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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다 주지 말걸(22386) (MR) 금영노래방

잘 지내 아니 잘 못 지냈어 여태 멍하니 니 흔적 하나 어루만지며 그 미소 아직도 나를 설레게 해 정말 끝인 걸 알면서 다른 길로 넌 가 버린 줄 모르고 헤매는 줄 알았는데 전부 주지 말걸 조금은 남겨 둘걸 니가 뒤돌아보게 혹시 떠날까 봐 불안했었던 매일 힘에 겹던 날들이 너의 하루가 되면 어떨 것 같아 하루하루가 꿈만 같더라 나의 행복했었던 날들이 전부

마지막 악수(87925) (MR) 금영노래방

행복해 해 줄 말은 이게 다야 이대로 잘 끝난 거야 행복해 잘 지내 이렇게 편하게 널 보내 줘야 이별은 이렇게 해야 남자라 배웠어 네가 내 눈앞에서 사라지고 나서 참았던 눈물 흐르고 흐르네 늘 잘해 주지 못해서 날 떠나 버린 너 내 탓인 것도 알지만 자꾸 따끔따끔거려 가슴이 따끈따끈한 네 체온이 마지막 악수에 남아서 사랑해 그 말은 아끼지 말걸 좀 더 많이

전부 다 (28591) (MR) 금영노래방

젖어 있던 내 베개 팔아야겠어 내 눈물을 전부 가솔린을 태워 람보르기닐 타고 나 혼자 부릉 이건 당신에게 바치는 내 돈이 추는 춤 박수보단 두 두 두들겨 맞던 부류 텔레비전 있을까 거기에도 먹구름 구름 사이에도 무지개를 쏴야 돼 팔아야겠어 나는 내 눈물을 전부 갈 데가 없었지 난 교복은 어울리지 않는 천호동 뒷골목은 빨갰지 항상 양말 안에 숨기지

우리 사랑이 뭐 이래요(76825) (MR) 금영노래방

화장을 해요 수척해진 얼굴에 계속 울기만 해서 눈도 잘 보이질 않죠 머릴 잘라요 당신이 좋아했던 긴 머리에 그댈 담아서 자르고 있죠 친굴 만나 볼까요 영화라도 볼까요 이럴 땐 그대 항상 함께였는데 절대 그럴 리가 없다고 우리 헤어질 리 없다고 나밖에 없다고 나밖에 없다고 그대가 말했잖아요 우리 사랑이 뭐 이래요 너무하잖아요 정말 믿었었는데 만나지 말걸

아이야 (28406) (MR) 금영노래방

내일은 잘하자 애써 맘을 다잡아 봐도 자꾸만 작아진다 야 시간아 좀만 천천히 가라 요즘 부쩍 널 따라가기가 조금씩 벅차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세상은 내게 더 많은 걸 강요해 나 하나도 힘든데 나보고 어쩌라고 난 아직 아이야이야 우리 엄마 눈엔 보이는 게 아니아니야 아직 어린데 실수 좀 하면 어때 난 아직 아이야이야 모진 세상 속에 부담 주지 마이야이야

이런다고(85641) (MR) 금영노래방

Uhm uhm uhm yeah 이런다고 날 알아줄 리 없는데 이런다고 돌아올 리 없는데 자꾸 눈물은 소리 없이 외치고 밤새 기억도 따라 뒤척여요 이런다고 잊혀 질 리 없는데 이런다고 달라질 게 아닌데 오늘도 수 천 번 그대를 잊고 말거란 허울뿐인 다짐만 세우다가 하루가 또 가죠 사랑한단 말이라도 할 걸 그랬나 봐요 가지 말란 말이라도 할 걸 그랬나 봐요

남이 될까 봐(47682) MR 금영노래방

사람이 내게 뭘 해 줬길래 이렇게 또 숨도 못 쉬게 나를 괴롭히는데 꺼져 있는 전화에 통화만 수십 번 이렇게라도 내가 널 잡아 둔다면 처음으로 우리 돌아갈 순 있을까 친구들 얘기 바보 같다며 얼굴값 좀 하라 하지만 나 인정 못 해 그깟 자존심에 널 잡지 못해 후회만이 가득 남은 그리움 속에 널 지우지 못해 우리 남이 될까 봐 너 말고 그 누구에게도 마음 주지

