음 만났었던 그때로 니가 그리워 자꾸 보고 싶어 되돌리고파 우리 사랑 미칠 듯 아파도 하루 종일 눈물 속에 살아도 니가 그리워 또 보고 싶어 매일 너 하나만 그려 본다 괜찮은 척하다가도 너만 생각하면

난(78141) (MR) 금영노래방

넌 넌 괜찮니 행복하니 그 사람이 널 내가 아끼듯 아끼고 위하니 넌 다 잊었니 우리 사랑 그 입맞춤을 그 추억들을 잊고 살 수 있니 이렇게 그대를 보낼 수는 없기에 이렇게 그대를 보고 있어 우리의 이별을 받아들일 수 없기에 돌아오기만을 바랄게 너를 기다릴게 넌 다 잊었니 우리 사랑 그 입맞춤을 그 추억들을 잊고 살 수 있니 이렇게 그대를 보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