고백(78359) (MR) 금영노래방

알기는 알까 널 보기 전 내 모습 많은 고민들이 보여 너를 보는 순간 거짓말처럼 사라져 혹시 너 나와 같다면 다가와 줘 정말이지 Woo I love U 너에게 말하고 싶은데 그 순간을 못 잡겠어 Woo 널 많이 사랑해 내 모든 걸 줄게 이젠 말해 볼래 내 할 말을 전할래 Uhm 널 상상하는 걸로도 난 행복해 바보 같지 Woo 넌 가끔 나에게 작은 상처를 주지

고백(90681) (MR) 금영노래방

혹시 알기는 할까 널 보기 전 내 모습 많은 고민들이 보여 너를 보는 순간 거짓말처럼 사라져 혹시 너 나와 같다면 다가와 줘 정말이지 Woo I love you 너에게 말하고 싶은데 그 순간을 못 잡겠어 Woo 널 많이 사랑해 내 모든 걸 줄게 이젠 말해 볼래 내 할 말을 전할래 널 상상하는 걸로도 난 행복해 바보 같지 Woo 넌 가끔 나에게 작은 상처를 주지

너, 너(90853) (MR) 금영노래방

네가 불러 주지 않아도 난 괜찮아 난 괜찮아 이 방 안에서 너와 함께한 추억들 자꾸만 생각이 나서 마음이 힘들어 알고 있어 끝이라는 걸 날 찾지 않아도 좋아하지 않아도 이제는 느낄 수 있어 바라보지 않아도 다른 사람에게 맘을 줘도 이제는 견딜 수 있어 어두운 방 안에서 혼자 있는 나 그리고 하...

말하고 싶어도(78616) (MR) 금영노래방

한 손으로 눈을 가리고 한 손으로 귀를 막았죠 보일 리 없고 안 들리죠 마음이 닫혀 버려서 제발 나를 믿어요 오해일 뿐이야 닫지 말아요 말하고 싶어도 믿어 주지 않아요 어떤 말을 한다 해도 듣지도 않아요 그래요 그래요 기다릴게요 언젠가는 모두 잊을 수 있기를 눈을 보고 말하면 알죠 고갤 들어 나를 봐 줘요 안 될 걸 알죠 안 되겠죠 맘대로 되지가 않죠 제발

화이팅(83403) (MR) 금영노래방

뭉게구름 올려다보며 선인장은 노래 불렀어 태양에 대한 감사 노래를 끝없는 하늘과 대지 큰 무대에서 대자연에 안기는 여행 지금까지 어찌 살았나 추억마저도 기억이 않나 하지만 흘러넘치는 눈물 무엇인가요 일어나 한 번 더 살아있어 다행이야 그렇지 다시 태어날 운명 여기서 잡았잖아 일어나 한 번 더 지난 과거 떨쳐버려 세상사 집착하기보다는 전부 Oh!

그대 때문에(45698) (MR) 금영노래방

사랑해서 떠난다는 그대 거짓말이라도 믿어 볼게요 이 계절이 지나 바람 불어오면 잊혀질까요 서러운 마음 처음부터 그대라는 사람 내겐 전부였죠 세상이였죠 한참동안 꿈꾸며 난 행복했는데 그대 마음 나와 같지 않았나 봐요 사랑이란게 이런가요 그 아픔을 몰랐어요 나 왜 이리 미치도록 나를 바보로 만들죠 그대 때문에 그대 때문에 처음부터 만나선 안됐죠 그댈 사랑하지

A Bitter Day(76975) (MR) 금영노래방

A bitter day 이렇게 지워 가겠지 언젠가는 잊혀지겠지 나 그제서야 웃겠지만 지금은 나도 어쩔 수가 없네 날씨가 좋아도 기분은 전혀 좋지 않아 날 놀리는 것 같아 괜히 막 화가 나 견디기 힘든 상황에 빠져서 허우적대는 나완 정반대 세상은 아무렇지도 않게 잘 돌아가잖아 너 또한 잘 살아가더라고 Is not fair 이건 불공평해 지나가는 사람들 시선조차

꼴좋다(92353) (MR) 금영노래방

I was wrong baby come back to me 왜 이제 와 너 보고 싶은지 But it's too late 곁에 있을 땐 몰랐는데 너 역시 스쳐 가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어떻게 참았니 내 곁에서 이기적인 모습까지도 감싸 줬니 왜 한 번도 너의 눈물 닦아 주지 못했어 모든 게 지겹고 너가 날 밀어내길 바랬어 꼴좋다 나란 놈 정말 정떨어진다 질린다

전부 다 주지말걸 순순희

잘 지내 아니 잘 못 지냈어 여태 멍하니 네 흔적 하나 어루만지며 그 미소 아직도 나를 설레게 해 정말 끝인걸 알면서 다른 길로 넌 가버린 줄 모르고 헤메는 줄 알았는데 전부 주지 말걸 조금은 남겨둘걸 네가 뒤돌아보게 혹시 떠날까 봐 불안했었던 매일 힘에 겹던 날들이 너의 하루가 되면 어떨 것 같아 하루하루가 꿈만 같더라 나의

이제 그만(45072) (MR) 금영노래방

이제 그만 돌아오라고 안해요 이번만은 내게 다짐했어요 변한 그댈 보면 더 힘들테니까 날 위해 이젠 더 기억하지 않아요 잊어버리고 사는게 좋네요 아직 남아 있는 잔 추억들은 누굴 만나면 그만이겠죠 길었던 슬픈 날이 지나고 요즘은 그대도 날 잊고 사나요 이럴거라면 이렇게 될거라면 처음부터 만나지 말걸 그랬네요 이제 그만 그대 없는게 편해요 마음 아파 울 일 별로

This is Mine (23058) (MR) 금영노래방

This is mine this is mine 모두가 어쩜 진짤 원해 신이 놓은 운명의 굴레 한 손엔 검 한 손엔 악수가 필요해 붉은 피가 뜨거워질 때 그 심장을 뛰게 해 줄게 무뎌 있던 세포를 깨워야 해 uhm This is mine this is mine 거친 폭풍우가 덮쳐 와도 해가 타 버린대도 나의 것 한곌 주지 마 나는 놓지 않아 Own it own

별땅(5148) (MR) 금영노래방

한번 두번 세번 네번 너만 쳐다봤지 내 맘대로 할 수 없어 눈을 감았어 너의 두 눈 항상 간직할께 가져가 나의 맘 모두 주고 싶어 번쩍하고 나의 눈에 빛이 보인걸까 아니 벌써 나의 사람 만날 줄이야 따라갔어 쫓아갔어 숨어서 봤어 너무나도 아름다워 기도 드렸어 상처 주지 않겠다고 맹세도 했어 하늘 아래 우리 사랑 약속드렸어 너는 이런 날 보고 한참 웃지만

그러니까 (22979) (MR) 금영노래방

왜 울고 있나요 나는 웃고 있는데 그댈 보는 걸로도 받은 나예요 철없던 나를 보며 활짝 웃어 준 당신 그대 웃는 모습 선물이죠 약속해요 더는 애쓰지 말아요 마음이란 맘대로 되는 게 아니잖아요 내가 그댈 사랑했던 것처럼 어쩔 수 없는 거죠 그래요 그 맘을 믿어 봐요 마지막 부탁이에요 그러니까 눈물 흘리지 말아요 그 눈물 닦아 줄 사람 내가 아니에요 이제야

오답 (92740) (MR) 금영노래방

이유가 되잖아 아무 이유가 없는 것도 그냥 좋았잖아 다른 이유 없이도 그런 거잖아 다들 하는 이별이란 게 추억이 되긴 어렵잖아 모든 하루에 정답이 있었다면 그때 우린 몇 번이나 틀린 걸까 이제 그 모든 날이 자꾸 멀어져 잡히지가 않네 있잖아 그만하자 알잖아 더 안 되잖아 함께한 모든 날이 전부 오답이라잖아 그럼 지워 보자 오답들도 사라질까

엉망진창 (23304) (MR) 금영노래방

우리 삶은 둘 중 하나야 결국 짓는 게 웃음일까 죄일까 많은 사람들이 물어봐 우리가 어디까지녜 그땐 너만 보고 웃고 있었지만 방송 출연 한 번 커졌지 머리가 이제 와서 생각해 보면 우린 참 순식간이었네 그때는 철이 없어서 뻔한 핑계를 대며 도망가기 바뻤지 때늦은 후회를 해 눈을 뜨고 나면 전부 엉망진창이야 나는 가끔 그 지하 방을 지나가 그때의 우린 지금

Parade(90848) (MR) 금영노래방

진짜 놀란 게 뭔지 아니 알람이 다정한 거 설레는 거 유난히 무겁던 눈꺼풀이 번쩍 떠지는 거 가벼운 거 어딘가 전부 낯선 이 기분 침대와 벽지 창밖도 어딘가 멀리 난 떠나온 기분 딱 그 느낌이야 네가 내게 온 그날 후로 부쩍 친절한 이 도시가 날 반겨 주는걸 It's like du ru ru ru ru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 참 걷고 싶은 날이야

없던 일(91769) (MR) 금영노래방

괜찮아 나도 그렇게 생각했었어 더 지치기만 할 거야 사랑이 설렘은 아니더라도 억지는 더 아니어야 하니까 서로가 서롤 전부로 생각했으니 지울 추억이 많을 거야 아플 수밖에 없겠지만 금세 또 지낼 만하게 될 거야 후회는 없을 만큼 사랑한 것 같아 확실하진 않지만 그런 것 같아 애써 내게 미안해하지 않아도 좋아 그건 사랑이 아니니까 알아 전부 내 욕심이라는 걸

내 편(91520) (MR) 금영노래방

언제였더라 네가 내게 주었던 작은 지갑 선물 내 합격 소식 나보다 더 기뻐했던 네 얼굴 생생해 남잔 어딜 가도 당당해야 한다고 아침마다 보내 주던 네 문자 보잘것없던 날 나보다 더 사랑해 주던 네가 날 떠날 거라면 조금만 일찍 말해 주지 다시 바보가 된 나를 봐 세상은 내가 버티기엔 거친 나날들 어딜 가도 넌 항상 내 편이었으니까 그땐 내가 멋진 줄만 알았잖아

이대로만 (23203) (MR) 금영노래방

느리게 흘렀으면 해 여름밤 너와 나 아침이 되면 전부 없어져 버릴 것 같아서 조금이라도 더 멈추고 싶어 시간을 피해서 숨어 있고 싶어 이대로만 더 이상 차가워지지 않게 이대로만 영원한 건 없다지만 난 믿지 않을래 꽉 차 있어 머릿속 없지 숨 쉴 곳 날씨가 좋아서 나가도 봤지만 찾잖아 몸 숨길 곳 결국 일이잖아 휴식도 열정 열정 부질없어 인사 각도 90도

내 안부(79973) (MR) 금영노래방

내 소식 들었지 너와 헤어지고 참 많이 울고 힘들게 버티다 이해심이 많은 좋은 사람을 만나서 나는 잘 지내고 있어 그런데 이상해 아직 넌 힘들어한다는 얘길 전해 들으니 네가 좀 걱정돼 그녀에게 미안하지만 자꾸 네가 생각나 어떻게 지내 네 안부 참 궁금한데 날 잊고 행복하길 바랬는데 예쁜 사랑 하기를 바랬는데 잘해 주지 못한 날 왜 잊지 못하니 들려오는 너의

수수께끼 다이어리 (75285) (MR) 금영노래방

딸기케익 한입에 좀 풀리다가도 떠오른 네 생각에 또 답답해지잖아 혹시 내 머릿속이 어떻게 돼버린걸까나 이건 너 때문이라구요~ 네?! 이랬다 저랬다 변덕스러운 것도 이게 전부 널 향한 나의 치기 그니까 그니까 니가 내게 와준다면 수수께끼 같던 내 진심을 말해줄게 좋아해! 좋아한다구요- 네?! 내게 와 내게 와줄 거죠- 네?!

그때의 니가 그리워(21630) (MR) 금영노래방

요즘 좋아 보이더라 참 행복해 보여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가끔 생각이 들더라 다정한 네 말투 너의 작은 습관 하나까지도 잘 지내라는 거짓말 행복하라는 마지막 그 말 기억에 남아서 그때의 네가 너무 그리워 늘 철없던 내 투정도 받아 주던 그날의 네가 사랑한단 그 흔한 한마디조차 말하지 못했던 내가 미워지는 날 자꾸 생각이 들더라 차갑던 내 말투 나의 작은

Nightmare (80777) (MR) 금영노래방

Oh 눈부시게 빛나던 불꽃들이 사라진 거리엔 어둠이란 차가운 베일이 싸인 듯해 따뜻한 네 손등마저 서늘해진 느낌 멈칫하는 순간 펼쳐진 기묘한 그 판타진 나에게서 너를 빼앗아 심술궂은 장난처럼 두 눈과 귀를 가리고 속이려고 해봐도 We’ll be fine 꿈이란 걸 잊지 마 기억해 그만 놓아줘 Baby bye bye 한밤중 우리를 삼킨 건 단지 Nightmare

날씨가 미쳤어 (82823) (MR) 금영노래방

음 오늘은 바람이 적당해 만나자 햇살은 안 뜨겁고 거리엔 사람들도 적당해 저기 SNS에서 봤던 카페 가보고 싶어 했었던 너 사진이 잘 나오는 창가 자리를 봐두었어 근데 넌 어디서 찍어도 예뻐 겉옷은 챙겨와 밤에는 추워 뭐 안 챙겨오면 더 좋아 내가 안아줄까 아 너무 빠른가 그럼 내꺼 주지 뭐 너무 들떴나 날씨가 좋아서 그래 다음 주 평일에는 눈치게임해서 우리

나만(93902) (MR) 금영노래방

미리 좀 말해 주지 그랬어 마음이 자꾸 멀어진다고 다른 사람이 네 눈에 보이기 시작할 때 그때 말을 해 주지 그랬어 비가 오는데 우산은 없고 택시를 잡는 사람은 많아 못하는 술에 취해서 비틀거리다가 그러다가 또 하루가 지나 너 없는 난 말야 멈춰 있단 말야 갈 길을 잃어버린 것처럼 왜 넌 아무렇지 않아 둘이 사랑해 놓고 넌 나만 왜 나만 듣고 싶은 노래를 고를

사랑이었나 봐(28307) (MR) 금영노래방

사소한 것들 땜에 크게 다퉜었지 하루 종일 말도 안 하고 꿍해 있었지 사랑이었나 봐 그땐 몰랐지만 전부 지나고 나서 깨달았어 둘 중 하나 누구 한 명만 한 번만 져 줬었다면 우린 어떻게 됐을까 연락을 늦게 해서 크게 다퉜었지 나 일하느라 그랬어 하루 종일 혼났지 사랑이었나 봐 그땐 몰랐지만 전부 지나고 나서 깨달았어 둘 중 하나 누구 한 명만 한 번만

봄비(90154) (MR) 금영노래방

아련하게 흘러오는 피아노 선율처럼 창문 밖엔 이른 봄비 소리 가득해 내 두 손 끝에 네가 내려 촉촉이 그새 내 발끝에 물들어 살며시 babe 잔뜩 웅크린 몸이 나를 부르는 소리에 네가 가득 번져 선명하게 떠올라 메말랐던 내 맘속에 부드런 단비처럼 날 비추는 햇살처럼 너는 나를 녹여 가 babe 차갑던 바람 전부 걷히고 따스했던 그 봄비처럼 다가와 잠든 나를

기뻐 (Deeper) (82673) (MR) 금영노래방

이게 맞나 싶었어 매일이 참 지독했으니까 웃으며 아닌 척해도 틈만 나면 또 아팠으니까 근데 언제 그랬냔 듯 잠잠해져 가는 맘은 놓으라고 해 그래도 괜찮다 해 더 이상은 짐 같아서 이젠 버릴 때인 것 같아서 Cuz I know it's time to go 기뻐 I’m gon get up 달콤하다가 쓰렸던 기억 전부 뒤로하고 앞을 본 채 한 발자국 내디딜

날씨가 미쳤어(91445) (MR) 금영노래방

오늘은 바람이 적당해 만나자 햇살은 안 뜨겁고 거리엔 사람들도 적당해 저기 SNS에서 봤던 카페 가 보고 싶어 했었던 너 사진이 잘 나오는 창가 자릴 봐 뒀어 근데 넌 어디서 찍어도 예뻐 겉옷은 챙겨 와 밤에는 추워 뭐 안 챙겨 오면 더 좋아 내가 안아 줄까 아 너무 빠른가 그럼 내 거 주지 뭐 너무 들떴나 날씨가 좋아서 그래 다음 주 평일엔 눈치 게임 해서

너의 페이지(97955) (MR) 금영노래방

하루하루 늘어 가는 페이지 그 안에 담겨 있는 너와 나 더해지는 날짜만큼 커진 나의 마음을 알고 있을까 말로 설명 못 할 무언가 그 의미는 우리만 알잖아 소중한 날들을 여기에 담을 수만 있다면 새로운 페이질 열어 아름다운 말들로 너를 채워 넣을 거야 너의 페이질 열어 전부 그려 놓을게 내 맘에 호기심은 믿음으로 변해 너에 대한 확신으로 번져 가 너는

BURN IT (75365) MR 금영노래방

후회 한순간의 느낌 속에 빠져 날 자유롭게 Get away 끊어 버린 Love ties 사랑 따윈 No time 벗어난 Mind control 걷잡을 수 없어 Burning deep inside 거침없이 Take it up 막히는 건 Break it up I just BURN IT up now I just BURN IT up 거침없이 Take it up 전부

솔직히 지친다(21572) (MR) 금영노래방

왠지 모르게 또 잠이 오지 않는 새벽이면 날 찾아오는 그 슬픈 걱정들 왜 그런지 모를 불안이 다가와 날 흔들면 잊어 보려 지친 날 더 일으켜 왔어 내려놓을 수 없는 부담들이 내 작은 어깨 가득히 내려앉아 너의 그 위로도 쉬어 가란 그 말도 전부 나에겐 들리지 않았어 이젠 지친다 날 향한 기대도 끝없는 노력도 잘할 수 있을까 그런 생각만 떠올라도 눈물이 왈칵

람보 (82634) (MR) 금영노래방

담배가 텁텁해 요즘 아직까지 한창인데 필요해 벤자민 버튼이 몇 달 쉬었더니 방전 다시 감을 잡아야지 비트 키고 두두두 탄창 풀로 채워 갖다 쏴 난 빙의해 람보 그래 이제 여긴 니들의 산터 깔끔하게 정리하고 다음 턴 아무래도 내가 이렇게 바뀐 건 아직도 진행 중이거든 회상록 안 보이는 줄 아나 본데 보여 니 계산법 뒤를 줄 바엔 칠래 개 같아서 이 개들은

TO ALL THE FAKE RAPSTARS Remix (23062) (MR) 금영노래방

빨개졌어 katana 등 뒤에도 있잖아 희귀종 rockstar yeah yeah 이 x끼들 자꾸 뭐라던데 Fake rapstar들 죽었으니 건배해 말해 줬어 katana 쟤넨 말만 하잖아 부숴 버려 난장판 yeah yeah 기타를 뿌셔 I'm a rockstar 테킬라 부어 I'm a rockstar 분리수거 I'm a rockstar Fake rapstar들 전부

너와 나는 이제 남이니까 (23310) (MR) 금영노래방

아직 피우지 못했다 여태 자라지 않았다 같은 것을 봐도 다른 우리였지 그래 어떻게 모든 게 전부 똑같기만 할까 그걸 몰랐었던 지난 시간을 놓으려 해 멀리 돌고 돌아도 손은 놓지 않았던 사랑이란 마음 하나로 지켜 주던 우리는 이제 중요한 건 그저 이별하는 동안 서로를 탓하지 않으며 돌아보지 않는 거야 가끔 숨어 있는 나의 눈물은 걱정하지 마 너와 나는 이제 남이니까

헤어질 수밖에(49709) (MR) 금영노래방

수밖에 없는 우리 어떻게 하면 나 돌아서는 너처럼 쉽게 떠나보낼 수 있을까 꿈인 줄만 알았어 꿈이기를 눈을 감고 빌었어 숨이 막혀서 아무 말도 못 하고 잡을 수도 없이 헤어질 수밖에 없는 우리 더는 우리가 보낼 시간조차 없게 헤어질 수밖에 없는 우리 어떻게 하면 나 돌아서는 너처럼 쉽게 떠나보낼 수 있을까 오랜 시간 함께해 왔던 우리 이름과 모습 기억들 전부

사랑은 다 이러니(92722) (MR) 금영노래방

머리로는 아는데 잊어야 하는 걸 가슴으론 그게 안 돼 하루에도 수천 번 전화기만 들여다봐 혹시 네가 연락할까 봐 잘 있는지 넌 내 걱정도 안 되는 거니 한 번쯤 물어봐 주지 원래 사랑은 이러니 사랑이 뭐 이러니 결국 이별뿐인걸 바보같이 줬나 봐 너를 잊는 중이야 죽을힘 다해 매일 널 잊고 매일 또 지워도 생각나 어쩌란 말야 가끔씩은 너도 내 생각 날

슬픔은 나의 몫(89513) (MR) 금영노래방

인연 끝내 만났다고 생각했지 그래서 모든 걸 네게 주고 또 주다 난 버려졌어 너에게는 사랑이 쉬운가 봐 아직도 이렇게 우는 날 두고 그녀 옆에서 환하게 웃는 널 보는 게 싫어 왜 슬픔은 전부 내 몫이야 왜 눈물도 모두 내 몫이야 널 믿었었던 나만 참 우스워졌어 아팠으면 해 네가 더 불행했으면 해 나보다 내 작은 괴로움 하나까지 네가 느낄 수 있다면 좋겠어

까만 안경 (22907) (MR) 금영노래방

까만 안경을 써요 아주 까만 밤인데 말이죠 앞이 보이질 않아도 괜찮아요 나는 울고 싶을 뿐이죠 한 여자가 떠나요 너무나 사랑했었죠 그래요 내 여자예요 내 가슴속에서 울고 있는 여자 사랑해요 나도 울고 있어요 오 난 보고 싶어서 만나고 싶어서 차라리 죽고만 싶어요 미안해요 잘해 주지 못한 나지만 이별까지도 사랑할 거예요 행복한 사람이 되어 주세요 제발요 한 여자가

Passionfruit (80785) (MR) 금영노래방

앞에 나타난 something stronger 망설일 필요 없어 Don’t you proceed with caution Pop and pop (Pop and pop) Taste so sour (Taste so sour) Passionate (Passionate) About you (About you) Feeling so odd 그래도 결국 빠질걸 향부터 색 전부

비행(28084) (MR) 금영노래방

살다 보니까 변하더란 말들 믿을 놈 없는 곳이라 조심하라는 말들 난 널 뭐를 보고 믿지?

목소리(77256) (MR) 금영노래방

아무도 없는 것 같아 아프게 홀로 서 있는 난 cuz I'm so lonely 울지 말자 했잖아 바다만 보러 왔잖아 이제는 그만 이제는 그만 떠나지 않는 내 귓가에 그의 목소리 너를 떠나보냈는데 자꾸 들리는 목소리 난 눈을 감아도 또 숨을 참아도 들려 그놈 목소리 아프게 더 날 나쁘게 만드는 그놈 목소리 난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는 너를 저 파도 속에

FASHO (53629) (MR) 금영노래방

Diamonds all on my neck fasho She put her hands on me, and now she froze 가득 쓸어 담았지 That’s fasho 우리 clique 빼곤 나머지 That’s fasho 원하면 가져 We savage 형제끼리 나눠 percentage 입만 놀리던 애들 전부 vanish 안 보여서 뺐지 AMBUSH의